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어… 오랜만이군.”
“네, 오랜만입니다. 상태가 상당히 나빠 보이는군요.”
“뭐… 일단 인간이 갖고 있는 약점은 다 갖고 있는 주제에 이렇게 살자니 말이야… 꽤 힘들어.”
1년 만에 찾아낸 세바스찬의 상태는 더욱 나빠져 있었다.
*******************
“읍… 읍… 읍… 읍…”
“아아… 누나! 누나!”
“읍… 읍…”
‘찔꺽… 찔꺽…’
열심히 소년의 심볼을 빨아 올리며 음부에 박아넣은 막대기를 열심히 움직이던 그녀는 소년이 한계에 도달하자 다급히 막대기를 뽑아내며 소년의 위로 올라가 충분히 젖은 자신의 음부에 소년의 막대기를 갖다댔다.
“아… 아아…”
맥없이 축 늘어지는 소년의 막대기.
늘어진 막대기 만큼이나 기분은 바닥을 파고 들어가 그 비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
“미안, 로이드.”
“제길!”
3개월 전 우연히 만난 세바스찬의 조언은 훌륭했다.
여자가 너무 벗고 설치는건 오히려 남자의 성욕을 확 꺼뜨리는 것이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배워 이제는 적당히 가리거나 남자를 자극하는 몸짓을 몸에 익혀가고 있는 중.
그런 행위는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봐서 질내 사정은 무리지만 입 속이나 가슴으로 하는 것 정도는 어떻게든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섹스는 불가능한 상태.
아니… 오히려 다른 방법으로 욕구를 해결할 수 있게 되자 말하진 않지만 로이드쪽은 오히려 정상적인 섹스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슈슈 선생님을 만났어.”
“아아… 뭐라셔?”
“정 힘들면 정자만 짜내서 강제로 임신 시키는 방법이 있대. 크라이어 백작가에서 찾아낸 좋은 딜도도 있고… 누나만 괜찮다면…”
*******************
“역시 그랬군. 대개 그런 상태로 오래 지내게 되면 포기하게 마련이야. 오히려 그 소년에게 칭찬해주고 싶을 지경인걸? 그래서 당신은 어쩔 셈이지?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남자 따위 버릴 생각인가?”
“그런 짓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럼 그 소년이 하자는 대로 하면 되지 않나?”
대답 대신 세바스찬을 가만히 노려보는 엘리스.
“그를 본래대로 돌려놓기를 원해요. 당신이라면 그 방법을 알고 있겠죠?”
“아아… 알고 있지. 하지만 내 몸은 이래. 아무래도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할 것 같군.”
오랜 노숙으로 망가진 그의 몸은 정말이지 웬만한 여자라면 다 달아날 정도로 피폐해져 있다.
확실히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갖고 있어도 이런 몸이라면 더 이상의 바람둥이 생활은 무리겠지.
하지만 방법은 있다.
“음식과 숨을 장소, 그리고 여자를 준비하죠. 대신 당신은 그를 본래대로 돌려놔야 해요.”
“뭘 모르는군. 난 지금 당장 여자가 필요해. 하지만 이 동네에는 창녀가 없지.”
“뭘 모르는건 당신이예요.”
입고 있던 쟈켓을 벗어던지는 엘리스.
“그를 위해서라면 난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요.”
“당신이라는 여자…”
엘리스의 턱을 스윽 받쳐 올리는 세바스찬.
그의 눈매가 위험하게 가늘어졌다.
“미쳤군.”
그녀의 무릎에 키스하는 세바스찬.
순간 짜릿한 전류가 허벅지 안쪽을 타고 올라와 척추를 지나 그대로 뇌리를 번쩍하고 후려쳤다.
“알고 있어요.”
슬금 슬금 허벅지 안쪽으로 타고 올라오는 키스와 손짓.
굳이 반응하지 않으려 해도 금새 젖가슴과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오르며 잊었던 성감이 거짓말처럼 되살아난다.
“난 질내 사정 뿐이야.”
“약이… 후욱! 많이 필요 하겠군요.”
바싹바싹 말라오는 입술을 혀로 축이는 엘리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이 남자는 진짜 실력가다.
“그러다 불임이 될걸?”
“괜찮아요.”
입술을 굳게 다무는 엘리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여러 번 건너버린 그녀다.
“이 몸에, 이 인생에 더 이상의 미련은 없어요.”
“그럼 다행이야. 미안한데 오늘은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을 것 같아. 정말로 위험하거든.”
“괜찮아요. 바로 넣어도…”
“좀 아플거야.”
“괜찮아요. 나… 뒤로 하는거 좋아하니까…”
얼른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미는 엘리스.
세바스찬이 그녀의 꽃잎을 좌우로 벌리고 자신의 심볼을 갖다대자 질끈 감은 그녀의 눈에서 뭔가가 후두둑 떨어졌다.
‘푸우욱!’
“으… 흐으…ㄱ”
“우는건가?”
“느끼는거예요!”
“…………”
“느끼는거라구요. 나는… 암캐인걸요.”
“아아…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지. 일단 이 한번만 채우고…”
이제 정말 위험한 모양인지 여자가 느끼건 말건 다급히 피스톤을 움직이는 세바스찬.
얼마나 움직였을까?
벽을 짚고 한참이나 버티던 그녀가 입술이 찢어지도록 꽉 깨물며 뭔가를 참아낸다.
‘울컥… 울컥… 울컥…’
입술을 깨물고 뱃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정액을 받아들이는 엘리스.
한번 쏟아냈지만 그녀의 몸 속에 박힌 사내의 막대기는 돌처럼 딱딱하다.
“드래곤의 저주를 받은 내 몸은 반드시 여자의 몸을 통해 성욕을 풀지 않으면 하루도 살지 못하도록 개조되었지. 그게 전부 쏟아내지 않으면 곤란해. 게다가 이것도 슬슬 한계라서 이성이 거의… 크… 안되겠다 싶으면 달아나는게… 좋아.”
눈물로 엉망이 된 그녀가 힘 없이 돌아보더니 힘없이 웃는다.
“그래도… 이번은 서로가 피해자인 셈이네요. 나쁘지 않아요. 이런거… 거칠게 범해도 괜찮으니까…”
“엘리스!”
“흐읍!”
눈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입술에 정열적인 키스를 퍼부으며 박아넣은 자지를 힘껏 밀어넣어 둔덕끼리 부벼대는 세바스찬.
그의 큰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제멋대로 모양을 바꾸며 음란하게 부풀어 오른 유두가 그의 손가락 사이에 절묘하게 끼였다.
“아… 아응…”
“드디어 느끼는군.”
“난… 암캐니까…”
“항문 괜찮아?”
“네… 하지만 바로 넣는건… 흐윽!”
쫘악 벌려진 엉덩이 살 사이에 숨겨져있던 항문이 수줍게 옴죽거린다.
바로 앞쪽에 박혀있던 남자의 좇이 그녀의 보짓살을 죄 긁어내며 뽑혀나오는가 싶더니 그녀의 항문에 딱 조준되어 멈춰섰다.
“괜찮겠지?”
“네에… 흑!”
‘쑤우욱…’
“으… 아… 아극…”
“역시 큭! 아프겠지.”
“괜찮아요. 그를… 위해서라면… 흑!”
“다른 남자의 정액을 받아도 괜찮다 이건가?”
“난… 더러운 여자니까…”
“그렇다면 네 행복은?”
“…………”
치명타를 입어 쓰러진 동물처럼 그녀의 반응이 싹 사라졌다.
그저 눈을 크게 뜬 채로 뒤의 사내가 흔드는대로 흔들릴 뿐.
“내… 행복? 내…”
“뭐, 난 필요한걸 받아갈 뿐이지만 말이야.”
그녀의 항문 속에 박혀 들어간 막대기가 전에 없이 부풀어 오르자 그녀의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울컥… 울컥… 울컥…’
“네, 오랜만입니다. 상태가 상당히 나빠 보이는군요.”
“뭐… 일단 인간이 갖고 있는 약점은 다 갖고 있는 주제에 이렇게 살자니 말이야… 꽤 힘들어.”
1년 만에 찾아낸 세바스찬의 상태는 더욱 나빠져 있었다.
*******************
“읍… 읍… 읍… 읍…”
“아아… 누나! 누나!”
“읍… 읍…”
‘찔꺽… 찔꺽…’
열심히 소년의 심볼을 빨아 올리며 음부에 박아넣은 막대기를 열심히 움직이던 그녀는 소년이 한계에 도달하자 다급히 막대기를 뽑아내며 소년의 위로 올라가 충분히 젖은 자신의 음부에 소년의 막대기를 갖다댔다.
“아… 아아…”
맥없이 축 늘어지는 소년의 막대기.
늘어진 막대기 만큼이나 기분은 바닥을 파고 들어가 그 비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
“미안, 로이드.”
“제길!”
3개월 전 우연히 만난 세바스찬의 조언은 훌륭했다.
여자가 너무 벗고 설치는건 오히려 남자의 성욕을 확 꺼뜨리는 것이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배워 이제는 적당히 가리거나 남자를 자극하는 몸짓을 몸에 익혀가고 있는 중.
그런 행위는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봐서 질내 사정은 무리지만 입 속이나 가슴으로 하는 것 정도는 어떻게든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섹스는 불가능한 상태.
아니… 오히려 다른 방법으로 욕구를 해결할 수 있게 되자 말하진 않지만 로이드쪽은 오히려 정상적인 섹스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슈슈 선생님을 만났어.”
“아아… 뭐라셔?”
“정 힘들면 정자만 짜내서 강제로 임신 시키는 방법이 있대. 크라이어 백작가에서 찾아낸 좋은 딜도도 있고… 누나만 괜찮다면…”
*******************
“역시 그랬군. 대개 그런 상태로 오래 지내게 되면 포기하게 마련이야. 오히려 그 소년에게 칭찬해주고 싶을 지경인걸? 그래서 당신은 어쩔 셈이지?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남자 따위 버릴 생각인가?”
“그런 짓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럼 그 소년이 하자는 대로 하면 되지 않나?”
대답 대신 세바스찬을 가만히 노려보는 엘리스.
“그를 본래대로 돌려놓기를 원해요. 당신이라면 그 방법을 알고 있겠죠?”
“아아… 알고 있지. 하지만 내 몸은 이래. 아무래도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할 것 같군.”
오랜 노숙으로 망가진 그의 몸은 정말이지 웬만한 여자라면 다 달아날 정도로 피폐해져 있다.
확실히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갖고 있어도 이런 몸이라면 더 이상의 바람둥이 생활은 무리겠지.
하지만 방법은 있다.
“음식과 숨을 장소, 그리고 여자를 준비하죠. 대신 당신은 그를 본래대로 돌려놔야 해요.”
“뭘 모르는군. 난 지금 당장 여자가 필요해. 하지만 이 동네에는 창녀가 없지.”
“뭘 모르는건 당신이예요.”
입고 있던 쟈켓을 벗어던지는 엘리스.
“그를 위해서라면 난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요.”
“당신이라는 여자…”
엘리스의 턱을 스윽 받쳐 올리는 세바스찬.
그의 눈매가 위험하게 가늘어졌다.
“미쳤군.”
그녀의 무릎에 키스하는 세바스찬.
순간 짜릿한 전류가 허벅지 안쪽을 타고 올라와 척추를 지나 그대로 뇌리를 번쩍하고 후려쳤다.
“알고 있어요.”
슬금 슬금 허벅지 안쪽으로 타고 올라오는 키스와 손짓.
굳이 반응하지 않으려 해도 금새 젖가슴과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오르며 잊었던 성감이 거짓말처럼 되살아난다.
“난 질내 사정 뿐이야.”
“약이… 후욱! 많이 필요 하겠군요.”
바싹바싹 말라오는 입술을 혀로 축이는 엘리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이 남자는 진짜 실력가다.
“그러다 불임이 될걸?”
“괜찮아요.”
입술을 굳게 다무는 엘리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여러 번 건너버린 그녀다.
“이 몸에, 이 인생에 더 이상의 미련은 없어요.”
“그럼 다행이야. 미안한데 오늘은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을 것 같아. 정말로 위험하거든.”
“괜찮아요. 바로 넣어도…”
“좀 아플거야.”
“괜찮아요. 나… 뒤로 하는거 좋아하니까…”
얼른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미는 엘리스.
세바스찬이 그녀의 꽃잎을 좌우로 벌리고 자신의 심볼을 갖다대자 질끈 감은 그녀의 눈에서 뭔가가 후두둑 떨어졌다.
‘푸우욱!’
“으… 흐으…ㄱ”
“우는건가?”
“느끼는거예요!”
“…………”
“느끼는거라구요. 나는… 암캐인걸요.”
“아아…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지. 일단 이 한번만 채우고…”
이제 정말 위험한 모양인지 여자가 느끼건 말건 다급히 피스톤을 움직이는 세바스찬.
얼마나 움직였을까?
벽을 짚고 한참이나 버티던 그녀가 입술이 찢어지도록 꽉 깨물며 뭔가를 참아낸다.
‘울컥… 울컥… 울컥…’
입술을 깨물고 뱃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정액을 받아들이는 엘리스.
한번 쏟아냈지만 그녀의 몸 속에 박힌 사내의 막대기는 돌처럼 딱딱하다.
“드래곤의 저주를 받은 내 몸은 반드시 여자의 몸을 통해 성욕을 풀지 않으면 하루도 살지 못하도록 개조되었지. 그게 전부 쏟아내지 않으면 곤란해. 게다가 이것도 슬슬 한계라서 이성이 거의… 크… 안되겠다 싶으면 달아나는게… 좋아.”
눈물로 엉망이 된 그녀가 힘 없이 돌아보더니 힘없이 웃는다.
“그래도… 이번은 서로가 피해자인 셈이네요. 나쁘지 않아요. 이런거… 거칠게 범해도 괜찮으니까…”
“엘리스!”
“흐읍!”
눈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입술에 정열적인 키스를 퍼부으며 박아넣은 자지를 힘껏 밀어넣어 둔덕끼리 부벼대는 세바스찬.
그의 큰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제멋대로 모양을 바꾸며 음란하게 부풀어 오른 유두가 그의 손가락 사이에 절묘하게 끼였다.
“아… 아응…”
“드디어 느끼는군.”
“난… 암캐니까…”
“항문 괜찮아?”
“네… 하지만 바로 넣는건… 흐윽!”
쫘악 벌려진 엉덩이 살 사이에 숨겨져있던 항문이 수줍게 옴죽거린다.
바로 앞쪽에 박혀있던 남자의 좇이 그녀의 보짓살을 죄 긁어내며 뽑혀나오는가 싶더니 그녀의 항문에 딱 조준되어 멈춰섰다.
“괜찮겠지?”
“네에… 흑!”
‘쑤우욱…’
“으… 아… 아극…”
“역시 큭! 아프겠지.”
“괜찮아요. 그를… 위해서라면… 흑!”
“다른 남자의 정액을 받아도 괜찮다 이건가?”
“난… 더러운 여자니까…”
“그렇다면 네 행복은?”
“…………”
치명타를 입어 쓰러진 동물처럼 그녀의 반응이 싹 사라졌다.
그저 눈을 크게 뜬 채로 뒤의 사내가 흔드는대로 흔들릴 뿐.
“내… 행복? 내…”
“뭐, 난 필요한걸 받아갈 뿐이지만 말이야.”
그녀의 항문 속에 박혀 들어간 막대기가 전에 없이 부풀어 오르자 그녀의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울컥… 울컥…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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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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