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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37 498회 0건
2.



며칠후.. 어떻게 며칠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난 충격에 의한 기억상실로 판명났다. 뭐 그게 편할수도 있다

어차피 이인간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니

이인간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이름 김경산 나이는 19세 명문고등학교

3학년 가족 관계는 엄마 이수연 나이 44세

동생 김경미 나이 17세 같은학교 1학년 그리고 또다른 여동생

김경아 나이 15세 중학교 2학년

아빠는 2년전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제법 많은 보험금을 받았고 엄마는 제법 큰 화장품 회사 간부

집은 제법 잘사는 편이고 강남에 아파트 평수 55평 정도 된다


난(이제 이몸에 들어 붙었으니.. ) 고등학교에서 왕따로 소심한녀석이
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왕따로 괴롭힘만 당하다가 험한세상 빠빠이라는 유서 를

남기고는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림..

이제 어쩔수 없이 이인간으로 살아 가야 겠다

죽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할수없다..

이렇게 살다 보면 무슨 수가 생기겠지..

그렇게 입원 보름만에 퇴원을 했다


집으로 와서 내방을 둘러 보았다 무슨 남자애 방이 이렇게

깔끔한지.. 이넘 성격 이상한 넘인가 보다..

책장엔 그흔한 만화책 무협지 판타지 같은것도 없다

게임기도 없고.. 이넘 평소에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다

우선 옷을 갈아 입어야 겠기에 옷을 다 벗었다

엥?

난 팬티를 벗다가 놀랬다, 이거 뭐야?

거기엔 아직 포경도 않한.. 진짜 쬐그만한... 무언가가

달려있었다.

한 4센티? 될까?

헐...

이넘 왜이래 부실한거야 ... 이거 이래 가지고 섹스는 할수

있을까?

미치겟네..

난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다. 일단 이게 얼마나 커질수 있는지

알어야 겠기에 거울앞에 서서는 부실한 꼬추를 조물딱 거렸다

한번 세워 봐야겠다

한참을 조물딱 거리고 있는데

문이 열렸다

"오빠~ 이거좀 먹어~ 헉!"

경미가 쟁반에다 과일 같은걸 가지고 들어 왔는데

거울앞에 서서 꼬추를 조물딱 거리던 나랑 눈이 딱 마주 쳤다

"오빠... "

"머해? 들어 오던지 나가던지 해 춥다 문닫어"

경미는 얼굴이 빨게 저서는 얼른 문을 닫고 사라졌다

저년 왜저러지?

난 경미의 행동이 좀 이상 했지만 지금 급한건 딴거라서

얼른 꼬추 세우기에 열중 했다

한참만에 단단히 화난 꼬추를 보니 .. 한 8센티 될려나?

표피도 않까지고.. 이거 완전 최악이다..

정말 울고 싶었다..

난 머리를 쥐고 쭈그리고 앉었다

"으악~"

나도 모르게 비명이 흘러 나왔다

잠시후 문이 열리더니 경미가 다시 들어 왔다

"오빠! 왜그래? I찬아?"

경미는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걱정되는 눈빛으로 머리를 감싸지고

있는 나를 보고있었다

하지만 내 벗은 몸때문에 가까이 다가 오지는 못하고 있었다

난 진정하면서 경미를 바라 보았다

경미는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른체로 더듬 거리며 말했다

"오..빠.. 옷을 입어.. "

"응? 아~ "

저것이 내 벗은 몸을 보고 부끄러워 하는 거구나..

"나가 있어 옷입고 나갈태니"

"응..."

난 대충 옷장에서 편한 반바지랑 티를 찾아 입고는 거실로 나왔다

경미는 쇼파에 앉아있었다

"경미야 엄마는? 어디갔어"

".. 응 엄마는 오빠 태워주자마자 일때문에 다시 나가셧어
경아는 학원 갔고.. 나는 오빠가 걱정 되서 학원 않가고
있었어.. 오빠 좀 I찬아? 갑자기 비명을 질러서 놀랬어"

"응 I찬아, 것보다 배가 고픈대 밥좀 줘라"

"응.. 잠시만 기다려 오빠"

경미가 주방으로 향하는걸 보면서 쇼파에 앉았다

난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명색이 몽마이자 색마인 내가 .. 발기해서 8센티라니..

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다..

우선은 내 상태를 점검 해봐야 했다

내가 원래 가진 능력은 다른 이의 꿈속으로 들어 가는것도 있지만

환영을 보여 주는것 그리고 정신을 조정하는것이다

정신을 조정하는것은 오래지속 할수는 없고 내가 집중하고 있는

동안만 가능하다

그게 생각보다 엄청 정신력 소모가 심하다

일단 다른 사람 꿈속에 들어 가는것은 실패 했었다

병원에서 엄마 꿈속에 들어 갈려다가 실패 했었다

그럼 환영을 보여 주는 거랑 정신을 조정하는것이 남았는데

우선 경미한테 실험을 해봐야 겠다


잠시후 경미가 날 불렀다

"오빠 밥먹어~"

난 식탁으로 가서 경미랑 마주 보고 앉아서 밥을 먹기 시작했다

경미는 아까 내 알몸을 본게 아직도 어색한지 나랑 눈을

못 마주치고 깔짝거리며 밥을 먹고 있다

가벼운 옷차림 이였는데 고개 숙이고 있어서 인지 약간 헐렁한

티 사이로 가슴이 조금 보인다

우선 간단하게 환영을 보여 줘 봐야 겠다고 생각하곤

밥상위로 뱀한마리가 기어 간다고 생각했다

경미가 이것을 본다면 분명 놀랄겄이다

....

.....

.......


흠... 한참을 집중 햇지만... 실패다...

이런..

환영을 보여 주는것도 할수 없단 말인가....

정말 이렇게 평범한 인간이 되야 한단 말인가..

아니지 평범한이 아닌 아주 작은 꼬추의 인간이....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난 마지막으로 정신 조정을 써보기로 했다

경미를 뚫어 지게 바라 보면서 양손을 번쩍 들어라.. 하고 생각 했다

...
...


머리가 아파 왔지만 포기 할수 없었다 ..

순간..

경미가 양손을 번쩍 들었다 만세 하듯이

"....?엄마야!"

경미는 밥먹다가 갑자기 양손을 번쩍 들더니 깜작 놀라했다

난 아무일도 없듯이 그냥 무심하게 바라 보았다

경미는 잠시 얼굴을 붉히더니 다시 밥을 먹었다

훗.. 성공이군...

예전처럼 완벽하게 제어는 아니고 그래도 나름대로 정신조정이

가능하군...

그렇단 말이지.. 흐흐...

그럼 일단 경미를 요리 해야 겠군...

난 다시 집중 하기 시작했다.

경미 넌 오빠 경산이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오빠를 위해선 뭐든지 할수있다..

다시 한참을 집중 하고 있으니 경미가 나를 아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정신조정의 좋은 점은 자신이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고 느끼는

것이다

손을 들어라고 명령하면 손이 저절로 들리는게 아니고

손을 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아까도 경미는 갑자기 양팔을 번쩍 들고 싶어 졌고

그래서 번쩍 들었는데 자신에 행동에 놀랐던 것이다

지금 경미의 상태는 오빠가 너무너무 사랑 스럽다고 느끼고 있었다

정말이지 이렇게 살아준 오빠를 위해서라면 무었이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내가 집중하고 있는 동안 만이다

정신력 소모도 너무 심하고

내가 집중하지 않으면 경미는 다시 날 사랑 하다는 생각이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기억은 남는다 자기가 오빠를 사랑한다고 생각 했었다는걸

기억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몇번 반복되다 보면 내가 집중 하지 않어도

경미는 날 사랑한다고 느낄 것이다

자주 느끼던 감정에 익숙해 지는 것이다

이게 바로 정신조정이다 ! 크크

난 피로감을 느꼈지만. 최대한 집중햇다

경미는 나에 대한 사랑하는 감정으로 충만해 지더니 수즙게 말했다

"오빠... 정말 살아 줘서 고마워..오빠가 죽어 버린다면..
나고 살수가 없었을 꺼야..."

경미는 힘들게 고백하는 것이다

완전히 걸려 들었군.. 흐흐

난 일단 천천히 실행을로 옴겨갔다

"응.. 경미야 오빠도 널 사랑해 오빠는 경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오빠믿지?"

"응... 오빠 믿어 나도 오빠를 너무 사랑 하는걸..."

정신 집중 하는중에 몸을 많이 움직이면 힘들다

난 천천히 집중이 풀리지 않게 조심하며 경미의 손을 잡곤 쇼파로

데려갔다

이렇게 바라보니 얼굴도 정말 이쁘다 이정도면 연예인 급이다

가슴도 크고 뒤에서 보니 엉덩이도 탱글탱글 하다

입술도 도톰하고 색깔도 이쁘다

난 경미를 쇼파에 앉히고는 천천히 얼굴쪽으로 다가 갔다

키스를 할려고 하는 것이다

순간 경미의 눈이 파르르 떨려온다.

이런 정신조정이 풀릴려고 하는 것인가

지금 경미는 나를 사랑한다는 감정과 자신의 오빠를 이성으로 보면

않된다는 생각 사이에서 갈등 하는 것이다

까딱 잘못하면 다된밥에 재뿌리는 격이다

난 키스 하려던걸 멈추곤 최대한 분위기 있게 말했다

"경미야 넌 오빠 믿지 않니? 오빠가 경미를 사랑하는 만큼
경미는 오빠를 사랑하지 않는거니?"

경미의 눈이 다시 파르르 떨린다

"... 아니 ... 오빠 나도 오빠를 너무 사랑해...."

휴... 정신 조정이 풀릴뻔 했다..

난 다시 천천히 다가갔다

경미의 입술과 나의 입술이 천천히 부디쳤다

경미는 아직 키스를 제대로 할줄 모르는지 입술을 꼭 다물고

눈을 살짝 감고 있다

난 경미의 도톰한 아랫입술을 빨았다

다시 윗입술도 빨고. 이럴대 무턱 대고 혀부터 막 밀어 넣는건

나처럼 프로몽마가 할짓이 아니다 다 알어서 열리게 되어있다

잠시 그렇게 집중하며 입술을 빨다보니 경미의 입이 살짝 열린다

난 살며시 내 혀를 경미의 입속으로 밀어 넣으며

오른손으로 경미의 가슴을 만졌다

순간 경미가 내손을 잡았다

자신의 가슴을 만지니 놀란것이다

난 다시 한번 집중하며 경미를 바라 보았다

경미는 잠시 망설이더는 손에 힘을 풀고는 다시 눈을 감았다

내가 I히 몽마가 아니다

여자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방법을 책으로 쓰라고 하면

12권 시리즈로 쓸수도 있다

다만 직접적인 연예처럼 밀고 당기는 방법은 서툴다

어차피 이때까지는 모두 환각과 정신조정으로 마음대로

따먹어 왔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처럼 환영능력도 쓸수 없고 정신조정도 미약할때는

아주 조심 해야 했다

난 경미의 가슴을 천천히 애무했다

옷위로 애무 하는 거지만 내가 하는 애무는 차원이 다른거다

보통 인간들이 하는거랑은 완전히 틀리다

난 여자의 몸이 어떤지 너무나도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난 천천히 경미를 쇼파위에 눕혔다

경미는 아직도 눈을 꼭 감고 있다

난 다시 한번 정신조정이 풀리지 않게 조심하며

말했다

"경미야 너무 사랑해. 오빠만 믿어"

경미는 눈을 꼭 감은채로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이정도 되면 거의 다된거다 크크

난 오른손을 경미브레지어 안으로 밀어 넣었다

손으로 만저 보니 유두가 아주 조그마한게

아직 경험이 없어서 발달 하지 않은 모양이다

난 유두의 모양이 보고 싶어서

천천히 경미의 윗옷과 함께 브레지어를 밀어 올렸다

경미는 다시 한번 내 손을 잡았지만 금방 손에 힘을 풀었다

윗옷이 올라 가면서 경미의 가슴이 들어 났다

역시 크기가 컸다

누워있는 대도 가슴이 옆으로 처지지 않고 탱글탱글하게

서있었다

유두는 아주 연한 분홍빛이였는데 크기도 너무 작은게 앙증맞았다

난 경미의 유두 주위를 혀로 뱅뱅 돌렸다

유두를 바로 공략 하지 않고 근처를 애무 하면조 잠시 애를 태웠다

여자의 유두는 민감하다 처음부터 너무 강한 자극보다는

아주 살짝 스치는 것으로 자극 하다보면

유두의 민감성이 훨씬 극대화 대어서 나중에 유두를 강하게 빨아

대면 느끼는 것이다

처음부터 강하게 빨아 대면 좋은 기분 보다는 아픔을 먼저 느낀다

드디어 내 혀가 경미의 유두에 닫는순간 경미의 신음이 터저 나왔다

"아~"

작은 소리 였지만 똑똑히 들렸다

경미는 가슴에서 부터 느끼기 시작한것이다

아마 지금 쯤이면 팬티안은 흠뻑 젖어 있을 것이다

난 경미가 정신을 차릴수 없게 유두를 강하게 빨아 대면서

손을 내려 경미의 반바지 안으로 넣었다

경미는 유두의 자극 때문에 내손을 신경 쓰지 못하는것 같았다

난 오른손으로 경미의 팬티위를 살살 문질렀다

처음엔 털있는 부분에서 조금씩 내려갔다

내손이 클리스토리를 스치는 순간 경미도 느꼈는지

엉덩이를 움찔 하면서 반응을 했다

"아~ 오빠 거긴...."

"I찬아 오빠 만 믿어 .. 사랑해 경미야~"

난 경미를 안심 시키면서 팬티위로 클리스토리를 자극했다

여전히 경미의 가슴도 빨고 있는 중이였다

내 손이 조금씩 빠르게 움직이자 경미도 거기에 심하게 반응을

해왔다

엉덩이를 바들 바들 떠는게 오르가즘에 거의 근접 한거 같았다

난 이제 그만 해야 할때라고 느꼈다

정신의 피로도가 너무 컸고

오르가즘 후에 일어나는 죄책감을 없에기 위해서 준비 해야 했다

지금 경미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정신조정이 풀리면

엄청난 죄책감이 그뒤를 이을 것이다

그럼 다음부터는 내 정신조정에 반항해올수도 있다

난 프로 몽마이다

아직 나의 능력이 완전히 돌아 오지 않았고

지금까지 집중하면서 애무를 했더니 정신적인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였다

난 경미의 팬티위로 축축히 흘러 내리는 애액을 느꼈다

당장이라도 팬티를 벗기고 삽입하고 싶지만

너무 서두르다 일을 망칠수도 있다

난 끝내 경미의 팬티 안으로는 손을 넣지 않었고

팬티 위로만 클리스토리를 자극했다

그것만드오 경미는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아~악~ 오빠~ 난 몰라~ 아~악~"

경미의 등이 활처럼 휘어 오고

경미의 엉덩이가 심하게 떨렸다 멈첬다를 반복했다

난 경미가 오르가즘을 좀더 오래 느낄수 있도록 계속 손을

움직이면서 마지막으로 정신조정에 집중했다

경미넌 오빠 경산이를 너무 사랑한다, 너무 사랑한다, 너무 사랑한다

잠시후 경미는 천천히 호흡을 되찼아 갔고

난 경미를 살며시 안아주었다

그리고 경미에게 속삭였다

"경미야 오빠는 널 너무 사랑해 오빠만큼 경미도 오빠를 사랑하니?"

"응... 오빠 정말 사랑해.."

경미는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난 마지막으로 경미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신조정을 계속 하다

천천히 떨어 져서는 내방으로 왔다

그리고 잔뜩 발기한 꼬추를 꺼내서 힘차게 문질렀다

딸딸이라도 처야 했다..

이렇게 천천히 노력하다 보면 경미는 완전히 나의 노예가 되는 것

이다.

그것 보다 .. 정말 이 꼬추는 정이 않가네 ...

난 발기해도 8센티 꼬추를 내려 보며 한숨을 쉬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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