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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구출대 시아 - 1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9 517회 0건

*이 작품은 성인 환상문학 창작카페인 "판도라의 상자"에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몬스터들나 짐승들에 의한 여전사 능욕, 윤간 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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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드맨들에게 패한 시아>

시아는 정말 열심히 싸웠다.
다른 전사들이 리저드맨을 하나나 둘 정도 처리한 것에 비해, 그녀 주위에 8마리가 넘는 리저드맨들이 쓰러진 것을 보면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녀 혼자 강한들 그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았다.
그녀 주변에는 그보다 배는 많은 적들이 포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끝까지 반항에 반항을 해보았던 시아까지도 집단으로 공격해오는 리저드맨들에게 붙잡힘으로써 상인단은 전멸하였다.


xxx


당연히 패자에겐 그에 따른 벌칙이 내려졌다.

"하아, 하아!"

사방에서 숨넘어갈 듯 안타까운 여성들의 신음소리가 울러퍼졌다.

"끼에에에!"

쇠가 긁히는 듯한 소리를 내지르며 리저드맨들은 자신들이 사로잡은 포로들을 그자리에서 농락을 했다.

"아아아....싫어....!"

로렌은 미끌 미끌하면서도 말랑거리는 리저드맨들의 피부를 느끼며 몸부림을 쳤다.
놈들은 강철처럼 딱딱한 외피와는 달리 아기살갖처럼 말랑거리는 내피를 가지고 있었다.

"기분 나빠..."

그녀는 약간 차갑게 느껴지는 그 내피를 느끼자 소름이 끼치는 기분을 느꼈다.
솜털이 곤두서는 느낌이랄까. 놈들의 피부는 정말 혐오감이 들었다.

"아아아악~!!!"

그녀의 곁에는 사타구니에 피칠을 한 테스가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테스..."

코볼트들에게 붙잡혔을 때도 특유의 손과 입기교를 사용해 정조의 위기를 벗어났엇던 테스였다.
하지만 두 세 마리의 리저드맨들에게 손발이 묶인 체로는 그런 기교를 부릴 수는 없었다.
그녀는 결국 자신이 그토록 간진해오던 순결을 몬스터들에게 빼앗겨야 했다.

"으드득...!"

이빨이 절로 갈렸다.
무력감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내가 좀만 더 강했더라면...!"

그랬다면 애인인 테스가 능욕당하는 일은 없었을텐데....그것이 너무나 분했다.

"적어도 시아 만큼만 강했더라면 이 정도까지는 안 갔을텐데!"

끈질기게 리저드맨들을 처리하던 시아의 모습을 보며 로렌은 얼마나 시아가 강한지를 알게 되었다.
만약 로렌 자신이 그정도로 강했더라면 둘은 합심해서 리저드맨들을 퇴치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시아마저도 이젠..."

그녀는 자신과 똑같은, 아니 그보다 더 비참한 처지에 놓인 시아를 쳐다보았다.

"으으윽...!"

시아는 완전히 해부석에 놓인 개구리 마냥 5마리의 리저드맨들에게 둘러쌓여 제압을 당한 상태였다.
그녀의 사지는 각각 한마리의 리저드맨들이 붙들고 있어, 몸부림을 하는 것마저 수월치가 않았다.

다른 여인들인 하나나 두 마리의 리저드맨이 붙은 것치고는 과한 처사였다.
하긴 시아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그들의 동족들을 베어버린 여인이었다.
리저드맨들이 경계심을 가지는 것이 당연했다.

"크윽!"

하지만 시아는 다른 의미에서 놈들의 집요한 눈빛에 소름이 끼쳤다.
놈들은 강한 암컷을 가지게 되어 기쁜 수컷의 눈빛이었기 때문이다.

"으으으...!"

녀석들이 걸치고 있던 갑옷들을 벗기 시작하자 시아는 암담함을 느꼈다.
붉게 질척이는 점액을 머금은 리저드맨들의 상징이 서서히 그녀의 눈 앞에서 커져갔다.

"저항하지 않으면…"

시아는 뺨을 상기시키면서도 놈들의 페니스를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 몸을 비틀었다.

"으윽!"

하지만 사지가 전부 구속되어 있던 그녀의 저항은 손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쑤우욱~!

점액질을 머금은 리저드맨들의 페니스가 너무나 수월하게 그녀의 질 안을 쑤시고 들어왔다.

"으응………후아 , 아,. 후~……"

아직 애무도 받지 않았고, 몸에 준비도 되어있지 않았는데 몬스터들의 물건은 너무나 쉽게 그녀 안을 침범해 들어왔다.

"크다....너무 길어...."

배안 가득 전해져 오는 묵직한 페니스의 느낌에 그녀는허덕이는 소리를 누를 수가 없었다.

"이런 거 안 돼…정신차려야 해, 시아…지금까지 이런 일들을 잘 참아오고, 벗어났잖아…"

호랑이 굴에서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시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신체를 움직여 저항하려 했지만, 역시나 그녀의 저항은 불발에 그쳐야 했다.

-꿀쩍 꿀쩍!

음란한 물소리가 퍼지면서 리저드맨에 의해 범해지는 사타구니에서 열락이 퍼져오기 시작했다.

"아아~! 그렇게 움직이면...!"

그녀는 아찔함을 느꼈다.
역시 성노로 이미 저속해져본 적이 있는 그녀의 몸은 너무나 쉽게 덮쳐오는 열락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 아!안되겠어…"

끓어오르는 쾌감을 어떻게든 제어하려 한 시아였지만, 음부에서 전해져 오는 쾌감에는 저항을 할 수가 없었다.
심하게 흔들리는 유방에서도 짜릿 짜릿한 쾌감이 전해져 왔다.
저리는 것 같은 그런 쾌감을 느끼며 시아는 다리 사이가 조마 조마하는 느낌을 받았다.

-저릿 저릿!

몇 번인가의 달콤한 절정감을 느낀 시아는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 설 수가 없게 되고 버렸다.
그녀의 다리에 힘이 풀리자 리저드맨들은 그제야 그녀의 다리를 풀어주었다.

-스르륵!

하지만 이제 시아는 다리를 닫는 일도 몸을 비트는 일도 할 수 없이 멍하니 놈들이 하는 대로 되어 버렸다.
지금까지의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남성의 느낌에 시아는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무방비인 하반신은 리저드맨들의 성기에 의해 완전히 범해지기 시작하였다.
발기하고 있는 클리토리스에 느껴지는 리저드맨들의 까칠한 비늘 느낌에 시아는 번민했다.

그녀의 균열은 리저드맨의 굵은 물건이 박혀서 거칠게 농락되었다.

"아아... 싫어....느끼고 싶지 않아...리저드맨의 페니스 따위로 느끼고 싶지 않아....!"

절정의 느낌이 강하져 오기 시작하자 시아는 소리를 내어 저항하려 하였지만 곧바로 전해져 오는 쾌감의 물결에 자꾸만 나락으로 빠져드는 느낌만을 받았다.

-꿀쩍 꿀쩍!

클리토리스에 전해져오는 까칠거리는 느낌은 고문이 되어 그녀를 더욱 빠지게 만들었다.
그 격렬한 움직임에 애액이 물보라가 되어 흩날렸다.

"히이익! 아아아! 아으…아아아!……싫어...! 아아아앗!」

시아는 몸을 활처럼 휘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허리를 꿈틀 꿈틀 진동하며 그녀는 최후의 행위까지 치달았다.

"안에는...안에는 안돼....!"

리저드맨의 성기가 부풀어 오르며 부들 부들 떠는 것이 느껴지자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깨달은 시아가 눈을 질끈 감았다.

-울컥 울컥 울컥!

"아...? 이건 뭐지?"

하지만 눈을 감자 오히려 배 안에 있는 것의 느낌을 더욱 확실히 파악할 수가 있어져 버렸다.
시아는 리저드맨이 끈적거리는 접착질의 액을 그녀 안에 토해내자 의아해했다.
정액이라 보기엔 너무나 애매한 액체였다.

"기분 나빠...."

인간의 정액이나 오크의 정액도 질척거려 기분이 이상한데, 리저드맨이 쏟아낸 액체는 몇배나 더 기분이 더러웠다.
배 안이 온통 끈적이는 거미줄로 쳐진 느낌이랄까.
그 느낌이 너무나 생생해서 소름이 끼쳤다.

"취에에에~~!"

하지만 리저드맨의 생식행위는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놈들은 첫번째 행위가 끝나자 곧 완전히 몸을 밀착해 살짝 살짝 몸을 튕기며 뭔가를 집어넣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불룩. 불룩!

뭔가 굵직한 원형의 물건이 시아의 배 안으로 침범해들어왔다.

"알...? 이 녀석들 내 안에 알을 낳으려 하고 있어...?"

리저드맨들은 성기를 자궁구까지 밀착시킨 상태에서 작은 알을 밀어넣으려고 하였다.

시아는 아기를 낳지 못하는 몸이긴 했지만 그녀 안에 넣어지는 것이 알이라면 얘기가 틀려졌다.
배 안에서 커진 알들이 부화되어 나온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녀는 그것을 상상하자 소름이 끼쳤다.

"이 자식들....설마 이런 식으로 새끼를 쳤던 건가?"

놈들은 시아의 몸을 그저 알을 낳기 위한 숙주로 밖에 보고 있지 않았다.
리저드맨들의 생식을 처음 느껴보는 시아는 절망감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아아....또 들어온다...!"

다시금 성기가 부풀어 오르며 알이 밀려들어오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꿀룩 꿀룩!

작은 매추리알만한 알이 억지로 그녀의 자궁 안에 비집고 들어왔다.

"미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알들을 내 안에 집어넣을 셈이야?"

시아는 기가 막혀 하며 자신의 자궁 안에 알을 낳기 여념이 없는 리저드맨을 쏘아보았다.
그녀는 이미 엄청난 포만감을 가득 느끼고 있었다.
아니 이제는 구토감 비슷한 거북함마저 느끼고 있었다.

자궁 안에 느껴지는 알들의 느낌이 묵직했다.
지금은 작은 매추리알 정도지만 이것들이 얼마나 커질지는 상상이 가질 않았다.

"아까 그 정액같은 액 때문에 알히 완전히 달라붙어 되어버렸어."

자궁벽에 달라붙은 알들의 느낌이 전해져와 시아는 숨을 헐떡였다.
예의 접착질을 머금은 끈적한 액체는 아마 알들을 그녀의 자궁에 안전하게 착상시키기 위한 풀과 같은 역할을 하는 듯 했다.

"이제 그만! 그만 싸질러대라고...!"

하지만 그녀가 속으로 절규를 하든 말든 리저드맨들은 자신들의 착상행위를 길게 유지했다.
놈들은 역시 뱀과에 속해져 있는 놈들답게 생식행위를 길게 유지하였다.
한시간에 두 세알씩 집어넣는다고 할까.
마치 몸 안에서 알을 생산해서 집어넣듯이 느릿 느릿 시아의 몸을 농락했다.

"하아... 하아..."

시아는 이제 너무나 배가 불러 숨조차 쉬기 곤란해져 버렸다.
아랫배에 느껴지는 묵직한 느낌에 몸을 일으키기도 힘들게 느껴졌다.
그녀는 그저 가쁜 숨을 쌕 쌕 내쉬며 리저드맨들에게 몸을 맡겼다.

"케케케~~!"

"취르르르~~!!취에에에~~!!"

그런 그녀를 보며 리저드맨들은 득의의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열 시간이 넘게 알을 낳기 위한 성행위가 지속되었다.
한 놈이 알을 다 낳으면 다른 한놈이 달라붙어 또 알을 밀어넣어왔다.

그리고 긴 착상행위가 완전히 끝나자, 리저드맨들은 시아와 상인들, 그리고 여전사들의 다리를 잡고서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향

해 질질 끌고 갔다.

곧 관도에는 붙잡힌 상인들이 남겨놓은 짐 몇 개만이 쓸쓸히 버려지게 되었다..

xxx


그로부터 3개월 후.
러스팔다 늪지 최안쪽에 있는 리저드맨들의 부락.

"으으으윽!"

시아는 이를 악물며 자신의 하복부에 힘을 주었다.

-꾸우욱!

마치 대변을 배설할 때처럼 배가 억눌러지며 뭔가 커다란 것이 그녀의 배 안에서 서서히 분출 되어져 나왔다.

-주르륵~! 푸확!

질을 타고 흰 색의 커다란 것이 밀려져 나왔다.

"하아, 하아..."

또다른 알을 산란한 시아는 자신의 몸을 이완시켰다.
아직도 그녀의 몸 안엔 남아있는 알들은 많이 있었다.

"또 하나 낳아버렸어.."

벌써 그녀가 낳은 것만 해도 다섯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알들이 그녀 안에 들어가 있는지 그녀는 모른다.
아직도 남산만큼 커다란 배를 보아 대략 스무개가 넘을거라 예상을 해볼 뿐이었다.

"나 알을 낳는 것이 너무나 기분 좋아..."

이제 산란을 하는데에 기쁨을 느껴버린 자신의 몸에 대해 시아는 잘 알고 있었다.
리저드맨들에게 패배해 그 놈들의 새끼를 낳는데에 그녀는 기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아~~!"

"꺄아앙! 또 알이 나오려고 해!"

그녀의 주변에는 그녀처럼 알을 낳느라 여념이 없는 여성들이 가득했다.
다들 그녀처럼 리저드맨들에게 붙잡힌 여성들로, 새로운 리저드맨들을 낳기 위한 숙주들이었다.

"아아! 나온다! 나의 아기가 나오려고 해!"

강한 수컷의 씨앗을 받아 그의 새끼를 낳아주는 것은 암컷으로써 최고의 기쁨이었다.
그녀들도 시아처럼 알을 낳는데 기쁨을 느끼는지 저속해진 표정으로 기쁜 듯 알을 낳고 있었다.

"아아....나도 또 하나가 나오려고 해..."

시아는 다시금 느껴지는 배설감에 인상을 살짝 찡그러렸다.

"으으으윽~~!!"

그리곤 다시 시아는 자신의 커다란 배에 힘을 주며 이를 악물었다.
애액이 그녀의 질에서 흐리면서 알이 매끄럽게 나오도록 도와주었다.
하얀 색의 알이 다시금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머리를 드러내었다.

-쑤우욱~!

"아아...기분 좋아...!"

시아는 또하나의 알을 밀려나올 듯하자 몽롱해진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그녀는 자신이 아이를 낳지 못하는 몸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산란을 하면서 아이를 낳는 기쁨을 만끽하자 기분이 좋았다.

-푸샥!

끝내 알이 그녀의 몸에서 분출되어 튀어나왔다.
시아는 그녀가 막 나은 알을 사랑스러운 쳐다보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이렇게 영원히 리저드맨들의 아이를 낳는 것도 좋을지도..."

시아는 저속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그녀는 자신을 이긴 수컷의 아이를 낳아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기쁨을 느끼며 살다가 죽게 되겠지...

"후우...."

졸음이 쏟아져 들어왔다.
그리고 곧 어둠이 산란에 지친 그녀를 뒤덮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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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0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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