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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3 389회 0건
바로 여성상위 자세를 하는 아줌마. 그 상태로 아줌마는 나의 좃을 삼키기 시작했다. 처녀는 빡빡한 맛이 있다면 아줌마의 질은 질퍽한 맛이 있었다. 쪽쪽 소리를 내면 내 자지를 잡아먹는 아줌마의 보지를 보면서 나는 다시금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아줌마. 정말 몸매 좋아요.”

“아하. 정말?”

신음 소리를 내면 말하는 아줌마. 나는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면 말했다.

“네. 특히 가슴이 너무 이뻐요.”

“아하 아하. 기뻐해 준다니. 나도 기뻐.”

어느 사이엔가 아줌마는 돈받고 몸을 파는 관계가 아닌 한명의 애인이라도 되는듯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기분좋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 피칭을 늘려볼까요.”

나는 상체를 일으켜 아줌마의 오른쪽 젖가슴을 머금은채 양손으로 아줌마의 허리를 단단하게 묶었다. 그와함께 진동하는 허리.

“아·. 아. 아. 아. 아. 아.”

박는 횟수와 함께 나오는 신음소리. 신음소리에 파묻혀 질퍽거리는 소리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 나는 아줌마를 바라봤다. 땀으로 젖어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이 섹시해 보이는 아줌마. 정말 어디에서 흔히 찾아보기 힘든 그런 색기 있는 아줌마였다.

“자아 가요.”

“나도 가!”

말과 함께 자지 끝에서 좃물이 흘려나오면 자궁안으로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천천히 내 품속으로 기대는 아줌마. 나는 그런 아줌마를 꼬옥 안아주었다.


5분후. 어느정도 정신이 차리자 나는 아줌마에게 무릎베게를 해주었다.

“아줌마. 아까전 그 사람들은 뭐에요?”

“아. 아까 그사람들 말이지. 총각은 몰라도 돼.”

“아이. 그러지 말고요. 애인이 협박당하는데 좋을 사람은 없잖아요.”

“호호. 나이가 마흔이 나보고 애인이라고.”

“물론이지요. 아줌마는 제 사랑스러운 애인인 것은 부정하지 못하죠.”

“휴. 할 수 없네. 총각은 혹시 사채알지?”

“네. 알고 있죠.”

사채 모르는 대한민국 사람이 있을까?

“노래방을 할려고 사채를 빌려 섰는데 그게 생각대로 안되네. 수입이 고만고만해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

“흐음. 얼마 정도 빌리셨는데요?”

“1000만원. 이자만해도 한달에 150만원인데 요번달은 특히나 장사가 잘 안되서.”

고민하는 아줌마. 나는 아줌마의 귀에 대고 소근 거렸다.

“제가 갚아드릴까요?”

깜짝 놀라서 상체를 일으키는 아줌마. 그리고 나를 돌아본다.

“네가?”

“네.”

“에이 되다. 코물 묻은 돈 갖다쓰면 나중에 벌 받아. 친구도 안빌려주는 판인데 두 번 만남 남자에게 빌려달라고 할 수 없잖아.”

나는 그말에 코 바로 앞까지 다가가서 말했다.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말이다.

“코물 묻은 돈이라뇨. 저는 아줌마 애인인데. 이 정도는 당연히 빌려드려야죠. 이래뵈도 제가 제법 뛰어난 편이라서 돈도 제법 벌고 통장에 잔고도 많아요. 대신.”

“대신?”

“이자는 몸으로 받을께요.”

나는 아줌마의 두툼한 젖을 만지면 말했다. 정말 좋은 몸이었다. 이런 몸은 섹스하는 의미로 즐기기에 딱 좋은 여체라고 할 수 있었다. 부드러운 여체. 뚱뚱하지만 그게 오히려 아줌마의 매력일지 모른다.

“호호. 그럼 나야 좋지.”

“아. 그리고 원금도 몸으로 받을 거에요.”

“호호호. 내가 완전히 봉을 잡은 거네.”

“제가 봉 잡은 거죠.”

그렇게 말한 나는 아줌마와 몇 번이나 사랑을 더 나누었다. 그리고 나는 아줌마의 이름을 알 수 있었다. 김수연. 그게 아줌마의 이름이었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은행이 열리자 1500만원을 찾아서 아줌마에게 드렸다. 갈때는 같이 갔다. 물론 사촌동생이라고 속인채로 말이다.

“하아. 너무 고마워.”

나오자마자 내 팔에 기대서 말하는 아줌마.

“뭘 이정도 갖고요. 대신 저 자주 찾아올테니까 계속 받아주서야 해요.”

나는 윙크를 하면 한쪽 엉덩이를 살며시 잡았다.

“호호. 걱정말고 언제나 와. 네가 오기만을 학수고대할테니까.”

“흐흐. 그럼 저 일좀해야 되니 먼저 가볼께요.”

“음. 담에 자고 가.”

“예.”

아줌마의 배웅을 받으면 나는 내가 차린 마트로 갔다. 파랑마트라고 불린 이 마트는 이곳 주변에서 가장 커다란 마트였다. 내가 가자 직원들이 인사를 건냈다.

“어머. 사장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나의 직책은 사장. 관리인이지만 관리인보다는 사장이 낳아서 그렇게 불리고 있었다.

“네. 안녕하세요.”

나는 직원들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면 물건들을 하나 하나 보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내가 하는 것은 부정을 저지르거나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 모니터링 하는 것과 재고조사였다. 대체로 재고조사 같은 경우는 분기마다 한번씩 한다. 직원수 총 20명에 생각외로 큰 마트였다.

“사장님 오셨네요.”

나를 향해서 고개를 숙이는 40대 아줌마는 이곳에서 지배인을 맡고 있는 김경화 아줌마였다. 이곳을 사기전부터 계속해서 이곳을 운영했던 아줌마인데 사기를 당해서 빚을 지고나서는 어쩔수 없이 마트를 판매하게 되고 나는 그 마트를 사고 아줌마에게 지배인으로 해서 최고직책을 줬다.

비록 사기를 당했지만 의외로 날카롭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성격이었다. 나와 면담을 해서 직원 모두다 고용하지 않으면 마트를 팔지 않는 그 모습에 감동해서 지배인으로 채용하게 됐다.

인맥과 인덕이 있기 때문에 인수하고나서 한달이 지나도록 트러블은 없었다. 옛날 사람을 그대로 고용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자신의 세력이 약해질수도 있는 사건이지만 상관없었다. 이들이 전부 배신한다고 해도 그것을 메꿔놓을 능력이 있다면 뭐가 무섭겠는가!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십네요.”

“뭘요. 그것보다도 회장님은 잘 계시나요?”

지금 이곳에서 누구도 내가 이 회사를 사들였다는 사실을 아는 자들은 없었다. 그저 나는 관리인이자 사장으로 이곳에 있다고만 생각하는 사람들. 그러기에 나라는 존재는 회장과 유일하게 끈이 연결된 존재였고 이곳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남자이기도 했다.

“그분은 워낙 바쁘셔서요.”

“언제 한번 시간을 잡고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데.”

초조해 하는 경화아줌마. 왜 이렇게도 불안해 하는 거지?

“전권은 제가 갖고 있습니다.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는 거죠?”

“저기 여기에서 이야기 할게 아니라 사장실로 가시죠.”

“그렇게 하죠.”

나는 안절부절하면 걷는 경화 아줌마의 농익은 뒷태를 바라보면 성기가 서는 것을 느꼈다.

‘으. 들키면 쪽팔리겠는데.’

그때 정육점 아줌마가 나를 보더니 웃었다. 그것도 내 자지를 보면서 말이다. 음탕한 웃음. 아줌마치고 날씬하고 가슴도 큰 아줌마라서 이름이 유달리 기억이 남았다. 이름이 아마다 유희아였던가? 나는 희아 아줌마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였다.

“저 다름이 아니라 제 월급 가불이 안될까요?”

사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물어보는 경화 아줌마. 비서이자 사무실 직원이 커피를 갖다주고 나갔다. 그사이 우리는 가만히 있었다. 여직원이 나가기 전까지 조용히 주변을 바라봤다.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죠?”

“다름이 아니고 제가 딸이 있는데 학비가 모잘라서요.”

“그래요.”

나는 차를 마시면 조용히 생각의 잠겼다. 김경화. 나이는 현재 43살. 남편은 사업하다가 교통사고로 죽고 그 밑에 딸이 있었다. 이제 고등학생으로 기억하고 있다.

원래 경화 아줌마는 이곳에서 알아주는 지주였는데 석유가 나온다고 알려진 중동 지역에 브로커와 거래를 하는 모기업사장을 알고서 정보를 얻은 그녀는 한방을 위해서 돈을 빚까지 져가면 사들였지만 브로커는 중간에 돈만 챙기고 사라졌다. 말 그대로 한방 제대로 먹은 거였다.

유령회사를 차려서 했는데 현지답습을 못해고 정보부족으로 인하여 사기를 당하게 되어서 마트를 내놓게 되었다. 그런데 가불이라?

예전만 못해도 그녀의 한달 봉급은 200만원이었다. 한 마트의 책임자로서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금액이었다.

“어디에서 쓰는지는 안물어 보겠습니다. 대충 얼마나 가불하실 생각이신지?”

“저. 2000만원만.”

“헉. 2000만원이면 10달 봉급인데 그것을 한번에 가불하라는 말씀이십니까?”

10달 가불이라니.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비록 내가 돈이 많다고 하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 하는 법이었다. 이렇게 가불받고 도망치거나 하면 말짱꽝이 아니겠는가.

“딸아이 대학등록금이랑 아파트 이자 때문인데 부탁드려요.”

그녀가 날린 것은 마트만이 아니었다. 바로 아파트. 45평형 아파트인데 시가 5억짜리로 알고 있었다. 그것까지 날리다니. 어지간히 한방을 하고 싶었나 보다.

“아직 딸아이에게 말해주지 않았군요.”

“네.”

차마 딸에게 엄마가 돈을 다 날려서 빈털터리라는 말을 죽어도 못하는 경화 아줌마. 자존심이 강하고 딸아이에게는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어했던 그녀의 허영심이 엿보였다. 지금과도 같은 상황에서 허영심이라니. 참으로 대단한 아줌마였다.

“흐음. 어떻게 해야될지.”

전권 중에는 월급도 관련되어 있었다. 내가 원하면 직원들 봉급도 늘어나고 가불도 가능했다. 하지만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는 권리였다. 그때 문뜩 경화 아줌마의 모습이 보였다. 귀티가 흐르는 모습. 아직은 정초해 보이는 그 모습이 내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들면 자지를 뻣뻣하게 세우기에 충분했다.

“흐음. 총 필요한 액수는 얼마가 되지요?”

“그게 무슨?”

“아파트 담보 설정할 때 빌린 돈이랑 딸아이 학비가 얼마나 되는 거죠?”

“그게. 아파트 대금이 4억 8천만원이고 딸아이 학비가 1년 1000만원이에요.”

“그럼 4억 9천이라는 말이군요.”

나는 일어나서 경화 아줌마의 옆자리에 앉았다. 내 눈빛을 봐서 그런가. 아줌마의 고개가 내려간다. 하긴 이런 노골적인 유혹을 받아본적이 없었으리라.

“제 부탁을 들어주신다면 언제라도 빌려드릴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 그게 어떤 부탁이신지?”
나는 천천히 무릎을 스쳐지나가면 허벅지를 만졌다. 오동통한 허벅지가 손에 잡힌다. 그와 함께 움찔하는 경화 아줌마.

“제가 애인이 없어서 밤이 너무나도 적적하더군요. 경화 누님이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면 내 손이 은근슬쩍 팬티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한번 되달라고 말하는 나였다. 그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경화 누님. 그렇게 경악할 만한 일인가? 요즘 연상연하 커플도 많은데?

“저··· 잠··· 잠시만.”

내 손목을 붙잡는 경화 누님. 하지만 이미 약점이 잡힌 뒤였다. 그녀는 그물에 걸린 물고기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의 약점은 바로 딸.

“딸아이 학비는 대야죠. 그리고 아파트는 마지막 담보 아닌가요. 딸아이 시집보낼려면 좋은 집이어야 할텐데?”

그녀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이미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나는 조금더 집요하게 만지려고 했다.

“하지만 사장님도 그렇게 많은 돈이.”

“저는 회장님께 전권을 위임받은 사람입니다. 회장님께 전권을 위임받으면서 회장님께 사업이 위험할 때 쓰라고 준 자금이 있습니다. 그 돈은 제가 써도 뭐라고 하실분이 아니죠. 더욱이 그 자금으로 지배인을 도와준다면 회장님도 기뻐하실 겁니다. 자신의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입니까요. 물론 그 결정은 제가 하겠지만.”

그녀는 내 말에 갈등을 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저울짓을 하면서 고민의 잠겼다. 이제 내가 돈이 있다는 것도 알아냈다. 몸을 주고 돈을 받아내는가. 아니면 그냥 나가고 이일을 때려치는가. 그녀는 고민할 것이다. 그리고 답은 하나 뿐이었다. 그럼 그녀의 생각을 돕기 위해서 나는 조용히 속삭였다.

“만약 경화누님이 제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딸아이 예식 문제랑 혼수품은 제가 책임드리고 사드리죠. 좋은 결혼을 하기 우해서는 혼수품이 제일 중요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딸아이 결혼 애기까지 나오자 그녀는 결정했다.

“조·· 좋아요. 당신과 하겠어요.”

“당신이라뇨. 유근이라고 불려주십시오. 경화 누님.”

“그··· 그것은.”

유근이라고 부르라니. 마침 애인 이름을 부르라는 생각이 들자 그녀의 얼굴이 붉어진다.

“문을 잠궈야.”

사장실은 방음시설이 잘되어 있다. 하지만 문이 잠그지 않으면 밀실이 되기 힘들었다. 나는 일어나서 문을 잠궜다. 문을 잠그고 돌아서자 그곳에는 한명의 여인이 내 손길을 기달리고 있었다.

“향기로군요.”

그녀의 머릿결 냄새를 맡으면 말했다.

“고마워요.”

아직은 당황한듯 얼굴을 붉히는 그녀의 모습. 그런 그녀의 모습에서 청순한 맛이 났다. 나는 바지를 벗었다. 무릎까지 내리고 팬티를 까자 자지가 튕하고 튕겨나왔다.

“이곳에서 하는 건가요?”

“밀희하기 딱인 곳이 아닌가요.”

나는 웃으면 말했다. 그 모습에 안절부절하는 경화 누님. 나는 살며시 경화 누님의 손에다가 내 자지를 갖다대면 말했다.

“펠라치오 아시죠?”

얼굴을 붉히면 고개를 끄덕이는 경화 누님. 나이 40살에 펠라치오도 모를 리가 없었다. 아줌마들끼리 모이면 성애기가 심상치 않게 나온다. 어느 남편이 10초만 하고 내려온다고 그러면 옆에 있는 부인이 그것도 다행이라고. 3초만에 내려오는 자신의 남편을 구박하는 여인들을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자자. 맛있게 드세요.”

나는 음큼한 말을 하면 자지를 내밀었다. 경화 누님은 펠라는 처음인지 혀로 자지 입구를 ?아대다가 입안에 머금었다.

“좋아요. 그 상태에서 쭈쭈바를 빠는 것처럼 쭉쭉 빨아주세요. 물론 혀도 이용해 주시고요.”

하지만 그녀는 쭉쭉 빨아댈 뿐 혀를 이용하지 못했다. 하긴 펠라 처음해보는 여자에게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하라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나는 경화 누님의 펠라를 천천히 느꼈다.

“으. 음 그래요. 거기.”

어느정도 익숙해지자 혀로 자지 틈새 사이를 파고드는데 그게 얼마나 짜릿하던지. 겉물이 흘려내리기 시작했다.

“15년만인가. 정말 불기둥이네.”

내 자지를 손으로 잡으면 말하는 그녀의 모습. 그렇다면 15년동안 남자와 하지 않았다는 말. 내 자지가 꺼덕 대면 트림을 하기 시작한다.

“흐흐. 지금은 가볍게 한번 하고 저희 집에가서 더 하죠.”

“하···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물건 보려 간다고 하면 뭐라고 할 사람은 없을 거에요.”

나는 그렇게 경화 누님을 구슬렸다. 이내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자 보지 구멍이 보였다. 정말 여자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틀린게 재미있었다.

“자자. 이리로 오세요.”

나는 의자에 앉아서 말했다. 경화 누님은 천천히 내게 다가오더니 내 허벅지 위에 앉았다.두툼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강하게 쥐면 보지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한다.

“으음.”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조금은 빡빡함 보지안. 그래서 그런지 조임이 강했다.

‘으메 좋은것.’

나는 천천히 허리를 튕기면 움직였다. 보지속이 강하게 조여오자 나는 허리를 더욱더 힘차게 튕기면 보지 깊숙이 찌르기 시작했다. 보답에는 보답으로!

“하아. 하아 하아.”

거친 숨소리가 들려온다. 그와 함께 강하게 조여오는 조임. 보지물이 흘려서 그런지 조임이 더욱더 잘 느껴진다. 부드러운 조임. 나는 참지 못하고 경화 누님을 들어올려 책상위에 눕혔다. 그리고 책상을 잡은채 짐승처럼 정신없이 허리를 튕겼다. 양 다리가 M자 형태로 벌어진채 내 침입을 그대로 받아내는 경화 누님. 42살의 여인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모습이었다.

“가요. 가요.”

내 말에 그녀는 내 어께를 잡더니 강하게 안았다. 살 속으로 파고드는 손톱이 느껴진다. 그와 함께 내 자지에서 분출되는 정액. 나는 천천히 사정을 하면서 키스를 했다. 사랑은 키스부터 시작되는 법. 나는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보지속 깊숙이 사정을 해대면.

5분이 지나자 우리들은 서로를 풀어주었다. 환기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돌렸다. 우리들의 향기가 없어지기를 바라면 말이다.

“으휴. 많이도 사정했네.”

“흐흐.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사정했네요.”

나는 입맛을 다시면 말했다. 그리고 천천히 오른쪽 가슴을 한입 베어물었다.

“아잉. 또 하게. 여기서 하지말고 당신 집에서 하자.”

내 머리를 부드럽게 안으면 말하는 경화 누님. 섹스를 해서 그런지 그녀가 한층더 사랑스러워 보였다.

“으으. 흘려내리네.”

그녀는 재빨리 책상 위에 있는 휴지로 보지 구멍을 막았다. 그 음란한 장면이라. 나는 다시 짐승이 되어 달려들기 시작하다.

“으으. 한번만 더해요.”

“어머. 당신은 평소에는 침착하더니 섹스할때는 완전히 어린애네.”

내 모습에 씨익 웃으면 놀리는 경화 누님. 한번 밖에 안했는데도 그녀와 나는 느낀게 많은듯 했다.

“원래 남자는 커도 어린애라잖아요.”

“그것도 그러네.”

그녀는 보지구멍에 묻어 있는 정액을 대충 처리한뒤 손가락으로 벌리면 말했다.

“더 사랑해줄래.”

물론 더 사랑해줘야지요.“

나는 바로 달려가 힘차게 박기 시작했다. 그렇게 20분후. 우리는 옷을 말끔히 갈아 입었다.

“어머. 또 흘려내리네.”

경화 누님은 휴지로 막아도 흘려내는 음수와 정액 때문에 당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습도 얼마나 귀엽던지. 은행만 가지 않았다면 바로 덤벼들 태세였다.

“은행가고 바로 저희집으로 가요.”

“어머. 가도 될려나?”

“오늘 하룻밤만 저한테 시간을 주세요. 아름다운 누님. 안 그러면 이 동생 말라죽을 거에요.”

“호호. 동생 말라죽는 것 안볼려면 가야겠네. 알았어.”

그렇게 우리는 유치한 장난을 치면 은행으로 갔다. 그녀가 담보제공한 은행에 가서 상담을 했고 나는 번호표를 받아서 5억원을 찾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었다.

10분이 자나자 내 차례가 왔다.

“어서오세요.”

인사를 건내는 직원. 사회초년생인듯 어린 외모와 단발머리가 유난히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여인이었다.

“저 돈좀 찾으려 왔는데요.”

“네. 여기다가 적어주세요.”

그녀는 돈을 찾는 종이를 건내줬다. 나는 통장을 꺼내서 옆에다가 놔둔후 원하는 금액을 적은후 도장과 함께 통장도 같이 줬다.

“예. 그럼.”

그러더니 그녀는 갑작스럽게 당황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내가 적은 금액. 그것은 바로 5억이었다. 천만원도 아니고 1억도 아닌 5억.

“이··· 이것 다 찾으시는 건가요?”

“물론이죠.”

현재 나는 각 은행마다 100억원의 돈을 입금해 놓은 상태였다. 우리나라에 은행이 20개정도 있으니 총 2000억원이었다. 그러기에 나는 V.I.P고객이었다. 우량고객. 100억원을 입금 시킨 고객.

부자치고 은행에 그렇게나 많은 금액을 입금시키는 고객은 별로 없었다. 일년 이자만해도 100억의 5%니까 약 5억원정도가 된다. 말 그대로 평생 놀고 먹고 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물론 그 돈은 자신의 돈은 아니라 회장의 돈이라고 속일거다. 어린나이에 그렇게 많은 돈이 있으면 의심이 나기 마련이니까.

“저. 어떻게 드릴까요?”

“천만원짜리로 나눠주세요.”

“네.”

이내 그녀는 일어나서 결제를 하기 위해서 지점실장으로 들어갔다. 너무나도 많은 금액이라서 결제를 받으려 가는것 같았다. 이내 문이 열리더니 한 남자가 여자직원과 함께 들어왔다.

“안녕하십니까. 이곳 지점장인 김호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근원이라고 합니다.”

“이럴게 아니라 안에 들어가서 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좀 하시는게 어떻시겠습니까?”

무례하지 않을 정도의 건유였다.

“마침 동행인도 있는데 같이 들어가면 되겠군요.”

“아. 동행인이 계셧군요. 그럼 이곳에 오시죠.”

나는 가면서 아까전 이야기했던 상담직원의 이름을 봤다. 이초롱. 너는 내가 찍었다.

나는 상담중인 경화누님을 불려 지점장실로 들어갔다. 지점장실로 들어가자 긴장되는지 움츠려드는 경화 누님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깜짝 놀랐는지 나를 바라보는 경화 누님. 나는 씨익 미소를 지었다. 안심해도 된다고 말이다. 내 품속에서는 날개를 접고 편히 쉬어도 된다고 나는 눈빛으로 말했다. 내 모습을 본 경화 누님은 이내 진정되기 시작했다.

“하하. 이렇게 귀인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무슨일로 오셨는지?”

“아. 다름이 아니라 저희 누님께서 아파트 담보로 돈을 빌려썼다고해서 갚아주려 왔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이렇게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저는 김호운이라고 합니다.”

“김경화라고 해요.”

그렇게 도란 도란 이야기 하자 서류를 들고 오는 여직원. 아까 전에 본 초롱이라는 여자였다. 나는 누님 몰래 윙크를 했다. 그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라서 도망치는 초롱. 나는 턱을 매만지면 생각의 잠겼다 흐흐. 재미겠는데.

“여기 5억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김경화 여사님이 저희 은행에서 빌린 금액과 담보제공증에 관련되 서류입니다.”

“네. 맞네요.”

경화 누님이 맞는지 조용히 말했다.

“그럼 여기 5억이면 되나요?”

“총 합이 이자 원금 합쳐서 4억 8천 220만원입니다. 5억이시면 1780만원 이 남겠군요.”

“그럼 결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머지 돈은 수표로 해서 갖다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5억짜리나 되는 거래다보니 지점장은 조심스러웠다. 이내 벨을 누르고 이초롱이 들어와 서류를 들고 나갔다. 나는 눈웃음을 치면 이초롱을 바라봤고 이초롱은 얼굴을 붉힌채 밖으로 나갔다.

“저어 그런데 무슨 일을 하십니까?”

“뭐 마트 관리와 상가 관리. 그리고 오피스텔 관리를 하고 있죠.”

“아. 그러시군요. 저는 김근원님이 재벌가 아들이신줄 알았습니다.”

“하하. 재벌가 아들은 아닙니다. 부모에게 받은 것은 가장 귀한 밑천이 이 몸뚱아리 하나 뿐이니까요.”

그래. 내가 부모에게 받은 것은 이 몸뚱아리 하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내가 홀로 일구어냈다. 나 혼자서 말이다.

“그저 운좋게 인재를 아끼시는 회장님에게 눈에 찍혀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뿐입니다. 제가 회장님 밑에서 자금관리를 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아. 그렇군요.”

그는 이해를 한다는듯 고개를 끄덕거렸다.

“실례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이초롱. 벌써 4번째 보는 것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다. 동안스러운 외모와 여사원의 모습이 묘하게 섹시했다.

“여기 서류입니다.”

“음. 고맙네. 수고했어.”

“네. 그럼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그녀가 나가자 김호운은 나에게 서류 봉투를 건네줬다.

“여기 김경화씨께서 다 갚으셨다는 증거서류입니다. 오늘도 깊은 애기를 해서 참 좋았습니다. 혹시나 명함이 있으신지?”

“아. 명함이라면 있습니다.”

나는 명함을 꺼내서 그에게 줬다. 내 명함에는 마트 이사장이라고 적힌 명함이었다. 어찌보면 나는 사장보다는 이상장이 맞는 말일지도 몰랐다.

“여기 제거입니다.”

그렇게 나와 호운은 명함을 교환했다. 이렇게 해서 이곳 마을에 대한 인맥이 넓어진 하루였다. 나는 그녀를 데리고 가기전에 화장실에 들렸다. 그때 화장실에서 나오는 이초롱.

“저기 다음에 시간나면 차라도 한잔 어떠시겠습니까?”

“아. 조··· 좋아요.”

“그럼 여기 제 명함이고 언제 시간 나시면 전화주세요.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그렇게 나는 이초롱에게 명함을 건네주고 다음의 만남을 기약했다. 흐흐. 돈을 봤으니 나를 거부하지 않을 거다. 외모도 평균이상이니. 잘만하면 애인이 또 생길 것 같았다.

그날 나는 김경화 누님을 데리고 밤늦도록 괴롭혔다. 하고 또하고. 또했다. 그리고 늦게 저녁을 차리고 먹었는데 딸 걱정이 난 경화 누님은 어쩔수 없이 나갔다. 그녀 혼자서 보내기도 뭐하고 산책도 할겸 택시로 집앞까지 배웅해드리고 다시 집으로 왔다.

“차를 사야겠어.”

차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었다.





옆구리가 시리니 힘들기는 힘드네요. 에휴. 어디 착하신 여자(아줌마도 좋다는 ㅎ) 없을까요? ㅇㅇ ><

아. 밤이 외로버~~~~~~ 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리플달기 운동-작가의 정력이 되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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