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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사전 - 판게라 대륙내 이종족의 생식에 관하여 - - 단편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7 508회 0건

몬스터 사전-판게라 단편 2장 "갈퀴무늬 코볼트" 에서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묘사와 상황전개가 있을 수 있으니 이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보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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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코볼트의 붉은 두눈이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다.
몸을 돌려 도망치려고 하지만 공포에 몸이 굳어서 제대로된 행동을 할 수 없었다.

단지 개울물은 무릎까지 올 정도의 깊이였지만,다시 나오는 길은 너무 힘들고 멀게 느껴졌다.
마치 물귀신이 자신의 발을 잡고 있는 것 같았다.
당황한 안느에게는 한발짝 한 발짝 움직이는 것이 힘들었다.
벗어날려고 하는 마음만 앞서서 그 자리에 넘어지고 말았다.

저 코볼트가 왜 다시 나타난 것일까.
설마 자신을 노리고 나타난 것일까.

가득이나 두려움에 굳어진 몸이 더욱 떨려왔다.

"으흑.흐흑.흑흑.."

넘어져서 엎드려진 채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첨벙- 첨벙-

코볼트가 개울가 너머에서 다가오는 소리였다.

"으흑.."

안느는 미친듯이 기다시피 물가에서 벗어났다.
등뒤에서 코볼트의 첨벙거리는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처럼 들렸다.

물가에서 벗어난 안느는 집으로 뛰어갔다.
아니 뛰어갈려고 하였다.

"아아아악.."

뒤에서 머리채을 잡아당겨는 힘에 휘청거리면서 붙잡혀버린 안느였다.
분명 코볼트는 아직 개울가 일텐데..

"크르르르-"

자신의 머리채을 잡은 것으로 부터 목울대가 울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아.."

한마리가 아니였다.
힘껏 버둥거렸지만 빠져나갈 수 없었다.

새로 나타난 코L트는 머리와 온몸에 붉은 빛이 많았다.
무엇보다도 덩치가 더 컸다.
안느의 처녀을 가져갔던 코볼트가 개울을 넘어서 다가왔다.

"우우우우-"

다가온 코볼트는 새로 나타난 덩치가 큰 코볼트에게 마치 항의을 하는 듯이 목울대을 울렸다.

"그르르르"
"크르르-"

덩치큰 코볼트와 처음에 나타났던 코볼트가 마치 싸울 것처럼 서로 마주보았다.

"그르르르..크르르..."

서로 마주보면서 그르렁거리더니 머리채을 잡고 있던 큰 코볼트가 안느의 다리을 잡아서 들어올렸다.

"으으악"

상체는 땅에 기댄 채로 다리만 하늘을 향해 올라간 형태였다.

"으흥..으흐.."

안느는 자신의 입에서 터져나온 비음에 놀랐다.
온몸은 두려움에 바싹 졸아서 경련이 일어날 정도였다.
하지만,덩치 큰 코볼트가 마치 후벼파는 듯이 자신의 중심에 혀을 쑤셔 넣자,비명이 아니라 비음이 흘러나왔다.

애무는 아니였다.
마치 음식맛을 감별하는 것처럼 안느의 중심을 맛보는 큰 코볼트였다.

"으응,..아.."

큰 코볼트의 혀가 자신의 중심에서 떠나가자 아쉬운 한숨소리가 터져나왔다.
아까까지만 해도 공포감에 굳어있었던 안느의 몸이 두 코볼트의 욕정에 반응하는 것처럼 천천히 풀려나갔다.

"크르르르"

안느의 중심을 맛보던 덩치 큰 코볼트는 그대로 안느를 내려놓고 뒤로 물러섰다.
그대로 뒤로 몇발자국 물러났다.
안느의 처녀을 가졌던 코L트가 안느에게 다가왔다.
덩치 큰 코볼트는 안느의 애액을 맛보고서는 안느가 다른 코볼트에게 이미 발정했다는 것을 알아챈 것이였다.
그래서 처음 코볼트에게 양보을 한 것이였다.

"그르르릉"

안느에게 다가가는 코볼트의 목소리는 더이상 적대감을 가진 울림소리가 아니라,그저 자신의 무리을 다독거리는 울림소리였다.

"아흑."

땅에 엎어져 있던 안느에게 코볼트의 혀가 다가왔다.
안느의 처녀을 가져갔었던 코볼트였다.
안느의 엉덩이에 양손으로 잡아 옆으로 벌렸다.
앙증맞은 안느의 항문이 보였다.
아직 앳되어보이는 안느의 중심이 분홍빛으로 살짝 열렸다.
아까 덩치가 큰 코볼트의 혀는 마치 투정 부리듯이 안느의 중심을 쑤셨지만,지금 코볼트 는 부드럽게 아끼는 듯한 움직임이였다.

"아앙..아이.."

자신을 당장 죽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마자,온몸이 노곤해졌다.
온몸이 묘한 기대감으로 가득찼다.

"아..으윽.거긴..아학"

조용한 밤에 안느의 중심에서 흐러나오는 질퍽거리는 소리만 주변을 울리는 듯하였다.
큰 코볼트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그 모습을 지켜볼 뿐이였다.

"아악.흐아."

코볼트의 정액의 미약성분이 안느의 온몸을 지배했다.
죽음의 공포가 사라지자 마자 종이에 물이 스며드는 것처럼 안느의 몸에는 흥분과 기대만이 남았다.

"아아-"
참기힘든 과한 쾌감에 코볼트의 혀에게서 벗어날려고 엉덩이를 떨어내는 안느였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깊숙히 밀려들어가는 코볼트의 혀였다.

"아아..아흑-"

코볼트의 혀가 안느의 질의 끝 자궁입구을 마사지하는 듯이 ?는 것이 느껴졌다.
몸속 깊은 곳에서 부터 능욕당하는 느낌에 그저 벌벌 떨 뿐이였다.

코볼트의 혀가 안느의 중심을 떠났다.
코볼트가 안느의 허리부근을 잡아 끄는 것이 느껴졌다.
안느는 스스로 코볼트가 삽입하기 좋도록 짐승의 자세을 취했다.
엉덩이을 하늘을 향해서 들어올려 안느의 주인이 들어오기 쉽도록 자세을 취했다.

"아.."

눈앞에는 커다란 코볼트가 그 두마리의 짐승의 교미을 지켜보고 있었다.
저절로 시선이 덩치가 큰 코볼트의 중심으로 향했다.
역시나 그 커다란 덩치만큼 더 큰 성기가 부풀어올라 껄떡되고 있었다.

"아.."
숫컷은 둘,암컷은 하나,..지금 자신에게 달라붙은 코볼트가 만족하고 나면 다음은 저 코볼트에게..

계속될 교미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가슴깊은 곳이 진탕됨을 느꼈다.그 것은 분명 흥분이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악"

눈앞에다른 수컷에 한눈이 판 암컷를 마치 응징하는 것처럼 거칠게 밀어넣었다.
경험이 있다고 해도 단지 한번의 경험밖에 없었던 안느의 중심이 코볼트의 성기을 쉽게 받아들리기 없었다.

"아흑,아파요..제발..아악."

마치 짖이기듯이 삽입을 하는 코볼트였다.
혀로 애무할 때의 자상함은 마치 가식이였다는 듯이 빠르고 강하게 짖이겨들어가는 코볼트였다.

"아악.아악.아악.아악"

질벅거리는 소리와 함께 마치 인형처럼 흔들리면서 신음을 내지르는 안느였다.
처음에는 고통에 가득찬 신음으로만 들렸지만 언제부터인가 단내가 섞어들어간 신음이였다.


"으..흐. 흐악..아악..."

코볼트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안느의 몸속 모든 것을 가질 듯이 더욱 깊고 강하게 박혀들어가는 코볼트의 성기였다.

"으흑..흐..아.."

코볼트는 다시는 빠지지 않을 기둥을 박아 넣을 것처럼 강하고 깊게 허리을 부딛혔다.
안느의 가장 깊은 곳까지 코볼트의 성기가 들어가자,코볼트의 밑둥은 부풀어올랐다.

"아아아아"

안느는 자신의 몸속이 뜨거운 것으로 가득차자 미칠 것 같았다.
온몸에 피가 아닌 용암이 흐르는 듯한 뜨거움이였다.

이미 안느의 자궁은 뜨거움으로 가득찼다.

"아흑..아아아아."


영원히 계속되는 것만같은 사정이였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는 지 몰랐다.

"우후.."

코볼트가 멀어졌다.

자궁속에는 이미 출렁거림이 느껴질 정도였다.

이미 기진맥진한 안느는 손가락하나 꼼짝못한 채,엉덩이을 하늘로 향한 그 자세가 그대로 호흡만 몰아쉬고 있었다.

자신의 엉덩이를 부여잡는 손이 느껴졌다.
너무도 오랜 기다림에 거칠대로 거칠어진 손길이였다.
자신의 몸을 뒤짚는 것이 느껴졌다.

땅만 바라보던 안느에게 눈속으로 빤짝거리는 작은 별빛이 가득 들어왔다.

"아아.."

그리고 욕망에 가득찬 덩치 큰 코볼트의 두 눈이 들어왔다.
하지만 왜인지 그 눈빛에 두려움보다는 묘한 기대을 하는 안느였다.
덩치 큰 코볼트는 앙느의 허리를 잡아서 들어올렸다.
거대한 힘에 안느는 코볼트에게 대롱대롱 매달린 형태였다.

"으흑...흐흑.."

안느의 중심으로 코볼트의 성기가 밀려들어왔다.
처음의 코볼트보다 더 큰 크기였지만 이미 오래시간 사랑을 받은 안느의 중심은 쉽게 받아들이는 듯했다.

"아.."

코볼트의 앞부분과 중간까지는 쉽게 받아들이는 안느였다.

"아,..잠깐..아.."

문제는 덩치 큰 코볼트의 밑둥은 이미 부풀어있다는 것이였다.
안느는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느낌에 경악했다.
아까 처음 코볼트의 부풀어오른 밑둥도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고나서 부풀어올랐기에 받아드릴 수 있었던 것이였다.
하지만,밖에서 이미 부풀어오른 것을 받아드릴 자신은 없었다.

"아,,.안돼..찢어져..아."

이미 자신의 머리크기정도로 부풀어오른 코볼트의 밑둥이였다.

"안..들어가여..아..악...제발..찢어.져."

마치 그물에 걸린 생선처럼 파닥거리면서 거부하는 안느였다.
하지만 안느의 허리를 꽉 잡고서는 점점 아래로 끌어가당기는 코볼트의 손였다.

"아아아아아악"

안느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져서 요동쳤다.
고통에 벌어진 안느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조차 나오지 않았다.

안느는 고통에 코볼트의 목에 팔을 둘러서 안았다.
마치 매미처럼 코볼트에게 매달려있는 형국이였다.

안느을 들어올려서 꽉 잡은 코볼트는 제자리에서 살짝 뛰어오르 듯이 발을 굴렀다.
그대로 공중에 뜨는 안느와 코볼트였다.
그리고 그 자신의 몸무게 그대로 코볼트의 성기로 자신의 몸들 던지는 형국이였다.

"아아아아아앙..아앙"

"너..너무해.."

안느의 다리를 타고 한줄기 붉은 피가 흘러내렸다.
그녀의 중심 끝이 찢어져서 피가 흘러내리는 것이였다.

"크르르르릉."

밑둥 전체가 안느의 몸속 깊숙이 들어가자 만족스러운 듯이 목울대을 울리는 코볼트였다.

"으흑흑흑..."

몸속에 박혀버린 거대한 코볼트의 느낌에 흐느끼는 안느였다.
처음 코볼트의 정액인 그녀의 자궁에서 요동치고 있었고,큰 코볼트의 성기을 앞부분은 그녀의 자궁입구을 뚫고 들어가서 그녀의 자궁을 마치 자신의 것인양 차지한 것이였다.
흘러나와야 할 정액은 몸속에 박혀버린 코볼트의 밑중에 다시 그녀의 몸속으로 스며들기만 할 뿐이였다.

"하..아.."

코볼트와 안느는 그저 꼭 듬켜 안은 채 가만히 있었다.
안느의 배 위로 코볼트의 성기가 꿈틀거리는 윤곽이 보였다.
밖으로 보기는 조용하였지만 한번 꿈틀거릴 때마다 천당과 지옥을 왕복하는 안느였다.

"으흑..하아..."

해가 점점 떠오르고 있었다.
새벽녁이 다가오는 듯했다.

"사람들이 올텐데.."

아마 사람들이 와서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돌을 던지겠지.
저주받는 년이라고 욕하겠지.
불에 태워 죽이겠지.

그것이 농민들에게는 당연했다.
그저 몬스터에 당하기만하는 농민들은 몬스터에 당한 여인들을 구원하는 것보다 그 몬스터가 다시는 마을에 안 나타나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했다.
몬스터의 당한 여인을 마을로 받아들였다가 마을이 몬스터에게 습격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가 보니,몬스터에 습격 당한 여인은 오히려 마을에서 죽음을 당하였다.
혹 여인의 체취가 묻을까봐 돌을 던져서 쳐죽이고 그리고 시체조차 묻어주지 않고 불에 태웠다.

살고 싶었다.
짐승이하의 존재가 되더라도 살고 싶었다.
으흑..차라리 . 몬스터가 자신을 키워주었으면..

"흐흑..흑흑..저를 데려가 주세요.."
인간으로서 마지막일 눈물을 흘리면서 커다란 코볼트에게 속삭였다.

"그르르르르.."

다른 코볼트보다 더 덩치가 크고 붉은 빛이 진했던 코볼트는 낮게 목울대을 울렸다.
마치 안느의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천천히 산으로 걸어올라가기 시작했다.

"아잉..흐윽."

걸음을 걸을 때마다 안느의 몸속에서는 아직 부풀어오른 코볼트의 성기가 주는 진동에 비음을 토하는 안느였다.
비음을 토할 때마다 움찔거리면서 조여오는 속살에 더욱 기분이 좋아진 코볼트였다.






언제인가 모험가의 여관에서 코볼트의 아기을 안고 있는 금발의 여인을 보았다는 애기가 술안주 삼아서 나왔지만 확인된 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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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 정도 뒤에는 다시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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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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