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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자매들-1998.겨울.로코코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4 456회 0건


내 어깨에 기댄 채 가쁘게 숨을 쉬던 현지가 내 어깨 너머로 진아를 바라 보며 도취의 말을 던진다. 봤지. 내 남자야. 내 몸을 쑤시고. 빨아대는 내 남자라고. 절대 언니의 남자가 아니란 말이야. 제발 여기서 멈추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순간일 뿐, 가볍게 한 숨을 내쉬며 진아의 말이 이어졌다. 그래. 네 남자야 현지가 원하는 대로 해.

무슨 생각일까. 갑자기 현지가 진아를 향해 알 수 없는 말을 던졌다. 믿을 수 없어. 그럼 나와 내 남자 앞에서 자위를 해봐. 미친 년처럼 내 남자에게 대주고 싶어도 참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줘봐. 이해할 수 없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건가. 그러나 그건 나만의 바램일 뿐. 현지는 나를 밀쳐내고는 진아가 앉아 있는 식탁으로 걸어가더니 밥과 반찬 그릇을 모두 싱크대로 던져 버리고는 그 위에 그대로 누워 나를 향해 보지를 벌려 버렸다.

어서 와요. 당신의 몸이에요. 어서. 어서. 내 언니 앞에서 당신의 몸뚱아리라고 확인해 주세요. 그렇게 말하는 현지의 엉덩이 바로 옆에는 진아가 의자에 앉아 현지를 바라 보고 있다. 그래요 어서 현지를 가지세요. 난 괜찮아요. 진아가 재촉을 하지 않았어도 난 더 이상 이런 유혹을 이겨낼 이성이 없었다. 엄청난 굵기와 단단함으로 발기된 내 좆을 잡고 난 현지를 향해 걸어 갔다. 진아의 눈이 내 아랫도리에 꽂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오히려 더욱 더 나를 흥분으로 가져갈 뿐, 더 이상 이 두 자매의 행동은 나를 막지 못한다.

탁자 위에 벌려진 보지에 내 페니스를 꽂아간다. 허억...억...억... 아하... 좋아요... 내 좇... 내 자지에요... 어서 더... 거칠게 해주세요... 난 눈도 감지 않았다. 오히려 눈을 감은 것은 현지였다. 난 눈을 뜬 채 내 밑에서 자지러져 가는 현지와 그렇게 내 페니스가 넘나드는 자기 동생의 몸을 말없이 바라보는 진아를 번갈아 보면서 상상하기 힘든 광란의 나락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치마를 걷고 팬티를 벗어... 어서 자위를 해... 어느새 눈을 뜬 현지는 아직 까지도 자신의 언니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외쳤다. 빨리 하라고. 내 앞에서. 내 남자 앞에서 언니 다리에서 물이 줄줄 흐르도록 언니의 손가락을 집어 넣어 쑤시라고... 어서... 난 진아를 바라 보았다. 진아는 말없이 무릎에 걸린 치마를 걷어 올려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허리를 숙여 자신의 팬티를 벗어 자신의 동생이 신음하는 탁자 위에 놀려 놓고는 치마 속으로 손을 한 손을 넣어 천천히 움직여 간다. 좋아? 어서 해봐. 어서 싸보라고. 내 남자를 앞에 두고 참으면서 해봐. 내가 믿게 해봐. 갑자기 치마 속에 있던 진아의 손이 빨라진다.

진아의 벌어진 다리가 더 벌어지고 엉덩이가 앞으로 밀려 나오면서 허리가 펴진다. 잠시 후 엄청나게 쏟아 낼 보지 물을 예상해서 일까. 진아는 자신의 치마를 풀어 멀리 던져 버려 아랫도리를 벌거 벗게 만들어 버린다.

더... 더...더 쑤셔봐... 언니 보지에서 물이 솟구치도록 더 강하게 쑤시라고... 이 말이 마치 나에게 명령을 하는 듯 깜짝 놀란 나는 내 페니스를 미치도록 현지의 살 속으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현지의 입에서 또 다시 신음이 이어지고 같은 때 진아의 입이 벌어지며 얕은 신음이 흐른다. 언니가 내는 신음에 현지가 손을 내밀어 언니의 셔츠를 잡아 당겨 벗겨 버리자 분홍 빛 화려한 브래지어가 나타난다.

당신이 벗겨 줘봐요. 진아가 이번엔 나에게 말한다. 거칠게 나의 페니스를 현지의 보지에 쑤셔대며 나는 손을 내 밀어 진아의 등 뒤에 달린 후크를 풀어 주었고 진아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한 손으로 브래지어를 당겨 떨어 뜨린다. 그리고는 시선을 현지의 아랫도리에 고정시켜 현지의 보지와 내 페니스 사이로 찔끔거리며 삐져 나온 물로 엉망이 되어 버린 모습을 본다. 급기야 진아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바쁘게 손이 움직이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젖가슴을 휘감아 돌아 가고야 만다.

아...학... 하...헉... 현지의 신음이 커져 간다. 자신의 언니 보지를 내려다 보며 현지는 비명을 질러가고, 진아는 동생의 보지에 박히는 나의 페니스를 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헤집어 가고 있다.

갑자기 진아의 허리가 숙여지고 다리가 좁혀지며 입이 벌어 지고 단발마의 비명이 터진다.

하아아악... 벌려... 다리를 활짝 벌려서 언니가 싸는 것을 내 남자에게 보여줘...어서 벌려... 현지의 말에 다시 진아의 다리가 벌어지고 허리가 펴지면서 손가락이 쑤셔지는 보지가 나타난다... 허억... 억... 억... 억... 다리가 쭉 펴지는가 싶더니 보지에 박힌 손가락 틈으로 현지의 보지 물이 튀어 나온다. 쭉... 쭉... 쭉... 세 번, 네 번을 싸고 나서야 손이 멈추고 몸을 부를 떨어 절정의 여운을 즐긴다. 그 모습을 보며 나 역시 몸 속 깊은 곳에서 터지는 뜨거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누군지 모를 두 자매를 향해 신음과 같은 말을 던졌다.

으... 나도... 나... 나올거 같아.... 아학... 못참겠어... 현지가 먼저 말을 받았다. 내 몸 속에... 내 보지 속에 싸주세요.. 어서... 맘껏... 싸주세요... 하악...헉... 내 페니스에서 좇물이 튀고 뜨거운 정액이 현지의 보지 속 벽에 부딛혀간다 . 뜨거운 걸까. 현지의 보지가 움찔 거린다. 꾸역 꾸역 쏟아지는 내 정액의 느낌을 현지는 즐기는 걸까... 자신의 보지를 조여 내 정액을 뽑아낸다.

바라보던 진아의 입에 미소가 번진다. 무슨 의미일까. 내 몸 속 모든 뜨거움을 쏟아낸 나는 현지의 보지에서 내 페니스를 뽑아 낸 후 의자를 당겨 그대로 주저 앉았다. 현지는 아직도 가뿐 숨을 몰아내며 지긋이 눈을 감고 있고, 진아는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쏟아낸 자신의 보지 물 위에 수건을 떨어뜨려 가려 놓는다.

모아져 있던 현지의 다리가 풀려서 인지 잠시 다리가 벌어진다. 벌어진 다리 사이에 내 페니스에 유린당한 채 처참하게 일그러진 속 살이 보이고, 그 살 사이로 하얀 나의 정액이 흘러 나온다. 진아가 일어나 자신의 손으로 현지의 보지를 막아주며 나직하게 말한다.

흘리지마 현지야 네 남자의 정액이잖아.

서러운 걸까. 아까운 걸까 그렇게 말하는 진아의 보지에서는 아직 뿜어지지 못한 보지 물 줄기가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견딜 수 없는 극심한 피로감으로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운 나는 그대로 잠에 빠져 들었고, 잠에서 깨었을 때는 이미 현지도 진아도 보이지 않았다. 비틀 거리듯이 빠져 나온 거리에는 커다란 함박눈이 끝없이 내리고 있었다. 어두워진 저녁 시간의 거리는 현란한 불빛으로 소리 없이 빛나고 있었고, 비틀 거리며 찾아간 자매의 매장에는 아주 따뜻한 미소를 가진 진아와 현지가 나를 반기고 있었다. 자매 모두 엷은 미소를 입가에 가진 채로......

* 8부를 끝으로 전편을 마무리 합니다. 읽으시는 내내 불편함이 없으셨으면 바래 봅니다.
*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전 편 8부에 이어서 후편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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