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계의 권속(?)[5] - 부제: 여자 둘, 마수 하나, 그리고 나
내가 요령에게 가기 위해 시간을 멈춘 것은 그냥 좀더 빨리 포섬을 하기 위해서이다.
요령은 나에게 배당된 방중술 교관이라 어떻게 보면 공식적인 섹스 파트너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나와 같은 이유로 이곳에 있는 다른 열일곱 명 모두 방중술 교관이 붙었다.
남자에겐 여자 교관이...여자에겐 남자 교관이...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요령의 이블틱마인드는 이미 예전에 살펴 보았기에 굳이 따로
시간을 멈출 필요는 없었다. 단지...내 인생에서도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포섬을
한시라도 빨리 해보기 위해 시간을 멈추고 요령의 방으로 달려온 것이다.
요령에게 방중술을 배우는 시간은 대부분 낮이어서 내가 지금처럼 밤에 찾아 온 건
오늘이 처음이지 싶다.
난 요령의 방문 앞에서 시간을 다시 풀고 노크 할 생각도 안하고 요령의 방문을
열어 젖혔다.
방중술 교관 답게 그녀는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있다가 놀란 눈으로 나를 보았다.
섹스에 관해선 따라 올자가 없는 방중술 교관인 그녀인지라 나는 거두절미하고 본
론부터 말했다.
"요령!...네 명이서 하고 싶어서 데리러 왔는데 가지 않을래?"
요령은 역시 섹스에 베테랑 답게 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았다.
"나까지 가면 여자는 몇 명인데...?"
"여자 둘...지금 계금천 교관이 기다려 방에서...빨리 가자."
나는 침대에 있는 요령을 향해 손을 뻗었다.
"어머! 금천 교관은 언제 꼬셨데?...호호호...그럼 금천교관이랑 다른 사내는 누군데?"
그녀의 말에 나는 그녀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보며 말했다.
"응...금천 교관의 아들!"
"어머!...그럼 근친상간을 포함한 포섬?...어서 가!"
손은 내가 먼저 뻗었지만 금천의 방으로 나를 데려가는 건 갑자기 나를 끌고 가는 요령이
었다. 그것도 알몸인 상태에서...
우리가 금천의 방에 도착 했을 때는 이미 금천의 침대위에서는 금천과 소환된 금천의 아들
숭원이 예의 그 켈베로스의 좆만 부분변환 시킨 채 서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 서로에게
오럴 섹스를 해주고 있었다.
숭원이 달고 있는 켈베로스의 좆은 너무나도 커서 금천이 두 손으로 간신히 엇갈려 잡은 채
혀로 좆대가리부터 불알 까지 아래 위로 연신 핥아대고 있었다.
"츄릅...츄릅...할짝...할짝....츄릅..."
금천의 혀가 숭원의 켈베로스 좆을 스쳐지날 때 마다 살아있는 돌기들이 강력한 흡반을 사용
해 금천의 혀를 빨아들였다.
"하아...어머니...어머니의 보짓물은....정말....맛있어요...어머니..."
금천이 자신의 좆에 열중하는 동안 숭원은 엄마 금천의 보지구멍 안으로 혀를 집어 넣고 마치
뱀이 꿈틀대듯 혀를 움직여 금천의 질벽을 자극하면서...이미 금천의 항문 속에 박혀 있는
손가락 하나를 역시 뱀처럼 움직여 금천의 앞과 뒤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었다.
"하악...아아...흐흥....아들이...엄마의 보지를 빨면서..항문 속에 손가락을 쑤셔대고 있어..
..하응...."
"스읍....흐읍...츄릅...하아...어머니...잠시만...이상합니다...어머니...제 본능이...그분
을 영접해야 함을...알려줍니다...어머니..."
갑자기 숭원이 금천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들어 올리더니 침대에서 내려와 나를 향해 오체투지를
하는 게 아닌가?
그제서야 금천도 나와 요령이 와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인사 한마디도 할 수 없는 게 아들 숭원이 나를 향해 하고 있는 행동에 놀라서였다.
"크흑...미천한...존재가....크고도 높은 곳에 계신 위대한 존재를 뵙습니다."
오체투지를 한 채 말을 하는 숭원의 전신은 놀랍게도 덜덜 떨고 있었다.
나는 숭원의 그런 행동에 내가 과연 마계의 존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가 더욱 더 궁금해졌다.
"후후...나를 아느냐?"
"모...르옵니다....하지만....본능이....제 본능이....감히....얼굴을 뵐 수도..없는..위대한 존재
라고....말해 줍니다....."
비공인 대마신이라는 게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숭원의 저런 반응이라면 포섬을 하기는 커녕 겁먹지 마라고 타일러야 할 정도라...나는 숭원
에게 겁내지 말 것을 명했다.
"이것 봐!...내가 무서운 모양인데...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우리는 지금 즐겨야 할 때 거든!...
그러니...지금 당장은 너의 열과 성을 다하여 너의 엄마와 여기 이 여자에게 너의 그 켈베로스이 좆
으로 무한한 쾌락을 선사해야 할 것이다...알겠느냐?"
"예...명 목숨으로 받자옵니다."
하여간 내 명에 숭원은 다시 우리가 처음 왔을 때 금천의 보지에 머리를 박고 있었던 그때의 분위기
로 돌아갔다.
"후우....놀랐는 걸....내 아들이...한수에게 오체투지를 하고 그렇게 떨다니...그래...한수...나..
완전히 굴복이야..."
금천이 침대에서 앉은채로 내게 말했다.
무릎을 벌리고 앉아 있는 관계로 금천의 보지는 숭원의 타액과 자신의 보짓물로 빛을 내고 있었다.
"어머...금천씨...그동안 혼자만 아들이랑 재미 본거야?...저렇게 멋진 좆을 가진 아들이랑...혼자
만 재미보다니...히힝...이젠 내가 알았으니...아들 좆만 나도 보여 줘야 돼. 알았지?"
요령이 숭원의 거대한 좆에 눈이 꼽힌 채 금천의 이름을 부르며 말했다.
"호호호...아들에 대한 비밀만 지킨다면...일과시간 끝나면 매일 같이 해도 좋아...사실...아들이랑
나랑 일대 일의 모자상간도 좋지만...거기에 요령씨 까지 껴서 두보지랑 좆 하나가 어울리면..더욱
짜릿 하겠지?"
"호호호...당연하징!...흐흥...그럼 나 지금 자기 아들 좆 맛 좀 봐도 되겠어?"
"흐흥...우리 아들 좆맛?...글쎄...어디로 볼 건데?...그 맛이란거...보지로?...아님...입으로?"
"아잉...이제 시작인데..벌써 보지로 맛 보면 안돼징...흐흥..당연히...입으로 맛 볼려구...흐흥
....당신 아들 좆 보는 것 만으로도 내 씹구멍이 벌렁거려...흐흥...나 못 참겠다...일단 빨고 볼
래."
이미 침대 위에 올라가 있는 숭원의 좆을 향해 막 뛰어들려는 요령을 금천의 손이 제지 했다.
"아아...잠깐...내 아들 좆 빨아도 좋은데...그래도...사내가 둘인데..룰은 지켜야징...내 말 무슨
뜻인지 알겠지? 요령씨!"
"아아...맞아..수컷이 둘이었지!...나..자기 아들 좆 보다가 아무 생각이 없어져 버리는 바람에 잠
시 망각해 버렸네...호호...이리 대...자기 보지."
요령이 침대 위로 올라가서 무릎 꿇고 앉아 있는 숭원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으며 말했다.
그러자 금천이 일어서서 요령에게 다가가더니 다리 한 쪽을 요령 옆의 아들의 어깨에 걸치면서 요령
의 얼굴 앞에 자신의 보지를 활짝 열었다.
요령은 눈 앞에 벌려진 금천의 보지를 혀를 내밀어 할타 대기 시작했다.
"츄릅...츄릅...하아...자기...보짓물이랑...아들 타액이랑....함께 섞여 있어서 더 맛있엉...츄릅."
요령은 금천의 보지 뿐 아니라 보지아래 항문과 엉덩이의 골까지도 핥아댔다.
"하악...하앙...자기 혀 놀림이 장난이 아닌걸?...흐흥...아항..."
금천은 요령의 혀 놀림에 자지러 지고 있었다.
나는 그런 금천에게 좀 전에 금천이 한 말이 무슨 뜻인지 물어 봤다.
"방금 그게 무슨 말이야? 사내가 둘인데 룰이라니?"
"하응...그거?...하아흑...흐흥...사내가 둘일 땐...두사내의 체액을 겹치게 .. 하흑..흐흥...하지
않는다는...아흥...아항항...그런 룰이징..."
"두 사내의 체액을 겹치게 하지 않는다?"
"흐흥...그래...아흥...한 사내의 체액이 묻어 있는 곳은 반드시...하흥...아흑...다른 여자가 깨끗
이 입으로 청소 한 후 ... 다른 사내의 체액을 받아 들인다는....흐흑...아흥...그런..이야기야.."
그제서야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었다.
그러니까 이런 거였다. 내가 요령의 보지에 좆물을 싸 놓으면 숭원이 요령의 보지에 좆을 싸기 전에
금천이 요령의 보지를 혀로 핥아 내 좆물을 모두 빨아 먹은 뒤 다시 숭원의 요령의 보지에 좆물을 싸
게 하는...그런 거였다.
즉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의 것만 계속 맛보게 한다는 훌륭한 취지가 담겨 있는 룰 같았다.
"호호...한수...내가 금천이 보지랑 항문...입술까지 다 깨끗하게 빨았으니까...마음 놓고...해도 좋
아....흐흥...그럼...난...이만....금천이 자기 아들 좆맛을 볼 거니까...흐흥."
그렇게 한 마디 한 요령은 자기의 말대로 바로 숭원의 거대한 좆을 두손으로 잡고 조금전의 금천처럼
숭원의 좆대가리와 좆대를 핥기 시작했다.
요령이 금천의 하체를 혀로 청소 할 때 옷을 벗은 나는 알몸인 채로 금천의 옆으로 올라섰다.
"흐흥...제일 먼저 뭐 하고 싶어? 한수는? 내 보지?...항문?"
"흐흐흐....뭐니 뭐니 해도 처음은 씩스 나인이 최고지? 안그래?"
"호호호...흐흥...그렇지....그러고 보니 우린 오늘이 첨이지?...요령이랑은 공인된 섹파나 다름
없으니....아...나도 방중술 교관이나 해 볼걸."
금천의 그 말에 숭원의 좆을 빨던...요령이 갑자기 말했다.
"그래...자기야...자기도..나랑 같이 방중술 교과하자...팀 짜서...그래서...애들 다 녹여 버리자..
..호호호....자기랑 내가 둘이서 가르치면 애들...매일 우리에게 좆물 바치느라 난리도 아닐 걸?"
"뭐?...호호호호호...안되겠어...자기야...요령이...혼 좀 내 줘야겠어....자기는 요령이 보지를
빨아....그리고....숭원이는...요령이...똥구멍을....입으로 빨고...난...요령이 입을 내 보지로
막아 버릴거야...호호호..."
역시 알몸으로 벗고 노니까 금새 친해졌다.
금천이 나에게 자기라고 하질 않는가?
"후훗...좋아...금천이 말을 듣는게...재밌을 거 같은데!"
나는 금천의 말대로 요령을 옆으로 눕히고 요령의 보지에 얼굴을 박은 채 이미 홍건히 젖어있는
요령의 보지를 혀로 핥아댔다.
동시에 숭원도 요령의 뒤에서 엉덩이를 벌리고 요령의 항문을 혀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하학...아흑...내 보지와 똥구멍이 동시에 빨리고 있어...흐흑...아항...좋아...흐흑..."
요령의 입에서 감창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호호호...자기야....좋지?...호호호...내가 더 좋게 해 줄게....내 보지를...빨아봐...내 보짓
물이...자기...마른 목을..촉촉히 적셔 줄거야..."
내 위에서 금천이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는 요령의 얼굴을 끌어당기고는 보지로 요령의 얼굴을
비비기 시작했다.
"하흐흑...아흐응...흐흑...좋아....아흥...."
금천의 감창 소리가 유별나게 들려 요령의 보지를 빨면서 어렵게 눈을 돌려보니 요령이 자신의 코
로 금천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동시에 혓바닥을 말아서 금천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는 것
이었다.
"하윽...아아...자기야...흐흥...."
금천이 갑자기 보지에 박혀있는 요령의 얼굴을 밀어 내더니 몸의 방향을 바꿔 요령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었다.
두 사람의 긴 혀가 마구 엉키며 서로의 입술을 빨아댔다.
"하아...모두 잘들어....절정은 .... 마지막에 같이 우리 함께 도달 할거야...그전에...오를 거 같
으면...나 처럼 피하는 거야..알겠지?...얼마든지...좆질을 해도 좋고...씹질을 해도 좋지만...절정
은...우리 같이 맞는 거야...마지막에..."
금천의 말대로 나와 숭원은 교대로 두 여자의 보지와 항문을 좆으로 쑤셔대다가도...사정하려는 기미
만 보이면 재 빨리 떨어졌다.
사실 나 보다는 마수의 좆을 달고 있는 숭원의 좆을 받아 들일 때가 떨어지는 회수가 더 많았다.
그럴 것이 좆을 이룬 모든 곳의 돌기와 촉수가 하나 하나 살아 있으니 정말이지 두 여자가 안 싼것만
해도 다행인 지경이었다.
하여간에 절정을 계속 뒤로 미루면서 겉물만 질질 흘려대던 나와 숭원에게도 인고의 시간을 보낸 보상
은 찾아왔다.
금천과 요령이 씩스 나인의 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빨고 있는 상황에서 나는 요령의 항문을 좆으로 쑤
셔대고 있었고....숭원은 자신의 엄마인 계금천의 항문에 좆을 집어 넣었을 때였다.
"흐흥...아앙앙...흐흥...금천아...흐흥...이젠....보짓물 싸고싶어...흐흥...더..더이상은...흐흑."
"하흥...흐흑..그래...나도...더..이상은...흐흥...아들아...이제 싸버려...엄마 똥구멍에...아들의
좆물을 가득 싸 버려...흐흑..흐흥..아흥."
금천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요령도 황급히 내게 말했다.
"흐흥....한수...싸줘...흐흥...네 좆물을....내 똥구멍에..하응...흐흑...더 깊이...흐흥...박아.."
"헉...좋아...요령이...네 똥구멍을...내 좆물로 가즉 채워버릴테다...헉헉..."
퍽퍽퍽퍽...퍽퍽퍽퍽
"허억..흐흥...아아....간다...간다...내 보지가...흐흥..내 똥구멍이...하흥...하학...여보!"
요령의 입에서 여보라는 소리가 터져 나온 그 때.....
우리 네 명은 동시에 좆물과 보짓물을 터트리며 절정에 올랐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침대 아래에 설치된 영구 마법진에서 검은 광채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슈팟--쉬리링--윙-위잉-위잉-윙!
금천의 이블틱 마인드를 확인 하며 봤었던 광경이 지금 이 순간 실제로 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
었다.
"대...대체...지금....이건...뭐지?"
금천이야 경험이 있으니 알고, 숭원은 켈베로스와 합쳐지면서 본능적으로 알고 나는 이미 봤으니
안다지만 요령은 처음 겪는 일이었기에 나와 금천을 번갈아 보며 물었다.
"요령아! 지금 넌 우리 교주도 모르는 비밀을 알게 된 거야...지금 난 마족을 소환했어...마계의
고위 마족을....난 그 분의 권속이란다...내 아들 숭원이 역시...우리 숭원이의 좆을 겪어봤으니
알겠지?....인간이라면 그런 좆을 가질 수가 있을까?.....내가 나의 주인님을 소환함으로써...너
도 이제 한 배를 타게 된거야....알겠니? 요령아!"
금천의 말을 듣고도 요령의 눈엔 불신의 빛이 가득했다.
하지만 그 불신의 빛도 그녀의 눈 앞 허공에 나타난 영상과 들려온 목소리에 자취를 감추고야 말
았다.
"오호호호호홋!....이게 누구야!...활동 하는 나의 권속 들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금천이가 아
니더냐?....내 네가 보내준 마하무드라 에너지로 마계에서의 내 위치가 점점더 확고해 지고 있느
니라...그런데...어쩐일로 이번엔 소환까지 다 하였느냐?"
마족공 루시페아가 금천에게 물었지만 금천이 뭐라 답하기도 전에 내가 대답을 해 버렸다.
루시페아가 나를 보고 뭐라고 말할지가 궁금해서 내가 기회를 가로채 버린 것이다.
순전히...비공인 대마신이라는 빽 하나만 믿고 말이다.
이왕 빽 쓸거 나는 강하게 나가기로 했다.
"루시페아!....오랜만이라서 감이 많이 무딘 모양이로구나...이곳에 누가있는지도 모르는 걸 보니."
방금 내가 한 말은 포커로 치면 상대방의 레이스를 받고 대레이스를 날리는 블러핑 택이었는데....
그 블러핑은....먹혀 들고야 말았다.
"아니? 누가...감.............히......허억! 파...파....이.....탄.....니임?"
루시페아는 나를 보며 파이탄님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허공에 나타난 영상이었지만 갑자기 나를
향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 아닌가?
"오오!...세상 모든 우주와 전 차원을 망라하는 원조 마계 진마계의 최강대마신이신 파이탄님께
악마왕 디아블로 산하 제3악마군단장 제1참모장인 마족공 루시페아가 문안 드립니다."
루시페아의 그런 모습에 금천도, 숭원도, 요령도 크게 놀라 아무말도 못하고 나와 루시페아를 번
갈아 보고 있었다.
그런데...내가 루시페아의 말을 들을 순간, 나는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비공인 대마신으로 알고있는 나에게 루시페아가 진마계의 최강대마신 파이탄이라고 했을
때 순간적으로 느껴버린 것이다.
내게 힘을 주고 나를 이렇게 만든 대마신 에르테르넌이 나에게 말하지 않은 어떤 사실이 존재한
다고 말이다.
나는...여전히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루시페아를 보면서....내가 모르고 있는 사실을 그녀를 통
해 확인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내가 요령에게 가기 위해 시간을 멈춘 것은 그냥 좀더 빨리 포섬을 하기 위해서이다.
요령은 나에게 배당된 방중술 교관이라 어떻게 보면 공식적인 섹스 파트너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나와 같은 이유로 이곳에 있는 다른 열일곱 명 모두 방중술 교관이 붙었다.
남자에겐 여자 교관이...여자에겐 남자 교관이...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요령의 이블틱마인드는 이미 예전에 살펴 보았기에 굳이 따로
시간을 멈출 필요는 없었다. 단지...내 인생에서도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포섬을
한시라도 빨리 해보기 위해 시간을 멈추고 요령의 방으로 달려온 것이다.
요령에게 방중술을 배우는 시간은 대부분 낮이어서 내가 지금처럼 밤에 찾아 온 건
오늘이 처음이지 싶다.
난 요령의 방문 앞에서 시간을 다시 풀고 노크 할 생각도 안하고 요령의 방문을
열어 젖혔다.
방중술 교관 답게 그녀는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있다가 놀란 눈으로 나를 보았다.
섹스에 관해선 따라 올자가 없는 방중술 교관인 그녀인지라 나는 거두절미하고 본
론부터 말했다.
"요령!...네 명이서 하고 싶어서 데리러 왔는데 가지 않을래?"
요령은 역시 섹스에 베테랑 답게 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았다.
"나까지 가면 여자는 몇 명인데...?"
"여자 둘...지금 계금천 교관이 기다려 방에서...빨리 가자."
나는 침대에 있는 요령을 향해 손을 뻗었다.
"어머! 금천 교관은 언제 꼬셨데?...호호호...그럼 금천교관이랑 다른 사내는 누군데?"
그녀의 말에 나는 그녀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보며 말했다.
"응...금천 교관의 아들!"
"어머!...그럼 근친상간을 포함한 포섬?...어서 가!"
손은 내가 먼저 뻗었지만 금천의 방으로 나를 데려가는 건 갑자기 나를 끌고 가는 요령이
었다. 그것도 알몸인 상태에서...
우리가 금천의 방에 도착 했을 때는 이미 금천의 침대위에서는 금천과 소환된 금천의 아들
숭원이 예의 그 켈베로스의 좆만 부분변환 시킨 채 서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 서로에게
오럴 섹스를 해주고 있었다.
숭원이 달고 있는 켈베로스의 좆은 너무나도 커서 금천이 두 손으로 간신히 엇갈려 잡은 채
혀로 좆대가리부터 불알 까지 아래 위로 연신 핥아대고 있었다.
"츄릅...츄릅...할짝...할짝....츄릅..."
금천의 혀가 숭원의 켈베로스 좆을 스쳐지날 때 마다 살아있는 돌기들이 강력한 흡반을 사용
해 금천의 혀를 빨아들였다.
"하아...어머니...어머니의 보짓물은....정말....맛있어요...어머니..."
금천이 자신의 좆에 열중하는 동안 숭원은 엄마 금천의 보지구멍 안으로 혀를 집어 넣고 마치
뱀이 꿈틀대듯 혀를 움직여 금천의 질벽을 자극하면서...이미 금천의 항문 속에 박혀 있는
손가락 하나를 역시 뱀처럼 움직여 금천의 앞과 뒤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었다.
"하악...아아...흐흥....아들이...엄마의 보지를 빨면서..항문 속에 손가락을 쑤셔대고 있어..
..하응...."
"스읍....흐읍...츄릅...하아...어머니...잠시만...이상합니다...어머니...제 본능이...그분
을 영접해야 함을...알려줍니다...어머니..."
갑자기 숭원이 금천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들어 올리더니 침대에서 내려와 나를 향해 오체투지를
하는 게 아닌가?
그제서야 금천도 나와 요령이 와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인사 한마디도 할 수 없는 게 아들 숭원이 나를 향해 하고 있는 행동에 놀라서였다.
"크흑...미천한...존재가....크고도 높은 곳에 계신 위대한 존재를 뵙습니다."
오체투지를 한 채 말을 하는 숭원의 전신은 놀랍게도 덜덜 떨고 있었다.
나는 숭원의 그런 행동에 내가 과연 마계의 존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가 더욱 더 궁금해졌다.
"후후...나를 아느냐?"
"모...르옵니다....하지만....본능이....제 본능이....감히....얼굴을 뵐 수도..없는..위대한 존재
라고....말해 줍니다....."
비공인 대마신이라는 게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숭원의 저런 반응이라면 포섬을 하기는 커녕 겁먹지 마라고 타일러야 할 정도라...나는 숭원
에게 겁내지 말 것을 명했다.
"이것 봐!...내가 무서운 모양인데...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우리는 지금 즐겨야 할 때 거든!...
그러니...지금 당장은 너의 열과 성을 다하여 너의 엄마와 여기 이 여자에게 너의 그 켈베로스이 좆
으로 무한한 쾌락을 선사해야 할 것이다...알겠느냐?"
"예...명 목숨으로 받자옵니다."
하여간 내 명에 숭원은 다시 우리가 처음 왔을 때 금천의 보지에 머리를 박고 있었던 그때의 분위기
로 돌아갔다.
"후우....놀랐는 걸....내 아들이...한수에게 오체투지를 하고 그렇게 떨다니...그래...한수...나..
완전히 굴복이야..."
금천이 침대에서 앉은채로 내게 말했다.
무릎을 벌리고 앉아 있는 관계로 금천의 보지는 숭원의 타액과 자신의 보짓물로 빛을 내고 있었다.
"어머...금천씨...그동안 혼자만 아들이랑 재미 본거야?...저렇게 멋진 좆을 가진 아들이랑...혼자
만 재미보다니...히힝...이젠 내가 알았으니...아들 좆만 나도 보여 줘야 돼. 알았지?"
요령이 숭원의 거대한 좆에 눈이 꼽힌 채 금천의 이름을 부르며 말했다.
"호호호...아들에 대한 비밀만 지킨다면...일과시간 끝나면 매일 같이 해도 좋아...사실...아들이랑
나랑 일대 일의 모자상간도 좋지만...거기에 요령씨 까지 껴서 두보지랑 좆 하나가 어울리면..더욱
짜릿 하겠지?"
"호호호...당연하징!...흐흥...그럼 나 지금 자기 아들 좆 맛 좀 봐도 되겠어?"
"흐흥...우리 아들 좆맛?...글쎄...어디로 볼 건데?...그 맛이란거...보지로?...아님...입으로?"
"아잉...이제 시작인데..벌써 보지로 맛 보면 안돼징...흐흥..당연히...입으로 맛 볼려구...흐흥
....당신 아들 좆 보는 것 만으로도 내 씹구멍이 벌렁거려...흐흥...나 못 참겠다...일단 빨고 볼
래."
이미 침대 위에 올라가 있는 숭원의 좆을 향해 막 뛰어들려는 요령을 금천의 손이 제지 했다.
"아아...잠깐...내 아들 좆 빨아도 좋은데...그래도...사내가 둘인데..룰은 지켜야징...내 말 무슨
뜻인지 알겠지? 요령씨!"
"아아...맞아..수컷이 둘이었지!...나..자기 아들 좆 보다가 아무 생각이 없어져 버리는 바람에 잠
시 망각해 버렸네...호호...이리 대...자기 보지."
요령이 침대 위로 올라가서 무릎 꿇고 앉아 있는 숭원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으며 말했다.
그러자 금천이 일어서서 요령에게 다가가더니 다리 한 쪽을 요령 옆의 아들의 어깨에 걸치면서 요령
의 얼굴 앞에 자신의 보지를 활짝 열었다.
요령은 눈 앞에 벌려진 금천의 보지를 혀를 내밀어 할타 대기 시작했다.
"츄릅...츄릅...하아...자기...보짓물이랑...아들 타액이랑....함께 섞여 있어서 더 맛있엉...츄릅."
요령은 금천의 보지 뿐 아니라 보지아래 항문과 엉덩이의 골까지도 핥아댔다.
"하악...하앙...자기 혀 놀림이 장난이 아닌걸?...흐흥...아항..."
금천은 요령의 혀 놀림에 자지러 지고 있었다.
나는 그런 금천에게 좀 전에 금천이 한 말이 무슨 뜻인지 물어 봤다.
"방금 그게 무슨 말이야? 사내가 둘인데 룰이라니?"
"하응...그거?...하아흑...흐흥...사내가 둘일 땐...두사내의 체액을 겹치게 .. 하흑..흐흥...하지
않는다는...아흥...아항항...그런 룰이징..."
"두 사내의 체액을 겹치게 하지 않는다?"
"흐흥...그래...아흥...한 사내의 체액이 묻어 있는 곳은 반드시...하흥...아흑...다른 여자가 깨끗
이 입으로 청소 한 후 ... 다른 사내의 체액을 받아 들인다는....흐흑...아흥...그런..이야기야.."
그제서야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었다.
그러니까 이런 거였다. 내가 요령의 보지에 좆물을 싸 놓으면 숭원이 요령의 보지에 좆을 싸기 전에
금천이 요령의 보지를 혀로 핥아 내 좆물을 모두 빨아 먹은 뒤 다시 숭원의 요령의 보지에 좆물을 싸
게 하는...그런 거였다.
즉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의 것만 계속 맛보게 한다는 훌륭한 취지가 담겨 있는 룰 같았다.
"호호...한수...내가 금천이 보지랑 항문...입술까지 다 깨끗하게 빨았으니까...마음 놓고...해도 좋
아....흐흥...그럼...난...이만....금천이 자기 아들 좆맛을 볼 거니까...흐흥."
그렇게 한 마디 한 요령은 자기의 말대로 바로 숭원의 거대한 좆을 두손으로 잡고 조금전의 금천처럼
숭원의 좆대가리와 좆대를 핥기 시작했다.
요령이 금천의 하체를 혀로 청소 할 때 옷을 벗은 나는 알몸인 채로 금천의 옆으로 올라섰다.
"흐흥...제일 먼저 뭐 하고 싶어? 한수는? 내 보지?...항문?"
"흐흐흐....뭐니 뭐니 해도 처음은 씩스 나인이 최고지? 안그래?"
"호호호...흐흥...그렇지....그러고 보니 우린 오늘이 첨이지?...요령이랑은 공인된 섹파나 다름
없으니....아...나도 방중술 교관이나 해 볼걸."
금천의 그 말에 숭원의 좆을 빨던...요령이 갑자기 말했다.
"그래...자기야...자기도..나랑 같이 방중술 교과하자...팀 짜서...그래서...애들 다 녹여 버리자..
..호호호....자기랑 내가 둘이서 가르치면 애들...매일 우리에게 좆물 바치느라 난리도 아닐 걸?"
"뭐?...호호호호호...안되겠어...자기야...요령이...혼 좀 내 줘야겠어....자기는 요령이 보지를
빨아....그리고....숭원이는...요령이...똥구멍을....입으로 빨고...난...요령이 입을 내 보지로
막아 버릴거야...호호호..."
역시 알몸으로 벗고 노니까 금새 친해졌다.
금천이 나에게 자기라고 하질 않는가?
"후훗...좋아...금천이 말을 듣는게...재밌을 거 같은데!"
나는 금천의 말대로 요령을 옆으로 눕히고 요령의 보지에 얼굴을 박은 채 이미 홍건히 젖어있는
요령의 보지를 혀로 핥아댔다.
동시에 숭원도 요령의 뒤에서 엉덩이를 벌리고 요령의 항문을 혀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하학...아흑...내 보지와 똥구멍이 동시에 빨리고 있어...흐흑...아항...좋아...흐흑..."
요령의 입에서 감창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호호호...자기야....좋지?...호호호...내가 더 좋게 해 줄게....내 보지를...빨아봐...내 보짓
물이...자기...마른 목을..촉촉히 적셔 줄거야..."
내 위에서 금천이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는 요령의 얼굴을 끌어당기고는 보지로 요령의 얼굴을
비비기 시작했다.
"하흐흑...아흐응...흐흑...좋아....아흥...."
금천의 감창 소리가 유별나게 들려 요령의 보지를 빨면서 어렵게 눈을 돌려보니 요령이 자신의 코
로 금천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동시에 혓바닥을 말아서 금천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는 것
이었다.
"하윽...아아...자기야...흐흥...."
금천이 갑자기 보지에 박혀있는 요령의 얼굴을 밀어 내더니 몸의 방향을 바꿔 요령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었다.
두 사람의 긴 혀가 마구 엉키며 서로의 입술을 빨아댔다.
"하아...모두 잘들어....절정은 .... 마지막에 같이 우리 함께 도달 할거야...그전에...오를 거 같
으면...나 처럼 피하는 거야..알겠지?...얼마든지...좆질을 해도 좋고...씹질을 해도 좋지만...절정
은...우리 같이 맞는 거야...마지막에..."
금천의 말대로 나와 숭원은 교대로 두 여자의 보지와 항문을 좆으로 쑤셔대다가도...사정하려는 기미
만 보이면 재 빨리 떨어졌다.
사실 나 보다는 마수의 좆을 달고 있는 숭원의 좆을 받아 들일 때가 떨어지는 회수가 더 많았다.
그럴 것이 좆을 이룬 모든 곳의 돌기와 촉수가 하나 하나 살아 있으니 정말이지 두 여자가 안 싼것만
해도 다행인 지경이었다.
하여간에 절정을 계속 뒤로 미루면서 겉물만 질질 흘려대던 나와 숭원에게도 인고의 시간을 보낸 보상
은 찾아왔다.
금천과 요령이 씩스 나인의 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빨고 있는 상황에서 나는 요령의 항문을 좆으로 쑤
셔대고 있었고....숭원은 자신의 엄마인 계금천의 항문에 좆을 집어 넣었을 때였다.
"흐흥...아앙앙...흐흥...금천아...흐흥...이젠....보짓물 싸고싶어...흐흥...더..더이상은...흐흑."
"하흥...흐흑..그래...나도...더..이상은...흐흥...아들아...이제 싸버려...엄마 똥구멍에...아들의
좆물을 가득 싸 버려...흐흑..흐흥..아흥."
금천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요령도 황급히 내게 말했다.
"흐흥....한수...싸줘...흐흥...네 좆물을....내 똥구멍에..하응...흐흑...더 깊이...흐흥...박아.."
"헉...좋아...요령이...네 똥구멍을...내 좆물로 가즉 채워버릴테다...헉헉..."
퍽퍽퍽퍽...퍽퍽퍽퍽
"허억..흐흥...아아....간다...간다...내 보지가...흐흥..내 똥구멍이...하흥...하학...여보!"
요령의 입에서 여보라는 소리가 터져 나온 그 때.....
우리 네 명은 동시에 좆물과 보짓물을 터트리며 절정에 올랐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침대 아래에 설치된 영구 마법진에서 검은 광채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슈팟--쉬리링--윙-위잉-위잉-윙!
금천의 이블틱 마인드를 확인 하며 봤었던 광경이 지금 이 순간 실제로 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
었다.
"대...대체...지금....이건...뭐지?"
금천이야 경험이 있으니 알고, 숭원은 켈베로스와 합쳐지면서 본능적으로 알고 나는 이미 봤으니
안다지만 요령은 처음 겪는 일이었기에 나와 금천을 번갈아 보며 물었다.
"요령아! 지금 넌 우리 교주도 모르는 비밀을 알게 된 거야...지금 난 마족을 소환했어...마계의
고위 마족을....난 그 분의 권속이란다...내 아들 숭원이 역시...우리 숭원이의 좆을 겪어봤으니
알겠지?....인간이라면 그런 좆을 가질 수가 있을까?.....내가 나의 주인님을 소환함으로써...너
도 이제 한 배를 타게 된거야....알겠니? 요령아!"
금천의 말을 듣고도 요령의 눈엔 불신의 빛이 가득했다.
하지만 그 불신의 빛도 그녀의 눈 앞 허공에 나타난 영상과 들려온 목소리에 자취를 감추고야 말
았다.
"오호호호호홋!....이게 누구야!...활동 하는 나의 권속 들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금천이가 아
니더냐?....내 네가 보내준 마하무드라 에너지로 마계에서의 내 위치가 점점더 확고해 지고 있느
니라...그런데...어쩐일로 이번엔 소환까지 다 하였느냐?"
마족공 루시페아가 금천에게 물었지만 금천이 뭐라 답하기도 전에 내가 대답을 해 버렸다.
루시페아가 나를 보고 뭐라고 말할지가 궁금해서 내가 기회를 가로채 버린 것이다.
순전히...비공인 대마신이라는 빽 하나만 믿고 말이다.
이왕 빽 쓸거 나는 강하게 나가기로 했다.
"루시페아!....오랜만이라서 감이 많이 무딘 모양이로구나...이곳에 누가있는지도 모르는 걸 보니."
방금 내가 한 말은 포커로 치면 상대방의 레이스를 받고 대레이스를 날리는 블러핑 택이었는데....
그 블러핑은....먹혀 들고야 말았다.
"아니? 누가...감.............히......허억! 파...파....이.....탄.....니임?"
루시페아는 나를 보며 파이탄님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허공에 나타난 영상이었지만 갑자기 나를
향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 아닌가?
"오오!...세상 모든 우주와 전 차원을 망라하는 원조 마계 진마계의 최강대마신이신 파이탄님께
악마왕 디아블로 산하 제3악마군단장 제1참모장인 마족공 루시페아가 문안 드립니다."
루시페아의 그런 모습에 금천도, 숭원도, 요령도 크게 놀라 아무말도 못하고 나와 루시페아를 번
갈아 보고 있었다.
그런데...내가 루시페아의 말을 들을 순간, 나는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비공인 대마신으로 알고있는 나에게 루시페아가 진마계의 최강대마신 파이탄이라고 했을
때 순간적으로 느껴버린 것이다.
내게 힘을 주고 나를 이렇게 만든 대마신 에르테르넌이 나에게 말하지 않은 어떤 사실이 존재한
다고 말이다.
나는...여전히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루시페아를 보면서....내가 모르고 있는 사실을 그녀를 통
해 확인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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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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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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