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신년파티
해가 바뀌어 16살이 榮? 다른궁이나 키라에 시내는 신년행사로 떠들썩하다고들 하는데..
나의궁은 조용하기만 하다. 떠들썩하게 떠들어댈 인원도 없고, 초대한 사람도 없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하긴 아직 중립파귀족에 대한 회유가 덜끝났고, 회유 榮鳴灼巒?대놓고 초대할수도 없는입장이니
초대할수도 없다.
원래 이쯤해서 예시카나 쥬아나가 신년행사에 날 초대하고.. 그럼 가서 다시 작업을 할예정이 였지만.
예상과는 틀리게 초대장은 오지않았다. 4부인 레즐리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단히 막고 있는
모양이다. 뭔가 움직여봐야 겠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별 뾰족한수는 없기에.. 일단 생각저편으로
미뤄놨다.
" 라이머님 내려가요~ 준비 끝났어요~"
잠깐 생각에 잠겨있는데 디나가 밝은 목소리로 날 부른다.
" 응 알았어 "
짧게 대답후에 홀로 내려갔다. 홀의 가운데 식탁에는 제법큰 케揚?놓여있고, 케恙〈?촛불이 몇개
꽂혀있다.
주위로 날 안내한 디나를 제외하고, 아멜라를 비롯한 나머지 3명의 시녀들이 서있다.
" 우와~ 이게 너희들이 만든 케揚潔? "
난 과장되게 말하며, 시녀들의 얼굴을 한번씩 쳐다봐줬다. 내가 기뻐해주는게 좋은지 다들
싱글벙글이다.
작년 내 생일엔 요리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네들이 만든다고 요리사에게 우겨 졸작을 만들어서
떡하니 대령했었다. 근데 문제는.. 난 요리사가 만든줄알고, 시녀들 앞에서 흉을 봤다는거.. 아주
울며불며.. 지내가 다먹겠다는둥..여하튼 큰 곤욕을 치뤘다.. 오늘은 문지기2명도, 요리사도 모두
신년이라 집으로 보냈으니 당연히 시녀들이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과장되게 칭찬한것이다.
" 촛불부터 끄세요~ "
아멜라가 살짝 잠긴 목소리로 말한다. 아멜라는 작년 내 생일에 이어, 신년행사도 초라하게 케洋毬?
덩그러니 놓고, 하는게 못내 마음에 걸리는 눈치다. 하긴.. 궁에들어와서 시끌벅적하게 연회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 알았어 "
난 짧게 대답한후 케孃纜?섰다. 확실히 작년 10월 내생일때 만들어낸 케佯릿募?훨씬 나아진
모습이다. ??
그리고, 짧게 마음속으로 더욱 강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며 촛불을 껏다.
촛불을 끄자, 시녀들이 우르르 달려들더니, 한조각씩 케揚?베어내서 접시에 담아, 나와 아멜라에게
하나씩주고 자기들도 하나씩 담는다.
식탁에 모여앉아 포도주와 함께 케揚?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아멜라가 먼저 일어나겠다며
일어선다.
작년 실리와 이리나를 먹은이후, 아멜라는 레인에게 시녀장업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내가 시녀들을
모두 아우르자, 자신이 늙었다는 생각에 빠지려는것 같다. 아직 대외적업무는 아멜라가 처리하지만,
궁내의 일은 이제 레인이 처리하고 있다.
문득 일어선 아멜라의 얼굴이 부쩍 외로워보인다. 고아로 궁에서자라 궁에서만 생활해왔기에 지금
갈만한곳은 시녀숙소밖에 없다. 흠.. 이대로 보낸다면, 내맘이 편치 않을것 같아서 어떡할까
생각하다 하머가 생각이 났다.
내 외할아버지인 하머 자이츠는 자이츠 최고기사, 최고령기사에 3기사단을 맡고있어서 시내
퍼레이드를 하느라 우리궁 신년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이 저녁무렵이니 좀 있으면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리라..
"케攘?싸들고 하머에게 가있어"
"네?"
뭔소리냐는듯 아멜라가 반문한다.
"말 그대로야 오늘은 거기에서 자구와!"
흠.. 자구오라고 말해놓고 생각해보니.. 잘만하면 외로운 두 노년인생(?) 구원할수도 있을것같다.
아멜라가 40대 초반이고, 하머가 50대 중반.. 아멜라가 하머를 많이존경하고, 아멜라도 아직 미색이
있으니 잘하면 축하해줄일이 생길수도 있을것같다. ??.. 문제는 고지식한 하머영감이다.
"레인, 실리 같이 지하포도주 저장실로 가서 좋은포도주 골라가지고 와, 우리가 먹을 포도주도
좀 더 가지고오구"
"아멜라 이쪽으로 와봐"
난 아멜라를 구석으로 불러냈다.
"아멜라 오늘 외할아버지 모셔"
"네?"
"밤시중 들라고, 명령이야!"
아멜라의 얼굴이 확 붉어지며 말한다.
"하지만.. 전.. 할줄도 모르고.. 하머님이.. 하지않을 텐데.. "
시녀장급까지 올라가면, 밤시중들라고 시킬사람도 없겠지만 시킨다해도 들을필요는 없다. 근데
아멜라의 변명을 들어보자니.. 외할아버지에게 맘이 있기는 있는모양이다.
"하머는 나한테 맡기면 되고,... 섹스 어떻게하는지 가르쳐주면 할꺼야?"
"..."
아멜라는 얼굴만 붉히고 대답이 없다. 에라 강행이다.
"디나! 이리와서 아멜라가 지금 내가하는거 똑똑히 볼수있게 잡고있어~ 놓치면 혼날줄알아!"
"이리나 이리와~"
디나는 아멜라의 뒤로가서 아멜라를 잡고있고, 아멜라는 그져 멍하니 서있다. 이리나는 뭣땜에
불렀냐는듯 갸우뚱하며 나한테 다가온다.
"이리나~ 자지빨어!"
이리나의 얼굴이 확 붉어지며 말한다.
"하지만.. 아멜라님이 있는데요?"
"있으니까 빨라는거잖아 아멜라 교육시키려고"
"그래도 되요?"
아놔.. 씨발년 그냥 시키면 할것이지.. 몇개월을 교육시켜도 툭툭 토나달고..
"이궁 주인이 나잖아! "
내가 이렇게말하며 이리나를 쏘아보자, 금방 겁을 먹고는 내앞에 꿇어앉아 허겁지겁 내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춥"
"자 처음에는 이렇게 자지를 빠는거야~ 이리나 하는거 보이지? "
"이렇게 서있을때 빨아도되고, 남자가 누워있으면, 위에서 빨면되고 "
"이리나 천천히 "
"자, 자세히보면 이리나가 자지빨때 자기이빨을 입술로 감추는거 보이지?"
"남자 자지는 민감해서, 이빨이 자지에 닿으면 아프거든 그래서 이렇게 입술로 이빨이 안닿게
하는거야~ "
"그리고, 이리나 손을 잘봐~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한손으로 알주머니만지고 있지? "
"이리나 잠깐 멈춰 "
설명을 하다보니 자지부터 설명하는게 나을것같아서, 이리나에게 멈추라고 했다.
"자, 이 버섯머리처럼 생긴게 귀두라고 하는건데, 여기 귀두끝부분들이 민감해, 자지빨때 여기를
혀로 쓸어주는거야, 그리고, 처음 자지를 빨때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귀두부분을 중점적으로 빨어..
그러면 자지가 더 커지거든~ 그럼 그때 이렇게~ "
" 이리나 다음 단계로 "
이리나는 자지를 손으로 잡지않고, 입으로 물어 빨아댄다.
" 춥 "
" 그다음 자지가 좀더 커졌을땐 이렇게, 손을 자지에서 떼고, 기둥까지 깊숙히 빨아주는거야~ "
"그땐 왼손은 계속 알주머니를 만져주고, 오른손은 중심이 흩으러지지 않게 남자 허벅지 같은델
짚어줘"
" 다 알아 들었어?"
"...."
뭐 대강 알아들었을꺼다. 실제로 본적만 없지.. 그림이나 책을 통해 대략 알고 있었을테니까.
" 이제 삽입을 보여줄께, 이리나 식탁치워 "
이리나가 식탁 접시들을 한곳으로 몰아놓는다. 홀의 식탁은 크고, 길어서 금방 자리가 만들어졌다.
" 이제 옷벗고 누워 "
이리나가 식탁에 옷을 벗고 눕는데, 레인과 실리가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가만히 눈치를 보더니
포도주를 내려놓고, 홀 한켠에 가만히 서있는다.
"자 이자세는 가장 평범한 자세야~ "
이리나의 보지를 보니 엄마같던 시녀장한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애무도 않해줬는데 물이
벌써 부터 나와있다.. 난 이리나의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넣기 시작했다.
"자 이렇게 들어가는거야 "
"그리고 이렇게 "
아멜라에게 이렇게 말해주며 왕복운동을 하는데, 이리나의 좁은보짓속과 상황때문인지 나도 어느덧
섹스에 몰두하게 榮?
" 아.. 주인님.. "
이리나도 흥분해서 아멜라 앞이라는걸 잊고, 신음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나도 흥분이 되서, 아멜라를
교육시키던걸 잊고, 한참 빠르게 이리나의 보지를 쳐대는데.. 사정감이 슬쩍 들기 시작한다.
사정감을 느끼자, 아멜라를 교육시키던게 생각이나 잠시 멈추고는 자지를 보지에서 뽑았다.
그리고, 이리나를 일으켜세워 아멜라 앞으로 데려가, 아멜라 옆쪽 벽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 자. 이건 뒷치기야.. 바로 좇물 싸는거까지 보여줄테니까 잘봐 "
아멜라의 넋나간 얼빠진표정을 바라보며 말하고는 이리나의 보지에 자지를 끼워넣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 짝, 이리나 보지조여 "
난 이리나의 엉덩이를 때리며 조이라고 주문했다. 불과 몇개월전 울며불며 개통식을 한 이리나지만,
생각보다 적응도 빠르고, 자지조이는 연습을 시켜놨더니 요즘엔 곧잘 조인다.
"움찔움찔"
이리나가 보지를 조이려고 힘을 주는게 느껴진다... 흠.. 아직 다른시녀들에 비해 못하기는 못하지만,
나름 좁은보짓속과 어울리며, 귀여운 맛이 있다.
" 짝, 짝 "
"아.. 주인님 "
내가 빠르게 좇질을 하며, 엉덩이를 때려주니 이리나도 좋은지 연신 신음을 쏟아낸다.
한참을 그러고 쳐대다보니, 점점 사정감이 몰려온다. 난 사정감이 회음부를 통과할때쯤 자지를 얼른
이리나의 보지에서 뽑아내고는, 이리나의 등위로 좇물을 R아냈다.
이윽고 사정을 다 끝내고, 이리나는 그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는, 아멜라를 쳐다보며 말했다.
" 이리와서 좇물 봐봐 "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어느새 다가온 레인과 실리가 좇물이 묻은 내손과 자지를 빨아서 깨끗하게
하고있다.
잠시 자지와 손을 청소하는동안 아멜라가 가까이 오길 기다렸지만, 역시나 그자리에 못박힌듯
움직이질 않는다.
난 자지빨던 레인의 입속에서 자지를 뽑고는 아멜라에게 다가가, 팔목을 잡고 강제로 이리나옆에
데려왔다.
"자 제대로 봐야지?, 그래야 당황하지않고 밤시중을 잘~ 들수있을꺼 아냐!"
"..."
대답도 없고, 제대로 쳐다보지 않는다. 난 아멜라의 뒤에서 한손으로 머리채를 잡아다 얼굴을 내가
싸놓은 좇물에 가져다가 비비며, 다른 한손으론 옷속에 넣어 한쪽유방을 주무르며 말했다.
" 이런 개년이 보지노예 주제에! 주인이 교육을 시키면 잘 따라야 할거 아냐? "
" 웁웁.. "
흠.. 순간 이런짓을 하고도 아차했다. 이럴생각은 없었는데.. 아멜라가 내 어머니 전속시녀였고,
나이도 어머니뻘이라, 그동안 나름 조심스레 대했던 면이 많았는데.. 이렇게 해버렸으니..
하긴, 첨에 밤시중들라고 할때부터 살짝 무너져내리긴 했으니까... 에라~ 밀어붙이자!
아직 숫처녀라 그런지 나이가 좀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안 가득 유방의 탄력이 느껴진다.
난 아멜라의 얼굴을 이리나의 등에서 살짝 띄어냈다. 아멜라의 얼굴은 좇물이 범벅이되서 앞머리까지
엉망이 榮?
" 어때? 이제 좇물이 뭔지 확실히 알겠지? "
"...."
아멜라는 눈을 꼭 감은채 아무말이 없다. 기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복종시키지 않으면 배반 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괜히 막판에 무식하게 굴었나... 젠장.. 하지만 이미 끝난일..
" 디나, 실리! 아멜라 양팔을 잡아서 허리를 숙이게해 "
"레인은 가서 허리띠 가져와 "
디나와 실리가 좇물이 가득 묻은 아멜라의 얼굴을 힐끗힐끗보며 내가 시킨대로 양팔을 잡고 허리를
숙이게 한다.
잠시후 레인이 내 허리띠를 가져온다. 실제 옷입을때 착용하지 않는 매질전용 허리띠다.
난 아멜라의 치마를 걷고, 레인에게 안내려오게 잡고있게 한후, 아멜라의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 공자님~ 공자님! 안돼요~, 밤시중 잘 들테니까 제발.. "
아멜라가 소리친다. 내가 따먹으려는줄 아나보다.. 여하튼 난 아멜라의 말을 무시하며 허리띠로
엉덩이를 세게 때리기 시작했다.
" 짝~ 짝~ "
"아~ 아~ "
" 자 아멜라, 내가 때릴때마다 감사합니다를 외치는거야~ 제대로 하지못하면 계속 때릴테니까
알아서해!"
난 두대정도 맛보기를 보여준후 아멜라에게 말하고는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때리기 시작했다.
"짝..짝 "
"아~.. 그만.. 그만.."
아직까지 감사합니다란 말은 안하고, 벗어나려고 반항이다. 하지만, 발목엔 팬티가 걸려있어
제대로 못움직이고, 양손은 실리와 디나가 꼭 잡고 있으니.. 부질없는 짓이지.. ??
"짝.. 짝 .. 짝~ "
"감.. 사합..니다."
역시 매에는 장사없다. 아멜라가 드디어 감사하다고 한다.
"자.. 아멜라 잘했어, 이제부터 10대를 때릴꺼야, 니가 주인한테 대들었으니 벌주는거니까..
내가 때릴때마다 확실히 감사합니다를 외치도록, 한번이라도 빼먹으면 처음부터 다시야!"
"짝~"
"감..사합니다."
처음엔 더듬거리며 감사합니다를 외치더니 뒤에가서는 확실하게 감사합니다를 외친다. 금방 10대는
끝났다.
난 아멜라의 붉은선이 그려진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져줬다.
"아.."
아멜라는 쓰라린지 신음소리를 낸다. 난 디나와 실리에게 양팔을 놔주라고하고, 레인에게 얼굴을
닦아주라고 했다.
디나와 실리가 양팔을 놓고, 얼굴까지 닦았는데, 아까전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 까놓은 자세를 계속
유지하고있다.
부끄러워서 그런가?.. 잠깐 보고 있으려니, 등이 소리없이 떨리는게 보인다. 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아멜라의 얼굴을 들어봤다. 역시 생각대로 울고있다.
소리없이 눈을 꼭감고 아멜라가 우는 모습을 보니 불쌍하다. 난 울고있는 아멜라의 입술에 짧게
입맞춤을 해주며 말했다.
" 괜찮아 아멜라, 부끄러워 할것 없어.. 다른시녀들도 모두 이렇게 교육시켰는걸~ "
" 아멜라~ 눈을 뜨고 날 봐! 난 너의 주인이야, 널 이렇게 다루는건 주인인 내맘이고, 니가 이렇게
해야하는것도 궁에서 키워진 보지노예로서 당연한거야"
아멜라의 눈을 보니 어느정도 숙응은 하는 눈치다. 난 슬며시 아멜라를 안아주며 말했다.
"괜찮아, 이렇게 나한테 혼났다고 해서, 대외적으로 시녀장인게 어떻게 되지는 않아, 다만 내앞에서는
노예로서의 마음가짐을 잊어선 안되.. 잊으면 다시 벌을 줄꺼야"
" 아멜라 내말 모두 이해했어?"
".. 네 "
난 아멜라의 대답을 듣고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아멜라의 공알을 손으로 살살 만져줬다. 아멜라가
살짝 당황하더니 엉덩이를 뺀다.
" 가만있어.. 넌 내 노예잖아~ "
난 아멜라의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여 줬다. 아멜라는 내말을 듣고는 엉덩이를 빼던것을 멈추고
가만히 내손길을 느낀다.
"짝~ 여기까지~ "
난 아멜라의 씹물이 나오는것을 느끼며, 엉덩이를 한대 때려주고는 말했다. 더이상가면 내가 아멜라를
먹을지도 모른다... 아멜라는 어디까지나 불쌍하고, 외로운 하머한테 주는 내 선물이다.. 참아야
하느니~~~
난 디나와 이리나에게 아멜라를 깨끗하게 목욕시켜 데리고 오라고하고, 실리에겐 이리나의 방에서
파란색 큰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가져오라고 시켰다. 레인은 내방에서 종이와 펜을 가져오라고 시키고..
잠시 혼자 식탁에 앉아서.. 하머에게 쓸 편지내용을 구상하고 있는데 레인이 종이와 펜을 가지고 온다.
난 하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대강 내용은 그동안 나한테 힘써줘서 고맙다로 시작해서.. 혼자 외로이 살아가는 모습이 내 가슴을
후벼판다라는 중간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러해서 선물을 주는데 이 선물을 거절하면 미안한
맘에 더이상 하머를 보지않을거라는 협박으로 끝을 맺었다. ???..
편지를 쓰고 있는데 실리가 머리띠를 가지고 온다. 언젠가 이리나가 쓰고다니던 머리띠였는데
파란색에 가운데에는 큰 리본이 달려있다. ??
아직 아멜라는 오지 않는다. 실리와 레인에게 포도주를 가져오라고 했다. 5병이였는데 4병은
자이츠산 20년짜리들이였고, 나머지 한병은... 두둥! 아리안산 120년 짜리다.. 아.. 이거 졸라
비싼건데...
포도주는 보통 5년~10년 숙성시켜서 마신다. 그런데.. 좋은포도로 담근 포도주는 10년이 지나도
썩지않고 계속 숙성이 된다. 그중에서도 100년이 넘어가는건 정말정말 최상품이다. 더군다나
포도주로 유명한 아리안산이면..
아.. 좀 아깝다. 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아흐...나도 못먹어 봤는데 젠장할...
"레인~ 포도주 창고에 100년 넘는거 또 있어? "
" 아뇨 그거 하나밖에 없던데요... "
이런 썩을.. 씨바씨바씨바... 나중에 가주되면 가주창고 뒤져서 먹어야겠다.
잠시 포도주의 아까움에 눈물짓고 있는데, 아멜라가 꽃단장을 하고 들어온다. 음.. 이렇게 차려놓고
보니, 나이는있지만, 아멜라도 꽤 이쁘다.
" 이리와 아멜라, 지금부터 내가 설명하는거 잘 들어 "
" 우선 하머의 집으로 찾아가서, 케弱?여기 포도주를 함께 먹어, 거절하면 내가 특별히 보낸거라
다 먹는지 확인하라고 했다고 하고, 같이 먹어"
"그리고, 다 먹으면 여기있는 머리띠를 머리에 쓰고, 무릎꿇고는 여기 내편지를 하머에게 보여줘,
그럼 하머가 알아서 해줄꺼야, 알았지? "
아멜라가 머리띠를 보더니 슬쩍 인상을 쓴다. 저런 유아틱한걸 어떻게 차나 하는 얼굴이다.
" 만약 거절하면,.. 오늘 밤시중 못들면, 내가 죽여버린다고 했다고 해~ 애처롭게 눈물도 흘려주면서"
내가 장난꾸러기처럼 웃으며 말하니까.. 이런내용을 장난처럼 말하는 내가 어이없는지 어이없는
얼굴이다.
하긴 그동안 고이고이 모셔온 처녀막이 내말 한마디에 뚤리게 생겼는데, 내가 장난치듯 말하니
어이없겠지..
"자~ 어차피 너도 그동안 하머를 존경했자나~ 내가 일부러 교육도 시키고 기회를 주는거니까 오늘
제대로 개통식하고 오라고~ 아! 그리고, 아기가 생긴다면 내가 축복하고 보호해줄께 걱정마!"
내가 등떠밀어 주고, 아기가 생겨도 괜찮다고 말하니까.. 새삼 고마운얼굴로 날 쳐다본다.
"자 지금쯤이면 하머도 집에 있을꺼야 얼른 가봐~ "
아멜라에게 이렇게 말하니, 시녀들이 주섬주섬 케弱?포도주 머리띠를 아멜라에게 챙겨준다.
아멜라는 얼굴을 붉히며 그것들을 받아들고는 나한테 인사하고 궁을 벗어났다.
흠.. 식탁주변을 둘러보니 레인,디나,실리,이리나가 당황, 어이없음, 존경(?)까지 담겨져있는 복잡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있다. 하긴 아멜라의 나이에 반도되지않는 내가 얼르고 뺨치고 교육까지
다이렉트로 마무리 짓는 모습을보니 존경스럽기도 하고 넋도 나갈것이다. 역시 난 타고났다. ??
" 자 이제 우리만의 신년파티를 해야겠지? "
난 나한테 집중된 분위기를 말 한마디로 흩으리며, 포도주를 따서 각자의 잔에 부어주었다.
" 건배하자고~ 올해도 무사히~ "
"짠..짠.짠"
이렇게 말은 안해도 올해까지는 무사할꺼다. 내년부터는 모르지만..
첫잔을 마신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다들 취기가 오르는지 아까 아멜라의 교육전처럼 까르르
웃어대고, 장난을치며 신년파티를 즐기기 시작했다.
나도 레인을 무릎에 안히고 연신 가슴을 주물러대며, 즐겼다. 그러다보니, 좀더 색다르게 포도주와
케揚?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자, 이리나는 보지를 나한테 향하고, 다리벌려 식탁에 눕고, 레인은 머리를 내쪽으로 향하고 누워,
그리고 디나는 자지빨고, 실리는 포도주하고 케揚?이리가져와"
내가 말하니까 다들 놀던것을 멈추고 잔뜩 기대한 표정으로 옷을 벗고는 내가 시킨대로 움직인다.
이리나는 보지가 작다. 특히 입구가 작아, 내가 몇개월동안 사용했는데두 불구하고, 언제나 꽉 다물어
져 있다.
난 이리나의 보지를 살짝 쓰다듬으며 말했다.
" 이리나 보지를 포도주잔으로 써야겠어~ "
그러고는, 실리의 손에서 포도주병을 받아 보지에 병 머리만 꽂아 넣고, 포도주를 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추 한잔 분량정도 들어갔다 싶을때 포도주병을 빼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잡아 포도주가
흘러 나오지 않게 막았다.
"아.. 이상해요 주인님.. "
" ??.. 포도주 맛은 어때? 아랫입으로 먹으니까 더 맛있어? "
"아. 몰라요.. 주인님.. 속에서 보글거리는것도 같고..."
알콜때문인가? 뭐 상관없을꺼다.
" 자 포도주를 이리나 보지에서 숙성시켜 먹어야지~ "
"그럼 숙성될동안 케揚?먹을까나~ "
난 실리에게 케揚?받으며, 이리나의 보지를 잡고 있으라고 말하고는 케揚?레인의 유방에 문질러
놓고 말했다.
"레인 유방은 케攘♡?. ?? "
난 레인유방위에 뭉게진 케익을 입만 사용해서 먹으며, 레인의 가슴을 슬쩍 슬쩍 빨아줬다.
"아..."
레인이 좋은지 신음을 흘린다. 이번에는 혓바닥으로 케楊㈇꼭?핥아 줬다.
어느정도 케익을 먹고는, 이번엔 이리나의 보지로 다가가 실리의 손을 치우고, 보지에 입을대고
포도주를 쭉 빨아먹었다.
살짝 시큼한맛이 도는 맛있는 포도주가 목으로 넘어온다.
"아..흑.. "
"???.."
포도주 맛도 좋고, 재미도 있다. 난 다른시녀들 보지주(酒)도 먹고 싶어졌다.
" 자 모두 식탁위에 보지를 내쪽으로 하고 다리벌리고 누워 "
모두 탁자위의 이리나처럼 눕는다. 난 시녀들 몸을 움직여 보지를 식탁끝에 맞춘후, 우선 케佯壙?
가슴에 발라주기 시작했다. 빵부분은 냅두고, 케揚?크림만 양손에 가득 묻힌후, 디나의 가슴부터
천천히 발라주기 시작했다.
"질꺽, 질꺽."
크림과 디나의 유방이 마찰하며 묘한소리를 내고, 디나는 부드러운 크림때문에 내손이 매끄럽게
유방위를 미끄러지는 것을 느끼며, 신음을 내뱉기 시작한다.
디나의 가슴에 어느정도 발라진것 같자 나머지 시녀들 가슴에도 모두 같은 방법으로 발라주었다.
"?? 좋아좋아~ 안주는 준비瑛릿? 이제 술을 따라볼까~ "
취기가 오르는지 나도 점점 흥이난다.
난 시녀들 보지에 포도주를 각각 집어넣고는, 레인과 실리의 가슴을 주무르며 즉석 자작한
숙성가(?)를 불렀다.
" ??~ 어느년 보지술이 빨리숙성 될까요~오~ 룰룰루 "
취해서 그런지 얼토당토 안되는 노래를 불러대며, 이년 저년 가슴을 주무르다. 목이 말라오자
레인것부터 마시기 시작했다.
레인 손을 치우고, 보지에 입을 대고 쭈욱 빨아먹기 시작했다. 가슴을 많이 주물러 줘서 그런가
아주 숙성이 잘榮? ??
보짓물과 섞인 살짝 시큼한 맛이 도는 포도주를 마셔대며, 가끔 포도주를 다 빨아먹고, 자지도
한번씩 넣어서 쑤셔주며..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필름이 끊어졌다...
젠장.....
해가 바뀌어 16살이 榮? 다른궁이나 키라에 시내는 신년행사로 떠들썩하다고들 하는데..
나의궁은 조용하기만 하다. 떠들썩하게 떠들어댈 인원도 없고, 초대한 사람도 없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하긴 아직 중립파귀족에 대한 회유가 덜끝났고, 회유 榮鳴灼巒?대놓고 초대할수도 없는입장이니
초대할수도 없다.
원래 이쯤해서 예시카나 쥬아나가 신년행사에 날 초대하고.. 그럼 가서 다시 작업을 할예정이 였지만.
예상과는 틀리게 초대장은 오지않았다. 4부인 레즐리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단히 막고 있는
모양이다. 뭔가 움직여봐야 겠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별 뾰족한수는 없기에.. 일단 생각저편으로
미뤄놨다.
" 라이머님 내려가요~ 준비 끝났어요~"
잠깐 생각에 잠겨있는데 디나가 밝은 목소리로 날 부른다.
" 응 알았어 "
짧게 대답후에 홀로 내려갔다. 홀의 가운데 식탁에는 제법큰 케揚?놓여있고, 케恙〈?촛불이 몇개
꽂혀있다.
주위로 날 안내한 디나를 제외하고, 아멜라를 비롯한 나머지 3명의 시녀들이 서있다.
" 우와~ 이게 너희들이 만든 케揚潔? "
난 과장되게 말하며, 시녀들의 얼굴을 한번씩 쳐다봐줬다. 내가 기뻐해주는게 좋은지 다들
싱글벙글이다.
작년 내 생일엔 요리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네들이 만든다고 요리사에게 우겨 졸작을 만들어서
떡하니 대령했었다. 근데 문제는.. 난 요리사가 만든줄알고, 시녀들 앞에서 흉을 봤다는거.. 아주
울며불며.. 지내가 다먹겠다는둥..여하튼 큰 곤욕을 치뤘다.. 오늘은 문지기2명도, 요리사도 모두
신년이라 집으로 보냈으니 당연히 시녀들이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과장되게 칭찬한것이다.
" 촛불부터 끄세요~ "
아멜라가 살짝 잠긴 목소리로 말한다. 아멜라는 작년 내 생일에 이어, 신년행사도 초라하게 케洋毬?
덩그러니 놓고, 하는게 못내 마음에 걸리는 눈치다. 하긴.. 궁에들어와서 시끌벅적하게 연회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 알았어 "
난 짧게 대답한후 케孃纜?섰다. 확실히 작년 10월 내생일때 만들어낸 케佯릿募?훨씬 나아진
모습이다. ??
그리고, 짧게 마음속으로 더욱 강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며 촛불을 껏다.
촛불을 끄자, 시녀들이 우르르 달려들더니, 한조각씩 케揚?베어내서 접시에 담아, 나와 아멜라에게
하나씩주고 자기들도 하나씩 담는다.
식탁에 모여앉아 포도주와 함께 케揚?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아멜라가 먼저 일어나겠다며
일어선다.
작년 실리와 이리나를 먹은이후, 아멜라는 레인에게 시녀장업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내가 시녀들을
모두 아우르자, 자신이 늙었다는 생각에 빠지려는것 같다. 아직 대외적업무는 아멜라가 처리하지만,
궁내의 일은 이제 레인이 처리하고 있다.
문득 일어선 아멜라의 얼굴이 부쩍 외로워보인다. 고아로 궁에서자라 궁에서만 생활해왔기에 지금
갈만한곳은 시녀숙소밖에 없다. 흠.. 이대로 보낸다면, 내맘이 편치 않을것 같아서 어떡할까
생각하다 하머가 생각이 났다.
내 외할아버지인 하머 자이츠는 자이츠 최고기사, 최고령기사에 3기사단을 맡고있어서 시내
퍼레이드를 하느라 우리궁 신년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이 저녁무렵이니 좀 있으면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리라..
"케攘?싸들고 하머에게 가있어"
"네?"
뭔소리냐는듯 아멜라가 반문한다.
"말 그대로야 오늘은 거기에서 자구와!"
흠.. 자구오라고 말해놓고 생각해보니.. 잘만하면 외로운 두 노년인생(?) 구원할수도 있을것같다.
아멜라가 40대 초반이고, 하머가 50대 중반.. 아멜라가 하머를 많이존경하고, 아멜라도 아직 미색이
있으니 잘하면 축하해줄일이 생길수도 있을것같다. ??.. 문제는 고지식한 하머영감이다.
"레인, 실리 같이 지하포도주 저장실로 가서 좋은포도주 골라가지고 와, 우리가 먹을 포도주도
좀 더 가지고오구"
"아멜라 이쪽으로 와봐"
난 아멜라를 구석으로 불러냈다.
"아멜라 오늘 외할아버지 모셔"
"네?"
"밤시중 들라고, 명령이야!"
아멜라의 얼굴이 확 붉어지며 말한다.
"하지만.. 전.. 할줄도 모르고.. 하머님이.. 하지않을 텐데.. "
시녀장급까지 올라가면, 밤시중들라고 시킬사람도 없겠지만 시킨다해도 들을필요는 없다. 근데
아멜라의 변명을 들어보자니.. 외할아버지에게 맘이 있기는 있는모양이다.
"하머는 나한테 맡기면 되고,... 섹스 어떻게하는지 가르쳐주면 할꺼야?"
"..."
아멜라는 얼굴만 붉히고 대답이 없다. 에라 강행이다.
"디나! 이리와서 아멜라가 지금 내가하는거 똑똑히 볼수있게 잡고있어~ 놓치면 혼날줄알아!"
"이리나 이리와~"
디나는 아멜라의 뒤로가서 아멜라를 잡고있고, 아멜라는 그져 멍하니 서있다. 이리나는 뭣땜에
불렀냐는듯 갸우뚱하며 나한테 다가온다.
"이리나~ 자지빨어!"
이리나의 얼굴이 확 붉어지며 말한다.
"하지만.. 아멜라님이 있는데요?"
"있으니까 빨라는거잖아 아멜라 교육시키려고"
"그래도 되요?"
아놔.. 씨발년 그냥 시키면 할것이지.. 몇개월을 교육시켜도 툭툭 토나달고..
"이궁 주인이 나잖아! "
내가 이렇게말하며 이리나를 쏘아보자, 금방 겁을 먹고는 내앞에 꿇어앉아 허겁지겁 내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춥"
"자 처음에는 이렇게 자지를 빠는거야~ 이리나 하는거 보이지? "
"이렇게 서있을때 빨아도되고, 남자가 누워있으면, 위에서 빨면되고 "
"이리나 천천히 "
"자, 자세히보면 이리나가 자지빨때 자기이빨을 입술로 감추는거 보이지?"
"남자 자지는 민감해서, 이빨이 자지에 닿으면 아프거든 그래서 이렇게 입술로 이빨이 안닿게
하는거야~ "
"그리고, 이리나 손을 잘봐~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한손으로 알주머니만지고 있지? "
"이리나 잠깐 멈춰 "
설명을 하다보니 자지부터 설명하는게 나을것같아서, 이리나에게 멈추라고 했다.
"자, 이 버섯머리처럼 생긴게 귀두라고 하는건데, 여기 귀두끝부분들이 민감해, 자지빨때 여기를
혀로 쓸어주는거야, 그리고, 처음 자지를 빨때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귀두부분을 중점적으로 빨어..
그러면 자지가 더 커지거든~ 그럼 그때 이렇게~ "
" 이리나 다음 단계로 "
이리나는 자지를 손으로 잡지않고, 입으로 물어 빨아댄다.
" 춥 "
" 그다음 자지가 좀더 커졌을땐 이렇게, 손을 자지에서 떼고, 기둥까지 깊숙히 빨아주는거야~ "
"그땐 왼손은 계속 알주머니를 만져주고, 오른손은 중심이 흩으러지지 않게 남자 허벅지 같은델
짚어줘"
" 다 알아 들었어?"
"...."
뭐 대강 알아들었을꺼다. 실제로 본적만 없지.. 그림이나 책을 통해 대략 알고 있었을테니까.
" 이제 삽입을 보여줄께, 이리나 식탁치워 "
이리나가 식탁 접시들을 한곳으로 몰아놓는다. 홀의 식탁은 크고, 길어서 금방 자리가 만들어졌다.
" 이제 옷벗고 누워 "
이리나가 식탁에 옷을 벗고 눕는데, 레인과 실리가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가만히 눈치를 보더니
포도주를 내려놓고, 홀 한켠에 가만히 서있는다.
"자 이자세는 가장 평범한 자세야~ "
이리나의 보지를 보니 엄마같던 시녀장한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애무도 않해줬는데 물이
벌써 부터 나와있다.. 난 이리나의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넣기 시작했다.
"자 이렇게 들어가는거야 "
"그리고 이렇게 "
아멜라에게 이렇게 말해주며 왕복운동을 하는데, 이리나의 좁은보짓속과 상황때문인지 나도 어느덧
섹스에 몰두하게 榮?
" 아.. 주인님.. "
이리나도 흥분해서 아멜라 앞이라는걸 잊고, 신음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나도 흥분이 되서, 아멜라를
교육시키던걸 잊고, 한참 빠르게 이리나의 보지를 쳐대는데.. 사정감이 슬쩍 들기 시작한다.
사정감을 느끼자, 아멜라를 교육시키던게 생각이나 잠시 멈추고는 자지를 보지에서 뽑았다.
그리고, 이리나를 일으켜세워 아멜라 앞으로 데려가, 아멜라 옆쪽 벽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 자. 이건 뒷치기야.. 바로 좇물 싸는거까지 보여줄테니까 잘봐 "
아멜라의 넋나간 얼빠진표정을 바라보며 말하고는 이리나의 보지에 자지를 끼워넣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 짝, 이리나 보지조여 "
난 이리나의 엉덩이를 때리며 조이라고 주문했다. 불과 몇개월전 울며불며 개통식을 한 이리나지만,
생각보다 적응도 빠르고, 자지조이는 연습을 시켜놨더니 요즘엔 곧잘 조인다.
"움찔움찔"
이리나가 보지를 조이려고 힘을 주는게 느껴진다... 흠.. 아직 다른시녀들에 비해 못하기는 못하지만,
나름 좁은보짓속과 어울리며, 귀여운 맛이 있다.
" 짝, 짝 "
"아.. 주인님 "
내가 빠르게 좇질을 하며, 엉덩이를 때려주니 이리나도 좋은지 연신 신음을 쏟아낸다.
한참을 그러고 쳐대다보니, 점점 사정감이 몰려온다. 난 사정감이 회음부를 통과할때쯤 자지를 얼른
이리나의 보지에서 뽑아내고는, 이리나의 등위로 좇물을 R아냈다.
이윽고 사정을 다 끝내고, 이리나는 그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는, 아멜라를 쳐다보며 말했다.
" 이리와서 좇물 봐봐 "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어느새 다가온 레인과 실리가 좇물이 묻은 내손과 자지를 빨아서 깨끗하게
하고있다.
잠시 자지와 손을 청소하는동안 아멜라가 가까이 오길 기다렸지만, 역시나 그자리에 못박힌듯
움직이질 않는다.
난 자지빨던 레인의 입속에서 자지를 뽑고는 아멜라에게 다가가, 팔목을 잡고 강제로 이리나옆에
데려왔다.
"자 제대로 봐야지?, 그래야 당황하지않고 밤시중을 잘~ 들수있을꺼 아냐!"
"..."
대답도 없고, 제대로 쳐다보지 않는다. 난 아멜라의 뒤에서 한손으로 머리채를 잡아다 얼굴을 내가
싸놓은 좇물에 가져다가 비비며, 다른 한손으론 옷속에 넣어 한쪽유방을 주무르며 말했다.
" 이런 개년이 보지노예 주제에! 주인이 교육을 시키면 잘 따라야 할거 아냐? "
" 웁웁.. "
흠.. 순간 이런짓을 하고도 아차했다. 이럴생각은 없었는데.. 아멜라가 내 어머니 전속시녀였고,
나이도 어머니뻘이라, 그동안 나름 조심스레 대했던 면이 많았는데.. 이렇게 해버렸으니..
하긴, 첨에 밤시중들라고 할때부터 살짝 무너져내리긴 했으니까... 에라~ 밀어붙이자!
아직 숫처녀라 그런지 나이가 좀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안 가득 유방의 탄력이 느껴진다.
난 아멜라의 얼굴을 이리나의 등에서 살짝 띄어냈다. 아멜라의 얼굴은 좇물이 범벅이되서 앞머리까지
엉망이 榮?
" 어때? 이제 좇물이 뭔지 확실히 알겠지? "
"...."
아멜라는 눈을 꼭 감은채 아무말이 없다. 기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복종시키지 않으면 배반 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괜히 막판에 무식하게 굴었나... 젠장.. 하지만 이미 끝난일..
" 디나, 실리! 아멜라 양팔을 잡아서 허리를 숙이게해 "
"레인은 가서 허리띠 가져와 "
디나와 실리가 좇물이 가득 묻은 아멜라의 얼굴을 힐끗힐끗보며 내가 시킨대로 양팔을 잡고 허리를
숙이게 한다.
잠시후 레인이 내 허리띠를 가져온다. 실제 옷입을때 착용하지 않는 매질전용 허리띠다.
난 아멜라의 치마를 걷고, 레인에게 안내려오게 잡고있게 한후, 아멜라의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 공자님~ 공자님! 안돼요~, 밤시중 잘 들테니까 제발.. "
아멜라가 소리친다. 내가 따먹으려는줄 아나보다.. 여하튼 난 아멜라의 말을 무시하며 허리띠로
엉덩이를 세게 때리기 시작했다.
" 짝~ 짝~ "
"아~ 아~ "
" 자 아멜라, 내가 때릴때마다 감사합니다를 외치는거야~ 제대로 하지못하면 계속 때릴테니까
알아서해!"
난 두대정도 맛보기를 보여준후 아멜라에게 말하고는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때리기 시작했다.
"짝..짝 "
"아~.. 그만.. 그만.."
아직까지 감사합니다란 말은 안하고, 벗어나려고 반항이다. 하지만, 발목엔 팬티가 걸려있어
제대로 못움직이고, 양손은 실리와 디나가 꼭 잡고 있으니.. 부질없는 짓이지.. ??
"짝.. 짝 .. 짝~ "
"감.. 사합..니다."
역시 매에는 장사없다. 아멜라가 드디어 감사하다고 한다.
"자.. 아멜라 잘했어, 이제부터 10대를 때릴꺼야, 니가 주인한테 대들었으니 벌주는거니까..
내가 때릴때마다 확실히 감사합니다를 외치도록, 한번이라도 빼먹으면 처음부터 다시야!"
"짝~"
"감..사합니다."
처음엔 더듬거리며 감사합니다를 외치더니 뒤에가서는 확실하게 감사합니다를 외친다. 금방 10대는
끝났다.
난 아멜라의 붉은선이 그려진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져줬다.
"아.."
아멜라는 쓰라린지 신음소리를 낸다. 난 디나와 실리에게 양팔을 놔주라고하고, 레인에게 얼굴을
닦아주라고 했다.
디나와 실리가 양팔을 놓고, 얼굴까지 닦았는데, 아까전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 까놓은 자세를 계속
유지하고있다.
부끄러워서 그런가?.. 잠깐 보고 있으려니, 등이 소리없이 떨리는게 보인다. 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아멜라의 얼굴을 들어봤다. 역시 생각대로 울고있다.
소리없이 눈을 꼭감고 아멜라가 우는 모습을 보니 불쌍하다. 난 울고있는 아멜라의 입술에 짧게
입맞춤을 해주며 말했다.
" 괜찮아 아멜라, 부끄러워 할것 없어.. 다른시녀들도 모두 이렇게 교육시켰는걸~ "
" 아멜라~ 눈을 뜨고 날 봐! 난 너의 주인이야, 널 이렇게 다루는건 주인인 내맘이고, 니가 이렇게
해야하는것도 궁에서 키워진 보지노예로서 당연한거야"
아멜라의 눈을 보니 어느정도 숙응은 하는 눈치다. 난 슬며시 아멜라를 안아주며 말했다.
"괜찮아, 이렇게 나한테 혼났다고 해서, 대외적으로 시녀장인게 어떻게 되지는 않아, 다만 내앞에서는
노예로서의 마음가짐을 잊어선 안되.. 잊으면 다시 벌을 줄꺼야"
" 아멜라 내말 모두 이해했어?"
".. 네 "
난 아멜라의 대답을 듣고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아멜라의 공알을 손으로 살살 만져줬다. 아멜라가
살짝 당황하더니 엉덩이를 뺀다.
" 가만있어.. 넌 내 노예잖아~ "
난 아멜라의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여 줬다. 아멜라는 내말을 듣고는 엉덩이를 빼던것을 멈추고
가만히 내손길을 느낀다.
"짝~ 여기까지~ "
난 아멜라의 씹물이 나오는것을 느끼며, 엉덩이를 한대 때려주고는 말했다. 더이상가면 내가 아멜라를
먹을지도 모른다... 아멜라는 어디까지나 불쌍하고, 외로운 하머한테 주는 내 선물이다.. 참아야
하느니~~~
난 디나와 이리나에게 아멜라를 깨끗하게 목욕시켜 데리고 오라고하고, 실리에겐 이리나의 방에서
파란색 큰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가져오라고 시켰다. 레인은 내방에서 종이와 펜을 가져오라고 시키고..
잠시 혼자 식탁에 앉아서.. 하머에게 쓸 편지내용을 구상하고 있는데 레인이 종이와 펜을 가지고 온다.
난 하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대강 내용은 그동안 나한테 힘써줘서 고맙다로 시작해서.. 혼자 외로이 살아가는 모습이 내 가슴을
후벼판다라는 중간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러해서 선물을 주는데 이 선물을 거절하면 미안한
맘에 더이상 하머를 보지않을거라는 협박으로 끝을 맺었다. ???..
편지를 쓰고 있는데 실리가 머리띠를 가지고 온다. 언젠가 이리나가 쓰고다니던 머리띠였는데
파란색에 가운데에는 큰 리본이 달려있다. ??
아직 아멜라는 오지 않는다. 실리와 레인에게 포도주를 가져오라고 했다. 5병이였는데 4병은
자이츠산 20년짜리들이였고, 나머지 한병은... 두둥! 아리안산 120년 짜리다.. 아.. 이거 졸라
비싼건데...
포도주는 보통 5년~10년 숙성시켜서 마신다. 그런데.. 좋은포도로 담근 포도주는 10년이 지나도
썩지않고 계속 숙성이 된다. 그중에서도 100년이 넘어가는건 정말정말 최상품이다. 더군다나
포도주로 유명한 아리안산이면..
아.. 좀 아깝다. 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아흐...나도 못먹어 봤는데 젠장할...
"레인~ 포도주 창고에 100년 넘는거 또 있어? "
" 아뇨 그거 하나밖에 없던데요... "
이런 썩을.. 씨바씨바씨바... 나중에 가주되면 가주창고 뒤져서 먹어야겠다.
잠시 포도주의 아까움에 눈물짓고 있는데, 아멜라가 꽃단장을 하고 들어온다. 음.. 이렇게 차려놓고
보니, 나이는있지만, 아멜라도 꽤 이쁘다.
" 이리와 아멜라, 지금부터 내가 설명하는거 잘 들어 "
" 우선 하머의 집으로 찾아가서, 케弱?여기 포도주를 함께 먹어, 거절하면 내가 특별히 보낸거라
다 먹는지 확인하라고 했다고 하고, 같이 먹어"
"그리고, 다 먹으면 여기있는 머리띠를 머리에 쓰고, 무릎꿇고는 여기 내편지를 하머에게 보여줘,
그럼 하머가 알아서 해줄꺼야, 알았지? "
아멜라가 머리띠를 보더니 슬쩍 인상을 쓴다. 저런 유아틱한걸 어떻게 차나 하는 얼굴이다.
" 만약 거절하면,.. 오늘 밤시중 못들면, 내가 죽여버린다고 했다고 해~ 애처롭게 눈물도 흘려주면서"
내가 장난꾸러기처럼 웃으며 말하니까.. 이런내용을 장난처럼 말하는 내가 어이없는지 어이없는
얼굴이다.
하긴 그동안 고이고이 모셔온 처녀막이 내말 한마디에 뚤리게 생겼는데, 내가 장난치듯 말하니
어이없겠지..
"자~ 어차피 너도 그동안 하머를 존경했자나~ 내가 일부러 교육도 시키고 기회를 주는거니까 오늘
제대로 개통식하고 오라고~ 아! 그리고, 아기가 생긴다면 내가 축복하고 보호해줄께 걱정마!"
내가 등떠밀어 주고, 아기가 생겨도 괜찮다고 말하니까.. 새삼 고마운얼굴로 날 쳐다본다.
"자 지금쯤이면 하머도 집에 있을꺼야 얼른 가봐~ "
아멜라에게 이렇게 말하니, 시녀들이 주섬주섬 케弱?포도주 머리띠를 아멜라에게 챙겨준다.
아멜라는 얼굴을 붉히며 그것들을 받아들고는 나한테 인사하고 궁을 벗어났다.
흠.. 식탁주변을 둘러보니 레인,디나,실리,이리나가 당황, 어이없음, 존경(?)까지 담겨져있는 복잡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있다. 하긴 아멜라의 나이에 반도되지않는 내가 얼르고 뺨치고 교육까지
다이렉트로 마무리 짓는 모습을보니 존경스럽기도 하고 넋도 나갈것이다. 역시 난 타고났다. ??
" 자 이제 우리만의 신년파티를 해야겠지? "
난 나한테 집중된 분위기를 말 한마디로 흩으리며, 포도주를 따서 각자의 잔에 부어주었다.
" 건배하자고~ 올해도 무사히~ "
"짠..짠.짠"
이렇게 말은 안해도 올해까지는 무사할꺼다. 내년부터는 모르지만..
첫잔을 마신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다들 취기가 오르는지 아까 아멜라의 교육전처럼 까르르
웃어대고, 장난을치며 신년파티를 즐기기 시작했다.
나도 레인을 무릎에 안히고 연신 가슴을 주물러대며, 즐겼다. 그러다보니, 좀더 색다르게 포도주와
케揚?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자, 이리나는 보지를 나한테 향하고, 다리벌려 식탁에 눕고, 레인은 머리를 내쪽으로 향하고 누워,
그리고 디나는 자지빨고, 실리는 포도주하고 케揚?이리가져와"
내가 말하니까 다들 놀던것을 멈추고 잔뜩 기대한 표정으로 옷을 벗고는 내가 시킨대로 움직인다.
이리나는 보지가 작다. 특히 입구가 작아, 내가 몇개월동안 사용했는데두 불구하고, 언제나 꽉 다물어
져 있다.
난 이리나의 보지를 살짝 쓰다듬으며 말했다.
" 이리나 보지를 포도주잔으로 써야겠어~ "
그러고는, 실리의 손에서 포도주병을 받아 보지에 병 머리만 꽂아 넣고, 포도주를 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추 한잔 분량정도 들어갔다 싶을때 포도주병을 빼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잡아 포도주가
흘러 나오지 않게 막았다.
"아.. 이상해요 주인님.. "
" ??.. 포도주 맛은 어때? 아랫입으로 먹으니까 더 맛있어? "
"아. 몰라요.. 주인님.. 속에서 보글거리는것도 같고..."
알콜때문인가? 뭐 상관없을꺼다.
" 자 포도주를 이리나 보지에서 숙성시켜 먹어야지~ "
"그럼 숙성될동안 케揚?먹을까나~ "
난 실리에게 케揚?받으며, 이리나의 보지를 잡고 있으라고 말하고는 케揚?레인의 유방에 문질러
놓고 말했다.
"레인 유방은 케攘♡?. ?? "
난 레인유방위에 뭉게진 케익을 입만 사용해서 먹으며, 레인의 가슴을 슬쩍 슬쩍 빨아줬다.
"아..."
레인이 좋은지 신음을 흘린다. 이번에는 혓바닥으로 케楊㈇꼭?핥아 줬다.
어느정도 케익을 먹고는, 이번엔 이리나의 보지로 다가가 실리의 손을 치우고, 보지에 입을대고
포도주를 쭉 빨아먹었다.
살짝 시큼한맛이 도는 맛있는 포도주가 목으로 넘어온다.
"아..흑.. "
"???.."
포도주 맛도 좋고, 재미도 있다. 난 다른시녀들 보지주(酒)도 먹고 싶어졌다.
" 자 모두 식탁위에 보지를 내쪽으로 하고 다리벌리고 누워 "
모두 탁자위의 이리나처럼 눕는다. 난 시녀들 몸을 움직여 보지를 식탁끝에 맞춘후, 우선 케佯壙?
가슴에 발라주기 시작했다. 빵부분은 냅두고, 케揚?크림만 양손에 가득 묻힌후, 디나의 가슴부터
천천히 발라주기 시작했다.
"질꺽, 질꺽."
크림과 디나의 유방이 마찰하며 묘한소리를 내고, 디나는 부드러운 크림때문에 내손이 매끄럽게
유방위를 미끄러지는 것을 느끼며, 신음을 내뱉기 시작한다.
디나의 가슴에 어느정도 발라진것 같자 나머지 시녀들 가슴에도 모두 같은 방법으로 발라주었다.
"?? 좋아좋아~ 안주는 준비瑛릿? 이제 술을 따라볼까~ "
취기가 오르는지 나도 점점 흥이난다.
난 시녀들 보지에 포도주를 각각 집어넣고는, 레인과 실리의 가슴을 주무르며 즉석 자작한
숙성가(?)를 불렀다.
" ??~ 어느년 보지술이 빨리숙성 될까요~오~ 룰룰루 "
취해서 그런지 얼토당토 안되는 노래를 불러대며, 이년 저년 가슴을 주무르다. 목이 말라오자
레인것부터 마시기 시작했다.
레인 손을 치우고, 보지에 입을 대고 쭈욱 빨아먹기 시작했다. 가슴을 많이 주물러 줘서 그런가
아주 숙성이 잘榮? ??
보짓물과 섞인 살짝 시큼한 맛이 도는 포도주를 마셔대며, 가끔 포도주를 다 빨아먹고, 자지도
한번씩 넣어서 쑤셔주며..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필름이 끊어졌다...
젠장.....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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