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내가 언제부터 이름이 요공이 된거야?
그럼 나는 사마요공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건가?
흐음, 느낌이 괜찮은데?
한자로는 어떻게 되는거지?
요술요에다 공공자를 쓰는건가?
그럼 요술부리는 사내 정도가 되는건가?
아니겠지, 누가 아들 이름을 그렇게 짓겠어?
또 모르지, 원래 이름은 이상하게 지을수록 수명이 길다고들 하잖아?
"요공랑... 하악... 나 이제..."
내가 그렇게 잠시 딴생각에 빠져있는 사이에 그녀는 지쳤는지 내 품에 추욱 늘어져 있었다.
그녀의 항문과 음부는 이미 있는대로 힘이 빠져서 노근노근해져 있었다.
조금 시간이 많이 흘렀던것 같다.
생각도 얼마하지 않았는데.
나는 바지를 벗어서 그것을 꺼내들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그것이 성내며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서 나의 그곳에 올려놓는다.
흠칫 놀라는 그녀.
하지만 아직 놀라긴 일러.
-스킬 "발기 조절" 사용.
나의 그것이 점점더 자라나더니 이내 길이 40cm에 반경 2cm의 길다란 것으로 바뀌었다.
반경은 보통보다 약간 큰 정도지만, 귀두가 가늘어서 이걸로 꽤뚤린다면 아마...
"이,이런건 무리에요."
약간 겁이난듯 살짝 몸을 빼보지만, 이미 그녀의 허리는 풀려있었고, 나를 거부할 정도의 힘을 갖추지 못했다.
나는 이미 흥건한 질구에 귀두를 대고 한꺼번에 그녀의 소중한 부분을 꿰뚫었다.
그녀의 자궁구에 내 성기가 닿는데까지 가는데는 긴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히이... 익..."
질의 끝에 도달하고도 내 성기는 절반쯤이나 남았지만, 그것만으로도 그녀에겐 충분했다.
성기를 다 집어넣고서 허리를 튕겨 올리니, 그녀의 발이 살짝 땅에서부터 떠오른다.
"아악!"
그녀는 팔로 내 어깨를 짚고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서 위로 올라가려고 필사적으로 시도했다.
그러나 그걸 그대로 놔둘 내가 아니다.
나는 항문에 왼손가락 2개를 깊숙히 짚어넣고 아래로 당겼다.
오른손은 그녀의 왼쪽어깨를 잡아 밑으로 내렸고.
"하아아아!!"
자궁구가 정확히 나의 귀두에 닿아 나의 귀두를 물어주는 것을 느낀다.
나의 거센 침입에 자궁구마저 당하고 있는 것이다.
"요공랑, 제발, 제발... 더이상은 무리에요..."
자궁구가 있는 힘을 다해서 나의 침입을 막아내고는 있었으나, 곧 있으면 뚤려버릴듯한 아슬아슬한 저지였다.
나는 오른손을 내려서, 밖에 찬바람을 쏘이고 있는 성기의 나머지 부분을 잡고 휘휘 돌렸다.
"발기 조절"로 비트는 것보다 격하게 그녀의 질을 유린한다.
"학! 아으아..."
성기도 가만히 있지 않고 이리저리 힘을 써서 비틀고 휘어진다.
때문에 그녀의 질의 모양은 한시도 제모습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으으..."
나는 비트는 행동을 멈추고, 슬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은 느릿하게 시작하였지만, 가끔 자궁까지 꽤뚫을듯 강하게 쳐올리기도 하고, 어떨때는 크게 휘게하여 질벽을 긁어내기도 하며, 자궁구에 귀두를 집어넣고서 이리 비틀고 저리 비트는 등, 갖은 방법으로 그녀를 괴롭혔다.
"앗, 아흑, 요,요공... 하앗!"
성기를 완전히 빼낸 다음에, 이제까지 중 가장 강하게 그녀의 질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자궁구가 그 강력한 힘을 이기지 못하고 일부를 열어서 나의 귀두를 깨물었다.
"흐아악."
귀두를 더욱 작게해서 완전히 자궁안에 집어넣게 되자, 질과는 다른 느낌이 나의 귀두를 감쌌다.
질보다 더욱 포근하고 따듯하고 안락한 느낌.
아이가 자라는 방.
여성의 가장 소중한 이곳에서 나의 귀두는 극상의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 아찔한 느낌이란.
하나가 된다는것, 바로 이런게 하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아,안돼요. 그곳은... 그곳은... 자궁..."
귀두의 뒤에 부분은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자궁구의 조임이 너무 강해서, 작아진 귀두만 들어가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작아진 귀두를 크게 늘렸다.
원래의 모습보다 더욱 크게, 마치 버섯이나 우산이 펴진모양 같이 확 커져버렸다.
자궁벽을 귀두의 뒷면이 긁고, 진짜 여성의 중심인 자궁의 끝까지 귀두가 닿아버렸다.
"그,그만! 거기가 끝이에요! 거기가 제 가장 깊숙한 곳이라구요!"
손과 발,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그녀는 그렇게 부르짖었다.
어느새 내 성기는 그녀의 구멍속으로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나의 음모와 그녀의 음모가 서로 맞다아서 기분좋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었고, 그녀의 크리도 나의 음모에 비벼지고 있었다.
항문속의 손가락을 움직여 보니, 벽 너머로 딱딱한게 느껴진다.
허리를 살짝 움직여서 조금더 밀어넣었다.
"우욱... 으..."
그녀가 살짝 헛구역질을 한다.
자궁조차 밀어 올려져, 위장을 자극한 것이다.
나의 카다르시즘이 만족되는 모습이다.
가련하지만 야한모습.
하지만 이걸 계속 즐기는 것은 한참 뒤에나 가능할 것 같다.
아직은 무리.
"우그극."
성기를 잡아 빼려고 하니, 자궁이 같이 딸려온다.
나는 처음처럼 최대한 귀두를 작게 한 다음에, 성기를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어서 간신히 그녀의 자궁에서 빼낼 수 있었다.
후우, 그때 격은 쾌감이란...
보통의 나였다면 사정을 골백번 하고도 남았겠지만, 스킬의 힘은 정녕 위대했다.
"하아, 하아..."
반쯤 풀린 눈으로 몸을 가누지도 못한체 주저앉을려고 하는 그녀의 상태는 절정이 아니면서도 절정이였다.
자궁에 대한 침입은 저 강인한 그녀의 정신조차 감당하지 못했던 것이다.
쾌락에 의한 절정과는 그 성질이 조금 달랐다.
그건 아픈 것이 아니라, 무력한 것이다.
몸을 내어준게 아니라, 자신을 내어준 것이다.
잠시나마 나와 그녀는 온전히 하나가 되었고, 그 충격은 그녀에게 그 어떤것보다 강력했을 것이다.
상태창을 볼까?
상태창.
-여성
이름: 단리아화
나이: 21세
신체사이즈: 36-25-34
직위: 세가의 인질 겸 검술 스승
착용복장: (無)
만족도: 75%
호감도: 96%
민감도: 820
심정: 기대감 (68%) 공포감 (56%) 행복감 (72%)
체력: 3567/4280
내력: 7030/7120
특이사항: 스킬 "도발", "살기 방출", "변장술", "기척 제거", "격체전공", "전음"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사항: 전투스킬 "절연심공", "빙인우뢰", "낙혼역기", "홀연보", "경공", "천근추", "호체금공", "우류나수", "침투경", "은신술"등을 사용할 수 있다.
*상태이상 "정신충격", "민감한 몸"에 걸려있습니다.
"정신충격"이라... 그것에 걸리게 되면 민감도가 대폭 상승하는 모양이다.
이거 민감도가 장난 아니군.
이 정도의 민감도라면?
가능하겠군, 후장 플레이.
"으음..."
나는 기절과 거의 비슷한 상태의 그녀를 엎드리게 만들었다.
나의 하의를 벗어 그녀의 무릎에 깔아주는 것도 잊지 않고.
그녀의 옷은 허리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허리만 가려졌을뿐, 가슴과 하체의 부끄러운 부분을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물론 나에게만.
그녀의 탐스럽게 생긴 엉덩이를 주물락거리면서, 살짝 항문을 벌려봤다.
국화모양의 항문이 뻐끔거리면서 나에게 어서 들어오라 말하는듯 하다.
그래, 오라면 가야지.
그녀의 질에서 애액을 한웅큼 퍼다가 항문속에 발라주었다.
정신은 멍하지만, 그녀의 몸은 확실히 넘칠 정도로 반응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녀의 항문이 애액을 받아먹길 두세차례, 나의 길다란 성기가 슬슬 진입을 시도했다.
"어?..."
나의 길다란 성기가 한참을 들어가서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허벅지와 부며 찰싹하는 소리를 낼 때쯤, 그녀는 깨어났다.
그리고 이내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고 당황했다.
"이,이게... 내가 왜 이런...?"
그녀의 황당함은 무시하고, 나는 허리를 굽혀 그녀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고 귓가를 잘근잘근 물으면서 자연스럽게 왕복운동을 했다.
대장을 왕복하고 있는 성기의 느낌에 그녀는 이상한 신음소리를 질렀다.
"햐악, 야우우우..."
주로 내가 성기를 뺄때 그러한 신음을 질렀는데, 아마 지금 그녀는 똥이 끊임없이 나오는 듯한 느낌일 것이다.
그게 무슨 느낌일지는...
"읍, 흣..."
나는 다시 엉덩이를 허벅지에 밀착시켰다.
그리고 그녀의 팔을 잡아서 뒤로 잡아당겼다.
나의 성기가 대장의 모양을 따라서 휘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팔을 있는 힘껏 잡아당겨서 그녀의 허리를 활대처럼 휘어지게 한 다음에, 그녀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기분이 어때?
"... 이건 이상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식은땀까지 흘리고 있었다.
아프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그녀의 말대로 이상한 기분인것 같았다.
그것을 쾌감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내가 할 일이기도 하지.
-스킬 "성감혈 감지" 사용.
그녀의 성감혈 4개를 순식간에 전부 자극했다.
-성감혈을 모두 자극하셨습니다.
세가의 인질 겸, 검술 스승의 민감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모두 얼마나 되었나 볼까?
상태창.
-여성
이름: 단리아화
나이: 21세
신체사이즈: 36-25-34
직위: 세가의 인질 겸 검술 스승
착용복장: (無)
만족도: 85%
호감도: 94%
민감도: 1110
심정: 기대감 (74%) 공포감 (66%) 행복감 (64%)
체력: 3194/4280
내력: 7054/7120
특이사항: 스킬 "도발", "살기 방출", "변장술", "기척 제거", "격체전공", "전음"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사항: 전투스킬 "절연심공", "빙인우뢰", "낙혼역기", "홀연보", "경공", "천근추", "호체금공", "우류나수", "침투경", "은신술"등을 사용할 수 있다.
*상태이상 "전신 성감대화"에 걸려있습니다.
와우, 민감도가 천을 넘다니 이거 멋진데?
그녀의 반응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의 왕복에 쾌락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 하아."
지금은 어때?
"하아... 불꼬챙이로 온몸을... 관통당하는 것 같아요."
손을 놓고 한손은 가슴에 한손은 음핵을 애무하였다.
그녀는 방금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흥분해 갔다.
너무나도 빠르게, 그리고 너무나도 굉장하게.
"아흑, 하악. 그,그만, 나 죽..."
점점 나의 행위도 거칠어지고 빨라져갔다.
음핵을 만지니 성기를 끊어질듯 조여오고, 가슴을 만져주니 쾌락에 겨워서 가쁜숨을 내쉰다.
"이,이상해... 하악, 나 이상해져!"
음핵을 만지던 손을 질구에 넣고 같이 왕복운동을 했다.
그리고 성기를 최대한 꿈틀거리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갔다.
이성도 슬슬 사라져갈 정도의 과도한 쾌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나도, 그녀도.
"하응, 하앙! 으항!"
짐승의 신음소리와 비슷한 음성을 내면서, 그녀와 나는 끝으로 치달아갔다.
나는 그녀의 질입구를 잡아당겨 벌리면서, 그녀의 가슴에서 젓을 짜내듯 강하게 쥐어짜면서, 그녀의 항문에 있는 성기를 둥그랗게 말면서, 그렇게 절정을 맞이했다.
꿈틀 꿈틀, 성기가 마지막 결정타를 가하듯 꿈틀거리면서 거세게 정액을 내뿜는다.
"컥..."
그녀의 손에 잡힌 나의 하의가 찢어지고, 입을 크게 벌리며 그녀는 절정에 달했다.
"으으으..우그그그..."
가레끓는듯한 소리를 내면서 움찔움찔 연신 성기를 조여온다.
나는 그대로 그녀의 항문에서 성기를 뽑아서, 성기를 손으로 ?었다.
그녀의 항문이 울컥하고 다량의 정액을 뿜어낸다.
따라서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지려고 하는 것을 내가 양손으로 허리를 잡아서 못하게 했다.
이대로 끝이 아니야.
나는 성기를 다시 질에 있는 힘껏 박아 넣었다.
힘이 풀려 느슨해진 질을 단숨에 통과하고, 덩달아 풀려있던 자궁구를 그대로 돌파했다.
물론 연신 사정을 하면서.
"악!악!"
그리고 자궁의 끝에 나의 귀두가 닿자, 나는 귀두와 몸통을 크게 팽창시키면서 다시한번 거세게 사정을 시작했다.
"아우아아악!!"
순간 눈이 번쩍, 정신이 어질어질 해왔다.
그리고 등골이 서늘해지고, 심장이 터질듯 쿵쾅쿵쾅 거리는게 느껴졌다.
그녀의 손에서 나의 하의는 이미 걸레가 된 상태였고, 그녀는 그나마도 갈기갈기 찢으면서 쾌락의 세상에서 유영하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 역시 간질환자보다 심하게 경련하며 크게 휘어있어 그녀가 느끼는 쾌감의 정도를 대변해 주고 있었다.
-잠시동안 쾌감의 정도를 하양 조절하겠습니다.
잠시동안 "하얀방"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들어가시겟습니까?
아아.
다시 이곳에 오게되었군.
생각보다 빨랐어.
"정신충격"과 "성감혈 감지"의 상승 효과가 아니였더라면 아마 무리였겠지.
세리아의 경우와 같이 벌거벗은 단리아화가 내 앞에 자리하고 있었다.
-여성
이름: 단리아화
나이: 21세
신체사이즈: 36-25-34
직위: 세가의 인질 겸 검술 스승
착용복장: (無)
만족도: 103%
호감도: 99%
민감도: 1470
심정: 기대감 (94%) 공포감 (21%) 행복감 (100%)
체력: 1102/4280
내력: 3210/7120
특이사항: 스킬 "도발", "살기 방출", "변장술", "기척 제거", "격체전공", "전음"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사항: 전투스킬 "절연심공", "빙인우뢰", "낙혼역기", "홀연보", "경공", "천근추", "호체금공", "우류나수", "침투경", "은신술"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강제스킬 "엄청난 호감"이 항시 발동한다.
*상태이상 "전신 성감대화", "오버 히트"에 걸려있습니다.
소유 하시겠습니까?
워... 저 민감도는 정말 무섭군.
1470이라... 게다가 만족도도 100%를 넘어가다니...
뭐랄까 경악스럽군.
어쨌건 소유해야 되는거겠지?
-아이탬화가 진행 됩니다.
플레이를 끝내시더라도 언제 어느 장소에서 다시 불러낼 수 있습니다.
단리아화가 작게 변해서 내품으로 쏙 들어온다.
그리고 나는 하얀방에서 밖으로 나왔다.
"우으으으..."
방에서 나오자, 다시 쾌감의 물결이 나를 휩쓴다.
정말 굉장하고 거대한 쾌감이다.
어떠한 표현으로도 이 쾌감의 정도를 표현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런 자세로 몇분이나 굳어 있었을까?
우리 둘은 차가운 흙바닥으로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사이좋게 기절했다.
-퀘스트가 완료 되었습니다.
"엉덩이로 절정에 이른다"
퀘스트 성공확률 : 12%
퀘스트 진행 방법 : impossibility
퀘스트 보상금 : 80000원
퀘스트 보상 아이템 : 항문용 로션, 좌약식 미약(2), 관장약(1)
적립 퀘스트 포인트 : 8818 point
"과도한 쾌락으로 인해 기절한다"
퀘스트 성공확률 : 17%
퀘스트 진행 방법 : impossibility
퀘스트 보상금 : 80000원
퀘스트 보상 아이템 : 강력한 환각제(3)
적립 퀘스트 포인트 : 7580 point
정산 하시겠습니까?
나는 기절상태에 돌입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몸을 내려다 보면서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후우, 아직도 그 쾌감의 여운이 잊혀지지 않는군.
까닥 잘못하면 심장마비 걸리겠어.
그럼 나는 사마요공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건가?
흐음, 느낌이 괜찮은데?
한자로는 어떻게 되는거지?
요술요에다 공공자를 쓰는건가?
그럼 요술부리는 사내 정도가 되는건가?
아니겠지, 누가 아들 이름을 그렇게 짓겠어?
또 모르지, 원래 이름은 이상하게 지을수록 수명이 길다고들 하잖아?
"요공랑... 하악... 나 이제..."
내가 그렇게 잠시 딴생각에 빠져있는 사이에 그녀는 지쳤는지 내 품에 추욱 늘어져 있었다.
그녀의 항문과 음부는 이미 있는대로 힘이 빠져서 노근노근해져 있었다.
조금 시간이 많이 흘렀던것 같다.
생각도 얼마하지 않았는데.
나는 바지를 벗어서 그것을 꺼내들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그것이 성내며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서 나의 그곳에 올려놓는다.
흠칫 놀라는 그녀.
하지만 아직 놀라긴 일러.
-스킬 "발기 조절" 사용.
나의 그것이 점점더 자라나더니 이내 길이 40cm에 반경 2cm의 길다란 것으로 바뀌었다.
반경은 보통보다 약간 큰 정도지만, 귀두가 가늘어서 이걸로 꽤뚤린다면 아마...
"이,이런건 무리에요."
약간 겁이난듯 살짝 몸을 빼보지만, 이미 그녀의 허리는 풀려있었고, 나를 거부할 정도의 힘을 갖추지 못했다.
나는 이미 흥건한 질구에 귀두를 대고 한꺼번에 그녀의 소중한 부분을 꿰뚫었다.
그녀의 자궁구에 내 성기가 닿는데까지 가는데는 긴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히이... 익..."
질의 끝에 도달하고도 내 성기는 절반쯤이나 남았지만, 그것만으로도 그녀에겐 충분했다.
성기를 다 집어넣고서 허리를 튕겨 올리니, 그녀의 발이 살짝 땅에서부터 떠오른다.
"아악!"
그녀는 팔로 내 어깨를 짚고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서 위로 올라가려고 필사적으로 시도했다.
그러나 그걸 그대로 놔둘 내가 아니다.
나는 항문에 왼손가락 2개를 깊숙히 짚어넣고 아래로 당겼다.
오른손은 그녀의 왼쪽어깨를 잡아 밑으로 내렸고.
"하아아아!!"
자궁구가 정확히 나의 귀두에 닿아 나의 귀두를 물어주는 것을 느낀다.
나의 거센 침입에 자궁구마저 당하고 있는 것이다.
"요공랑, 제발, 제발... 더이상은 무리에요..."
자궁구가 있는 힘을 다해서 나의 침입을 막아내고는 있었으나, 곧 있으면 뚤려버릴듯한 아슬아슬한 저지였다.
나는 오른손을 내려서, 밖에 찬바람을 쏘이고 있는 성기의 나머지 부분을 잡고 휘휘 돌렸다.
"발기 조절"로 비트는 것보다 격하게 그녀의 질을 유린한다.
"학! 아으아..."
성기도 가만히 있지 않고 이리저리 힘을 써서 비틀고 휘어진다.
때문에 그녀의 질의 모양은 한시도 제모습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으으..."
나는 비트는 행동을 멈추고, 슬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은 느릿하게 시작하였지만, 가끔 자궁까지 꽤뚫을듯 강하게 쳐올리기도 하고, 어떨때는 크게 휘게하여 질벽을 긁어내기도 하며, 자궁구에 귀두를 집어넣고서 이리 비틀고 저리 비트는 등, 갖은 방법으로 그녀를 괴롭혔다.
"앗, 아흑, 요,요공... 하앗!"
성기를 완전히 빼낸 다음에, 이제까지 중 가장 강하게 그녀의 질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자궁구가 그 강력한 힘을 이기지 못하고 일부를 열어서 나의 귀두를 깨물었다.
"흐아악."
귀두를 더욱 작게해서 완전히 자궁안에 집어넣게 되자, 질과는 다른 느낌이 나의 귀두를 감쌌다.
질보다 더욱 포근하고 따듯하고 안락한 느낌.
아이가 자라는 방.
여성의 가장 소중한 이곳에서 나의 귀두는 극상의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 아찔한 느낌이란.
하나가 된다는것, 바로 이런게 하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아,안돼요. 그곳은... 그곳은... 자궁..."
귀두의 뒤에 부분은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자궁구의 조임이 너무 강해서, 작아진 귀두만 들어가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작아진 귀두를 크게 늘렸다.
원래의 모습보다 더욱 크게, 마치 버섯이나 우산이 펴진모양 같이 확 커져버렸다.
자궁벽을 귀두의 뒷면이 긁고, 진짜 여성의 중심인 자궁의 끝까지 귀두가 닿아버렸다.
"그,그만! 거기가 끝이에요! 거기가 제 가장 깊숙한 곳이라구요!"
손과 발,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그녀는 그렇게 부르짖었다.
어느새 내 성기는 그녀의 구멍속으로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나의 음모와 그녀의 음모가 서로 맞다아서 기분좋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었고, 그녀의 크리도 나의 음모에 비벼지고 있었다.
항문속의 손가락을 움직여 보니, 벽 너머로 딱딱한게 느껴진다.
허리를 살짝 움직여서 조금더 밀어넣었다.
"우욱... 으..."
그녀가 살짝 헛구역질을 한다.
자궁조차 밀어 올려져, 위장을 자극한 것이다.
나의 카다르시즘이 만족되는 모습이다.
가련하지만 야한모습.
하지만 이걸 계속 즐기는 것은 한참 뒤에나 가능할 것 같다.
아직은 무리.
"우그극."
성기를 잡아 빼려고 하니, 자궁이 같이 딸려온다.
나는 처음처럼 최대한 귀두를 작게 한 다음에, 성기를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어서 간신히 그녀의 자궁에서 빼낼 수 있었다.
후우, 그때 격은 쾌감이란...
보통의 나였다면 사정을 골백번 하고도 남았겠지만, 스킬의 힘은 정녕 위대했다.
"하아, 하아..."
반쯤 풀린 눈으로 몸을 가누지도 못한체 주저앉을려고 하는 그녀의 상태는 절정이 아니면서도 절정이였다.
자궁에 대한 침입은 저 강인한 그녀의 정신조차 감당하지 못했던 것이다.
쾌락에 의한 절정과는 그 성질이 조금 달랐다.
그건 아픈 것이 아니라, 무력한 것이다.
몸을 내어준게 아니라, 자신을 내어준 것이다.
잠시나마 나와 그녀는 온전히 하나가 되었고, 그 충격은 그녀에게 그 어떤것보다 강력했을 것이다.
상태창을 볼까?
상태창.
-여성
이름: 단리아화
나이: 21세
신체사이즈: 36-25-34
직위: 세가의 인질 겸 검술 스승
착용복장: (無)
만족도: 75%
호감도: 96%
민감도: 820
심정: 기대감 (68%) 공포감 (56%) 행복감 (72%)
체력: 3567/4280
내력: 7030/7120
특이사항: 스킬 "도발", "살기 방출", "변장술", "기척 제거", "격체전공", "전음"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사항: 전투스킬 "절연심공", "빙인우뢰", "낙혼역기", "홀연보", "경공", "천근추", "호체금공", "우류나수", "침투경", "은신술"등을 사용할 수 있다.
*상태이상 "정신충격", "민감한 몸"에 걸려있습니다.
"정신충격"이라... 그것에 걸리게 되면 민감도가 대폭 상승하는 모양이다.
이거 민감도가 장난 아니군.
이 정도의 민감도라면?
가능하겠군, 후장 플레이.
"으음..."
나는 기절과 거의 비슷한 상태의 그녀를 엎드리게 만들었다.
나의 하의를 벗어 그녀의 무릎에 깔아주는 것도 잊지 않고.
그녀의 옷은 허리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허리만 가려졌을뿐, 가슴과 하체의 부끄러운 부분을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물론 나에게만.
그녀의 탐스럽게 생긴 엉덩이를 주물락거리면서, 살짝 항문을 벌려봤다.
국화모양의 항문이 뻐끔거리면서 나에게 어서 들어오라 말하는듯 하다.
그래, 오라면 가야지.
그녀의 질에서 애액을 한웅큼 퍼다가 항문속에 발라주었다.
정신은 멍하지만, 그녀의 몸은 확실히 넘칠 정도로 반응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녀의 항문이 애액을 받아먹길 두세차례, 나의 길다란 성기가 슬슬 진입을 시도했다.
"어?..."
나의 길다란 성기가 한참을 들어가서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허벅지와 부며 찰싹하는 소리를 낼 때쯤, 그녀는 깨어났다.
그리고 이내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고 당황했다.
"이,이게... 내가 왜 이런...?"
그녀의 황당함은 무시하고, 나는 허리를 굽혀 그녀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고 귓가를 잘근잘근 물으면서 자연스럽게 왕복운동을 했다.
대장을 왕복하고 있는 성기의 느낌에 그녀는 이상한 신음소리를 질렀다.
"햐악, 야우우우..."
주로 내가 성기를 뺄때 그러한 신음을 질렀는데, 아마 지금 그녀는 똥이 끊임없이 나오는 듯한 느낌일 것이다.
그게 무슨 느낌일지는...
"읍, 흣..."
나는 다시 엉덩이를 허벅지에 밀착시켰다.
그리고 그녀의 팔을 잡아서 뒤로 잡아당겼다.
나의 성기가 대장의 모양을 따라서 휘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팔을 있는 힘껏 잡아당겨서 그녀의 허리를 활대처럼 휘어지게 한 다음에, 그녀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기분이 어때?
"... 이건 이상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식은땀까지 흘리고 있었다.
아프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그녀의 말대로 이상한 기분인것 같았다.
그것을 쾌감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내가 할 일이기도 하지.
-스킬 "성감혈 감지" 사용.
그녀의 성감혈 4개를 순식간에 전부 자극했다.
-성감혈을 모두 자극하셨습니다.
세가의 인질 겸, 검술 스승의 민감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모두 얼마나 되었나 볼까?
상태창.
-여성
이름: 단리아화
나이: 21세
신체사이즈: 36-25-34
직위: 세가의 인질 겸 검술 스승
착용복장: (無)
만족도: 85%
호감도: 94%
민감도: 1110
심정: 기대감 (74%) 공포감 (66%) 행복감 (64%)
체력: 3194/4280
내력: 7054/7120
특이사항: 스킬 "도발", "살기 방출", "변장술", "기척 제거", "격체전공", "전음"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사항: 전투스킬 "절연심공", "빙인우뢰", "낙혼역기", "홀연보", "경공", "천근추", "호체금공", "우류나수", "침투경", "은신술"등을 사용할 수 있다.
*상태이상 "전신 성감대화"에 걸려있습니다.
와우, 민감도가 천을 넘다니 이거 멋진데?
그녀의 반응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의 왕복에 쾌락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 하아."
지금은 어때?
"하아... 불꼬챙이로 온몸을... 관통당하는 것 같아요."
손을 놓고 한손은 가슴에 한손은 음핵을 애무하였다.
그녀는 방금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흥분해 갔다.
너무나도 빠르게, 그리고 너무나도 굉장하게.
"아흑, 하악. 그,그만, 나 죽..."
점점 나의 행위도 거칠어지고 빨라져갔다.
음핵을 만지니 성기를 끊어질듯 조여오고, 가슴을 만져주니 쾌락에 겨워서 가쁜숨을 내쉰다.
"이,이상해... 하악, 나 이상해져!"
음핵을 만지던 손을 질구에 넣고 같이 왕복운동을 했다.
그리고 성기를 최대한 꿈틀거리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갔다.
이성도 슬슬 사라져갈 정도의 과도한 쾌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나도, 그녀도.
"하응, 하앙! 으항!"
짐승의 신음소리와 비슷한 음성을 내면서, 그녀와 나는 끝으로 치달아갔다.
나는 그녀의 질입구를 잡아당겨 벌리면서, 그녀의 가슴에서 젓을 짜내듯 강하게 쥐어짜면서, 그녀의 항문에 있는 성기를 둥그랗게 말면서, 그렇게 절정을 맞이했다.
꿈틀 꿈틀, 성기가 마지막 결정타를 가하듯 꿈틀거리면서 거세게 정액을 내뿜는다.
"컥..."
그녀의 손에 잡힌 나의 하의가 찢어지고, 입을 크게 벌리며 그녀는 절정에 달했다.
"으으으..우그그그..."
가레끓는듯한 소리를 내면서 움찔움찔 연신 성기를 조여온다.
나는 그대로 그녀의 항문에서 성기를 뽑아서, 성기를 손으로 ?었다.
그녀의 항문이 울컥하고 다량의 정액을 뿜어낸다.
따라서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지려고 하는 것을 내가 양손으로 허리를 잡아서 못하게 했다.
이대로 끝이 아니야.
나는 성기를 다시 질에 있는 힘껏 박아 넣었다.
힘이 풀려 느슨해진 질을 단숨에 통과하고, 덩달아 풀려있던 자궁구를 그대로 돌파했다.
물론 연신 사정을 하면서.
"악!악!"
그리고 자궁의 끝에 나의 귀두가 닿자, 나는 귀두와 몸통을 크게 팽창시키면서 다시한번 거세게 사정을 시작했다.
"아우아아악!!"
순간 눈이 번쩍, 정신이 어질어질 해왔다.
그리고 등골이 서늘해지고, 심장이 터질듯 쿵쾅쿵쾅 거리는게 느껴졌다.
그녀의 손에서 나의 하의는 이미 걸레가 된 상태였고, 그녀는 그나마도 갈기갈기 찢으면서 쾌락의 세상에서 유영하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 역시 간질환자보다 심하게 경련하며 크게 휘어있어 그녀가 느끼는 쾌감의 정도를 대변해 주고 있었다.
-잠시동안 쾌감의 정도를 하양 조절하겠습니다.
잠시동안 "하얀방"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들어가시겟습니까?
아아.
다시 이곳에 오게되었군.
생각보다 빨랐어.
"정신충격"과 "성감혈 감지"의 상승 효과가 아니였더라면 아마 무리였겠지.
세리아의 경우와 같이 벌거벗은 단리아화가 내 앞에 자리하고 있었다.
-여성
이름: 단리아화
나이: 21세
신체사이즈: 36-25-34
직위: 세가의 인질 겸 검술 스승
착용복장: (無)
만족도: 103%
호감도: 99%
민감도: 1470
심정: 기대감 (94%) 공포감 (21%) 행복감 (100%)
체력: 1102/4280
내력: 3210/7120
특이사항: 스킬 "도발", "살기 방출", "변장술", "기척 제거", "격체전공", "전음"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사항: 전투스킬 "절연심공", "빙인우뢰", "낙혼역기", "홀연보", "경공", "천근추", "호체금공", "우류나수", "침투경", "은신술"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강제스킬 "엄청난 호감"이 항시 발동한다.
*상태이상 "전신 성감대화", "오버 히트"에 걸려있습니다.
소유 하시겠습니까?
워... 저 민감도는 정말 무섭군.
1470이라... 게다가 만족도도 100%를 넘어가다니...
뭐랄까 경악스럽군.
어쨌건 소유해야 되는거겠지?
-아이탬화가 진행 됩니다.
플레이를 끝내시더라도 언제 어느 장소에서 다시 불러낼 수 있습니다.
단리아화가 작게 변해서 내품으로 쏙 들어온다.
그리고 나는 하얀방에서 밖으로 나왔다.
"우으으으..."
방에서 나오자, 다시 쾌감의 물결이 나를 휩쓴다.
정말 굉장하고 거대한 쾌감이다.
어떠한 표현으로도 이 쾌감의 정도를 표현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런 자세로 몇분이나 굳어 있었을까?
우리 둘은 차가운 흙바닥으로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사이좋게 기절했다.
-퀘스트가 완료 되었습니다.
"엉덩이로 절정에 이른다"
퀘스트 성공확률 : 12%
퀘스트 진행 방법 : impossibility
퀘스트 보상금 : 80000원
퀘스트 보상 아이템 : 항문용 로션, 좌약식 미약(2), 관장약(1)
적립 퀘스트 포인트 : 8818 point
"과도한 쾌락으로 인해 기절한다"
퀘스트 성공확률 : 17%
퀘스트 진행 방법 : impossibility
퀘스트 보상금 : 80000원
퀘스트 보상 아이템 : 강력한 환각제(3)
적립 퀘스트 포인트 : 7580 point
정산 하시겠습니까?
나는 기절상태에 돌입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몸을 내려다 보면서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후우, 아직도 그 쾌감의 여운이 잊혀지지 않는군.
까닥 잘못하면 심장마비 걸리겠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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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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