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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3 349회 0건

밤이 되었다. 좃이 꼴린다.


“으으. 야설을 보지 말걸.”

하도 심심해서 사랑의눈물이라는 작가가 만든 야설을 봤다가 좃이 꼴려서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다. 비밀의 사랑. 라스트 아일랜드. 욕망의 화신 3편의 작품이었는데 비밀의 사랑은 친여동생과의 사랑을. 라스트 아일랜드는 유부녀와 로리. 그리고 동급생 스러움 분위기를. 욕망의 화신은 여자라면 닥치는 대로 하는 그럼 위주의 작품이었다.(광고가 아닙니다. 이해 좀. 너무 속보이나?)

“그런데 너무 늦는단 말이야.”

한가지 문제라면 별로 하지 않는 다는 것. 나는 입맛을 다시면 자위로 뺄까도 생각했지만 중이 고기맛을 알면 고기부터 찾는 법이었다.

“여자를 불러야 하나.”

마침 나에게는 다방 전화번호가 있었다. 광고를 내기 위해서 스티커 형식으로 붙인 거였는데 어디에다가 뒀더라?

“냉장고에 붙여났지.”

자석도 있어서 냉장고에다가 붙인 기억이 난 나는 천천히 핸드폰으로 번호를 빨리 찍기 시작했다.

“예. 천궁 다방입니다.”

“아 여기 00오피스텔인데요. 301호로 커피 2잔 부탁이요.”

커피 1잔 때문에 오라고 하는게 조금 그래서 2잔을 불렸다.

“그럼 여자도 두명이어야 하나요?”

“여자. 두명이라. 좋죠. 대신 미인이면 더 좋을 거에요. 팁도 더 두둑히 드릴테니까요.”

나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 말했다. 커피 2잔이라고 해서 여자도 2명 부르는 것 같았다.

“호호. 30분후에 도착할 거에요.”

“예. 수고하세요.”

나는 천천히 여자들에게 줄 팁도 꺼내놓으면 생각에 잠겼다.

“재미있는 게임이나 해볼까나.”

100만원을 꺼내서 탁자위에다가 올려놓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무슨 게임을 해볼까?”

여자 두명이니까 서로 키스해보라고 할까? 아니면 레즈를 해보라고 할까? 아니야. 그럼 애들은 입이 가벼워서 금방 떠벌리고 다닐거야. 그렇다면 뭐가 좋을까? 게임이나 해볼까? 누가 먼저 해주는 사람에 따라서 돈 받는 것으로 말이다.

“크크. 2:1이라. 돈좀 더 들것 같은데.”

다방에서 티켓 끊어서 하는게 3만원정도로 알고 있다. 물론 비싼데는 5만원도 하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그 돈의 10배를 준다고 하고 이것 저것 시켜볼까?

“룰룰랄랄.”

그렇게 혼자서 신나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을때 소리가 들려온다.

딩동. 딩동.

“네네. 나갑니다.”

문을 열어주자 그곳에는 싱싱한 20대 여자 두명이 있었다. 한 손에는 커피 보따리를 들고 왔다.

“어서오세요.”

웃으면 그들을 마중했다. 돈을 받고 몸을 섞는 여자들이었다. 물론 돈도 받지만 어느정도 예의가 없으면 하지도 않는 그녀들이기 때문에 미소를 필수였다. 그리고 나도 제법 반듯하게 생겼다. 모 연예인처럼 꽃미남이나 꽃돌이. 조각배우는 아니지만 얼굴로 꿀리지는 않는다고 자부했다.

더욱이 나의 가장 큰 힘은 미모가 아니라 돈이었다. 돈. 아무리 못나고 바보라고 해도 돈만 있으면 된다. 그럼 가장 뛰어나고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나머지는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살게 해주는 꼴이었다.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들어오면서 인사를 건내는 여자 두명. 둘다 섹시하게 차려져 있었다. 허벅지까지 노출되는 짧은 치마와 검은색 희색의 상의는 어디 봐도 나쁘지 않았다. 둘다 놀아본 티가 은근히 드려났다. 놀아본 여자만이 잘 열어주니 내 자지가 슬슬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후에는 풍만한 아줌마를 먹고 밤에는 야들야들한 20대를 먹는 것은 어찌보면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문을 열어주자 여자들은 안으로 들어오다가 탁자 위에 올려놓은 100만원을 보고 굳어졌다.

‘크크크. 재미는데.’

갑자기 큰 돈이 탁자 위에 있으니 놀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다. 더욱이 100만원은 그녀들이 반달가까이 일해야지 버는 돈이 아니었던가. 돈으로 사랑을 우롱하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었다.

“자자. 안으로 들어오세요.”

나는 두 여자를 안으로 들여보냈다. 그리고 철컥 거리면 잠기는 문. 이 방이 좋은 점이 있다면 방음이 잘된다는 점이었다. 실험을 위해서 한번은 음악을 최고조로 올렸는데도 항의하는 사람이 없는 걸로 봐서 딱이었다.

“커피 뭐가 있죠?”

“근데 한분이신가요?”

아직 대학생들이 오지 않아서 한가한 그녀들이 물어봤다. 뭐 잘못한 것도 없으니 바른대로 말했다.

“네.”

“그럼 저는 가야 하나요?”

그렇게 말하면 100만원을 바라보는 그녀들. 나는 빙글 미소 지었다.

“그냥 가시면 섭섭하죠. 그것보다 커피는 뭐가 있는지 대답을 안해주셨는데.”

“아이스. 크림. 블랙이 있는데 어떤 걸로 타드릴까요?”

“크림이 좋겠죠. 그걸로 해주세요.”

“네에.”

그녀들은 보자기를 풀어서 보온 병에 담가놓은 뜨거운 물에다가 천천히 커피를 타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마시면 놀라다는듯 말했다.

“오오. 바리스타 하셧도 되겠어요.”

나는 놀랍다는듯 칭찬을 했다. 물론 거짓말이지만 여자를 기분좋게 할려면 이정도 아부는 필수였다.

“어머 칭찬도.”

“아가씨도 한잔 만들어주세요.”

그렇게 말하면 빙글 웃는 나.

“어머. 아가씨라뇨. 저에게는 수니라는 이름이 있는데.”

“오. 이쁜 이름이네요. 다른 아가씨는.”

“저는 체니에요.”

검은색이 수니. 하얀색이 체니였다. 나는 그녀들이 따라주는 커피를 다 마시면 칭찬을 했다.

“으음. 수니는 깊이가 느껴지는 커피고 체니는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커피야.”

“제가 만든 것은 프렌치 커피니까 그러죠. 베에.”

그렇게 말하면 혀를 내미는 체니. 나 또한 웃어버리면 호탕한 척 연기했다.

“하하. 그것도 그렇네.”

“자아. 그것보다도 100만원 뭐하려 꺼내놓으신건가요?”

욕심을 내는 수니의 눈빛이 보인다. 체니도 옆에서 눈이 반짝였다. 이둘은 돈의 노예였다. 돈의 노예라면 나에게서 벗어날 수는 없는 법. 나는 입가에 미소를 짓으면 눈웃음을 지었다.

“흐흐. 너희들이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서 줄 팁이야.”

“헉. 얼마나 되는데요?”

“100만원. 딱 100만원이야.”

그 말에 수니와 체니의 입에서 침이 꿀걱 삼켜지기 시작했다.

“으음. 뭐 길게 끌거 없고 떡치는데 얼마야?”

“어머. 오빠 떡이라뇨. 너무 야하다.”

수니가 베시시 웃으면 내 오른쪽으로 다가와 팔짱을 꼈다. 말캉 말캉한 젖가슴이 팔뚝을 타고 전해져온다.

“맞아요. 떡보다는 더 좋은 말이 있잖아요.”

체니가 왼쪽으로 오면 수니와 똑같이 했다. 아아. 이 행복. 돈이 없었다면 이런 행복은 죽어다 깨어나도 느껴보지 못했으리라.

“으음. 좋은 말이 뭐가 있을까? 섹스라고 해야 되나.”

나는 두 여자의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넣은채 보지 입구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잉. 오빠도. 너무 급하시다.”

“호호. 정말.”

두 여자들은 최대한 내 기분에 맞추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다. 100만원의 반이 50만원이니까 잘만하면 오늘 한번으로 2주동안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으음. 너희들 혹시 명기 아니야. 아주 꽉꽉 물어주는데.”

뭐 명기가 흔해서 다방 여자를 하겠는가! 다 때에 따라서 하는 거짓말이었다. 남자가 왕좃이라고 불려야지 남성이 사는 것처럼 여자도 명기라고 해야지 보지물이 터지는 법이었다.

“어머. 오빠도 참. 아부가 너무 심하다.”

“아니야. 내 손가락 물어주는게 딱 명기구만 뭐.”

나는 케니와 체니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 말했다. 이내 울컥하고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하는 보지물로 인하여 내 손은 한결 더 편해졌다.

“흐흐. 딱인데.”

나는 오른손가락을 빼서 그 음수를 ?았다. 약간 비릿한 향기가 나지만 이거야말로 성숙한 여자의 보지냄새였다. 그리고 남자를 흥분시키게 하는 미약이나 다름바 없었다.

“우우. 오빠 경험 많은 가봐.”

“고럼. 너희들 보니까 완전 처녀 같은데. 이것 오빠가 호강하는게 아닌가 몰라.”

“아잉. 정말. 그럼 말 좀 고만해요.”

그만해요데 애교를 부리기 위해서 고만해요라고 말하는 체니. 역시 놀아본 여자였다. 그런데 보지가 처녀 같다고. 웃기지 말아라. 허리 흔드는 것. 보지가 빨리 적셔오는 것. 그리고 얼굴에 새겨진 음흉한 몸놀림. 처녀가 아니라 색녀다. 색녀!

하지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법이었다. 그리고 처녀보다는 나는 색녀가 더 좋았다. 왜냐면 즐기고 싶을때 즐기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녀들의 옷을 벗겨줬다.

“자자. 벗자고.”

체니를 벗겨주고 그 다음에는 수니를 벗겨줬다. 남자가 여자 옷을 벗겨주는 것은 정말 정복욕을 불태우는 하나의 방편이었다. 방패와 무장을 해체하고 점점 나의 여자로 만들어가는 그 묘미란. 해보지 않은 남자들은 몰랐다.

이내 뽀얀 살결들이 나타났다. 둘다 아직 젊어서 그런지 살결들이 탱탱했다. 이렇게 여자들을 만지자 아침에 만났던 아줌마가 떠올랐다.

‘그 아줌마는 부드러웠는데 애들은 탱탱하네. 크크.’

젊음의 증거이리라. 나는 그녀들의 야들야들한 몸을 손가락으로 만지면 천천히 느끼기 시작했다.

“오빠. 빨리하자.”

“뭐 부끄러울게 어디있냐.”

내 침대는 더블 침대였다. 솔로로 할려다가 혹시나 몰라서 더블로 했다. 그것이 운이 좋아서인지 3명이 누워도 될 정도였다.

“자자. 수니는 우리보면서 자위 좀 해봐. 그때 동안 나는 체니를 홍콩에 보내줘야 하니까.”

“치. 오빠. 그 말은 이미 유행지난지 한참이야.”

“어. 그런가? 히히히.”

나는 말하면서 천천히 혜지의 보지에다가 입을 갖다대었다. 보지 주름이 부드럽게 나를 반겨준다. 깨끗이 耉駭쩝?보지 냄새 말고는 다른 냄새는 나지 않았다. 클리스토핵을 자근 자근 깨물어줬다. 고통이 아닌 쾌감을 주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최대한 아프지 않게 해버렸다. 혀를 보지 깊숙이 집어넣 풍차돌리기를 했다.

“어머. 아흥. 오빠.”

신음소리가 제법 귀여웠다. 나는 더욱더 집요하게 파고들면 음수를 마시기 시작했다.

“어어어어. 아아.”

보지를 빨리자 더욱어 귀엽게 말하는 체니. 나는 체니의 온 몸을 두손으로 꼼꼼히 만져보기 시작했다. 그것은 마침 의료시설로 몸을 스캔하는듯 하나 하나 꼼꼼히 체크했다.

이 여자가 느끼는 포인트를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손가락과 손바닥이 움직일때마다 질에서 느낌이 온다.

‘오호라. 귀와 목덜미. 그리고 허리라. 유방 젖꼭지에는 당연히 있고 클리스토 핵이라.’

체니의 절정 포인트는 귀와 목덜미. 그리고 허리와 유방 젖꼭지와 클리스토 핵이었다.

유방 젖꼭지와 클리스토 핵 같은 경우는 100명의 여자가 있으면 99명이 느끼는 곳이다. 하지만 귀와 목덜미. 그리고 허리는 달랐다. 나는 보지에서 입을 땠다. 축축한 보지물이 내 턱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는게 느껴졌다.

“자자. 그럼 시승식이 있겠습니다. 일동 시승 준비.”

나는 마침 군인이 어떤 행사를 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을 흉내내면 그녀의 위로 올라타기 시작했다. 내 좆은 부드럽게 움직이면 정확하게 보지 속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다.

“스타트!”

나는 스타트라는 말과 함께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철석 철썩 철썩 부쩍 부쩍 부쩍.

“어어어. 아흠. 오빠.”

애절하게 나를 부르는 체니. 나는 키스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오늘 한번 뽕빨을 빼버리자고!

귀를 ?고 깨물고 유방 젖꼬지를 꼬집으면서 체니가 절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절정을 두 번 느끼자 파김치처럼 흐물흐물 다운이 되는 그녀를 놔두고 나는 수니를 바라봤다.

“하아. 하아 하아.”

우리들의 모습이 너무 과격해서 일까? 수니는 숨을 몰아쉬면 흥분하고 있었다. 적나란하게 보이는 붉은 삭결 가운데에 파여있는 도끼자국. 그곳에서 흘려나오는 투명한 액체. 아. 이 얼마나 음란한 장면이란 말인가.

“자자. 이리로 와.”

내 원룸의 장점이라면 목욕탕에 욕조가 있다는 점이었다. 사람 두명이 들어오면 꽉차는 욕조지만 그럴대로 꽤 괜찮은 곳이기도 했다. 나는 수니를 공주님 안기로 데리고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첨벙거리면 물이 넘쳐났다. 이미 이 둘이 오면 한번을 이곳에서 하기 위해서 학수고대하면 물을 받아났다. 식지 않기 위해서 물을 계속해서 틀어나 물은 따뜻했다.

“자아. 그럼 한다.”

“네.”

수니는 천천히 내려왔다. 그와 함께 하나가 되는 보지와 자지. 자지 사이로 물이 스며드는 것도 느껴졌다. 수중 섹스의 기분이 조금씩 묘해지기 시작했다.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계속해서 허리를 튕기면 자지를 박아대는 수니. 조금은 수수해 보이는 그녀의 얼굴과 다르게 허리는 스프링처럼 계속 튕겨졌다.

“흐흐. 우리 수니. 생각보다 음란하네.”

“아아. 아니에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처음 보는 외간남자의 자지를 보지 깊숙이 파고들고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 나는 수니의 어께를 덥썩 깨물었다.

“아아.”

강하게 조여오는 보지. 수니의 공격 포인트는 바로 어께였다. 그리고 옆구리를 간질이자 보지가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흐흐흑흑흐흑.”

우는 것인지 신음하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목소리로 흐느끼기 시작하는 수니. 나는 수니의 모습을 보면 조금은 더 괴롭혀주고 싶었다.

“자자. 조여오라고. 아름다운 우리 수니. 그래야 내가 맘마도 더 주지.”

그렇게 말하면 목덜미를 다시금 깨물었다.

“아아아아아.”

강하게 조여오는 보지의 기운. 나 또한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수니의 가슴을 양손으로 강하게 안으면 힘차게 분출했다.

“하아.”

한 숨 소리와 함께 흐물 흐물 해지는 수니. 뜨거운 물 때문에 열기가 난듯 했다. 나는 피식 웃으면 다시 수니를 밖으로 보냈다. 역시 공주님 안기 자세로 말이다. 수니를 침대 끝으로 올려놓은후 자세를 만들었다. 바로 뒷치기 자세. 쩍하고 벌어진 보지 입구 사이로 내 정액이 흘려나왔다.

“룰룰 랄라.”

나는 보지에다가 자지를 갖다 대었다. 내 정액과 물. 그리고 음수가 뒤썩였지 보지는 능수능란하게 내 자지를 머금기 시작했다. 푸욱.

마침 스펀지에다가 자지를 갖다대는 느낌이었다. 조임이 없다. 다만 박을때마다 미약하게 부르르 떨리는 보지만이 느껴졌을뿐.

“그렇게 몇분이나 한 걸까? 정신을 차린 수지의 보지가 조여오기 시작했다.

“으으음.”

이불보를 이빨로 강하게 깨물면 신음하는 그녀. 남자의 욕망을 부채질하는 음탕한 창녀의 모습이었다. 나는 더욱더 거쎄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때 무엇가가 분사되는 느낌이 전해져왔다. 수니가 참다 참다 못해서 절정을 느껴버린 거였다.

“어어.”

그와 함께 줄여드는 보지의 힘. 그래도 계속 박아대는 나. 조임이 없어도 보지는 보지다. 남자의 자지가 평생동안 잠들어 있는 보지에서 수니의 절정을 공유하는 나였다. 그때 깨어난 체니가 나에게 다가오면 입술에 키스를 했다. 깊고 깊은 프렌치 키스. 혀와 혀가 만나면 서로를 끌어들이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하나가 둘이 되고 다시 둘이 하나가 되면서 길게 느껴지는 키스. 그러면서도 나는 여전히 수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은체 허리를 움직여 대고 있었다.

“우우. 오빠 정력 대단하네.”

“흐흐. 이정도는 해야지 본전 뽑지.”

“어머. 그것도 그렇네. 호호호.”

그렇게 말한 나는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번들거리는 내 자지. 벌써 두명이나 되는 여자를 먹어도 부족한지 화가 나 있었다.

“어머. 멋진 자지네.”

그렇게 말하는 체니는 내 자지를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자지에 붙은 이물질을 모두 먹어버리려는 모양이었다.

“으음.”

청소기로 빨아내는듯 강한 흡입력이 느껴진다. 그와 함께 말캉한 혀와 딱딱한 이빨이 내 자지를 살짝 살짝 깨물기 시작했다.

“오오. 좋은데.”

나는 좋다고만 했다. 그 이상 자세히 말하지 않았다. 실제로 좋은 거고 나쁘지는 않았다. 능숙하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능숙하다는 말은 많은 남자를 따먹고 빨아봤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남자에게는 훈장일지 모르지만 여자에게는 피해가고 싶어지는 말이었다. 여자의 심리는 묘하기 때문에 말 한마디로 삐지는 경우가 허다했다. 앞으로도 즐기려면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무식하게 정력만 좋아서는 안된다. 여자가 편하게 대해줄 수 있는 그 무엇가를 마련해 줘야된다.

“자자. 엉덩이 이쪽으로 돌려봐.”

“어머. 부끄럽게 시리.”

그렇게 말하면서도 수니는 엉덩이를 돌렸다. 국화 꽃 한송이 아래에 걸려있는 매화 꽃. 카아. 극찬의 비유다!

“오오. 아름답게 핀 매화꽃 위에 있는 국화꽃도 이쁘군.”

“어머. 그게 무슨 말이야.”

“뭐긴 뭐겠니. 수니의 아름다운 보지와 항문을 비유하는 거지.”

“호호. 그렇게 비유하는 남자도 있네.”

“당연하지.”

나는 천천히 한 손가락으로 항문을 만졌다.

“어머. 거기는 안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안될까?”

“하지만 거기 아프다고 하는데. 그리고 할려면 관장도 해야되고 耉杵?되고.”

“그럼 다음번에 날잡아서 하자. 음. 제발.”

그렇게 말하면 나는 그녀에게 애교를 부렸다. 돈 주고 몸파는 여자가 아니라 한명의 여자로 대해주는 나였다. 솔직히 폭군처럼 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천천히 하면 되는 거였다. 지금은 그저 애인처럼 대해주면 되는 거였다.

“아플텐데.”

“내가 구찌 양말이랑 가방도 사줄게.”

“뭐라고?”

갑자기 이상한 것을 들었는지 나를 보면 말하는 체니.

“그러니까 구찌 양말이랑 가방 사준다고.”

“깔깔깔깔깔.”

내 말을 듣더니 갑자기 배를 잡고 웃기 시작하는 체니. 나는 영문을 몰라서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5분후. 체니의 웃음 소리에 기절해 있던 수니도 일어났다. 그리고 그녀도 배를 잡고 웃어대기 시작했다.

“구찌 양말이래. 구찌 양말. 깔깔깔.”

“내가 그말 듣고 죽는줄 알았다니까. 호호호.”

으휴. 좆팔려! 내가 신는게 아니다보니 구찌가 명품이라는 것을 알고 여자들이 그런 명품을 좋아하는 것도 안다. 얼마나 좋으면 남편이나 애인에게 명품 명품 사달라고 졸라대는가. 나정도 돈이라면 몇천개를 사줘도 티조차 내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을 핑계로 애널 섹스를 할려고 했는데 양말이 없다니.

아니. 구두를 모르고 양말로 말한 거였다. 그만큼 애널 섹스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나. 지금 나는 한쪽 구석에서 처량 모드로 나아가고 싶었다.

“양말이랑 구두도 구별못하는 나는 죽어야 돼. 암. 죽어야 되고 말고.”

“어머. 오빠. 너무 상심하지마. 남자가 모를 수도 있지.”

“그럼. 양말이나 구두 둘다 발에 신는 거잖아.”

“어머. 그러고 보니 그러네. 우리 구찌 양말 한번 만들어 볼까?”

“오. 좋은 생각이다. 같이 만들어 히트나 쳐보자.”

“깔깔깔.”

“호호호.”

나는 그녀들의 웃음 소리를 들으면 결심했다. 여자들의 패션. 남자들의 패션 이름을 꼭 외우자고 말이다. 아휴 쪽팔려라.

그렇게 우리는 어느덧 다시 한덩어리가 되었다. 그녀들은 미안하다면서 나를 앞뒤로 안았고 나는 삐진 것에서 풀어줬다는 듯 발기된 자지로 다시금 힘차게 움직였다.

그리고 나서 체니에게 구찌 가방과 구두로 합의를 봤고 수니도 자신도 사주면 하겠다고 해서 구두와 지갑으로 합의를 봤다.

“흐흐. 애널이라 좋을 것 같단 말이야.”

“어머. 오빠도 너무 밝힌다.”

우리는 지금 편의점에서 김밥과 김치라면을 먹으면 조잘조잘 거리고 있었다. 그냥 보내주기도 뭐하고 아직 문도 열리지 않은 곳이라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서 아침을 해결해야 했다.

“다음번에 내가 뭐라도 장만해 줘야 겠다.”

“하하. 그래주면 고맙고.”

나는 체니의 말에 윙크를 하면 말했다. 수니도 귓가에 갖다대면 말했다.

“나도 해줄게.”

“호호. 이런 고마울때가. 성심 성의 껏 이 돌쇠 두 마님을 모시겠습니다.”

“어머. 돌쇠였니. 돌쇠야. 저기가서 음료수 하나 갖고 오렴. 이온 음료로.”

“나는 사이다.”

“네, 마님. 돌쇠 명령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나는 체니와 수니를 위해서 음료수를 갖다가 받쳤다. 그 모습을 편의점 알바 여자가 미소 지으면 말했다.

“친한 분이신가 봐요.”

“안 친하면 밥먹기도 힘든 세상이잖아요.”

나는 그녀의 말에 가볍게 응수하면 그녀들을 배우해주었다. 갈 때 꿀물도 사다주는 지극정성을 보였다.

“아이 해피. 베리 베리 해피~”

저질 영어를 센箏釉?나는 내 방으로 들어왔다. 나갈대 정리를 해야 되다고 해서 정리 되어버린 방안. 나는 침대위에서 조용히 잠들었다. 일어나면 어디를 가지?



냥냥냥. 과연 주인공의 이름은 무엇일까? 그러고보니 나 아직 주인고 이름도 모르네. 뭐 남자 녀석 이름이 뭐 중요하겠습니다만. 뭐 좋은것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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