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과 댓글은 글을 빨리 연재할 수 있게 해주는 활력소를 줍니다~^^
제발~ 보신다음에 리플좀 달아주세요~ ㅜㅜ 의견좀 적어주세요~ ㅜㅜ
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신 분들의 마음에 드시지 않는 점이
있다면 고쳐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작은 의견을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 쓰고 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제가 쓴 글을 보아 주셨는지 확인해 볼 때, 댓글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볼 때마다
의욕과 상실이 좌절 되고, 힘이 쭈욱~~~ 기운이 쫘~~악 빠진답니다~ ㅜㅜ
갑자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 쭈욱~ 연달아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다시 의욕이
상실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ㅜㅜ
후~ 재미가 없으시더라도 보신 분이라면 댓글 하나 달아주는 센스~
저에게 힘을 좀 실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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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부 레이를 가르치는 교사들(?)
페릴과의 수업은 끝났다. 레이는 페릴이 나간 후 다음 수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앨런 드리온의 문학 수업이었다. 앨런은 검은색 머리에 짧지도 길지도 않은 머리 길이를 하고, 오똑 솟은 콧날과 날카로운 눈매에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잘생긴 미남형이었다. 사실 그는 남몰래 린을 좋아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가 개인교사를 부탁해 왔을 때,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기분 좋게 받아들였다. 이 것을 계기로 그녀와 가까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레이라는 소년을 본 앨런의 표정은 어두워질 수밖에 없었다. 같은 남자가 보더라도 레이는 정말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잘생겼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아서 일까, 왠지 그는 본능적으로 처음 본 순간부터 위기를 느껴서 일까? 레이를 싫어했다. 레이 또한, 앨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앨런은 의무적인 교육에 대한 이야기 외의 것들은 절대 하지 않았고, 레이 또한, 수업내용에 대한 것 말고는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문학 수업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예법수업이 기다리고 있었다. 예법을 담당하고 있는 헬렌 미오나르는 속을 알 수 없는 여자였다. 그녀는 하늘색 머리에 하얀 피부와 쌍커풀이 진 큰 눈에 오똑 솟은 코에 앵두 같은 입술을 한 귀여운 외모를 가진 여자였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귀엽고, 신비스러움을 나타내는 여자였다. 헬렌은 외모와는 다르게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절제할줄 아는 여자였다. 처음 레이를 보았을 때도 조금 당황하는 눈빛이었지만, 이윽고 페릴과는 상반대는 모습으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던 여자였다. 린은 담담한 헬렌을 보았을 때 레이를 보고, ‘아무렇지도 않은 여자가 있구나!!’ 할 정도로 의아하게 여겼지만, 그것도 잠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린이었다. 헬렌 또한, 마찬가지로 페릴과 같이 린과 안면이 있는 사람이었고, 그녀에게 레이의 개인교사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었다. 헬렌은 그 부탁을 거리낌 없이 들어주었다.
“똑똑~!!!”
“네~ 들어오세용~!!!”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용~!! 헬렌 선생님~!!”
“호호~ 오늘도 기분 좋은 수업을 하길 기대 할께요~!!”
“넹~ 헤헤~”
헬렌은 레이에게 그동안 인사하는 예절과 식사할 때 귀족이라고 하면 누구나 배우는 기본 지식을 가르치고 있었다. 오늘 배울 예법의 내용은 춤을 추는 법이었다.
“레이군, 오늘은 춤을 추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 볼 거에요~ 호호~”
“아~ 맞당~ 헤헤~ 나 춤이라는 거 한번도 안 춰봐서 그런지 재미있을 것 같아용~!!!”
“호호~ 기대하셔도 좋아요~ 레이군~”
한편, 문학 수업이 끝난 앨런은 린과 함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린은 앨런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조금 꺼림칙한 상대였지만, 싫어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레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었기 때문이다. 앨런은 린의 아름다움의 넋이 나가 음흉한(?) 생각을 품고 있었고, 언젠간 이 여자를 가지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었다.
헬렌은 레이에게 춤에 대해서 어떻게 리듬을 맞춰야 할지 그리고 장르, 음악을 설명하고 있었다. 드디어 이론이 끝나고, 지금 것 배웠던 이론지식을 바탕으로 실전연습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 끝났다.
“레이군~ 그러면 이제 이론도 끝났으니 우리 한번 실전 연습을 해볼까요?”
“넹~ 헤헤~ ”
천진난만하게 웃는 레이였다. 이럴 때 보면 그녀도 레이가 귀여운 동생처럼 느껴졌다.
“자~ 제 허리를 손으로 잡으세요~”
“네~”
“그리고 다른 한손은 저의 손을 잡으시는 거에요~ 그리고 리듬을 느낀 다음에 발을 맞추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거에요~”
“네~ 헤헤~ ”
자연스럽게 레이와 헬렌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있었다. 춤을 처음으로 쳐본 레이는 그만 헬렌의 발을 밟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앗~ 흐읏~”
“아~ 선생님 죄송해용~ 많이 아프시죠? 죄송해용~”
“아~;;;;; 괜찮아요 레이군, 처음에는 누구나 다 실수를 하는 법이에요”
헬렌은 레이가 실수로 밟은 발등이 아팠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그녀 말대로 춤을 처음 춰보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이었다. 하지만 그 실수도 잠시 그만 스텝이 꼬여 엉거주춤하게 넘어질 위기에 처한(?) 레이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에 있던 손이 헬렌의 엉덩이를 움켜잡았고(?), 다른 한손은 그녀를 안는(?) 이상한 포즈가 되어버렸다. 순간 헬렌은 깜짝 놀랐고, 감정을 잘 숨기는 그녀 또한, 갑자기 당한(?) 당황스러움에 얼굴이 점점 붉어지고 있었다.
“앗~~~~!!!!!!!!!!”
“아~ 죄송해용~ 헤헤~ 춤이란거 이론으로 배우는 것보다 훠~얼~씬 배우는게 어렵네요~”
“아;;;; 그렇긴;;;; 하죠~ 호...호~;;”
당황하는 헬렌은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다시 자세를 바르게 잡고, 춤을 추고 있었다. 잘 추고 있다는 생각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이는 또 한번 큰 실수를(?) 져지르고 말았다. 스텝이 엉킬 대로 엉켜 이번에는 아예 홀라당 헬렌과 함께 자빠지고(?) 말았다. 지금 레이는 헬렌의 위에 덮치듯 엎어져 있었고, 그 아래는 헬렌이 깔려있는 이상한 자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레이는 알 수 없는 기분 좋은 뭉클한 것이 양 손에 느껴지고 있었다. 한 손에는 그녀의 엉덩이를 다른 한 손에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던 것 이었다. 헬렌 또한, 레이의 손이 느껴졌는지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자신의 감정을 잘 절제 하던 헬렌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녀는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레이가 누구인가? 그 또한, 잠재되어 있던 성적욕망이 피어오르고 있었고, 자지는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순간 헬렌은 갑자기 배에 느껴지는 알 수 없는 묵직한 것이 느껴지자 부끄러워서 미칠 것 만 같았다. 그 것은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자지라는 것을 직감한 그녀는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선생님 죄송해용~ 이번엔 제대로 넘어져 버렸네용?”
“호호~;;;;;; 핫~;;;;;;;”
죄송하다고 천진난만 한 미소를 뛰며 말하는 레이의 손은 여전히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놓아주질 않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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