영종 경원 5년 동짓달.
이틀이나 계속해서 큰 눈이 내렸는데 조정의 군신들은 따뜻한 화로에 둘러앉아 눈
구경을 하면서 즐겁게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항주성 밖에 동쪽에 자리잡은 우가촌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의 호걸도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 중 한명은 곽소천이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양철심이라고했다. 이 곽소천으로 말하자면 수박 양산의 108호한 가운데지우성 새인귀 곽성의 후예로서,그의 집안에는 대대로 갈래진 창 쓰는 법이 전해 내려오다가 그만 아버지 대에 이르러서는 긴 창이 짧게 단창이 쌍창으로 변하였지만, 그의 갈래진 쌍창은 조상 대대로 이어 내려온 비법이라 할 수 있다.

양철심은 명장 양재흥의 후손으로 당시 양재홍이 악비 악소보의 휘하에 있을 때 주선진의 일전에서 금나라 군사의 간담을 서늘하도록 섬멸시킨 바 있는데 뒤에 길을 잘못 들어 소상하에 갔다가 타고 있던 말이
진흙 속에 빠지는 바람에 금나라 군사들이 쏘아 대는 화살에 맞아 죽었다.
양철심이 배운 것도 역시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양가창법이었다.두 사람이 강호에서 서로 알게 된 후 무예를 논하다가 서로 존경하게 되어 결의형제를 맺게 되었고 뒤에는 우가촌으로 이사까지 하여 이 집에 살게 되었는데 매일 창 쓰는 법이나 몽둥이 쓰는 법을 연습하면서 고금의 얘기들을 나누며 지내는데,친형제보다 더 친밀했다.

이날 두 사람이 양씨 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소복소복 쌓이는 창 밖의 눈을 바라다보다가 문득 북국이 오랑캐의 말발굽 아래 짓밟힌 일에 생각이 미치자 화가 치밀어 올라 양철심이 주먹으로 식탁을 꽝하고 내려치는 순간 홀연 문의 주렴이 걷히며 안으로부터 절세의 미인이 하나 걸어 나왔다.
이 여인은 손에 접시를 들고 있었는데 접시 위에는 쇠고기와 통닭 한 마리가 담겨 있었다.

"무슨 일로 이렇게 두 분이 화가 나 계셔요?"
"우린 지금 조정에 있는 우둔한 녀석들의 미련한 행동에 대해 말하고 있는 중인데"
"자! 아주머니 한 잔 하시지요!"

곽소천이 술을 권했다.
이 여자는 양철심의 처 포석약의로서, 그녀는 임안 일대에서는 이름난 미인이며, 성격이 음탕하여 누구든지 한 번 보기만 해도 속으로 혀를 내두르는 그런 미인이었다. 이 여인은 양철심과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부부가 곽소천과 함께 허물없이 술도 마시고 세상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 왔다. 그 여자는쇠고기와 통닭을 식탁에 내려놓고 자기 스스로 술잔을 집어 술을 따라 한 모퉁이에 단정히 앉아 마시기 시작했다.
포씨는 꽃나무가지가 흔들리듯 허리를 못 펴고 술을 마셨다. 세 사람이 술을 마시다보니 밖에는 점점 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다.

"제가 가서 아주머니도 오시라고 해야겠어요."
"오늘 컨디션도 다들 좋은데 질펀하게 놀아봐요 우리 모두 "

이리말하곤 종종 걸음으로 곽소천의 처 이평을 부르러 간다 이런 석약을 소천이 뒤에서 보며 침을 꿀꺽 삼키며 자신의 물건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곳이어 이평이 석약의 손에 이끌려 나온다 이평의 생김새는 평범하기 그지 없지만 눈에 띠일정도로 가슴이 큰 여자로써 가슴사이즈가 족히 G컵은 되보이는 그런 글래머였다.이런 이평을 음탕한 눈으로 쳐다보는 양철심의 물건도 점점 커져만 갔다.

"자 이평 누이 와서 한잔 받으세요.이렇게 눈도 오고 아무도 오지않는 우리집에서 오늘 실컷 놀아봅시다 누이"
"그래요 이평 언니 오늘은 우리 한번 망가져봐요 안그래요 소천 오라버니"
"그럽시다 자 자 다들 한잔씩 하시고 석약씨도 자 죽 들이키세요"
이러면서 다들 분위기는 올라만갔다.서로 음탕한 음심을 숨긴채 서서히 천천히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평 누이 젖가슴은 진짜 예술이오 우리 처도 이평누이를 좀 닮아야할텐데"

이런말을 하며 슬며시 이평누이의 젖무덤에 손을 집어넣는 양철심 곳바로 이평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안면에 홍조를 뛰운다.이때를 놓칠세라 곽소천의 손이 급히 포석약의 치마속으로 향하고 있었다.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포석약은 슬며시 웃옷을 벗어 던지며 자신의 나신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이평의 옷도 서서히 벗져지며 커다란 젖이 모습을 들어내자 주위에 세명은 이평의 젖가슴에 "헉" 탄성을 내지른다.
거대한 가슴도 놀랐지만 어려을때부터 자신의 오빠에게 빨리며 거대해진 유륜이 눈에 확 들어 오는것이 거의 예술에 가까웠다.이에 뒤질세라 석약도 고쟁이를 벗어던지니 배꼽부터 나있는털이 서서히 들어났다. 그털은 보지를 뒤덮고 꽁꾸멍위 까지 시커먹해 뒤덮고 잇는 모습이 과히 장관이었다.
이 모습을 본 양철심이 서서히 옷을 벗어 던지자 양철심의 두꺼운 자지가 하늘을 향해 있자 이평이 빠르게 입으로 물건을 가져간다 이를본 곽소천도 질세라 자신의 물건을 꺼내들었다 철심보다 두껍진 않지만 길이가 남들보단 상당히 길어보이는것이 하늘도 뚫을 기세인지라 포석약이 잽싸게 가로채서 자신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아~~아 이평아 봐라 석약이 처럼 이런 기술을 빠는걸 잘보고 배워도 너도 여잔 이런 맛이 있었야지"

소천의 말에 이평이 유심히 석약을 쳐다보며 철심의 자지를 똑같이 빨아주고 있었다.철심은 말없이 이평의 가슴을 주무르며 한손으론 이평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이평의 보지는 조금씩 벌어지며 씹물이 벌써 흥건해 졌다.
이젠 못참겠는지 철심이 급하게 이평을 바닥에 누이고 물건을 삽입하려 하자 이평은 자신의 보지에 침을 바르더니 철심의 물건을 자신의 숲속으로 끌어들였다

"허~~억~ 철심 오라버니 더 깊게 넣어줘요 오늘은 내가 철심 오라버니 정액을 받을거에요 더 깊~~~게"
"아~~~ 이평 누이 오늘은 이평 누이 후장은 내거외다 거기다가 꽂을거요"
"맘대로 해요 철심 오라버니 오늘은 모든지 다해줄게요 하~~~악~~악"

음탕한 말을 주거니 받거니 철심과 이평은 한참 서로를 탐닉하고 있을 즈음 석약과 소천은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음부를 세심히 빨아주고있었다.소천은 셕약의 무성한 풀숲에서 헤어나지지 못하는듯 혀를 길게 늘어뜨려 마구 헤집고 있었다.소천이 바로 석약을 뒤집어서 개처럼 엎드리게 하더니 자신의 물건을 인정사정없이 집어 넣었다.

"아~~~아~~악 소천씨 정말 자지 죽인다 내신랑보다 백배는 더좋아요 소천씨 아~~악~~악"
"좀더 진하게 해줘여 소천씨 오늘한번 같이 죽어봐요 허~~~헉 아아아아..."

중반을넘어 종반으로 향할무렵 드뎌 양철심이 이평의 후장에 손을대기 시작했다.침을 바른 자신의 손가락으로 이평의 후장을 공략하기 시작한 철심 손가락2개까진 잘들어가드만 3개째에서 살짝 걸리기 시작하자 그걸 넓히기위해 본격적으로 혀를 들이밀자 시큼하고 쾌쾌한 향내가 코를 진동시키며 철심의 음심을 자극하였다.
이평의 똥꼬가 벌렁 거리기 시작할쯤 철심은 자신의 물건을 쑥 이평의 후장에 들이 밀었다.이평이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에 겨워할때 석약이 다가와 이평의 입술을 훔쳤다.석약의 뒤에선 곽소천이 온힘을 다해 뿌리 끝까지 석약의 보지를 공략하고있었다.석약이 거대한 이평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꼭지를 공략할때 철심은 뿌리끝까지 이평의 항문에 집어넣곤 열심히 피스톤을 하고있으니 이평의 얼굴엔 환희의 모습이 보이며 보지에서 분수물이 분출되니 진정한 오르가즘이 오고있었다.철심도 더이상 못 참겠는지 외마디 비명을 질러된다.

"아~~~악 나~~나~~~나~~온~~다 이평 이 개보지야 나~~온다~~구~~~~~"
"하~~하하악 나도 싸요 철심 오라버니 하~~~하~~~악~~~~"

외마디 비명과 함께 이평의 보지에선 보짓물이 분수처럼 솟아나고 철심의 물건은 이평의 똥꼬를 미친듯이 헤집고 있었다.두어번의 몸부림이 계속되고 행동이 눈에띠게 줄어들쯤 물건을 이평의 똥꼬에서 때는순간 이평의 똥꼬에선 엄청난량의 정액이 흘러 나오는것이 아닌가 이를 본 석약이 소천과 결합한채로 엉금엉금 기어와 이평의 후장에 입을 맞추고 게걸스럽게 빨아먹고 있었다 이런 모습을 본 소천 또한 마지막아 왔을음 직감하고 급하게 석약의 몸에서 자지를 뺀후 열심히 이평 항문을 빨고 잇는 석약의 입속에 자신의 정액을 집어넣고 있었다.쿨렁쿨렁 매우 많은 정액이 석약의 입속으로 흘러들어가며 첫번째 시기가 지나가고 있었다.
이들은 날이 샐동안 4번이상 오르가즘을 느끼며 짐승처럼 밤새 울부짖고 있었다~~~~
의형제인 양철심과 곽소천은 이처럼 부부스와핑을 통해 진정한 우정을 나누고 있었다.

[석약의 회상으로 서서히 베일을 벗는 약강과 곽정의 출생 비밀 4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