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엘리자베스와 레이첼.
암흑살인백팔류의 기본은 호흡법이다. 일컬어지길 암흑진기호흡술 이라고 하는데
소위 말하는 내공을 닦는 기술이다.
내 나이가 15살이다 보니 호흡법을 알게 된 3살부터 지금까지 12년의 내공을 나의
노력으로 모았다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통해서는 230년의 내공을 물려 받았다.
그 내공의 힘으로 내가 탈태환골을 할 수 있었고 그 탈태환골로 인해 나의 몸은
도검수화불침에 독에 대한 저항력도 상당한 경지가 되었다. 우리 세계에서 통하는말로
백독불침지체라고나 할까?
첫 탈태환골로 인해서 그런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가지게 된 타임스톱의 능력.
하지만 그것뿐이 아니었다. 미세하지만 상중하단전을 연결하는 길이 뚫리게 된 바람에
상단전의 내력을 운용하여 눈으로 올리게 되면 혼령의 모습도 보였다.
소위 말하는 귀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난 TV드라마에서 나오는
영매들과는 다르게 내가 안보려고 하면 안 볼 수가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끌어 올린
내공만 눈에서 내려버리면 안보이니 말이다.
어쨌든 난 되도록 눈으로 내공을 올리진 않는다.
왜 드라마에서 보면 꼭 귀신들이 영매자에게 붙어 다니는 거 같아서
그게 귀찮게 느껴져서였다.
귀신들이 만약 내가 귀신을 본다는 걸 알면 아무래도 자신들의 한을 풀어 달라고
올 것 같은 막연한 어떤 두려움 때문이랄까?
아무튼 그런 귀찮음 자체를 표나게 싫어 하는 나도 나의 외모때문에 생기는 귀찮음만은
어쩔 수 없이 받아 드려야 했다.
솔직히 말해서 미국에서 동양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건 약간 귀찮은 일이다.
특히 15살 나이에 학교를 다녀야 하는 학생에겐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내가 왜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고 했냐면....15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소위 말하는
갱이 되어보고자 하는 나름대로의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떨거지들의 위협을 받을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다섯 놈에게 둘러 쌓인 지금도 그랬다.
흑인 세 놈에 히스패닉계 두 놈.
나이는 많이 봐도 20 안팍의 군데 군데 보이는 문신을 자랑으로 삼는 말그대로 내 눈에는
완전 떨거지들이었다. 그런데 이 놈들이 왜 날 둘러 쌌냐고?
그게 환장할 일 이다.
지금 내 뒤에서 날 방패막이로 삼고 오들 오들 떨고 있는 이 여자 때문이다.
아무리 미국이 무법천지로 출발한 나라라지만 아직 밤도 아닌 초저녁에 소위 말하는 슬럼가도
아닌 슬럼가 근처에서 요런 하룻강아지 같은 깡패떨거지들이 여자를 ?으리라고는 정말이지
생각하지 못했었다.
거기다 분명 외모상으로 볼 때 난 마쵸의 이미지가 없는 옐로우 몽키 임에도 불구하고 날
방패막이로 삼을 여자가 있으리라고는 더더욱 생각 할 수도 없었고.
하지만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분명 현실이었고 나는 날 방패막이로 내새운 여자를 보호하는,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지만, 아무튼, 지금의 나는 다섯 깡파리 새끼들에겐 귀찮은 방해물임에는
틀림 없었다.
"푸하하하하하하! 야! 이 개년아!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그런 노란 원숭이 꼬마를 방패막이로
내세우냐? 크크크크 저 년이 날 웃겼어. 크크?!"
다섯 놈 중에 그래도 대가리로 보이는 목에 치렁치렁한 쇠목걸이를 한 검둥이가 말했다.
여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나를 꽉 끌어 안은 채 덜덜덜 떨기만 했다.
깡파리는 위협하는데 여자는 아무 말이 없다?
뭔가 이상한 느낌에 난 고개를 돌려 날 끌어 안고 있는 여자를 봤다.
솔직히 난 왠 창녀가 날 방패막이로 내 세우는 가 했다. 여자의 모습도 확인 안했지만 이런 경우
거의 창녀라는게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봤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대낮에 왠 창녀냐고 하겠지만 거리가 밤에는 창녀들의 본거지인 슬럼가 근처다 보니....뭐,
그렇게 속으로 단정 지었던 것이다.
그런데 직접 보니 창녀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만약 이여자가 창녀라면 창녀치고는 아마도 할머니 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눈 대중으로 봐도 30대 후반에서 40대 정도되는 아. 줌. 마. 였으니까.
뭐, 비록 몸매는 좀 나름대로 풍만했고, 얼굴도 뭐 그럭 저럭 봐줄만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아줌마는 아줌마니까.....
옷차림도 창녀들의 대표적 옷인 미니원피스가 아닌 정장이었다. 투피스!
슬럼가 옆동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 말이다.
"저기요. 아줌마! 아줌마! 쟤네들 알아요? 옷차림을 비교했을 땐 아줌마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놈들인데?"
겁에 질렸는지 말은 못하고 고개만 흔들고 있었다. 강력한 부정의 뜻을 내포하는 몸짓.
"크크크! 어째 도움을 구한 상대가 미친 원숭이 같은 걸? 크크크! 야. 개잡년아. 오늘 우리를
위해서 가랭이좀 벌려 줘야 겠는데? 우린 너 같은 부잣집 마나님만 보면 좆 대가리가 꼴려서 미치겠
거든? 크크크크! 이봐! 동양꼬마! 빨리 그년 앞에서 일로 튀어 나와! 그럼 네게도 이년 보지 맛 보게
해 줄 수도 있어. 어때? 이년 보지맛 보고 싶지 않아? 보지 뿐이겠어? 이년 똥구멍도 좆으로 쑤시게
해주지. 크크크크!"
쪼르르륵 쪼르륵!
대가리 놈의 말에 여자는 오줌을 지리고 있었다.
"이것 봐! 저 년이 알아서 보지를 적셔 주는데? 크크크!"
대가리 옆에 있던 히스패닉계 놈이 말하자 모두들 웃어대기 시작했다.
놈들은 웃어댔지만 나는 이런 경우를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참으로 난감했다.
솔직히 다섯 놈들 작살 내는 건 문제가 아닌데 나는 제압하는 법을 모른다.
무조건 죽이는 법만 알기 때문에.
그래서 문제인 거다. 내 손은 살인 흉기다. 무조건 쓰게 되면 놈들을 죽이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2년 전 엄마와 새로운 모자관계가 된 후 지금까지 살인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엄마 마리아의 약점을 잡고 흔들었던 놈들을 모두 내가 사후세계로 보내버렸으니 말이다.
모두 여섯 놈이었다. 엄마를 위해 내가 손을 썼던 건. 물론 그놈들의 죽음은 경찰 파일에 미제사건으로
모두 이첩이 되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래서 죽이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내가 죽인건 엄마와 나의 행복을 막는 놈들에 한했다.
게다가 엄마는 이곳 마이애미 18번 서의 형사반장이기에...2년이 흐르면서 진급 했다. 뭐, 물론 그러기
위해서 엄마는 웃대가리 몇 놈의 좆을 빨아줘야 했지만....
암튼 각설하고 내겐 지금이 문제다.
저 놈들 말대로 내 뒤의 여자를 따먹을 수도 있겠지만 왠지...그러긴 싫었다.
내 등뒤로 느껴지는 여자의 가슴의 탄력은 내 구미를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자의 얼굴.
금발의 에메랄드 빛 눈동자.
키는 나보다 조금 작지만....가슴의 볼륨감 만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몸매를 지닌 타입의 미인이었다.
간단하게 글래머란 말이다.
이런 여잘 떨거지들에게 주는 건 내 기분상 용납할 수 없는 문제였기에 이런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
해 숨겨논 비기를 쓰기로 했다.
말 그대로 비기를!
암흑살인백팔류의 기본은 호흡법이다. 일컬어지길 암흑진기호흡술 이라고 하는데
소위 말하는 내공을 닦는 기술이다.
내 나이가 15살이다 보니 호흡법을 알게 된 3살부터 지금까지 12년의 내공을 나의
노력으로 모았다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통해서는 230년의 내공을 물려 받았다.
그 내공의 힘으로 내가 탈태환골을 할 수 있었고 그 탈태환골로 인해 나의 몸은
도검수화불침에 독에 대한 저항력도 상당한 경지가 되었다. 우리 세계에서 통하는말로
백독불침지체라고나 할까?
첫 탈태환골로 인해서 그런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가지게 된 타임스톱의 능력.
하지만 그것뿐이 아니었다. 미세하지만 상중하단전을 연결하는 길이 뚫리게 된 바람에
상단전의 내력을 운용하여 눈으로 올리게 되면 혼령의 모습도 보였다.
소위 말하는 귀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난 TV드라마에서 나오는
영매들과는 다르게 내가 안보려고 하면 안 볼 수가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끌어 올린
내공만 눈에서 내려버리면 안보이니 말이다.
어쨌든 난 되도록 눈으로 내공을 올리진 않는다.
왜 드라마에서 보면 꼭 귀신들이 영매자에게 붙어 다니는 거 같아서
그게 귀찮게 느껴져서였다.
귀신들이 만약 내가 귀신을 본다는 걸 알면 아무래도 자신들의 한을 풀어 달라고
올 것 같은 막연한 어떤 두려움 때문이랄까?
아무튼 그런 귀찮음 자체를 표나게 싫어 하는 나도 나의 외모때문에 생기는 귀찮음만은
어쩔 수 없이 받아 드려야 했다.
솔직히 말해서 미국에서 동양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건 약간 귀찮은 일이다.
특히 15살 나이에 학교를 다녀야 하는 학생에겐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내가 왜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고 했냐면....15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소위 말하는
갱이 되어보고자 하는 나름대로의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떨거지들의 위협을 받을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다섯 놈에게 둘러 쌓인 지금도 그랬다.
흑인 세 놈에 히스패닉계 두 놈.
나이는 많이 봐도 20 안팍의 군데 군데 보이는 문신을 자랑으로 삼는 말그대로 내 눈에는
완전 떨거지들이었다. 그런데 이 놈들이 왜 날 둘러 쌌냐고?
그게 환장할 일 이다.
지금 내 뒤에서 날 방패막이로 삼고 오들 오들 떨고 있는 이 여자 때문이다.
아무리 미국이 무법천지로 출발한 나라라지만 아직 밤도 아닌 초저녁에 소위 말하는 슬럼가도
아닌 슬럼가 근처에서 요런 하룻강아지 같은 깡패떨거지들이 여자를 ?으리라고는 정말이지
생각하지 못했었다.
거기다 분명 외모상으로 볼 때 난 마쵸의 이미지가 없는 옐로우 몽키 임에도 불구하고 날
방패막이로 삼을 여자가 있으리라고는 더더욱 생각 할 수도 없었고.
하지만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분명 현실이었고 나는 날 방패막이로 내새운 여자를 보호하는,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지만, 아무튼, 지금의 나는 다섯 깡파리 새끼들에겐 귀찮은 방해물임에는
틀림 없었다.
"푸하하하하하하! 야! 이 개년아!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그런 노란 원숭이 꼬마를 방패막이로
내세우냐? 크크크크 저 년이 날 웃겼어. 크크?!"
다섯 놈 중에 그래도 대가리로 보이는 목에 치렁치렁한 쇠목걸이를 한 검둥이가 말했다.
여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나를 꽉 끌어 안은 채 덜덜덜 떨기만 했다.
깡파리는 위협하는데 여자는 아무 말이 없다?
뭔가 이상한 느낌에 난 고개를 돌려 날 끌어 안고 있는 여자를 봤다.
솔직히 난 왠 창녀가 날 방패막이로 내 세우는 가 했다. 여자의 모습도 확인 안했지만 이런 경우
거의 창녀라는게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봤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대낮에 왠 창녀냐고 하겠지만 거리가 밤에는 창녀들의 본거지인 슬럼가 근처다 보니....뭐,
그렇게 속으로 단정 지었던 것이다.
그런데 직접 보니 창녀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만약 이여자가 창녀라면 창녀치고는 아마도 할머니 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눈 대중으로 봐도 30대 후반에서 40대 정도되는 아. 줌. 마. 였으니까.
뭐, 비록 몸매는 좀 나름대로 풍만했고, 얼굴도 뭐 그럭 저럭 봐줄만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아줌마는 아줌마니까.....
옷차림도 창녀들의 대표적 옷인 미니원피스가 아닌 정장이었다. 투피스!
슬럼가 옆동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 말이다.
"저기요. 아줌마! 아줌마! 쟤네들 알아요? 옷차림을 비교했을 땐 아줌마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놈들인데?"
겁에 질렸는지 말은 못하고 고개만 흔들고 있었다. 강력한 부정의 뜻을 내포하는 몸짓.
"크크크! 어째 도움을 구한 상대가 미친 원숭이 같은 걸? 크크크! 야. 개잡년아. 오늘 우리를
위해서 가랭이좀 벌려 줘야 겠는데? 우린 너 같은 부잣집 마나님만 보면 좆 대가리가 꼴려서 미치겠
거든? 크크크크! 이봐! 동양꼬마! 빨리 그년 앞에서 일로 튀어 나와! 그럼 네게도 이년 보지 맛 보게
해 줄 수도 있어. 어때? 이년 보지맛 보고 싶지 않아? 보지 뿐이겠어? 이년 똥구멍도 좆으로 쑤시게
해주지. 크크크크!"
쪼르르륵 쪼르륵!
대가리 놈의 말에 여자는 오줌을 지리고 있었다.
"이것 봐! 저 년이 알아서 보지를 적셔 주는데? 크크크!"
대가리 옆에 있던 히스패닉계 놈이 말하자 모두들 웃어대기 시작했다.
놈들은 웃어댔지만 나는 이런 경우를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참으로 난감했다.
솔직히 다섯 놈들 작살 내는 건 문제가 아닌데 나는 제압하는 법을 모른다.
무조건 죽이는 법만 알기 때문에.
그래서 문제인 거다. 내 손은 살인 흉기다. 무조건 쓰게 되면 놈들을 죽이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2년 전 엄마와 새로운 모자관계가 된 후 지금까지 살인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엄마 마리아의 약점을 잡고 흔들었던 놈들을 모두 내가 사후세계로 보내버렸으니 말이다.
모두 여섯 놈이었다. 엄마를 위해 내가 손을 썼던 건. 물론 그놈들의 죽음은 경찰 파일에 미제사건으로
모두 이첩이 되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래서 죽이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내가 죽인건 엄마와 나의 행복을 막는 놈들에 한했다.
게다가 엄마는 이곳 마이애미 18번 서의 형사반장이기에...2년이 흐르면서 진급 했다. 뭐, 물론 그러기
위해서 엄마는 웃대가리 몇 놈의 좆을 빨아줘야 했지만....
암튼 각설하고 내겐 지금이 문제다.
저 놈들 말대로 내 뒤의 여자를 따먹을 수도 있겠지만 왠지...그러긴 싫었다.
내 등뒤로 느껴지는 여자의 가슴의 탄력은 내 구미를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자의 얼굴.
금발의 에메랄드 빛 눈동자.
키는 나보다 조금 작지만....가슴의 볼륨감 만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몸매를 지닌 타입의 미인이었다.
간단하게 글래머란 말이다.
이런 여잘 떨거지들에게 주는 건 내 기분상 용납할 수 없는 문제였기에 이런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
해 숨겨논 비기를 쓰기로 했다.
말 그대로 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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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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