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자 몸을 만지는건 괜찮네?”
“응. 그런것 같아.”
루이와 이혼하고 1년.
서로 반지를 주고 받은 사이에 지금도 그걸 끼고 있지만 혼인 서류는 올리지 않았다.
‘찔꺽.’
그건 둘 사이의 약속.
아니… 완고하게 결혼을 거부하던 엘리스에게서 겨우 얻어낸 결혼의 조건이었다.
-결혼은 로이드가 정상이 되어서 엘리스를 절정에 도달하게 하면 그때 할 것.-
그것을 조건으로 걸었기 때문에 알몸의 여자만 봐도 상당히 심한 정서불안을 보이던 로이드도 이젠 많아 좋아져서 엘리스의 몸속 깊은곳까지 애무해줘도 괜찮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성기 만큼은 정신적인 부분이 크게 관여하는 듯 애무를 해서 세우는건 가능해도 막상 삽입하려고 하면 잘되지 않았던 것.
그래서 요즘 목표는 삽입이다.
“누나. 이제 슬슬 막대기 넣을까?”
“자꾸 누나라고 하지 말아줘. 왠지 동생과 불륜을 저지르는 것 같잖아.”
얼굴을 붉히면서도 꽃잎을 열어주는 엘리스.
이미 수간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플레이를 경험해본 그녀로써는 딜도 플레이는 별로 무리가 아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건 이 사랑스런 소년이 이걸로 상처입지나 하는 걱정.
‘푸욱…’
눈을 감고 깊숙이 파고드는 딜도를 조용히 받아들이는 엘리스.
이 사랑스런 소년이 놀라지 않도록 최대한 숨소리도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좋아하는 남자에게 내준다고 생각하자 입술을 비집고 새어나오는 달콤한 한숨까지 막는건 역시 무리인 모양이다.
“으흐…”
“누나?”
“괜찮아… 조… 좋아서… 이러는거니까… 계속 넣어줘.”
귀까지 빨개져서 더듬거리는 엘리스.
아무리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서 한 말이지만 진짜 죽도록 부끄러운 말을 해버린 그녀는 한쪽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도 소년이 좀 더 편안히 넣을 수 있도록 다른 한 손으로는 열심히 진주를 굴리고 있다.
“음.”
“다 들어간거야?”
“………...”
“누나?”
“바보. 대충 알거 아냐. 이… 일단 천천히…”
벌개진 얼굴을 돌리고 가만히 다리를 벌리고 소년의 행위를 기다리는 엘리스.
길고 가는 막대가 그녀의 몸에서 빠져 나오자 미끈하고 투명한 애액에 젖은 딜도를 살짝 쥐었다 놓는 엘리스.
겉보기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 딜도는 사실 슈슈에게 부탁해 만든 매직 아이템으로 마나를 주입하게 되면 사이즈가 커지는 물건이다.
“누나… 갑자기 이렇게 크게…”
“괜찮아. 로이드가 사랑해주면…”
로이드의 목을 껴안으며 키스해오는 엘리스.
물론 다리는 활짝 벌려 로이드가 편하게 삽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것도 잊지 않는다.
‘쑤우욱…’
본의 아니게 숨을 멈춘 엘리스.
동시에 질 안쪽으로 진입하던 딜도 역시 멈췄고 잠시 숨을 돌린 그녀가 계속해서 혀를 움직여 오자 다시 딜도가 천천히 진입해 들어온다.
“아아… 로이드의 것. 들어오고 있어.”
“누나…”
소년의 손이 딜도에서 떨어지자 당연히 진입이 멈췄다.
“아… 로이드! 나는… 로이드가 만져줘서…”
“응… 알고 있어.”
비참하게 축 늘어진 로이드의 남근.
본래 그녀의 질을 동굴처럼 넓혀 로이드의 것이 들어오기 쉽게 만들 목적으로 박아넣었던 딜도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그녀의 몸 속에서 빠져나왔다.
“미안해요. 나 잠시…”
소년은 이미 마음 깊이 상처 입어 방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있다.
저런 상태의 그는 뭘 어떻게 해도 반응하지 않는다는걸 잘 아는 엘리스는 고개를 떨군 채 어지럽혀진 방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왔다.
‘벌써 1년… 정말 고칠 수 있을까?’
이런 것은 물어볼 곳도 없어서 그저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시도해보는게 고작.
만약 제대로 된 스승이 있다면 배워보고 싶을 지경이다.
“응…”
보통 사람이라면 듣지 못할 만큼 작은 소리에도 이미 인간의 영역에서 약간 벗어난 그녀의 청력은 반응한다.
그건 뭔가 억눌린듯한 여자의 낮은 신음소리.
아파서 내는 소리라기 보다 그건…
‘교성?’
주위를 둘러보니 그런 짓을 하고도 엘리스의 시야를 벗어나려면 결국 교각 아래쪽.
조심스레 돌아 내려가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하응…”
“으응…”
다리아래에는 줄잡아 열명 이상의 여자들이 벌거벗고 흐느적거리고 있었고, 그 가운데는 거지 차림의 사내가 마지막 여자의 엉덩이를 힘차게 쳐올리고 있는데 손수건을 입에 물고 강 다리에 손을 짚고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는 여자는 눈이 반쯤 넘어간 것이 아무래도 이제 한계인 듯하다.
“하러 왔으면 벗어.”
“아니오. 저는…”
한걸음 물러서자 그대로 관심을 끊어버리는 사내.
여자는 절정에 도달하는게 남자의 4배나 걸린다.
그래서 보통 한 남자가 여자 한 명을 절정으로 보내기 위해선 정말이지 초인적인 인내와 갈고닦은 테크닉과 든든한 체력을 갖춰야만 가능한 일.
그래서 종종 일생 절정을 느끼지 못해보고 죽는 여자도 있는데 이건 완전히 그런 상식을 송두리째 깨 부시는 일이다.
남자 한명에 열댓명의 여자가 완전히 인사불성이 되어 널브러지다니…
‘아니 한명 더 있긴 있지.’
프리드리히의 영주를 떠올리고는 내심 피식 웃어버리는 엘리스.
녀석에게 걸리면 이건 완전히 아랫도리가 거덜난다고 봐야 옳다.
“으으으으으으!”
손수건을 입에 문채로 그대로 널브러진 여자.
완전히 떡이 된 그녀는 휑하니 뚫린 하체를 가릴 생각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엉덩이를 치켜든채로 엎어져 부들부들 떠는게 고작이었고, 그건 다른 여자도 마찬가지라서 하나같이 다 죽어가는 표정들이다.
“아직도 안가고 있는걸 보면 내게 볼일이 있는 모양인데 뭔가?”
“묻고 싶은게 있어요. 혹시… 남자도 이렇게 흥분시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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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늦어서 죄송하단 말씀을..
잠 자는 시간이 밤낮이 뒤바껴 있는데.. 토요일 난데 없는 노가다 때문에 엉망이 돼버린..(낮도 아니고 밤도 아니고..)그래서 지금 일어났;;(1시 16분) 그런데 아무래도 오늘도 자는 시간 조절해야 할 듯;;
“응. 그런것 같아.”
루이와 이혼하고 1년.
서로 반지를 주고 받은 사이에 지금도 그걸 끼고 있지만 혼인 서류는 올리지 않았다.
‘찔꺽.’
그건 둘 사이의 약속.
아니… 완고하게 결혼을 거부하던 엘리스에게서 겨우 얻어낸 결혼의 조건이었다.
-결혼은 로이드가 정상이 되어서 엘리스를 절정에 도달하게 하면 그때 할 것.-
그것을 조건으로 걸었기 때문에 알몸의 여자만 봐도 상당히 심한 정서불안을 보이던 로이드도 이젠 많아 좋아져서 엘리스의 몸속 깊은곳까지 애무해줘도 괜찮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성기 만큼은 정신적인 부분이 크게 관여하는 듯 애무를 해서 세우는건 가능해도 막상 삽입하려고 하면 잘되지 않았던 것.
그래서 요즘 목표는 삽입이다.
“누나. 이제 슬슬 막대기 넣을까?”
“자꾸 누나라고 하지 말아줘. 왠지 동생과 불륜을 저지르는 것 같잖아.”
얼굴을 붉히면서도 꽃잎을 열어주는 엘리스.
이미 수간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플레이를 경험해본 그녀로써는 딜도 플레이는 별로 무리가 아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건 이 사랑스런 소년이 이걸로 상처입지나 하는 걱정.
‘푸욱…’
눈을 감고 깊숙이 파고드는 딜도를 조용히 받아들이는 엘리스.
이 사랑스런 소년이 놀라지 않도록 최대한 숨소리도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좋아하는 남자에게 내준다고 생각하자 입술을 비집고 새어나오는 달콤한 한숨까지 막는건 역시 무리인 모양이다.
“으흐…”
“누나?”
“괜찮아… 조… 좋아서… 이러는거니까… 계속 넣어줘.”
귀까지 빨개져서 더듬거리는 엘리스.
아무리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서 한 말이지만 진짜 죽도록 부끄러운 말을 해버린 그녀는 한쪽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도 소년이 좀 더 편안히 넣을 수 있도록 다른 한 손으로는 열심히 진주를 굴리고 있다.
“음.”
“다 들어간거야?”
“………...”
“누나?”
“바보. 대충 알거 아냐. 이… 일단 천천히…”
벌개진 얼굴을 돌리고 가만히 다리를 벌리고 소년의 행위를 기다리는 엘리스.
길고 가는 막대가 그녀의 몸에서 빠져 나오자 미끈하고 투명한 애액에 젖은 딜도를 살짝 쥐었다 놓는 엘리스.
겉보기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 딜도는 사실 슈슈에게 부탁해 만든 매직 아이템으로 마나를 주입하게 되면 사이즈가 커지는 물건이다.
“누나… 갑자기 이렇게 크게…”
“괜찮아. 로이드가 사랑해주면…”
로이드의 목을 껴안으며 키스해오는 엘리스.
물론 다리는 활짝 벌려 로이드가 편하게 삽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것도 잊지 않는다.
‘쑤우욱…’
본의 아니게 숨을 멈춘 엘리스.
동시에 질 안쪽으로 진입하던 딜도 역시 멈췄고 잠시 숨을 돌린 그녀가 계속해서 혀를 움직여 오자 다시 딜도가 천천히 진입해 들어온다.
“아아… 로이드의 것. 들어오고 있어.”
“누나…”
소년의 손이 딜도에서 떨어지자 당연히 진입이 멈췄다.
“아… 로이드! 나는… 로이드가 만져줘서…”
“응… 알고 있어.”
비참하게 축 늘어진 로이드의 남근.
본래 그녀의 질을 동굴처럼 넓혀 로이드의 것이 들어오기 쉽게 만들 목적으로 박아넣었던 딜도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그녀의 몸 속에서 빠져나왔다.
“미안해요. 나 잠시…”
소년은 이미 마음 깊이 상처 입어 방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있다.
저런 상태의 그는 뭘 어떻게 해도 반응하지 않는다는걸 잘 아는 엘리스는 고개를 떨군 채 어지럽혀진 방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왔다.
‘벌써 1년… 정말 고칠 수 있을까?’
이런 것은 물어볼 곳도 없어서 그저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시도해보는게 고작.
만약 제대로 된 스승이 있다면 배워보고 싶을 지경이다.
“응…”
보통 사람이라면 듣지 못할 만큼 작은 소리에도 이미 인간의 영역에서 약간 벗어난 그녀의 청력은 반응한다.
그건 뭔가 억눌린듯한 여자의 낮은 신음소리.
아파서 내는 소리라기 보다 그건…
‘교성?’
주위를 둘러보니 그런 짓을 하고도 엘리스의 시야를 벗어나려면 결국 교각 아래쪽.
조심스레 돌아 내려가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하응…”
“으응…”
다리아래에는 줄잡아 열명 이상의 여자들이 벌거벗고 흐느적거리고 있었고, 그 가운데는 거지 차림의 사내가 마지막 여자의 엉덩이를 힘차게 쳐올리고 있는데 손수건을 입에 물고 강 다리에 손을 짚고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는 여자는 눈이 반쯤 넘어간 것이 아무래도 이제 한계인 듯하다.
“하러 왔으면 벗어.”
“아니오. 저는…”
한걸음 물러서자 그대로 관심을 끊어버리는 사내.
여자는 절정에 도달하는게 남자의 4배나 걸린다.
그래서 보통 한 남자가 여자 한 명을 절정으로 보내기 위해선 정말이지 초인적인 인내와 갈고닦은 테크닉과 든든한 체력을 갖춰야만 가능한 일.
그래서 종종 일생 절정을 느끼지 못해보고 죽는 여자도 있는데 이건 완전히 그런 상식을 송두리째 깨 부시는 일이다.
남자 한명에 열댓명의 여자가 완전히 인사불성이 되어 널브러지다니…
‘아니 한명 더 있긴 있지.’
프리드리히의 영주를 떠올리고는 내심 피식 웃어버리는 엘리스.
녀석에게 걸리면 이건 완전히 아랫도리가 거덜난다고 봐야 옳다.
“으으으으으으!”
손수건을 입에 문채로 그대로 널브러진 여자.
완전히 떡이 된 그녀는 휑하니 뚫린 하체를 가릴 생각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엉덩이를 치켜든채로 엎어져 부들부들 떠는게 고작이었고, 그건 다른 여자도 마찬가지라서 하나같이 다 죽어가는 표정들이다.
“아직도 안가고 있는걸 보면 내게 볼일이 있는 모양인데 뭔가?”
“묻고 싶은게 있어요. 혹시… 남자도 이렇게 흥분시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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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늦어서 죄송하단 말씀을..
잠 자는 시간이 밤낮이 뒤바껴 있는데.. 토요일 난데 없는 노가다 때문에 엉망이 돼버린..(낮도 아니고 밤도 아니고..)그래서 지금 일어났;;(1시 16분) 그런데 아무래도 오늘도 자는 시간 조절해야 할 듯;;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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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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