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억!”
한 명의 남자가 가슴을 부여잡고 숨을 몰아쉬고 있다.
척 보아도 위급해 보임과 동시에 입에선 선혈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아랫배엔 커라단 상처가 눈에 들어왔다.
“크크큭... 내가 뭐가 잘 못되었다는 것이냐.”
숨을 몰아쉬며 누워있던 남자가 웃음 소리를 흘리면서 작게 중얼거렸다.
남자의 이름은 마천(魔天), 무림(武林)에서도 악명을 떨치는 사파에서도 거두로 알려진 사람이다.
별호도 혈귀색마(血鬼色魔)라 하여 여자를 많이 탐했고 그와 함께 그의 손속이 얼마나 잔인한지 대번에 알려주었다.
그는 여자를 탐하는 걸 집착이라 할 정도로 광적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이 그의 무공에서 비롯되었다고 말을 할 수가 있다.
그가 익힌 내공심법(內功心法)은 보통의 운공으로 절대로 단전에 쌓을 수가 없는 그런 심법이었고 오직 그가 내공을 증진 시킬 려면 한 가지 방법밖에 없었다.
바로 여자와 몸을 섞어 정기를 흡수하는 것.
한 번의 몸을 섞을 때마다 1개월 치의 내공을 쌓을 수 있고 처녀일 경우엔 1년치의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그런 심법이었다.
그래서 그가 내공을 쌓는행위 덕분에 그는 색마라는 별호가 붙게되었고 그의 공격무공이라 할 수 있는 귀마적권(鬼魔賊拳)과 함께 귀마수혈각(鬼魔壽血脚) 덕분에 혈귀라는 별호가 생기게 되었다.
이 권법과 각법은 마천이 익힌 내공심법과 함께 수련을 쌓는 방법 역시 사이한 방법밖에 없었다.
피를 많이 보고 적을 많이 죽이는 것.
죽이면 죽일수록 점점 더 정교해지고 단련이 되며 12성의 경지에 가까이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이때까지 마천이 저지른 행위는 악마 그 자체였다.
무림공적(武林公的)으로 낙인찍힐 정도로 그의 행보는 충격 을 동반했다.
그런 마천이 지금 이렇게 죽음을 남겨두고 있었다.
“결국 이렇게 가는 것이었더냐......”
피를 뿜으며 중얼거리는 던 마천의 눈은 붉게 충혈 되어 있었다.
무림을 평정하겠다던 마천의 꿈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 했고 이렇게 함정에 빠져 당해버린 것이다.
“컥!”
점점 빠르게 숨을 몰아쉬던 마천 결국 마지막 숨을 내뱉곤 그렇게 숨을 거두었다.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고 잔인하게 사람을 죽인 절대마인이 이렇게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화아악!
그런데, 그때 놀라운 현상이 일어났다.
갑자기 마천의 몸에서 빛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곤 점점 그 빛은 커져가더니 결국 나중엔 완전히 몸을 둘러쌓더니 그대로 더욱더 강한 빛이 뿜어지더니 한 순간 사라져버렸다.
마천이 사라지고 그곳은 처음부터 아무도 없었다는 듯이 고요한 정적만이 감돌았다.
한 명의 남자가 가슴을 부여잡고 숨을 몰아쉬고 있다.
척 보아도 위급해 보임과 동시에 입에선 선혈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아랫배엔 커라단 상처가 눈에 들어왔다.
“크크큭... 내가 뭐가 잘 못되었다는 것이냐.”
숨을 몰아쉬며 누워있던 남자가 웃음 소리를 흘리면서 작게 중얼거렸다.
남자의 이름은 마천(魔天), 무림(武林)에서도 악명을 떨치는 사파에서도 거두로 알려진 사람이다.
별호도 혈귀색마(血鬼色魔)라 하여 여자를 많이 탐했고 그와 함께 그의 손속이 얼마나 잔인한지 대번에 알려주었다.
그는 여자를 탐하는 걸 집착이라 할 정도로 광적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이 그의 무공에서 비롯되었다고 말을 할 수가 있다.
그가 익힌 내공심법(內功心法)은 보통의 운공으로 절대로 단전에 쌓을 수가 없는 그런 심법이었고 오직 그가 내공을 증진 시킬 려면 한 가지 방법밖에 없었다.
바로 여자와 몸을 섞어 정기를 흡수하는 것.
한 번의 몸을 섞을 때마다 1개월 치의 내공을 쌓을 수 있고 처녀일 경우엔 1년치의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그런 심법이었다.
그래서 그가 내공을 쌓는행위 덕분에 그는 색마라는 별호가 붙게되었고 그의 공격무공이라 할 수 있는 귀마적권(鬼魔賊拳)과 함께 귀마수혈각(鬼魔壽血脚) 덕분에 혈귀라는 별호가 생기게 되었다.
이 권법과 각법은 마천이 익힌 내공심법과 함께 수련을 쌓는 방법 역시 사이한 방법밖에 없었다.
피를 많이 보고 적을 많이 죽이는 것.
죽이면 죽일수록 점점 더 정교해지고 단련이 되며 12성의 경지에 가까이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이때까지 마천이 저지른 행위는 악마 그 자체였다.
무림공적(武林公的)으로 낙인찍힐 정도로 그의 행보는 충격 을 동반했다.
그런 마천이 지금 이렇게 죽음을 남겨두고 있었다.
“결국 이렇게 가는 것이었더냐......”
피를 뿜으며 중얼거리는 던 마천의 눈은 붉게 충혈 되어 있었다.
무림을 평정하겠다던 마천의 꿈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 했고 이렇게 함정에 빠져 당해버린 것이다.
“컥!”
점점 빠르게 숨을 몰아쉬던 마천 결국 마지막 숨을 내뱉곤 그렇게 숨을 거두었다.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고 잔인하게 사람을 죽인 절대마인이 이렇게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화아악!
그런데, 그때 놀라운 현상이 일어났다.
갑자기 마천의 몸에서 빛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곤 점점 그 빛은 커져가더니 결국 나중엔 완전히 몸을 둘러쌓더니 그대로 더욱더 강한 빛이 뿜어지더니 한 순간 사라져버렸다.
마천이 사라지고 그곳은 처음부터 아무도 없었다는 듯이 고요한 정적만이 감돌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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