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우우… 굉장… 굉장해요!”
‘탈탈탈탈…’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아 쾌락에 절어버린 여체.
사내의 눈에는 경멸만이 비칠 뿐이다.
“하나 더… 괜찮겠지?”
“하지만 이미 세개나…”
표정없는 사내의 손이 그대로 그녀의 내벽을 스으윽 긁어내자 그녀의 허리가 확 튕겨 오르며 부드러운 목선이 출렁인다.
“아… 아윽!”
“하나 더…”
“아으응… 좋아요! 아아! 억!”
“이것도 좋지?”
찢어질 듯 여자의 구멍에 집어넣은 네개의 손가락이 한데로 모아 마치 드릴처럼 만든 루이는 그대로 그녀의 몸통을 관통시키겠다는 듯이 그대로 손을 밀어 올리며 빙글빙글 돌린다.
그러자 그녀의 질 내부의 주름이 격렬하게 마찰되며 끈적한 애액을 마구마구 토해낸다.
“거칠게… 거칠게 해주세요!”
“아아… 그럴 참이야.”
“아… 아아… 안돼… 찢… 아악!”
네개의 손가락이 펴지며 이미 찢어질 듯 벌어져 있던 그녀의 질이 더욱 벌어지기 시작한다.
입을 뻐끔거리며 버둥거리는 비올라.
하지만 최근들어 증가한 루이의 완력은 한손으로 사과 즙을 짤 정도로 강한것이다.
겨우 보통의 여자가 질의 압력만으로 어떻게 할 정도의 손이 아니란 것이다.
“으… 어으으…”
“어때? 좋아?”
오른손으로 보지를 찢어지도록 벌린채 왼손으로 그녀의 진주를 거칠게 부벼대자 고개를 치켜들고 허리를 바짝 들어올린채 몸을 빳빳하게 굳힌 비올라가 고통스런 신음을 토해내며 짐승처럼 울기 시작한다.
“빌어먹을 년! 그렇게 원한다면 아주 거덜을 내주지.”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콱 잡아당긴채 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구부려 그녀의 얇은 벽을 주우욱 긁어내자 대량의 애액이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허리를 따라 그녀의 등으로 줄줄 흘러내린다.
하지만 그의 행위는 그게 시작. 다시 그의 손이 파고들고…
“용… 서… 아아아악!"
또다시 그녀의 꿀물을 퍼냈다.
하지만 과연 한번 퍼낸 다음이라 양은 적어서 콸콸 흘러넘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다시 그녀의 질 속으로 파고드는 네 개의 손가락.
그녀는 이미 눈을 뒤집고 혀를 빼문채 경련하고 있지만 그따위것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루이의 손가락이 그녀의 몸 속으로 파고들었다.
“흐으으으…. 어으으으…”
‘스르르르르륵…’
“크억! 어으으으으윽!”
“좋아. 이번엔 아래쪽 벽이다!”
“아으으으으윽!”
벌벌 떨고 있는 여자의 다리.
몇 번 질을 긁어내자 애액이란 애액은 있는 대로 긁혀 나와 지금 그녀의 엉덩이 아래는 엉망진창이다.
“흐으으으… 용…서… 용서… 어으윽!”
“용서? 용서어?”
“아으으윽!”
그녀의 보지를 아주 잡아 찢겠다는 듯이 쑤셔 박히는 드릴 모양의 손.
하지만 이 빌어먹을 요부는 그것조차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부지런히 애액을 만들어내고 있다.
“씨발!”
열받아도 할 수 없다.
이 여자를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루이와 관련된 모두가 파멸된다.
산적들에게 몸을 내주던 쉘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처억처억처억처억…’
테이블에 엎어져 혀를 빼물고 출렁거리는 여체.
그녀의 엉덩이를 루이의 아랫배가 열심히 쳐댄다.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이딴 거지 같은 여자에게 쑤셔박아 줄 마음은 요만큼도 없었다.
하지만 이 망할 년이라 해도 일단은 백작의 여자다.
마음만 먹는다면 시골 영지의 준남작 따위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리고 그와 관련된 모든걸 처리해버릴 수도 있다.
애초에 준남작이란 기사보다 약간 나은, 하지만 귀족의 축에 들어가지 못하는 그런 존재니까… 까짓거 죽여버려도 뒤탈 없는 지위가 백작이란 위치다.
그런 의미에서 이 망할것을 만족시킬 필요가 있다.
“가… 갈것 같아요! 히익! 히익! 우… 우히이익!”
‘퍼덕! 퍼덕!’
고장 난 인형처럼 퍼덕거리며 허우적거리는 비올라.
하지만 루이는 아직도 멀었다.
‘척척척척…’
“우엑! 우에에엑! 잘못했어요! 비올라가 잘못했어요!”
“그렇게 원한다면… 밤새도록… 박아주지!”
비올라의 왼쪽 다리를 끌어안고 자신의 분신을 쑤셔 박는 루이.
그녀의 팔뚝만한 루이의 분신이 쑤시고 들어가자 그녀의 입에서 죽는 소리가 새어나왔지만 그딴건 가볍게 무시한 루이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대한 기둥이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울컥 울컥 뽑혀 나오는 허연 애액.
제멋대로 꿈틀거리는 발가락과 질질 새어나오는 눈물과 콧물과 침은 그녀가 지금 얼마나 흥분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척!’
“크흑!”
한치의 틈도 남기지 않고 찰싹 달라붙은 루이의 아랫배가 거칠게 그녀를 밀어붙이자 단단히 닫혀있던 자궁 입구가 열리며 장대한 루이의 기둥이 단숨에 자궁 안까지 쑤시고 들어가 자궁 벽을 쿡쿡 쑤셔댄다.
“그래… 아주 끝을 보자고!”
“어흑! 어흐흑!”
그녀가 울부짖는다.
단순히 놀이 상대로 생각했던 소년은 강해도 너무 강했다.
여자 혼자서 감당할 남자가 아니다.
하지만 때는 너무 늦었다.
이 방은 완벽한 밀실.
이대로 쑤셔져서 죽는다 해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게 분명하다.
‘척!’
새하얀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은 사내의 아랫배.
뜨거운 열기와 함께 단숨에 그녀의 질을 밀어젖히고 자궁 입구에 돌진한 사내의 기둥은 거침없이 그녀의 몸 속의 문을 한번 더 부시고 들어가 자궁 내벽에 쿡 쑤시고 들어갔다.
“크칵!”
“우우웃!”
‘울컥… 울컥… 울컥…’
눈물과 침을 쏟으며 혀를 빼물고 경련하는 여체.
그녀의 몸 속으로 뜨거운 정액이 밀려 들어간다.
하지만… 루이의 표정은 한 없이 짜증스럽다.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부들부들 떠는 여자의 한쪽 발목을 어깨에 걸치고 그 거대한 물건을 다시 쑤셔박았다.
‘찌직…’
튀어 오르는 허연 액체.
여자는 이미 눈을 까뒤집고 기절해버렸지만 그건 루이에게 있어 오히려 잘된 일이다.
이 빌어먹을 여자를 기쁘게 해줄 마음은 별로 없으니까… 차라리 기절한 틈에 미친 듯이 쑤셔 박아 하고 싶어도 못할 만큼 팅팅 부어 오르게 만들 작정이다.
‘유키, 엘리스, 쉘… 미안!’
‘으음?’
마차를 탄 동안 잠들었던 모양이다.
‘뭐지?’
뭔가 따뜻하고 달콤한 열기가 하복부에서 슬슬 밀려 올라온다.
그것은 참을 수 없이 달콤하고도 끈질긴 유혹.
뭔진 모르지만 달콤하고도 끈덕진 유혹은 이미 꽤 오래 전부터 해왔던 것인지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이 없는 그녀는 얌전히 이 달콤한 유혹에 허덕이는게 고작이다.
“깨어나셨습니까? 레이디 아델마이어.”
“흑! 당신은…”
“미안합니다. 당신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만…”
상대는 이제 중년의 미가 풍겨 나오는 사내.
이제 겨우 24세인 아델마이어의 두 배는 됨직한 나이의 사람이다.
경악한 쉘이 급히 그의 몸에서 빠져나가고자 몸을 움직였지만 이미 가닥가닥 풀려버린 몸은 전혀 그녀의 통제를 듣지 않는다.
“부탁이예요! 저를… 흑!”
상대는 중년.
잘생긴 것도 아니고 똑똑하지도 않으며 지위가 높지도 않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특별한 인연의 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약을 쓴 것 같지도 않은데도 별 것 아닌 손짓 한번, 입술 한번에 그녀의 몸이 제멋대로 휘청이며 속수무책으로 휘둘려다닌다.
“죄송합니다. 레이디 아델마이어.”
결코 강하지 않게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고 올라오는 손길.
루이였다면 진작에 음부를 쑤셔댔겠지만 이 사내는 전혀 서두르지 않고 세포 하나 하나를 굴복시키겠다는 식으로 천천히 천천히 그녀의 몸을 침식 시키며 올라온다.
한편 그의 다른 손은 그녀의 허리 뒤쪽을 잡고 슬금 슬금 올라오며 척추를 타고 분포되어 있는 그녀의 성감을 모조리 깨워버린다.
이건 마치 전혀 길들여지지 않은 악기를 어느 거장이 길들여나가는 과정.
그의 입술은 젖가슴도 음부도 아닌 그녀의 배꼽 살짝 아래쪽을 정신없이 핥아 올리며 그녀의 몸을 연신 경련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동안 그녀의 아름다운 허벅지를 살금살금 타고 올라온 그의 손바닥이 흠뻑 젖은 그녀의 조개에 닿았다.
“원하십니까?”
거친 그의 손바닥이 흠뻑 젖은 그녀의 조개를 따스하게 덮었다.
보슬보슬하게 만져지는 보지둔덕의 털과 음탕하게 젖어 마치 어떤 동물의 빨판처럼 사내의 손바닥에 착착 감긴 그녀의 속살은 지금 당장이라도 사내의 장대한 물건을 원한다.
게다가 그가 손바닥으로 덮은 탓에 가뜩이나 기이한 열기를 뿜어내던 그녀의 음부는 순식간에 달아올라 지금 당장 쑤셔달라는 말이 그녀의 목구멍까지 기어 올라왔다. 하지만…
“아직 원하시지 않으시는 모양이군요.”
사내의 의외의 말에 그녀의 눈이 커졌다.
이렇게 젖어있는 자신을 보고도 이 사내는 인내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비비 꼬인 허벅지의 의미를 모르는건 아닐텐데…
“네.”
뭔가 더 말하고 싶어하던 그녀의 입술은 목줄기를 타고 올라오는 뜨거운 기운과 함께 나오려던 말을 꿀꺽 집어삼켰다.
“그렇다면… 키스를…”
뭔가를 갈구하는 사내의 눈동자에 그녀는 그만 눈빛을 떨구고 말았다.
“안되겠습니까? 아델마이어?”
그녀의 입술을 애타게 간구하는 중년 사내의 애원.
보통같으면 진작에 질 속에 막대기를 집어넣고 움직였을 상황에서도 그는 철저히 질 내부는 침입하지 않은채 그녀의 보지둔덕을 쓰다듬고 있을 뿐이다.
“키스… 정도라면… 으흡!”
허락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사람마냥 그녀의 젖가슴에서 입을 떼고 그녀의 입술을 탐하는 중년.
끈적한 타액과 함께 잔뜩 빨리던 그녀의 가슴이 풀려나며 침으로 번들거리며 퍼지는가 싶더니 이내 젊음의 탄력으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역시 질 내부로 침입하진 않지만 더욱 더 강하게 그녀의 보지 둔덕을 주무르는 사내의 손.
사내의 열정적인 키스에 그녀의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며 갈 곳을 찾지 못한 손이 물에 빠진 사람마냥 허우적거린다. 그러자 보이지 않을텐데도 그걸 알고 있다는 듯이 사내의 손이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분신을 잡게 했다.
“아아!”
“부탁입니다. 레이디… 이렇게라도 저를…”
“아… 알겠어요. 그러니…”
“레이디의 명령이라면 절대 삽입하지 않겠습니다.”
“흑! 고마… 워요. 후윽!”
“아아… 아름다운 목선이예요. 아델마이어!”
폭격과도 같은 키스를 퍼부으며 내려가는 사내의 입술. 사내의 손가락은 당장이라도 질 내부로 진입할것처럼 그녀의 꽃잎을 헤집으며 구석구석 그녀의 주름을 헤집었지만 결코 내부로 진입하진 않았다.
“레이디… 제발… 저는 이렇게 약속을 지키고 있어요.”
“아! 미안해요.”
쾌락에 물든 그녀는 현재의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그의 기둥을 훑어 올리기 시작했다.
나이에 맞지 않게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거근.
하지만 이미 루이의 거근에 길들여진 그녀는 이 정도의 거근에 놀라지 않는다.
“후윽!”
돌연 경련하는 아델마이어.
사내는 착한 아기마냥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은채 빨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결코 삽입하지 않겠다는 그의 약속과 달리 그의 왼손은 그녀의 음부를 쓰다듬으며 그대로 그녀의 뒤로 돌아가 그녀의 항문에 그녀의 몸에서 흘러나온 미끈미끈한 액을 발라댔다.
“기분 좋으십니까? 레이디…”
“마… 말하지… 아흑!”
“소리 내도 괜찮습니다. 아델마이어.”
“하지만… 아아… 아흐… 그곳은… 흑!”
“하지만… 하지만…”
그녀의 애액으로 푹 절은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을 매만지고 있다.
미끈미끈한 애액은 순식간에 윤활제 역할을 하며 항문을 푹 적셔버렸고, 사내의 손가락이 항문 언저리를 지날때마다 그녀는 눈앞이 번쩍이는 충격에 몸을 떨어야만 했다.
이 사내는 삽입하고 싶다.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형태로든…
“후으윽!”
“레이디! 레이디이!”
“입으로… 입으로 해드릴 테니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레이디!”
사내가 누워있는 그녀의 얼굴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대자 있는 힘껏 입을 벌린 그녀가 그의 기둥을 꿀꺽 꿀꺽 삼켰다. 그리고 자연스레 그녀의 우물에 얼굴을 들이댄 사내가 두 손을 모아 그녀의 조개를 좌우로 잡아당겼다.
“후욱!”
“아름답습니다. 레이디!”
최고급 육질의 고기를 맛보듯이 그녀의 꽃잎 안쪽을 부드럽게 핥아 내리는 중년의 사내.
그 짜릿한 충격에 새하얀 미인의 다리가 버둥거렸지만 그것 조차도 사내의 손길이 한번 스치고 가자 이내 완전히 퍼져버려 더 이상 사내를 방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츄읍!’
벌려진 음부에 퍼부어지는 키스.
순간 그녀의 눈앞에 불이 번쩍였다.
“아름답습니다. 레이디!”
“후윽! 후윽!”
연신 퍼부어지는 키스에 여체가 연달아 펄떡이며 열렬한 환호를 보낸다.
이미 진작부터 홍수가 되어버린 그녀의 음부는 당장이라도 대량의 애액을 토해낼 기세.
그걸 알았는지 벌려진 그녀의 꽃잎에 입술을 마구 부비며 들어간 사내는 그녀의 한 없이 부드러운 점막질의 아랫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붙이고 입술로 했어도 혼이 쏙 빠질만한 강렬한 흡입력으로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우우우우우우!!!”
사내의 자지를 입에 물고 눈을 까뒤집고 경련하는 쉘.
키스가 끝나자 그녀의 사지가 완전히 퍼져버렸지만 아직 기절하진 않았는지 연신 꿈틀거리며 쾌락의 여운에서 헐떡인다.
“쉘? 쉘? 들어가도 되나요?”
애액에 절은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을 살살 문지르고 있다.
“거기인… 하으으…”
“부탁이에요 쉘!”
“거기인… 안돼요오…”
“하지만 입은 이제 싫어요. 부탁이예요 쉘. 여기에 하게 해주세요!”
집요하게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을 간지럽히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미 몇번이나 대량의 애액을 토해낸 그녀의 우물을 어루만지고 있다.
“손가락… 정도라면… 하윽!”
“여기에 넣어도 되는건가요?”
“우으으으으으… 우으으으으으…”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세로금을 강하게 훑어 올리자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애처롭게 문질러지며 그녀의 아랫입술이 울컥 울컥 애액을 토해놓는다.
“네에… 넣어도 되니까아… 히이익!”
마침내 사내의 손가락이 몸 안으로 들어왔다.
금새 핑크빛으로 물드는 그녀의 눈동자.
그녀의 입술이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젖어든다.
“아아아…”
“당신의 안은 무척이나 부드럽군요. 쉘!”
“아아아… 더 안쪽까지… 아아! 아아아!”
음란한 소리와 함께 쑤셔지는 아델마이어.
이미 젖을대로 젖은 그녀의 보지는 손가락 세개가 들어와도 아무 말 없이 그걸 받아들였고, 그것이 질 내부를 긁어대자 그녀는 금새 교성을 토해내며 기뻐했다. 그리고… 사내가 그녀의 하얀 다리를 좌우로 벌리자 일말의 저항도 하지 않은채 다리를 벌렸다.
“아아… 아델마이어!”
“안돼요! 그것만은… 아아… 제발. 아흑!”
“당신은 나빠요! 아델마이어! 당신의 여기는 이렇게나 나를 원하고 있어요!”
좌우로 활짝 벌려진 그녀의 조개는 연신 벌름거리며 애액을 토해내고 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하지만 그것만은! 아흐윽!”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압박하자 그녀의 보지가 옴죽거리며 달콤한 꿀을 토해냈다.
그러자 사내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음료라도 되는양 그것을 핥아 먹었다.
순간 경련하는 하얀 다리.
하지만 사내는 그녀의 신음을 무시한채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미친듯이 그녀의 보지를 빨아댔다.
“아흑! 아… 안돼요! 아흐윽!”
“츄웁! 쩝쩝… 후르릅!”
“우으으으으으… 아학!”
다시 다리를 벌벌 떨며 애액을 토해내는 쉘.
사내가 얼굴을 떼어내자 질펀하게 쏟아져 나온 애액이 사내의 입술을 타고 음란하게 늘어졌다.
“난… 난… 이렇게나 넣고 싶은데 당신에게 넣을 수 없어요. 이것도 안되는건가요?”
“하지만…”
“부탁이예요 아델마이어.”
이렇게 말하는 도중에도 그녀의 보지는 그의 손가락에 의해 쑤셔지며 울컥울컥 애액을 토해내고 있다.
음란하게 움직이는 미인의 허리.
“부탁이예요. 넣지는 않을 테니까..”
사내의 손가락이 드릴처럼 그녀의 내부로 파고들어 안쪽 주름을 좌악 긁어내자 그녀의 턱끝이 바짝 들어올려지는가 싶더니 부르르 떨렸다.
“네에… 넣지만… 않는다면…”
“고마워요 아델마이어! 이제 스스로 보지를 벌려주세요.”
“에… 에에?”
“부탁이에요 아델마이어!”
“으… 흐윽!”
새하얀 손이 버쩍 들린 하얀 허벅지를 지나 엉덩이 아래로 내려가 여자의 문을 열어젖혔다.
“아아… 아름다워요 아델마이어.”
“아… 아학! 나… 보여주면서 느끼고… 크흑!”
“기분 좋나요?”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구멍을 파고들었다.
“조… 좋아요! 아아… 거기… 아흑!”
“아델마이어. 난… 우물에서 물을 퍼내는걸 좋아해요. 그건 괜찮겠죠?”
“네… 네에…”
‘푹. 푹. 푹. 푹.’
규칙적으로 그녀의 질 속으로 파고 들어간 그의 손가락이 갈고리 모양으로 변해 그녀의 달콤한 꿀물을 퍼내자 여자의 문을 열어젖힌채 연신 고개를 가로저으며 신음을 토해내는 아델마이어.
순식간에 퍼올려진 꿀물은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질펀하게 흘러내려 의자를 적셔버렸고, 사내는 그것을 마치 다시 없는 생명수인 마냥 의자를 핥아 마시더니 마침내 그녀의 다리를 잡고 그녀의 우물에 이미 부러질 듯 팽창한 자신의 분신을 얹었다.
“문지르기만 할 테니까…”
‘쓰르륵…’
“아하아악!”
“좋아요?”
“우… 우후!”
“제발 대답해줘요 아델마이어!”
‘쓰르르르륵!’
그녀의 얼굴이 푸르르 경련하며 더욱 많은 양의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아델마이어! 아아… 쉘!”
“아! 아아! 미안해요! 아아… 난…. 난…”
“아아.. 쉘! 당신은 대답할 수 없는거군요.”
“으! 아학!”
이미 한계까지 벌어진 그녀의 입구를 부드럽게 핥아 올리는 사내의 혀.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며 그녀의 뜨거운 입술이 달콤한 꿀물을 울컥 울컥 토해냈다.
“하지만 쉘? 이제 곧 대답할 수 있게 될거예요.”
‘탈탈탈탈…’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아 쾌락에 절어버린 여체.
사내의 눈에는 경멸만이 비칠 뿐이다.
“하나 더… 괜찮겠지?”
“하지만 이미 세개나…”
표정없는 사내의 손이 그대로 그녀의 내벽을 스으윽 긁어내자 그녀의 허리가 확 튕겨 오르며 부드러운 목선이 출렁인다.
“아… 아윽!”
“하나 더…”
“아으응… 좋아요! 아아! 억!”
“이것도 좋지?”
찢어질 듯 여자의 구멍에 집어넣은 네개의 손가락이 한데로 모아 마치 드릴처럼 만든 루이는 그대로 그녀의 몸통을 관통시키겠다는 듯이 그대로 손을 밀어 올리며 빙글빙글 돌린다.
그러자 그녀의 질 내부의 주름이 격렬하게 마찰되며 끈적한 애액을 마구마구 토해낸다.
“거칠게… 거칠게 해주세요!”
“아아… 그럴 참이야.”
“아… 아아… 안돼… 찢… 아악!”
네개의 손가락이 펴지며 이미 찢어질 듯 벌어져 있던 그녀의 질이 더욱 벌어지기 시작한다.
입을 뻐끔거리며 버둥거리는 비올라.
하지만 최근들어 증가한 루이의 완력은 한손으로 사과 즙을 짤 정도로 강한것이다.
겨우 보통의 여자가 질의 압력만으로 어떻게 할 정도의 손이 아니란 것이다.
“으… 어으으…”
“어때? 좋아?”
오른손으로 보지를 찢어지도록 벌린채 왼손으로 그녀의 진주를 거칠게 부벼대자 고개를 치켜들고 허리를 바짝 들어올린채 몸을 빳빳하게 굳힌 비올라가 고통스런 신음을 토해내며 짐승처럼 울기 시작한다.
“빌어먹을 년! 그렇게 원한다면 아주 거덜을 내주지.”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콱 잡아당긴채 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구부려 그녀의 얇은 벽을 주우욱 긁어내자 대량의 애액이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허리를 따라 그녀의 등으로 줄줄 흘러내린다.
하지만 그의 행위는 그게 시작. 다시 그의 손이 파고들고…
“용… 서… 아아아악!"
또다시 그녀의 꿀물을 퍼냈다.
하지만 과연 한번 퍼낸 다음이라 양은 적어서 콸콸 흘러넘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다시 그녀의 질 속으로 파고드는 네 개의 손가락.
그녀는 이미 눈을 뒤집고 혀를 빼문채 경련하고 있지만 그따위것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루이의 손가락이 그녀의 몸 속으로 파고들었다.
“흐으으으…. 어으으으…”
‘스르르르르륵…’
“크억! 어으으으으윽!”
“좋아. 이번엔 아래쪽 벽이다!”
“아으으으으윽!”
벌벌 떨고 있는 여자의 다리.
몇 번 질을 긁어내자 애액이란 애액은 있는 대로 긁혀 나와 지금 그녀의 엉덩이 아래는 엉망진창이다.
“흐으으으… 용…서… 용서… 어으윽!”
“용서? 용서어?”
“아으으윽!”
그녀의 보지를 아주 잡아 찢겠다는 듯이 쑤셔 박히는 드릴 모양의 손.
하지만 이 빌어먹을 요부는 그것조차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부지런히 애액을 만들어내고 있다.
“씨발!”
열받아도 할 수 없다.
이 여자를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루이와 관련된 모두가 파멸된다.
산적들에게 몸을 내주던 쉘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처억처억처억처억…’
테이블에 엎어져 혀를 빼물고 출렁거리는 여체.
그녀의 엉덩이를 루이의 아랫배가 열심히 쳐댄다.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이딴 거지 같은 여자에게 쑤셔박아 줄 마음은 요만큼도 없었다.
하지만 이 망할 년이라 해도 일단은 백작의 여자다.
마음만 먹는다면 시골 영지의 준남작 따위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리고 그와 관련된 모든걸 처리해버릴 수도 있다.
애초에 준남작이란 기사보다 약간 나은, 하지만 귀족의 축에 들어가지 못하는 그런 존재니까… 까짓거 죽여버려도 뒤탈 없는 지위가 백작이란 위치다.
그런 의미에서 이 망할것을 만족시킬 필요가 있다.
“가… 갈것 같아요! 히익! 히익! 우… 우히이익!”
‘퍼덕! 퍼덕!’
고장 난 인형처럼 퍼덕거리며 허우적거리는 비올라.
하지만 루이는 아직도 멀었다.
‘척척척척…’
“우엑! 우에에엑! 잘못했어요! 비올라가 잘못했어요!”
“그렇게 원한다면… 밤새도록… 박아주지!”
비올라의 왼쪽 다리를 끌어안고 자신의 분신을 쑤셔 박는 루이.
그녀의 팔뚝만한 루이의 분신이 쑤시고 들어가자 그녀의 입에서 죽는 소리가 새어나왔지만 그딴건 가볍게 무시한 루이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대한 기둥이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울컥 울컥 뽑혀 나오는 허연 애액.
제멋대로 꿈틀거리는 발가락과 질질 새어나오는 눈물과 콧물과 침은 그녀가 지금 얼마나 흥분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척!’
“크흑!”
한치의 틈도 남기지 않고 찰싹 달라붙은 루이의 아랫배가 거칠게 그녀를 밀어붙이자 단단히 닫혀있던 자궁 입구가 열리며 장대한 루이의 기둥이 단숨에 자궁 안까지 쑤시고 들어가 자궁 벽을 쿡쿡 쑤셔댄다.
“그래… 아주 끝을 보자고!”
“어흑! 어흐흑!”
그녀가 울부짖는다.
단순히 놀이 상대로 생각했던 소년은 강해도 너무 강했다.
여자 혼자서 감당할 남자가 아니다.
하지만 때는 너무 늦었다.
이 방은 완벽한 밀실.
이대로 쑤셔져서 죽는다 해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게 분명하다.
‘척!’
새하얀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은 사내의 아랫배.
뜨거운 열기와 함께 단숨에 그녀의 질을 밀어젖히고 자궁 입구에 돌진한 사내의 기둥은 거침없이 그녀의 몸 속의 문을 한번 더 부시고 들어가 자궁 내벽에 쿡 쑤시고 들어갔다.
“크칵!”
“우우웃!”
‘울컥… 울컥… 울컥…’
눈물과 침을 쏟으며 혀를 빼물고 경련하는 여체.
그녀의 몸 속으로 뜨거운 정액이 밀려 들어간다.
하지만… 루이의 표정은 한 없이 짜증스럽다.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부들부들 떠는 여자의 한쪽 발목을 어깨에 걸치고 그 거대한 물건을 다시 쑤셔박았다.
‘찌직…’
튀어 오르는 허연 액체.
여자는 이미 눈을 까뒤집고 기절해버렸지만 그건 루이에게 있어 오히려 잘된 일이다.
이 빌어먹을 여자를 기쁘게 해줄 마음은 별로 없으니까… 차라리 기절한 틈에 미친 듯이 쑤셔 박아 하고 싶어도 못할 만큼 팅팅 부어 오르게 만들 작정이다.
‘유키, 엘리스, 쉘… 미안!’
‘으음?’
마차를 탄 동안 잠들었던 모양이다.
‘뭐지?’
뭔가 따뜻하고 달콤한 열기가 하복부에서 슬슬 밀려 올라온다.
그것은 참을 수 없이 달콤하고도 끈질긴 유혹.
뭔진 모르지만 달콤하고도 끈덕진 유혹은 이미 꽤 오래 전부터 해왔던 것인지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이 없는 그녀는 얌전히 이 달콤한 유혹에 허덕이는게 고작이다.
“깨어나셨습니까? 레이디 아델마이어.”
“흑! 당신은…”
“미안합니다. 당신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만…”
상대는 이제 중년의 미가 풍겨 나오는 사내.
이제 겨우 24세인 아델마이어의 두 배는 됨직한 나이의 사람이다.
경악한 쉘이 급히 그의 몸에서 빠져나가고자 몸을 움직였지만 이미 가닥가닥 풀려버린 몸은 전혀 그녀의 통제를 듣지 않는다.
“부탁이예요! 저를… 흑!”
상대는 중년.
잘생긴 것도 아니고 똑똑하지도 않으며 지위가 높지도 않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특별한 인연의 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약을 쓴 것 같지도 않은데도 별 것 아닌 손짓 한번, 입술 한번에 그녀의 몸이 제멋대로 휘청이며 속수무책으로 휘둘려다닌다.
“죄송합니다. 레이디 아델마이어.”
결코 강하지 않게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고 올라오는 손길.
루이였다면 진작에 음부를 쑤셔댔겠지만 이 사내는 전혀 서두르지 않고 세포 하나 하나를 굴복시키겠다는 식으로 천천히 천천히 그녀의 몸을 침식 시키며 올라온다.
한편 그의 다른 손은 그녀의 허리 뒤쪽을 잡고 슬금 슬금 올라오며 척추를 타고 분포되어 있는 그녀의 성감을 모조리 깨워버린다.
이건 마치 전혀 길들여지지 않은 악기를 어느 거장이 길들여나가는 과정.
그의 입술은 젖가슴도 음부도 아닌 그녀의 배꼽 살짝 아래쪽을 정신없이 핥아 올리며 그녀의 몸을 연신 경련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동안 그녀의 아름다운 허벅지를 살금살금 타고 올라온 그의 손바닥이 흠뻑 젖은 그녀의 조개에 닿았다.
“원하십니까?”
거친 그의 손바닥이 흠뻑 젖은 그녀의 조개를 따스하게 덮었다.
보슬보슬하게 만져지는 보지둔덕의 털과 음탕하게 젖어 마치 어떤 동물의 빨판처럼 사내의 손바닥에 착착 감긴 그녀의 속살은 지금 당장이라도 사내의 장대한 물건을 원한다.
게다가 그가 손바닥으로 덮은 탓에 가뜩이나 기이한 열기를 뿜어내던 그녀의 음부는 순식간에 달아올라 지금 당장 쑤셔달라는 말이 그녀의 목구멍까지 기어 올라왔다. 하지만…
“아직 원하시지 않으시는 모양이군요.”
사내의 의외의 말에 그녀의 눈이 커졌다.
이렇게 젖어있는 자신을 보고도 이 사내는 인내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비비 꼬인 허벅지의 의미를 모르는건 아닐텐데…
“네.”
뭔가 더 말하고 싶어하던 그녀의 입술은 목줄기를 타고 올라오는 뜨거운 기운과 함께 나오려던 말을 꿀꺽 집어삼켰다.
“그렇다면… 키스를…”
뭔가를 갈구하는 사내의 눈동자에 그녀는 그만 눈빛을 떨구고 말았다.
“안되겠습니까? 아델마이어?”
그녀의 입술을 애타게 간구하는 중년 사내의 애원.
보통같으면 진작에 질 속에 막대기를 집어넣고 움직였을 상황에서도 그는 철저히 질 내부는 침입하지 않은채 그녀의 보지둔덕을 쓰다듬고 있을 뿐이다.
“키스… 정도라면… 으흡!”
허락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사람마냥 그녀의 젖가슴에서 입을 떼고 그녀의 입술을 탐하는 중년.
끈적한 타액과 함께 잔뜩 빨리던 그녀의 가슴이 풀려나며 침으로 번들거리며 퍼지는가 싶더니 이내 젊음의 탄력으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역시 질 내부로 침입하진 않지만 더욱 더 강하게 그녀의 보지 둔덕을 주무르는 사내의 손.
사내의 열정적인 키스에 그녀의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며 갈 곳을 찾지 못한 손이 물에 빠진 사람마냥 허우적거린다. 그러자 보이지 않을텐데도 그걸 알고 있다는 듯이 사내의 손이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분신을 잡게 했다.
“아아!”
“부탁입니다. 레이디… 이렇게라도 저를…”
“아… 알겠어요. 그러니…”
“레이디의 명령이라면 절대 삽입하지 않겠습니다.”
“흑! 고마… 워요. 후윽!”
“아아… 아름다운 목선이예요. 아델마이어!”
폭격과도 같은 키스를 퍼부으며 내려가는 사내의 입술. 사내의 손가락은 당장이라도 질 내부로 진입할것처럼 그녀의 꽃잎을 헤집으며 구석구석 그녀의 주름을 헤집었지만 결코 내부로 진입하진 않았다.
“레이디… 제발… 저는 이렇게 약속을 지키고 있어요.”
“아! 미안해요.”
쾌락에 물든 그녀는 현재의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그의 기둥을 훑어 올리기 시작했다.
나이에 맞지 않게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거근.
하지만 이미 루이의 거근에 길들여진 그녀는 이 정도의 거근에 놀라지 않는다.
“후윽!”
돌연 경련하는 아델마이어.
사내는 착한 아기마냥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은채 빨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결코 삽입하지 않겠다는 그의 약속과 달리 그의 왼손은 그녀의 음부를 쓰다듬으며 그대로 그녀의 뒤로 돌아가 그녀의 항문에 그녀의 몸에서 흘러나온 미끈미끈한 액을 발라댔다.
“기분 좋으십니까? 레이디…”
“마… 말하지… 아흑!”
“소리 내도 괜찮습니다. 아델마이어.”
“하지만… 아아… 아흐… 그곳은… 흑!”
“하지만… 하지만…”
그녀의 애액으로 푹 절은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을 매만지고 있다.
미끈미끈한 애액은 순식간에 윤활제 역할을 하며 항문을 푹 적셔버렸고, 사내의 손가락이 항문 언저리를 지날때마다 그녀는 눈앞이 번쩍이는 충격에 몸을 떨어야만 했다.
이 사내는 삽입하고 싶다.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형태로든…
“후으윽!”
“레이디! 레이디이!”
“입으로… 입으로 해드릴 테니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레이디!”
사내가 누워있는 그녀의 얼굴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대자 있는 힘껏 입을 벌린 그녀가 그의 기둥을 꿀꺽 꿀꺽 삼켰다. 그리고 자연스레 그녀의 우물에 얼굴을 들이댄 사내가 두 손을 모아 그녀의 조개를 좌우로 잡아당겼다.
“후욱!”
“아름답습니다. 레이디!”
최고급 육질의 고기를 맛보듯이 그녀의 꽃잎 안쪽을 부드럽게 핥아 내리는 중년의 사내.
그 짜릿한 충격에 새하얀 미인의 다리가 버둥거렸지만 그것 조차도 사내의 손길이 한번 스치고 가자 이내 완전히 퍼져버려 더 이상 사내를 방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츄읍!’
벌려진 음부에 퍼부어지는 키스.
순간 그녀의 눈앞에 불이 번쩍였다.
“아름답습니다. 레이디!”
“후윽! 후윽!”
연신 퍼부어지는 키스에 여체가 연달아 펄떡이며 열렬한 환호를 보낸다.
이미 진작부터 홍수가 되어버린 그녀의 음부는 당장이라도 대량의 애액을 토해낼 기세.
그걸 알았는지 벌려진 그녀의 꽃잎에 입술을 마구 부비며 들어간 사내는 그녀의 한 없이 부드러운 점막질의 아랫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붙이고 입술로 했어도 혼이 쏙 빠질만한 강렬한 흡입력으로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우우우우우우!!!”
사내의 자지를 입에 물고 눈을 까뒤집고 경련하는 쉘.
키스가 끝나자 그녀의 사지가 완전히 퍼져버렸지만 아직 기절하진 않았는지 연신 꿈틀거리며 쾌락의 여운에서 헐떡인다.
“쉘? 쉘? 들어가도 되나요?”
애액에 절은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을 살살 문지르고 있다.
“거기인… 하으으…”
“부탁이에요 쉘!”
“거기인… 안돼요오…”
“하지만 입은 이제 싫어요. 부탁이예요 쉘. 여기에 하게 해주세요!”
집요하게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을 간지럽히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미 몇번이나 대량의 애액을 토해낸 그녀의 우물을 어루만지고 있다.
“손가락… 정도라면… 하윽!”
“여기에 넣어도 되는건가요?”
“우으으으으으… 우으으으으으…”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세로금을 강하게 훑어 올리자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애처롭게 문질러지며 그녀의 아랫입술이 울컥 울컥 애액을 토해놓는다.
“네에… 넣어도 되니까아… 히이익!”
마침내 사내의 손가락이 몸 안으로 들어왔다.
금새 핑크빛으로 물드는 그녀의 눈동자.
그녀의 입술이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젖어든다.
“아아아…”
“당신의 안은 무척이나 부드럽군요. 쉘!”
“아아아… 더 안쪽까지… 아아! 아아아!”
음란한 소리와 함께 쑤셔지는 아델마이어.
이미 젖을대로 젖은 그녀의 보지는 손가락 세개가 들어와도 아무 말 없이 그걸 받아들였고, 그것이 질 내부를 긁어대자 그녀는 금새 교성을 토해내며 기뻐했다. 그리고… 사내가 그녀의 하얀 다리를 좌우로 벌리자 일말의 저항도 하지 않은채 다리를 벌렸다.
“아아… 아델마이어!”
“안돼요! 그것만은… 아아… 제발. 아흑!”
“당신은 나빠요! 아델마이어! 당신의 여기는 이렇게나 나를 원하고 있어요!”
좌우로 활짝 벌려진 그녀의 조개는 연신 벌름거리며 애액을 토해내고 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하지만 그것만은! 아흐윽!”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압박하자 그녀의 보지가 옴죽거리며 달콤한 꿀을 토해냈다.
그러자 사내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음료라도 되는양 그것을 핥아 먹었다.
순간 경련하는 하얀 다리.
하지만 사내는 그녀의 신음을 무시한채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미친듯이 그녀의 보지를 빨아댔다.
“아흑! 아… 안돼요! 아흐윽!”
“츄웁! 쩝쩝… 후르릅!”
“우으으으으으… 아학!”
다시 다리를 벌벌 떨며 애액을 토해내는 쉘.
사내가 얼굴을 떼어내자 질펀하게 쏟아져 나온 애액이 사내의 입술을 타고 음란하게 늘어졌다.
“난… 난… 이렇게나 넣고 싶은데 당신에게 넣을 수 없어요. 이것도 안되는건가요?”
“하지만…”
“부탁이예요 아델마이어.”
이렇게 말하는 도중에도 그녀의 보지는 그의 손가락에 의해 쑤셔지며 울컥울컥 애액을 토해내고 있다.
음란하게 움직이는 미인의 허리.
“부탁이예요. 넣지는 않을 테니까..”
사내의 손가락이 드릴처럼 그녀의 내부로 파고들어 안쪽 주름을 좌악 긁어내자 그녀의 턱끝이 바짝 들어올려지는가 싶더니 부르르 떨렸다.
“네에… 넣지만… 않는다면…”
“고마워요 아델마이어! 이제 스스로 보지를 벌려주세요.”
“에… 에에?”
“부탁이에요 아델마이어!”
“으… 흐윽!”
새하얀 손이 버쩍 들린 하얀 허벅지를 지나 엉덩이 아래로 내려가 여자의 문을 열어젖혔다.
“아아… 아름다워요 아델마이어.”
“아… 아학! 나… 보여주면서 느끼고… 크흑!”
“기분 좋나요?”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구멍을 파고들었다.
“조… 좋아요! 아아… 거기… 아흑!”
“아델마이어. 난… 우물에서 물을 퍼내는걸 좋아해요. 그건 괜찮겠죠?”
“네… 네에…”
‘푹. 푹. 푹. 푹.’
규칙적으로 그녀의 질 속으로 파고 들어간 그의 손가락이 갈고리 모양으로 변해 그녀의 달콤한 꿀물을 퍼내자 여자의 문을 열어젖힌채 연신 고개를 가로저으며 신음을 토해내는 아델마이어.
순식간에 퍼올려진 꿀물은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질펀하게 흘러내려 의자를 적셔버렸고, 사내는 그것을 마치 다시 없는 생명수인 마냥 의자를 핥아 마시더니 마침내 그녀의 다리를 잡고 그녀의 우물에 이미 부러질 듯 팽창한 자신의 분신을 얹었다.
“문지르기만 할 테니까…”
‘쓰르륵…’
“아하아악!”
“좋아요?”
“우… 우후!”
“제발 대답해줘요 아델마이어!”
‘쓰르르르륵!’
그녀의 얼굴이 푸르르 경련하며 더욱 많은 양의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아델마이어! 아아… 쉘!”
“아! 아아! 미안해요! 아아… 난…. 난…”
“아아.. 쉘! 당신은 대답할 수 없는거군요.”
“으! 아학!”
이미 한계까지 벌어진 그녀의 입구를 부드럽게 핥아 올리는 사내의 혀.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며 그녀의 뜨거운 입술이 달콤한 꿀물을 울컥 울컥 토해냈다.
“하지만 쉘? 이제 곧 대답할 수 있게 될거예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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