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말도 안돼애애! 그런 임무라면 당연히 나나 유키나 엘리스가 해야지 왜 그녀냐고~!”
“간단한 논리입니다. 쉘님은 코어나이트이십니다. 만에 하나라도 녀석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조종이라도 당하는 날에는 바로 대형참사가 됩니다. 게다가 유키님과 엘리스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저런 짓은 하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그러므로…”
“아우우우! 그러니까 내가 한다니까아?”
“그러니까 아델마이어님?”
그녀가 손수건 물어뜯으며 울분을 삭이고 있을 즈음 루이는 어이없는 아가씨와 마주 서 있었다.
“에… 그러니까… 슈슈?”
“누님이라고 불러라.”
“아무리봐도 누님은 아니거든?”
“……...”
입술을 꽉 물고 눈을 치켜뜨며 오른쪽 발을 뒤로 살짝 빼는 슈슈.
순간 화들짝 놀란 루이가 후다닥 뒤로 물러선 탓에 루이의 정강이가 부러지는 불쌍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좋아! 좋다고! 누님 하자고! 그래 누님! 겉보기에 나도 꽤 동안이고 덩치도 작지만 일단 내 물건은 크거든? 예언하건대 누님 몸에는 절대 안들어가. 이건 성희롱도 뭣도 아니고 진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할 뿐이야. 내 입으로 이런 소리 하기 뭣하지만 내껀 정말 정말 커! 이건 진짜야.”
애초에 아직 젖살도 빠지지 않은 아가씨를 어떻게 덮친단 말인가?
그냥 사람도 아니고 처음하는 주제에 13명을 떡실신 시킨 이 인간이…
그건 진정한 의미에서의 살인 미수가 아닐까?
하지만 잠시 담담하게 루이를 쳐다보던 그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잊었느냐?”
“뭘?”
다시 눈에 힘 팍 주는 슈슈.
그러자 루이가 움찔하며 마지 못해 한 마디 더 보탠다.
“요…”
그의 영원한 반려 레아가 봤으면 땅을 치고 통곡할 일.
아무튼…
“너와 나는 과거에 이미 여러 번 했느니라.”
“…………”
할 말을 잊은 루이.
물론 할 말을 잊은건 루이 뿐만이 아니다.
“루우우우우우우우우…”
미사일처럼 날아와…
“이이이이이이이이잇!”
‘퍼어어어어어어억!’
핵탄두 같은 날아차기를 먹이는 쉘.
마치 체인 라이트닝을 얻어맞은 허수아비 마냥 상큼하게 날아가던 루이는 유감스럽게도 교실 벽에 머리를 부딧히고는 바닥으로 추락해버렸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니가 드디어 일을 치렀구나! 이 정신 나간 놈아! 이 작은게 얼마나 아팠…”
‘빠각!’
스태프 오브 마기에 뒤통수를 얻어맞고 조용히 실려가는 쉘 누님에게 묵념.
그래… 본래 스태프란 폴암류의 둔기가 기본형이다.
(즉 두들겨 패는 장대류 무기라는 뜻.)
“뭐, 이건 농담이고 정보에 의하면 이곳에서 난교파티를 통한 마법 실험이 있다고 한다. 애초에 일반인의 상식이란… 도대체 섹스를 해서 어떻게 마법의 신비에 도달하겠다는건지.. 아무튼 거기에 가서 적당히 놀다가 녀석이 나타나면 여자를 보호해주면 되는 거다. 진짜 마족 녀석은 내가 처리하지. 아, 그리고 이거.”
무척이나 낡은 소책자를 내미는 슈슈.
하지만 기묘하게 그 책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네놈은 잊었을지 몰라도 네 몸은 잊지 않았을거다.”
“이게 뭔데?”
“그 옛날 물건이 너무커서 평생을 노총각으로 살아야 했던 어느 고수가 남긴 무공이지. 사용하게 되면 거기가 작아진다. 소위 조루공으로 통하지.”
“………뭐야 이거! 절대 싫어!”
“정상적인 여자가 네놈의 그 무지막지한걸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나? 네놈은 그저 쑤셔넣는 입장이니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장난이 아니라고! 게다가 항문섹스는 최악이었다! 알겠느냐? 무조건 쓰는거다!”
“아니 저기… 아깐 농담이라고…”
“흥! 얼른 다녀오는게 좋을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네놈의 가운데 다리를 똑 분질러놓을 줄 알아라!”
살짝 발그레해진 얼굴을 홱 돌리며 귀여운 뺨을 통통하게 부풀리는 슈슈.
뭐… 그녀가 귀여운건 둘째치고 그녀의 등 뒤에서 도끼눈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유키와 엘리스를 봐서라도 후딱 사라지는게 좋을 것 같다.
‘호오… 이게 조루공이란 말이지… 내공을… 오오… 이런 방법이…’
작전지역이라는 곳에 가보니 아직 시간이 안됐는지 어째 조용하다.
난교파티라고 했으니 당하는 여자가 어느 정도 소리를 낼텐데도…
‘아! 시간을 너무 끌었나?’
화들짝 놀라 일어서는 루이.
다급히 아까 그곳으로 가보니 여전히 조용하다.
‘설마…’
일단 가면을 쓰고(이쪽의 룰이라고 한다.) 문을 열자 짙은 커튼이 루이를 반긴다.
아무튼 그놈을 열어젖히고 문을 닫고 안으로 몇 발자국 들어서자 또 하나의 문이 있다.
하지만 이번 문은 꽤 무거워서 상당히 힘을 줬음에도 천천히 겨우겨우 열리고, 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뜨거운 열기가 밀려온다.
“아! 아! 죽여! 죽여어어!”
“어떠냐! 엷은 날개! 내 육봉 맛이!”
“아아! 최고~! 아아아! 크… 크윽!”
‘우와…’
난교파티란 말은 들었지만 설마하니 앞뒤로 쑤셔박은것도 모자라 입으로 빨고, 손으로 훑고 그것도 안되니 자기 기둥에 머리카락을 감아가며 낑낑대는 저놈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우와아악! 싼닷!”
여자의 머리를 꽉 붙잡고 부르르 떠는 호랑이 마스크의 사내녀석.
여자는 그걸 또 좋다고 꿀꺽 꿀꺽 삼키더니 사내 녀석이 물건을 빼내자 가쁜 호흡을 몰아쉬며 입 밖으로 흘러나온 정액을 혀로 쓸어담는다.
“어이! 네 차례잖아!”
“아아… 그렇지.”
엄청 찝찔한 표정으로 여자 앞으로 다가서는 루이.
뭐… 그래도 가운데에 달린 녀석은 얼른 들어가고 싶은지 벌떡 선채로 도대체 내려앉을 기세가 없다.
[알겠어? 그쪽 룰은 기본적으로 질내 사정 금지야. 오늘 안에 마족놈이 나타난다는 보장 없으니까 절대 지키라고!]
[네… 네… 알겠습니다요.]
몽롱한 여자의 얼굴을 돌려 자신을 향하게 한 루이.
이미 조루공으로 크기를 상당히 줄인 루이의 기둥은…
“아아… 당신의 아이디는 뭔가요?”
“필살몽둥이.”
“아아… 필살몽둥이님이시군요. 아아… 정말 이 정도라면 필살의 몽둥이일지도…”
달콤한 목소리를 흘리며 루이의 기둥을 핥아 올리는 여자아이.
최소 C컵 이상의 루이의 여자들에 비하면 무척 작지만 따뜻하고 말캉말캉한 가슴은 뭐랄까… 예쁘다기 보다는 귀엽다.
“뭐, 말 보다는 행동 아니겠어?”
“네. 하읍!”
정성껏 핥아오는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그녀의 부드러운 혀의 테크닉을 감상하는 루이.
그저 정성껏 빨아대는 쉘이나 유키와 달리 이 아이는 나름대로 경험이 많았는지 남자가 어느 부분에서 잘 느끼는지 잘 알고 있다.
“우우우웃!”
별안간 그녀의 엉덩이에 매달려 있던 녀석이 아랫배를 찰싹 붙이고 부르르 떤다.
하지만 이미 항문 사정은 사전 예고도 필요 없는지 정액이 들어오는 동안 잠시 몸을 굳히고 숨을 멈춘 그녀는 이내 루이의 기둥을 핥으며 한쪽 손을 놓았다.
그러자 뒤에 질러버린 녀석이 떨어져 나가고 그 녀석이 그녀의 엉덩이에 다가서더니…
‘푸우욱!’
“으흡!”
그대로 밀어넣는다.
‘푹… 푹… 푹… 푹…’
“우오오오오! 콱콱 물어대는데?”
“이쪽도 쫄깃쫄깃해!”
“우… 우씨! 빠… 빨리 좀 하라고! 난 맨날 손이야!”
한 명의 안스러운 사람만 제외하고선 남자 셋 모두 만족.
하지만 그런 상황도 길게 가진 않았다.
“크윽… 싼닷!”
“나도!”
“어이! 넌 방금 넣었잖아!”
“하지만 엉덩이가 너무 죽인다고!”
“빼! 이러단 안에 싼단 말이야!”
“우오오옥!”
두 명의 사내가 앞뒤로 밀어붙이자 그 사이에 샌드위치가 되어버린 여자가 다급히 루이의 기둥을 뱉어내며 버둥댄다.
“아… 안돼요! 안에는… 으윽!”
‘울컥!’
“안에다… 아윽! 싸면… 흐윽! 뜨거워!”
아직 허우적거리는 그녀를 버려두고 얼른 몸을 일으킨 사내들이 옷을 챙겨입고 나가버린다.
그리고 안타깝게 손에만 만족하던 사내가 그녀의 엉덩이에 매달렸다.
“버… 벌써 안에다 했으니까… 나… 나도…”
“헤에? 안… 큭!”
“호오…”
사내 녀석의 자지 따위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신경도 안썼는데 이 녀석의 물건을 보니 그것도 아니다.
문명 세계에 온 이후 자기보다 큰 놈은 없을거라고 생각 했는데 저 정도라면 한번 승부를 겨뤄보는것도 괜찮을 정도.
뒤로부터 집어 넣는게 불편했는지 미안하다는 듯이 루이를 향해 두 손을 모아 포즈를 취해 보이는 녀석.
루이가 얌전히 뒤로 물러나자 떡이 된 그녀를 눕힌 다음 그 가느다란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는 그녀의 질 입구에 자신의 물건을 갖다댄다.
“히익! 그.. 그렇게 큰거 안들어가요오오오우우우욱!”
“오옷… 꽉꽉 조이는구만!”
‘푹!’
“억!”
눈을 부릅뜨고 입만 뻐끔거리는 여자.
그녀의 몸 속 상황이 어찌됐을지는 안봐도 비디오다.
‘자궁 안까지 들어갔구만.’
“아아… 역시 보지가 최고야!”
“어어어엉… 찢어져요. 우어어엉..”
“우… 움직일게.”
‘쑤걱… 쑤걱… 쑤걱… 쑤걱…’
남자의 율동에 입을 뻐끔거리며 버둥거리는 여자.
어느 순간일까? 허우적거리던 여자가 잠잠해졌다.
“어… 어이! 빨리 빼!”
“우씨! 왜애?”
“안그럼 위험해! 나중에 다시 넣더라도 빨리!”
“도대체 뭣 때문에…”
‘쑤우욱…’
자지를 뽑아내자…
“어으으…”
낮은 신음과 함께 대량의 액체가 그녀의 구멍을 통해 줄줄 새어 나온다.
“뭐야 이거? 오줌?”
“초장부터 너무 강하게 밀어붙였잖아? 이젠 괜찮으니까 마음대로 밀어붙여봐.”
“아아… 땡큐!”
완전히 널브러진 ‘엷은날개’의 다리를 잡고 다시 쑤셔대는 남학생.
중간다리가 꽤나 불만스럽게 뻐근해왔지만 저런 녀석이 쑤셔대고 있으니 적어도 오늘 하루 그녀는 더 이상의 남자를 상대하는건 불가능 할거다.
‘칫… 시간이나 때우다 마족이나 잡아야지.’
“간단한 논리입니다. 쉘님은 코어나이트이십니다. 만에 하나라도 녀석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조종이라도 당하는 날에는 바로 대형참사가 됩니다. 게다가 유키님과 엘리스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저런 짓은 하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그러므로…”
“아우우우! 그러니까 내가 한다니까아?”
“그러니까 아델마이어님?”
그녀가 손수건 물어뜯으며 울분을 삭이고 있을 즈음 루이는 어이없는 아가씨와 마주 서 있었다.
“에… 그러니까… 슈슈?”
“누님이라고 불러라.”
“아무리봐도 누님은 아니거든?”
“……...”
입술을 꽉 물고 눈을 치켜뜨며 오른쪽 발을 뒤로 살짝 빼는 슈슈.
순간 화들짝 놀란 루이가 후다닥 뒤로 물러선 탓에 루이의 정강이가 부러지는 불쌍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좋아! 좋다고! 누님 하자고! 그래 누님! 겉보기에 나도 꽤 동안이고 덩치도 작지만 일단 내 물건은 크거든? 예언하건대 누님 몸에는 절대 안들어가. 이건 성희롱도 뭣도 아니고 진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할 뿐이야. 내 입으로 이런 소리 하기 뭣하지만 내껀 정말 정말 커! 이건 진짜야.”
애초에 아직 젖살도 빠지지 않은 아가씨를 어떻게 덮친단 말인가?
그냥 사람도 아니고 처음하는 주제에 13명을 떡실신 시킨 이 인간이…
그건 진정한 의미에서의 살인 미수가 아닐까?
하지만 잠시 담담하게 루이를 쳐다보던 그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잊었느냐?”
“뭘?”
다시 눈에 힘 팍 주는 슈슈.
그러자 루이가 움찔하며 마지 못해 한 마디 더 보탠다.
“요…”
그의 영원한 반려 레아가 봤으면 땅을 치고 통곡할 일.
아무튼…
“너와 나는 과거에 이미 여러 번 했느니라.”
“…………”
할 말을 잊은 루이.
물론 할 말을 잊은건 루이 뿐만이 아니다.
“루우우우우우우우우…”
미사일처럼 날아와…
“이이이이이이이이잇!”
‘퍼어어어어어어억!’
핵탄두 같은 날아차기를 먹이는 쉘.
마치 체인 라이트닝을 얻어맞은 허수아비 마냥 상큼하게 날아가던 루이는 유감스럽게도 교실 벽에 머리를 부딧히고는 바닥으로 추락해버렸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니가 드디어 일을 치렀구나! 이 정신 나간 놈아! 이 작은게 얼마나 아팠…”
‘빠각!’
스태프 오브 마기에 뒤통수를 얻어맞고 조용히 실려가는 쉘 누님에게 묵념.
그래… 본래 스태프란 폴암류의 둔기가 기본형이다.
(즉 두들겨 패는 장대류 무기라는 뜻.)
“뭐, 이건 농담이고 정보에 의하면 이곳에서 난교파티를 통한 마법 실험이 있다고 한다. 애초에 일반인의 상식이란… 도대체 섹스를 해서 어떻게 마법의 신비에 도달하겠다는건지.. 아무튼 거기에 가서 적당히 놀다가 녀석이 나타나면 여자를 보호해주면 되는 거다. 진짜 마족 녀석은 내가 처리하지. 아, 그리고 이거.”
무척이나 낡은 소책자를 내미는 슈슈.
하지만 기묘하게 그 책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네놈은 잊었을지 몰라도 네 몸은 잊지 않았을거다.”
“이게 뭔데?”
“그 옛날 물건이 너무커서 평생을 노총각으로 살아야 했던 어느 고수가 남긴 무공이지. 사용하게 되면 거기가 작아진다. 소위 조루공으로 통하지.”
“………뭐야 이거! 절대 싫어!”
“정상적인 여자가 네놈의 그 무지막지한걸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나? 네놈은 그저 쑤셔넣는 입장이니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장난이 아니라고! 게다가 항문섹스는 최악이었다! 알겠느냐? 무조건 쓰는거다!”
“아니 저기… 아깐 농담이라고…”
“흥! 얼른 다녀오는게 좋을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네놈의 가운데 다리를 똑 분질러놓을 줄 알아라!”
살짝 발그레해진 얼굴을 홱 돌리며 귀여운 뺨을 통통하게 부풀리는 슈슈.
뭐… 그녀가 귀여운건 둘째치고 그녀의 등 뒤에서 도끼눈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유키와 엘리스를 봐서라도 후딱 사라지는게 좋을 것 같다.
‘호오… 이게 조루공이란 말이지… 내공을… 오오… 이런 방법이…’
작전지역이라는 곳에 가보니 아직 시간이 안됐는지 어째 조용하다.
난교파티라고 했으니 당하는 여자가 어느 정도 소리를 낼텐데도…
‘아! 시간을 너무 끌었나?’
화들짝 놀라 일어서는 루이.
다급히 아까 그곳으로 가보니 여전히 조용하다.
‘설마…’
일단 가면을 쓰고(이쪽의 룰이라고 한다.) 문을 열자 짙은 커튼이 루이를 반긴다.
아무튼 그놈을 열어젖히고 문을 닫고 안으로 몇 발자국 들어서자 또 하나의 문이 있다.
하지만 이번 문은 꽤 무거워서 상당히 힘을 줬음에도 천천히 겨우겨우 열리고, 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뜨거운 열기가 밀려온다.
“아! 아! 죽여! 죽여어어!”
“어떠냐! 엷은 날개! 내 육봉 맛이!”
“아아! 최고~! 아아아! 크… 크윽!”
‘우와…’
난교파티란 말은 들었지만 설마하니 앞뒤로 쑤셔박은것도 모자라 입으로 빨고, 손으로 훑고 그것도 안되니 자기 기둥에 머리카락을 감아가며 낑낑대는 저놈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우와아악! 싼닷!”
여자의 머리를 꽉 붙잡고 부르르 떠는 호랑이 마스크의 사내녀석.
여자는 그걸 또 좋다고 꿀꺽 꿀꺽 삼키더니 사내 녀석이 물건을 빼내자 가쁜 호흡을 몰아쉬며 입 밖으로 흘러나온 정액을 혀로 쓸어담는다.
“어이! 네 차례잖아!”
“아아… 그렇지.”
엄청 찝찔한 표정으로 여자 앞으로 다가서는 루이.
뭐… 그래도 가운데에 달린 녀석은 얼른 들어가고 싶은지 벌떡 선채로 도대체 내려앉을 기세가 없다.
[알겠어? 그쪽 룰은 기본적으로 질내 사정 금지야. 오늘 안에 마족놈이 나타난다는 보장 없으니까 절대 지키라고!]
[네… 네… 알겠습니다요.]
몽롱한 여자의 얼굴을 돌려 자신을 향하게 한 루이.
이미 조루공으로 크기를 상당히 줄인 루이의 기둥은…
“아아… 당신의 아이디는 뭔가요?”
“필살몽둥이.”
“아아… 필살몽둥이님이시군요. 아아… 정말 이 정도라면 필살의 몽둥이일지도…”
달콤한 목소리를 흘리며 루이의 기둥을 핥아 올리는 여자아이.
최소 C컵 이상의 루이의 여자들에 비하면 무척 작지만 따뜻하고 말캉말캉한 가슴은 뭐랄까… 예쁘다기 보다는 귀엽다.
“뭐, 말 보다는 행동 아니겠어?”
“네. 하읍!”
정성껏 핥아오는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그녀의 부드러운 혀의 테크닉을 감상하는 루이.
그저 정성껏 빨아대는 쉘이나 유키와 달리 이 아이는 나름대로 경험이 많았는지 남자가 어느 부분에서 잘 느끼는지 잘 알고 있다.
“우우우웃!”
별안간 그녀의 엉덩이에 매달려 있던 녀석이 아랫배를 찰싹 붙이고 부르르 떤다.
하지만 이미 항문 사정은 사전 예고도 필요 없는지 정액이 들어오는 동안 잠시 몸을 굳히고 숨을 멈춘 그녀는 이내 루이의 기둥을 핥으며 한쪽 손을 놓았다.
그러자 뒤에 질러버린 녀석이 떨어져 나가고 그 녀석이 그녀의 엉덩이에 다가서더니…
‘푸우욱!’
“으흡!”
그대로 밀어넣는다.
‘푹… 푹… 푹… 푹…’
“우오오오오! 콱콱 물어대는데?”
“이쪽도 쫄깃쫄깃해!”
“우… 우씨! 빠… 빨리 좀 하라고! 난 맨날 손이야!”
한 명의 안스러운 사람만 제외하고선 남자 셋 모두 만족.
하지만 그런 상황도 길게 가진 않았다.
“크윽… 싼닷!”
“나도!”
“어이! 넌 방금 넣었잖아!”
“하지만 엉덩이가 너무 죽인다고!”
“빼! 이러단 안에 싼단 말이야!”
“우오오옥!”
두 명의 사내가 앞뒤로 밀어붙이자 그 사이에 샌드위치가 되어버린 여자가 다급히 루이의 기둥을 뱉어내며 버둥댄다.
“아… 안돼요! 안에는… 으윽!”
‘울컥!’
“안에다… 아윽! 싸면… 흐윽! 뜨거워!”
아직 허우적거리는 그녀를 버려두고 얼른 몸을 일으킨 사내들이 옷을 챙겨입고 나가버린다.
그리고 안타깝게 손에만 만족하던 사내가 그녀의 엉덩이에 매달렸다.
“버… 벌써 안에다 했으니까… 나… 나도…”
“헤에? 안… 큭!”
“호오…”
사내 녀석의 자지 따위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신경도 안썼는데 이 녀석의 물건을 보니 그것도 아니다.
문명 세계에 온 이후 자기보다 큰 놈은 없을거라고 생각 했는데 저 정도라면 한번 승부를 겨뤄보는것도 괜찮을 정도.
뒤로부터 집어 넣는게 불편했는지 미안하다는 듯이 루이를 향해 두 손을 모아 포즈를 취해 보이는 녀석.
루이가 얌전히 뒤로 물러나자 떡이 된 그녀를 눕힌 다음 그 가느다란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는 그녀의 질 입구에 자신의 물건을 갖다댄다.
“히익! 그.. 그렇게 큰거 안들어가요오오오우우우욱!”
“오옷… 꽉꽉 조이는구만!”
‘푹!’
“억!”
눈을 부릅뜨고 입만 뻐끔거리는 여자.
그녀의 몸 속 상황이 어찌됐을지는 안봐도 비디오다.
‘자궁 안까지 들어갔구만.’
“아아… 역시 보지가 최고야!”
“어어어엉… 찢어져요. 우어어엉..”
“우… 움직일게.”
‘쑤걱… 쑤걱… 쑤걱… 쑤걱…’
남자의 율동에 입을 뻐끔거리며 버둥거리는 여자.
어느 순간일까? 허우적거리던 여자가 잠잠해졌다.
“어… 어이! 빨리 빼!”
“우씨! 왜애?”
“안그럼 위험해! 나중에 다시 넣더라도 빨리!”
“도대체 뭣 때문에…”
‘쑤우욱…’
자지를 뽑아내자…
“어으으…”
낮은 신음과 함께 대량의 액체가 그녀의 구멍을 통해 줄줄 새어 나온다.
“뭐야 이거? 오줌?”
“초장부터 너무 강하게 밀어붙였잖아? 이젠 괜찮으니까 마음대로 밀어붙여봐.”
“아아… 땡큐!”
완전히 널브러진 ‘엷은날개’의 다리를 잡고 다시 쑤셔대는 남학생.
중간다리가 꽤나 불만스럽게 뻐근해왔지만 저런 녀석이 쑤셔대고 있으니 적어도 오늘 하루 그녀는 더 이상의 남자를 상대하는건 불가능 할거다.
‘칫… 시간이나 때우다 마족이나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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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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