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를 하러 왔어요.”
“무… 무슨 거래? 우.. 우히…”
“그것보다 왜 당신 뿐이죠? 다른 마족들은 다 어디 간건가요?”
“잠… 자고 있어. 저… 적어도 100년은 안깨어날 거야.”
“그렇군요.”
프로메테우스와 코어나이트가 마족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못한 이유?
그건 순전히 이 마족 최후의 요새 언데드 홀 때문이다.
다른곳이라면 몰라도 이곳에서 만큼은 설령 슈슈라 해도 코어웨폰을 봉인 당하고 만다.
“그럼 당신이 지금 마족의 대표인가요?”
“깨..어 있는건 나 뿐이니까… 그… 그렇게 되려나? 우… 우히…”
“당신… 나에게 여러 번 죽었죠?”
“아… 아팠써어…”
“그럼 얘기는 간단해요. 엘리스에 대한 정보나 엘리스 본인을 넘긴다면 저는 저를 넘기겠어요. 간단한 이야기죠? 당신은 수 많은 여자 중에 한 명을 버리는 대신 그 동안의 복수를 할 수 있는 거예요. 물론 코어웨폰을 소환할 수 없는 언데드 홀 안에 있는 당신이 준비한 마력이 차단된 방 안에서 말이죠.”
목에 매고 있던 스카프를 스르륵 풀어 덩치의 손에 넘겨주는 슈슈.
확실히 인간 여성형 유닛은 얼마든지 있고 원한다면 엘리스와 똑 같은 모양의 육체도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긴 역사에 걸쳐 마족을 괴롭혀 온 이 최악의 마녀에게 복수할 기회는 지금 외에 또 올지 알 수 없다.
“조… 좋아! 방을 준비하겠어! 거기서 얘… 얘기 할거야. 대신 정보 뿐이야!”
“네.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나머지는 이 아이가 해결해줄테니까.”
후드를 벗어 내리는 쉘.
유키라면 몰라도 코어웨폰을 잃은 쉘은 위협이 되지 못한다.
“우… 걔도 줘. 두명… 다 가질거야.”
“어이… 덩치!”
“시… 싫으면 꺼져! 필요 없어. 여자 유닛 많아.”
“……………”
덩치를 무섭게 노려보다가 결국 쉘을 돌아보는 슈슈.
그러자 쉘의 와인빛 눈동자가 살짝 깜빡인다.
“당신이 갖고 있는 정보는 우리가 만족할만한 정보인가요?”
“그래! 그거라면 만족할거야.”
“그럼 방을 준비하세요. 우리를 완전히 봉인할 수 있는 방을. 그 방에서 당신은 정보를, 우리는 몸을 넘기도록 하죠.”
“여어~ 누님이 뭔가 재밌는 일이라도…”
눈을 크게 뜨며 급격히 줄어드는 목소리.
그토록 아름다운 미인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소년의 뒤를 따라오고 있다.
“미스 엘리스… 이게 도대체 무슨…”
“그녀는 이제부터 제 펫이예요. 그래서 전부 벗겼어요. 그렇지? 엘리스.”
“네. 엘리스는 이제 로이드님의 암캐예요.”
“하… 하지만…”
너무도 충격적인 상황에 할 말을 잊은 마틴.
그의 얼떨떨한 항의에 바닥에 엎드려 로이드의 다리에 얼굴을 부비던 엘리스가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로이드의 손을 핥아 올린다.
“응?”
“목걸이… 목걸이를 달아주셔야죠. 마크도 찍어주셔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인간 여자랑 저를 헷갈리면 안되잖아요?”
“과연… 목걸이라…”
아쉬운대로 넥타이를 풀어 그녀의 목에 걸어주는 로이드.
“아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지만 거친 땅을 무릎으로 걸어선 손바닥과 무릎이 남아나지 않는다.
“손이랑 무릎이 엉망이군. 특별히 서서 걸어다니는걸 허락하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당신은 정말 친절한 분이시군요.”
그녀가 몸을 일으키자 그나마 지금껏 엎드려 있어서 잘 보이지 않던 풍만한 유방과 둔덕이 마틴에게까지 전부 보이게 됐다.
“그리고 인장이라… 당장 지질만한 물건은 없고 보지털을 다 미는게 어떨까? 거길 전부 밀고 다니는 여자는 없을거야.”
“아아… 그게 좋겠군요. 자… 깍아주세요.”
“털을 깍는건 나보다 마틴형이 더 잘할거야. 항상 면도를 할 테니까…”
“어… 어이!”
벌개진 얼굴로 항의를 하는 마틴.
하지만 벌렁 드러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엘리스의 보지 속에서 소시지를 뽑아내는 로이드를 보자 그의 말문이 막혔다.
“깔끔하게 깍아주시면 하나 먹을 수 있게 해드리겠어요. 괜찮지 엘리스?”
“아아… 주인님… 제 음탕한 보지는 뭐든지 쑤셔주시길 원하고 있답니다! 보세요 이렇게… 아흑!”
스스로 조개를 벌리고 교성을 토해내는 그녀는 진정한 요부.
벌름거리는 구멍을 통해 줄줄 흘러나오는 액체는 그녀가 진짜로 흥분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다.
“다른 햄이라도 좋겠지?”
‘키링~’
맑은 쇳소리와 함께 그의 허리띠가 풀려 나갔다.
“아아… 인간님께서 제 더러운 구멍을 쑤셔주시는건가요?”
“그래! 영광으로 알라고!”
“감사합니다. 감사… 아응… 조….아!”
‘찔꺽… 뿌지직… 찔꺼덕!’
질펀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부드러운 속살이 굵고 딱딱한 막대기에 의해 제멋대로 벌어지며 쑤셔지자 그녀의 입술이 억지로 비틀리듯 열리며 달콤한 신음을 토해낸다.
“아으으으~ 조아! 좋아아아아아!”
“우… 우욱! 씨발! 뭐야! 크흑!”
‘찔꺽… 찔꺽…’
사내의 고깃방망이에 꿰뚫린 그녀의 늪은 단순히 꿰뚫리고만 있는게 아니다.
질펀하게 쑤셔지며 사내의 자지에 착착 감기며 물고 비비고 조르는 일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었던 것.
그녀의 강력한 압력과 질펀한 유혹에 사내의 막대기가 제멋대로 부풀어 오르더니…
“우… 우욱! 싸… 싼다!”
“안에다! 안에다아!”
“우우욱!”
‘울컥… 울컥… 울컥… 쯔…’
두꺼운 고기 막대기가 빠져 나오자 하연 실선이 축 늘어지며 질펀하게 꿰뚫린 조개가 음란하게 벌름거리며 다음 막대기를 갈구한다.
“주인니임…”
“아아… 그래 쑤셔주지. 이 암캐야!”
“아아… 기뻐요!”
어쩌다가 이렇게 망가졌던가?
소년의 쓸쓸한 눈동자는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보지벌려!”
“네… 더 활짝 벌릴게요.”
질펀한 액체가 줄줄 흐르는 구멍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쫘악 벌리는 엘리스.
그녀의 구멍에 소년이 자신의 물건을 갖다댔다.
‘찔꺼덕!’
마틴의 것은 꽤 큰편이었다.
덕분에 꽤 널찍하게 뚫려버린 그녀의 안이었지만 믿을 수 없는 탄력으로 다시 구멍을 메꾸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로이드의 것을 착착 감고 늘어졌다.
“음탕한 이 암캐의 그것을 마음껏 쑤져주세요!”
“아아… 걸레보다 못한 개보지를 쑤셔주지!”
“아아… 좋은 단어예요!”
“그러니까…”
“네?”
“좀 더 꽉꽉 물라고 했다! 이 걸레야!”
“네! 저는 걸레예요! 꽉꽉 물겠어요!”
소년의 입술이 움직였다.
‘제발… 더 이상 그런 명령… 내리지 말아줘요.’
[마틴형! 이년의 똥구멍은 어때요? 라고 말해줘요! 빨리! 아아… 좋아! 똥구멍! 아아…똥구멍!]
“마틴형! 항문은… 어때?”
“무… 무슨 거래? 우.. 우히…”
“그것보다 왜 당신 뿐이죠? 다른 마족들은 다 어디 간건가요?”
“잠… 자고 있어. 저… 적어도 100년은 안깨어날 거야.”
“그렇군요.”
프로메테우스와 코어나이트가 마족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못한 이유?
그건 순전히 이 마족 최후의 요새 언데드 홀 때문이다.
다른곳이라면 몰라도 이곳에서 만큼은 설령 슈슈라 해도 코어웨폰을 봉인 당하고 만다.
“그럼 당신이 지금 마족의 대표인가요?”
“깨..어 있는건 나 뿐이니까… 그… 그렇게 되려나? 우… 우히…”
“당신… 나에게 여러 번 죽었죠?”
“아… 아팠써어…”
“그럼 얘기는 간단해요. 엘리스에 대한 정보나 엘리스 본인을 넘긴다면 저는 저를 넘기겠어요. 간단한 이야기죠? 당신은 수 많은 여자 중에 한 명을 버리는 대신 그 동안의 복수를 할 수 있는 거예요. 물론 코어웨폰을 소환할 수 없는 언데드 홀 안에 있는 당신이 준비한 마력이 차단된 방 안에서 말이죠.”
목에 매고 있던 스카프를 스르륵 풀어 덩치의 손에 넘겨주는 슈슈.
확실히 인간 여성형 유닛은 얼마든지 있고 원한다면 엘리스와 똑 같은 모양의 육체도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긴 역사에 걸쳐 마족을 괴롭혀 온 이 최악의 마녀에게 복수할 기회는 지금 외에 또 올지 알 수 없다.
“조… 좋아! 방을 준비하겠어! 거기서 얘… 얘기 할거야. 대신 정보 뿐이야!”
“네.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나머지는 이 아이가 해결해줄테니까.”
후드를 벗어 내리는 쉘.
유키라면 몰라도 코어웨폰을 잃은 쉘은 위협이 되지 못한다.
“우… 걔도 줘. 두명… 다 가질거야.”
“어이… 덩치!”
“시… 싫으면 꺼져! 필요 없어. 여자 유닛 많아.”
“……………”
덩치를 무섭게 노려보다가 결국 쉘을 돌아보는 슈슈.
그러자 쉘의 와인빛 눈동자가 살짝 깜빡인다.
“당신이 갖고 있는 정보는 우리가 만족할만한 정보인가요?”
“그래! 그거라면 만족할거야.”
“그럼 방을 준비하세요. 우리를 완전히 봉인할 수 있는 방을. 그 방에서 당신은 정보를, 우리는 몸을 넘기도록 하죠.”
“여어~ 누님이 뭔가 재밌는 일이라도…”
눈을 크게 뜨며 급격히 줄어드는 목소리.
그토록 아름다운 미인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소년의 뒤를 따라오고 있다.
“미스 엘리스… 이게 도대체 무슨…”
“그녀는 이제부터 제 펫이예요. 그래서 전부 벗겼어요. 그렇지? 엘리스.”
“네. 엘리스는 이제 로이드님의 암캐예요.”
“하… 하지만…”
너무도 충격적인 상황에 할 말을 잊은 마틴.
그의 얼떨떨한 항의에 바닥에 엎드려 로이드의 다리에 얼굴을 부비던 엘리스가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로이드의 손을 핥아 올린다.
“응?”
“목걸이… 목걸이를 달아주셔야죠. 마크도 찍어주셔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인간 여자랑 저를 헷갈리면 안되잖아요?”
“과연… 목걸이라…”
아쉬운대로 넥타이를 풀어 그녀의 목에 걸어주는 로이드.
“아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지만 거친 땅을 무릎으로 걸어선 손바닥과 무릎이 남아나지 않는다.
“손이랑 무릎이 엉망이군. 특별히 서서 걸어다니는걸 허락하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당신은 정말 친절한 분이시군요.”
그녀가 몸을 일으키자 그나마 지금껏 엎드려 있어서 잘 보이지 않던 풍만한 유방과 둔덕이 마틴에게까지 전부 보이게 됐다.
“그리고 인장이라… 당장 지질만한 물건은 없고 보지털을 다 미는게 어떨까? 거길 전부 밀고 다니는 여자는 없을거야.”
“아아… 그게 좋겠군요. 자… 깍아주세요.”
“털을 깍는건 나보다 마틴형이 더 잘할거야. 항상 면도를 할 테니까…”
“어… 어이!”
벌개진 얼굴로 항의를 하는 마틴.
하지만 벌렁 드러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엘리스의 보지 속에서 소시지를 뽑아내는 로이드를 보자 그의 말문이 막혔다.
“깔끔하게 깍아주시면 하나 먹을 수 있게 해드리겠어요. 괜찮지 엘리스?”
“아아… 주인님… 제 음탕한 보지는 뭐든지 쑤셔주시길 원하고 있답니다! 보세요 이렇게… 아흑!”
스스로 조개를 벌리고 교성을 토해내는 그녀는 진정한 요부.
벌름거리는 구멍을 통해 줄줄 흘러나오는 액체는 그녀가 진짜로 흥분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다.
“다른 햄이라도 좋겠지?”
‘키링~’
맑은 쇳소리와 함께 그의 허리띠가 풀려 나갔다.
“아아… 인간님께서 제 더러운 구멍을 쑤셔주시는건가요?”
“그래! 영광으로 알라고!”
“감사합니다. 감사… 아응… 조….아!”
‘찔꺽… 뿌지직… 찔꺼덕!’
질펀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부드러운 속살이 굵고 딱딱한 막대기에 의해 제멋대로 벌어지며 쑤셔지자 그녀의 입술이 억지로 비틀리듯 열리며 달콤한 신음을 토해낸다.
“아으으으~ 조아! 좋아아아아아!”
“우… 우욱! 씨발! 뭐야! 크흑!”
‘찔꺽… 찔꺽…’
사내의 고깃방망이에 꿰뚫린 그녀의 늪은 단순히 꿰뚫리고만 있는게 아니다.
질펀하게 쑤셔지며 사내의 자지에 착착 감기며 물고 비비고 조르는 일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었던 것.
그녀의 강력한 압력과 질펀한 유혹에 사내의 막대기가 제멋대로 부풀어 오르더니…
“우… 우욱! 싸… 싼다!”
“안에다! 안에다아!”
“우우욱!”
‘울컥… 울컥… 울컥… 쯔…’
두꺼운 고기 막대기가 빠져 나오자 하연 실선이 축 늘어지며 질펀하게 꿰뚫린 조개가 음란하게 벌름거리며 다음 막대기를 갈구한다.
“주인니임…”
“아아… 그래 쑤셔주지. 이 암캐야!”
“아아… 기뻐요!”
어쩌다가 이렇게 망가졌던가?
소년의 쓸쓸한 눈동자는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보지벌려!”
“네… 더 활짝 벌릴게요.”
질펀한 액체가 줄줄 흐르는 구멍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쫘악 벌리는 엘리스.
그녀의 구멍에 소년이 자신의 물건을 갖다댔다.
‘찔꺼덕!’
마틴의 것은 꽤 큰편이었다.
덕분에 꽤 널찍하게 뚫려버린 그녀의 안이었지만 믿을 수 없는 탄력으로 다시 구멍을 메꾸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로이드의 것을 착착 감고 늘어졌다.
“음탕한 이 암캐의 그것을 마음껏 쑤져주세요!”
“아아… 걸레보다 못한 개보지를 쑤셔주지!”
“아아… 좋은 단어예요!”
“그러니까…”
“네?”
“좀 더 꽉꽉 물라고 했다! 이 걸레야!”
“네! 저는 걸레예요! 꽉꽉 물겠어요!”
소년의 입술이 움직였다.
‘제발… 더 이상 그런 명령… 내리지 말아줘요.’
[마틴형! 이년의 똥구멍은 어때요? 라고 말해줘요! 빨리! 아아… 좋아! 똥구멍! 아아…똥구멍!]
“마틴형! 항문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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