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마차를 맡기기가 무섭게 뒤의 녀석은 정신없이 퍼자기 시작했다.
그리고 폴은 연달아 16시간 내내 빵 먹어가며 말을 몰아야 했고, 이젠 거의 파김치가 되어 악으로 버티고 있는 중이다.
-마스터. 마부가 한계입니다.-
‘그냥 두 개 주고 다른 녀석 구하는게 낫겠지?’
-여기서 말입니까?-
주위를 둘러보니 보이는 건 허허벌판.
사람을 구할래야 구할 데가 없다.
‘그냥 내가 몰지 뭐.’
-그럴 필요 없습니다 마스터.-
‘그럼 어떡하잔거야?’
-최면을 걸면 됩니다.-
일단 에어리얼이 시키는 대로 마차를 세운 다음 쉘의 목걸이를 떼어내…
‘절라 작아. 羔? 싼걸 산거야? 분명 월급을 꽤 넉넉하게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목걸이는 羔? 작어?’
그건 루이 기준이고 실제로 그녀의 목걸이 가운데는 2캐럿짜리 다이아가 박혀있다.
‘일단 영주 체면이 있으니까 좀 좋은거 사 끼라고 해야지.’
이 무식한 인간은 액세서리의 기준을 단순히 크기로만 따지는데 그러니까 그녀는 좋은걸 끼고 있다.
-주인님의 시각 정보에 약간의 조작을 하겠습니다. 보이는 대로 흉내 내십시오. 반드시 그 방식 그대로 흔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너 기본적으로 좀 사악한 것 아냐? 이거 인간 혹사라고.’
-주인님이 지금 그걸 따지게 생겼습니까?-
‘아니.’
얌전히 시키는대로 목걸이 돌리는 연습을 마친 루이가 폴의 어깨를 툭툭 두드렸다.
“허억… 허억… 뭐야?”
‘휘릭~ 휘릭~’
“넌 곰처럼 힘이 쎄.”
“우오오오오오옷! 달려롸아아앗!”
사내가 미친 듯이 말을 몰기 시작해서 단 2시간만에 말은 다음 마을에 도착했고, 바로 피거품을 뿜으며 죽어버렸다.
“우오오오오오! 주인자앙!”
“네… 네! 네! 듣고 있습니다요!”
“크하하하하하하하! 왠지 힘이 불끈 불끈 솟거든? 맛있는 고기와 포도주 주시오! 말도 두 마리!”
“저어… 굉장히 피곤해 보이시는데요?”
“무슨 소리! 난 지금 힘이 펑펑 샘솟는 중이라고!”
다리를 후들후들 떨면서 그런 소리 해봤자 소용이 없다.
‘어이 에어리얼. 슬슬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게…’
주점 문을 열어보니 손님이 한 명도 없다.
“아… 이럴 때도 있구나.”
-시골이니까요.-
“팬던트나 휘두를까?”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붕붕~’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
“헤엑… 헤엑…”
-뭐가 좋을까요? 그래봤자 오래 버티지도 못할 것 같은데 되도록이면 자극이 강한걸로 하는게 좋을겁니다.-
“어이. 지금 네 자지 위에 웬 여자가 올라타고 있는데?”
“헤엑?”
“말을 달리면 격렬하게 쑤셔질 것 같아.”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휘릭~ 휘릭~’
갑자기 바지를 내리더니…
“꺄아아아아아아악!”
주변에서 들려오는 10차원 서라운드 비명소리를 깔끔 상큼 통쾌하게 무시해버린 폴은 자랑스럽게 17센티짜리 기둥을 한 손으로 열나게 쓸어 올리며 말 채찍을 후려쳤다.
“아미고!”
‘탁탁탁탁…’
뭐… 실컷 자버린 루이는 애써 앞에서 들려오는 ‘탁탁탁..’을 무시했고, 얼어붙은 쉘의 얼굴이 아주 약간 빨개진 것 같은 착각도 들었다.
에어리얼은 녀석이 완전히 뻗어버릴때까지 닥쳐버렸고… 아무튼 마차는 바람과 같은 스피드로 마을을 벗어났다.
마차를 맡기기가 무섭게 뒤의 녀석은 정신없이 퍼자기 시작했다.
그리고 폴은 연달아 16시간 내내 빵 먹어가며 말을 몰아야 했고, 이젠 거의 파김치가 되어 악으로 버티고 있는 중이다.
-마스터. 마부가 한계입니다.-
‘그냥 두 개 주고 다른 녀석 구하는게 낫겠지?’
-여기서 말입니까?-
주위를 둘러보니 보이는 건 허허벌판.
사람을 구할래야 구할 데가 없다.
‘그냥 내가 몰지 뭐.’
-그럴 필요 없습니다 마스터.-
‘그럼 어떡하잔거야?’
-최면을 걸면 됩니다.-
일단 에어리얼이 시키는 대로 마차를 세운 다음 쉘의 목걸이를 떼어내…
‘절라 작아. 羔? 싼걸 산거야? 분명 월급을 꽤 넉넉하게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목걸이는 羔? 작어?’
그건 루이 기준이고 실제로 그녀의 목걸이 가운데는 2캐럿짜리 다이아가 박혀있다.
‘일단 영주 체면이 있으니까 좀 좋은거 사 끼라고 해야지.’
이 무식한 인간은 액세서리의 기준을 단순히 크기로만 따지는데 그러니까 그녀는 좋은걸 끼고 있다.
-주인님의 시각 정보에 약간의 조작을 하겠습니다. 보이는 대로 흉내 내십시오. 반드시 그 방식 그대로 흔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너 기본적으로 좀 사악한 것 아냐? 이거 인간 혹사라고.’
-주인님이 지금 그걸 따지게 생겼습니까?-
‘아니.’
얌전히 시키는대로 목걸이 돌리는 연습을 마친 루이가 폴의 어깨를 툭툭 두드렸다.
“허억… 허억… 뭐야?”
‘휘릭~ 휘릭~’
“넌 곰처럼 힘이 쎄.”
“우오오오오오옷! 달려롸아아앗!”
사내가 미친 듯이 말을 몰기 시작해서 단 2시간만에 말은 다음 마을에 도착했고, 바로 피거품을 뿜으며 죽어버렸다.
“우오오오오오! 주인자앙!”
“네… 네! 네! 듣고 있습니다요!”
“크하하하하하하하! 왠지 힘이 불끈 불끈 솟거든? 맛있는 고기와 포도주 주시오! 말도 두 마리!”
“저어… 굉장히 피곤해 보이시는데요?”
“무슨 소리! 난 지금 힘이 펑펑 샘솟는 중이라고!”
다리를 후들후들 떨면서 그런 소리 해봤자 소용이 없다.
‘어이 에어리얼. 슬슬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게…’
주점 문을 열어보니 손님이 한 명도 없다.
“아… 이럴 때도 있구나.”
-시골이니까요.-
“팬던트나 휘두를까?”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붕붕~’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
“헤엑… 헤엑…”
-뭐가 좋을까요? 그래봤자 오래 버티지도 못할 것 같은데 되도록이면 자극이 강한걸로 하는게 좋을겁니다.-
“어이. 지금 네 자지 위에 웬 여자가 올라타고 있는데?”
“헤엑?”
“말을 달리면 격렬하게 쑤셔질 것 같아.”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휘릭~ 휘릭~’
갑자기 바지를 내리더니…
“꺄아아아아아아악!”
주변에서 들려오는 10차원 서라운드 비명소리를 깔끔 상큼 통쾌하게 무시해버린 폴은 자랑스럽게 17센티짜리 기둥을 한 손으로 열나게 쓸어 올리며 말 채찍을 후려쳤다.
“아미고!”
‘탁탁탁탁…’
뭐… 실컷 자버린 루이는 애써 앞에서 들려오는 ‘탁탁탁..’을 무시했고, 얼어붙은 쉘의 얼굴이 아주 약간 빨개진 것 같은 착각도 들었다.
에어리얼은 녀석이 완전히 뻗어버릴때까지 닥쳐버렸고… 아무튼 마차는 바람과 같은 스피드로 마을을 벗어났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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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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