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우리 둘만의 새로운 모자관계도 정립 했으니 그에 따른 후속 조치도 필요
할 거 같은데요."
늦은 식사를 한 뒤 함께 설겆이를 끝낸다음 소파에 앉아 티타임을 가지는 도중 리코가
마리아를 보며 말했다.
리코와 마리아는 소파에 나란히 앉았는데 리코의 왼쪽 다리 위로 마리아의 오른쪽 다리가
걸쳐 있었다.
둘은 알몸에 가운만 걸친 상태였기에 거의 알몸인 상태나 마찬가지였다.
리코의 오른 손엔 찻잔이 들려져 있었고 왼 손은 마리아의 허벅지를 아래위로 쓸어
내리고 있었다.
"후속 조치?"
의문스런 눈빛으로 마리아가 리코를 보자 리코가 말했다.
"네. 후속조치....우리 둘만의 모자관계에 따라야 하는 우리 둘만의 새로운 가치관
같은거요."
"우리 둘 만의 새로운 가치관? 예를 들어 주겠니? 리코!"
"쉽게 말하자면.....음....이런 거죠. 이 세상에서 쳐 우선 적으로 쳐 죽여야 할 악당은...
엄마와 나, 마리아 라구에르타 와 리코 에르타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들이라는 거."
"흐음...그럴 듯 한데....그리고?"
리코는 남아있는 차를 단숨에 들이키고 찻잔을 탁자에 놓으며 말했다.
"그리고...무엇보다도 먼저 정립 되어야 할게 있네요. 엄마!"
"뭐지? 그게?"
마리아도 차를 다 마신 뒤 찻 잔을 탁자에 올려 놓았다.
"엄마와 내가 살아 가는 동안에는 영원히 엄마의 사랑은 나여야만 하고, 나의 사랑도
엄마여야만 한다는 거. 그게 중요해요. 반드시 우리 둘만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거.
진심으로 말예요....하지만....다른 사람과 섹스를 못한다는 게 아녜요....제 말은
....엄마나 내가 필요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섹스를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내겐 엄마만이 진실한 사랑이고 엄마 역시 나만 진실한
사랑이어야 한다는 거에요."
"방금 그 말을 더욱 쉽게 말해 준다면 어떤 말일까? 리코야!"
마리아의 한 손이 리코의 가운 속으로 스며들면서 리코의 좆을 쓰다듬었다.
"그러니까 우리 둘 사이엔 그 어떤 거짓도 없어야 해요....특히 섹스에 관해선 더욱....
그리고 진정한 사랑은 엄마와 나 우리 둘만 하는 거고 사회의 이목에 맞추기 위한 구색으로의
관계들은...모두...가지고 논다는 개념이 들어가야 한다는 거에요. 겉으로 보기에 서로 사랑하는
것 같은 행동들을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행동에 따른 마음은 가식이어야 한다는 거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 같이 말이에요."
"그렇구나...리코...무슨 말인지 알겠어. 리코와 나만 진정한 사랑이어야 하고 나머지 것들은
놀이라는 거지? 언제든 내 팽개 칠수 있는 장난감으로 하는 놀이!"
"네. 바로 그런거죠. 엄마!"
마리아의 허벅지를 쓸던 리코의 왼 손이 마리아의 보지를 건드렸다.
"하흑...리코...맹세할게...엄마의 사랑은 영원히 리코만이라는 거. 그리고 앞으로 엄만 모든걸
리코랑 공유할거야. 리코만이 나의 사랑이니까."
"저두요. 엄마! 저두 맹세해요. 엄마 만이 영원한 단 하나뿐인 리코의 사랑이라는 걸. 저 역시
엄마랑 모든 걸 공유 할 거에요."
"아아...리코! 우리 침대로가...거기에서....영원한 사랑을 속삭여....아니...거기에서 엄마의
과거부터 다 말해 줄게...하나도 남김없이...엄만 리콜 사랑하니까."
침대위에서 마리아는 리코의 좆에 보지를 꿰 뚫린 채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리코에게
이야기 해 주었다. 하나의 거짓도 없이.
미국으로 이민 오기 전의 아이티에서 태어났을 때 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말이다.
여섯 살 때 아빠에 의해 강간을 당했던 것 부터 시작된 문란한 성생활들. 하지만 결코 남들은 알지
못하게 했던 치밀함. 군부독재 아이티 정부의 비밀경찰의 프락치로 각종 정보를 팔아 넘기고 돈을
모았던 일과 비밀경찰들의 보지가 되어야 했던 일들. 그리고 단신으로 미국 이민을 위해 자신의
가족들을 누명을 씌워 비밀경찰들의 손에 죽게 한 일들. 그리고 미국으로 와서의 모든 삶들. 경찰로서
리코를 입양 하고서도 남편 모르게 상관에게 성 상납을 했던 일들. 그 모두를 리코에게 말해 주었다.
말을 하는 동안 마리아는 벌써 두번의 절정을 맛보았고 지금은 세 번째 관계 중이었다.
"하흑...흐흐흥...리코!...이게 엄마의 과거야....그래도 엄말 사랑해?"
"헉...당연하지...엄마...그랬기 때문에 엄마가 날 만날 수 있었잖아....아까도 말했잖아요.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들은 모두 쳐죽일 것들이라고....남들이 뭐하든 아무 상관없어....우리만 행복하면
...엄마에게 죽은 것들은 모두 죽을 만 하는 것들이죠....안 그래요? 엄마!"
"하악...하아...그래...리코 네 말대로야....그 딴것들 쳐죽이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는 거였어...
네 말대로..우리 둘. 우리 둘만 행복 하면돼.....그게 정의 인거야....그렇지...리코?"
"그럼...그게 우리에게 정의라는 거야. 엄마.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라면...엄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걸거치는 것 들은 모조리 죽여도 상관없여....이렇게 우리만 행복하면 되는 거잖아....엄마!...하아
...허억."
"흐흥...아흥...그래...내 사랑...아흑...그런거야....아아...우리만 행복하면돼...아아...여보...아아
..리코...엄마 보지...또 가려해...오오...리코...리코!"
"하아...엄마...이번엔 우리 같이 갈 수 있을 거 같아...나도..곧...아아..엄마."
마리아의 보지가 리코의 좆을 조이며 씹물을 분출 할 때 리코의 좆도 팽창하면서 좆물을 마리아의 보지에
가득 쏟아 냈다.
"아아...리코...엄마...너무 행복해...리코!"
"나도 너무 행복해...엄마....사랑해."
"아아..리코...엄마도 사랑해."
둘은 성기를 결합한 채로 키스를 나눴다.
"엄마의 과거를 들었으니 이젠 내 과거를 이야기 해 줄게."
키스 후 리코는 입양 되어오기전 자신의 일을 마리아에게 모두 이야기 했다.
암흑살인백팔류의 후계자면서...첫 여자가 친 할머니 였다는 거,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초능력까지도 남김없이 이야기 했다.
단...매일 마다 할 수 있는 능력을 3일에 한 번이라고 한 것만 빼고는 모든 사실을 이야기 했다.
채음보양술에 대한 것도.
리코의 모든 이야기가 끝났을 때 마리아는 너무 놀라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시간을 멈출 수가 있다니...거기에 채음보양술이라니...그리고 암살 무술의 계승자라니....
모든 게 소설이나 영화속에서나 보던 것들을 리코가 말을 한 것이다.
"그렇기에...난 내 능력을 엄마를 위해 발휘 할 수 있다고 생각해...내 능력을 이용하면 엄마의 적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앨 수도 있고 또 누명도 쒸울 수도 있지 않겠어? 그리고 엄마가 원한다면 내가 배운
채음보양술 말고 여자가 배울 수 있는 채음보양술도 가르쳐 줄게....대신 그것을 배우기 위해선 혈도를
뚫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약간 고통 스럽더라도 채양보음술을 배우게 되면 엄만 계속해서 젊음을
유지할 수도 있어...말 그대로 남자의 정액을 통해 기운을 섭취하는 거니까...뭐랄까? 상황은 다르지만
일종의 벰파이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한데...단 영화 속의 벰파이어가 피를 통해 에너지를 흡수
한다면 채음보양술은 남자의 정액을 통해 기를 흡수하는 거랄까."
"만약 다른 사람이 지금 이 말을 했다면 엄만 분명 정신병자라고 해버렸을 거야....하지만...리코 네가
한 말이니...엄만 믿을 수 밖에 없어.....그렇다면...정말 엄마가 그걸 배울 수 있는 거야?"
"응. 엄마....엄마가 그걸 배우게 되면...우린...영원히 젊음을 유지 할 수가 있어요."
"하아...엄마 꿈만 같아...하지만...리코랑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면서 행복할 수만 있다면...그래..엄마
에게 그걸 가르쳐줘....리코야."
"응. 엄마!...그걸 배우고 나면 엄만 분명 배우지 않았을 때와의 차이를 느끼실 거에요. 그렇게 되면 나를
제외한 다른 사내들은 모두 엄마의 먹이감이 되는 거죠....엄마의 젊음을 위한 먹잇감."
"호호호...리코야...엄마 말만 들어도...희열이 솟는 것 같아....흐흥...리코! 지금 반응이 와."
"무슨 반응?"
"흐흥...내 똥구멍이 리코의 좆물을 먹고 싶다는 반응."
"후후...당연히 먹게 해드려야져...누구 분부시라고...엄마의 똥구멍이 분부하시는 건데...후후."
"호호...자 넣어줘...이미 엄마가 듬뿍 내 침을 발라 뒀으니까."
리코는 어느새 다시 꼴려 있는 좆을 마리아의 보지에서 끄집어 내서는 마리아의 똥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하악...하흑...아아...리코..."
"허억...아아...엄마...역시....엄마....똥구멍은 멋져."
"흐흥...아흥...아아...여보."
"헉...헉...엄마."
마리아와 리코는 애널섹스의 쾌락에 파묻혀 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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