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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39 546회 0건
시몬과 에시앙은 루시아의 상태가 좋아진것을 보고 다시한번 비릿한 웃음을 보였다. 루시아는 시몬과 에시앙이 옷을 돌려주지 않아 나체로 동굴에서 생활했고 루시아의 몸을 보고 시몬과 에시앙이 흥분하면 언제든지 펠라치오로 봉사를 했어야 했다 하지만 루시아가 멀쩡해진것을 보자 두 남자는 다시 한번 성욕이 솟아 오르는것을 느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연하늘색 머리카락 하얀 우유빛 피부 외모는 어떤 남자라도 멍하게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외모 거기에 신비를 더해주는 오드아이 루시아의 눈 색은 푸른색과 에메랄드빛의 오드아이였다 거기에 가슴은 한손에 쥐기에는 조금 큰듯한 풍만한 가슴 눕거나 서있을때 절대로 쳐지지 않은 탱탱함 거기에 만져보지 않은 사람을 알 수 없는 탱탱한 탄력성 허리로 내려오면서 미끄러지듯이 모아지는 S라인 보지는 털이 나지않아 어린아이처럼 도끼자국이 선명하게 보이고 살짝만 벌려보면 부끄러운듯 선홍빛을 발그스름하게 발하는 보지는 어떤남자라도 발기하지 않고는 못배길 외모였다 다만 상품에 상처가 나면 안된다는 일념하게 참은 것이 었다.

루시아는 시몬과 에시앙의 눈빛을 읽었다 이대로 강간을 당한다면 다시 그 고통을 느낄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루시아는 채념하고 부탁을 했다.

"시키는 대로 할테니 살살해주세요 너무 아파요..."

"크크크 강간은 반항해야 재맛인데"

"성심성의것 몸바쳐 봉사하면 4일뒤에 노예상에게 넘겨주마 하지만 맘에 안들면 얼마나 더 여기서 지내야 우린 장담못한다"

루시아는 또 다시 처녀를 잃었다. 시몬과 에시앙은 루시아의 처녀가 재생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못다고 거칠게 다뤄서 피가 난다고만 생각했다. 지옥같은 4일이 지나고 루시아는 동굴앞에 있는 오두막에 시몬의 손에 이끌려가서 노예 경매장 지하에 위치한 감옥으로 순간이동 되었다.

"마스터님 이번에 아주 특상품을 준비 했습니다."

"흥 자네는 말로만 특상품이지"

"아닙니다 이번엔 다릅니다 제가 수많은 엘프를 봐왔지만 그 엘프들보다 더 아룸다운 인간을 찾았습니다."

"호~ 엘프보다 아름답고?"

"그럼요 속살도 아주 죽여줍니다."

"또 상품에 손을 댄것인가?"

"헙 하지만 처녀가 아니었습니다. 평민이라 그런지 이미 많이 당한듯 했습니다."

"좋네 어디 한번 보도록하지"

에시앙이 루시아를 마스터앞으로 대려가 후드와 로브를 벗기자 루시아의 아름다운 나신이 들어났다.

"호오 과연 엘프보다 아름답군 하지만 처녀가 아닌것과 물품에 손댄것 그건 깍아야겠네"

"알겠습니다. 하지만 엘프보다 더 비싸게 쳐주셔야 합니다."

"재활용 되는 엘프보다는 더 쳐주겠네 처녀가 아니라서 특등급 엘프보다 많이 주진 못하겠네"

"하지만"

"싫으면 대려가게"

"알겠습니다 거래하겠습니다."

"근데 손목에 봉인팔찌가 있는것은 마법사란말인가?"

"3서클 마법사라고 합니다"

"알겠네"

시몬과 에시앙은 마스터로부터 묵직한 금화 주머니를 받고 싱글벙글 웃으며 루시아를 남겨두고 떠났다.

"이름이 뭔가?"

"루..루시아입니다"

"저녀석들한테 걸렸으니 일주일은 고생했겠군"

"...."

"앞으로 넌 평민이 아니라 노예의 신분이다"

"누가 니 주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노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제...제가..돈 벌어서 갚을테니....제발...풀어주세요"

루시아가 애원하자 마스터는 루시아에게 다가와 주먹으로 루시아의 복부를 가격했다. 루시아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 앉아 꺽꺽 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넌 노예다 노예는 주인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루시아는 또 눈물이 흘러나왔다 루시아의 청초한 외모에 흘리는 눈물은 남자들의 가슴으 아프게 하겠지만 적어도 마스터는 루시아를 상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보고 있었다.


그뒤로 2주 동안 루시아는 마스터와 경매장 조교에 의해 수차례 윤간을 당해야했다. 마스터라고 불리는 사내는 루시아에게는 뭔가 다른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가만히 놔뒀다가 관계를 가져보니 3일이 지나면 처녀막이 재생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루시아가 경매에 오르는날 경매장 소속의 하녀는 루시아를 깨끗이 목욕 시켰고 원피스를 입었다. 잠자리 날개처럼 속이 다 비치는 원피스였다. 속옷을 입지 않아 흐릿하게 보이는 루시아의 알몸은 섹시함 그 자체였다. 루시아는 오늘 경매장에서 많은 수 많은 귀족들 중에 한명의 성노로 팔려가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저희 경매장 역사상 최고의 상품입니다"

사회자로 보이는 사람이 수 많은 귀족을 향해 기대감을 증폭 시키며 주절 주절 떠들고 루시아가 무대위로 올라왔다 루시아가 무대위로 올라오고 루시아를 향해 조명이 비춰지자 귀족들은 성욕이 오르는 것을 느끼며 루시아의 몸매를 감상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저희 경매장을 팔려나간 엘프도 많지만 엘프보다 생명은 짧지만 엘프보다 더 아름다운 인간입니다."

하이엘프도 아닌 인간이라는 말에 경매장은 웅성웅성대며 소음이 커졌다

"엘프는 잘못하면 도망가는 일이 생기지만 이 여자는 엘프처럼 빠르게 도망갈 힘도 없는 연약한 여성입니다. 오로지 주인을 위해 봉사하는 그런 여성입니다."

루시아는 사회자의 말에 수치스러워 죽을것 같았지만 루시아에게는 선택권이 없었다. 귀환석만 돌려받을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집으로 돌아가 접속을 종료하고 싶었지만 귀환석은 이미 시몬과 에시앙이 오두막 근처에 버렸다.

"멀리 있어서 잘 안보이는데"

한 귀족이 옷을 벗기라는 이야기를 슬쩍 돌려 말하자 사회자는 능숙하게 대처하며 루시아의 원피스를 벗겼다. 루시아의 원피스는 등뒤에 끈으로 묶여있었는데 그 끈을 풀자마자 스르륵 흘러내려 루시아의 나체를 수 많은 귀족앞에 공개했다.

"신체 사이즈는 34-24-37 보이시는것과 같이 최고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최저가 500골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엘프에 비해 비싸지만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처녀인가?"

귀족이 물어보자 사회자가 답했다.

"처녀는 아닙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엘프보다 2배나 비싸게 시작한다는 말인가?"

"성경험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관계를 3일간 안하면 처녀막이 재생되는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는 말인가?"

"지금 이앞에 있는 여성은 처음에 저희 경매장에 도착했을 때 처녀가 아니었습니다. 처녀가 아니기에 고객분들을 위해 잠시 조교하는 과정에서 처녀막 재생을 저희가 확인 했습니다."

"그걸 어떻게 증명하지?"

"저희 경매장의 명예를 걸고 보증합니다. 다만 처녀를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3일간 관계를 가지시면 안됩니다. 4일전에 마지막 관계를 가졌으니 지금은 이미 재생되어 있을 것입니다."

경매장은 순간 달아오른 귀족들로 하여금 경매금액이 폭주하였다. 경매가격이 더욱 폭등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하녀가 나와 루시아의 음부를 활짝 벌리는등 성욕을 자극하는 자세를 취하게 만든게 또 다른 원인이기도 했다. 루시아는 반항하고 싶었지만 일반 여성의 힘도 이기지 못할 근력을 가지고 있었다.

"3000골드 나왔습니다. 더 이상 지불하실분 안계십니까? 평생 처녀를 맛보며 즐기실 수 있습니다."

3000골드라면 왠만한 작은 영지를 통체로 사들일 수 있는 큰 금액이었다. 경매장에 모인 귀족들은 모두 재력이 엄청난 귀족들이었지만 성노예를 3000골드 이상주고 구매할 생각은 없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평생 처녀를 맛보며 살 수 있다는 것이었지만 사회자의 말을 모두 믿을 수는 없어 망설이고 있던 것이었다.

"3100골드"

한 중년의 귀족이 3100골드를 부르자 또 다시 경매장은 달아올랐다.

"4700골드 더 이상 없으십니까? 다시 볼 수 없는 섹스를 위해 태어난 여성입니다"

사회자는 경매금액을 더 올리기 위해 귀족들에게 자극적인 맨트를 쏟아 냈고 효과가 있었는지 최종적으로 5200골드에 루시아는 한 귀족에게 낙찰되었다.

판타지아에서의 여성은 물건과도 같은 취급이었다. 귀족의 영애나 왕국의 공주는 좀 다른 대접을 받기는 했지만 정치적인 결혼을 위한 존재였다. 기사들도 외적으로는 여성을 보호하는 듯 했지만 그들의 가정생활 또한 난잡하기 이를대 없었다. 결혼 후에는 남성의 소유가 되어 노리개처럼 성욕의 배출구가 되고 2세를 생산해내는 물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 세상에서 성노로 팔린다는 것은 평생을 남성들의 정액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었다.

루시아의 구매한 귀족은 40대의 페이슨 공작이었다. 페이슨 공작은 루시아가 속해 있는 쥬피터 왕국의 건국공신 집안으로 왕궁 중앙 권력의 중추였다.

경매가 종료되고 루시아는 옷을 하나도 걸치지 못한 상태로 페이슨 공작에게 인도되었다. 페이슨 공작이 루시아의 깨끗한 나신에 노예의 인장을 찍는걸 원치 않아서 노예의 인장이 찍히지는 않았지만 루시아의 평민 신분을 확인해줄 증표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루시아의 신분을 알려주는 것은 노예문서뿐이었다.

"경매장의 이름을 걸고 보증했으니 지금 이 계집의 처녀를 확인해보고 싶네만"

"물론입니다 공작님 여기서 한번 맛보시고 자택으로 돌아가시면서 3일간만 쉬시면 또 다시 처녀를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스터는 상인 특유의 아부를 보이면서 페이슨 공작을 VIP룸으로 인도했다. VIP룸에는 5명이 자도 충분할듯한 대형침대와 고급스러운 가구와 장식이 마련되어 귀족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꾸며진 방이었다.

"루시아라고 했나?"

"네? 네..."

페이슨 공작은 길게 대화를 하지 않고 자신의 옷을 벗어나갔다. 페이슨 공작은 여색을 꽤 즐기지만 상당한 크기에 물건과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로 왠만한 여성은 밤새 관계를 가지면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욕구불만인 탓에 새로운 노예를 구매하러 경매장에 왔다가 루시아의 특별한 능력에 반해 자신의 재산의 반에 가까운 돈을들여 루시아를 구매한 것이었다.

옷을 다 벗은 페이슨 공작은 무관출신 집안 답게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었고 외모 또한 상당해 30대 초반으로 보였다. 그리고 가운데 위치한 그의 물건은 발기하지 않았음에도 이미 그 길이가 15센치는 되보였고 상당히 강한 남자라는 인상을 줬다. 페이슨 공작은 침대에 걸터 앉아 루시아를 대리고와 무릎꿀려 앉히고 자신의 물건에 루시아의 얼굴을 인도했다.

루시아는 이미 시몬과 에시앙 그리고 경매장 마스터에게 봉사를 하면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고 반항하기보다는 남자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고통을 줄일 수 있는 길이라는걸 몸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루시아는 아무말 없이 페이슨 공작의 자지를 손에 쥐었다.

"손을 쓰지말고 입만 사용해라"

페이슨 공작은 자신의 거물을 입만 사용해서 발기 시키기를 지시했고 루시아는 하는수 없이 밑으로 늘어진 페이슨 공작의 자지를 고개숙여 입에 머금었다.

많은 경험은 한것은 아니지만 남자들에게 3주간 쉬지 않고 펠라치오로 봉사하며 교육을 받았기에 성경험 횟수에 비해 루시아의 펠라치오 실력은 꽤나 수준급이었다.

"으음"

공작은 루시아의 펠라치오가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약간 신음을 흘리고 그의 물건은 서서히 힘을 얻어나가기 시작했다.

공작은 루시아의 얼굴을 잡고 허리운동을 했지만 발기해서 24센치나 되는 그의 물건을 루시아의 입으로 다 받아 들이기엔 무리가 있었다.

공작은 그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루시아를 침대에 눕히고 다리를 벌려 루시아의 보지를 확인했다. 처녀임을 증명하듯이 꼭 다물고 도끼자국만을 보여주는 새하얀 보지를 공작이 살짝 벌리자 수즙은듯이 벌어지며 선홍빛을 보이는 그녀의 속살이 나타났다.

"물건은 물건이군"

공작은 루시아의 보지를 보며 감탄한듯이 이야기하고 루시아는 수치스러움에 공작의 행동을 막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끔찍한 고통을 맛보게 될거라는 생각에 침대 시트를 움켜잡고 참고 있었다.

공작은 루시아의 매말라있는 보지를 보며 살짝 고개를 내빼고 있는 클릭토리스를 혀로 살짝 애무하자 루시아의 보지는 금새 반응했다 명기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애무하자마자 조건반사적으로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30초도 안지나서 침대시트가 젖어가기 시작했다.

"호오 상당하군"

공작은 고개를 들어 루시아의 얼굴을 봤지만 흥분한듯한 표정은 루시아의 얼굴에 나타나 있지 않았다. 공작은 즉시반응이 나타나는 보지와는 다르게 공포만을 나타내주고 있는 루시아의 얼굴을 보며 마음이 성욕이 가시는 느낌을 받았다.

"루시아"

"네..."

공작이 루시아를 부르자 공포에 떨던 루시아는 눈을 뜨고 공작을 쳐다봤고 공작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몇명의 남자들과 관계를 가졌지?"

"8명이요..."

8명의 남자는 시몬과 에시앙 그리고 경매장 마스터와 조교들이었다. 루시아와의 관계한 남자 모두 루시아의 보지를 살짝애무하자 쏟아지는 애액들을 보고 루시아가 흥분했다고 생각했는지 모두 거칠게 다뤘다.

"지금 기분이 어떠냐?"

"네?"

"아무 느낌이 없는 것이냐?"

"네..."

공작은 루시아가 타고난 명기지만 강간의 공포로 인해 섹스를 즐기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공작은 흥분하지 않는 여성들과 관계를 가지는 것을 싫었기에 루시아에게 섹스의 맛을 알게해주기로 결심했다.

공작은 루시아의 몸위에 포개져 루시아와 시선을 마주치고 천천히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공작이 루시아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덮고 혀로 루시아의 입술을 핥아주자 루시아는 살짝 긴장이 풀렸다 공작의 혀가 루시아의 입술을 벌리고 이빨을 애무하자 루시아는 살짝입을 열었다.

공작의 혀는 거침없이 루시아의 혀를 탐하기 시작했고 경직되어 있던 루시아는 긴장이 풀려 공작의 혀가 자신의 입에서 활동하기 편하게 도왔다. 키스가 이어지고 공작의 손은 루시아의 유방으로 향했다 루시아의 유방을 부드럽게 거머쥐고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비비자 루시아는 강간당할 때와는 다르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공작의 능숙한 키스와 애무는 굳어있던 루시아에게 흥분이라는 감정으로 다가왔고 루시아는 처음 느껴보는 야릇한 감정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거칠게 강간당하는 것이 아니고 마치 사랑하는 연인처럼 애무해주는 공작의 행동에 루시아는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루시아의 몸이 어느정도 달아오른것을 확인한 공작은 키스를 중단하고 얼굴을 루시아의 가슴으로 옴겨 왼쪽 유방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루시아는 공작의 혀가 자신의 가슴을 지나칠때마다 이상한 감정은 점점 더 커지는 것을 느꼈다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하아...하아..."

VIP룸에는 루시아의 간간한 신음소리와 공작이 루시아의 몸을 탐할때마다 나오는 쩝쩝만이 울려퍼졌다 공작은 루시아가 어느정도 달아오르자 놀고있던 오른손을 밑으로 내리고 루시아의 보지를 벌려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입은 루시아의 유두를 살짝 깨물어 줬다. 공작이 루시아의 유두를 깨무는 순간 루시아는 움찔하며 신음을 흘렸다.

"하아...아앗...하앙..하...으읏...흐응.."

루시아의 솔찍한 반응에 공작은 마치 잘 조율된 피아노를 치듯이 루시아의 몸을 연주해 나갔다. 공작은 루시아의 보지를 애무하던 자신의 오른손으로 루시아의 동굴을 확인하고 손가락 하나를 살짝 넣었다.

"아앗...아파요..."

루시아는 어느덧 긴장이 풀리고 자신의 의사를 직접적으로 공작에게 표현했다. 공작은 루시아의 행동에 만족감을 느끼며 잠깐참으라고 한 뒤에 손가락을 두마디 루시아의 동굴에 삽입했다. 루시아의 보지는 처녀인것을 증명하듯이 꽉 조여왔고 공작은 손가락을 통해 전해지는 루시아의 동굴의 느낌을 받으며 입가에 미소가 어렸다.

공작은 루시아가 어느정도 달아오른것을 확인하고 삽입을 위한 자세를 잡고 루시아에게 말했다

"지금 기분이 어떻지?"

"하아...하아...잘..모르겠어요...하아...이상...해요..하아"

"아플것이다 힘을 빼고 가만히 있으면 고통이 덜 할 것이다"

루시아는 공작의 다음 행동이 무엇인지 알았고 또 다시 고통이 올것이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생겼지만 공작의 손길이 자신의 몸에 닿을 때마다 피어오르는 야릇한 감정에 고개를 끄덕였다.

마침내 공작의 자지가 루시아의 입구에 닿고 루시아가 그걸 느끼며 움찔하자 공작은 미소지으며 힘을빼라고 말하며 애무를 중단하지 않았다. 루시아는 부드러운 공작의 미소와 애무에 신음을 흘리며 몸에 힘을 뺐고 그순간 공작의 물건을 루시아 안으로 들어왔다.

"꺄~~~~~악"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 질것이야 조금만 참아라"

루시아의 보지는 분명 처녀였지만 경험은 이미 있어서 어느정도 적응이 된상태였지만 공작의 물건은 다른 남자들과 그 크기와 두깨가 남달랐다 귀두밖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루시아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공작은 계속 루시아를 달래주며 애무를 이어나갔고 루시아는 고통이 조금씩 줄어드는걸 느끼며 다시 힘이 풀렸다 그러자 그걸 기다렸다는 듯이 루시아의 동굴속에서는 공작의 자지가 전진하기 시작했다.

"아악...아파요....살살...제발..."

"이제 다 들어갔다 몸에 힘을 빼면 덜 아플것이다."

공작은 이미 환희를 느끼고 있었다 3분의 1밖에 삽입하지 않았지만 루시아의 보지는 선혈을 흘리고 있었고 공작의 경험상 비릿하게 풍겨오는 이향기를 처녀막을 찢을 때 풍겨오는 피비린내였다.

루시아의 보지속은 처녀임에도 명기라는걸 증명하듯이 공작의 자지를 휘감고 끈임없는 수축이 되고 있었다.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쾌감에 공작은 루시아를 사면서 낸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작이 루시아를 달래주며 지속적인 애무와 다 삽입했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사실 루시아가 경험이 많았다면 삽입이 다됐다는 거짓말에 속지 않았겠지만 루시아는 그걸 느낄정도로 섹스에 익숙하지 못했다.

긴장이 풀리고 수축을 거듭하는 루시아의 내부에도 긴장이 풀린걸 느끼자 공작은 루시아에게 키스를 했다. 루시아는 공작의 키스를 받으며 흥분감의 절정을 느끼고 있을때 공작의 갑작스런 행동에 비명을 질렀지만 비명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했다.

루시아의 힘이 빠진걸 느끼고 긴장을 풀어주며 공작은 한번에 루시아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뿌리까지 삽입한것이었다. 루시아는 갑작스런 고통에 몸부림치며 벗어날려고 했지만 공작이 루시아의 어깨를 잡고 빠져나가는걸 막고 있었다.

루시아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왔고 그걸 보는 공작은 루시아의 또 다른 매력을 느꼈다 청초한 외모를 가진 루시아의 얼굴에 푸른색과 에메랄드빛을 내는 오드아이의 두눈의 색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은 공작의 성욕을 자극했다.

"이제 진짜로 다 들어갔다 더 이상 큰 고통은 없을 것이다"

"흐흑...아파요...흐흑...."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루시아는 보호본능까지 일으키며 행위를 중단하고 싶게 만들었지만 루시아의 속은 그렇지 않았다 뿌리까지 깊게 삽입된 공작의 물건을 밀어내기라도 할듯이 수축운동을 반복했다 물론 이것은 루시아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명기인 루시아의 보지의 조건반사적인 행동이었다.

루시아는 지금까지 자신을 거쳐간 남성들중 가장 큰 고통을 줬지만 다른 남자들처럼 아무런 느낌없이 무미건조하게 자신의 성욕만 풀지 않고 자신을 배려해주는 공작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공작의 배려에 루시아가 어느정도 진정되자 공작은 천천히 허리 움직임을 시작했다. 허리 움직임에 맞춰서 루시아는 흥분된 신음이 아닌 고통의 신음을 흘렸지만 공작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힘을 빼고 있으면 고통은 곧 사라질 것이다"

공작의 말에 루시아는 자신을 배려해준 공작에게 보답이라도 하듯이 힘을 빼고 공작의 허리 움직임에 동조를 하자 고통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루시아는 공작의 행동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였지만 단지 고통을 줄이기 위한 행동이었다. 공작은 자신의 자지에 전해져 오는 조임과 수축력에 감탄을하며 허리 움직임에 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루시아도 고통을 줄이기 위해 허리를 움직이다보니 고통은 점차 사라지고 공작이 애무할때 이상 야릇한 감정이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다. 루시아의 입에서는 자연스럽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공작은 루시아의 신음소리에 정복감을 맛봤다.


공작은 자지를 꺼내고 루시아를 돌려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위로 향하게해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루시아의 탱탱한 엉덩이 뒤로 늘신하게 펼쳐진 루시아의 등 그리고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선홍빛 계곡을 보며 다시 삽입을 시작했다.

루시아는 다시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는 공작의 물건을 느끼며 움찔 했지만 처음삽입과는 다르게 고통은 크지 않았고 묘한 감정이 더욱 생겨났다.

공작은 군살하나 없이 매끈한 루시아의 등의 감촉을 즐겼고 다른 손으로는 후배위 자세를 취해도 늘어지지 않고 볼륨감을 유지하는 루시아의 가슴을 만지며 정복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VIP룸에는 루시아의 신음소리와 공작의 허리운동에 의해 루시아의 엉덩이와 공작의 사타구니가 마찰을 일으키는 소리만 반복되고 있었다.

"하악..하악....이..이상한..기분이...잠깐...잠깐..."

루시아는 지금까지 감정과 다르게 몸안에 갑자기 큰 희열이 느껴졌다. 오르가즘을 처음 느낀것이지만 루시아는 그게 오르가즘인지 모르고 어찌 할줄 모르고 있었다.

그때 루시아와 마찬가지로 공작도 사정의 기운이 아 오르는걸 느끼며 거칠게 허리운동을 하다가 굳어버렸다. 공작이 루시아의 안에 사정을 하자 루시아는 아랫배에 전해져오는 따듯한 기운을 느꼈고 공작은 사정을 하고나서 루시아를 끌어 안고 옆으로 누웠다.

"하아...하아...하아....이상해요...."

"오르가즘이라는 것이다"

"하아...하아.....하아....."

루시아는 온몸에 전해지는 전율을 느끼며 아무생각도 할 수 없었고 온몸에 힘이 빠져버렸다. 공작은 루시아의 안에 자신의 물건을 삽입한채로 루시아를 뒤에서 안고 루시아의 가슴을 만지며 사정 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하지만 루시아의 내부에서는 힘이 빠져버린 공작의 물건에 꾸준히 수축과 조임을 반복하고 있었고 공작은 자신의 물건에 다시 힘이 들어가는 걸 느꼈지만 한번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은 안아왔지만 루시아와의 관계처럼 큰 만족을 가진것은 처음이었고 자신에게 처녀를 바친 루시아를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다 물론 첫남자는 아니지만 루시아의 보지는 확실히 처녀였다 그러면서도 지독한 명기이기도 했다.

루시아는 자신의 안에서 다시 커지는 공작의 자지를 느꼈지만 공작의 자지는 곧 밖으로 나가버렸다. 공작의 거대한 자지가 빠져 나가자 허전한 느낌과 안도감이 함께 찾아왔다.

공작은 오르가즘에 정신을 못차리는 루시아를 보며 성노예로 두기에는 아까웠지만 완벽히 자신에게 복종하기 전까지는 노예의 신분을 풀어줄 생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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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휘감기는 마성의 쾌락 - 4부 08-24   534 최고관리자
962 칼자이츠(Carl Seitz) - 15부 08-24   376 최고관리자
961 색협전기 - 3부 08-24   437 최고관리자
960 마검사 - 17부 08-24   431 최고관리자
959 마수사냥꾼 - 34부 08-24   554 최고관리자
958 무엇이든 만들어 주는 대장간 - 단편 08-24   566 최고관리자
957 색협전기 - 4부 08-24   326 최고관리자
956 49일 - 그녀가 돌아오는 시간 - 에필로그 08-24   296 최고관리자
955 색협전기 - 5부 08-24   411 최고관리자
954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아 - 프롤로그 08-24   367 최고관리자
953 소녀마수사 - 6부 08-24   424 최고관리자
952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아 - 1부 08-24   512 최고관리자
951 마수사냥꾼 - 41부 08-24   370 최고관리자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아 - 2부 08-24   54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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