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시드 -Evil Seed- 3부 타락나선(墮落螺線) (4)
계속 부풀어오른 마코토의 자지는 이미 어린아이 같은 그것이 아니었다. 길이는 20cm정도에 굵기도 한 손으로 잡기 어려울 정도로 두꺼워졌다. 그것은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맥동하면서 꿈틀거렸다. 루리는 그 이형과 같은 생김새에 더욱 두려움을 느꼈다.
"마, 마코토군…. 그만. 아아아악!"
파직-!
그러나 마코토는 그 거대해진 물건을 다짜고짜 그녀의 몸 속에 쳐박아넣었다. 소녀의 순결한 처녀막은 단숨에 ?어져 두 사람의 결합부를 붉게 물들였다. 루리는 작살에 찔린 물고기처럼 버둥거렸다. 은밀히 마코토를 좋아하고는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거칠게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은 정숙한 그녀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허억…. 허억…. 헉…."
마코토의 눈에서는 보라빛 안광이 뿜어져 나왔고, 그의 얼굴은 쾌락과 고통이 한꺼번에 뒤섞인 기묘한 표정으로 일그러진채 굳어져 있었다. 낯선 그 모습에 루리는 공포를 느꼈다. 자신이 알고 있던 그가 아닌 다른 인물로 보일 정도였다.
"이러지마, 마코토군. 아으윽…. 아파…!"
"너는 내거야. 다른 어떤 놈들에게도 넘겨줄수 없어. 범해주겠어. 내 자지에 익숙해져서 다른 남자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는 애원했지만, 이미 정신이 마력에 지배당하고 있는 마코토에게 그 말은 귀에 들어가지 않았다. 마코토는 힘차게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푸욱-! 찌걱- 찌걱- 푸욱-! 푸욱-! 푸욱-!
"앗! 악! 아앗! 아으앙!"
마코토의 자지는 루리의 처녀지를 남김없이 개척하며 파고 들어갔다. 루리의 질에 박혀 있는 상황에서도 그의 자지는 조금씩 그 크기를 부풀리고 있었다. 귀두 끝이 자궁구를 두들길 정도였다. 누나를 범한 다음으로는 두번째인 섹스. 충동에 이끌린 것이었으나 그는 그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루리의 육체를 탐하고 있었다.
"아앙... 으응... 아아앙..."
그리고 루리의 신음소리에도 점점 쾌감이 스며나오고 있었다. 거근에 찔리면서 그녀의 여성이 점차 개발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자위경험조차도 없었던 그녀는 이렇게 추잡한 일을 당하면서 하복부에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감각에 당황했다.
철썩-철썩-철썩-
찌걱-찌걱-찌걱-
소년 소녀의 살이 맞부딧치는 소리. 두 사람이 결합한 사이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와 냄새. 그리고 쾌락에 뒤섞인 신음이 비좁고 어두운 체육창고를 가득 채웠다. 루리는 마코토의 자지가 자신의 몸 속을 찌를 때마다 격렬한 쾌감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알았다. 그 쾌감은 마치 전격처럼 그녀의 하복부에서 척추를 타고 올라와 뇌를 직격했다.
"아흐으응! 아흐응! 아앙! 좋아! 마코토군!"
그녀는 자포자기 해버렸다. 끝없이 몰려오는 격렬한 쾌락 앞에 더 이상 순진하게 버틸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마코토도 욕망에 불타올라 맹목적으로 몸을 움직였다.
"허억- 헉- 허어억- 허억- 헉-!"
루리의 팽팽한 처녀보지는 마코토의 자지를 단단히 조여주며 격렬한 쾌감을 선사했다. 마코토의 자지는 그 크기가 커진 만큼 감각도 민감해졌는지 그 쾌감에 머리가 녹아내리는 것만 같았다. 마코토는 숨을 헐떡이며 정신없이 피스톤 운동을 했다.
"으아아아아악! 싸, 싼다!"
"아으으으으으응!"
그리고 마침내 볼알에 가득 차올라 있던 정액을 토해내버리고 말았다. 유리는 마코토의 뜨거운 정액을 자궁으로 받으면서 생애 첫번째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허억…. 헉. 허억…."
마코토는 숨을 몰아쉬었다. 루리는 절정에 오른 여운에 잠긴채 완전히 기력이 사라져서 쓰러져 있었다. 눈동자는 텅 비어 있고 흐트러진 옷차림조차 바로잡지 않은채로. 그러나 한편 마코토의 자지는 아직도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다. 다소 제정신이 돌아온 마코토는 자신의 물건을 보고 아연질색 했다.
"이, 이게 어떻게 된거야?"
그의 자지는 이전의 서너배 정도는 되는 크기로 부풀어 있었던 것이다. 육봉의 길이와 굵기, 볼알의 크기가 모두 커져서 가랑이 사이가 묵직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껍질이 벗겨져 노출된 귀두의 색은 검붉은 보라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육봉에는 굵은 힘줄이 치솟아 매우 흉악하게 보였다.
게다가 그것은 단순히 크기만 커진 것이 아니었다. 정력도 그 자신도 실감할수 있을 만큼 왕성해져서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을 토해놓고도 아직 수그러들 줄 모르고 고개를 빳빳히 들고 있었다. 불기둥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쇳덩이처럼 단단했다. 그리고 감도도 피부를 한 꺼풀 벗긴 것처럼 매우 민감해져 있었다.
‘후후후후. 그 자지는 바로 나의 선물이야. 어때? 굉장한 물건이지?’
자지의 변화에 당황하고 있는 그의 머리속으로 이슈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악마의 힘은 단순히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만이 아니라, 육체에도 변이를 일으킬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 것이다.
"이, 이런 짓은 그만둬."
‘호호호호.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지. 넌 저 여자아이를 범하고 저 변태 선생을 때려눕혀버렸는데 이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거지?’
"아. 이, 이런…."
이슈탈에게 항의하던 마코토는 자신이 해버린 일을 눈 앞에 보고 망연자실했다. 이제 곧 점심시간이 끝나고 체육수업을 위해 아이들이 이 곳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그럼 이 일은 사방에 알려지게 되고, 엄청난 소동이 벌어질 것이다. 이슈탈은 당황하고 있는 그를 달콤한 목소리로 위로해주었다.
‘자아. 걱정하지마. 내 힘이 있으면 모두 수습할 수 있으니까. 우선 저 선생을 향해서 손바닥을 뻗어. 기억을 지워버릴테니까.’
"이, 이렇게? 앗!"
파아앗-!
이슈탈이 시키는대로 하자 마코토의 손바닥에서 갑자기 보라빛 광선이 뿜어져 나와서 다케베 선생의 몸을 휘감았다. 다케베 선생은 그 즉시 눈을 발라당 까뒤집고 입에 거품을 물면서 완전히 맛이 간 표정이 되어버렸다.
‘저 변태 교사는 기억을 모두 지우고 백치로 만들어버렸어.’
"그, 그건 좀 심한데…."
‘다음은 저 아이에게 마력을 쓰도록 해.’
"안돼. 루리에게 심한 짓은 하지마!"
‘걱정하지마. 저 교사에게 한 정도로 강력하게 하지는 않을테니까. 지금 체육창고에서 있었던 일을 ‘꿈’으로 느끼게 만들어주는 정도야.’
"그, 그 정도라면…."
마코토는 루리에게도 마력을 사용했다. 그녀는 마치 몽유병자처럼 일어나서 자기 스스로 속옷을 입고, 교복의 매무새를 정리했다. 그리고 멍 하니 걸어서 체육창고를 나갔다. 이슈탈은 자신만만하게 마코토에게 속삭였다.
‘이젠 됐어. 이왕이니까 서비스로 다케베를 닮은 괴물 거인이 자신을 범하려 했는데 네가 백마탄 왕자님처럼 나타나서 쓰러뜨리고 사랑을 나누었다는 내용의 기분 좋은 음몽(淫夢)으로 바꿔버렸지. 후후후. 어때? 이 정도면 충분히 수습이 된 것이지?’
이슈탈의 마력이란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마코토는 새삼스럽게 그 끝이없어보이는 마력에 전율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는 일단 그 자리를 빠져나와 교실로 돌아갔다. 멍한 표정으로 책상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던 루리는 마코토를 보자 갑자기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루리쨩. 왜 그래?"
"그게 꿈에서…. 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그녀의 태도에서 마코토는 정말 이슈탈이 말한 대로 기억하게 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었다. 점심 시간이 끝난 후에는 체육창고에서 혼자 하반신을 드러내고 쓰러져 있는 다케베 선생이 발견되었다. 이슈탈의 마력 때문에 그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고, 완벽한 백치가 되어 있었다. 이 갑작스러운 사태에 사람들은 매우 놀랐지만, 그의 평소 불량하고 방탕하던 행적을 기억하던 사람들은 천벌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계속 부풀어오른 마코토의 자지는 이미 어린아이 같은 그것이 아니었다. 길이는 20cm정도에 굵기도 한 손으로 잡기 어려울 정도로 두꺼워졌다. 그것은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맥동하면서 꿈틀거렸다. 루리는 그 이형과 같은 생김새에 더욱 두려움을 느꼈다.
"마, 마코토군…. 그만. 아아아악!"
파직-!
그러나 마코토는 그 거대해진 물건을 다짜고짜 그녀의 몸 속에 쳐박아넣었다. 소녀의 순결한 처녀막은 단숨에 ?어져 두 사람의 결합부를 붉게 물들였다. 루리는 작살에 찔린 물고기처럼 버둥거렸다. 은밀히 마코토를 좋아하고는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거칠게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은 정숙한 그녀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허억…. 허억…. 헉…."
마코토의 눈에서는 보라빛 안광이 뿜어져 나왔고, 그의 얼굴은 쾌락과 고통이 한꺼번에 뒤섞인 기묘한 표정으로 일그러진채 굳어져 있었다. 낯선 그 모습에 루리는 공포를 느꼈다. 자신이 알고 있던 그가 아닌 다른 인물로 보일 정도였다.
"이러지마, 마코토군. 아으윽…. 아파…!"
"너는 내거야. 다른 어떤 놈들에게도 넘겨줄수 없어. 범해주겠어. 내 자지에 익숙해져서 다른 남자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는 애원했지만, 이미 정신이 마력에 지배당하고 있는 마코토에게 그 말은 귀에 들어가지 않았다. 마코토는 힘차게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푸욱-! 찌걱- 찌걱- 푸욱-! 푸욱-! 푸욱-!
"앗! 악! 아앗! 아으앙!"
마코토의 자지는 루리의 처녀지를 남김없이 개척하며 파고 들어갔다. 루리의 질에 박혀 있는 상황에서도 그의 자지는 조금씩 그 크기를 부풀리고 있었다. 귀두 끝이 자궁구를 두들길 정도였다. 누나를 범한 다음으로는 두번째인 섹스. 충동에 이끌린 것이었으나 그는 그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루리의 육체를 탐하고 있었다.
"아앙... 으응... 아아앙..."
그리고 루리의 신음소리에도 점점 쾌감이 스며나오고 있었다. 거근에 찔리면서 그녀의 여성이 점차 개발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자위경험조차도 없었던 그녀는 이렇게 추잡한 일을 당하면서 하복부에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감각에 당황했다.
철썩-철썩-철썩-
찌걱-찌걱-찌걱-
소년 소녀의 살이 맞부딧치는 소리. 두 사람이 결합한 사이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와 냄새. 그리고 쾌락에 뒤섞인 신음이 비좁고 어두운 체육창고를 가득 채웠다. 루리는 마코토의 자지가 자신의 몸 속을 찌를 때마다 격렬한 쾌감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알았다. 그 쾌감은 마치 전격처럼 그녀의 하복부에서 척추를 타고 올라와 뇌를 직격했다.
"아흐으응! 아흐응! 아앙! 좋아! 마코토군!"
그녀는 자포자기 해버렸다. 끝없이 몰려오는 격렬한 쾌락 앞에 더 이상 순진하게 버틸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마코토도 욕망에 불타올라 맹목적으로 몸을 움직였다.
"허억- 헉- 허어억- 허억- 헉-!"
루리의 팽팽한 처녀보지는 마코토의 자지를 단단히 조여주며 격렬한 쾌감을 선사했다. 마코토의 자지는 그 크기가 커진 만큼 감각도 민감해졌는지 그 쾌감에 머리가 녹아내리는 것만 같았다. 마코토는 숨을 헐떡이며 정신없이 피스톤 운동을 했다.
"으아아아아악! 싸, 싼다!"
"아으으으으으응!"
그리고 마침내 볼알에 가득 차올라 있던 정액을 토해내버리고 말았다. 유리는 마코토의 뜨거운 정액을 자궁으로 받으면서 생애 첫번째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허억…. 헉. 허억…."
마코토는 숨을 몰아쉬었다. 루리는 절정에 오른 여운에 잠긴채 완전히 기력이 사라져서 쓰러져 있었다. 눈동자는 텅 비어 있고 흐트러진 옷차림조차 바로잡지 않은채로. 그러나 한편 마코토의 자지는 아직도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다. 다소 제정신이 돌아온 마코토는 자신의 물건을 보고 아연질색 했다.
"이, 이게 어떻게 된거야?"
그의 자지는 이전의 서너배 정도는 되는 크기로 부풀어 있었던 것이다. 육봉의 길이와 굵기, 볼알의 크기가 모두 커져서 가랑이 사이가 묵직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껍질이 벗겨져 노출된 귀두의 색은 검붉은 보라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육봉에는 굵은 힘줄이 치솟아 매우 흉악하게 보였다.
게다가 그것은 단순히 크기만 커진 것이 아니었다. 정력도 그 자신도 실감할수 있을 만큼 왕성해져서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을 토해놓고도 아직 수그러들 줄 모르고 고개를 빳빳히 들고 있었다. 불기둥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쇳덩이처럼 단단했다. 그리고 감도도 피부를 한 꺼풀 벗긴 것처럼 매우 민감해져 있었다.
‘후후후후. 그 자지는 바로 나의 선물이야. 어때? 굉장한 물건이지?’
자지의 변화에 당황하고 있는 그의 머리속으로 이슈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악마의 힘은 단순히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만이 아니라, 육체에도 변이를 일으킬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 것이다.
"이, 이런 짓은 그만둬."
‘호호호호.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지. 넌 저 여자아이를 범하고 저 변태 선생을 때려눕혀버렸는데 이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거지?’
"아. 이, 이런…."
이슈탈에게 항의하던 마코토는 자신이 해버린 일을 눈 앞에 보고 망연자실했다. 이제 곧 점심시간이 끝나고 체육수업을 위해 아이들이 이 곳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그럼 이 일은 사방에 알려지게 되고, 엄청난 소동이 벌어질 것이다. 이슈탈은 당황하고 있는 그를 달콤한 목소리로 위로해주었다.
‘자아. 걱정하지마. 내 힘이 있으면 모두 수습할 수 있으니까. 우선 저 선생을 향해서 손바닥을 뻗어. 기억을 지워버릴테니까.’
"이, 이렇게? 앗!"
파아앗-!
이슈탈이 시키는대로 하자 마코토의 손바닥에서 갑자기 보라빛 광선이 뿜어져 나와서 다케베 선생의 몸을 휘감았다. 다케베 선생은 그 즉시 눈을 발라당 까뒤집고 입에 거품을 물면서 완전히 맛이 간 표정이 되어버렸다.
‘저 변태 교사는 기억을 모두 지우고 백치로 만들어버렸어.’
"그, 그건 좀 심한데…."
‘다음은 저 아이에게 마력을 쓰도록 해.’
"안돼. 루리에게 심한 짓은 하지마!"
‘걱정하지마. 저 교사에게 한 정도로 강력하게 하지는 않을테니까. 지금 체육창고에서 있었던 일을 ‘꿈’으로 느끼게 만들어주는 정도야.’
"그, 그 정도라면…."
마코토는 루리에게도 마력을 사용했다. 그녀는 마치 몽유병자처럼 일어나서 자기 스스로 속옷을 입고, 교복의 매무새를 정리했다. 그리고 멍 하니 걸어서 체육창고를 나갔다. 이슈탈은 자신만만하게 마코토에게 속삭였다.
‘이젠 됐어. 이왕이니까 서비스로 다케베를 닮은 괴물 거인이 자신을 범하려 했는데 네가 백마탄 왕자님처럼 나타나서 쓰러뜨리고 사랑을 나누었다는 내용의 기분 좋은 음몽(淫夢)으로 바꿔버렸지. 후후후. 어때? 이 정도면 충분히 수습이 된 것이지?’
이슈탈의 마력이란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마코토는 새삼스럽게 그 끝이없어보이는 마력에 전율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는 일단 그 자리를 빠져나와 교실로 돌아갔다. 멍한 표정으로 책상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던 루리는 마코토를 보자 갑자기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루리쨩. 왜 그래?"
"그게 꿈에서…. 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그녀의 태도에서 마코토는 정말 이슈탈이 말한 대로 기억하게 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었다. 점심 시간이 끝난 후에는 체육창고에서 혼자 하반신을 드러내고 쓰러져 있는 다케베 선생이 발견되었다. 이슈탈의 마력 때문에 그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고, 완벽한 백치가 되어 있었다. 이 갑작스러운 사태에 사람들은 매우 놀랐지만, 그의 평소 불량하고 방탕하던 행적을 기억하던 사람들은 천벌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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