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이 몸이 묶인 채 상현에게 맞고 있었다.
"음탕한 마음을 버려라!!! 상미라는 계집을 잊어!!!"
"빡! 빡! 빡!"
"으허헉!!! 으헉!! 제발 이제 그만...!! 그만 잊을게요... 제발 그만 때리세요!!!"
상현이 몽둥이로 상훈을 사정없이 때리자 상훈이 고통을 못참고 비명을 질러댔다.
상훈이 상현을 따라나선지도 어느덧 6개월 상훈은 밤만되면 상미의 체취를 그리워하며 뒤척였다. 그리고 몇번을 상현몰래 도망쳤지만 그때마다 상현에게 붙잡혔다.
"난.. 그냥 악마로 살겠소!... 나를 그만 놓아주시오!" 상훈이 상현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상현의 대답은 한가지였다.
"선택은 자유였으나.... 그 선택을 번복하는 건 자유가 아니야!" 그리고 그때마다 상훈을 묶어놓고 몽둥이 찜질을 해댔다.
몽둥이 찜질이 끝나면 약초를 꺼내 온몸에 피멍이 든 상훈의 몸에 발라주었다.
어디서 구한 약초인지 약초의 효능은 좋았다.
"내가 이래뵈도 심마니 출신이거든!!" 상현이 상훈을 두들겨 패고 하는 말이었다.
매에는 장사가 없다고 상훈은 맞는 것이 두려워서라도 상미의 향긋한 살내음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씩 견디어 갔다. 그렇게 시간이 유수처럼 흘렀다.
상현은 상훈을 데리고 전국을 유람했다. 그리고 도로보다는 주로 산길을 택했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극도로 꺼렸다. 상현은 산에서 약초를 캐며 약재상에 팔면서 여비를 마련했다. 이제는 상훈도 약초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어갔다.
밤이되면 상훈은 숯을 물로 씻었다.
"저 숯이 하얗게 깨끗해져야 당신은 마성을 다스릴 수 있을거야... 아니면 나처럼 부랄을 뜯어버리던가!" 상현이 한 말이었다.
"으음... 숯이 어떻게 하얗게 변한다는 말입니까?" 상훈은 자신이 미친놈을 따라나선 것이 아닌가? 후회가 들며 반문을 했다.
"허허!! 그럼 마성은 어떻게 다스린다는 얘기인가?" 상현의 대답이었다.
상훈은 그러한 상현을 미친작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은 마성을 다스리거나 숯을 하얗게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든 듯 했다.
그러나 그 짓도 계속하다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자신이 창업한 다국적기업이 거대해질 수록 세상은 마성에 물들어 미쳐갔지만.... 이제는 그런 것은 점차 남의 일처럼 무관심해졌다. 그리고 점점 눈앞에 보이는 나비와 외롭게 피어있는 꽃을 보며 미소를 짓거나... 눈물을 훌쩍이기도 했다.
"우리는 그저 우리 눈앞에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면 되지.... 굳이 어렵게 살 필요없자나? 이렇게 산속을 헤매고 다녀도 충분히 즐겁고 먹을 것은 널려있다고.... 우리야 땅만 파면 돈이 생기니 정말 행복하지?" 상현이 상훈에게 말했다.
상훈도 이제 상현의 말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상훈과 상현이 오랜만에 사람이 북적거리는 시장으로 들어와 식당에 들렀다.
"오랜만에 고기나 좀 먹자고!!! 술도 좀 마시고!!" 상현이 말했다.
둘이 막 식사를 하는 도중 상현이 상훈에게 나가자는 손짓을 했다.
"아직 많이 남았는데?" 상현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당신을 ?는 자들이 왔어... 이번에는 좀 고수인걸!!" 상현이 말했다.
상현이 상훈을 붙잡고 빠르게 인적이 드문곳으로 향했다.
상현의 말대로 두명의 사내가 그들을 쫓았다.
주위에 사람이 안보이자 상현이 갑자기 몸을 돌려 ?아오는 자들에게 달려들었다. 너무 빨라서 보이지도 않았다.
그러나 상대도 이내 몸을 뒤로 젖히며 피해나갔다.
상현이 안테나를 꺼냈고 상대남자들도 어느덧 푸른 괴수로 변해있었다.
괴수들이 상현을 향해서 긴 손톱을 휘둘렀다. 상현이 뒤로 흠칫하며 물러났지만 피가 튀었다.
하지만 이내 상현의 안테나에서 푸른 빛이 흘렀다. 그러더니 괴수 한마리의 목이 떨어져 나갓다. 그리고 이내 다른 한마리의 요괴를 향해 상현이 달려들었다.
상현의 안테나가 또한 푸른빛을 내며 공기를 가르더니 괴수의 가슴이 크게 벌어지며 피가 튀었다.
"다쳤나요?!!!" 상훈이 상현에게 다가가며 말햇다.
"별거 아냐.... 이번에는 좀 강한 놈들이군... 조만간 상미가 직접 나를 ?아오겠는걸!" 상현이 말하자 상훈의 얼굴이 심하게 굳어졌다.
+++++++++++++++++++++++++++
태풍이 온다고 하더니 과연 파도는 무시무시하게 쳐댔다.
방파제 앞.... 상현이 비를 맞으며 바람을 버티고 서있었다.
그리고 상현이 기를 좀 모으는 듯 하더니 안테나를 후려치며 소리쳤다.
"뢰!격!탄!!!!!!!!" 순간 집채처럼 밀려오던 파도가 멈칫 정지하더니 둘로 갈라졌다... 마치 모세가 바다를 가르는 듯 했다.
상훈은 상현의 몸에서 퍼져나오는 기에 숨조차 쉬기가 힘들었다...
상현이 지쳤는지 땅바닥에 벌렁 자빠졌다...
"당신.... 저 기술을 상미에게 쓰려고?" 상훈이 상현을 보며 말했다.
"후훗.... 걱정마... 내가 그녀를 ?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그녀가 나를 ?아온다면 어쩌겟나?"
"......................" 상훈이 말을 잃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말했다.
"당신 일부러 상미가 ?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아닌가요?"
"후훗... 역시 머리는 좋아... 맞아 그런 면도 있어 ?으러 가는 것 보다야 기다리는 것이 쉽지... 아마도 둘중 하나가 죽을거야.... 이것도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 상현이 무표정한 표정으로 말했다.
+++++++++++++++++++++
연구소에서 상미가 두구의 요괴 시체를 보고 있었다..
목을 자르고 살을 베었지만 날카로운 칼날은 아니었다...
"상현이로군!!" 상미는 생각했다.
죽은 두마리의 요괴는 상당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쉽게 당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과거 그의 모습은 한계를 가늠할 수 없는 강자였다....
"이제 오빠를 ?으면 직접 싸우지 말고 나에게 알려라...." 상미가 부하들에게 말했다.
상미는 오랜만에 두려움과.... 긴장감에 가슴이 뛰었다.
"음탕한 마음을 버려라!!! 상미라는 계집을 잊어!!!"
"빡! 빡! 빡!"
"으허헉!!! 으헉!! 제발 이제 그만...!! 그만 잊을게요... 제발 그만 때리세요!!!"
상현이 몽둥이로 상훈을 사정없이 때리자 상훈이 고통을 못참고 비명을 질러댔다.
상훈이 상현을 따라나선지도 어느덧 6개월 상훈은 밤만되면 상미의 체취를 그리워하며 뒤척였다. 그리고 몇번을 상현몰래 도망쳤지만 그때마다 상현에게 붙잡혔다.
"난.. 그냥 악마로 살겠소!... 나를 그만 놓아주시오!" 상훈이 상현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상현의 대답은 한가지였다.
"선택은 자유였으나.... 그 선택을 번복하는 건 자유가 아니야!" 그리고 그때마다 상훈을 묶어놓고 몽둥이 찜질을 해댔다.
몽둥이 찜질이 끝나면 약초를 꺼내 온몸에 피멍이 든 상훈의 몸에 발라주었다.
어디서 구한 약초인지 약초의 효능은 좋았다.
"내가 이래뵈도 심마니 출신이거든!!" 상현이 상훈을 두들겨 패고 하는 말이었다.
매에는 장사가 없다고 상훈은 맞는 것이 두려워서라도 상미의 향긋한 살내음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씩 견디어 갔다. 그렇게 시간이 유수처럼 흘렀다.
상현은 상훈을 데리고 전국을 유람했다. 그리고 도로보다는 주로 산길을 택했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극도로 꺼렸다. 상현은 산에서 약초를 캐며 약재상에 팔면서 여비를 마련했다. 이제는 상훈도 약초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어갔다.
밤이되면 상훈은 숯을 물로 씻었다.
"저 숯이 하얗게 깨끗해져야 당신은 마성을 다스릴 수 있을거야... 아니면 나처럼 부랄을 뜯어버리던가!" 상현이 한 말이었다.
"으음... 숯이 어떻게 하얗게 변한다는 말입니까?" 상훈은 자신이 미친놈을 따라나선 것이 아닌가? 후회가 들며 반문을 했다.
"허허!! 그럼 마성은 어떻게 다스린다는 얘기인가?" 상현의 대답이었다.
상훈은 그러한 상현을 미친작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은 마성을 다스리거나 숯을 하얗게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든 듯 했다.
그러나 그 짓도 계속하다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자신이 창업한 다국적기업이 거대해질 수록 세상은 마성에 물들어 미쳐갔지만.... 이제는 그런 것은 점차 남의 일처럼 무관심해졌다. 그리고 점점 눈앞에 보이는 나비와 외롭게 피어있는 꽃을 보며 미소를 짓거나... 눈물을 훌쩍이기도 했다.
"우리는 그저 우리 눈앞에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면 되지.... 굳이 어렵게 살 필요없자나? 이렇게 산속을 헤매고 다녀도 충분히 즐겁고 먹을 것은 널려있다고.... 우리야 땅만 파면 돈이 생기니 정말 행복하지?" 상현이 상훈에게 말했다.
상훈도 이제 상현의 말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상훈과 상현이 오랜만에 사람이 북적거리는 시장으로 들어와 식당에 들렀다.
"오랜만에 고기나 좀 먹자고!!! 술도 좀 마시고!!" 상현이 말했다.
둘이 막 식사를 하는 도중 상현이 상훈에게 나가자는 손짓을 했다.
"아직 많이 남았는데?" 상현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당신을 ?는 자들이 왔어... 이번에는 좀 고수인걸!!" 상현이 말했다.
상현이 상훈을 붙잡고 빠르게 인적이 드문곳으로 향했다.
상현의 말대로 두명의 사내가 그들을 쫓았다.
주위에 사람이 안보이자 상현이 갑자기 몸을 돌려 ?아오는 자들에게 달려들었다. 너무 빨라서 보이지도 않았다.
그러나 상대도 이내 몸을 뒤로 젖히며 피해나갔다.
상현이 안테나를 꺼냈고 상대남자들도 어느덧 푸른 괴수로 변해있었다.
괴수들이 상현을 향해서 긴 손톱을 휘둘렀다. 상현이 뒤로 흠칫하며 물러났지만 피가 튀었다.
하지만 이내 상현의 안테나에서 푸른 빛이 흘렀다. 그러더니 괴수 한마리의 목이 떨어져 나갓다. 그리고 이내 다른 한마리의 요괴를 향해 상현이 달려들었다.
상현의 안테나가 또한 푸른빛을 내며 공기를 가르더니 괴수의 가슴이 크게 벌어지며 피가 튀었다.
"다쳤나요?!!!" 상훈이 상현에게 다가가며 말햇다.
"별거 아냐.... 이번에는 좀 강한 놈들이군... 조만간 상미가 직접 나를 ?아오겠는걸!" 상현이 말하자 상훈의 얼굴이 심하게 굳어졌다.
+++++++++++++++++++++++++++
태풍이 온다고 하더니 과연 파도는 무시무시하게 쳐댔다.
방파제 앞.... 상현이 비를 맞으며 바람을 버티고 서있었다.
그리고 상현이 기를 좀 모으는 듯 하더니 안테나를 후려치며 소리쳤다.
"뢰!격!탄!!!!!!!!" 순간 집채처럼 밀려오던 파도가 멈칫 정지하더니 둘로 갈라졌다... 마치 모세가 바다를 가르는 듯 했다.
상훈은 상현의 몸에서 퍼져나오는 기에 숨조차 쉬기가 힘들었다...
상현이 지쳤는지 땅바닥에 벌렁 자빠졌다...
"당신.... 저 기술을 상미에게 쓰려고?" 상훈이 상현을 보며 말했다.
"후훗.... 걱정마... 내가 그녀를 ?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그녀가 나를 ?아온다면 어쩌겟나?"
"......................" 상훈이 말을 잃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말했다.
"당신 일부러 상미가 ?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아닌가요?"
"후훗... 역시 머리는 좋아... 맞아 그런 면도 있어 ?으러 가는 것 보다야 기다리는 것이 쉽지... 아마도 둘중 하나가 죽을거야.... 이것도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 상현이 무표정한 표정으로 말했다.
+++++++++++++++++++++
연구소에서 상미가 두구의 요괴 시체를 보고 있었다..
목을 자르고 살을 베었지만 날카로운 칼날은 아니었다...
"상현이로군!!" 상미는 생각했다.
죽은 두마리의 요괴는 상당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쉽게 당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과거 그의 모습은 한계를 가늠할 수 없는 강자였다....
"이제 오빠를 ?으면 직접 싸우지 말고 나에게 알려라...." 상미가 부하들에게 말했다.
상미는 오랜만에 두려움과.... 긴장감에 가슴이 뛰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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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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