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는 허리에 달린 가죽 주머니를 열어보니 10골드가 들어있다. 10골드는 듀토리얼 보상으로 주어진 금액으로 게임상에서는 적지않은 돈이었다.
"일단 판타지 세계니까 모험을 떠나 볼까"
루시아는 시청을 찾아가 모험가 동료를 구하고 싶다고 밝히고 시청 게시판에 구인광고를 올렸다
"조금 기다리면 연락오겠지"
집에 돌아온지 2시간도 안되서 시청에서 동료가 되고 싶다는 사람이 생겼다고 연락이 왔다. 루시아는 서둘러 로브를 입고 지급받은 완드를 가죽주머니에 넣고 시청을 향해 출발했다.
"어서오십시오 여기 계신 2분이 함께 모험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시몬입니다."
"에시앙입니다"
시몬과 에시앙이라고 밝은 남자들은 검을 차고 있었고 용병생활하며 떠돌아다닌 경험이 좀 있다고 했다 루시아는 케릭터 창을 열어봤다.
케릭터 정보
NPC
이름 : 시몬
직업 : 전사
등급 : 중급
힘 : ??
민첩 : ??
체력 : ??
지능 : ??
정신력 : ??
특수능력 : ???
생명력 : ???
마나 : ???
케릭터 정보
NPC
이름 : 에시앙
직업 : 전사
등급 : 중급
힘 : ??
민첩 : ??
체력 : ??
지능 : ??
정신력 : ??
특수능력 : ???
생명력 : ???
마나 : ???
"직업밖에 정보가 안나오네..."
"반가워요 2일뒤 성문에서 만나요"
루시아는 두 남자와 함께 모험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뒤에 2일뒤 준비를 마치고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잤다
2일 후 루시아는 두명의 동료와 함께 성문을 빠져나와 다른 영지로 향했다. 루시아가 살던 영지에서는 다른 영지로 갈려면 산을 넘어야 하는데 산을 넘을려면 아침일찍 출발해야 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루시아가 이야기하자 두 남자는 원래 과묵한편이지 별이야기 없이 산을 향해 걸어갔다. 산길에 접어들자 루시아는 두 남자에 비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남자일때와는 다르게 게임상 루시아는 여자이며 거기에 체력과 근력 자체가 일반 여성보다 훨씬 낮은 5~6세 아이들 수준이었지만 루시아는 그걸 몰랐다.
"헥헥 조금만 쉬었다 가요"
루시아가 쉬자고 하자 두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함께 휴식을 취했다. 시몬이 목 좀 추기라며 주는 음료를 받아들고 루시아는 맛이 조금 씁쓸했지만 목이 마른 상태라 급하게 마셨다.
잠시 후 루시아는 스르르 눈이 감기더니 곧 앉아 있다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쓰러졌다
"흐흐흐 이거 아주 쉽게 특상품을 구했어"
"그러게 말이야 영지내에서는 함부로 손댈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으슥한곳에서 쉬어달라고 말하다니 아주 고마운걸 크크크"
두 남자는 용병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노예상에 노예를 팔아넘기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 년 얼굴을 보니까 몸매도 끝내줄꺼 같은데 그래"
"하지만 마법사라고 했어 봉인팔찌를 채우고 일을 시작해야 겠지"
루시아에게 채워진 봉인팔찌는 마법사가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마나를 움직이기 못하게 하는 봉인장치였다.
시몬이 루시아를 들쳐업고 산길을 벗어나 10분정도 이동하자 작은 오두막이 있었다 이 오두막은 노예상단의 비밀기지로 경매장 지하와 연결된 텔레포트 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하지만 두 남자는 오두막으로 들어가지 않고 오두막 뒤에있는 동굴로 루시아를 대리고 들어갔다.
"흐흐흐 엘프도 잡아다가 팔아봤지만 엘프도 이년에 비하면 상대도 안되는군"
"그러게 말이야 귀족도 아닌 평민이 이렇게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건 몸을 쉽게 굴리는 년이겠지"
두 남자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루시아의 로브를 벗겼다
"꿀꺽 로브에 가려져 있어 몰랐는데 이년 몸매도 장난이 아니군 예술품이야 예술품"
"일주일만 대리고 놀다가 넘기자구"
"흐흐흐 일단 깨워야겠지"
동굴안에는 두남자의 아지트인것처럼 침대와 식탁 그리고 약간의 식량이 준비되어 있었다 시몬이라는 남자가 물통에서 물을 떠서 루시아의 얼굴에 뿌렸다. 루시아는 잠에서 깨어 정신을 차렸지만 두 남자의 모습과 휴식을 취하던 장소가 바뀐것을 보고 당황했다.
"뭐...뭐야 당신들"
"뭐긴 뭐야 이년아 니 인생을 바꿔 주실분들이지"
"고년 참 목소리도 간드러진게 신음소리 한번 죽이겠군"
"그건 직접 들어보면 알것 아닌가 흐흐흐"
루시아는 성폭행 당할 상황이 되자 로그아웃을 할려고 했지만 집이 아니라는 이유로 로그아웃 불가능이었고 소지품은 이미 시몬과 에시앙이 가져간 뒤였다.
"돈은 얼마든지 드릴테니 그냥 보내주세요"
루시아는 혹시하나는 기대감에 공손히 말했지만 대답은 루시아가 예상한 것과 동일했다
"돈은 널 팔면 들어오고 지금 필요한건 니 몸이야"
"허튼 수작 부리지 말고 말 잘들으면 다치는 곳은 없을꺼야"
루시아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멋진남자와 사랑을 생각하며 게임을 시작했지만 실제 성경험이 없는 루시아가 비록 가상게임이긴 했지만 첫관계를 성폭행으로 치루게 된것이었다. 루시아는 마법을 쓰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마법은 루시아가 원하는대로 나가지 않았다.
루시아는 주변에 잡히는 물건을 집어들고 시몬에게 뛰어가서 휘둘렀지만 어린아이같은 힘을가진 루시아의 행동은 두 남자의 성욕을 자극할 뿐이었다.
"흐흐흐 이 년이 나랑 먼저 하고 싶다는군"
"그럼 난 주둥이나 먹어야겠군 흐흐흐"
"개소리 하지마 개자식들아!!"
"오호 앙탈을 부리니 더욱 자극적인걸"
"그러게 말이야 크크크"
루시아는 빠져나가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짜내어 반항했지만 시몬이 이끄는 대로 끌려 갈 수 밖에 없었다. 시몬은 루시아를 침대에 내동댕이 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루시아는 이건 현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로그아웃을 할려고했지만 시스템 메세지는 여관이 아니라서 불가능 하다는 메세지만이 나오고 있었다.
두남자가 옷을 다 벗고 루시아에게 다가와서 시몬은 루시아의 다리를 벌리고 에시앙은 루시아의 가슴을 움켜쥐며 루시아의 몸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흥분감같은건 느껴지지도 않는 두남자의 애무가 시작되었고 어느새 브레이지어와 팬트는 ?어져 바닥에 떨어져있었다.
"이년 털이 없는데"
"그 희귀하다는 백보지구먼 휭제했구먼 크크크"
시몬은 루시아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며 감상했다. 도끼자국만 나있던 루시아의 보지는 외부의 힘에의해 강제로 벌어지고 안에 숨어있던 선홍빛의 조개가 모습을 들어냈다. 시몬은 만족하며 루시아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만졌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루시아의 보지에서는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년 흥분했나본데 클리토리스 만져주자마자 아주 질질싸는데"
"이년 가슴 감촉도 장난이 아니야"
"우 씨발 못참겠어"
시몬은 루시아의 애액을 보자마자 삽입을 준비했다. 20센치는 되보이고 꽤나 두꺼운 시몬의 자지를 루시아의 보지에 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감촉을 음미했다. 그러다가 시몬은 결심한듯 루시아의 입구에 정확히 조준하고 찔러 넣었다.
"우웃 이년 죽여주는데 명기인가봐 아주 조임이 장난이 아니야"
그 걸 보자 에시앙은 루시아의 가슴의 촉감을 감상하다가 루시아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끼워 넣었다 그때까지 정신적 혼란으로 로그아웃만 간절히 바라던 루시아의 정신이 번쩍들었다.
시몬의 자지는 당연히 루시아가 첫경험이 아닌것으로 알고 무지막지하게 돌진하여 뿌리까지 넣어버린 것이었다. 평민이 가지기엔 많은 돈인 10골드나 되는 돈을 가진 루시아가 몸을 팔아 그 돈을 마련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웃 이년 처음인데"
루시아의 보지에서는 피가 애액과 함께 흘러 나오고 있었다
"처녀인걸 알았으면 그냥 파는게 더 비쌌을 껀데 이렇게 된거 확실히 즐겨주겠어"
"이 년아 주둥이만 벌리고 있지말고 혀를 움직여"
에시앙이 루시아의 입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자지를 피스톤질 하면서 말했다
"읍 읍...읍"
루시아는 뭐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입안 가득히 박혀있는 자지때문에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밑에서 전해져오는 엄청난 고통이 루시아를 괴롭게 했다. 루시아는 그만하라고 애원의 말을 했지만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입안에 들어와 있던 자지가 빠져나갔다 그리고 곳바로 에시앙의 손이 뺨을 강타했다.
"이년이 어딜 물어"
루시아는 서러워서 눈물이 났다.
"흑...흑...아파요...제발 그만해주세요"
"시키는대로하면 살살해주지"
그렇게 말하며 에시앙은 다시 루시아의 입을 자지로 툭툭 쳤다 루시아는 하는 수 없이 입을 벌렸고 에시앙의 자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루시아의 입안에 꽉차게 들어왔다
"혀를 사용해서 정성껏 빨아봐 마음에 들면 살살해주지"
루시아는 구역질이 났지만 하는 수 없이 혀를 사용해 에시앙의 자지를 애무했다 펠라치오가 서툴러서 이빨이 종종 에시앙의 자지에 닿았지만 에시앙은 처녀의 입안을 처음으로 정복한것과 약간은 어설픈 펠라치오를 즐기고 있었다.
시몬은 루시아가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자 거칠게 움직이던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거칠게 움직이던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여주기 시작했다. 루시아는 여전히 칼에 찔린듯이 고통스러웠지만 거칠게 할때보다는 견딜만했다. 에시앙은 루시아의 펠라치오를 즐기며 손을 루시아의 가슴에 올리고 말랑 말랑한 루시아의 가슴을 즐겼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루시아의 턱과 혀가 얼얼해질 때 쯤 입안으로 뭔가가 쏟아졌다 에시앙의 정액이었다 에시앙은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또 다시 고통을 맛보게 될것이라고 엄포를 놓았고 루시아는 억지로 에시앙의 비릿한 정액을 삼켰다. 에시앙의 자지가 입에서 빠져 나가고 루시아가 숨을 고르고 있을때 질안에서도 뭔가 따뜻한 기운이 생겨났다.
시몬과 에시앙은 서로 한번씩 루시아의 입과 보지에 사정한뒤에 시몬은 침대에 누워 루시아의 보지를 자신의 얼굴쪽에 루시아의 얼굴을 자신의 자지에 위치하게 한뒤에 펠라치오를 강요했다 아까의 고통을 맛보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축 늘어진 시몬의 자지를 입에 물고 어설프게 혀를 사용해 펠라치오를 했다.
에시앙은 후배위 자세로 시몬의 위에서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루시아를 보자마자 자지에 힘이들어가는걸 느끼며 루시아의 엉덩이쪽에 자리잡았다 예고도 하지 않고 루시아의 보지에 자지를 꼽아 넣었다.
"흐응"
루시아의 입에서 애처로운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고 시몬과 에시앙은 그 소리를 들으며 더 흥분되는 걸 느꼈다 루시아에게는 첫경험 경험 많은 여자들처럼 인위적인 신음소리가 아닌 실제로 흥분했을 때 나오는 소리였다. 루시아는 고통에 의한 신음이었지만 시몬과 에시앙에게는 흥분한 신음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다.
에시앙의 허리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밑에 누워있는 시몬의 눈에는 루시아의 보지에 결합되어 들락날락하는 에시앙의 자지가 보였다 에시앙의 자지가 밖으로 잠깐 나오자 질내부에서는 그 자지가 아쉬운듯이 속살이 조금씩 딸려나왔다. 에시앙은 루시아의 보지맛을 보며 황홀했다 지금까지 많은 여성과 관계를 가져봤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거기에 루시아는 오늘이 첫경험이 아닌가 시몬과 에시앙은 극도의 훙분감에 사정한지 얼마 안됐지만 또 다시 사정을 했다.
루시아는 힘이 빠져 침대에 축 늘어져있었고 두남자는 루시아의 가슴과 보지를 만지며 눈요기를 하고있었다. 시몬과 에시앙은 다시 자신의 자지가 솟아 오르는것을 느끼며 서로간의 눈빛 교환을 한뒤에 시몬이 루시아를 일으켜 침대 끝에 걸터 앉아 있는 자신의 다리위에 앉히며 루시아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시켰다.
루시아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머금자 그대로 누워 루시아도 따라 엎드리는 자세가 됐고 그 뒤에 서있는 에시앙에게는 루시아와 시몬의 접합부와 앙증맞은 핑크빛 항문이 보였다. 루시아의 항문은 이미 애액과 정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에시앙은 루시아의 항문에 자신의 자지를 조준한 뒤에 허리에 힘을 주어 밀어 넣기 시작했다.
루시아는 항문에 전해져오는 에시앙의 자지를 느끼며 설마설마 했지만 현실은 잔인했다. 에시앙의 자지중 귀두밖에 들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루시아는 고통에 힘을 주게 됐고 시몬은 흥분감을 느꼈지만 에시앙은 루시아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며 힘빼라고 말했다 항문의 고통보다 엉덩이의 고통이 심해질쯤되서 루시아의 항문은 힘이 빠졌다
에시앙은 그걸 느끼자마자 있는 힘껏 루시아의 항문에 자지를 집어 넣었고 방심하고있던 루시아는 갑작스러운 고통에 허리가 활처럼 휘며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자 뒤에서 에시앙이 잡아주었고 시몬또한 천천히 일어나 에시앙과 보조를 맞춰 루시아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두르게 하고 양팔은 자신의 목을 두르게 하여 완벽한 센드위치 자세가 만들어 졌다.
루시아는 힘이 빠져 점점 미끄러져 내려가는걸 느꼈지만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고통은 점점 심해졌다 루시아가 할 수 있는건 있는 힘껏 시몬을 끌어 안아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는걸 막는것 뿐이었다. 어느정도 자세가 잡히자 시몬과 에시앙은 동시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루시아는 자신의 앞뒤로 느껴지는 고통에 눈물이 나고 고통스러웠지만 비명을 지르면 또 자신만 더 고통스러워진다는걸 알고 꾹참았다
"이년은 명기가 확실해 첫경험에 이렇게 쫀득 쫀득하다니"
"아까 누워서 보니 확실히 보기에도 쫀득 쫀득해 보이더군"
두 남자는 즐거운듯 루시아의 몸을 품평하며 자신의 욕망을 풀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루시아는 마지 10년이나 지난것 같은 시간이 지나자 앞뒤로 느껴지는 따듯함에 이제 끝났구나 하는 안도감에 쉽싸여 기절했다.
루시아의 보지는 첫경험에 어울리지 않는 과격한 행위로 인해 퉁퉁 부어있었고 그 모습 그대로 대려갈 수 없었던 시몬과 에시앙은 루시아의 보지에서 붓기가 빠질 때 기다리기로 했다. 하지만 루시아는 그저 편히 쉴수는 없었다 두 남자가 쉴새없이 펠라치오를 시키며 루시아를 괴롭혔기 때문이다.
"우...우웃..."
에시앙의 자지에서 정액이 나왔고 루시아는 삼키지 않으면 또 강간한다는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삼킬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3일이 지나고 루시아의 상태가 좋아졌다.
루시아는 3일이 지나자 시스템 메세지를 볼 수 있었다.
[특수 능력 재생에 의해 상처가 회복됩니다.]
[특수 능력 명기를 얻었습니다.]
루시아는 자신의 케릭터창을 불러냈다.
케릭터 정보
이름 : 루시아
직업 : 마법사
등급 : 3서클 (봉인 중)
힘 : 3
민첩 : 7
체력 : 5
지능 : 100
정신력 : 100
매력 : 100
특수능력 : 재생, 명기
생명력 : 80
마나 : 430
루시아의 특수능력인 재생이 발동해 루시아의 처녀막이 재생되었지만 루시아는 몰랐다
새로생긴 특수능력은 루시아가 성관계시 능력 향상이 이루어지는 특수 스킬이었지만 루시아는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었다. 다만 시몬과 에시앙의 대화를 통해 성관계와 관련된 능력이라는 것만을 예상 할 뿐이었다.
"일단 판타지 세계니까 모험을 떠나 볼까"
루시아는 시청을 찾아가 모험가 동료를 구하고 싶다고 밝히고 시청 게시판에 구인광고를 올렸다
"조금 기다리면 연락오겠지"
집에 돌아온지 2시간도 안되서 시청에서 동료가 되고 싶다는 사람이 생겼다고 연락이 왔다. 루시아는 서둘러 로브를 입고 지급받은 완드를 가죽주머니에 넣고 시청을 향해 출발했다.
"어서오십시오 여기 계신 2분이 함께 모험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시몬입니다."
"에시앙입니다"
시몬과 에시앙이라고 밝은 남자들은 검을 차고 있었고 용병생활하며 떠돌아다닌 경험이 좀 있다고 했다 루시아는 케릭터 창을 열어봤다.
케릭터 정보
NPC
이름 : 시몬
직업 : 전사
등급 : 중급
힘 : ??
민첩 : ??
체력 : ??
지능 : ??
정신력 : ??
특수능력 : ???
생명력 : ???
마나 : ???
케릭터 정보
NPC
이름 : 에시앙
직업 : 전사
등급 : 중급
힘 : ??
민첩 : ??
체력 : ??
지능 : ??
정신력 : ??
특수능력 : ???
생명력 : ???
마나 : ???
"직업밖에 정보가 안나오네..."
"반가워요 2일뒤 성문에서 만나요"
루시아는 두 남자와 함께 모험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뒤에 2일뒤 준비를 마치고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잤다
2일 후 루시아는 두명의 동료와 함께 성문을 빠져나와 다른 영지로 향했다. 루시아가 살던 영지에서는 다른 영지로 갈려면 산을 넘어야 하는데 산을 넘을려면 아침일찍 출발해야 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루시아가 이야기하자 두 남자는 원래 과묵한편이지 별이야기 없이 산을 향해 걸어갔다. 산길에 접어들자 루시아는 두 남자에 비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남자일때와는 다르게 게임상 루시아는 여자이며 거기에 체력과 근력 자체가 일반 여성보다 훨씬 낮은 5~6세 아이들 수준이었지만 루시아는 그걸 몰랐다.
"헥헥 조금만 쉬었다 가요"
루시아가 쉬자고 하자 두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함께 휴식을 취했다. 시몬이 목 좀 추기라며 주는 음료를 받아들고 루시아는 맛이 조금 씁쓸했지만 목이 마른 상태라 급하게 마셨다.
잠시 후 루시아는 스르르 눈이 감기더니 곧 앉아 있다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쓰러졌다
"흐흐흐 이거 아주 쉽게 특상품을 구했어"
"그러게 말이야 영지내에서는 함부로 손댈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으슥한곳에서 쉬어달라고 말하다니 아주 고마운걸 크크크"
두 남자는 용병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노예상에 노예를 팔아넘기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 년 얼굴을 보니까 몸매도 끝내줄꺼 같은데 그래"
"하지만 마법사라고 했어 봉인팔찌를 채우고 일을 시작해야 겠지"
루시아에게 채워진 봉인팔찌는 마법사가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마나를 움직이기 못하게 하는 봉인장치였다.
시몬이 루시아를 들쳐업고 산길을 벗어나 10분정도 이동하자 작은 오두막이 있었다 이 오두막은 노예상단의 비밀기지로 경매장 지하와 연결된 텔레포트 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하지만 두 남자는 오두막으로 들어가지 않고 오두막 뒤에있는 동굴로 루시아를 대리고 들어갔다.
"흐흐흐 엘프도 잡아다가 팔아봤지만 엘프도 이년에 비하면 상대도 안되는군"
"그러게 말이야 귀족도 아닌 평민이 이렇게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건 몸을 쉽게 굴리는 년이겠지"
두 남자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루시아의 로브를 벗겼다
"꿀꺽 로브에 가려져 있어 몰랐는데 이년 몸매도 장난이 아니군 예술품이야 예술품"
"일주일만 대리고 놀다가 넘기자구"
"흐흐흐 일단 깨워야겠지"
동굴안에는 두남자의 아지트인것처럼 침대와 식탁 그리고 약간의 식량이 준비되어 있었다 시몬이라는 남자가 물통에서 물을 떠서 루시아의 얼굴에 뿌렸다. 루시아는 잠에서 깨어 정신을 차렸지만 두 남자의 모습과 휴식을 취하던 장소가 바뀐것을 보고 당황했다.
"뭐...뭐야 당신들"
"뭐긴 뭐야 이년아 니 인생을 바꿔 주실분들이지"
"고년 참 목소리도 간드러진게 신음소리 한번 죽이겠군"
"그건 직접 들어보면 알것 아닌가 흐흐흐"
루시아는 성폭행 당할 상황이 되자 로그아웃을 할려고 했지만 집이 아니라는 이유로 로그아웃 불가능이었고 소지품은 이미 시몬과 에시앙이 가져간 뒤였다.
"돈은 얼마든지 드릴테니 그냥 보내주세요"
루시아는 혹시하나는 기대감에 공손히 말했지만 대답은 루시아가 예상한 것과 동일했다
"돈은 널 팔면 들어오고 지금 필요한건 니 몸이야"
"허튼 수작 부리지 말고 말 잘들으면 다치는 곳은 없을꺼야"
루시아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멋진남자와 사랑을 생각하며 게임을 시작했지만 실제 성경험이 없는 루시아가 비록 가상게임이긴 했지만 첫관계를 성폭행으로 치루게 된것이었다. 루시아는 마법을 쓰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마법은 루시아가 원하는대로 나가지 않았다.
루시아는 주변에 잡히는 물건을 집어들고 시몬에게 뛰어가서 휘둘렀지만 어린아이같은 힘을가진 루시아의 행동은 두 남자의 성욕을 자극할 뿐이었다.
"흐흐흐 이 년이 나랑 먼저 하고 싶다는군"
"그럼 난 주둥이나 먹어야겠군 흐흐흐"
"개소리 하지마 개자식들아!!"
"오호 앙탈을 부리니 더욱 자극적인걸"
"그러게 말이야 크크크"
루시아는 빠져나가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짜내어 반항했지만 시몬이 이끄는 대로 끌려 갈 수 밖에 없었다. 시몬은 루시아를 침대에 내동댕이 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루시아는 이건 현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로그아웃을 할려고했지만 시스템 메세지는 여관이 아니라서 불가능 하다는 메세지만이 나오고 있었다.
두남자가 옷을 다 벗고 루시아에게 다가와서 시몬은 루시아의 다리를 벌리고 에시앙은 루시아의 가슴을 움켜쥐며 루시아의 몸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흥분감같은건 느껴지지도 않는 두남자의 애무가 시작되었고 어느새 브레이지어와 팬트는 ?어져 바닥에 떨어져있었다.
"이년 털이 없는데"
"그 희귀하다는 백보지구먼 휭제했구먼 크크크"
시몬은 루시아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며 감상했다. 도끼자국만 나있던 루시아의 보지는 외부의 힘에의해 강제로 벌어지고 안에 숨어있던 선홍빛의 조개가 모습을 들어냈다. 시몬은 만족하며 루시아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만졌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루시아의 보지에서는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년 흥분했나본데 클리토리스 만져주자마자 아주 질질싸는데"
"이년 가슴 감촉도 장난이 아니야"
"우 씨발 못참겠어"
시몬은 루시아의 애액을 보자마자 삽입을 준비했다. 20센치는 되보이고 꽤나 두꺼운 시몬의 자지를 루시아의 보지에 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감촉을 음미했다. 그러다가 시몬은 결심한듯 루시아의 입구에 정확히 조준하고 찔러 넣었다.
"우웃 이년 죽여주는데 명기인가봐 아주 조임이 장난이 아니야"
그 걸 보자 에시앙은 루시아의 가슴의 촉감을 감상하다가 루시아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끼워 넣었다 그때까지 정신적 혼란으로 로그아웃만 간절히 바라던 루시아의 정신이 번쩍들었다.
시몬의 자지는 당연히 루시아가 첫경험이 아닌것으로 알고 무지막지하게 돌진하여 뿌리까지 넣어버린 것이었다. 평민이 가지기엔 많은 돈인 10골드나 되는 돈을 가진 루시아가 몸을 팔아 그 돈을 마련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웃 이년 처음인데"
루시아의 보지에서는 피가 애액과 함께 흘러 나오고 있었다
"처녀인걸 알았으면 그냥 파는게 더 비쌌을 껀데 이렇게 된거 확실히 즐겨주겠어"
"이 년아 주둥이만 벌리고 있지말고 혀를 움직여"
에시앙이 루시아의 입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자지를 피스톤질 하면서 말했다
"읍 읍...읍"
루시아는 뭐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입안 가득히 박혀있는 자지때문에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밑에서 전해져오는 엄청난 고통이 루시아를 괴롭게 했다. 루시아는 그만하라고 애원의 말을 했지만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입안에 들어와 있던 자지가 빠져나갔다 그리고 곳바로 에시앙의 손이 뺨을 강타했다.
"이년이 어딜 물어"
루시아는 서러워서 눈물이 났다.
"흑...흑...아파요...제발 그만해주세요"
"시키는대로하면 살살해주지"
그렇게 말하며 에시앙은 다시 루시아의 입을 자지로 툭툭 쳤다 루시아는 하는 수 없이 입을 벌렸고 에시앙의 자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루시아의 입안에 꽉차게 들어왔다
"혀를 사용해서 정성껏 빨아봐 마음에 들면 살살해주지"
루시아는 구역질이 났지만 하는 수 없이 혀를 사용해 에시앙의 자지를 애무했다 펠라치오가 서툴러서 이빨이 종종 에시앙의 자지에 닿았지만 에시앙은 처녀의 입안을 처음으로 정복한것과 약간은 어설픈 펠라치오를 즐기고 있었다.
시몬은 루시아가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자 거칠게 움직이던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거칠게 움직이던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여주기 시작했다. 루시아는 여전히 칼에 찔린듯이 고통스러웠지만 거칠게 할때보다는 견딜만했다. 에시앙은 루시아의 펠라치오를 즐기며 손을 루시아의 가슴에 올리고 말랑 말랑한 루시아의 가슴을 즐겼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루시아의 턱과 혀가 얼얼해질 때 쯤 입안으로 뭔가가 쏟아졌다 에시앙의 정액이었다 에시앙은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또 다시 고통을 맛보게 될것이라고 엄포를 놓았고 루시아는 억지로 에시앙의 비릿한 정액을 삼켰다. 에시앙의 자지가 입에서 빠져 나가고 루시아가 숨을 고르고 있을때 질안에서도 뭔가 따뜻한 기운이 생겨났다.
시몬과 에시앙은 서로 한번씩 루시아의 입과 보지에 사정한뒤에 시몬은 침대에 누워 루시아의 보지를 자신의 얼굴쪽에 루시아의 얼굴을 자신의 자지에 위치하게 한뒤에 펠라치오를 강요했다 아까의 고통을 맛보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축 늘어진 시몬의 자지를 입에 물고 어설프게 혀를 사용해 펠라치오를 했다.
에시앙은 후배위 자세로 시몬의 위에서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루시아를 보자마자 자지에 힘이들어가는걸 느끼며 루시아의 엉덩이쪽에 자리잡았다 예고도 하지 않고 루시아의 보지에 자지를 꼽아 넣었다.
"흐응"
루시아의 입에서 애처로운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고 시몬과 에시앙은 그 소리를 들으며 더 흥분되는 걸 느꼈다 루시아에게는 첫경험 경험 많은 여자들처럼 인위적인 신음소리가 아닌 실제로 흥분했을 때 나오는 소리였다. 루시아는 고통에 의한 신음이었지만 시몬과 에시앙에게는 흥분한 신음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다.
에시앙의 허리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밑에 누워있는 시몬의 눈에는 루시아의 보지에 결합되어 들락날락하는 에시앙의 자지가 보였다 에시앙의 자지가 밖으로 잠깐 나오자 질내부에서는 그 자지가 아쉬운듯이 속살이 조금씩 딸려나왔다. 에시앙은 루시아의 보지맛을 보며 황홀했다 지금까지 많은 여성과 관계를 가져봤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거기에 루시아는 오늘이 첫경험이 아닌가 시몬과 에시앙은 극도의 훙분감에 사정한지 얼마 안됐지만 또 다시 사정을 했다.
루시아는 힘이 빠져 침대에 축 늘어져있었고 두남자는 루시아의 가슴과 보지를 만지며 눈요기를 하고있었다. 시몬과 에시앙은 다시 자신의 자지가 솟아 오르는것을 느끼며 서로간의 눈빛 교환을 한뒤에 시몬이 루시아를 일으켜 침대 끝에 걸터 앉아 있는 자신의 다리위에 앉히며 루시아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시켰다.
루시아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머금자 그대로 누워 루시아도 따라 엎드리는 자세가 됐고 그 뒤에 서있는 에시앙에게는 루시아와 시몬의 접합부와 앙증맞은 핑크빛 항문이 보였다. 루시아의 항문은 이미 애액과 정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에시앙은 루시아의 항문에 자신의 자지를 조준한 뒤에 허리에 힘을 주어 밀어 넣기 시작했다.
루시아는 항문에 전해져오는 에시앙의 자지를 느끼며 설마설마 했지만 현실은 잔인했다. 에시앙의 자지중 귀두밖에 들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루시아는 고통에 힘을 주게 됐고 시몬은 흥분감을 느꼈지만 에시앙은 루시아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며 힘빼라고 말했다 항문의 고통보다 엉덩이의 고통이 심해질쯤되서 루시아의 항문은 힘이 빠졌다
에시앙은 그걸 느끼자마자 있는 힘껏 루시아의 항문에 자지를 집어 넣었고 방심하고있던 루시아는 갑작스러운 고통에 허리가 활처럼 휘며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자 뒤에서 에시앙이 잡아주었고 시몬또한 천천히 일어나 에시앙과 보조를 맞춰 루시아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두르게 하고 양팔은 자신의 목을 두르게 하여 완벽한 센드위치 자세가 만들어 졌다.
루시아는 힘이 빠져 점점 미끄러져 내려가는걸 느꼈지만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고통은 점점 심해졌다 루시아가 할 수 있는건 있는 힘껏 시몬을 끌어 안아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는걸 막는것 뿐이었다. 어느정도 자세가 잡히자 시몬과 에시앙은 동시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루시아는 자신의 앞뒤로 느껴지는 고통에 눈물이 나고 고통스러웠지만 비명을 지르면 또 자신만 더 고통스러워진다는걸 알고 꾹참았다
"이년은 명기가 확실해 첫경험에 이렇게 쫀득 쫀득하다니"
"아까 누워서 보니 확실히 보기에도 쫀득 쫀득해 보이더군"
두 남자는 즐거운듯 루시아의 몸을 품평하며 자신의 욕망을 풀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루시아는 마지 10년이나 지난것 같은 시간이 지나자 앞뒤로 느껴지는 따듯함에 이제 끝났구나 하는 안도감에 쉽싸여 기절했다.
루시아의 보지는 첫경험에 어울리지 않는 과격한 행위로 인해 퉁퉁 부어있었고 그 모습 그대로 대려갈 수 없었던 시몬과 에시앙은 루시아의 보지에서 붓기가 빠질 때 기다리기로 했다. 하지만 루시아는 그저 편히 쉴수는 없었다 두 남자가 쉴새없이 펠라치오를 시키며 루시아를 괴롭혔기 때문이다.
"우...우웃..."
에시앙의 자지에서 정액이 나왔고 루시아는 삼키지 않으면 또 강간한다는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삼킬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3일이 지나고 루시아의 상태가 좋아졌다.
루시아는 3일이 지나자 시스템 메세지를 볼 수 있었다.
[특수 능력 재생에 의해 상처가 회복됩니다.]
[특수 능력 명기를 얻었습니다.]
루시아는 자신의 케릭터창을 불러냈다.
케릭터 정보
이름 : 루시아
직업 : 마법사
등급 : 3서클 (봉인 중)
힘 : 3
민첩 : 7
체력 : 5
지능 : 100
정신력 : 100
매력 : 100
특수능력 : 재생, 명기
생명력 : 80
마나 : 430
루시아의 특수능력인 재생이 발동해 루시아의 처녀막이 재생되었지만 루시아는 몰랐다
새로생긴 특수능력은 루시아가 성관계시 능력 향상이 이루어지는 특수 스킬이었지만 루시아는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었다. 다만 시몬과 에시앙의 대화를 통해 성관계와 관련된 능력이라는 것만을 예상 할 뿐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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