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루시아는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눈을 떴는데 루시아가 가장 먼저 본것은 자신을 사랑스럽게 내려다보고 있는 조안이었다.
루시아는 깜짝놀라 일어났지만 조안은 루시아를 자신의 품안에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루시아는 따듯한 조안의 품에 안겨 얌전히 있었지만 어느정도 잠이 깨고나니 지난 밤의 흔적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5명은 잘 수 있을 것 같은 침대의 반이 루시아의 애액으로 인해 얼룩져있었고 자신의 계곡은 아직도 공작의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루시아는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데 조안의 음성이 들려왔다.
"잠꾸러기구나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일어나다니"
"그건...조안님 때문에...."
"흠 나는 조안이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왜 뒤에 님자가 붙는거지?"
"흐엑...아니에요 조안..."
조안님이라고 부르자 조안은 미소를 지으며 루시아의 계곡을 쓰다듬었고 루시아는 조안에게 밤새도록 조안이라고 부를 때까지 절대 빼지않고 자신을 유린하던 조안의 모습이 떠올랐다.
서둘러 다시 조안이라고 불렀지만 이미 루시아에 대한 벌이 정해져있었다.
"내가 부르라고 한데로 안했으니 그 벌은 받아야겠지?"
"하앙..잘못했어요...조안..."
루시아가 잘못을 시인했지만 상황은 이미 루시아를 침대에 눕혀 삽입직전까지 진행되어 있었다.
"흐앙...하앙...조안.....하앙...아앙..."
일어나자마자 모닝섹스를 통해 다시한번 조안의 이름이 각인되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루시아였다.
루시아가 목욕을 마치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방안에는 새로운 드레스와 속옷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가상현실 게임이라 그런지 의상의 발전도는 꽤 높은 편이었고 마법이라는 이름으로 수도시설같은 편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다.
준비되어 있는 의상은 귀족가에서 보편적으로 입는 전형적인 중세시대 드레스의 모양을 가지고 있었고 화려한 무늬는 없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꽤 비싸보이는 의상이었다. 속옷은 공작의 취향인지 브레지어는 역시 유두만 간신히 가릴정도였고 팬티는 망사로 만들어져 있었다.
가더 벨트와 검은색 스타킹이 준비되어 있었고 그 옆에는 붉은색 하이힐이 준비되어 있었다. 속옷을 입고 드레스를 입을 준비를 하자 시녀들이 몰려와 드레스 입는걸 도와주고 루시아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루시아의 맨얼굴이 청초함을 대표한다면 화장한 뒤의 루시아는 화장법에 따라 다른 외모로 나타났다. 하녀들이 화장을 마치고 물러서자 루시아는 일국의 왕녀라고해도 믿을 정로도 고귀한 느낌이 들었다.
루시아는 조안과 함께 간단히 점심을 먹고 귀족 예법과 마법을 배우며 하루를 보냈고 저녁을 먹은 후에는 다시 조안과 함께 침실로 향했다.
루시아가 3주간 보낸 생활은 기상후에 조안과 모닝섹스 후 아침을 먹고 오전엔 귀족 예법과 각종 지식을 배웠고 점심 식사 이후에는 마법을 배우고 저녁을 먹고나서 조안의 침실로 함께 이동해 다과를 즐기다가 조안과 뜨거운 섹스로 하루를 마감했다.
3주간 아침 저녁으로 조안과 관계를 가지다보니 루시아의 섹스테크닉도 상당히 발전해서 왠만한 남자들과 관계를 가진다면 루시아를 만족시켜 주지도 못하고 금방 사정하게 만들 수도 있을 정도였다.
3주가 지나고 함께 조안의 침실로 함께온 루시아는 오늘도 뜨거운 밤이 될것 같아 두근거렸지만 왠일인지 조안은 루시아를 그냥 놔두고 혼자 잠자리에 들었다.
루시아는 섭섭하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조안의 옆에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 다음날도 조안은 루시아의 몸을 외면하고 잠자리에 들었고 루시아는 날마다 뜨거운 밤을 함께 했던 조안의 변화에 조금은 겁이나기 시작했다.
그 다음날 밤
"조안..."
"왜?"
"저기...그러니까...."
"왜?"
루시아는 얼굴을 붉어져 고개를 숙이고 우물쭈물했고 조안 또한 루시아가 왜 그러는지 알았지만 시치미 때고 루시아의 행동을 지켜봤다.
"그러니까...그게...왜...요즘은...."
"요즘은?"
"그..그...그냥 자는건가..해서요..."
"루시아는 생각보다 음탕한 여자였네?"
"에엣?"
"일주일도 못 버티고 나를 원하니 음탕한거지"
"그..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면?"
"날다마...하다가..."
"뭘 해?"
"그..그거..."
"그게 뭐지?"
"모..몰라요.."
루시아는 조안의 장난에 당황하며 말을 더듬었고 조안 또한 즐겁게 지켜보고 있었다. 사실 조안의 속셈은 다시 한번 루이스의 처녀막을 가지고 싶어 3일간 관계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루시는 내가 안아주기를 바라는거야?"
"....네..."
"오늘은 안돼 내일 안아줄께"
"에엣..왜요?"
"난 루시의 처녀를 다시 가지고 싶어"
"..."
루시아는 조안이 왜 자신을 안아주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었고 혼자 안절부절하며 조안을 덮치는 꿈까지 꾸게된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그럼 이만 자자"
"..."
루시아는 조안의 손에 이끌려 침대로 이동했고 조안은 루시아를 품에 꼭 안고 잠에 빠져 들었다.
루시아는 조안의 품에 안겨 착착한 심정이 되었다. 평생에 한번뿐인 다른 여성에 비해 3일마다 재생되는 신체를 가져 첫경험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루시아는 내일 다시 찾아올 고통에 몸서리 쳤지만 조안이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연인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조안을 이미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이로만 따져보면 아버지뻘이지만 조안의 외모는 30대 이하로 보였고 루시아에게는 나이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다.
다음 날 밤 조안의 침실
"루시..."
"흐응...조안..."
침실안에는 조안과 루시아의 잠시 후 뜨겁게 타오를 방안을 예고하듯이 격렬한 키스의 소리만 방안을 가득 매우고 있었다.
조안은 누운 상태에서 69자세를 취해 루이사의 계곡을 탐하고 있었고 루시아 또한 상당히 능숙한 테크닉으로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다.
"쭈릅...쭙...쭙..."
"하앙...조안...나 미칠거 같아요"
루시아의 계곡안은 완벽히 재생되어 처녀의 그곳과 동일했지만 이미 조안에게 조교받은 루시아는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루시아가 철처히 계곡을 공략하는 조안에게 패배해 펠라치오가 거의 중단될 무렵 조안은 자신의 물건을 루시아의 입에 넣고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읍..읍....으읍...흐읍.."
루시아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지만 조안의 자지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루시아의 턱이 얼얼해질 때쯤 조안은 루시아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잡았고 그의 자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우웁...꿀꺽..."
루시아는 조안의 정액을 하나도 남김없이 삼키고 사정 후 다시 작아져가는 조안의 물건에 뭍은 정액을 능숙하게 마무리했다.
"흐앙...아앙...조안...그만...흐앙..."
조안은 사정 후의 여운을 즐기며 루시아의 계곡에 손가락을 침투 시켰고 루시아의 몸은 정직하게 반응했다.
조안은 다시 물건에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고 루시아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삽입을 준비했다.
"하앙...조안...뜨거워..."
루시아의 계곡은 다시 처녀막이 생긴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조임이 강해져 있었고 공작은 천천히 계곡안으로 진격해 나갔다.
"하앙...조안...흐흑...잠깐...살살...아앙..."
몸이 꽤 달아 올랐지만 여전히 처녀의 길을 내는것은 고통이 따라왔다. 조안은 고개를 숙여 루시아와 키스를 했고 루시아는 조안의 혀와 뒤석여 말을 할 수 없었다.
조안은 루시아의 다리사이에 자신의 다리를 넣고 다리를 벌리며 강하게 삽입을 했고 한번에 들어온 공작의 물건에 루시아는 큰 비명을 질렀지만 그 소리를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조안의 입속에서 멤돌뿐이었다.
루시아의 고통을 덜어 주기라도 하려는듯 조안의 손은 루시아의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애무하기 시작했고 루시아는 힘이빠져 조안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본격적으로 허리운동을 하기 위해 루시아를 속박하던 팔을 풀어주자 루시아는 버틸힘이 없는지 그대로 침대로 쓰러져 조안을 위해 엉덩이만 조안의 허리 높이에 맞춰서 올라가 있었다.
"흐응..하앙..아파...아파...아앙...흐앙...살살...아파..."
조안은 루시아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빠르게 허리운동을 했고 루시아 역시 많은 경험으로 인해 곧 고통대신 쾌감이 온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아파...아파..흐응...흐아앙....하앙....하아...더....더..흐앙.."
조안은 자신의 물건을 빼고 그대로 누워서 루시아의 계곡을 응시했고 루시아의 계곡에서는 처녀의 선혈과 함께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흐앙...왜....."
"루시가 날 덮치고 싶어했잖아 기회를 줄께"
조안은 씨익 웃으며 루시아를 쳐다봤고 루시아는 평소라면 아무말도 못했겠지만 지금 루시아의 몸은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그것에 신경쓸 여유는 없었다.
"조안...알고..있었어?"
"그렇게 잠꼬대를 하면서 내 자지를 꽉 잡고 있는데 모르면 이상한거 아닌가?"
"히잉...조안...나빠..."
루시아는 조안을 책망하면서도 자신의 할일은 잊지 않았는데 조안의 자지를 자신의 계곡사이에 정확히 조준하고 내려 앉았다.
"하앙..."
조안은 루시아의 벌어진 조개사이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있는 클리토리스를 만져주었고 루시아는 상하 운동을 시작했다.
"하앙...조안...나..미치겠...흐앙...꺄아악..."
"우웃..."
루시아의 동굴은 급격히 수축을하며 조안의 물건을 급격히 압박했고 간간히 버티던 조안도 바로 사정을 했다.
"하아...하아...조안....좋았어?"
"후우...후..응"
판타지아 세계에서는 기본적인 생리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여성또한 생리를 하지 않으며 여성의 계곡에서 피가나오는 것은 오로지 첫경험때 뿐이다.
판타지아 세계는 성에 대한것 꽤나 개방되어 있어 15~6세에 대부분 첫경험을 하기에 처녀를 보기 쉽지 않다 루시아의 경우에는 성경험이 있다고는 해도 시각적 감각적으로는 확실히 처녀가 된다.
조안은 다시한번 처녀를 가진 정복감을 맛보고 있었고 3일간 참았던 모든것을 그날밤 루시아에게 쏟아부었다.
조안은 루시아의 모든 구멍에 정액을 뿌렸고 아침이 되어서 루시아가 제발 그만이라고 애원하자 모닝섹스를 하고 끝내야 한다면서 해가 뜬 뒤에도 한번을 더하고 잠들었다.
루시아가 공작가에 온지 2달이 되어가는 시점에 루시아 특유의 관계시 성장하는 스킬과 지능 100의 위력으로 5서클 마스터에 도달했다.
[5서클을 마스터 하셨습니다.]
[집으로 귀환 후 상위 서버로 접속을 시도하시겠습니까?]
[YES/NO]
루시아가 5서클 마법을 모두 마스터하자 시스템 메세지가 들려왔고 루시아가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 접속을 종료한다면 공작과의 관계도 끝이 나게 된다.
"어떻하지..."
루시아의 목적인 멋진 남자와의 사랑 과정은 좋지 않았지만 이루게 된 지금 상황에서 시스템 메세지는 루시아에게 고민거리로 다가왔다.
"어차피 가상현실인데 그만 끝낼까...."
(나는 너에게 약속한것을 모두 이행했다 너 또한 나에게 한 약속을 내가 죽기전까지는 지켜야 할 것이다)
"하아..."
조안과의 약속이 떠오르자 루시아는 한숨이 나왔다.
"그래 내가 조안은 나에게 약속을 지켰고 나를 사랑하고있어 나 또한 조안을 배신할 수 없어..."
루시아는 NO를 선택했고 공작가에 남기로 결정했다.
이 선택이 나중에 루시아에게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루시아는 모르고 있었다.
루시아는 깜짝놀라 일어났지만 조안은 루시아를 자신의 품안에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루시아는 따듯한 조안의 품에 안겨 얌전히 있었지만 어느정도 잠이 깨고나니 지난 밤의 흔적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5명은 잘 수 있을 것 같은 침대의 반이 루시아의 애액으로 인해 얼룩져있었고 자신의 계곡은 아직도 공작의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루시아는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데 조안의 음성이 들려왔다.
"잠꾸러기구나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일어나다니"
"그건...조안님 때문에...."
"흠 나는 조안이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왜 뒤에 님자가 붙는거지?"
"흐엑...아니에요 조안..."
조안님이라고 부르자 조안은 미소를 지으며 루시아의 계곡을 쓰다듬었고 루시아는 조안에게 밤새도록 조안이라고 부를 때까지 절대 빼지않고 자신을 유린하던 조안의 모습이 떠올랐다.
서둘러 다시 조안이라고 불렀지만 이미 루시아에 대한 벌이 정해져있었다.
"내가 부르라고 한데로 안했으니 그 벌은 받아야겠지?"
"하앙..잘못했어요...조안..."
루시아가 잘못을 시인했지만 상황은 이미 루시아를 침대에 눕혀 삽입직전까지 진행되어 있었다.
"흐앙...하앙...조안.....하앙...아앙..."
일어나자마자 모닝섹스를 통해 다시한번 조안의 이름이 각인되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루시아였다.
루시아가 목욕을 마치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방안에는 새로운 드레스와 속옷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가상현실 게임이라 그런지 의상의 발전도는 꽤 높은 편이었고 마법이라는 이름으로 수도시설같은 편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다.
준비되어 있는 의상은 귀족가에서 보편적으로 입는 전형적인 중세시대 드레스의 모양을 가지고 있었고 화려한 무늬는 없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꽤 비싸보이는 의상이었다. 속옷은 공작의 취향인지 브레지어는 역시 유두만 간신히 가릴정도였고 팬티는 망사로 만들어져 있었다.
가더 벨트와 검은색 스타킹이 준비되어 있었고 그 옆에는 붉은색 하이힐이 준비되어 있었다. 속옷을 입고 드레스를 입을 준비를 하자 시녀들이 몰려와 드레스 입는걸 도와주고 루시아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루시아의 맨얼굴이 청초함을 대표한다면 화장한 뒤의 루시아는 화장법에 따라 다른 외모로 나타났다. 하녀들이 화장을 마치고 물러서자 루시아는 일국의 왕녀라고해도 믿을 정로도 고귀한 느낌이 들었다.
루시아는 조안과 함께 간단히 점심을 먹고 귀족 예법과 마법을 배우며 하루를 보냈고 저녁을 먹은 후에는 다시 조안과 함께 침실로 향했다.
루시아가 3주간 보낸 생활은 기상후에 조안과 모닝섹스 후 아침을 먹고 오전엔 귀족 예법과 각종 지식을 배웠고 점심 식사 이후에는 마법을 배우고 저녁을 먹고나서 조안의 침실로 함께 이동해 다과를 즐기다가 조안과 뜨거운 섹스로 하루를 마감했다.
3주간 아침 저녁으로 조안과 관계를 가지다보니 루시아의 섹스테크닉도 상당히 발전해서 왠만한 남자들과 관계를 가진다면 루시아를 만족시켜 주지도 못하고 금방 사정하게 만들 수도 있을 정도였다.
3주가 지나고 함께 조안의 침실로 함께온 루시아는 오늘도 뜨거운 밤이 될것 같아 두근거렸지만 왠일인지 조안은 루시아를 그냥 놔두고 혼자 잠자리에 들었다.
루시아는 섭섭하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조안의 옆에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 다음날도 조안은 루시아의 몸을 외면하고 잠자리에 들었고 루시아는 날마다 뜨거운 밤을 함께 했던 조안의 변화에 조금은 겁이나기 시작했다.
그 다음날 밤
"조안..."
"왜?"
"저기...그러니까...."
"왜?"
루시아는 얼굴을 붉어져 고개를 숙이고 우물쭈물했고 조안 또한 루시아가 왜 그러는지 알았지만 시치미 때고 루시아의 행동을 지켜봤다.
"그러니까...그게...왜...요즘은...."
"요즘은?"
"그..그...그냥 자는건가..해서요..."
"루시아는 생각보다 음탕한 여자였네?"
"에엣?"
"일주일도 못 버티고 나를 원하니 음탕한거지"
"그..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면?"
"날다마...하다가..."
"뭘 해?"
"그..그거..."
"그게 뭐지?"
"모..몰라요.."
루시아는 조안의 장난에 당황하며 말을 더듬었고 조안 또한 즐겁게 지켜보고 있었다. 사실 조안의 속셈은 다시 한번 루이스의 처녀막을 가지고 싶어 3일간 관계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루시는 내가 안아주기를 바라는거야?"
"....네..."
"오늘은 안돼 내일 안아줄께"
"에엣..왜요?"
"난 루시의 처녀를 다시 가지고 싶어"
"..."
루시아는 조안이 왜 자신을 안아주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었고 혼자 안절부절하며 조안을 덮치는 꿈까지 꾸게된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그럼 이만 자자"
"..."
루시아는 조안의 손에 이끌려 침대로 이동했고 조안은 루시아를 품에 꼭 안고 잠에 빠져 들었다.
루시아는 조안의 품에 안겨 착착한 심정이 되었다. 평생에 한번뿐인 다른 여성에 비해 3일마다 재생되는 신체를 가져 첫경험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루시아는 내일 다시 찾아올 고통에 몸서리 쳤지만 조안이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연인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조안을 이미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이로만 따져보면 아버지뻘이지만 조안의 외모는 30대 이하로 보였고 루시아에게는 나이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다.
다음 날 밤 조안의 침실
"루시..."
"흐응...조안..."
침실안에는 조안과 루시아의 잠시 후 뜨겁게 타오를 방안을 예고하듯이 격렬한 키스의 소리만 방안을 가득 매우고 있었다.
조안은 누운 상태에서 69자세를 취해 루이사의 계곡을 탐하고 있었고 루시아 또한 상당히 능숙한 테크닉으로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다.
"쭈릅...쭙...쭙..."
"하앙...조안...나 미칠거 같아요"
루시아의 계곡안은 완벽히 재생되어 처녀의 그곳과 동일했지만 이미 조안에게 조교받은 루시아는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루시아가 철처히 계곡을 공략하는 조안에게 패배해 펠라치오가 거의 중단될 무렵 조안은 자신의 물건을 루시아의 입에 넣고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읍..읍....으읍...흐읍.."
루시아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지만 조안의 자지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루시아의 턱이 얼얼해질 때쯤 조안은 루시아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잡았고 그의 자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우웁...꿀꺽..."
루시아는 조안의 정액을 하나도 남김없이 삼키고 사정 후 다시 작아져가는 조안의 물건에 뭍은 정액을 능숙하게 마무리했다.
"흐앙...아앙...조안...그만...흐앙..."
조안은 사정 후의 여운을 즐기며 루시아의 계곡에 손가락을 침투 시켰고 루시아의 몸은 정직하게 반응했다.
조안은 다시 물건에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고 루시아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삽입을 준비했다.
"하앙...조안...뜨거워..."
루시아의 계곡은 다시 처녀막이 생긴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조임이 강해져 있었고 공작은 천천히 계곡안으로 진격해 나갔다.
"하앙...조안...흐흑...잠깐...살살...아앙..."
몸이 꽤 달아 올랐지만 여전히 처녀의 길을 내는것은 고통이 따라왔다. 조안은 고개를 숙여 루시아와 키스를 했고 루시아는 조안의 혀와 뒤석여 말을 할 수 없었다.
조안은 루시아의 다리사이에 자신의 다리를 넣고 다리를 벌리며 강하게 삽입을 했고 한번에 들어온 공작의 물건에 루시아는 큰 비명을 질렀지만 그 소리를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조안의 입속에서 멤돌뿐이었다.
루시아의 고통을 덜어 주기라도 하려는듯 조안의 손은 루시아의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애무하기 시작했고 루시아는 힘이빠져 조안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본격적으로 허리운동을 하기 위해 루시아를 속박하던 팔을 풀어주자 루시아는 버틸힘이 없는지 그대로 침대로 쓰러져 조안을 위해 엉덩이만 조안의 허리 높이에 맞춰서 올라가 있었다.
"흐응..하앙..아파...아파...아앙...흐앙...살살...아파..."
조안은 루시아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빠르게 허리운동을 했고 루시아 역시 많은 경험으로 인해 곧 고통대신 쾌감이 온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아파...아파..흐응...흐아앙....하앙....하아...더....더..흐앙.."
조안은 자신의 물건을 빼고 그대로 누워서 루시아의 계곡을 응시했고 루시아의 계곡에서는 처녀의 선혈과 함께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흐앙...왜....."
"루시가 날 덮치고 싶어했잖아 기회를 줄께"
조안은 씨익 웃으며 루시아를 쳐다봤고 루시아는 평소라면 아무말도 못했겠지만 지금 루시아의 몸은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그것에 신경쓸 여유는 없었다.
"조안...알고..있었어?"
"그렇게 잠꼬대를 하면서 내 자지를 꽉 잡고 있는데 모르면 이상한거 아닌가?"
"히잉...조안...나빠..."
루시아는 조안을 책망하면서도 자신의 할일은 잊지 않았는데 조안의 자지를 자신의 계곡사이에 정확히 조준하고 내려 앉았다.
"하앙..."
조안은 루시아의 벌어진 조개사이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있는 클리토리스를 만져주었고 루시아는 상하 운동을 시작했다.
"하앙...조안...나..미치겠...흐앙...꺄아악..."
"우웃..."
루시아의 동굴은 급격히 수축을하며 조안의 물건을 급격히 압박했고 간간히 버티던 조안도 바로 사정을 했다.
"하아...하아...조안....좋았어?"
"후우...후..응"
판타지아 세계에서는 기본적인 생리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여성또한 생리를 하지 않으며 여성의 계곡에서 피가나오는 것은 오로지 첫경험때 뿐이다.
판타지아 세계는 성에 대한것 꽤나 개방되어 있어 15~6세에 대부분 첫경험을 하기에 처녀를 보기 쉽지 않다 루시아의 경우에는 성경험이 있다고는 해도 시각적 감각적으로는 확실히 처녀가 된다.
조안은 다시한번 처녀를 가진 정복감을 맛보고 있었고 3일간 참았던 모든것을 그날밤 루시아에게 쏟아부었다.
조안은 루시아의 모든 구멍에 정액을 뿌렸고 아침이 되어서 루시아가 제발 그만이라고 애원하자 모닝섹스를 하고 끝내야 한다면서 해가 뜬 뒤에도 한번을 더하고 잠들었다.
루시아가 공작가에 온지 2달이 되어가는 시점에 루시아 특유의 관계시 성장하는 스킬과 지능 100의 위력으로 5서클 마스터에 도달했다.
[5서클을 마스터 하셨습니다.]
[집으로 귀환 후 상위 서버로 접속을 시도하시겠습니까?]
[YES/NO]
루시아가 5서클 마법을 모두 마스터하자 시스템 메세지가 들려왔고 루시아가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 접속을 종료한다면 공작과의 관계도 끝이 나게 된다.
"어떻하지..."
루시아의 목적인 멋진 남자와의 사랑 과정은 좋지 않았지만 이루게 된 지금 상황에서 시스템 메세지는 루시아에게 고민거리로 다가왔다.
"어차피 가상현실인데 그만 끝낼까...."
(나는 너에게 약속한것을 모두 이행했다 너 또한 나에게 한 약속을 내가 죽기전까지는 지켜야 할 것이다)
"하아..."
조안과의 약속이 떠오르자 루시아는 한숨이 나왔다.
"그래 내가 조안은 나에게 약속을 지켰고 나를 사랑하고있어 나 또한 조안을 배신할 수 없어..."
루시아는 NO를 선택했고 공작가에 남기로 결정했다.
이 선택이 나중에 루시아에게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루시아는 모르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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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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