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6세의 주부이자, 섹스를 즐기는 스무살 소녀랍니다.
해가 바뀌고, ‘유민’도 스무 살이 되었죠. 진주알 사내 이후 원조교제는 비교적 신중하게 해갔어요. ‘도현 아저씨’와 ‘오타쿠남’, 그리고 잠시 후에 만나기로 한 ‘형제 아저씨들’이 제 고정 고객(?)이었어요.
진주알 사내와는 그 이후 두번을 더 만났고, 퉁퉁이도 항상 함께였어요. 두번으로 마무리 한 이유는 아예 창녀촌에 가는게 낫지 않겠냐는 말을 진지하게 하는 진주알 사내의 모습에 두려움이 생겨서였어요.
원조교제를 시작한지 8개월 쯤에 접어들자, 어느덧 조금씩 더워지는 계절이 되었고, 저는 그 사이 고액 연봉자 부럽지 않게 돈을 벌었어요. 다 몸을 팔아 번 돈이지만 신랑과 아들에게는 ‘대필작가’로 돈을 많이 받는다고 했고, 자그마한 전세집으로 이사를 갈 수 있었어요. 신랑과의 관계는 조금 역전되어 신랑이 집에서 눈치를 보는 형국이었어요. 처음 이사했던 지하 방은 리모델링을 거쳐 저의 ‘작업실’이 되었고, 섹스가 끝난 후 ‘자고가면 안되’냐는 말에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요즘엔 피곤한 몸을 남자 옆에 뉘이고는 ‘작업실에서 자고가겠다’고 말할 수 있는 좋은 핑곗거리가 되었죠.
몇 개월간 열아홉살, 이제는 스무살이 된 ‘유민’의 모습으로 섹스를 거듭하다 보니 ‘유민’이자 저는 완전한 색녀가 된 것 같았어요. 저는 어느새 ‘도현 아저씨’에게 아양을 떨기도 하고, ‘오타쿠남’을 가지고 놀기도 하며, 또 때에 따라서는 완전히 천박한 걸레 행세를 하기도 하는 여자가 되었답니다.
‘유민’의 성장에 맞추어 가슴을 조금 더 부풀렸고, 키를 1센티미터 더 키웠어요. 생각보다 탱글한 엉덩이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라인에 욕정을 느끼는 남자가 대다수라, 몸매를 조금 바꾸었고요. 신기한 것은, 구체적으로 그랬으면 좋겠다고 상상한 바 없었는데 ‘유민’의 얼굴이 더할나위 없이 색기가 흐르는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이었어요. 게다가 실제의 ‘저’에게 남편이 빈말인지 진심인지 ‘당신 요즘 어딘가 색기가 흘러’라는 말을 했을 때 별말을 다한다며 면박을 줬지만 뜨끔했죠.
남편과는 8개월간 다섯 번 정도 섹스를 했어요. 평범한 섹스는 재미 없지 않을까 하고 궁금해 하시겠지만 남편의 스킬도 나쁜편은 아닌데다 남편과의 섹스는 또 그것대로 꼴릿했어요. 다만 ‘유민’으로서의 섹스가 너무나 익숙한 탓에 헐렁한 B컵의 제 젖가슴이 잡히는 느낌이 오히려 이질적이었고, 보지 구멍이 조금 헐렁하다 보니 남편의 좆을 꽉 못물어준다는 아쉬움이 있었죠.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힐끔거리며 보는 시선이 느껴졌어요. 그도 그럴 것이, 이 ‘형제 아저씨들’을 만날 때는 극도로 야한 차림을 하게 되거든요.
보지의 도끼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 레깅스에, 흰 나시티를 입고 위에 핫핑크의 런닝을 레이어드하여 걸쳤어요.
아마 힐끔거리는 이유는 몸매가 두드러져서겠지만, 저는 혹시 저 힐끔거리는 사람 중에 노브라인 것을 눈치채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짜릿해져 왔어요.
런닝에 스치는 젖꼭지는 이제 정말 젖소마냥 불어있을 것 같아요. ‘유민’의 젖가슴은 스스로 거울을 보아도 한숨이 나올 정도로 음란함으로 번들거리는 요즘이에요.
픽업하기로 한 사거리에 서서 눈을 살짝 내리깔며 팔짱을 꼈어요. 슬쩍 곁눈질을 하니 왠 아저씨가 흘끔흘끔, 가슴을 곁눈질 하고 있었어요. 팔짱을 끼면서 나시가 팽팽해지자 튀어나온 젖꼭지가 보인 것이 분명했어요. 샐쭉 눈웃음을 치자 침을 삼키며 그가 용기를 내어 다가오려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때, 선팅이 잘 된 벤 한대가 눈앞에 멈춰서자마자 문이 열렸어요.
(*)
“저 아재는 왜 닭 쫓던 개 같은 눈으로 쳐다본대?”
제가 차에 타자 마자 가슴을 주물러 노브라인 것을 확인하고 흡족한 웃음을 띈 ‘김’오빠가 말했어요. 굉장히 빨리 말하는 말버릇이 있는 오빠의 속사포 같은 말에 웃으며 대답하기 전에, 운전을 하던 ‘채’삼촌이 껄껄거리고 웃으며 핀잔을 줬어요.
“아 동생은 당연한걸 물어? 우리 민이가 음탕한 개보지인걸 한눈에도 알아봤나부지.”
삼촌의 말에 벌써부터 야릇해져 ‘아앙’하고 작게 교태를 부렸어요. 이들과는 난생처음 간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어요.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나이트라 저는 더 주목을 받았고, 이 두사람이 있는 룸에 웨이터의 안내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나이 마흔일곱에 ‘채’씨 성을 가진 일명 채삼촌은 실내 골프장을 십수개 운영하고 있고, 나이 서른 일곱에 ‘김’씨 성을 가진 일명 김오빠는 헬스클럽을 몇 개 운영하고 있었어요. 영업장이 비슷비슷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돈도 비슷하게 많고, 결정적으로 여자 취향이 비슷한데다 2:1(혹은 그 이상의)섹스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여자를 만나댔고, 나이트클럽 룸 안에서의 섹스 이후 저는 그들의 단골이 되었고, 그들도 저의 단골이 되었죠.
‘이제껏 너같이 맛있는 애는 먹어본적이 없다’는 흔한 찬사에 조금 시들해질 때쯤, 다정하지만 사정없이 욕설을 날리는 그들과 자극적인 섹스를 일삼은지 벌써 두달로 접어들었어요. 진주알 사내와 퉁퉁이와의 노래방 섹스 이후 2:1 섹스가 가끔 생각이 났는데, 왜인지 그들에게 전화하면 강제적으로 몸을 파는 여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일말의 두려움이 욕정을 누르던 찰나 아저씨들을 만났죠. 일주일에 많으면 두번, 적으면 이주에 한번쯤 만나서 열번쯤 만나다 보니 서로에게 훌륭한 파트너가 되었어요.
“오늘은 어디로 가~?”
이렇게 콧소리를 내며 아양을 떠는 것도 자연스러울 정도로 친근한 파트너지만,
“아항…!”
만나면 신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자극적인 사이예요.
김오빠가 상체를 내밀어 채삼촌에게 묻는 저의 뒤에서 보지 둔덕을 따라 손을 움직였기 때문에 낸 신음이라, 채삼촌은 영문도 모른채 재밌다는 듯 웃었어요. 키가 장대같이 크고 선이 굵은 생김새의 채삼촌과 날렵한 몸매에 근육이 탄탄하게 박혀 동안 소리를 듣는 김오빠는 언뜻 보기에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처럼 보였지만, 아까 말했다시피 죽이 척척 맞아 의형제를 맺었다고 해요. 다만 채삼촌은 ‘삼촌’소리 듣는 것을 좋아하고 김오빠는 ‘오빠’소리에 껌뻑 죽는다는 것이 차이점이긴 하지만요.
“오늘 김이네 헬스장 신규점 인테리어 다됐대서 한번 보러갈꺼야. 간김에 헬스장 안에서 우리 유민이 홍콩도 보내주고 해야지.”
“으음…앙…왠 헬스장?...앙…”
김오빠가 자꾸만 보지 둔덕을 쓰다듬자 절로 신음이 나왔어요. 김오빠가 팔을 휙 잡아끌어 손과얼굴을 자신의 좆으로 가져다댔어요. 사까시를 하라는 무언의 명령에 저는 바지버클을 풀어나갔어요.
“전에 유민이 다섯명까진 자신있댔지?”
물론 다섯명과 해본적은 없어요. 술을 마시며 색스러운 대화를 나누던 중 호기롭게 한 말이었는데…침이 꼴깍 넘어가며 심장이 쿵쾅댔어요. 그렇다면 오늘…?
“푸하하…채형 유민이 완전 꼴렸나본데??”
흥분을 감추려 김오빠의 좆을 입에 물었는데, 헐떡이는 숨소리가 고스란히 들렸는지 김오빠가 웃음을 터뜨렸어요. 김오빠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옳지, 옳지, 하고 칭찬하며 말했어요.
“오늘 신규점 근처 점포 사장님들 세명한테 미리 귀띔해놨거든. 늙다리들한테 돌려먹힐거 생각하니 씹이 벌렁벌렁 하니?”
“우웅…”
자지에서 입을 떼지 않은채 말했어요. 김오빠는 돈봉투를 잡더니 저의 가슴골 사이에 끼워넣었어요. 묵직한 무게감이 적지않은 액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우리 유민이 오늘 돌려먹히고 나면 스파가서 몸도 좀 풀고 맛사지도 받고 해야할거 아냐… 두둑히 넣었어~”
대답대신 목까지 깊게 좆을 쑤셔넣는 것으로 고마움을 표시한 저는, 왠지 정말 창녀가 된 것 같아 아랫도리가 축축해져왔어요.
(*)
헬스장은 최신 시설에 반짝거리기까지 했어요. PT룸이라고 써져있는 곳으로 가니 비교적 너른 곳에 매트가 깔려 있었어요.
“여기가 우리 유민이 돌려먹힐 곳이야~”
차 안에서 이미 핫핑크색의 탑과 레깅스는 벗겨져, 얇은 흰색의 나시만 입고 있는 터라 아슬아슬하게 엉덩이를 가린 채로, 유두 색깔마저 선명하게 드러나는 꼴로 몸을 베베꼬는 모습이 사방이 유리인 PT룸 안에서 고스란히 드러났어요.
곧이어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리더니 남자 세명이 들어왔어요. 그들은 저를 보더니 입을 헤 벌리고 연신 김오빠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어요.
가장 마르고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를 임사장님, 머리가 벗겨지고 배가 툭 튀어나온, 다소 혐오스러운 외관의 남자를 강사장님, 안경을 쓴 차가운 인상의 남자를 윤사장이라고 소개해줬어요. 노골적으로 색기를 풍기고 있는 저를 입맛을 다시며 훑어보았죠.
“아유…이렇게 어리고 이쁜 아가씨가…”
“어후…그러게요, 이거이거, 몸매가 정말 일품인데.”
“우리 같은 중늙은이가 못할짓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눈빛은 색욕으로 번들거리면서 점잖은척 너스레를 떠는 그들을 보니 슬몃 웃음이 나와 배시시 웃었더니, 채삼촌이 젖꼭지를 잡아 비틀곤, 신음하는 저를 음흉하게 쳐다보는 늙은이들에게 말했어요.
“이년은 사장님들 같은 분께 먹히면 더 정신을 못차려요. 실컷 욕이나 해주세요. 흐흐. 뭐하니 우리 암캐, 사장님 좆 입에 안물고?”
저는 눈치껏, 제일 나이가 많고 채삼촌이 가장 반갑게 악수한 임사장님에게 다가가 능숙하게 바지를 벗기고 입에 좆을 물었어요. 곧바로 임사장님의 손이 제 머리를 잡았고, 저는 고개를 흔들며 맛있게 좆을 빨아댔어요.
어느덧 들뜬 눈으로 아랫도리를 벗은 두 사장님이 다가왔고, 시키기도 전에 양손으로 두 남자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어요. 헐렁한 나시라 걸친채로 젖가슴을 나시 위로 꺼내어 두 남자가 한쪽씩 주물렀어요. 김오빠는 어디서 비디오 카메라를 가져와서는 녹화를 시작하더군요. 사장님들과는 사전에 합의가 됐는지 그들은 당황하지 않았고, 저는 뭐…개의치 않았어요. 채삼촌이 슬몃 다가와 다리를 벌리게 하고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댔어요.
“이년은 진짜… 그렇게 씹질을 해도 구멍이 넓어지지를 않아요. 타고난 창년이에요 아주.”
손가락이 휘저어지자 더 흥분해서 좆을 목에 박아댔어요. 으윽, 하고 임사장님이 좆물을 쌌어요. 너무 빨리 싼 것이 민망한듯,
“이년 정말 장난 아니네… 자네들도 이년 입맛좀 봐 보게.”
한발짝 옆으로 빠져 불어있는 젖꼭지를 감탄스러운 손길로 주무르는 임사장님의 손을 느끼며, 대머리 강사장님의 짧고 굵은 좆과 샌님 같은 생김새와는 달리 백인 좆 처럼 힘줄이 불뚝 솟아있는 윤사장님의 좆을 모아서 번갈아가면서 빨기 시작했어요.
“아…진짜 죽인다…”
윤사장님이 얌전한 얼굴과 어울리지 않게 끄응,하는 신음소리를 흘렸어요.
“이년 벌써 동공이 풀린거 같은데? 히히”
징그러운 외모 만큼이나 징그러운 웃음을 흘리는 강사장님이 제 외모가 만족스러웠던지 저의 턱을 만지작거리며 말했어요.
“어유…사장님들 좆 빠는게 좋은지 이년이 씹물을 질질 흘리네요.”
실처럼 늘어진 씹물을 클로즈업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한 김오빠 목소리였어요. 그렇게 사방에서 들려오는 남자들의 목소리에 저는 점점 흥분해갔어요. 채삼촌이 적당히 보지를 쑤시더니 임사장님에게 양보하듯 물러났고, 임사장님은 아무 예고 없이 젖은 보지에 쑥, 좆을 집어넣었어요. 좆이 들어와 잠시 멈칫하자 대머리 강사장님이 가볍게 뺨을 쳤고, 놀라기도 하고 묘하게 흥분되어 다시 열심히 좆들을 빨아댔어요. 가슴에 묘한 촉감이 들었는데, 채삼촌이 어느새 다가와 좆대가리를 젖가슴에 비벼대고 있었어요.
임사장님의 좆이 보지에 들락거리자 저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갔어요.
“야…어린년이 진짜, 좋아 죽네 죽어. 씹맛을 제대로 알아. 김사장이 교육을 잘 시켰나봐?”
“하하. 이년은 타고났던데요.”
“어으…아주…꽉꽉 물어주네…보지가 찰보지야…어윽…”
임사장님이 숫캐마냥 허리를 부여잡고 왜소한 몸을 힘껏 움직여 보지에 좆질을 했어요. 아아…양 손에 자지가 있고, 가슴에도 좆이 비벼지고 있고, 입에도, 보지에도 좆이 있었어요. 저는 너무나 좋았어요.
임사장님이 얼마 지나지 않아 쑥 좆을 뽑더니 좆을 붙잡고 앞으로 오자, 강사장님과 윤사장님은 자연스럽게 자리를 비켰고 저는 기다렸다는 듯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임사장님의 좆을 입에 물었어요. 좆이 살짝 부풀어 오른다 싶더니 뜨끈한 좆물을 입에 토해냈고, 저는 살짝 입맛을 다시며 좆물을 삼켰어요. 그 모습을 보던 남자들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어요. 정액을 삼키는 모습이 정말로 색녀로 보인 것 같았어요.
“이년은 진짜 진짜배기네…어유 나도 이제 못참겠다.”
윤사장님이 냅다 제 밑에 드러눕더니, 엉덩이를 움켜쥐고 보지에 좆을 조준했어요.
“어휴…씹구녕이 불덩이네 불덩이야.”
귀두를 보지에 밀어넣으며 신음하던 윤사장님이 강사장님에게 눈짓했고, ‘흐흐 윤사장은 역시 제 취향을 잘 아십니다’하더니 강사장님이 뒤로 슬며시 다가왔어요. 윤사장님이 피스톤질을 하며 엉덩이를 꽉 붙잡았고, 활짝 벌려 항문이 드러나게 했어요. 순간적으로 수치심이 확 밀려왔지만, 버둥거릴 새도 없이 강사장님이 축 늘어난 불알이 달린 좆을 쑥 밀어넣었어요.
침 등으로 미끈해진 좆이었고, 그리 큰 좆은 아니었지만 똥똥하고 딱딱한 좆이 항문으로 확 밀려오자 저도 모르게 악!하고 비명을 질렀어요. 비명은 곧 흐느낌이 되어 신음했어요.
“어흥흥…어흐…하아아앙!!!항!!앙!!!”
강아지가 짖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앞 뒷구멍이 뚫려지는 스스로의 모습을 인지하는 건 너무나도 음란한 기분이었어요. 신음 소리는 그리 오래가진 않았어요. 임사장님과 채삼촌의 좆이 들이밀어졌기 때문이에요. 김오빠는 열심히 좆대를 제 유방에 비벼가며 촬영을 멈추지 않았어요.
“유민인 존나 암캐년이야… 좆들한테 둘러싸여서 눈이 다풀렸네. 흐흐. 유민이 좋지?”
“앙…오빠….항…좋아…좋아요…앙 죽을거같아…아악…학…”
그 목소리에 김오빠의 좆이 비벼지지 않은 다른 한쪽 젖의 젖꼭지를 당기듯이 잡으며 강사장님이 말했어요.
“후장도 좋냐 이년아? 똥꾸멍 박히니까 좋지? 응?”
“네…네에…좋아요…항…아항…흐윽…똥구멍…좋아…어흐으…”
점점 울부짖는 소리를 내는 저를 가운데 두고 다섯남자들은 이것저것 물어오기 시작했어요. 보지, 후장, 입, 손, 젖가슴… 다섯개의 좆이 저를 유린해오는 상황이 점점 인지가 안되는 지경으로 벅찬 흥분감이 몰려왔어요.
보지 속을 열심히 들락거리던 윤사장님이 클리토리스를 꽉 잡았고, 순간 몸이 경련을 일듯이 바들바들 떨렸어요. 오르가즘을 느끼는 저를 보며 그들은 또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고, 저는 침을 흘리며 헐떡였어요.
윤사장님이 저의 오르가즘 직후에 좆을 뽑아 제 앞으로 다가왔고, 채삼촌은 교대하듯 저의 보지를 만져왔어요. 자세를 바꾸어 강사장님이 항문에 좆을 넣은채로 저와 함께 누웠고, 그바람에 저는 항문이 뚫린 채 개구리처럼 팔다리를 하늘로 처들고 보지 구멍과 젖가슴을 고스란히 내보이며 신음했어요. 잠시 삽입하지 않고 그 꼴을 보던 네 명의 남자가 저들끼리 시끌시끌 떠들었어요.
“야…왠만한 창녀는 명함도 못내밀겠네.”
“젖통 부들거리는거 봐. 아니 채사장님. 이런 상품은 어디서 구했소?”
“아, 나이트 갔는데 제발로 기어들어오던걸요? 아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발정난 것 마냥 보지를 부풀리고 씹물을 질~질 토해내는데. 이년이구나, 했죠. 허허.”
“야…나는 어디가서 이런 받이 하나 구하나? 못구할 것 같은데…”
“임사장님, 김사장이 가끔 빌려주지 않겠습니까? 흐흐. 안그래요?”
“뭐 좆이라면 환장하는 년이니 뭐…저년도 좋아 할겁니다. 하하.”
그런 대화들을 나누자, 이상하게도 저는 더 흥분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주 부끄러운 짓을 했어요. 스스로 유방을 움켜쥐고 다른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만진거죠. 항문에 강사장님의 좆이 들락거리고는 있었지만 보지가 허전하기도 했고, 또 젖통도 막 주물러지지 않는다는 것이 부족함이 느껴졌어요. 신음을 연방 흘리며 스스로 애무하자, 그모습을 보고 또 왁자지껄하게 웃음을 터뜨린 그들이 다가왔어요.
채삼촌이 먼저 긴 좃대를 보지 틈에 마구 비비며 킬킬거렸어요.
“어유…우리 유민일 기다리게 해서 어째? 아주 요분질을 내내 그래.”
“앙…으흐으…”
“박아줄까? 응?”
“네…네…앙…하앙….어서…히잉…”
거의 울듯이 애원하는 저의 머리카락을 한번 쓰다듬고 채삼촌이 푸욱, 삽입을 했어요. 허리를 꿈틀거리며 화답한 저의 눈앞에 또 좆들이 나타났어요. 저는 자연스럽게 좆들을 잡고, 입에 물었어요.
“이년 이제 허리쓰는건 국대급이야. 어유..이 씹년…씹이 좋아 죽겠지 그냥?”
김오빠가 좆이 잡힌채로 대답을 재촉했어요.
“앙…흑…좋아…씹 좋아요…앙…죽을거같아…어헝…”
강사장님이 후장에서 좆을 빼려하자, 다시 채삼촌 몸 위로 엎어져 벌어진 똥구멍을 하늘로 쳐든채 허리를 흔들어댔고, 임사장님이 이때다 싶었던지 후장에 삽입했어요. 강사장님이 다가와 젖가슴에 좆물을 싸려는지 가슴이 좆을 갖다 댔는데, 몸을 틀어 좆을 입에 물었어요.
“크하하, 이년보게, 좆물이 아주 고픈가봐”
강사장님의 좆물을 꿀꺽 삼키고 다시 더듬더듬 손에 잡힌 윤사장님의 좆을 입으로 한번 훑고, 불알을 빨았어요. 윤사장님이 왠지 다리를 넓게 벌렸고, 저는 눈치를 채고 윤사장님의 애널을 핥았어요.
“야…똥까시도 제대로네.”
윤사장님의 차가운 얼굴이 흐물흐물해진 것 같았어요. 츄릅, 츄르릅 하는 소리를 내며 똥구멍에 고개를 쳐박고 빨고, 손으로는 자지를 훑었어요. 임사장님이 금방 항문에서 좆을 뺐고, 그 자리는 김오빠가 채웠어요. 카메라를 내려놓은 채 허리를 잡고 피스톤질을 했어요. 임사장님보다 큼직한 김오빠의 좆이 들어오자 숨이 막혀오는 느낌에 헉헉댔어요.
그때 채삼촌이 사정을 하려는 듯 끄으..하고 신음소리를 냈고, 사장님들과 달리 보지 안에 그대로 사정했어요. 뜨끈한 좆물의 느낌이 난 뒤 채삼촌이 좆을 뽑았고, 저는 다시 김오빠를 베고 벌렁 드러눕게 되었어요. 벌어진 보지에서 좆물이 흘러나오며 보지가 벌름거렸고, 그 모습에 눈이 뒤집한 사장님들이 다시 달려들었어요.
그렇게 앞으로 누웠다가, 뒤로 기댔다가, 또 개처럼 엎드렸다가 하며 한참을 먹혀된 뒤 좆물이란 좆물은 모두 뽑아낸 뒤에야 다들 멈추더군요. 저는 항문, 보지에서 정액을 꿀렁꿀렁 토해내며 개처럼 엎드려 숨만 할딱이고 있었어요.
“야…진짜 죽인다. 죽여! 내가 이런 년은 먹어본적이 없어. 다섯명을 진짜 다 받아내네?”
“보통 년이 아니에요 임사장님. 발정이 제대로 난 암캐년이에요.”
“보지가 쪼끄매가지고 좆들을 꽉꽉 물어주네 그래.”
강사장님이 킬킬거리며 아직도 정액이 나오고 있는 보지에 가운데 손가락을 푹 박았어요. 흐으…하고 후들거리는 팔을 지탱하며 흐느꼈어요. 놀라운건…더 박아주길 내심 바랬다는 거예요. 저는 정말 어떻게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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