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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1 432회 0건
8. 쥬아나


그후로 2주가 흘렀지만, 아직 여파는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다.

아멜라가 말했던지 영감도 와서 한마디하고, 아멜라는 냉담해 졌다.

레인도 아직 마음을 추스리지 못한것 같다. 그일로부터 이틀후 레인에 내방출입을 금지 시켰다.

몸은 고분고분한데 눈빛이 영 거슬려서 짜증도 나고, 생각해보면 나혼자 살자고 한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억울하고, 레인을 매질해서 다스리자니 콱 독약먹고 자살할것 같아서 그냥 안보기로 했다.

시간이 약이라는 명언을 떠올리며...


레인을 떨어내니, 연무장식사나 빨래거리등등.. 이래저래 다른 시녀가 붙게榮?

디나라고, 예시카 연회때 아멜라가 붙여줬던 시녀였다.

18살인 레인보다 1살 어리고, 그때는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레인보다는 못하지만 제법 이쁘다.

그리고, 몸매가 아주 좋다. 레인과 버금가는, 가슴은 살짝 작고, 엉덩이는 더크다. 허리는 비슷하고..

고아로 어릴때부터 궁에서 자랐다는데, 이런년들은 평민에서 뽑은 시녀와 틀리게 결혼할수 없고,
시내로 외출할 수도 없다.

시내로 외출이 가능한건 늙으막(?)에 시녀장을 달아서야 가능하다.

나중에 시녀장도 못달고, 가주가 안아서 후궁에 들어가지 못하면 40세 전후로 궁밖에 늙은 시녀만
사는곳으로 보내진다.

그냥 간단하게 궁내용 보지노예라고 보면된다. 더군다나 이년들을 안아서 챙겨줄수있는 신분은 현제
가주와 공자 4명 총 5명이 다이다.


레인을 출입금지 시킨후 삼일간은 욕구를 참았는데..

디나 이년이 내앞에서 암내를 살살 풍기며 엉덩이를 하두 흔들어 재껴서.. 금욕생활은 삼일만에
쫑났다.


아직 개통식은 안치뤘다. 개통하면 하루나 이틀 쩔뚝대며 돌아다닐텐데 차마 분위기상 그럴수는
없어서, 그냥 입에다가 서너번 사정해 줬다.


근데 이년은 그거 받고도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너무 날뛰는거 같아서 좀 때려봤는데, 아.. 이 미친년.. 더 좋아한다. 눈치를 보니 레인과 섹스하는
걸 몇번 본것 같기도 하다.
그러니까.. 내가 때리면 더 사랑하나부다.. 하는거다. 눈치없기는.. 사랑의매와 징벌의매도 구분못
하고..


어쨌든 이년은 보지노예로 낙점이다. 내가 다른여자랑 하고있으면 옆에서 수건으로 땀닦아준다던지,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춰준다든지 하는 그러다 내가 동하면 한번 해주고..

레인이나 예시카하고는 다른용도로 키울꺼니까, 레인꼴 나지않게 처음부터 강하게 키울생각이다.

질투는 상상도 못하게.. 레인도 전속시녀로 넣을때 그런용도로 사용예정이 였는데.. 농노때 정때문에..

아~~ 여린나의 마음이여~~


오늘이 디나 개통식 날이다. 내일이나 모레쯤부터 생리가 있을 예정이라니까, 그때 아프다고 말하고,
쉬면서 치료하라고 말해뒀고, 연무장 한켠 창고안에 침상도 마련해놨다. 레인이 옆방에 있는데
소리라도 들으면 안될것 같아서 이리로 자리를 옮겼다.
비밀의방은 저런년 길들이는데 쓰기는 아까웠고..


" 휘잉~ 휘잉~ "

" 아~ 근데 이년은 왜 안오나? "

칼을 휘두르며 생각하고 있는데, 디나년이 오는게 보인다.

" 공자님~ "

" 병신같은년 머하다 이제 오는거야? "

내말을 듣더니, 시무룩해진다. 아니. 내말을 듣기 전부터였나?

" 쥬아나님이 오셨어요.. 응접실로.. "

슬픈듯 나에게 말한다. 아.. 그래서 시무룩했던거였군..

쯧쯧.. 좀 불쌍하다 고대하던 개통식날.. 결국 무산이군..

내가 가슴을 주물주물 만져주며 말했다.

" 시간은 많아 이년아~ 담에 뚫어줄께 "

" 네~ "

디나가 내말을 듣고 밝게 웃으며 말한다.

아.. 이년은 너무 낙천적이야..


응접실에 들어서니, 아멜라와 왠 못보던 시녀한명이 서있고, 쥬아나가 쇼파에 앉아있다.

예시카는 어릴때부터 개구장이라 시녀장이 맨날 붙어 다녔다고 했고, 쥬아나는 어릴때부터 조숙하고
얌전해서 시녀만 대동하고 다닌다고 들었는데, 정말 시녀한명 달랑 붙이고 와있다. 예시카하고는
겨우 한살차인데.. 비교되는군 정말.. 한보지에서 나온년들이 극과 극이니..쯧쯧


일단 쇼파에 앉았다. 쥬아나가 인사를 해온다.

" 안녕하세요. 오빠~ "

" 응, 그동안 잘지냈어? "

" 뭐 그냥 있었죠.. "

" 근데 어쩐일이야? "


내가 이렇게 묻자 쥬아나가 아멜라를 보며 말한다.

" 자리좀 피해주겠어? "

" 아네.. 그럼 말씀나누세요.."

아멜라와 시녀가 밖으로 나간다. 얘가 뭔말을 하려고 그러나.. 오빠사랑해요? ??..

아직 쥬아나는 먹을 계획을 안세웠는데.. 어쩔까나..

별 시덥지않은 생각을 하는데, 쥬아나가 조심스럽게 품속에서 편지를 꺼내 나에게 건낸다.

" 예시카의 편지예요.. 전해달라고.. "

편지를 받아보니 봉투밖에 밀랍을 녹여서 인장을 찍어놓은게 보인다.

일단 봉인들 떼고 내용을 읽어보니...


예시카는 그날 환궁도중 첫생리가 터졌단다. 덕분에 안아픈연기도 할필요 없었고, 지금은 생리도
끝나고 보지도 안아프단다.

대신 시녀장 넬시가 24시간 감시를 해서 도저히 놀러올 상황이 아니고 해서 편지를 쥬아나를 통해
보낸다는말이다.

뭐 밑에 오빠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로 도배를 했지만, 그냥 대강 읽어 넘겼다.

다읽고는 응접실 촛불에 태워서 바로 증거인멸을 했다.


그리고, 쇼파에 앉자, 쥬아나가 궁금한듯 물어온다.

" 도대체 그날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

" 동생이 말 안해줘? "

난 당연히 말안했을걸 알면서 물어봤다.

" 네, 여태 비밀없이 지냈는데 그날 오빠궁에서 한나절 동안 일이 비밀이래요.."

" 그건 그렇고, 연회에서는 부끄럼쟁이더니 이제는 말 잘하네?"

내가 이렇게 말하니 쥬아나에 얼굴이 확 붉어진다. 부끄럼이 많기는 많다.

"그땐 오빠인걸 잘 몰랐고, 처음보고, 지금은 동생이랑 오빠랑 매우친밀한것 같아서... 저도.."

별것도 아닌데, 허둥대며 이런저런 이유를 가져다 붙인다. 나름 조합해보면 이해도 되긴된다.

" 그날일이 알고싶어? "

난 목소리를 깔고, 예시나를 꼬실때처럼 살살 속삭여 줬다.

그러자 쥬아나는 얼굴이 좀더 붉어졌지만,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가만히 고개를 끄덕인다.

" 근데.. 그일은 비밀이야~ 하하 "

내가 놀려대자 고개를 숙으리고, 귀까지 뻘개져 있다.

그러다, 고개를 번쩍들더니 말했다.

" 난.. 난 알고싶어요! "

아 씨바 깜짝이야.. 갑자기 소리지르다니.. 샹년 날 놀래키다니..

순간적으로 당황에 짜증이 몰아 닥치고, 내 마음한켠에서는 비밀의방에 끌고가서 해치우라고 속삭인다.

살짝 고민해줬다. 쥬아나 때문이 아니고, 레인과 아멜라, 영감때문이였다.

쥬아나는 비밀의방에 댈구가서, 말안들으면 강간을 해도 부끄럼이 많아서 엄마에게 일러바치지는
않을꺼다.

난 금방 결정했다. 이런 기회는 흔치않다. 지금이 오전이니 바로 비밀의방으로 직행해서 한따까리
하고나면 대략 점심시간 끝날때쯤이면 상황종료다. 다른이들이 눈치채기도 힘들고..


" 그럼 갈까? "

대뜸 말하고는 바로 내방으로 직행했다.

그리고는 비밀통로 앞에 데려가 나란히 섯다.

" 동생말을 들어서 알겠지만 지금부터는 모두 비밀이야, 알겠지? "

" 네.."

쥬아나는 기대감에 부풀어 나에게 대답한다.

벽돌을 누르고, 비밀통로를 지나 비밀에 방으로 들어섰다.

횃불에 비친 쥬아나에 얼굴을 보니 잔뜩 기대한 상태다. 이야기책속에서만 나오는 비밀통로를
지나왔으니..

일단 비밀의방 문을 닫고 천천히 횃불과 촛불에 불을 붙였다.



로리타풍 그림들을 본 쥬아나는 눈이 동그래진다. 더불어 얼굴도 빨갛게 달아오르는데 눈을 감거나,
피하지는 않는다.

표정을 보니, 다 아는 얼굴이다.

소문은 사실이다. 이년은 예시카보다 훨씬 조숙하다. 겨우 1살 많은데..

어쨌던 강행이다.

난 쥬아나에 뒤로가서 안아줬다. 얼래? 반항을 예상했건만 반항은 없다. 오히려 뒤, 내쪽으로 살짝
기대는듯하다.

쥬아나에 귀에다가 대고 속삭였다.

" 앞에 정면에 보이는그림앞으로 가 "

말도 잘듣는다. 주춤주춤 그림앞으로 가서 섰다. 너무 술술 풀리니 살짝 불안했지만 그냥 진행~

쥬아나를 뒤에서 안은채 쥬아나에 오른손을 잡고, 그림에 그려진 남자에 자지에 올려놨다 그리고
물었다.

" 이건뭐지? "

쥬아나는 잠시 생각하더니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으리고 조그맣게 말한다.

"성기요.."

"아니, 좀더 저속하고 정확하게 말해봐"

다시 주저하지만, 대답은 한다.

"자..지요.."

"뭐라고? 안들리거든 좀더 크게 말해봐.."

" 자지요"

좀더 큰목소리로 대답한다.

난 다음에는 여자 보지위에 손을 올리고 말했다

" 이거는? "

" 보지요.. "

난 좀더 고난위도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일단 액자가 걸린곳으로 가서 무슨자세인지 물었다.

" 이건 무슨자세지? "

"후배위"

"아니 좀더 저속하게.. "

"뒷치기.."


이년 잘하면 이론상으로는 나보다 더 잘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난 내 우월감을 위해 다시한번 더 난위도를 올렸다.

"아니아니.. 좀더 저속하게~ "

"..."

역시 모르는군.. 일단은 내가 이론상으로도 우월하다. 아.. 이놈에 소심증..

난 역시 모를줄 알았다는듯 말을했다.

"개치기라는 거야"

"!!"

놀란눈으로 나를 힐끗 돌아본다.

난 재미가 들려, 액자속에 자세를 하나하나 물어보고, 대답을 들었다.



그러다 문득, 이년이 대강 눈치채고, 이런상황을 바라고는 날 꼬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조숙하기도 했고, 예시카와 어릴때부터 같이놀았으니 예시카에 상태를보고 대략 눈치챘겠지.

더군다나, 행동을 봐서도 그렇고..

연회 때 날보고 맘에 들었던걸까? 뭘할건지 대강 눈치를 챘는데 들어온걸 보면 그런것도 같다.

나하고 비밀놀이라는게 최소한 성추행은 생각했을테니...


난 일단 윗도리를 벗겨냈다. 위에는 젓가리게 밖에 없고, 저항은 눈꼽만치도 안한다.

젓가리게까지 풀러낸후 가슴을 살살애무해 줬다. 확실히 에시카보다는 크다.

그러면서 귓가에 입을대고 물었다.

" 너 비밀 다 알고 왔지? "

" 아.. 아니예요.. 동생이 정말 말 안해줬어요.."

" 에시카는 말을 안했겠지.. 하지만.. 넌 다 눈치채고 왔어.. 그렇지? "

"..."

" 내가 좋아? "

"..."

실토를 안해서 다른걸 물었지만 여전히 묵비권...

한손으로는 가슴을 계속 애무해주면서 치마를 벗겼다. 그리고 팬티를 내렸다.

어쭈.. 다리를 들고 빼내기 쉽게 도와준다.

난 보지위에 알을 살살 손으로 만졌다. 벌써 돌기는 솟아있다.

" 자위는 얼마나 했어? "

"..."

돌기상태를 딱 보니, 손좀쓴거 같아서 물어봤더니 또 묵비권..

이거 묵비권은 그냥 긍정이라고 보면 될것같다.


" 혼자서 자위할때 무슨생각을 했지? "

".."

난 이제 묵비권엔 자극을 주기로 했다.

"다시 묻지.. 다 알고 온거지?"

묻고는 대답을 안하자, 공알을 손가락으로 잡고 살살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아.. 아흑... "

머리를 도리질 치며, 신음소리를 낸다.

"여기서 하는말은 모두 비밀이야.. 비밀이 될수밖에없어.. 그래서 비밀의 방이지"

내가 이렇게 말하며 살살꼬시니 드디어 입을 연다..

" 네.. 대강은 눈치챘어요... 아~ 흑 오빠 아퍼요.. "


난 공알을 다시 제자리로 돌리고, 살살 기분좋게 만져줬다.

그러면서 침대로 가서 눕혔다. 벽쪽을 보고 눕게한후, 나도 옷을 다 벗고, 뒤에서 안은다음 가슴과
보지를 다시 애무해줬다.

보지만지던 손에 보짓물이 느껴진다. 자위경험이 있는거 같으니, 일단 반응도 빠르다.

난 다시 질문을 시작했다.

" 자위는 언제부터 했어? "

" 아흑..10살때 부터였을 꺼예요.."

" 어떻게? 자세히 설명해봐.."

" 그냥 놀다가.. 침대모서리에 보..지를 문지르게 榮쨉?. 그냥 기분이 좋아서.."

" 무슨생각을 하면서 했는데? "

" 그냥 아무생각 없었어요.. 그냥 기분좋아서.. "

" 그런데, 성지식이 그렇게 풍부한가? "

난 아까 액자속 그림에 대해 묻기놀이를 했던거 기억하며 말했다.

" 그건 11살때쯤 우연히 책을보다가.. 그런걸 봤어요.. 내가 침대모서리에 하던것과 같은거라는걸
알고.."

"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군.. ?? "

좀더 수치심을 느끼는지 더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보지에서 갑자기 울컥하고 물을 토해낸다.


" 쌌군.."

"... 네.."

" 아주 질질驩? 오줌눈것처럼.. 지금 느낌 어때? "

".. 좋아요."

" 오빠 손으로 보짓물 싸게 해주니까 좋아? "

".. 네.. "

" 앞으로 계속 해줘? "

" .네..."

" 그럼 부탁해봐."

".. 앞으로 계속해 주세요.."

"뭘 계속하는데? "

" 손으로 싸는걸.."

이렇게하면 진도가 넘 느릴것 같아서 내가 할말을 읊어줬다.

"아니.. 내가말하는거 그대로 해봐, " 앞으로도 오빠가 쥬아나 보짓물을 질질싸게 해주세요""

" 앞으로도.. 오빠가 쥬..아나 보.짓물..을 질질싸게 해주세요.."

"좋아좋아 그렇게 해주지"

"자 그럼 11살때부터 자위할땐 무슨생각을 했지?"

"그냥.. 책에있는 그림 떠올면서.."

"흠.. 나중엔 남자중에 떠올리면서 한사람 없나?"

"..."

"또 대답을 안하는군.. "

다시 유두와 공알에 아픔을 가했다.

"흑.. 오빠.."

" 누구? "

"라이머 오빠.."

흠 예상했지만.. 쥬아나입으로 직접들으니 기분이 더 좋다.

하지만, 혹시나..

"거짓말~ 나보다 잘난남자들 많을텐데?"

"아..니예요.. 오빠.."

난 다시 유두와 공알에 아픔을 주었다.

"아.. 정말..오빠 인..기 많아요.."

유두와 공알을 풀어주고, 일단 자세히 물어봐야겠다.

" 인기?"

"네.. 그때 연회때.. 오빠는 잘 안돌아다녀서 모르겠지만,.. 하얀장미 공자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그날.. 얼마나 멋졌는데요.. "


갑자기 쥬아나는 내팔을 풀고는 날 마주보고 누워서, 입맞춤을 한다.

아.. 좀하다보니 혓바닥을 집어넣는다. 역시 이론최강이다. 책보고 다 배우다니..

난 더이상 물어볼것도 없고, 나도 흥분을 참을수없어서, 바로 섹스로 돌입했다.

애무는 차고 넘치게했고, 쥬아나가 벌써 한번 보짓물을 싸대서 윤활액은 넘친다.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보짓물이 많아서그런지 한방에 쭈욱 들어간다. 대가리가 다들어가고 기둥
살짝 들어갔을때 자지끝에 막이 느껴진다.

" 쥬아나.. 한번에 뚫을꺼야.. 참을수 있지? "

"네"

바로 후퇴했다가, 자궁까지 바로 쳐댔다.

쥬아나는 신음소리를 살짝 내고는 내 가슴을 강하게 끌어 안는다.

보지구멍은 좀 좁은감이 있지만 윤활액때문에 별로 아프진 않다.

계속 왕복운동을 하고있으니까, 쥬아나가 달뜬 신음을 내뱉는다.

"아..아.."

" 처녀애가 첫보지 뚫리는데 벌써 느끼네, 넌 정말 음탕한애야.. 넌 이오빠가 매일 보짓물을 빼줘야
겠구나.."

"네.."

"울컥, 울컥,.."

대답과 거의 동시해 보지가 꽉 조여지면서, 보짓물을 쏴댄다.

" 이런이런 또 쌌네.. 이런 음탕한년.."

"하아.. 네.."

그렇게 한참 쥬아나에 가슴을 주물떡거리며, 왕복운동을 한참 하다보니, 사정감이 몰려왔다.

" 이년아 좇물 싼다 "

".하아.. 네 "

"울컥,울컥"

좇물을 다싸고, 쥬아나 옆에누워서 가만히 안아줬다.

나한테 폭 안겨온다.

아... 근데.. 이년 또 잔다. 씨바.. 자매라 그런가?

이거또 걸리면 안되는데..

나도 좀 피곤했기에 좀 누워있기로 했다. 시간이 흐르고...

언듯 30분 정도가 흘렀을때

쥬아나를 깨워서, 보지 닦아서 옷입히고 비밀통로를 나왔다.

근데.. 이년 거의 안아파한다. 조금 걷는데 불편한 정도다. 아주 타고난 쌕녀다.



응접실로 돌아갔다. 그리고, 응접실안에서 작별에 키스를 나눈후, 아멜라를 불렀다.

아멜라는 응접실안으로 들어와 날처다보며 말한다.

" 아까전에 응접실에 안계시던데 어딜가셨던 거예요? "

" 응 잠깐 산책 "

" 산책갈때가 어디있다고... 정원은 정글인데..."

" 그만! "

난 아멜라의 말을 뚝 잘라먹은후 시녀가 응접실로 오는데로, 쥬아나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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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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