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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마법사!! 식물을 찾다가 우연히 숲에서 보물을 발견하다(?)
인영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숲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아~!! 여기에도 없는 건가?”
그 인영은 바로 린이었다. 그녀는 메르헨 백작가의 딸로 유명한 마법사였다. 그녀는 무엇인가를 찾는 듯 보였다. 아마도 그녀가 찾는 것은 식물일 것이다. 마법에 쓸 식물을 구하러 깊은 숲 속까지 들어 왔건만 그녀가 찾는 식물은 없는 듯 보였다. 그때였다. 하늘에서 갑자기 번개가 번쩍!!!!하더니 무엇인가 쿵!!!!!!하고 떨어졌다. 그녀는 이게 무슨 일인가? 애타게 찾는 식물은 안보이고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하늘에 햇빛이 쨍쨍하게 내리쬐고 있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유성 같아 보이는 것이 번쩍 하고 그녀가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에 무엇인가 떨어졌다. 그녀는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호기심을 이겨 내지 못하고 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녀는 그 곳에 도착하자마자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조심스럽게 그 곳을 쳐다보았다.
“헉!!!!!!!!!!!!!!! 저게 뭐야??”
그녀는 어이가 없었다. 번개가 번쩍하더니 유성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헛바람을 들이켰다. 그 곳에는 나체(?)를 하고 있는 왠 앳된 아이가 누워 있었다. 그 아이한테 나오는 허용할 수 없는 빛 때문에 그녀는 눈을 잠시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다만 그 것이 앳된 아이가 나체(?)를 하고 있는 모습만 어렴풋이 보았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실눈을 뜨고 그 곳을 바라보았다. 그 곳에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그 빛이 그 소녀인지 소년인지 모를 몸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신비하고도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로 허용할 수 없는 왠 미소녀(?)인지 미소년인지 모르는 17살 되어 보이는 앳된 아이가 누워있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혹시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소녀인지 미소년인지 구분안가는 외모의 아이 때문에 눈이 바로 거시기로 향했다.
“헉!!!!!! 뭐.... 뭐야;;;;;;;;”
그녀는 이제야 그 앳된 아이가 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게 그 소년의 자지인지 흉기인지 또 하나의 다리인지 괴물로 보이기 시작했다. 허나 괴물로 보인다는 것은 다시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괴물이라 하기에는 그 아이의 미색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 아이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헉!!! 역시 자지였구나.!! 휴~ 얼굴은 예쁘게 생긴 놈이 저게 뭐야? 어울리지 않게 거물 도 저런 거물은 난생 처음 보는군.”
그녀의 나이는 22살 이였다. 물론 남자 경험도 있었다. 남자를 헌신짝처럼 갈아 치우고 발톱에 때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그녀였다. 그냥 자신의 성욕을 처리해주는 노예(?) 쯤으로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녀는 나이답지 않게 큰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처지지 않게 봉긋 솟아오른 통통한 젖가슴과 잘록한 허리, 매끄러운 피부와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미모 또한 절새미녀였다. 그런 그녀가 남자를 노예 부리듯 한다(?)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지만 사실이었다. 그녀는 유명한 메르헨 백작가의 딸 이었고, 그녀의 지위 또한 높았다. 그녀는 자신보다 덩치 큰 남자들도 손쉽게 아작(?)내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그녀가 남자를 노예쯤으로 여기는 것은 그녀로선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몰랐다. 그리고 성격 또한 좋지 못했다. 여자답지 않은 괴팍함과 터프함까지 갖추고 있어 여자들에게 조차도 인기(?) 있는 그녀였다. 또한 그런 그녀를 남몰래 사모하는 남자들 또한 아주 많았다.
작가 : 좀 까졌다는 표현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좀 까졌습니다..;;; 잡담 지송합니다.
그런 그녀가 지금 자신도 모르게 그 소년을 보고 입맛을 다신다(?) 그녀도 모르게 한 행동이었다. 그녀가 누구란 말인가? 메르헨 백작가의 콧대 높기로 소문난 왕 싸가지 린이 아닌가? 여태 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해왔던 그녀였지만 자신을 만족 시켜 주었던 남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허나 지금 보이는 그 앳된 소년은 왠지 자신을 만족 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소년의 자지는 보기만 해도 오금을 지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금 굉장한 흥분을 느꼈다. 자신도 모르게 린은 보지에 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보지가 촉촉이 젖고 있었다.
“헉~ 모야~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이상야릇한 흥분과 기분은 뭘까? 그나저나 저놈은 뭘 먹고 저리 자지가 큰 거야? 확 덮치고 싶다.”
이 말을 끝으로 그녀는 진짜로 그 소년을 덮치고 있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소년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제일 먼저 린은 입으로 자지를 가져갔다. 그녀는 빨리 자지를 먹고 싶었다. 그녀도 자지를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였다. 왠지 얼굴이 붉어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남자의 자지는커녕 코를 찌를 듯한 비릿한 비린내 땜에 냄새 맡는 것조차 싫어했다. 하지만 성욕을 풀기 위해 비린내 까지 억지로 참아 냈던 그녀였다. 항상 그녀는 섹스를 할 때마다 자지에서 나는 비린내 때문에 속이 메스껍고, 울렁증 까지 보였던 그녀, 남자가 물론 안 씻어서(?)가 아니라 향수를 뿌리고, 좋은 향이 나는 목욕제품을 써도 남자들만의 타고난 정액냄새까지는 없어지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더군다나 린은 코가 예민했기 때문에 다른 여자들보다도 냄새에 더 민감했던 건지도 모른다.
“촙촙~~ 쩝쩝~~ 후루룩~~~ 촙촙~~~ 쩝쩝~”
그녀는 미친 듯이 자리를 빨아댔다. 누가 이 장면을 보았다면 자지에 미친년(?)이라 해도 욕은 수십 번이 왠 말인가? 수백 번은 욕했을 것 이다. 게걸스럽게 걸신들린 듯이 자지를 빨아대고 있는 그녀였다. 먹을 수만 있다면 씹어서 삼키고 싶을 정도였다.
“아~~~ 달콤해~~~ 특급 요리사가 해준 음식보다도 더 달콤한 맛이라니? 남자의 좃물 이란 것이 이렇게 달콤했던가? 하얀 정액은 얼마나 더 맛있을까?”
그녀는 하얀 정액의 맛도 빨리 음미하고 싶었다. 소년의 자지에서 풍기는 달콤한 좃물 냄새 때문에 머리가 돌 지경이었다. 달콤하다 못해 꿀처럼 달작 지근 한 것이 혀가 그냥 자연스럽게 착착 감겼다. 벌과 나비가 왜 꽃을 좋아하는지 새삼 이해가 갈 정도였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벌써 보짓물이 넘쳐 흘리다 못해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자지를 빠는 것만으로도 가버린 그녀였다. 이런 기분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남자의 자지가 맛있다고 미친년처럼 게걸스럽게 빨아 본적도 처음이었고, 맛있다고 씹어서 먹고 싶다고 생각한 것도 처음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지를 빤 것뿐인데도 불구하고 황홀함을 느끼고, 가버렸다는 생각에 그녀는 온 몸으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 소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녀는 자지를 빨던 입으로 소년의 입술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벌려진 입술 틈으로 혀를 낼름 집어넣고는 그 소년의 잇몸부터 치아를 차근차근 핥아 대는 그녀였다.
“헉~!! 이 놈은 뭐란 말인가?”
이 놈의 입술에서 느껴지는 향긋하고 달콤한 맛은 자지에서 뿐만 아니라 입 안에서 조차도 달콤함이 느껴졌다. 너무 맛있었다. 맛있다는 표현밖에 할 수가 없다. 그녀는 자신이 먼저 키스한 적도 물론 이거니와 입술을 사내랑 섹스 할 때조차도 섞은 적이 없었던 그녀였다. 그녀는 미친 듯이 소년의 입 안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소년은 깨어날 생각을 안했다. 그녀는 이번에는 소년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여자보다 곱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눈처럼 흰 피부에 봉긋 솟아있는 분홍색의 앙증맞은 젖꼭지까지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녀는 젖꼭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그리고는 다시 자지로 입을 갖다 되었다. 여전히 맛있는 꿀이 자지에서 잔뜩 나왔다. 그러더니 그녀는 자지를 빨다가 윽!! 하고 신음을 뱉었다.
“헉~!! 무슨 이런 괴물 같은 놈이 다 있어? 자지가.... 자지가....... 발기한 것이 이게 끝이 아니었나? 헉~!!!!!!!!!!!!!!!!!!!!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녀는 놀래서 헛바람을 집어 삼키고는 자신도 모르게 꿀꺽하고 목구멍으로 침이 넘어갔다. 발기가 다 된 자지인줄 알았는데 더 커지고 있었으니 이건 무슨 괴물이 사람으로 변한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의 착각이 들 정도로 자지가 계속 커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지가 더 커지기 전에 자신의 보지에 쑤셔 넣고 싶었다. 더 커지면 왠지 남자 경험이 많은 그녀도 겁이 났기 때문이다. 그녀는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를 슬슬 손으로 문질렀다. 자신도 이렇게까지 흥분했었나? 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보짓물의 양을 확인하고서는 놀랐다. 그녀는 소년의 몸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그의 자지를 두 손으로 쥐었다. 역시 계속 커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조심스레 문지르며 보지 구멍으로 가져갔다.
“헉~!!!!!! 아앗~~~!!!!! 하?~~~~~!! 흐읏..........!!!!!”
그녀는 조심스레 자지를 자신의 보지 구멍으로 삽입하고 있었다. 자지가 좀 커야 말이지 너무 커서 들어갈 생각을 안했다.
“하앗~!!! 역시 무리인가? 휴우~”
하고, 한심을 내뱉는 여자는 소리를 아~~~~~~~~~~~~~악~~~~~~~~~~~~ 질러댔다. 갑자기 소년이 허리를 움직이는 바람에 푹~!!!!!!!!!! 하고 보지 구멍에 맞혀 놓았던 자지가 들어간 것이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악~~~~~~~~~~~”
그녀는 그대로 소년의 젖꼭지가 있는 몸으로 털썩 자신의 가슴을 부딪치며 쓰러졌다. 순간 그녀는 머리를 해머로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절할 뻔 했다. 자신의 보지가 찢어져서 이대로 죽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자지가 보지에 뀐 상태에서 그녀는 그대로 몸을 누이고 있었다. 시간이 점차 흐르자 보지에 있는 자지가 익숙해졌는지 아픔에서 점점 쾌락으로 변하고 있었다. 순간 움직인 소년이 깨어 난줄 알고, 가슴을 졸였던 그녀는 소년의 얼굴을 바라보았지만 다행히도(?) 아직 자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조심스레 일어서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가 꽉 문 보지를 보았다. 다행히 피가 조금 났지만, 찢어지진 않은 것 같았다. 그녀는 자지가 뜨거워서 죽을 것만 같았다. 금방이라도 오줌이라도 나올 것 같았다. 그녀는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허억~ 허억~~~~~ 찔걱!!찔걱!!하앗~!!!! 윽~!!!! 하~~~~~ 너무 좋아~~~~쩌걱쩌걱!아~~ 내 가 창녀가 된 듯한 기분이야~!!! 미쳐버리겠어.~~ 이런 기분 처음이야~!! 흐윽~!! 하 ?!!! 아앗~!!”
그녀는 정말 미칠 것 같았다. 그녀는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자신의 안이 뱃속까지 꽉 찬 느낌이 들었다. 여태껏 이런 섹스는 정말 난생 처음 이였다. 자지가 들어 온 것만으로도 그녀는 벌써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내렸고, 그녀는 허리를 흔들며 오르가즘을 느끼며 털썩 그의 배 있는 부분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눈을 감고 절정을 음미하던 그녀였다.
“흐읏~!!!!! 아~ 기분 좋아!!! 이게 오르가즘이라는 것이군. 미쳐버리게 기분이 좋아서 죽 고 싶을 지경이야~ 아~ 미쳐 죽어~!!”
그녀는 그 순간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잠시 후에 소년의 얼굴을 슬쩍 쳐다보았다.
헉!!!!!!!!!!!!!!!!!!!!!! 그녀는 순간 심장이 얼어 쫘~~~~~~~~~~~악~!!!!!!!!!! 얼어 붙는 것만 같았다. 그대로 전신이 굳어 버렸다. 왜냐하면 소년이 동그랗게 초점이 없어(?) 보이는 듯한 에메랄 듯 빛이 나는 신비한 눈동자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눈을 감았을 때의 소년의 모습 또한 하늘에서 신이 내려온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지만, 이건 눈을 떴을 때의 소년의 얼굴은 한층 더욱 더~~~~~~~ 빛을 바래서 무슨 신 할애비(?)가 내려온 것 같다는 착각마저 들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소년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소년의 눈 속으로 자신의 심장과 온몸이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는 착각마저 들 정도로 그녀는 부끄러운 것도 잠시 잊고 멍하니 소년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몇 십 분이 흐른 후 다시 제정신을 차리는 그녀였다. 그녀는 여태 정신이 반쯤 나간 미친년(?) and 정신병원서 막 탈출한 정신병자(?) 같은 모습으로 소년을 유린하고 있었다. 자신의 생각과는 무의식 적으로 저질렀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그 일이 생각나기 시작했고, 왠지 부끄러워져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내가 미쳤나봐!!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미친년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아이를 그 것도 성인이 되지 않은 아이 위에 올라타고, 허리를 흔들어 대고, 아~~ 신이시여~!! 도대 체 콧대 높은 내가 이 무슨 계상 망측!!! 훼궤한~!!! 황당한 짓이란 말인가~!!!’
그녀는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소년에게 너무나도 극악무도한 범죄를 지었고, 당장 누가 봤다면 감옥에 들어가서 처형당해 목이 베어 나간다 해도 뭐라 할 수 없을..... 섹스에 미쳐 환장한 년으로 볼 것이 아니란 말인가? 그녀는 부끄러움에 낯이 뜨거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그러나 단지 그 것 뿐이었다. 소년은 눈만 뜬 채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딴 곳을 보고 있었다.
‘헉~!!! 모야~~!! 혹시 이아도 정신 나간 아이인가(?) 눈을 보아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헐~!!초점 없는 것을 보아하니 바보 인가(?) 이런 아이가 고아에 바보(?)라면.......’
그녀는 갑자기 자신감이 생겼다. 이렇게 아름다운 아이가 바보에 고아라면 어쩐들~ 그녀는 기분이 더 좋아졌다. 그러면 자신이 앞으로도 데리고 꿀꺽~!!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는 슬며시 일어났다. 그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아직도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또 정신이 나갔다!!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하앗~!! 하앗~!!찔걱찔걱!! 허억~~!! 푹푹푹~!!! 자기~!! 너무 좋아~!! 죽어버릴 것만 같아~!! 헉 허리를 움직여줘~!! 하앗~!! ”
그녀는 정신이 나가도 지대로 나갔다. 이제는 소년을 보고 자기라고 한다(?) 흠... 점점 가면 갈수록 린의 상태가 의심스럽다. 린은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소년 또한 본능적으로 아무리 바보가 되었다 하더라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억~~~~~~!! 하앗~~~~!! 쩌걱 쩌걱~!! 척척척척~!!!!”
이윽고 자지와 보지가 맞닿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소년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이 할 때와는 또 다른 맛 이였다. 너무 황홀하고, 기분이 좋아 오줌까지 지릴 뻔한 그녀는 겨우 그 것을 참아냈다. 그리고 거친 숨소리만 들렸다.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았다.
“하앗~~~~~~더 빨리~ 더 세게~~!!!!!!!!! 더 깊게...... 헉.......헉.......쩌걱쩌 걱!!... 깊게 박아줘~!! 너의 자지를... 핫~!!!!...... 읏.....박.... 아......줘!!!”
소년은 말은 안했지만 왠지 알았다고 대답하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는 허리를 더 세게 그리고 더 빨리 보지에 박기 시작했다.
“턱턱턱턱턱턱~~~~~~~!!!! 찔걱찔걱~~~!! 쭈욱쭈욱~!! 쩌걱쩌걱........ 턱턱턱턱턱턱턱턱 턱턱턱!!!!!!! 파파파파파파파파파바바바바바바박~!!!!!!!”
“하?~~~~~~~헉~~~~~ 아~~~~~~~~~~~앗............!!!!!!!!!!!!! 하~~~~~~~”
그녀는 소년의 빠른 스킬 때문에 기절 할 뻔 했다. 기분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너무 강했 기 때문이다. 금방이라도 쌀 것만 같았다. 그는 좀더 자지를 세게 박기 시작했다.
“탁탁탁탁~~~~~~~~!!!!!! 찔걱찔걱..... 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 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벅~~~~~~~~!!!!!!!!!”
“흐~~~~~~~~~~아~~~~~~~~~~~~앗~~~~~~~”
그녀는 소리를 질러대더니 그만 자신도 모르게 그 상태 그 자세 그대로 오줌을 지렸다. 그리고는 기절해버렸다. 기분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 섹스의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기절한 것 이었다. 그러나 소년은 멈추지 않았다. 계속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자신의 정액을 분출하기도 한다는 듯이..!!!!!!!!!!! 그리고는 어느덧 날이 새었다.
기절했던 그녀가 일어났다. 여전히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보지는 이미 부을 대로 부어 건드리기만 해도 아파서 미칠 지경이었다.
‘헉 독 한 놈!!!!!! 기절한 여자한테까지 섹스를 하다니!!!’
그녀는 또한 줄지 않은 자지가 그대로 아직도 여전히 생생하게 있다는.... 아직도 커져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진정 이놈은 괴물 같은 정력의 소유자다. 라고 생각했고, 절실히 느꼈다. 그녀는 아직도 소년이 자신의 아래에 있다는 생각에 도망가지 않고, 그래도 같이 있어준 그 소년이 자신의 보지를 아프게 했지만 밉지는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만족!!! 그것도 기절 까지 시킨 소년에게 더 애틋한 감정이 들었다(?) 린은 보면 볼수록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은 기분이 살짝 든다(?) 아무튼 그녀는 조심스레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서 빼내기 시작했다.
“스~~~윽!!! 찔걱!!!
보지가 꽉 차 있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완 반대로 자지를 빼고 나니, 자지의 보지구멍이 보란 듯이 열려 있었고, 왠지 보지 속은 허전한 느낌마저 들었다. 달콤한 냄새와 오줌냄새 비슷한 비릿한 냄새가 났다.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아마도 그녀가 기절할 때 오줌 쌌던 것이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흐흑.... 이게 무슨 수치심이야!! 부끄러워 소변을 보다니~!! 섹스 중에~!! 흐흑~!!’
그녀는 속으로 울고 있었다. 그래도 지도 여자라고 수치심을 느끼나 보다(?) ㅋㅋㅋ
그녀는 자신이 챙겨왔던 가방을 뒤져 물과 손수건을 꺼내고 일단 임시방편으로 그것으로 보지를 닦기로 생각했다. 그녀는 물에 손수건을 적신다음 보지를 닦아냈다. 그리고는 다시 물로 헹구어서 짜낸 다음 소년의 몸도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그녀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었다. 그런 다음 소년을 깨었다.
“저.....저.....기.....얘???....이....일...어....나???....저......기..... 얘????”
조심스럽게 소년을 깨우는 린이었다. 어디 그녀가 이렇게 남자를 조심스럽게 깨울 여자인가? 그냥 주먹질이나 발길질 아닌 다음에야!! 그것도 얼굴을 붉혀서는 익은 홍당무가 되어서는 그를 조심스럽게 깨우고 있는 린이었다. 그녀도 왠지 소년 앞에서만큼은 부끄럼 많은 여자인가 보다.
“으으으음~~!!!”
소년이 일어나며 슬며시 눈을 떴다. 순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소년의 입술에 키스를 할 뻔했다. 그 모습이 천사처럼 너무 아름다고 귀여웠기 때문이다.
“깨....깨....워...서.... 미...안...해?......저...기... 너... 갈.... 때 ... 있니??”
“..............”
처음 본 아이한테 급해도 그렇지!!!!! 갈 때가 있냐니;;;; 정신 나간 소리가 아닌가? 린은 자신이 말하고도 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소년은 말이 없었다. 그것은 당연했다. 지금 그는 바보이니깐. 하지만 린은 알지 못했다. 그가 바보가 된 사실까지는 알 수는 없었다. 그녀는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소년은 고아에 말 못하는 벙어리구나!!라고 생각하고 단정 지어 버렸다. 아무리 벙어리라도 바보라도 그녀에게는 상관이 없었다. 아니 차라리 자신에게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그녀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오~~~~~신이시여~~~~~~!! 항상 쓸모없는 것들만 있던 저에게 이런 보물을 주셔서 감사합 니다~~~~~~·아~싸~~~~~ 식물 캐려다 이게 무슨 횡재야~!! 그것보다 더 값진 보물을 그것 도 왕 거물 보물을 주었다~!!!! 룰루랄라~~!!!’
그녀는 속으로 영광의 눈물까지(?) 흘릴 정도였다. 휘파람이 절로 나오는 걸 참아내느라 웃음이 나오려는 입을 억지로 참으려다가 썩소(?)가 될 번했어도 그녀는 정말 기분이 찢어지게 좋았고, 하늘을 날아 갈 것만 같은, 하늘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녀였다. 하지만 아무리 그가 벙어리에 바보라 해도 떨리는 가슴은 어쩔 수 없었다. 자꾸 이상하게도 말이 떨렸다. 혹시 듣지도 못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본 그녀였지만 이상하게도 심장은 미친 듯이 고동치고, 그를 또 덮치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 반면에 야리 꾸리 한 이상한 생각만 자꾸 드는 그녀였지만 그녀의 보지는 더 이상은 안 된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또한 그녀는 잊고 있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자신과 함께 갈 것을 이야기 했다.
“저... 저....기..혹...시..갈데가..없....으...면..나와...같.이 가지...않..을래?”
“...........”
소년은 또 말이 없었다.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소년이 싫다고 하면 어쩌나?b 하고, 마음을 졸였다. 소년이 가지 않는다면 그녀는 무력으로라도 끌고서라도 보쌈(?)이라도 해서 꼭 데려갈 것이라는 굳은 다짐을!!! 가슴 속 깊이 하는 그녀였다. 그래도 걱정이 되었다.
"정말 안 간다고 하면, 버팅기면 어쩌지? 그러면 소년의 몸에 상처가 날 텐데... 그 것은 가슴이 아프고, 내 가슴이 찢어지고, 흐음~ 어쩔 수 없어. 린!! 마음 굳게 먹어!!!! 싫다고 떼써도 꼭 야들야들한 고놈을 무력으로라도 데리고 가는 거야~!! 일명 보쌈!!! 해가는 거야!!! 쥐도 새도 모르게 그냥 확~!! 낚아채는 거야~!! 그래~ 상처야 내가 집에 가서 치료해주면 그만이고........"
그녀는 미친년처럼 속으로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무서운 생각 외로 그 소년은 말은 없었지만 일어섰다. 언제 일어섰는지 그녀가 이 생각? 저 생각? 쓸 때 없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소년은 일어나 있었다. 말은 안했지만 그의 행동이 왠지 간다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녀였다. 그녀는 가방에서 자신이 비상시 갈아입을 옷을 꺼내어 소년에게 입혀주었다. 물론 옷은 여자 것이라 소년에게 작았지만 그런대로 감출 건 다 감출 수 있었다. 이렇게 레이스 달린 분홍색 드레스를 입혀 놓으니 왠지 정말 소년이 아니라 소녀 같았다. 그 모습은 너무나도 신비하고 아름다운 미소녀(?)였다. 그녀는 또 한번 여자(?를 상대로 덮치고 싶은 그녀였지만 참을 인 세 개를 가슴에 삼키며, 삼키고, 또 삼키며, 마음을 다 잡았다. 정말 저 소년은 그녀를 순간 미친년(?)으로 만들어 버리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그 소년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었다.
“하하... 자...자.. 이뿌다~~!!!!! 너무 아름다워~!!!!”
“..............”
“아~참!! 너 말을 못하는 구나!!! 자꾸 깜빡 한다.;;;; 늙으면 죽어야지;;;;;;;”
헛소리를 하는 린 이였다.;;;;;
‘내가 생각해도 헛소리 맞다. 이 소년 앞에만 서면 자신이 작아지고, 추태부리고, 정신 나 간 미친 여자가 되어버리는 같아;;; 꼴사납게 천하의 린이 이 모하는 꼴이야..;;;; 휴~ 우~~~~미치겠다. 정신 차리자!!!! 아자!!!아자!!!!!!’
그렇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린이었다. 어느새 린은 소년의 손을 잡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발걸음은 식물을 찾으러 왔다는 생각은 까마득히~~~~~~ 저 건너편 고향으로 사라진지 오래 되었고, 보물을 찾아서 앉고 간다는 생각에 가슴이 산뜻하게 부풀어 올랐다. 이게 무슨 횡재야~!! 자신도 모르게 콧노래를 부르며 가는 린이었다. 룰루랄라~!! 그녀는 가벼워진 발검으로 숲을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자꾸만 광년이처럼 광기에 찬 헛 웃음소리가 나오려는 걸 간신히 참는 그녀의 얼굴은 점점 썩소(=썩은 미소)(?)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은 그녀 역시 몰랐고,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봤다면 무슨 저런 미녀의 얼굴에서 저런 흉측하고 계상 망측한 표정이 다 나올까 하고, 사람들은 이상하게 쳐다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그녀는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집을 향해 가기 시작했다. 물론 소년이 도망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손을 꼬~옥~ 움켜쥐고 가는 행복한 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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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후기
휴우~ 프롤로그와 1부를 함께 써서 같이 올려 드립니다. 드디어 1편을 써 보았습니다.;;;;; 재미가 있으셨는지;;;;;;; 재미가 없으시더라도 부디~ 부족한 점은 그냥 애교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처음 썼던 1부에 “섹스 장면을 너무 깊게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내용을 좀 더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다른 작가 분들의 글을 저 또한 자주 읽는 편인데 이렇게 제가 글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고,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하지 않은 섹스 장면에 아쉬움을 느낄 때도 많았던 지라 아마도 그래서 섹스부분이 내용을 다 차지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하;;
추천과 댓 글은 초보인 저에게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제 1부 마법사!! 식물을 찾다가 우연히 숲에서 보물을 발견하다(?)
인영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숲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아~!! 여기에도 없는 건가?”
그 인영은 바로 린이었다. 그녀는 메르헨 백작가의 딸로 유명한 마법사였다. 그녀는 무엇인가를 찾는 듯 보였다. 아마도 그녀가 찾는 것은 식물일 것이다. 마법에 쓸 식물을 구하러 깊은 숲 속까지 들어 왔건만 그녀가 찾는 식물은 없는 듯 보였다. 그때였다. 하늘에서 갑자기 번개가 번쩍!!!!하더니 무엇인가 쿵!!!!!!하고 떨어졌다. 그녀는 이게 무슨 일인가? 애타게 찾는 식물은 안보이고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하늘에 햇빛이 쨍쨍하게 내리쬐고 있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유성 같아 보이는 것이 번쩍 하고 그녀가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에 무엇인가 떨어졌다. 그녀는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호기심을 이겨 내지 못하고 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녀는 그 곳에 도착하자마자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조심스럽게 그 곳을 쳐다보았다.
“헉!!!!!!!!!!!!!!! 저게 뭐야??”
그녀는 어이가 없었다. 번개가 번쩍하더니 유성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헛바람을 들이켰다. 그 곳에는 나체(?)를 하고 있는 왠 앳된 아이가 누워 있었다. 그 아이한테 나오는 허용할 수 없는 빛 때문에 그녀는 눈을 잠시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다만 그 것이 앳된 아이가 나체(?)를 하고 있는 모습만 어렴풋이 보았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실눈을 뜨고 그 곳을 바라보았다. 그 곳에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그 빛이 그 소녀인지 소년인지 모를 몸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신비하고도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로 허용할 수 없는 왠 미소녀(?)인지 미소년인지 모르는 17살 되어 보이는 앳된 아이가 누워있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혹시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소녀인지 미소년인지 구분안가는 외모의 아이 때문에 눈이 바로 거시기로 향했다.
“헉!!!!!! 뭐.... 뭐야;;;;;;;;”
그녀는 이제야 그 앳된 아이가 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게 그 소년의 자지인지 흉기인지 또 하나의 다리인지 괴물로 보이기 시작했다. 허나 괴물로 보인다는 것은 다시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괴물이라 하기에는 그 아이의 미색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 아이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헉!!! 역시 자지였구나.!! 휴~ 얼굴은 예쁘게 생긴 놈이 저게 뭐야? 어울리지 않게 거물 도 저런 거물은 난생 처음 보는군.”
그녀의 나이는 22살 이였다. 물론 남자 경험도 있었다. 남자를 헌신짝처럼 갈아 치우고 발톱에 때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그녀였다. 그냥 자신의 성욕을 처리해주는 노예(?) 쯤으로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녀는 나이답지 않게 큰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처지지 않게 봉긋 솟아오른 통통한 젖가슴과 잘록한 허리, 매끄러운 피부와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미모 또한 절새미녀였다. 그런 그녀가 남자를 노예 부리듯 한다(?)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지만 사실이었다. 그녀는 유명한 메르헨 백작가의 딸 이었고, 그녀의 지위 또한 높았다. 그녀는 자신보다 덩치 큰 남자들도 손쉽게 아작(?)내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그녀가 남자를 노예쯤으로 여기는 것은 그녀로선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몰랐다. 그리고 성격 또한 좋지 못했다. 여자답지 않은 괴팍함과 터프함까지 갖추고 있어 여자들에게 조차도 인기(?) 있는 그녀였다. 또한 그런 그녀를 남몰래 사모하는 남자들 또한 아주 많았다.
작가 : 좀 까졌다는 표현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좀 까졌습니다..;;; 잡담 지송합니다.
그런 그녀가 지금 자신도 모르게 그 소년을 보고 입맛을 다신다(?) 그녀도 모르게 한 행동이었다. 그녀가 누구란 말인가? 메르헨 백작가의 콧대 높기로 소문난 왕 싸가지 린이 아닌가? 여태 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해왔던 그녀였지만 자신을 만족 시켜 주었던 남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허나 지금 보이는 그 앳된 소년은 왠지 자신을 만족 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소년의 자지는 보기만 해도 오금을 지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금 굉장한 흥분을 느꼈다. 자신도 모르게 린은 보지에 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보지가 촉촉이 젖고 있었다.
“헉~ 모야~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이상야릇한 흥분과 기분은 뭘까? 그나저나 저놈은 뭘 먹고 저리 자지가 큰 거야? 확 덮치고 싶다.”
이 말을 끝으로 그녀는 진짜로 그 소년을 덮치고 있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소년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제일 먼저 린은 입으로 자지를 가져갔다. 그녀는 빨리 자지를 먹고 싶었다. 그녀도 자지를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였다. 왠지 얼굴이 붉어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남자의 자지는커녕 코를 찌를 듯한 비릿한 비린내 땜에 냄새 맡는 것조차 싫어했다. 하지만 성욕을 풀기 위해 비린내 까지 억지로 참아 냈던 그녀였다. 항상 그녀는 섹스를 할 때마다 자지에서 나는 비린내 때문에 속이 메스껍고, 울렁증 까지 보였던 그녀, 남자가 물론 안 씻어서(?)가 아니라 향수를 뿌리고, 좋은 향이 나는 목욕제품을 써도 남자들만의 타고난 정액냄새까지는 없어지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더군다나 린은 코가 예민했기 때문에 다른 여자들보다도 냄새에 더 민감했던 건지도 모른다.
“촙촙~~ 쩝쩝~~ 후루룩~~~ 촙촙~~~ 쩝쩝~”
그녀는 미친 듯이 자리를 빨아댔다. 누가 이 장면을 보았다면 자지에 미친년(?)이라 해도 욕은 수십 번이 왠 말인가? 수백 번은 욕했을 것 이다. 게걸스럽게 걸신들린 듯이 자지를 빨아대고 있는 그녀였다. 먹을 수만 있다면 씹어서 삼키고 싶을 정도였다.
“아~~~ 달콤해~~~ 특급 요리사가 해준 음식보다도 더 달콤한 맛이라니? 남자의 좃물 이란 것이 이렇게 달콤했던가? 하얀 정액은 얼마나 더 맛있을까?”
그녀는 하얀 정액의 맛도 빨리 음미하고 싶었다. 소년의 자지에서 풍기는 달콤한 좃물 냄새 때문에 머리가 돌 지경이었다. 달콤하다 못해 꿀처럼 달작 지근 한 것이 혀가 그냥 자연스럽게 착착 감겼다. 벌과 나비가 왜 꽃을 좋아하는지 새삼 이해가 갈 정도였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벌써 보짓물이 넘쳐 흘리다 못해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자지를 빠는 것만으로도 가버린 그녀였다. 이런 기분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남자의 자지가 맛있다고 미친년처럼 게걸스럽게 빨아 본적도 처음이었고, 맛있다고 씹어서 먹고 싶다고 생각한 것도 처음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지를 빤 것뿐인데도 불구하고 황홀함을 느끼고, 가버렸다는 생각에 그녀는 온 몸으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 소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녀는 자지를 빨던 입으로 소년의 입술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벌려진 입술 틈으로 혀를 낼름 집어넣고는 그 소년의 잇몸부터 치아를 차근차근 핥아 대는 그녀였다.
“헉~!! 이 놈은 뭐란 말인가?”
이 놈의 입술에서 느껴지는 향긋하고 달콤한 맛은 자지에서 뿐만 아니라 입 안에서 조차도 달콤함이 느껴졌다. 너무 맛있었다. 맛있다는 표현밖에 할 수가 없다. 그녀는 자신이 먼저 키스한 적도 물론 이거니와 입술을 사내랑 섹스 할 때조차도 섞은 적이 없었던 그녀였다. 그녀는 미친 듯이 소년의 입 안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소년은 깨어날 생각을 안했다. 그녀는 이번에는 소년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여자보다 곱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눈처럼 흰 피부에 봉긋 솟아있는 분홍색의 앙증맞은 젖꼭지까지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녀는 젖꼭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그리고는 다시 자지로 입을 갖다 되었다. 여전히 맛있는 꿀이 자지에서 잔뜩 나왔다. 그러더니 그녀는 자지를 빨다가 윽!! 하고 신음을 뱉었다.
“헉~!! 무슨 이런 괴물 같은 놈이 다 있어? 자지가.... 자지가....... 발기한 것이 이게 끝이 아니었나? 헉~!!!!!!!!!!!!!!!!!!!!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녀는 놀래서 헛바람을 집어 삼키고는 자신도 모르게 꿀꺽하고 목구멍으로 침이 넘어갔다. 발기가 다 된 자지인줄 알았는데 더 커지고 있었으니 이건 무슨 괴물이 사람으로 변한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의 착각이 들 정도로 자지가 계속 커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지가 더 커지기 전에 자신의 보지에 쑤셔 넣고 싶었다. 더 커지면 왠지 남자 경험이 많은 그녀도 겁이 났기 때문이다. 그녀는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를 슬슬 손으로 문질렀다. 자신도 이렇게까지 흥분했었나? 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보짓물의 양을 확인하고서는 놀랐다. 그녀는 소년의 몸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그의 자지를 두 손으로 쥐었다. 역시 계속 커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조심스레 문지르며 보지 구멍으로 가져갔다.
“헉~!!!!!! 아앗~~~!!!!! 하?~~~~~!! 흐읏..........!!!!!”
그녀는 조심스레 자지를 자신의 보지 구멍으로 삽입하고 있었다. 자지가 좀 커야 말이지 너무 커서 들어갈 생각을 안했다.
“하앗~!!! 역시 무리인가? 휴우~”
하고, 한심을 내뱉는 여자는 소리를 아~~~~~~~~~~~~~악~~~~~~~~~~~~ 질러댔다. 갑자기 소년이 허리를 움직이는 바람에 푹~!!!!!!!!!! 하고 보지 구멍에 맞혀 놓았던 자지가 들어간 것이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악~~~~~~~~~~~”
그녀는 그대로 소년의 젖꼭지가 있는 몸으로 털썩 자신의 가슴을 부딪치며 쓰러졌다. 순간 그녀는 머리를 해머로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절할 뻔 했다. 자신의 보지가 찢어져서 이대로 죽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자지가 보지에 뀐 상태에서 그녀는 그대로 몸을 누이고 있었다. 시간이 점차 흐르자 보지에 있는 자지가 익숙해졌는지 아픔에서 점점 쾌락으로 변하고 있었다. 순간 움직인 소년이 깨어 난줄 알고, 가슴을 졸였던 그녀는 소년의 얼굴을 바라보았지만 다행히도(?) 아직 자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조심스레 일어서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가 꽉 문 보지를 보았다. 다행히 피가 조금 났지만, 찢어지진 않은 것 같았다. 그녀는 자지가 뜨거워서 죽을 것만 같았다. 금방이라도 오줌이라도 나올 것 같았다. 그녀는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허억~ 허억~~~~~ 찔걱!!찔걱!!하앗~!!!! 윽~!!!! 하~~~~~ 너무 좋아~~~~쩌걱쩌걱!아~~ 내 가 창녀가 된 듯한 기분이야~!!! 미쳐버리겠어.~~ 이런 기분 처음이야~!! 흐윽~!! 하 ?!!! 아앗~!!”
그녀는 정말 미칠 것 같았다. 그녀는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자신의 안이 뱃속까지 꽉 찬 느낌이 들었다. 여태껏 이런 섹스는 정말 난생 처음 이였다. 자지가 들어 온 것만으로도 그녀는 벌써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내렸고, 그녀는 허리를 흔들며 오르가즘을 느끼며 털썩 그의 배 있는 부분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눈을 감고 절정을 음미하던 그녀였다.
“흐읏~!!!!! 아~ 기분 좋아!!! 이게 오르가즘이라는 것이군. 미쳐버리게 기분이 좋아서 죽 고 싶을 지경이야~ 아~ 미쳐 죽어~!!”
그녀는 그 순간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잠시 후에 소년의 얼굴을 슬쩍 쳐다보았다.
헉!!!!!!!!!!!!!!!!!!!!!! 그녀는 순간 심장이 얼어 쫘~~~~~~~~~~~악~!!!!!!!!!! 얼어 붙는 것만 같았다. 그대로 전신이 굳어 버렸다. 왜냐하면 소년이 동그랗게 초점이 없어(?) 보이는 듯한 에메랄 듯 빛이 나는 신비한 눈동자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눈을 감았을 때의 소년의 모습 또한 하늘에서 신이 내려온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지만, 이건 눈을 떴을 때의 소년의 얼굴은 한층 더욱 더~~~~~~~ 빛을 바래서 무슨 신 할애비(?)가 내려온 것 같다는 착각마저 들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소년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소년의 눈 속으로 자신의 심장과 온몸이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는 착각마저 들 정도로 그녀는 부끄러운 것도 잠시 잊고 멍하니 소년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몇 십 분이 흐른 후 다시 제정신을 차리는 그녀였다. 그녀는 여태 정신이 반쯤 나간 미친년(?) and 정신병원서 막 탈출한 정신병자(?) 같은 모습으로 소년을 유린하고 있었다. 자신의 생각과는 무의식 적으로 저질렀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그 일이 생각나기 시작했고, 왠지 부끄러워져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내가 미쳤나봐!!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미친년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아이를 그 것도 성인이 되지 않은 아이 위에 올라타고, 허리를 흔들어 대고, 아~~ 신이시여~!! 도대 체 콧대 높은 내가 이 무슨 계상 망측!!! 훼궤한~!!! 황당한 짓이란 말인가~!!!’
그녀는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소년에게 너무나도 극악무도한 범죄를 지었고, 당장 누가 봤다면 감옥에 들어가서 처형당해 목이 베어 나간다 해도 뭐라 할 수 없을..... 섹스에 미쳐 환장한 년으로 볼 것이 아니란 말인가? 그녀는 부끄러움에 낯이 뜨거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그러나 단지 그 것 뿐이었다. 소년은 눈만 뜬 채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딴 곳을 보고 있었다.
‘헉~!!! 모야~~!! 혹시 이아도 정신 나간 아이인가(?) 눈을 보아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헐~!!초점 없는 것을 보아하니 바보 인가(?) 이런 아이가 고아에 바보(?)라면.......’
그녀는 갑자기 자신감이 생겼다. 이렇게 아름다운 아이가 바보에 고아라면 어쩐들~ 그녀는 기분이 더 좋아졌다. 그러면 자신이 앞으로도 데리고 꿀꺽~!!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는 슬며시 일어났다. 그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아직도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또 정신이 나갔다!!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하앗~!! 하앗~!!찔걱찔걱!! 허억~~!! 푹푹푹~!!! 자기~!! 너무 좋아~!! 죽어버릴 것만 같아~!! 헉 허리를 움직여줘~!! 하앗~!! ”
그녀는 정신이 나가도 지대로 나갔다. 이제는 소년을 보고 자기라고 한다(?) 흠... 점점 가면 갈수록 린의 상태가 의심스럽다. 린은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소년 또한 본능적으로 아무리 바보가 되었다 하더라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억~~~~~~!! 하앗~~~~!! 쩌걱 쩌걱~!! 척척척척~!!!!”
이윽고 자지와 보지가 맞닿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소년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이 할 때와는 또 다른 맛 이였다. 너무 황홀하고, 기분이 좋아 오줌까지 지릴 뻔한 그녀는 겨우 그 것을 참아냈다. 그리고 거친 숨소리만 들렸다.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았다.
“하앗~~~~~~더 빨리~ 더 세게~~!!!!!!!!! 더 깊게...... 헉.......헉.......쩌걱쩌 걱!!... 깊게 박아줘~!! 너의 자지를... 핫~!!!!...... 읏.....박.... 아......줘!!!”
소년은 말은 안했지만 왠지 알았다고 대답하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는 허리를 더 세게 그리고 더 빨리 보지에 박기 시작했다.
“턱턱턱턱턱턱~~~~~~~!!!! 찔걱찔걱~~~!! 쭈욱쭈욱~!! 쩌걱쩌걱........ 턱턱턱턱턱턱턱턱 턱턱턱!!!!!!! 파파파파파파파파파바바바바바바박~!!!!!!!”
“하?~~~~~~~헉~~~~~ 아~~~~~~~~~~~앗............!!!!!!!!!!!!! 하~~~~~~~”
그녀는 소년의 빠른 스킬 때문에 기절 할 뻔 했다. 기분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너무 강했 기 때문이다. 금방이라도 쌀 것만 같았다. 그는 좀더 자지를 세게 박기 시작했다.
“탁탁탁탁~~~~~~~~!!!!!! 찔걱찔걱..... 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 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벅~~~~~~~~!!!!!!!!!”
“흐~~~~~~~~~~아~~~~~~~~~~~~앗~~~~~~~”
그녀는 소리를 질러대더니 그만 자신도 모르게 그 상태 그 자세 그대로 오줌을 지렸다. 그리고는 기절해버렸다. 기분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 섹스의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기절한 것 이었다. 그러나 소년은 멈추지 않았다. 계속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자신의 정액을 분출하기도 한다는 듯이..!!!!!!!!!!! 그리고는 어느덧 날이 새었다.
기절했던 그녀가 일어났다. 여전히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보지는 이미 부을 대로 부어 건드리기만 해도 아파서 미칠 지경이었다.
‘헉 독 한 놈!!!!!! 기절한 여자한테까지 섹스를 하다니!!!’
그녀는 또한 줄지 않은 자지가 그대로 아직도 여전히 생생하게 있다는.... 아직도 커져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진정 이놈은 괴물 같은 정력의 소유자다. 라고 생각했고, 절실히 느꼈다. 그녀는 아직도 소년이 자신의 아래에 있다는 생각에 도망가지 않고, 그래도 같이 있어준 그 소년이 자신의 보지를 아프게 했지만 밉지는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만족!!! 그것도 기절 까지 시킨 소년에게 더 애틋한 감정이 들었다(?) 린은 보면 볼수록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은 기분이 살짝 든다(?) 아무튼 그녀는 조심스레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서 빼내기 시작했다.
“스~~~윽!!! 찔걱!!!
보지가 꽉 차 있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완 반대로 자지를 빼고 나니, 자지의 보지구멍이 보란 듯이 열려 있었고, 왠지 보지 속은 허전한 느낌마저 들었다. 달콤한 냄새와 오줌냄새 비슷한 비릿한 냄새가 났다.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아마도 그녀가 기절할 때 오줌 쌌던 것이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흐흑.... 이게 무슨 수치심이야!! 부끄러워 소변을 보다니~!! 섹스 중에~!! 흐흑~!!’
그녀는 속으로 울고 있었다. 그래도 지도 여자라고 수치심을 느끼나 보다(?) ㅋㅋㅋ
그녀는 자신이 챙겨왔던 가방을 뒤져 물과 손수건을 꺼내고 일단 임시방편으로 그것으로 보지를 닦기로 생각했다. 그녀는 물에 손수건을 적신다음 보지를 닦아냈다. 그리고는 다시 물로 헹구어서 짜낸 다음 소년의 몸도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그녀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었다. 그런 다음 소년을 깨었다.
“저.....저.....기.....얘???....이....일...어....나???....저......기..... 얘????”
조심스럽게 소년을 깨우는 린이었다. 어디 그녀가 이렇게 남자를 조심스럽게 깨울 여자인가? 그냥 주먹질이나 발길질 아닌 다음에야!! 그것도 얼굴을 붉혀서는 익은 홍당무가 되어서는 그를 조심스럽게 깨우고 있는 린이었다. 그녀도 왠지 소년 앞에서만큼은 부끄럼 많은 여자인가 보다.
“으으으음~~!!!”
소년이 일어나며 슬며시 눈을 떴다. 순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소년의 입술에 키스를 할 뻔했다. 그 모습이 천사처럼 너무 아름다고 귀여웠기 때문이다.
“깨....깨....워...서.... 미...안...해?......저...기... 너... 갈.... 때 ... 있니??”
“..............”
처음 본 아이한테 급해도 그렇지!!!!! 갈 때가 있냐니;;;; 정신 나간 소리가 아닌가? 린은 자신이 말하고도 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소년은 말이 없었다. 그것은 당연했다. 지금 그는 바보이니깐. 하지만 린은 알지 못했다. 그가 바보가 된 사실까지는 알 수는 없었다. 그녀는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소년은 고아에 말 못하는 벙어리구나!!라고 생각하고 단정 지어 버렸다. 아무리 벙어리라도 바보라도 그녀에게는 상관이 없었다. 아니 차라리 자신에게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그녀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오~~~~~신이시여~~~~~~!! 항상 쓸모없는 것들만 있던 저에게 이런 보물을 주셔서 감사합 니다~~~~~~·아~싸~~~~~ 식물 캐려다 이게 무슨 횡재야~!! 그것보다 더 값진 보물을 그것 도 왕 거물 보물을 주었다~!!!! 룰루랄라~~!!!’
그녀는 속으로 영광의 눈물까지(?) 흘릴 정도였다. 휘파람이 절로 나오는 걸 참아내느라 웃음이 나오려는 입을 억지로 참으려다가 썩소(?)가 될 번했어도 그녀는 정말 기분이 찢어지게 좋았고, 하늘을 날아 갈 것만 같은, 하늘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녀였다. 하지만 아무리 그가 벙어리에 바보라 해도 떨리는 가슴은 어쩔 수 없었다. 자꾸 이상하게도 말이 떨렸다. 혹시 듣지도 못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본 그녀였지만 이상하게도 심장은 미친 듯이 고동치고, 그를 또 덮치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 반면에 야리 꾸리 한 이상한 생각만 자꾸 드는 그녀였지만 그녀의 보지는 더 이상은 안 된다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또한 그녀는 잊고 있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자신과 함께 갈 것을 이야기 했다.
“저... 저....기..혹...시..갈데가..없....으...면..나와...같.이 가지...않..을래?”
“...........”
소년은 또 말이 없었다.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소년이 싫다고 하면 어쩌나?b 하고, 마음을 졸였다. 소년이 가지 않는다면 그녀는 무력으로라도 끌고서라도 보쌈(?)이라도 해서 꼭 데려갈 것이라는 굳은 다짐을!!! 가슴 속 깊이 하는 그녀였다. 그래도 걱정이 되었다.
"정말 안 간다고 하면, 버팅기면 어쩌지? 그러면 소년의 몸에 상처가 날 텐데... 그 것은 가슴이 아프고, 내 가슴이 찢어지고, 흐음~ 어쩔 수 없어. 린!! 마음 굳게 먹어!!!! 싫다고 떼써도 꼭 야들야들한 고놈을 무력으로라도 데리고 가는 거야~!! 일명 보쌈!!! 해가는 거야!!! 쥐도 새도 모르게 그냥 확~!! 낚아채는 거야~!! 그래~ 상처야 내가 집에 가서 치료해주면 그만이고........"
그녀는 미친년처럼 속으로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무서운 생각 외로 그 소년은 말은 없었지만 일어섰다. 언제 일어섰는지 그녀가 이 생각? 저 생각? 쓸 때 없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소년은 일어나 있었다. 말은 안했지만 그의 행동이 왠지 간다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녀였다. 그녀는 가방에서 자신이 비상시 갈아입을 옷을 꺼내어 소년에게 입혀주었다. 물론 옷은 여자 것이라 소년에게 작았지만 그런대로 감출 건 다 감출 수 있었다. 이렇게 레이스 달린 분홍색 드레스를 입혀 놓으니 왠지 정말 소년이 아니라 소녀 같았다. 그 모습은 너무나도 신비하고 아름다운 미소녀(?)였다. 그녀는 또 한번 여자(?를 상대로 덮치고 싶은 그녀였지만 참을 인 세 개를 가슴에 삼키며, 삼키고, 또 삼키며, 마음을 다 잡았다. 정말 저 소년은 그녀를 순간 미친년(?)으로 만들어 버리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그 소년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었다.
“하하... 자...자.. 이뿌다~~!!!!! 너무 아름다워~!!!!”
“..............”
“아~참!! 너 말을 못하는 구나!!! 자꾸 깜빡 한다.;;;; 늙으면 죽어야지;;;;;;;”
헛소리를 하는 린 이였다.;;;;;
‘내가 생각해도 헛소리 맞다. 이 소년 앞에만 서면 자신이 작아지고, 추태부리고, 정신 나 간 미친 여자가 되어버리는 같아;;; 꼴사납게 천하의 린이 이 모하는 꼴이야..;;;; 휴~ 우~~~~미치겠다. 정신 차리자!!!! 아자!!!아자!!!!!!’
그렇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린이었다. 어느새 린은 소년의 손을 잡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발걸음은 식물을 찾으러 왔다는 생각은 까마득히~~~~~~ 저 건너편 고향으로 사라진지 오래 되었고, 보물을 찾아서 앉고 간다는 생각에 가슴이 산뜻하게 부풀어 올랐다. 이게 무슨 횡재야~!! 자신도 모르게 콧노래를 부르며 가는 린이었다. 룰루랄라~!! 그녀는 가벼워진 발검으로 숲을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자꾸만 광년이처럼 광기에 찬 헛 웃음소리가 나오려는 걸 간신히 참는 그녀의 얼굴은 점점 썩소(=썩은 미소)(?)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은 그녀 역시 몰랐고,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봤다면 무슨 저런 미녀의 얼굴에서 저런 흉측하고 계상 망측한 표정이 다 나올까 하고, 사람들은 이상하게 쳐다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그녀는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집을 향해 가기 시작했다. 물론 소년이 도망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손을 꼬~옥~ 움켜쥐고 가는 행복한 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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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후기
휴우~ 프롤로그와 1부를 함께 써서 같이 올려 드립니다. 드디어 1편을 써 보았습니다.;;;;; 재미가 있으셨는지;;;;;;; 재미가 없으시더라도 부디~ 부족한 점은 그냥 애교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처음 썼던 1부에 “섹스 장면을 너무 깊게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내용을 좀 더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다른 작가 분들의 글을 저 또한 자주 읽는 편인데 이렇게 제가 글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고,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하지 않은 섹스 장면에 아쉬움을 느낄 때도 많았던 지라 아마도 그래서 섹스부분이 내용을 다 차지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하;;
추천과 댓 글은 초보인 저에게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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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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