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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구멍 - 2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0 486회 0건
깊고 깊은 구멍 - 29
왕자지 밤바다 저


우리 일행이 탄 버스가 다시 동대문 운동장의 출발했던 곳에 도착하고 있었다. 시계를 내려다 보니 오후 4시 5분전을 가리키고 있었다.

명숙이와 애자와 천경이는 어찌나 버스에서 깔깔대며 떠들었는지 세 명 모두 얼굴을 부여잡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너희들 어디루 갈꺼니?”

“음. 우리 극장 구경하고 혹시 오빠가 가르쳐 준 강의를 써먹을 수 있는 풋고추가 있나 좀 찾아보고 그리고 집에 들어갈께. 오빠. 호호호호.... 그러는 오빠는?”

“음. 난 여기 책방에 좀 들려서 책 좀 하나 사가지구 그리고 아는 사람 좀 만나고 나두 집으로 들어갈게.”

“그래. 그럼 오빠 안녕~~~~~”

“성기 오빠 안녕히 가세요~~”

“오빠 어제 너무 탱규~~~~”

천경이는 마지막으로 내게 인사를 하며 내 팔에 매달려 내 볼에 뽀뽀를 쪽 해주었다.

나는 돌아서서 청계천의 헌책방이 있는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내가 얼마 전부터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는 것에 대한 관련 자료를 찾기 위해 헌책방을 나는 뒤지고 있었다.

바로 ‘섹스교’에 관한 것이었다.

섹스교란 바로 섹스의 상징물을 만들고 성적인 예배나 제사를 지내며 섹스를 경배하는 종교를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섹스를 진정 하나님이 주신 신성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을 하나의 종교로 만들어서 그것을 숭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나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나 스스로의 입장을 결정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즉, 그것에 대한 나의 입장을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나는 이번에 본격적으로 그 섹스교를 아예 연구하기로 했던 것이다.

인류 역사상 모든 인간이 살고 있는 곳에는 문명이란 것이 생기고 반드시 그곳에는 종교가 있었다. 그 가운데 이 섹스와 관련된 신이나 우상 또는 제례의식은 참으로 희안하게도 항상 그 가운데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문명의 발상지인 인도에서는 그 유명한 카마수트라 (Kama Sutra)와 탄트라(Tantra) 등이 있고 기독교의 발상지의 이스라엘 민족들도 가슴에 수십개의 유방이 매달린 다산의 여신을 우상으로 섬긴 역사가 있고 일본이나 중국 등에도 요니(Yoni)와 같은 섹스의 여신을 섬겼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아들을 얻기 위해 남자의 자지를 상징하는 부처의 코를 갈아서 물어 타 먹는다든지 하는 풍습이나 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풍만한 몸매를 가진 약사여래와 같은 부처의 모습은 모두 섹스와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었다. 또한 그리이스, 로마 신화 등에 나오는 비너스나 님프도 모두 미와 섹스의 여신들이었던 것이었다.

나는 요즘 우리 나라에 있었던 섹스교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는 중이었고, 청계천의 한 책방을 뒤지다가 나는 한 곳에서 ‘한국의 사이비 종교와 실체’라는 책을 하나 찾게 되었다.

그 책에는 근대에 우리 나라에도 섹스와 관련된 종교가 여럿 존재했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었다.

1940년도에는 약 300여명의 신도들을 교주가 간음한 백백교가 있었고, 62년에는 여신도들과 교주가 엽색행각을 벌였던 용화교, 74년 동화교, 75년 장막성전, 80년 만교통화교, 그리고 1981년에는 일명 섹스교라고 불린 하나님의 자녀교 등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일명 구멍교(Hole교)라는 남녀호랑계교 등이 존재했었다.

나는 특히 섹스교라고 불린 하나님의 자녀교에 대해서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책에는 그 당시에 교주의 신복으로 있다가 경찰에 연행된 후 특별한 죄목이 없다는 관계로 다시 풀려나오게 된 한 여신도의 증언이 실려 있었다.

“당시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모두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에덴 동산을 만들고 신도들을 모으고 전도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글 뒤에 당시 포교활동을 하던 곳이 구월리(口月里)라고 되어 있었고 그 여자도 거기에 거주했던 것으로 나와 있었다. 그리고 그 여신도의 별명이 “구멍 아줌마” 불리워지고 있었다.

나는 당시의 섹스교가 어떻게 예배를 했으며 어떤 식으로 신도들을 모집했는지 매우 궁금했고 그들이 추구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어서 그 “구멍 아줌마”라는 여자를 직접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게 되었다.

나는 책방에서 읽던 책을 사가지고 나와서 가장 가까운 공중전화 부스를 찾았다. 그리고 동사무소에서 방위로 근무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 녀석에게 전화를 걸어서 우리나라의 행정구역 가운데 구월리라는 구역이 어딘지 찾아봐 달라고 부탁을 했고 녀석은 곧 그 ‘구월리’라는 동네는 경기도 오산 근처에 조그마한 동네라는 것을 찾아주었다.

나는 다시 책방으로 가서 지역별로 나와 있는 지도를 찾아서 경기도 오산 근처의 구월리란 동네를 찾아냈다. 일단 장소를 찾고나니 나는 당장이라도 그곳에 가보고 싶은 욕망이 일었다.

나는 지체하지 않고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용산에 도착하여 오산행 직행버스에 몸을 실었다. 나는 차에 올라서 맨 뒤의 긴 의자 바로 앞에 있는 자리에 앉았다. 잠시 후 버스는 터미날에서 나와 한강을 건너고 있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며 나는 내가 자라났던 고향의 앞강을 생각했고 그곳에서 여름이면 성자 누나와 같이 멱을 감고 누나 보지에 자지를 박던 일들을 기억해 내고 있었다.

우리는 저녁이면 옥섬이 누나 그리고 순녀 누나와 함께 강으로 멱을 감으러 가곤 했는데 늘 멱을 감고 나면 나는 누나들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었고 또 자지로 누나들의 보지 구멍을 쑤셔주었었다.

그때 세 명의 누나 가운데 순녀 누나의 보지가 가장 컸었는데 어느 정도였나 하면 누나의 보지 속에 나의 손을 팔뚝까지 모두 집어넣을 수 있을 만큼 구멍이 컸었다.

그래서 나는 손을 오무려서 순녀 누나의 보지 속에 손을 쑤욱 집어 넣은 다음 보지 속에서 손을 움켜서 주먹을 쥐었었다.

그리고 한 번은 내가 생일날 할아버지에게 선물로 받았던 알루미늄 야구배트를 가지고 멱을 감으러 누나들과 함께 갔었는데, 그날도 나는 순녀 누나의 보지를 입으로 빨면서 손으로 마구 구멍을 쑤셔주었고 흥분한 누나는 옆에 있던 내 야구배트를 보더니 나더러 야구배트를 누나의 보지 속에 넣으라는 것이었다.

옆에서는 성자 누나와 옥섬이 누나가 방실방실 웃으면서 구경하고 있었고, 나는 그때 야구방망이를 들어서 순녀 누나의 보지에 굵은 끝을 밀어 넣었었다.

가랭이를 벌리고 처음에는 끄응하며 신음을 하던 누나가 두 팔로 양 다리를 더 잡아서 벌리면서 나더러 방망이를 더 집어넣으라고 명령을 했다. 그래서 나는 두 손으로 야구배트를 잡고 힘껏 누나의 보지 속으로 야구 방망이를 밀어 넣었고 야구망방이가 순간 쑥 하더니 보지 속으로 한 20쎈티 정도는 밀려들어가는 것 같았다.

단단히 보지 속에 박혀져 있는 굵은 방망이는 누나가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말뚝처럼 흔들렸다.

그러더니 누나는 보지에 야구 방망이를 끼워 박은 채로 일어났다. 약간은 엉거주춤한 모양으로 서 있었는데 누나의 두 다리 사이에는 야구 방망이의 손잡이가 아래로 향한 채로 단단히 끼워져 있었다.

나와 성자누나 옥섬이 누나는 모두 다 우하하 웃었고 순녀 누나는 보지에 야구 방망이를 끼운 채로 마치 디스코를 추듯이 춤을 추는 시늉을 하다가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도 하고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 강아지 흉내를 내었는데 옆에서 쳐다보니 정말 누나의 엉덩이에 꼬리가 달린 듯이 길다란 방방이가 아래로 길게 내려와 있었다.

그러더니 누나는 두 다리를 모아서 야구 방망이의 맨 아래 손잡이를 양발바닥으로 눌러서 잡고 방망이 위에 올라 앉는 것 처럼 엉거주춤 앉았다. 그러더니 양발로 야구배트의 손잡이를 밟고 두 손으로 방망이를 잡아 땅바닥에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방망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마치 방망이는 땅에 고정된 것과 같았고 누나는 그 방망이의 굵은 끝 위에서 보지를 마구 마구 위 아래로 쑤셔대었다.

나는 누나의 보지에서 나온 찐듯한 보짓물이 야구 방망이를 타고 흐르는 것을 보았다.

누나는 한참 동안을 그렇게 야구 방망이 위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보지를 쑤시다가 나중에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고 우리에게 방망이를 뽑아내라고 해서 우리는 세명이 힘을 합쳐서 순녀 누나의 보지에서 방망이를 잡아 빼내고는 모두 다 깔깔깔 거리고 웃었었다.

순녀 누나의 보지가 크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일은 그것 뿐 만이 아니었다.

한 번은 누나의 보지에 내 야구공을 집어 넣은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는 팔뚝까지 누나의 보지 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가 빼낸 다음 내 야구공을 누나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었다.

처음에 야구공을 밀어넣을 때엔 안들어갈 것 같았는데 일단 반 정도가 밀려들어가니까 누나의 보지는 하얀 야구공을 꾸울꺽 삼키듯이 보지 속으로 삼켜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나중에 누나는 마치 오줌을 누듯이 앉아서 약간 상체를 뒤로 젖히고 허벅지를 양쪽으로 잡아당겨 벌린 상태에서 거북이가 알을 낳듯이 야구공을 보지 구멍에서 쑥 낳는 것이었다.

구경을 하던 우리는 너무 신기해 하였고, 나는 그 다음날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의 야구공을 더 빌려왔는데 누나는 그날 저녁 보지 속에 야구공을 세 개씩이나 집어 넣었었다.

뿐 만 아니었다. 순녀 누나는 보지에 옥수수를 집어 넣기도 했고 팔뚝 만한 무우를 통째로 집어 넣기도 했다.

그리고 또 한 번은 내가 강에서 견지낚시로 가물치를 한 마리 잡았었는데 그 크기가 한 50cm는 되는 놈이었다. 가물치는 원래가 얼마나 힘이 좋은 지 잡아서 낚시줄을 당길려면 상당히 애를 먹는 물고기였다. 그런데 내가 그놈을 잡아올렸을 때 누나들이 멱을 감고 있었는데 순녀 누나가 그놈을 보더니 그 가물치를 누나의 보지 속에 집어 넣어 보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가물치는 몸이 약간 둥글고 긴 편이지만 내가 잡은 놈은 그 굵기가 적어도 내 다리 종아리 정도는 돼 보였다.

순녀 누나는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내가 펄쩍펄쩍 거리는 가물치의 꼬리와 몸통을 잡고 누나의 보지에 머리를 들이대었다.

누나가 두 손으로 가물치의 머리를 붙잡더니 주둥이를 누나의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가물치는 더욱 버둥거렸고 순녀 누나는 가물치의 몸통을 잡아서 쑤욱 보지 구멍 속으로 너무나 쉽게 밀어넣는 것이었다.

가물치의 머리로부터 전체 길이의 3분의 1 정도가 누나의 보지 속에 박혀 있었고 누나의 보짓살이 단단히 녀석의 몸통을 오무려서 조이고 있었다.

누나가 가물치의 몸통을 잡고 있던 손을 놓자 그 놈은 숨통이 막히는지 꼬리를 마구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누나의 두 다리 사이에 시커먼 가물치 한 마리가 대가리가 쳐박혀서 살려달라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순녀 누나는 그때 보지가 간지럽다고 깔깔거리며 웃었고 우리도 모두 따라서 웃었다.

이렇게 순녀 누나의 보지는 어찌나 그 크기가 컸던지 누나는 맨 날 보지 속에다가 물건을 숨겨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어떤 때는 먹을 것을 몰래 숨겨가지고 와서 내게 꺼내주기도 했다.

반면에 성자 누나와 옥섬이 누나는 보지의 크기에 대해서만은 순녀 누나를 따라가지 못했고 한 번은 보지 속에 야구공을 집어 넣으려고 시도를 했지만 둘 다 성공하지를 못 했었다.

그러나 성자 누나와 옥섬이 누나는 대신 탁구공을 보지속에 집어넣었다. 언젠가 한 번은 나는 누나들의 보지 속에 모두 다 탁구공을 하나씩 집어넣어 주었었다. 그리고 누나들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

“누나들 내가 넣어준 탁구공 내일까지 꺼내지 말고 보지 속에 넣고 다니다가 내일 오면 내가 꺼내줄게.”

그리고는 그 다음날 만났을 때 누나들은 모두 그날 하루 종일 보지 속에 탁구공을 넣고 있었더니 하루 종일 씹질을 하는 것 같았다며 깔깔대고 웃었고 성자 누나와 옥섬이 누나는 하루 종일 보지에서 보지물이 흘러내려서 혼났다고 또한 깔깔대며 웃었다. 그리고는 그날 누나들은 모두 알을 낳듯이 보지를 오무려서 보지에 손을 대지 않고 탁구공을 꺼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혼자서 빙그래 웃으면서 차창밖을 쳐다 보다가 유리 창에서 한 아가씨의 얼굴을 발견하게 되었다.

밖은 이미 어두컴컴해졌는데 반대쪽에서 앉은 아가씨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비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왼쪽 좌석의 창가에 앉았고 그녀는 오른쪽 자리의 창가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나를 계속해서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유리창을 통해서 비친 그녀의 모습은, 머리는 뒤로 단정하게 하나로 바짝 묶고 있었고 위에는 속 안에 브라우스를 입고 겉에는 앞에 단추가 있는 스웨터(가디간)를 입었으며 아래는 폭이 넓은 진한 색깔의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나이는 약 20대 후반 정도 되어 보였다.

그녀는 지금 내가 유리창을 통해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듯 했고 나는 시력을 돋우어 그녀가 왜 나를 그토록 빤히 쳐다보고 있는지 그녀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서 분명히 나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녀의 시선은 약간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는 그래서 그녀의 시선이 가리키는 곳을 쳐다보게 되었고 그곳은 바로 나의 다리 사이였다. 내가 나의 다리 사이를 내려다 보았을 때 이미 나의 자지는 내가 옛날 생각을 하는 동안 커져서 바지가 찢어질 듯이 들고 일어나서 바지 가운데가 마치 피라밋처럼 올라와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나오는 웃음을 속으로 삼키었다.

나는 다시 밖을 내다 보는 척하며 유리창을 쳐다보았다. 그녀는 내가 고개를 숙여서 내 자지를 내려다 보는 장면을 보았는지 고개를 약간 돌리는 듯 했지만 아직도 계속해서 흘깃흘깃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누군가가 나의 커진 자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에 울컥 정욕이 끓어 올라오는 것 같았고 내 자지의 줄기로 윤활액이 한 방울 흘러 올라 오는 듯한 것을 느꼈다.

나는 계속해서 유리창으로 그녀를 쳐다보며 어깨를 유리창 쪽으로 기댄 채 슬쩍 오른손으로 커진 자지를 바지 위로 한 번 주물럭 거렸다. 자지는 더욱 바지를 위로 뻗치고 올라왔다. 그리고 내가 자지를 주물럭 거릴 때 그녀의 눈이 반짝 거렸던 것 같았다.

나는 내가 전혀 그녀를 의식하지 않는 것 처럼 하면서 다시 손으로 바지 위를 통해서 천천히 자지를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그러면서 나는 계속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고 내가 자지를 계속 주물럭 거리자 그녀는 크게 한숨을 한 번 내쉬는 것 같았다.

유리창으로 비친 그녀는 계속해서 나를 주시하고 있는 것 같았고 그녀는 분명히 나의 자지에 관심이 있다고 나는 판단했다.

바지 위로 자지를 주무르던 나는 손을 바지의 주머니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주머니 속에서 나의 자지를 잡고 계속해서 자지를 천천히 주물렀다. 그러면서 그녀를 관찰하고 있었다.

나를 쳐다보고 있는 그녀는 오른쪽 손이 가만히 그녀의 치마 가운데를 움켜쥐듯 가랭이 사이를 누르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와 약 2미터의 거리에 떨어져서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 구멍으로부터 풍기는 보지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녀는 분명히 지금 흥분하고 있고 그녀의 보지구멍에서는 이제 막 보짓물을 흘려내보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자지를 문지르면서 고개를 뒤로 젖혀 기대면서 눈을 감고 그녀의 보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단정하게 머리를 뒤로 빗어서 하나로 묶은 것처럼 그녀의 보지는 깨끗하게 씻겨진 상태이고 약간은 얇은 소음순이 길게 삐죽이 자라있을 것이며 가운데의 보지구멍은 아주 동그랗고 조그마한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그동안 수백명의 여자들과 섹스를 나누며 항상 여자들의 보지 모양을 자세하게 관찰하였고 그녀들의 외모와 보지의 모양에는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치 어떤 사람의 관상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듯이 여자들의 성격이나 외모에 따라서 그 여자의 보지 모양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면 정말로 성격이 야무지고 아주 적극적이고 활동력이 있는 여자들은 주로 보지의 모양이나 구멍이 쫄깃쫄깃한 탄력있는 보지와 작은 구멍을 가졌고, 성격이 좋긴하지만 매우 수동적이고 더위를 많이 타고 좀 체력이 약한 여자들은 오히려 보지의 구멍이 큰 경우가 많고 보짓살도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성격이 깍쟁이인 여자는 보지에도 살이 없는 빼빼 보지가 많고, 좀 성격이 멍청한 편인 여자들은 보지에 비계가 많이 낀 통통 보지일 확률이 높았다. (주: 작가의 경험 + 상상력일 뿐 보지에 대한 편견은 없음)

아무튼 나는 그동안 내가 격은 경험에 비추어서, 보통 어느 여자들이고 몇 마디 말을 나누고 그녀의 외모를 한 번 훑어보면 대충 그녀의 보지 모양을 그릴 수 있었고 그런 나의 추측은 거의 맞아들어 갔다.

그리고 나는 여자들을 보게 되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 여자의 옷을 모두 홀라당 벗기는 것이 나의 취미였다.

선배나 후배, 친구의 여자, 카페에서 써빙하는 아가씨, 여교수, 전철에서 마주 앉은 여자, 친구의 엄마, 수퍼마켓 아줌마, 옆집 아줌마, 등등......

나는 그 여자들의 옷을 모두 벗겼다. 그러나 실제로 옷을 벗긴 것이 아니라 눈으로 그들의 옷을 벗기는 것이었다.

나는 어느 여자고 그 여자를 바라볼 때에 눈으로 그 여자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겼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들여다 보았다.

특히나 바지를 입은 여자는 오히려 그녀의 보지 모양을 보기가 더욱 쉬웠다. 왜냐하면 바지 가운데로 그녀의 보지의 윤곽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치마를 입고 있으면 그녀의 허벅지와 다리 종아리의 살이 어느 정도 탄력이 있는지 나는 판단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서 그녀의 보지살이 어느 정도의 탄력이 있을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여자고 내 앞에서는 모두 벌거벗은 것과 다름이 없었다. 나는 정확히 그 여자들의 발가벗을 몸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신입생 환영회에 새로 들어온 동아리 후배 여자 아이는 옷을 모두 벗은 채로 많은 동아리의 회원들 앞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는 보았고, 내 친구 녀석은 옷을 홀랑 벗고 있는 자기의 여자 친구를 내게 소개시켜 주었고 그 카페에서 옷을 모두 벗은 여자가 커피를 주문 받는 것이었다. 사회경제학개론 시간에 들어오는 여자교수는 늘 옷을 모두 벗을 채로 강의를 진행하고, 엊그제 전철에서 마주 앉아 있던 여자는 옷을 벗고 다리를 헤벌레 벌린 채로 졸고 있었다. 친구네 집에 놀러 갔더니 그 녀석의 엄마는 옷을 모두 벗고 소파에서 테레비를 보고 있었고, 우리 동네 수퍼마켓에는 주인 아줌마가 늘 풍만한 모매를 자랑하며 홀라당 옷을 벗은 채로 내게 컵라면을 팔았고 나오는 길에 옷을 벗고 그 수퍼에 들어오는 옆집 아줌마를 마주쳤다.

나의 눈은 어느 때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마주치는 모든 여자들의 옷을 가차없이 벗겨 버렸다. 나는 그것이 이제 완전히 습관으로 베어 있어서 내가 고의적으로 안보려고 해도 나와 마주치는 여자들은 이미 내 앞에서 나체의 몸으로 보여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다시 눈을 뜨고 유리창에 비친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유방은 그 다지 크지 않았지만 탄력이 있게 위로 치켜져서 달라붙어 있었고 그녀는 깔큼하고 신선한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오른손은 아까 보다도 더욱 그녀의 가랭이 사이 깊숙히 찔러넣어져 있었고 그녀는 계속해서 나를 힐끗힐끗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바지에서 손을 뺀 다음 고개를 돌려서 그녀를 슬쩍 쳐다보았고 나와 그녀는 정확히 눈이 마주쳤다.

우리의 시선이 서로 마주쳤을 때 이상하게도 나는 그녀의 눈에 사로잡힌 것과 같이 고개 조차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그녀의 시선에 약 3초 정도 잡히게 되었다.

그렇게 나를 그녀의 시선으로 잡았던 그녀는 내게서 시선을 풀고는 얼른 태연한 척하며 가랭이 사이에 깊숙히 집어 넣었던 손에 힘을 줄이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시선을 절대로 내게서 떼지는 않았고 오히려 나를 더욱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오히려 내가 무한해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고개를 반대로 돌려 유리창 쪽으로 향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나의 자지에 분명히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그녀에게 아예 물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나는 한손으로 자지를 바지 위로 다시 주무르면서 유리창에 입김으로 김을 서리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이렇게 손가락으로 글씨를 썼다.

“want?”

나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던 그녀가 유리창의 내 글씨를 보고 그녀도 자기쪽의 유리창에 이렇게 답장을 보내왔다.

“i want to see"

분명히 내 짐작이 맞았다는 것에 대해서 자만감을 느끼면서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참으로 신비로운 듯 했고 눈동자는 매우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눈매는 웃는 것 같기도 했고 그저 가만히 무표정한 눈빛으로 있는 것 같기도 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고 나도 그녀를 바라보며 바지의 자크를 열었다.

그녀는 눈을 깜빡거리지 조차 않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으며 그녀의 입술은 꼭 다물어져 있었는데 그녀의 입술은 촉촉히 젖어 있어서 희미한 불빛 아래서도 빛나고 있었다.

나는 손을 펜티의 속으로 집어넣어서 드디어 자지를 천천히 열려진 자크로부터 꺼내었다.

나는 그녀의 눈동자가 약간 떨리는 것을 보았고 나의 자지가 완전히 그 모습을 드러내자 그녀의 입술이 달싹거리며 벌어졌다.

나의 자지는 내 바지 가운데로부터 삐져나와서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었고, 나는 왼손으로 자지를 가볍게 잡고 위 아래로 천천히 문질렀다.

그녀는 다시 치마 위에서 그녀의 오른손을 가랭이 사이로 가져다대고 손으로 두 다리 사이를 거머쥐었다.

나는 계속해서 자지를 천천히 위 아래로 문지르며 그녀를 관찰하고 있었고, 우리 둘 사이가 3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었지만 나는 이 상황에서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그녀를 애무하는 것 이상으로 성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문지르던 손을 들어올려서 그녀를 쳐다보며 엄지 손가락에 침을 묻혔다. 그리고는 다시 내 자지를 거머잡고 침이 묻은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문질러주었다.

그녀는 가만히 고개를 한 번 쳐들었다가 내리고 두 다리를 살짝 벌리면서 치마 위에서 손을 더욱 자신의 가랭이 깊숙히 넣으며 다시 두 다리를 오무렸다.

나는 다시 왼손으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너무 어깨가 들썩거리지 않도록 하면서 앞쪽을 한 번 바라보았으나 누구도 차 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나는 자지를 문지르며 유리창에 입김으로 김을 서리게 한 다음 손가락으로 글을 썼다.

“i 1 2 C U 2"

내가 쓴 글씨는 영어에서 글자를 줄여쓰는 방법으로 "I want to see you too"라는 것을 줄여 쓴 것이었는데, 나는 어딘지 모르게 그녀는 상당히 교육을 많이 받은 여자같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녀가 이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자기 옆에 있는 유리창에 이렇게 글을 썼다.

“fucker"

fucker라면 영어로는 아주 심한 욕이었지만 또한 반면에 섹스를 할 때나 가까운 사이에 이런 말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아주 음란한 의미로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이 되는 것이었다.

그녀가 사용한 의미는 그 둘 중의 하나였다. 아주 심한 욕이거나 아니면 아주 강한 성적인 유혹이거나......

그런데 그 의미는, 그녀의 다음 행동에 의해서 어떤 뜻이었는지 나는 곧바로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나를 계속해서 쳐다보면서 그녀의 치마자락을 서서히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똑바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고 그녀의 눈빛은 빛이 나고 있었다. 그녀는 웃는 듯 하기도 하고 무표정한 듯 하기도 했는데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에서 나는 이상스러운 신비함을 처음부터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손을 가랭이 사이에 올려놓은 채로 치마자락을 손가락 끝으로 계속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녀의 무릎 훨씬 아래까지 덮고 있던 치마자락이 점점 올라가서 그녀의 무릎이 드러나고 하얀 그녀의 허벅지가 점점 드러나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며 말할 수 없는 정욕에 빠져들고 있는 듯 한 기분이었다.

그녀는 치마의 가운데 자락을 사타구니의 가운데까지 들어올렸으나 그녀의 보지털은 아직 보일 듯 말 듯 했다. 그러더니 그녀는 내가 점점 빨리 자지를 문지르는 것을 쳐다보며 내가 바라보는 쪽의 치마자락을 걷어올려서 그녀의 엉덩이 뒤쪽으로 치켜올리는 것이었다.

그녀는 치마 속에 역시 펜티를 입고 있지 않고 있었고 내가 바라 보는 방향에서 그녀의 동그란 왼쪽 엉덩이가 나에게 완전히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희미한 불빛 아래서 마치 야광의 불빛처럼 하얗게 빛나고 있었는데 옆에서 바라보는 엉덩이의 모습은 아주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그 하얀 두 개의 엉덩이 사이에 내 자지가 박히는 것을 생각하면서 오른손으로 점점 더 바쁘게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점점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듯 했고 그것을 즐기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그녀는 계속해서 나를 쳐다보면서 등을 의자에 기댄 채로 의자의 등받이를 뒤로 젖혔서 약 15도 정도 넘어가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아래로 미끌어뜨려서 앉았다. 그녀의 자세는 거의 의자에서 누운 상태로 아래로 내려와 있었고 그녀는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리고 있었다.

나는 옆에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지만 앞의 운전석에서는 그녀를 전혀 볼 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녀는 무릎을 굽힌 채로 허벅지를 양옆으로 쫘악 벌리면서 들어올리고 있었다. 그녀의 치마자락은 그녀의 허벅지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 보며 미칠 것 같았다. 자지가 터져버릴 것과 같았다. 그래서 나는 자지를 쥐고 있던 오른손으로 좆대를 힘있게 꽉 잡았다.

그녀는 정면을 향해서 허벅지를 양옆으로 벌리고 있었기 때문에 옆에서 바라보는 나는 그녀의 보지를 정확히 볼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왼손으로는 가랭이 사이의 치마가락을 올려서 보지 바로 위 털 있는 데를 치마자락과 함께 움켜잡고 있었고 오른손으로는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의 손 동작이나 손가락의 위치 등을 옆에서 바라볼 때 그녀는 지금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 속에 집어넣고 쑤시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미친 듯이 자지를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엉덩이를 약간 움직여서 그녀쪽을 향해서 몸을 틀었다. 그리고 그녀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자지를 문질러대었다.

그녀도 역시 나를 계속해서 쳐다보면서 보지를 문질러대다가 서서히 그녀의 엉덩이를 움직여서 내가 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리는 것이었다.

나도 몸을 더욱 그녀를 향해서 돌려 앉아서 등을 창문쪽에 기대고 앉으면서 오른쪽 다리를 굽혀서 의자 위에 올려 놓았다. 그 상태에서 나는 내 자지가 정면으로 그녀를 향하도록 해서 자지를 문질러대었다.

그녀도 몸을 돌려서 등을 창문쪽에 기댄 채로 왼쪽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 놓고 다리를 벌려서 내게로 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가랭이가 나를 향해 있었지만 그녀의 오른손이 치마자락을 잡고 그녀의 보지 위를 덮고 있었다. 그녀의 양쪽 허벅지가 하얗게 드러나 있었고 그녀는 덮고 있던 보지 위에서 천천히 손을 위로 당기는 것이었다.

그녀의 보지가 천천히 드러나고 있었다. 그녀는 아주 천천히 그녀의 손을 움직여 치마자락을 위로 올리고 있었다. 약간 어두컴컴하던 그녀의 가랭이 사이가 드디어 환해지면서 그녀의 보지가 드러났다.

그녀는 왼손으로 치마자락을 붙잡고 그녀의 보지가 다 드러난 상태에서 가랭이 사이의 털이 있는 둔덕 위를 움켜쥐고 있었고 오른손으로 보지 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며 마치 이 시외버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강간하는 듯한 기분이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락날락 거리며 보짓물에 번쩍거리는 그녀의 손가락을 쳐다보면서 두 손으로 내 자지를 거머잡았다. 그리고 힘차게 위 아래로 자지를 문질러 대었다.

나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던 그녀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리고 있었으며 살짝 감기는 듯 했다.

나는 이제 끓어오르는 정욕을 더 이상 참지 못 하고 좆물을 발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나는 두 손으로 잡고 있던 자지를 힘껏 뒤로 잡아당기면 최대의 파워로 첫 번째 좆물을 발사했다. 나의 좆물이 포물선을 그리며 버스의 중간 통로를 넘어서 그녀에게로 날아가서 그녀의 벌리고 있는 보지 위로 정확하게 떨어졌다.

나의 정액이 그녀의 보지 위에 떨어지자 그녀는 몸을 약간 떨면서 마지막으로 그녀도 오르가즘에 이르고 있는 듯 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쑤셔대던 손가락의 움직임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고 그것을 쳐다보며 나도 마지막으로 남은 좆물을 그녀의 얼굴을 향해서 발사했다. 마지막으로 나의 좆물이 최대의 거리를 날아가서 그녀의 얼굴 위에 떨어져 내렸다.

그녀는 혀로 얼굴에 떨어진 나의 좆물을 핥으며 보지구멍을 마구 쑤셔대다가 점점 빨라지던 손가락을 보지 속에서 쑥 빼내더니 보지 위의 둔덕을 잡고 있던 왼손을 옆으로 치우고 치마자락을 완전히 아랫배까지 치켜 올리는 것이었다.

앗!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 나타난 것은......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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