쏴와와와
시원스럽게 내리는 물줄기에 몸을 맡기며 샤워를 즐기려고 있으려니 뒤쪽의 목욕탕 문이 드르륵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군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확인차원에 한번 힐끗 돌아보니 나와 같은 알몸상태의 카스미였다.
몇번 나에게 몸을 바쳤기 때문인지(?) 아무렇지도 않게 내 등뒤로 다가와 카스미는 말했다.
"마스터. 등 밀어드릴까요?"
"으응. 그럼 고맙고..."
스으윽 스으윽
요즘 타월은 정말 부드러운것 같다. 이렇게 섬세할 정도로 부드러울 정도면 아마 대박나고도 남겠는걸.
일단 샤워기의 물을 끄고 카스미에게 등을 보이며 앉아 있는데 묘한 느낌이 들정도로 카스미가 밀어대는 타월의 감촉이 참 신선한것 같았다.
혹시 새로 나온 신제품이라도 되는건가?
"아아앙."
"응?"
갑자기 무슨일이라도 있는것처럼 카스미의 신음소리가 내 귓가를 파고들었다. 이런 신음은 나랑 할때(?) 자주내던 소리였는데. 뭐야?
대체 무슨 타월을 쓰는건가 고개를 돌려보니 카스미의 손에는 타월같이 생긴 천쪼가리는 들려있지 않았다.
"에...지금 뭘로 밀은거야?"
"..."
카스미는 얼굴을 살짝 붉혔을뿐 말을 하지 않았다. 타월로 밀지 않았다면 손바닥으로 밀은건가 생각했지만 손바닥은 밀어봐도 그렇게 부드러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손바닥 특유의 반들반들한 감촉만 느껴질뿐 좀전의 신선하고도 기분좋은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문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보자 카스미는 안돼겠는지 주먹진 양손에서 집게손가락만 길게 뻗어 부딪히면서 고민하다가 마침내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듯
말했다.
"사실은...제 가슴이요."
"그래..."
그에 대한 할말은 없었다. 딱히 카스미가 잘못을 했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다시 흥분해서 한번 더할 기력도 있었던것도 아니었기에 대충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최선의 상책처럼 보였다.
"그럼 반대로 이번엔 내가 밀어줄게."
"에에?"
"등을 미는건 굳이 가슴으로 하지 않아도 타월로 밀어도 되거든."
"타월이요?"
"으응. 어떻게 미는 건지 내가 잘 가르쳐 줄테니 잘 기억해 둬."
욕탕 옷걸이 한쪽에 걸려있는 타월 하나를 집어 풍성한 비눗물을 묻혀 준후 거품을 내보이는 시늉을 보이자 카스미는 신기한 물건을 쳐다보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눈동자로
하나씩 눈에 담고 있었다. 정말이지 육체만 성숙했을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얼굴은 아직 때묻지 않은 동심의 어린아이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미는거야?"
슥삭 슥삭 슥삭
카스미의 작은 등판을 밀어주며 나는 흐믓한 행복감이 들었다. 단지 몸만 취할때는 잘 몰랐었지만 카스미의 등판은 보통의 여자아이처럼 작고 좁았다.
날씬한것도 좋지만 너무 말라서 병약해 보이는건 더더욱 싫었기에 앞으로 먹을것좀 많이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카스미는 또다시 어디서 많이 들어본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아앙."
"왜그래?"
이번엔 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싶었는데 카스미가 하는말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가관이었다.
"마스터의 손길이 닿는다고 생각하니까...저도 모르게 흥분돼요..."
"..."
대충 씻어야 겠다.
위험스런(?) 샤워를 끝마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거실에 나서자 한참 졸고 있었던지 콧잔등에 둥근 콧방울 풍선을 매달며 졸고 있는 쿠키의 모습이 보였다.
별로 깨울 생각은 없었지만 내 발걸음 소리를 들었던지 깜짝 놀라며 잠을 깬 쿠키는 후아함 하품을 한번 하더니 그 커다란 입으로 헬쭉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좋은 시간 보내셨습니까. 마스터?"
"으응."
웬지 쿠키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머쓱했지만 녀석은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듯 여기며 다음말을 이어갔다.
"그럼 본격적으로 마스터의 이야기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죠. 바싹 긴장하셔야 할겁니다. 조금 길어서요."
"그래."
"어쩌면 지루해서 신경질이 날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많은 소녀들을 조교 시켜 노예로 만든다는 쾌감을 생각하며 견뎌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고요."
"빨리 본론이나 들어가."
"예엣."
앞의 말은 쓸데없는 쿠키의 잡담이었으니 살짝 잊어주면 감사할지도 모르겠다.
"마스터의 궁극적인 목적은 옛 하렘제국을 되찾는 일입니다. 초기 마스터께서 무슨 이유로 돌아가신 건지는 아무도 모르는 미스테리 이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추측으로는
하렘제국을 건설할 당시에 너무나도 많은 에너지와 힘을 소모했다는 것입니다. 그바람에 본래의 가지고 있던 힘은 약해지고 지금은 음기가 강한 여성의 몸이나 처녀의 순결로
대신 보충해야 할 실정이구요. 거기에 초기 마스터께서 돌아가셔 버리니 소녀들은 메이드 제국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제국이란걸 세워버리고 모습을 감춰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마스터의 임무는 그 소녀들을 하나씩 찾아서 옛 마스터께서 하시지 못했던 일들을 해주시면 됩니다. 하나씩 흡수해서 힘을 키우고 힘을 키워서 다시 옛 영광을 되찾아가는 것입니다."
"뭐야. 그럼 나보고 능욕이라도 하라는 말이야?"
"우웅. 무슨 그럼 위험한 말씀을...능욕이라뇨. 단지 옛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수단이라고 해야줘."
"그게 그거 아닌감?"
"아아. 이러다 모두 설정이 이상해서 마스터의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을 사람들이 늘어날지도 몰라요. 적당히 해야돼요."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
쿠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게 빛나더니 아무도 없는 허공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마치 뭔가가 보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예에. 이 세계를 창조한 어떤 신이 며칠동안 생각해서 만든 스토리를 보는 사람들이죠. 아아...이렇게 잡담할 때가 아니에요. 일단 마스터의 능력치을 보여드리죠."
마스터의 스킬
1. 주인의 권능 : 자신과 대화를 하거나 작은 신체접촉이라도 발생할시에는 호감도가 기하학적으로 급상승한다. 상대 여성의 정신력이 강하다면 적용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만약 적용이 된다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때까지 계속 상승한다.
마스터가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상대여성 이라면 절대 적용되지 않으니 그점은 안심하기 바람.
2. 색마 오오라 : 자신과 관계를 맺는 상대여성이 절정에 도달할 시간이 감소한다. 그렇기 때문에 몇번의 허리움직임 만으로도 보낼수 있지만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첫번째 상대여성에게만 적용되니 그점 유의하기 바람.
3. 주인의 권좌 : 이것은 마스터의 필수스킬로 액티브 스킬인데 그동안 자신이 탐한 처녀의 순결에너지를 한번 소모하여 1시간 동안 자신의 정력을 매우 급상승 시킨다.
사정딜레이가 길어지게 되고 여러번을 방출해도 지치지가 않으니 이것 역시 3P에서 20P 까진 문제없이 소화해낼 것이다.
4. 주인의 전투수련 : 소녀들을 조교시키기 위해선 역시 굴복시켜야 하는법. 전투를 피할수 없다면 이 스킬을 사용하라. 시전즉시 전투능력을 10배이상 강화시켜 주고 온갖 격투기술은 물론이요.
지구력과 체력을 몇배로 뻥튀기 시켜준다. 자동 패시브 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소모하지 않지만 소녀들과의
관계에선 사용할수 없으니 그점 명심해 두길 바란다.
"어떻습니까. 대단하지 않습니까. 마스터의 능력이..."
"에...그렇긴 한데..."
할말이 없다. 이건 완전히 먼치킨이 따로 없었다. 과연 세상에 나와 상대를 할수 있는 존재가 과연 몇명이나 될것인가?
"아. 그렇다고 너무 자만하지 마십시요. 마스터. 아무리 마스터의 능력이 강력하다 하더라도 저 메이드 제국의 소녀들은 매우 많습니다. 정신력이 특출한 애들로만 떼거지로 몰려들면 곤란해 질수 있으니 하나씩 조심스럽게 흡수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소녀들을 획득하게 되면 바로 교육시키지 말고 이 집으로 데리고 오셔서 안전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이곳이 아닌 다른 야외장소에서 조교시키면 메이드 제국의 안테나가 집요하게 파악해서 소녀들을 출동시킬지 모르니까요."
"설명이 너무 지루해...언제 끝나?"
"아...이제 다 끝났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소녀사냥에 나서는 겁니다. 저희는 마스터의 보좌관으로 언제든지 필요하시면 불러서 이용해 주십시요. 소녀의 조교때나 아니면 전투때나 상관없습니다.
저와 카스미의 충성은 변하지 않거든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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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물입니다. 졸려서 대충 쓰긴 했는데 이해갈련지 잘 모르겠군요.
시원스럽게 내리는 물줄기에 몸을 맡기며 샤워를 즐기려고 있으려니 뒤쪽의 목욕탕 문이 드르륵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군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확인차원에 한번 힐끗 돌아보니 나와 같은 알몸상태의 카스미였다.
몇번 나에게 몸을 바쳤기 때문인지(?) 아무렇지도 않게 내 등뒤로 다가와 카스미는 말했다.
"마스터. 등 밀어드릴까요?"
"으응. 그럼 고맙고..."
스으윽 스으윽
요즘 타월은 정말 부드러운것 같다. 이렇게 섬세할 정도로 부드러울 정도면 아마 대박나고도 남겠는걸.
일단 샤워기의 물을 끄고 카스미에게 등을 보이며 앉아 있는데 묘한 느낌이 들정도로 카스미가 밀어대는 타월의 감촉이 참 신선한것 같았다.
혹시 새로 나온 신제품이라도 되는건가?
"아아앙."
"응?"
갑자기 무슨일이라도 있는것처럼 카스미의 신음소리가 내 귓가를 파고들었다. 이런 신음은 나랑 할때(?) 자주내던 소리였는데. 뭐야?
대체 무슨 타월을 쓰는건가 고개를 돌려보니 카스미의 손에는 타월같이 생긴 천쪼가리는 들려있지 않았다.
"에...지금 뭘로 밀은거야?"
"..."
카스미는 얼굴을 살짝 붉혔을뿐 말을 하지 않았다. 타월로 밀지 않았다면 손바닥으로 밀은건가 생각했지만 손바닥은 밀어봐도 그렇게 부드러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손바닥 특유의 반들반들한 감촉만 느껴질뿐 좀전의 신선하고도 기분좋은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문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보자 카스미는 안돼겠는지 주먹진 양손에서 집게손가락만 길게 뻗어 부딪히면서 고민하다가 마침내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듯
말했다.
"사실은...제 가슴이요."
"그래..."
그에 대한 할말은 없었다. 딱히 카스미가 잘못을 했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다시 흥분해서 한번 더할 기력도 있었던것도 아니었기에 대충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최선의 상책처럼 보였다.
"그럼 반대로 이번엔 내가 밀어줄게."
"에에?"
"등을 미는건 굳이 가슴으로 하지 않아도 타월로 밀어도 되거든."
"타월이요?"
"으응. 어떻게 미는 건지 내가 잘 가르쳐 줄테니 잘 기억해 둬."
욕탕 옷걸이 한쪽에 걸려있는 타월 하나를 집어 풍성한 비눗물을 묻혀 준후 거품을 내보이는 시늉을 보이자 카스미는 신기한 물건을 쳐다보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눈동자로
하나씩 눈에 담고 있었다. 정말이지 육체만 성숙했을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얼굴은 아직 때묻지 않은 동심의 어린아이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미는거야?"
슥삭 슥삭 슥삭
카스미의 작은 등판을 밀어주며 나는 흐믓한 행복감이 들었다. 단지 몸만 취할때는 잘 몰랐었지만 카스미의 등판은 보통의 여자아이처럼 작고 좁았다.
날씬한것도 좋지만 너무 말라서 병약해 보이는건 더더욱 싫었기에 앞으로 먹을것좀 많이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카스미는 또다시 어디서 많이 들어본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아앙."
"왜그래?"
이번엔 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싶었는데 카스미가 하는말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가관이었다.
"마스터의 손길이 닿는다고 생각하니까...저도 모르게 흥분돼요..."
"..."
대충 씻어야 겠다.
위험스런(?) 샤워를 끝마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거실에 나서자 한참 졸고 있었던지 콧잔등에 둥근 콧방울 풍선을 매달며 졸고 있는 쿠키의 모습이 보였다.
별로 깨울 생각은 없었지만 내 발걸음 소리를 들었던지 깜짝 놀라며 잠을 깬 쿠키는 후아함 하품을 한번 하더니 그 커다란 입으로 헬쭉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좋은 시간 보내셨습니까. 마스터?"
"으응."
웬지 쿠키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머쓱했지만 녀석은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듯 여기며 다음말을 이어갔다.
"그럼 본격적으로 마스터의 이야기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죠. 바싹 긴장하셔야 할겁니다. 조금 길어서요."
"그래."
"어쩌면 지루해서 신경질이 날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많은 소녀들을 조교 시켜 노예로 만든다는 쾌감을 생각하며 견뎌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고요."
"빨리 본론이나 들어가."
"예엣."
앞의 말은 쓸데없는 쿠키의 잡담이었으니 살짝 잊어주면 감사할지도 모르겠다.
"마스터의 궁극적인 목적은 옛 하렘제국을 되찾는 일입니다. 초기 마스터께서 무슨 이유로 돌아가신 건지는 아무도 모르는 미스테리 이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추측으로는
하렘제국을 건설할 당시에 너무나도 많은 에너지와 힘을 소모했다는 것입니다. 그바람에 본래의 가지고 있던 힘은 약해지고 지금은 음기가 강한 여성의 몸이나 처녀의 순결로
대신 보충해야 할 실정이구요. 거기에 초기 마스터께서 돌아가셔 버리니 소녀들은 메이드 제국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제국이란걸 세워버리고 모습을 감춰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마스터의 임무는 그 소녀들을 하나씩 찾아서 옛 마스터께서 하시지 못했던 일들을 해주시면 됩니다. 하나씩 흡수해서 힘을 키우고 힘을 키워서 다시 옛 영광을 되찾아가는 것입니다."
"뭐야. 그럼 나보고 능욕이라도 하라는 말이야?"
"우웅. 무슨 그럼 위험한 말씀을...능욕이라뇨. 단지 옛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수단이라고 해야줘."
"그게 그거 아닌감?"
"아아. 이러다 모두 설정이 이상해서 마스터의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을 사람들이 늘어날지도 몰라요. 적당히 해야돼요."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
쿠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게 빛나더니 아무도 없는 허공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마치 뭔가가 보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예에. 이 세계를 창조한 어떤 신이 며칠동안 생각해서 만든 스토리를 보는 사람들이죠. 아아...이렇게 잡담할 때가 아니에요. 일단 마스터의 능력치을 보여드리죠."
마스터의 스킬
1. 주인의 권능 : 자신과 대화를 하거나 작은 신체접촉이라도 발생할시에는 호감도가 기하학적으로 급상승한다. 상대 여성의 정신력이 강하다면 적용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만약 적용이 된다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때까지 계속 상승한다.
마스터가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상대여성 이라면 절대 적용되지 않으니 그점은 안심하기 바람.
2. 색마 오오라 : 자신과 관계를 맺는 상대여성이 절정에 도달할 시간이 감소한다. 그렇기 때문에 몇번의 허리움직임 만으로도 보낼수 있지만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첫번째 상대여성에게만 적용되니 그점 유의하기 바람.
3. 주인의 권좌 : 이것은 마스터의 필수스킬로 액티브 스킬인데 그동안 자신이 탐한 처녀의 순결에너지를 한번 소모하여 1시간 동안 자신의 정력을 매우 급상승 시킨다.
사정딜레이가 길어지게 되고 여러번을 방출해도 지치지가 않으니 이것 역시 3P에서 20P 까진 문제없이 소화해낼 것이다.
4. 주인의 전투수련 : 소녀들을 조교시키기 위해선 역시 굴복시켜야 하는법. 전투를 피할수 없다면 이 스킬을 사용하라. 시전즉시 전투능력을 10배이상 강화시켜 주고 온갖 격투기술은 물론이요.
지구력과 체력을 몇배로 뻥튀기 시켜준다. 자동 패시브 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소모하지 않지만 소녀들과의
관계에선 사용할수 없으니 그점 명심해 두길 바란다.
"어떻습니까. 대단하지 않습니까. 마스터의 능력이..."
"에...그렇긴 한데..."
할말이 없다. 이건 완전히 먼치킨이 따로 없었다. 과연 세상에 나와 상대를 할수 있는 존재가 과연 몇명이나 될것인가?
"아. 그렇다고 너무 자만하지 마십시요. 마스터. 아무리 마스터의 능력이 강력하다 하더라도 저 메이드 제국의 소녀들은 매우 많습니다. 정신력이 특출한 애들로만 떼거지로 몰려들면 곤란해 질수 있으니 하나씩 조심스럽게 흡수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소녀들을 획득하게 되면 바로 교육시키지 말고 이 집으로 데리고 오셔서 안전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이곳이 아닌 다른 야외장소에서 조교시키면 메이드 제국의 안테나가 집요하게 파악해서 소녀들을 출동시킬지 모르니까요."
"설명이 너무 지루해...언제 끝나?"
"아...이제 다 끝났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소녀사냥에 나서는 겁니다. 저희는 마스터의 보좌관으로 언제든지 필요하시면 불러서 이용해 주십시요. 소녀의 조교때나 아니면 전투때나 상관없습니다.
저와 카스미의 충성은 변하지 않거든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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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물입니다. 졸려서 대충 쓰긴 했는데 이해갈련지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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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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