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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3 489회 0건

짹짹짹

창가에서 참새들이 지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눈을 비비면서 눈꼽을 떼어냈다.

“으으.”

나는 서서히 주변을 둘러봤다. 서서히 보이는 사물. 그리고 현재 내 상황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나는 더블 밴드 중심에 누워 있었고 그 중심을 사이로해서 소희와 유리가 나를 꼭 껴안고 있었다.

잠결에서 인지 상의와 브라자가 거의 풀어져 있어고 바지도 약간 벗겨져서 팬티가 은밀하게 보이는게 너무 섹시했다. 그러다가 문득 고개를 돌려 시계를 봤다.

7:30분을 가리키는 시계.

“늦지는 않았군.”

오늘은 서울로 올라가야 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오늘은 자동차 사는날. 살려고 마음을 먹고 어느정도 생각이 들때쯤에 핸드폰 문자 메시지가 왔다.

<다크 슈나이더 X 판매가능.>

바로 내가 원했던 모델이 오늘 중으로 온다는 말이었다. 나는 그녀들을 보다가 일어나서 어저께 찾은 북어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3분 북어국이라서 뜨거운 물로 조리하면 되는 아주 쉬운 3분요리!

밥은 어저께 남은것 그대로 사용하면 돼고 반찬으로는 김치와 김치 부침개가 있었다. 북어국에 그정도 반찬이면 제법 근상한 아침식사가 될 수 있었다.

“자자. 일어나라고.”

나는 그녀들을 깨웠다. 아무말 없이 사라지는 것은 저번 한번만으로도 충분했기에 몸을 흔들면서 깨우자 일어나는 그녀들.

“으음. 북어국.”

유리는 일어나자마자 북어국을 찾았고 소희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세수를 먼저 하는 소희. 그리고 밥상 앞으로 기어오는 유리. 참으로 재미있는 조화였다.

“쿠쿠쿠.”

“음냠. 음냠.”

여전히 저세상 구경을 하고 있는 유리를 보면 나는 국을 떠서 밥상위에다가 올려놨다. 얼마 있자 소희가 나오고 아침식사가 시작되었다.

“근원아.”

“왜?”

“너는 장가가면 이쁜 받는 남편이 될거야.”

“밥해줘서?”

“응.”

“결혼하면 안할 거니까 이쁜 받는 남편이 되기 힘들것 같네.”

“그럴까?”

소희와 나는 시덥잖은 이야기를 하면 밥상을 비웠다. 여전히 유리는 꾸벅 꾸벅 밥을 먹으면 졸고 있었다. 저러고도 밥을 먹으니 참 대단한 성격이었다.

식사가 완료되자 미적대면서 화장실로 들어가는 유리. 그제서야 舅막?가는 유리였다. 나는 설거지를 소희와 같이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뭐 자취할려면 이정도 스킬은 필수지.”

설거지도 하다보면 즐거울지 몰라도 계속하면 귀찮았다. 그러고보니 설거지 하는 기계도 있던데 그것 하나 장만해야겠다.

“호호.”

그렇게 대충 설거지를 마무리하자 유리가 나왔다. 잠이 다 깼는지 유리가 나를 보면 얼굴을 붉혔다.

“어제 미안해?”

“호오. 술주정이 생각나나 보네.”

“그게 조금.”

“하하. 그런 걸로 삐지는 성격 아니니까 걱정마. 오히려 어제밤은 뜨거운 이불이 두 개나 있어서 행복하게 잤다고.”

“으음.”

내 말에 당황하는 유리. 이런 유리의 모습이 내심 귀여웠다. 역시 여자는 천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근데 근원이 너 어디 갈려고 어제 집으로 돌아갈려고 했어?”

“아. 점심 때 쯤에 서울에서 해야할 일이 있어서.”

“서울. 무슨 일인데?”

“그것은 비밀.”

나는 말하지 않았다. 왜냐면 더 놀래워 하기 기달리기 위해서 말이다.

“우리도 심심한데 같이 서울 나들이 가자.”

“그래. 같이 가자. 응?”

그러면서 몸을 비비는 유리와 소희. 으! 이것들이 내 약점을 갖고 공략하다니!

“아아. 알았어. 알았어. 가자고.”

나는 하는수 없이 백기를 들어서 항복을 했다.

“좋아. 그럼 내가 차를 운전할게.”

유리가 일어서면 힘있게 외쳤다. 그 말에 태클을 거는 나.

“아. 차는 놔두고 가.”

“왜?”

“차 살려고 가는 거거든.”

2일전부터 살려고 살려고 했던 차를 사기 위해서 직접 서울까지 가는 나였다. 다크 슈나이더가 들어오다니. 흐흐. 드디어 그녀석이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자 가슴이 두근 거렸다. 내 보물 10개중에서 당당히 5위안에 드는 보물.

“오오. 정말. 무슨 차를 사는 거야? 어떤 차기에 지방이 아닌 서울에 있다는 건데?”

“가보면 알아. 잔말하지 말고 고속버스 타고 올라가자.”

나는 소희와 유리와 함께 집밖으로 나갔다.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서 걸어 가던중에 경화 누님에게 전화를 했다.

“아. 경화누님. 저 근원이에요.”

[응. 왜 일로 전화를 하니? 직접오지 않고.]

“하하. 제가 잠시 서울로 가야 될일이 있어서요. 그러니 한 3일간은 나오지 않으니까 마트 잘 부탁드려요.”

[응. 알았다. 그럼 수고해.]

“네. 누님도 수고하세요.”

내가 핸드폰을 끄자 내 말을 유심히 듣고 있던 소희와 유리가 다가왔다.

“마트라니? 무슨 마트?”

“혹시 저기 파랑마트 말하는 거야?”

유리가 파랑 마트가 보이는 곳을 향해서 손가락질을 하면 말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 피식 웃었다.

“응. 현재 내가 오피스텔이랑 마트. 그리고 상가 관리를 하고 있어. 물론 그 건물은 내 명의가 아니고 나를 후원해주시는 분 명의인데 내가 관리를 하면서 월급을 받는 형식이야. 지금 차도 그분이 보내주신거야.”

나는 이제까지 단 한번도 그 모든 것들이 내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다. 20살에 한 지방을 대표하는 마트의 관리자인 것도 상가 관리와 오피스텔을 하는 것도 주변의 시선을 쉽게 사로잡히기 마련이었다. 시기는 안좋았다. 어느정도 선이 가장 적당한 법. 그러기에 그는 미소를 지었다.

“우. 그럼 중고라는 말이야?”

“중고는 아니야. 새로 뽑은 건데 아주 좋아.”

“이름이 뭐야. 로겐? 아니면 벤츠? 리무진?”

“가보면 알아.”

나는 웃으면 그둘에게 말했다. 고속버스 역에 들어가자 사람들이 없었다. 지방이다보니 한적한 공간. 개학을 하면 어느정도 활기가 불겠지만 방학과 동시에 사그라드는 활기였다. 물론 살아있는 사람에게 별다를바 없는 공간이겠지만 말이다.

나는 유리와 소희 표까지 끊어서 올라갔다. 차안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나와 유리 소희를 빼고는 말이다. 우리는 수다도 떨기 좋은 뒷자리로 갔다. 곧 운전기사가 올라오더니 조용히 엔진을 걸고 가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서울까지 약 3시간이 걸린다. 그것도 내가 목적지로 한 곳이 아니었다. 한참을 수다를 떨다가 피곤해서인지 다시 잠드는 우리들. 그때 소희의 팬티가 눈에 보였다.

“소희야.”

나는 은밀히 소희를 불렸다. 조용히 고개를 드는 소희. 나는 소희의 귓가에 소근 거렸다.

“여기서 한번 하자.”

눈이 커지는 소희. 그는 고개를 들어서 주변을 둘러봤다. 저 앞에 있는 운전기사는 고속도로를 타면 심심해서인지 이어폰으로 음악 소리를 듣고 있었고 손님은 그들 3명이 다였다.

“그러다가 걸리면 어떡할려고.”

“그러니까 스릴 있지.”

나는 능글맞게 눈웃음을 지으면 조용히 소근 거렸다.

“그럼 유리부터 하라고 그러지.”

“흐음 실은 두명한테 해줄려고 했는데 유리가 가운데에 있어서 말이야.”

“그건.”

“소희야. 내가 이렇게 부탁한다. 한번만 해주라.”

여자 입장에서는 조금은 난처한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안해주기도 그렇고 말이다. 그녀는 슬쩍 운전기사를 보더니 바지 자크를 내리고 팬티에서 자지를 분리했다.

“으음.”

“신음소리 내지마.”

내가 신음소리를 내자 단단히 충고를 하는 소희 때문에 할 수 없이 조용히 두 눈을 감고 자지를 발기 시킨채 의자에 누웠다. 따뜻한 입술과 침이 귀두를 왕복하면 조금씩 자극이 오기 시작했다. 혀가 움직이면 귀두를 ?는데 정말 짜리했다. 흡입할 때 귀두부분을 강하게 빨아줄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한 5분을 하고 있을때 새로운 혀가 밑둥에서부터 느껴졌다. 어느새 잠이 깬 유리가 내 아래로 기어내려와 내 자지 밑둥을 ?고 있는 거였다.

“치사하게 둘이서만 하고. 반칙이야.”

“그럼 더 열심히 하면 되잖아.”

나는 도발적인 미소를 지으면 말했다. 그리고 시작되는 펠라치오 대 격돌! 소희가 귀두를 전문적으로 공략한다면 유리는 자지뿌리부터 밑둥을 ?아대면 쾌감을 확대시켰다. 그렇게 2명의 처절한 혀놀림에 허우적 거리는 불쌍한 남자에 이름은 바로 근원이었으니. 으으. 이러다가 정말 쌀것 같은데.

“나·· 나올 것 같아.”

지금 당장이라도 나올것 같은 정액이었다. 그것을 억제하는 나.

“싸.”

소희가 짧게 말한뒤 바로 내 자지를 삼켰다. 그와 함께 힘차게 방출되는 정자들은 그대로 소희의 입술 속으로 스며들어갔다.

“으음.”

나는 몸을 부들 부들 떨면 쾌감을 느꼈다. 이내 입술을 떼자 유리가 내 자지를 빨면 말끔하게 닦기 시작했다. 유리가 빨아대면서 내 자지에 남은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 쪽쪽 빨았다.

“으음. 좋은데.”

“요번에 너만 즐겼으니까 나중에 이자 톡톡히 받을 거야.”

“그래 그래. 내가 열배 백배로 갚아주마.”

“응? 휴계소 다 온 것 같은데 뭐라도 먹고 가자.”

“자자. 내가 쏠테니까 뭐든지 시키기만 하셔.”

그때 꿀꺽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휴지에다가 뱉어낼줄 알았는데 내 정액을 그대로 삼키는 소희.

“맛이 어때?”

유리가 감상을 물어봤다.

“으음. 날계란 먹음 느낌?”

“크크크.”

“하하하.”

소희의 한마디에 웃음 바다가 된 우리들은 바로 주문이 가능한 오뎅과 김밥을 주문했고 호두과자랑 감자구이. 갈비떡꼬치랑 순대와 떡볶이를 사먹었다. 1인분씩 샀지만 여러개다보니 꽤나 풍족했다. 우리들은 그렇게 먹어댄후 소화제를 하나 사와서 먹었다.

덥부룩한 상태에서 차를 타다가는 체하기 쉬기 때문이었다.

“괜히 체하지 말고 먹어.”

“오. 고마워.”

“땡큐.”

나는 병따개를 따고 안에 든 소화제를 마셨다. 청량한 맛이 쌀쌀했다.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신 손님은 빨리 버스에 탑승해 주십시오.]

안내 방송이 들려온다. 어느덧 시간이 다 온듯했다. 나는 그녀들과 같이 버스에 탑승했고 자리에 앉자마자 버스는 다시 출발했다. 그 사이 우리 셋은 다시금 잠을 잘 수 있었다.

“으으. 다 왔나보다. 일어나봐.”

나는 아직도 잠에 취해있는 그녀들을 깨웠다. 서서히 눈을 뜨는 그녀들. 나는 그녀들 손을 잡고 버스로 내려왔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지하철역으로 갔다. 버스역과 지하철이 바로 코앞이라서 바로 내려갔다. 지하철은 한산했다.

출퇴근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한 차량에 5명도 채 있지 않았다. 내가 들어간 차량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내 기차가 도착했고 그녀들의 손을 잡은채 조용히 생각의 잠겼다. 얼마나 시간이 흘렸을까? 나는 천천히 눈을 떴다.

[서울역입니다. 내리실분은 왼쪽으로 내려주세요.]

나는 소희와 유리의 손을 잡고 전철에서 내렸다. 나 또한 피곤했기 때문이었을까? 유리와 소희의 두 손을 꼭 잡은채 걸어가고 있었고 소희와 유리는 여전히 잠을 자는지 깨어날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올라가고 나서 나는 다시 택시를 탔다.

“압구정동으로 가주세요.”

서울역에서 압구정동까지 약 8000원이 들었다. 나는 아직도 잠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이 두명의 여인네들 때문에 골치가 아파왔다. 지금에 와서 생각나는 건데 나는 남자고 소희와 유리는 여자였다. 더욱이 이쁜 여자라 눈이 높은 남자들도 눈길이 갈 정도의 미인. 그런 미인이 지금 내 양 팔을 꽉 껴안고 매달려 있었으니. 으으. 현세의 압구정동 카사노바의 현신이 아닐 수 없었다.

“일어나라니까.”

“으음. 귀찮아.”

유리는 그래도 말을 하지 소희는 아예 대답을 안했다. 그저 새근 새근 거리는 숨결과 가끔가다가 내 팔에 부딪치는 소희의 가슴 때문에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그녀들을 끌고 갔다. 다른 사람들 눈으로는 1명이 여자 두명과 놀아서 시셈하는듯한 눈동자로 째려보는 눈길이 있는데 지금 당신 여자 2명을 질질 끌고가는 내 심정을 아는가! 하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기분이 좋은 나였다. 크크. 으으. 이게 바로 만화책에서 보는 할램인가?

“자. 다 왔다.”

“오. 크다.”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내가 도착한 곳은 압구정에서도 졸부들만 상대하는 자동차 매장이었다. 하나 같이 몇억은 가뿐히 하는 듯한 아름다운 자동차가 나열되어 있는 말 그대로 명품 자동차들이 주변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아. 배달된 차가 오늘 도착했다고 해서 왔어요.”

“네. 그럼 저를 따라오시죠.”

나는 안내원을 따라서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몇 명 직원과 차를 고르려는 복부인과 졸부. 그리고 재벌2세들이 몇몇 있었다. 나는 한 자리에 앉아서 내 차례가 오기까지 기달렸다. 이미 내 이름을 넣었으니 확인후 올거다.

“목 마르지.”

“응.”

때마침 직원 한명이 음료를 들고 왔다. 칵테일 잔에 들어있는 녹색 액체가 찰랑 거렸다.

나는 음료를 받아서 그녀들에게 내밀었고 그녀들은 잘도 마셨다. 목이 칼칼해서 그런지 원샷을 하는 그녀들. 그때 한 남자가 다가왔다.

“아름다운 여인들이로군. 여기서 놀지 마시고 저희랑 같이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나는 고개를 들어서 남자를 바라봤다. 얼굴도 준수해보이고 옷도 신사복장과 캐쥬얼을 혼합해서 입은 옷차림이었다. 그리고 반지도 루비가 박혀 있었고 바지쪽에는 금테를 두렸다. 누가봐도 멋있는 미남자.

그럼 미남자가 지금 나를 따라온 소희와 유리를 부르는 거였다.

“어머. 어떻해야 하나?”

“유리 너에게 말하는것 같은데 가보지 그래.”

“어머. 나라니. 아무래도 너 같은데 뭐. 같이 놀다가 와.”

서로에게 미루는 그녀들. 아무래도 두명 다 말한것 같은데 말이야.

“역시 너희둘이 예쁘기는 예쁘가 보다. 날파리들이 꼬이는 것 보니까.”

내 말에 기분이 좋은지 미소를 짓는 그녀들. 으으. 마녀가 따로 없었다.

“어머. 당연한 말을 왜 하는 거야.”

“맞아. 맞아. 우리가 예쁜것은 누구나 다 알지.”

“그래. 잘났수다. 나는 혼자 놀아야지. 뭐.”

“아잉. 그러지 말고 우리랑 놀자.”

“그래. 괜히 혼자서 총각행세하지 말고.”

그렇게 우리끼리 아웅다웅하면서 놀자 소희와 유리를 유혹하려고 했던 남자의 얼굴이 붉어병? 저것은 부끄러워서그런게 아니라 열받아서 그런 것이었다.

“너 누구냐?”

호오. 시비를 걸겠다. 으음. 여자는 모든 일의 근원이라는데 거짓말은 아니군.

“이름을 물어볼때 자기 이름을 먼저 말하는 건데 말이야.”

“나는 이명한이다.”

“김근원. 그런데 왜 그러지?”

“김근원? 처음 보는 이름 같은데 좋은 말 할때 사라져라. 개처럼 끌려 나가기 싫으면 말이야?”

은근히 협박을 하는 그의 행동이 제법 재미게 보였다. 호오. 지금 나를 협박하는 건가? 오랜만에 하는 협박이라서 조금은 기분이 상할만도 하지만 오히려 나는 미소를 지었다.

“협박인가?”

“그래.”

여자를 놔두고 지금 두 마리 야수가 노려보기 시작했다. 승자는 모든 것을 차지할 것이여 패자는 쓸쓸히 문밖으로 사라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약육강식. 자아. 그럼 즐기자고. 즐거운 파티의 시간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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