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레온은 꿈을 꾸었다.
레온은, 에피르와 함께, 어딘지 모를 평원에 서 있었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검붉은 아치형 모양의 하늘, 축축히 습기 찬 발밑의 흙이, 가부 간의 대답 없이 불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에피르도, 불안한 모습으로 레온과 동행하고 있다…….
그때
“꺄 아 아!”
귀를 뚫는 에피르의 비명. 뒤돌아 보면,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큰 뱀의 무리가 2명을 임박해 오고 있었다.
“!”
레온은 나이프를 뽑으려고 허리에 손을 댄다. 하지만, 거기에 나이프는 없었다.
2명은 도망치려고 했지만, 어느새인가, 어느 쪽을 향해도 큰 뱀의 무리가 지면을 다 메우고 있다.
“레온님……!”
공포의 표정으로 레온에게 매달리는 에피르.
“이것들! 오지 마라!.”
레온은 접근해 오는 큰 뱀을 마구 차려고 했지만, 큰 뱀은 그가 차는 것을 재주 있게
주고받으며, 재빠르게 그 다리에 휘감겼다.
“!”
휘청거리는 레온의 배후에서, 에피르의 다리도 큰 뱀에 감겨, 2명은 몸부림치는 큰 뱀의
무리 속에 방법도 없이 당겨 쓰러졌다.
“아! 레, 레온님……!”
“에피르! 에피르!”
넘어진 2명에게, 차례로 걸리는 큰 뱀의 무리.
불쾌하고 소름끼치는 큰 뱀이, 2명에게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휘감겨 온다!
레온은, 전신을 큰 뱀에 붙잡혀, 전혀 동작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통나무처럼 뱀의 몸이, 그의 몸을 삐걱삐걱 단단히 조인다!
“아 아! 앗, 아 아 아!”
전신을 조르는 격통에, 절규하는 레온.
그 귀에, 에피르의 비명이 뛰어들어 왔다.
“아, 싫어, 아, 아 아 그만두어, 싫어, 안돼!”
비명으로 보아, 에피르가 큰 뱀의 무리에 습격당하고 있다.
그녀의 옷을 큰 뱀이 차례로 물고 찢어, 강제로 옷이 벗겨지고 있다.
“그만두어, 그만두어! 아, 레온님, 레온님!”
레온에게 구제를 요구하는 에피르. 그러나 레온은 그녀를 돕기는커녕, 동작 하나 할 수 없다! 그 사이에도, 그녀의 옷은 자꾸자꾸 벗겨져, 그리고 에피르는 마침내 전라가 되어 버렸다.
검붉은 뱀의 바다 속에, 에피르의 흰 나신이 떠오른다.
그러나 그것도 순간, 그 흰 지체는, 뱀들의 바다 속에 감추어진다…….
“아 아, 레온님, 레온님……아 아 아 아!”
발버둥치는 에피르의 몸에, 무수한 큰 뱀이 휘감긴다.
끈적끈적 습기를 띈 뱀의 몸이, 그녀의 팔에, 다리에, 동체에 차례로 감겨 간다.
그러나 뱀들은 그녀를 조르기 위해서가 아니고, 오히려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꾸불꾸불 그 몸을 어루만져 문질러 왔다.
“아, 아, 아 아……그만두어, 싫어……아, 도와주세요, 레온님, 아…….”
무수한 뱀에 휘감겨지고 신체의 자유가 봉쇄되어 옴짝달싹할 수 없는 에피르의 몸에, 한층 더 집요하게 뱀들의 애무가 더해진다.
비정상적인 분위기 속에, 서서히 에피르의 소리에 색이 들기 시작했다.
“아……아 아……흑……아, 아 아……음, 아 아…….”
전신이 큰 뱀에 관련되어 괴로운 신음을 흘리는 에피르.
요염하게 뱀의 무리에 애무 되면서, 그녀의 신체도 천천히 변화한다.
“아 아……아흑……아 아……안돼……아니……아 아 아……!”
게다가 주위에 모이는 뱀이, 그녀의 신체에 머리를 접근하자……
에피르의 신체는 점차 반응한다.
그녀의 신체에, 몇 개 뱀의 혀가 엉겨 주위를 핥기 시작했다.
“아, 아! 그만두어, 아니, 아, 아 아! 아니, 아 아!”
격렬하게 떠는 그녀. 그러나 필사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신체에, 게다가 몇 마리, 몇십 마리의 큰 뱀이 모인다. 붉은 혀가 흰 부드러운 살갗에 차례로 엉겨, 양쪽으로 나누어진 혀끝으로 맛보고 간질일 때마다, 에피르의 신체는 뜨겁게 몸부림쳤다.
“아 아, 아, 아 흑, 아 아, 아 아 아…….”
전신에 가차없이 주어지는 큰 뱀의 고문에, 어쩔 방법도 없이 허덕이는 에피르.
그녀의 유방은 뱀에 감겨 비벼지고, 게다가 양쪽의 유두도 뱀의 입에 물려 있어
뱀의 혀에 맛보이고 있다.
“음, 아 아 아……아 아 아……아, 아 흑……아 아 아……!”
에피르는 뱀들에게 싸여 뜨거운 신음을 흘리는……, 그 티없이 흰 목덜미에도 몇 개 뱀의 혀가 엉겨 , 그녀의 허덕이는 소리는 한층 더 열을 더해간다.
어디까지나 휘감겨 오는 쾌감에, 에피르는 단지, 단지 번민과 쾌락에 허덕여간다.
그녀의 눈은 물기를 띠어, 뺨은 홍조로 물들고 있어, 이미 쾌락의 늪에 질질 끌어 들여지고 있다는 걸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다.
“아, 아니……아! 안돼, 아, 아 아 아……레온님……도와!”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에피르.
하지만 약간 열린 허벅지의 틈새에, 한 마리의 뱀이 기어들어왔다.
다음 순간
“히, 아 아 아! 아 아! 안돼, 안돼! 아 아!”
격렬하게 고개를 저으면서, 에피르는 전신을 활처럼 휘어 올린다.
허벅지의 힘이 빠지고, 저항도 허무하게 허벅지가 벌려지게 되어 버리는 그녀.
이슬로 된 음문에서는, 뱀의 혀가, 그녀의 제일 민감한 곳을 자극하고 있었다.
“아, 아, 아 아 아, 아 흑! 아, 아 아!”
전신을 관철하는 격렬한 쾌감에, 에피르의 흰 나신이 벌벌 몸부림친다.
게다가 벌려진 허벅지에 모이는 몇 마리의 큰 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히아, 아 아 아!”
망아의 세계로 질질 끌어 들여지고, 계속 허덕이는 에피르.
지금 그녀의 음문에서는, 몇십이라고 하는 뱀의 혀가 와 있었다.
다할 리가 없는 인간세상 밖의 쾌락이 에피르를 속박하고 취해 간다…….
“아 아……! 아, 아!……에, 에피르……!”
전신을 빠듯이 조르는 고통에 허덕이는 레온.
그의 신체는, 마력과 같은 힘으로 단단히 조여지고 있고, 뼈가 부서질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그 레온의 시선 앞으로, 에피르도 큰 뱀의 무리에 습격당해 허덕이고 있다.
그녀는 전신이 뱀들의 무수한 혀로 맛보이며 둘러싸여, 레온과는 완전히 다른 고통에 휩싸여 있었다.
“아! 아, 아 응! 아 아……, 아 아!”
무수한 뱀을 전신에 걸고, 동작을 할 수 없게 된 채, 번민과 쾌락에 미치는 에피르.
목덜미, 겨드랑이 밑, 옆구리, 유두, 등, 다리의 밑, 허벅지, 무릎의 뒤, 다리의 뒤,
손발의 손가락의 사이……온갖 성감대에 붉은 혀가 춤춘다.
물론,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음문에도 뱀들이 모여, 그녀의 꽃잎도, 작은 고기의 싹도, 다 셀 수 없을 만큼의 뱀의 혀가 자리해 쉼 없이 그녀를 고문한다.
“히……! 있어 아, 아 아! 아! 히 아 아……!”
에피르 신체의 깊은 속으로부터, 뜨거운 꿀이 미끈미끈 넘쳐 나오는……그 꿀에 이끌리듯 이 모이는 뱀은 한층 더 수를 늘린다. 한층 가열된 쾌락 지옥에 질질 끌어 들여져 에피르는
허연 눈동자를 금방이라도 부들부들 떨듯 전신을 몸부림쳐 가고 있다.
그리고……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 아……!”
한층 큰 절규와 함께 신체를 활처럼 휘며, 쾌락의 절정에 이른다.
그리고 그녀는 신체로부터 힘이 빠지고 붕괴 된다.
하지만…….
“아, 아 아 아! 아니, 아, 아 아 아!”
다시금 쾌락에 미치는 에피르. 그녀를 향해 혀를 놀리는 뱀들은, 그녀가 절정에 이르러도 파충류적인 집요함과 불쾌함으로, 그녀를 새로운 육체의 쾌락 고문으로 다시 몰고 있어,
조금 전, 절정에 이르렀던 바로 직후 과민하게 되어 있는 여체에, 한층 더 쾌락의 전류가 흘러가 에피르는 몸도 세상도 없듯이 미쳐갔다.
“아, 아히아, 있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리고 그 꽃잎으로 한 마리의 뱀이 사라진다……!”
“히 아 아!”
에피르, 그녀의 음문에, 한 마리의 뱀이 목을 찔러 넣었다!
그리고 관철한 꽃잎의 싹을 도려낼 듯이 목이 출입한다!
“아, 아흑, 아, 아, 아히! 히아, 아, 아, 아! 아, 아!”
뱀이 목을 깊게 찔러 넣을 때, 에피르는 신체를 급격히 휘며 비명을 지른다.
한층, 더 뱀은 깊이 잠수해 좀 더 신체를 몸부림치고, 인간 남자에게는 도저히 불가능한 자극으로 그녀를 몰아간다.
“아! 아흑! 아 히아! 아, 아……아, 아 아 아!”
몸도 세상도 없듯 미치는 에피르는 음문으로부터, 액체를 분출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모이는 뱀의 무리는, 더한층 격렬한 고문을 개시한다…….
그녀의 음문으로 기어들었던 뱀이 머리를 뽑자, 대신에 다른 한 마리의 뱀이……
“좋은 좋은 좋은 좋은 있어! 아 아, 아히 아 아 아 아!”
부릅뜬 양쪽 눈으로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리는 에피르.
새롭게 그녀를 관철한 뱀은, 굵기가 사람의 팔 만한 큰 뱀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육 벽을 질질 비비면서, 안쪽에 안쪽으로 기어들어 간다!
“아 아, 있어 아 아 아 아 아!”
이번은 머리를 빼고 꽂는 것이 아니라, 뱀은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그녀의 신체 안에 들어가는……그녀의 태내에까지 기어들어……!
에피르는, 어디까지나 깊고, 깊게 관철해지는 쾌감에 몸부림친다.
그리고 그 뱀의 뒤에 차례로 쇄도하는 뱀들……
무자비하게 에피르의 음문을 유린해, 태내로 기어들어오고, 또 기어들어……! 몇 마리도……몇 마리도……!
“좋은 좋은……있어 아 아! ……!, 아 아 아!”
에피르는 이미 백안이 된 눈과, 광기 어린 표정으로 연신 흔들려지고 있다.
그 음문으로부터 다시, 쉿! 액체가 뿜어져 나온다.
게다가, 한 번이 아니고, 뱀이 출입할 때마다 단속적으로,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에피르! 에피르!”
눈앞에서 전개되는 쾌락의 지옥 그림에, 레온은 절규한다.
그러나 그의 신체는 단단히 뱀의 무리에 결박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다!
게다가, 뱀들은 한층 강하게 그의 신체를 옭아매고……
“아 아! 에피르, 에피르가 아 아!”
레온도 이 지옥의 상황을 벗어날 방법이 없고 번민과 괴로움에 미쳐간다.
“아……! ……! ……, ……! ……!, 아……!”
레온의 시야 안에서, 격렬한 절정을 몇 번이나 계속 몇 번이나 당하면서, 점차 에피르의 신체로부터 힘이 없어져 간다. 무한의 쾌락 지옥 안에서, 그녀가 서서히 죽음에 이르고 있다.
“에피르! 아 아 아! 에피르!”
스스로 뱀의 용서가 없는 고문에, 고통을 감수하고, 레온은 외쳤다.
그러나 점점 힘이 다해 가는 에피르를 눈앞으로 하고, 그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를 조이는 뱀의 신체에, 한층 더 힘이 가해진다.
“아 아 앗!”
전신의 뼈가, 근육이, 한계를 넘어 무너져 튀기 시작한다.
전신을 잡아가는 지옥의 격통이, 레온의 전신을 뛰어 돌아다닌다.
뱀의 신체는, 한층 더 천천히, 천천히, 레온을 졸라 간다…….
“나를 놓아라, 이 미물 들이여 아! 에피르, 에피르 아 아악!”
주홍빛으로 물드는 시야 안에서, 에피르의 지체가 몸부림친다…….
이미 뱀들에게 희롱당해지는 대로, 힘없고, 생명감 없게 능욕되고 있다…….
아름다운 얼굴은 죽음의 쾌락에 비뚤어져, 흙빛에 물들어 간다…….
“신이여 아 아! 에피르! 에피르! 아 아 아!”
“레온님……레온님……!”
“아 아 아! 에피르!”
“레온님!”
양어깨를 강하게 흔들어져, 레온은 현실의 세계에 되돌려진다.
눈앞에, 자신을 응시하는 에피르의 걱정 어린 얼굴이 있었다.
레온은 꿈을 꾸었다.
레온은, 에피르와 함께, 어딘지 모를 평원에 서 있었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검붉은 아치형 모양의 하늘, 축축히 습기 찬 발밑의 흙이, 가부 간의 대답 없이 불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에피르도, 불안한 모습으로 레온과 동행하고 있다…….
그때
“꺄 아 아!”
귀를 뚫는 에피르의 비명. 뒤돌아 보면,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큰 뱀의 무리가 2명을 임박해 오고 있었다.
“!”
레온은 나이프를 뽑으려고 허리에 손을 댄다. 하지만, 거기에 나이프는 없었다.
2명은 도망치려고 했지만, 어느새인가, 어느 쪽을 향해도 큰 뱀의 무리가 지면을 다 메우고 있다.
“레온님……!”
공포의 표정으로 레온에게 매달리는 에피르.
“이것들! 오지 마라!.”
레온은 접근해 오는 큰 뱀을 마구 차려고 했지만, 큰 뱀은 그가 차는 것을 재주 있게
주고받으며, 재빠르게 그 다리에 휘감겼다.
“!”
휘청거리는 레온의 배후에서, 에피르의 다리도 큰 뱀에 감겨, 2명은 몸부림치는 큰 뱀의
무리 속에 방법도 없이 당겨 쓰러졌다.
“아! 레, 레온님……!”
“에피르! 에피르!”
넘어진 2명에게, 차례로 걸리는 큰 뱀의 무리.
불쾌하고 소름끼치는 큰 뱀이, 2명에게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휘감겨 온다!
레온은, 전신을 큰 뱀에 붙잡혀, 전혀 동작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통나무처럼 뱀의 몸이, 그의 몸을 삐걱삐걱 단단히 조인다!
“아 아! 앗, 아 아 아!”
전신을 조르는 격통에, 절규하는 레온.
그 귀에, 에피르의 비명이 뛰어들어 왔다.
“아, 싫어, 아, 아 아 그만두어, 싫어, 안돼!”
비명으로 보아, 에피르가 큰 뱀의 무리에 습격당하고 있다.
그녀의 옷을 큰 뱀이 차례로 물고 찢어, 강제로 옷이 벗겨지고 있다.
“그만두어, 그만두어! 아, 레온님, 레온님!”
레온에게 구제를 요구하는 에피르. 그러나 레온은 그녀를 돕기는커녕, 동작 하나 할 수 없다! 그 사이에도, 그녀의 옷은 자꾸자꾸 벗겨져, 그리고 에피르는 마침내 전라가 되어 버렸다.
검붉은 뱀의 바다 속에, 에피르의 흰 나신이 떠오른다.
그러나 그것도 순간, 그 흰 지체는, 뱀들의 바다 속에 감추어진다…….
“아 아, 레온님, 레온님……아 아 아 아!”
발버둥치는 에피르의 몸에, 무수한 큰 뱀이 휘감긴다.
끈적끈적 습기를 띈 뱀의 몸이, 그녀의 팔에, 다리에, 동체에 차례로 감겨 간다.
그러나 뱀들은 그녀를 조르기 위해서가 아니고, 오히려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꾸불꾸불 그 몸을 어루만져 문질러 왔다.
“아, 아, 아 아……그만두어, 싫어……아, 도와주세요, 레온님, 아…….”
무수한 뱀에 휘감겨지고 신체의 자유가 봉쇄되어 옴짝달싹할 수 없는 에피르의 몸에, 한층 더 집요하게 뱀들의 애무가 더해진다.
비정상적인 분위기 속에, 서서히 에피르의 소리에 색이 들기 시작했다.
“아……아 아……흑……아, 아 아……음, 아 아…….”
전신이 큰 뱀에 관련되어 괴로운 신음을 흘리는 에피르.
요염하게 뱀의 무리에 애무 되면서, 그녀의 신체도 천천히 변화한다.
“아 아……아흑……아 아……안돼……아니……아 아 아……!”
게다가 주위에 모이는 뱀이, 그녀의 신체에 머리를 접근하자……
에피르의 신체는 점차 반응한다.
그녀의 신체에, 몇 개 뱀의 혀가 엉겨 주위를 핥기 시작했다.
“아, 아! 그만두어, 아니, 아, 아 아! 아니, 아 아!”
격렬하게 떠는 그녀. 그러나 필사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신체에, 게다가 몇 마리, 몇십 마리의 큰 뱀이 모인다. 붉은 혀가 흰 부드러운 살갗에 차례로 엉겨, 양쪽으로 나누어진 혀끝으로 맛보고 간질일 때마다, 에피르의 신체는 뜨겁게 몸부림쳤다.
“아 아, 아, 아 흑, 아 아, 아 아 아…….”
전신에 가차없이 주어지는 큰 뱀의 고문에, 어쩔 방법도 없이 허덕이는 에피르.
그녀의 유방은 뱀에 감겨 비벼지고, 게다가 양쪽의 유두도 뱀의 입에 물려 있어
뱀의 혀에 맛보이고 있다.
“음, 아 아 아……아 아 아……아, 아 흑……아 아 아……!”
에피르는 뱀들에게 싸여 뜨거운 신음을 흘리는……, 그 티없이 흰 목덜미에도 몇 개 뱀의 혀가 엉겨 , 그녀의 허덕이는 소리는 한층 더 열을 더해간다.
어디까지나 휘감겨 오는 쾌감에, 에피르는 단지, 단지 번민과 쾌락에 허덕여간다.
그녀의 눈은 물기를 띠어, 뺨은 홍조로 물들고 있어, 이미 쾌락의 늪에 질질 끌어 들여지고 있다는 걸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다.
“아, 아니……아! 안돼, 아, 아 아 아……레온님……도와!”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에피르.
하지만 약간 열린 허벅지의 틈새에, 한 마리의 뱀이 기어들어왔다.
다음 순간
“히, 아 아 아! 아 아! 안돼, 안돼! 아 아!”
격렬하게 고개를 저으면서, 에피르는 전신을 활처럼 휘어 올린다.
허벅지의 힘이 빠지고, 저항도 허무하게 허벅지가 벌려지게 되어 버리는 그녀.
이슬로 된 음문에서는, 뱀의 혀가, 그녀의 제일 민감한 곳을 자극하고 있었다.
“아, 아, 아 아 아, 아 흑! 아, 아 아!”
전신을 관철하는 격렬한 쾌감에, 에피르의 흰 나신이 벌벌 몸부림친다.
게다가 벌려진 허벅지에 모이는 몇 마리의 큰 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히아, 아 아 아!”
망아의 세계로 질질 끌어 들여지고, 계속 허덕이는 에피르.
지금 그녀의 음문에서는, 몇십이라고 하는 뱀의 혀가 와 있었다.
다할 리가 없는 인간세상 밖의 쾌락이 에피르를 속박하고 취해 간다…….
“아 아……! 아, 아!……에, 에피르……!”
전신을 빠듯이 조르는 고통에 허덕이는 레온.
그의 신체는, 마력과 같은 힘으로 단단히 조여지고 있고, 뼈가 부서질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그 레온의 시선 앞으로, 에피르도 큰 뱀의 무리에 습격당해 허덕이고 있다.
그녀는 전신이 뱀들의 무수한 혀로 맛보이며 둘러싸여, 레온과는 완전히 다른 고통에 휩싸여 있었다.
“아! 아, 아 응! 아 아……, 아 아!”
무수한 뱀을 전신에 걸고, 동작을 할 수 없게 된 채, 번민과 쾌락에 미치는 에피르.
목덜미, 겨드랑이 밑, 옆구리, 유두, 등, 다리의 밑, 허벅지, 무릎의 뒤, 다리의 뒤,
손발의 손가락의 사이……온갖 성감대에 붉은 혀가 춤춘다.
물론,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음문에도 뱀들이 모여, 그녀의 꽃잎도, 작은 고기의 싹도, 다 셀 수 없을 만큼의 뱀의 혀가 자리해 쉼 없이 그녀를 고문한다.
“히……! 있어 아, 아 아! 아! 히 아 아……!”
에피르 신체의 깊은 속으로부터, 뜨거운 꿀이 미끈미끈 넘쳐 나오는……그 꿀에 이끌리듯 이 모이는 뱀은 한층 더 수를 늘린다. 한층 가열된 쾌락 지옥에 질질 끌어 들여져 에피르는
허연 눈동자를 금방이라도 부들부들 떨듯 전신을 몸부림쳐 가고 있다.
그리고……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 아……!”
한층 큰 절규와 함께 신체를 활처럼 휘며, 쾌락의 절정에 이른다.
그리고 그녀는 신체로부터 힘이 빠지고 붕괴 된다.
하지만…….
“아, 아 아 아! 아니, 아, 아 아 아!”
다시금 쾌락에 미치는 에피르. 그녀를 향해 혀를 놀리는 뱀들은, 그녀가 절정에 이르러도 파충류적인 집요함과 불쾌함으로, 그녀를 새로운 육체의 쾌락 고문으로 다시 몰고 있어,
조금 전, 절정에 이르렀던 바로 직후 과민하게 되어 있는 여체에, 한층 더 쾌락의 전류가 흘러가 에피르는 몸도 세상도 없듯이 미쳐갔다.
“아, 아히아, 있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리고 그 꽃잎으로 한 마리의 뱀이 사라진다……!”
“히 아 아!”
에피르, 그녀의 음문에, 한 마리의 뱀이 목을 찔러 넣었다!
그리고 관철한 꽃잎의 싹을 도려낼 듯이 목이 출입한다!
“아, 아흑, 아, 아, 아히! 히아, 아, 아, 아! 아, 아!”
뱀이 목을 깊게 찔러 넣을 때, 에피르는 신체를 급격히 휘며 비명을 지른다.
한층, 더 뱀은 깊이 잠수해 좀 더 신체를 몸부림치고, 인간 남자에게는 도저히 불가능한 자극으로 그녀를 몰아간다.
“아! 아흑! 아 히아! 아, 아……아, 아 아 아!”
몸도 세상도 없듯 미치는 에피르는 음문으로부터, 액체를 분출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모이는 뱀의 무리는, 더한층 격렬한 고문을 개시한다…….
그녀의 음문으로 기어들었던 뱀이 머리를 뽑자, 대신에 다른 한 마리의 뱀이……
“좋은 좋은 좋은 좋은 있어! 아 아, 아히 아 아 아 아!”
부릅뜬 양쪽 눈으로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리는 에피르.
새롭게 그녀를 관철한 뱀은, 굵기가 사람의 팔 만한 큰 뱀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육 벽을 질질 비비면서, 안쪽에 안쪽으로 기어들어 간다!
“아 아, 있어 아 아 아 아 아!”
이번은 머리를 빼고 꽂는 것이 아니라, 뱀은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그녀의 신체 안에 들어가는……그녀의 태내에까지 기어들어……!
에피르는, 어디까지나 깊고, 깊게 관철해지는 쾌감에 몸부림친다.
그리고 그 뱀의 뒤에 차례로 쇄도하는 뱀들……
무자비하게 에피르의 음문을 유린해, 태내로 기어들어오고, 또 기어들어……! 몇 마리도……몇 마리도……!
“좋은 좋은……있어 아 아! ……!, 아 아 아!”
에피르는 이미 백안이 된 눈과, 광기 어린 표정으로 연신 흔들려지고 있다.
그 음문으로부터 다시, 쉿! 액체가 뿜어져 나온다.
게다가, 한 번이 아니고, 뱀이 출입할 때마다 단속적으로,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에피르! 에피르!”
눈앞에서 전개되는 쾌락의 지옥 그림에, 레온은 절규한다.
그러나 그의 신체는 단단히 뱀의 무리에 결박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다!
게다가, 뱀들은 한층 강하게 그의 신체를 옭아매고……
“아 아! 에피르, 에피르가 아 아!”
레온도 이 지옥의 상황을 벗어날 방법이 없고 번민과 괴로움에 미쳐간다.
“아……! ……! ……, ……! ……!, 아……!”
레온의 시야 안에서, 격렬한 절정을 몇 번이나 계속 몇 번이나 당하면서, 점차 에피르의 신체로부터 힘이 없어져 간다. 무한의 쾌락 지옥 안에서, 그녀가 서서히 죽음에 이르고 있다.
“에피르! 아 아 아! 에피르!”
스스로 뱀의 용서가 없는 고문에, 고통을 감수하고, 레온은 외쳤다.
그러나 점점 힘이 다해 가는 에피르를 눈앞으로 하고, 그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를 조이는 뱀의 신체에, 한층 더 힘이 가해진다.
“아 아 앗!”
전신의 뼈가, 근육이, 한계를 넘어 무너져 튀기 시작한다.
전신을 잡아가는 지옥의 격통이, 레온의 전신을 뛰어 돌아다닌다.
뱀의 신체는, 한층 더 천천히, 천천히, 레온을 졸라 간다…….
“나를 놓아라, 이 미물 들이여 아! 에피르, 에피르 아 아악!”
주홍빛으로 물드는 시야 안에서, 에피르의 지체가 몸부림친다…….
이미 뱀들에게 희롱당해지는 대로, 힘없고, 생명감 없게 능욕되고 있다…….
아름다운 얼굴은 죽음의 쾌락에 비뚤어져, 흙빛에 물들어 간다…….
“신이여 아 아! 에피르! 에피르! 아 아 아!”
“레온님……레온님……!”
“아 아 아! 에피르!”
“레온님!”
양어깨를 강하게 흔들어져, 레온은 현실의 세계에 되돌려진다.
눈앞에, 자신을 응시하는 에피르의 걱정 어린 얼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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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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