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일에는 목적이 있고, 바라는 바가 있기 마련이다.
“이번 왕의 제전… 슈슈가 말해서 참가 안하게 하면 안돼?”
“참가해야지. 루이는 프리드리히령의 영주니까.”
루이의 기둥을 몸 안에 받은 채로 질의 압력만으로 루이의 기둥을 꽉 조이며 정신이 쏙 빠질만한 키스를 선물해주는 슈슈.
“코어나이트와 프로메테우스의 몇 안되는 제약이 있어. 그 중의 하나가 더 이상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지 말 것. 어째서일 것 같아?”
“글쎄?”
“독립은 인간 아닌 자신들의 손으로 이뤘지만 그 이후의 역사는 인간의 손으로 쓰게 하고 싶어서야. 당장 인간의 왕도 수명이 엄청나게 길 뿐이잖아? 칼로 찌르면 죽고, 마법도 쓰지 못하는… 그저 오래 살아서 지혜만 있는 현명한 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그치만 거기 가면 이래저래 곤란한 상황이 생길 것 같은데…”
허리를 지긋이 누르며 엉덩이를 죄우로 뒤틀자 소녀의 몸으로 도저히 받기 힘든 기둥이 그녀의 내부를 거칠게 휘저어 그녀의 작은 입술을 결국 벌어지게 만들었다.
“아! 아흑!”
“잘 참네? 유키는 이렇게 하면 울어버리는데…”
“꼭 사람 말 시켜놓고 비명 지르게 만든다고 하더니 정말이었어.”
“화났어?”
“설마…”
방긋 웃으며 루이의 젖꼭지를 ‘콰아아악!’잡아 비틀어버린 슈슈.
루이의 처절한 비명이 영주관을 울리는 동안 실크 가운을 걸치고 테라스에 기댄 슈슈가 부드럽게 웃으며 어디선가 많이 봤던 초대장을 꺼내 놨다.
“이건…”
“크라이어 백작의 초대장이야. 그가 왜 그런 섹스파티를 벌이고 있었다고 생각해? 미리 말해두지만 그는 인간이 아냐.”
슈슈의 제안으로 루이 일행은 전부 크라이어 백작의 저택으로 향했다.
이곳은 여전히 음탕함과 방탕함이 충만한 장소.
어딜가나 난잡하게 얽혀있는 남녀들 뿐이다.
“만약 언데드홀의 봉인이 풀린다면 어떻게 될 것 같애?”
스스로를 음지의 꽃이라 밝힌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걸까?
외모는 16세 가량의 소녀에 불과하지만 슈슈 페이버린… 확실히 그녀는 어둠과 술, 유혹에 어울리는 여자다.
“농담이지?”
“어떻게 그 큰 언데드 홀을 봉인했는지는 솔직히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확실한 건 녀석들은 어떻게 해서든 그 섬에서 빠져나가고 싶어해. 그래서 지금도 인간의 땅에는 다수의 마족들이 인간의 땅을 헤집고 다니며 고대의 것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지. 목적은 물론 언데드홀에서의 탈출. 그래서 난 녀석들을 찾아 다니는 대신 녀석들이 찾아오게 만들도록 할 계획을 세운거야.”
“기본적으로 마족은 강한 전투본능과 동시에 생존 본능을 갖고 있지. 그게 설령 자기 실체가 아니더라도 질리지 않고 종족을 번식 시키려고 해. 하지만 무턱대고 몸을 대줄 여자는 흔하지 않아. 창녀촌에 간다곤 하지만 솔직히 그런데서 일하는 여자들 치고 낙태 한 두 번 안해 본 여자 없을 테고 그래선 마족들의 생존 본능을 충족시키기에 적합하지 않지. 그래서 마련한거야. 그나마 깨끗하고 튼튼한 여자를 맘놓고 범할 수 있는 곳을.”
루이의 감시를 완전히 꿰뚫고 갑자기 나타난 사내는 이제 나이가 많아 거기가 서지 않는다고 밝혔던 크라이어 백작.
그의 푸른 눈동자가 빙긋이 웃었다.
“자네와 만나는건 처음이군. 프로메테우스.”
“인사하는게 좋아. 그는 이 세계의 강자 중 한명. 창공의 드래곤 슈르니까.”
어이없다는 표정의 루이.
“그러니까 이 난교파티와 누드비치는 전부…”
“마족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지. 이곳은 신께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마지막 세계… 잡종 따위가 활개치게 내버려두고 싶진 않거든.”
“우리가 세운 계획은 간단해. 인간족의 조작으로 태어난 마족의 말살이 너무 힘드니까 언데드 홀 밖에 존재하는 모든 마족 유닛을 제거하는 걸로 끝내자는 것.
그걸 위해 슈르님은 지난 10년간 이 난교파티와 누드비치를 운영 해온거야. 이젠 슬슬 그 열매를 거둘때지.”
그녀의 계획은 매우 간단했다.
“보통 다른 종족이 상대라면 머리부터 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놈들은 전부 유닛이야. 머리고 꼬리고 할 것 없이 무조건 다 없애야 해. 그런 의미에서 이 난교파티에 찾아온 마족 놈들을 차근차근 몽땅 때려잡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지. 일단 다른 마족들이 눈치채선 안되니까 유인해서 잡는게 가장 좋은데 다행히 우리쪽에는 좋은 미끼가 있잖아? 훗…”
“저기… 슈슈? 왜 날 쳐다보는지 굉장히 불안하거든?”
주춤 주춤 물러서는 루이.
“여자는 겉모습만 봐선 알 수 없지만 남자는 그냥 딱 봐도 성능이 좋을지 나쁠지 대충 알 수 있잖아? 특히나 네 웨폰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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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여기부터 본 스토리 시작인데.. 시간이 없어서 후다닥 마무리 해버린 ㅡㅜ
“이번 왕의 제전… 슈슈가 말해서 참가 안하게 하면 안돼?”
“참가해야지. 루이는 프리드리히령의 영주니까.”
루이의 기둥을 몸 안에 받은 채로 질의 압력만으로 루이의 기둥을 꽉 조이며 정신이 쏙 빠질만한 키스를 선물해주는 슈슈.
“코어나이트와 프로메테우스의 몇 안되는 제약이 있어. 그 중의 하나가 더 이상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지 말 것. 어째서일 것 같아?”
“글쎄?”
“독립은 인간 아닌 자신들의 손으로 이뤘지만 그 이후의 역사는 인간의 손으로 쓰게 하고 싶어서야. 당장 인간의 왕도 수명이 엄청나게 길 뿐이잖아? 칼로 찌르면 죽고, 마법도 쓰지 못하는… 그저 오래 살아서 지혜만 있는 현명한 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그치만 거기 가면 이래저래 곤란한 상황이 생길 것 같은데…”
허리를 지긋이 누르며 엉덩이를 죄우로 뒤틀자 소녀의 몸으로 도저히 받기 힘든 기둥이 그녀의 내부를 거칠게 휘저어 그녀의 작은 입술을 결국 벌어지게 만들었다.
“아! 아흑!”
“잘 참네? 유키는 이렇게 하면 울어버리는데…”
“꼭 사람 말 시켜놓고 비명 지르게 만든다고 하더니 정말이었어.”
“화났어?”
“설마…”
방긋 웃으며 루이의 젖꼭지를 ‘콰아아악!’잡아 비틀어버린 슈슈.
루이의 처절한 비명이 영주관을 울리는 동안 실크 가운을 걸치고 테라스에 기댄 슈슈가 부드럽게 웃으며 어디선가 많이 봤던 초대장을 꺼내 놨다.
“이건…”
“크라이어 백작의 초대장이야. 그가 왜 그런 섹스파티를 벌이고 있었다고 생각해? 미리 말해두지만 그는 인간이 아냐.”
슈슈의 제안으로 루이 일행은 전부 크라이어 백작의 저택으로 향했다.
이곳은 여전히 음탕함과 방탕함이 충만한 장소.
어딜가나 난잡하게 얽혀있는 남녀들 뿐이다.
“만약 언데드홀의 봉인이 풀린다면 어떻게 될 것 같애?”
스스로를 음지의 꽃이라 밝힌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걸까?
외모는 16세 가량의 소녀에 불과하지만 슈슈 페이버린… 확실히 그녀는 어둠과 술, 유혹에 어울리는 여자다.
“농담이지?”
“어떻게 그 큰 언데드 홀을 봉인했는지는 솔직히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확실한 건 녀석들은 어떻게 해서든 그 섬에서 빠져나가고 싶어해. 그래서 지금도 인간의 땅에는 다수의 마족들이 인간의 땅을 헤집고 다니며 고대의 것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지. 목적은 물론 언데드홀에서의 탈출. 그래서 난 녀석들을 찾아 다니는 대신 녀석들이 찾아오게 만들도록 할 계획을 세운거야.”
“기본적으로 마족은 강한 전투본능과 동시에 생존 본능을 갖고 있지. 그게 설령 자기 실체가 아니더라도 질리지 않고 종족을 번식 시키려고 해. 하지만 무턱대고 몸을 대줄 여자는 흔하지 않아. 창녀촌에 간다곤 하지만 솔직히 그런데서 일하는 여자들 치고 낙태 한 두 번 안해 본 여자 없을 테고 그래선 마족들의 생존 본능을 충족시키기에 적합하지 않지. 그래서 마련한거야. 그나마 깨끗하고 튼튼한 여자를 맘놓고 범할 수 있는 곳을.”
루이의 감시를 완전히 꿰뚫고 갑자기 나타난 사내는 이제 나이가 많아 거기가 서지 않는다고 밝혔던 크라이어 백작.
그의 푸른 눈동자가 빙긋이 웃었다.
“자네와 만나는건 처음이군. 프로메테우스.”
“인사하는게 좋아. 그는 이 세계의 강자 중 한명. 창공의 드래곤 슈르니까.”
어이없다는 표정의 루이.
“그러니까 이 난교파티와 누드비치는 전부…”
“마족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지. 이곳은 신께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마지막 세계… 잡종 따위가 활개치게 내버려두고 싶진 않거든.”
“우리가 세운 계획은 간단해. 인간족의 조작으로 태어난 마족의 말살이 너무 힘드니까 언데드 홀 밖에 존재하는 모든 마족 유닛을 제거하는 걸로 끝내자는 것.
그걸 위해 슈르님은 지난 10년간 이 난교파티와 누드비치를 운영 해온거야. 이젠 슬슬 그 열매를 거둘때지.”
그녀의 계획은 매우 간단했다.
“보통 다른 종족이 상대라면 머리부터 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놈들은 전부 유닛이야. 머리고 꼬리고 할 것 없이 무조건 다 없애야 해. 그런 의미에서 이 난교파티에 찾아온 마족 놈들을 차근차근 몽땅 때려잡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지. 일단 다른 마족들이 눈치채선 안되니까 유인해서 잡는게 가장 좋은데 다행히 우리쪽에는 좋은 미끼가 있잖아? 훗…”
“저기… 슈슈? 왜 날 쳐다보는지 굉장히 불안하거든?”
주춤 주춤 물러서는 루이.
“여자는 겉모습만 봐선 알 수 없지만 남자는 그냥 딱 봐도 성능이 좋을지 나쁠지 대충 알 수 있잖아? 특히나 네 웨폰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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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여기부터 본 스토리 시작인데.. 시간이 없어서 후다닥 마무리 해버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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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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