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귀국 길에 내게 첫 섹스의 선물을 안기었던....이수진....!
집이 부자이고...결혼 한 유부녀다....
그래도 패션공부를 한다고 프랑스 물 까지 먹은 여자가...왜...한낮 고속도로 휴게소에 만난 별볼일 없는 남자에게 쉽게 몸을 허락 한 것일까..?
서울 강남에 어였한 뷰띠끄를 내고 있고....대전에 지점을 내는 일 때문에 부던히 왔다갔다하는 중에...어이없이....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 것일까...?
난....참으로 알 수 없는 상황이 혼란스러울 뿐이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지만...어쨌든...그녀는...그렇게 나의 첫번째 노예가 되어 버린 것이 었다.
비록 처음에는 어떻게 이루어진지 모르지만...어쨌든...나의 좃을 한 번 받아 들이면...그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 버릴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세상에 어떤 여자가.....그..황홀한 오르가즘을 마다하겠는가...?
그 절정의 순간에 분출 되는 나의 좃물이 또다른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세상의 어떤 여자도 나의 올가미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으리라.
.............................................................
그 녀...김수진....!
도무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영...꿈만 같았다...
왜...화장실에서 별것도 아닌일에 호들갑을 떨어야 했고...핸드백을 날리고....그냥 치료비 몇 푼 쥐어서 보내면 될 사람을...그녀 차에 태우고....그 짧은 순간의 섹스에 그 남자의 노예가 되길 자초 하였는지....
이유야 어쨌든...이제는 그 사람을 떠난다는 것이 상상이 되질 않았다.
그 날...그를 대전에 내려주고, 어떻게 일을 보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그사람의 생각에 온 세상이 하얗게 보이기만 하였다...
서울로 돌아 와서, 그녀가 제일 먼저 한 일은....인터넷 쇼핑몰의 섹시 란제리 사이트를 뒤지는 것이었다.
국내 사이트에는 한정 된 품목들만 즐비하였고....결국 그녀는 일본이나 중국의 섹시란제리 사이트를 뒤지고...구매를 해야만 했다.
모르겠다....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속옷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만이 그녀를 순간적으로 지배 할 뿐이었다.
그 것만이 그사람을 내게서 잡아 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 뿐이었다.
이제 그녀의 일상이 변했다.
절대 천박하지 않으면서 가장 섹시한 모습이 어떤 모습일까...?
그녀의 차림새는 점점 대담해 지고 있었다.
브래지어는 모두 쓰레기통 속으로 들어 간지 오래다.
브래지어가 있다면...모두가 오픈타잎의 안 한것 보다 더 야한 모습을 보여 줄 뿐이었다.
팬티는 티팬티의 수준을 넘어서....보지털만 간신히 가리는 오픈타잎이 주를 이루었고, 진주나 끈에 의한 구슬타잎..또는 아예 노팬티의 일상이 더욱 잦아졌다.
처음으로 노팬티로 출근을 하였을 때....몹시도 어색하기만 하였지만,...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묘한 감흥을 스스로 불러 일으키며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단계까지 발전을 한 것이다.
어느날 그녀는 중대한 결심을 한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피어싱 전문가를 은밀히 만났다.
그녀의 뷰띠끄에 드나드는 모델들 때문에 친분을 쌓아 두었던 피어싱 전문가에게, 피어싱을 부탁 한 것이었다.
"영미 씨..!....나 ...부끄러운 부탁이 있는데...도와 줄 수 있어?"
"뭐예요..?...수진씨..!....수진씨 부탁이라면 뭘도 오케이 예요...!..그동안에 수진씨가 날 도와 준 것이 얼만데....?"
"저...나도...피어싱 할 수 있을까...?"
"아니..그게 뭐,,대수예요../?...어디에 어떤 문양을 워하세요..?...내가..최고로 해 드릴께요..!"
"저기..그게...어디냐면....."
"왜요..?...말 하기가 곤란해요?"
"응...막상 하려니까...좀...그렇네..."
눈치빠른 영미는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혹시..거기에...?"
"응....가슴하고...거기.....않될까..?"
"않되긴요...문제 없지요...그런데...아저씨가 그러길 원해요,...?...그 곳은....혼자 결정하기가 좀,,,그런데..."
"아니...남편은 몰라...내가 혼자 결정 한거야..."
"수진씨...사실대로 말하세요....누구예요...?..그 사람 취향을 알아야 제가 어떤 모양인지 추천을 해드리지요.."
더 이상은 "영미"의 눈치를 감당 할 수가 없다고 판단한 수진은 그간...아니..단 하루에 일어났던 이야기를 모두 해 줄 수 밖에 없었다.
"영미씨...꼭 비밀 지켜야 해..."
"걱정 말아요...수진씨..!...대신...나도 부탁이 있어요..."
"뭔데요..?"
"저....나도.....그사람 한번 만나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영미"는 "수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자신도 모르는 묘한 흥분감에 가볍게 긴장을 하고 있었다.
마치 자신이 그 날 그사건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 사로 잡혔던 것이다.
"알았어요...영미씨...연락이 오면...제가 한 번 주선 해 볼께요....사실 그 이의 연락처는 아직 몰라요...그냥 내 연락처만 주고 도망쳐 오기 바뻤어요....하지만...그 이는 반드시 절 찾을거란 확신이 있어요.."
이젠 "수진"의 입에서....자연스럽게 "그 이"라는 단어가 흘러 나온다.
그렇게 해서 수진은 젖꼭지와 보지에 링 피어싱을 하고 말았다.
보지의 양쪽 꽃잎에 작고 앙징맞은 두개의 금빛 링이 가지런히 매달려 있었다.
"영미"는 보지에 링타잎의 피어싱을 한 이유가, 링을 이용한 액서서리를 추가로 매달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해 주었다.
시술이 끝나고..."영미"가 입을 열었다...
"수진씨...아프지 않았어요?.."
"마취가 풀리니까..조금이요...."
"근데...수진씨...혹시 가슴성형 했어요?"
"아니요....왜요...?"
"이상하네..지난번에 우리 찜질방 갔을 때 수진씨 가슴이 이뻐서 만져 보았잖아요?"
"근데요...그 땐 왜 그렇게 짖궂었어요..?"
"그래요...그 때가 불과 얼마 전인데....오늘 수진씨 가슴을 만져 보니, 그 때와는 완전히 틀리네요..?"
"뭐가요....?"
"수진씨 못 느껴요...?...가슴이 더욱 풍만해지고...탄력도...마치 고무공 같아요...어쩌면 이렇게 이쁜 글래머 가슴을 만들 수 있어요..궁금해요...비법 좀 알려줘요....예..?"
"맞다...요즘 내가 노브래지어로 다니면서 크게 느끼지 못해서 그렇지...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가슴 뿐 만이 아니라...허리도 1인치는 준 것 같고요....대신 ?이 조금 늘고...몸 전체에 대한 발란스가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수진씨..요즘 무슨 특별한 운동해요..?"
"아니..뭐 특별한 것은 없고...그냥 평소에 하던 그대로 인데요...!"
그렇다...."수진"은 이제야 그 말을 기억해 내었다
"내 좃물을 먹었으니 네 몸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거야...놀라지 말고...좀 더 몸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해...!"
그 이가 절정에서 쏟아내는 좃물을 꿀떡꿀덕 받아먹은 후에 내게 한 말이 무슨 의미였던가를 느낀 것이었다.
수진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니...남자의 좃물을 먹었다고....몸매가 변한다면....
이건 ...틀림없이 뭔가가 있는....신비한 사건 이었다.
신혼초에 남편의 정액을 그렇게 받아 먹었건만...그냥...비릿 할 뿐이었는데....생각해 보니..그날..그이의 좃물을 하염없이 삼킬 때에는 왠지 청량한 느낌이 있었다...
비로서 "수진"은 깨닳았다.
그녀가 왜 그 한번의 정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자신을 올인하려 하는지를....
"수진"은 다짐한다...
"그래...이젠 주인님의 노예임을 부정 할 수는 없어....이미...내 몸과 마음은, 내가 스스로 통제하기에는 어려우니까...
그래...주인님으로 모시자.....어쩌면 이게 운명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결심을 하고 나니....오히려...모든 것들이 편안해 지고....다시금 예전의 여유로움이 찾아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미 남편과는 별거를 한 지가 3년이 지났고....
남편의 못된 야욕을 어떻하든 입증할 증거를 찾는것이 우선이었다.
부유한 "수진"에게 장가를 든, 그 녀의 남편은 결혼 2년 차부터 수상 하였다.
소문에 의하면...결혼 전 부터 사귀던 여자가 있었고, 그녀 집의 재산을 노리고 그녀에게 접근하여 결혼을 한 것 이었다.
그러나 결정적 증거가 없었다.
그냥 이혼을 하지니 남편이 요구하는 위자료가 상상을 초월 하였다.
그렇게 남편 아닌 남편과 별거를 한지 벌써 3년이 지났다.
허나....이제..."수진"은 모든 것이 편안했다.
그녀의 모든 것을 다 걸어도 아깝지 않을...그녀의 주인을 만난 것이다.
그녀의 남편과의 문제도 주인님이 모두 해 결 해 줄 거라는 확신마져 들었고....
이젠 어떻게 하면 주인님을 기쁘게 해 줄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만이 전부였다.
아침..."수진"의 방.....
매일 똑 같은 일상의 아침 이지만....그녀는 매일 아침이면 고민이 생겼다.
옷장을 열고 무엇을 입어야 하는 고민이 ....요즘에 새로 생긴 고민 이었다.
어떤 걸 입어야.....혹...오늘이라도 주인님이 찾으면...주인님의 마음에 꼭 드는 옷을 입어야 하는데....하는 고민이었다.
"이럴때...아니..매일 아침...주인님이 어떤 옷을 입어라 하고 지시를 해 주시면 좋을텐데....."
결국..."수진"은 오늘도 결정을 못하고 노팬티에 노브라로 겉옷을 걸치고 말았다.
겉옷 이라봐야...쟈켓을 벗으면 온몸의 굴곡이 완연히 비치는 실크소재의 아이보리 브라우스에 짧은 미니 N스커트가 그녀가 선택한 오늘의 차림새였다.
그나마 쟈켓이 그녀가 캐리어우먼이라는 명분을 유지 할 수가 있었다.
오늘은 보지의 피어싱 링에 길이가 10센티 정도나 하는 금빛 체인을 걸었다.
미니스커트와 체인 피어싱....그리고 노팬티...!
그녀 스스로 강한 흥분감에 이기지 못하고.....보지에 씹물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주차장에서 뷰띠끄까지의 거리를 걸으면서...남들의 시선을 느끼고....오히려 그 시선을 은근히 즐기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만다.
"내가...이렇게 음탕한 면이 있었나...?.....아...주인님이 이런 모습을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들자, 그녀의 행동은 더욱 적극적으로 변하고 만다.
예전에는 사무실에서 진한 모카향의 원두커피를 마시며 하루의 일을 구상하던 그녀...
이젠...복잡한 아침 카페에서 모닝 토스트에 진한 멕시코 커피를 마신다.
짧디짧은 미니스커트에 노팬티....보일듯 말듯한...보지의 피어싱 체인....
드디어...그녀는 쟈켓을 벗어 옆의 의자에 걸친다....
얇은 실크 위로 나타나는 풍만한 그녀의 유방의 실루엣....
분명,....유두에는 금속성 링 피어싱이 확연히 드러나 보인다.
한모금의 커피를 머금고....그녀의 웨이브진 머리칼을 한 손을 들어 뒤로 쓰다듬으며 넘긴다....
잠시...활처럼 휘어지는 그녀의 상체....
아....!....
완전한 여인 이었다...!
이미 그녀의 몸매는 환상적으로 변해 있었다.
카페는 일순간 정적이 흐른다....
이건 절대로 천박한 야함이 아니다...
카페안의 모든 사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젖꼭지의 링 피어싱이 확연히 드러남에도 절대 천박스럽지 않다...
미니스커트 아래로 잠깐 동안에 반짝이는 그 무었이...오히려 보는 사람들을 눈멀게 한다.
남자들의 자지는 아예 발기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여자들도 넋을 잃고 그녀를 바라 본다....
그녀가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유유히 카페를 사라질 때까지....
그렇게 카페에는 고요한 정적이 깨지지 않았다....
....................
..........................
오늘은 좀 짧았죠...?....야시한 부분도 없고요....
시간이 없어서 그랬습니다...ㅎㅎㅎㅎ
휴가귀국 준비 좀 하느라구요...ㅎㅎㅎㅎ
석달 만에 집에 갑니다....
오늘 밤 빙기로요....싱가폴에서 잠깐,,놀다가...ㅎㅎㅎ
허긴...가 봐야...열흘이면 다시 나와야 하지만요....
에고...이 놈의 팔자...
이 곳 인도는...진짜...너무 황량 합니다...
일하고 먹고 자는 것 외는...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요즘은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어서.....휴일 낮에 골프 한번 치러 갈려면....짐작이 가시죠...?
뭐...없나요...?
암 튼...열흘 후에 뵐께요....
그 땐...반드시 미지의 친구로 부터 멜친구 하자는 멜이 와 있으려나...?...
ㅎㅎㅎㅎㅎㅎㅎ
건강 하시구요....꼭...행복하셔야 합니다...여러분...!..
..........
인도에서....노숙자 드림....!
집이 부자이고...결혼 한 유부녀다....
그래도 패션공부를 한다고 프랑스 물 까지 먹은 여자가...왜...한낮 고속도로 휴게소에 만난 별볼일 없는 남자에게 쉽게 몸을 허락 한 것일까..?
서울 강남에 어였한 뷰띠끄를 내고 있고....대전에 지점을 내는 일 때문에 부던히 왔다갔다하는 중에...어이없이....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 것일까...?
난....참으로 알 수 없는 상황이 혼란스러울 뿐이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지만...어쨌든...그녀는...그렇게 나의 첫번째 노예가 되어 버린 것이 었다.
비록 처음에는 어떻게 이루어진지 모르지만...어쨌든...나의 좃을 한 번 받아 들이면...그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 버릴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세상에 어떤 여자가.....그..황홀한 오르가즘을 마다하겠는가...?
그 절정의 순간에 분출 되는 나의 좃물이 또다른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세상의 어떤 여자도 나의 올가미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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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김수진....!
도무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영...꿈만 같았다...
왜...화장실에서 별것도 아닌일에 호들갑을 떨어야 했고...핸드백을 날리고....그냥 치료비 몇 푼 쥐어서 보내면 될 사람을...그녀 차에 태우고....그 짧은 순간의 섹스에 그 남자의 노예가 되길 자초 하였는지....
이유야 어쨌든...이제는 그 사람을 떠난다는 것이 상상이 되질 않았다.
그 날...그를 대전에 내려주고, 어떻게 일을 보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그사람의 생각에 온 세상이 하얗게 보이기만 하였다...
서울로 돌아 와서, 그녀가 제일 먼저 한 일은....인터넷 쇼핑몰의 섹시 란제리 사이트를 뒤지는 것이었다.
국내 사이트에는 한정 된 품목들만 즐비하였고....결국 그녀는 일본이나 중국의 섹시란제리 사이트를 뒤지고...구매를 해야만 했다.
모르겠다....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속옷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만이 그녀를 순간적으로 지배 할 뿐이었다.
그 것만이 그사람을 내게서 잡아 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 뿐이었다.
이제 그녀의 일상이 변했다.
절대 천박하지 않으면서 가장 섹시한 모습이 어떤 모습일까...?
그녀의 차림새는 점점 대담해 지고 있었다.
브래지어는 모두 쓰레기통 속으로 들어 간지 오래다.
브래지어가 있다면...모두가 오픈타잎의 안 한것 보다 더 야한 모습을 보여 줄 뿐이었다.
팬티는 티팬티의 수준을 넘어서....보지털만 간신히 가리는 오픈타잎이 주를 이루었고, 진주나 끈에 의한 구슬타잎..또는 아예 노팬티의 일상이 더욱 잦아졌다.
처음으로 노팬티로 출근을 하였을 때....몹시도 어색하기만 하였지만,...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묘한 감흥을 스스로 불러 일으키며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단계까지 발전을 한 것이다.
어느날 그녀는 중대한 결심을 한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피어싱 전문가를 은밀히 만났다.
그녀의 뷰띠끄에 드나드는 모델들 때문에 친분을 쌓아 두었던 피어싱 전문가에게, 피어싱을 부탁 한 것이었다.
"영미 씨..!....나 ...부끄러운 부탁이 있는데...도와 줄 수 있어?"
"뭐예요..?...수진씨..!....수진씨 부탁이라면 뭘도 오케이 예요...!..그동안에 수진씨가 날 도와 준 것이 얼만데....?"
"저...나도...피어싱 할 수 있을까...?"
"아니..그게 뭐,,대수예요../?...어디에 어떤 문양을 워하세요..?...내가..최고로 해 드릴께요..!"
"저기..그게...어디냐면....."
"왜요..?...말 하기가 곤란해요?"
"응...막상 하려니까...좀...그렇네..."
눈치빠른 영미는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혹시..거기에...?"
"응....가슴하고...거기.....않될까..?"
"않되긴요...문제 없지요...그런데...아저씨가 그러길 원해요,...?...그 곳은....혼자 결정하기가 좀,,,그런데..."
"아니...남편은 몰라...내가 혼자 결정 한거야..."
"수진씨...사실대로 말하세요....누구예요...?..그 사람 취향을 알아야 제가 어떤 모양인지 추천을 해드리지요.."
더 이상은 "영미"의 눈치를 감당 할 수가 없다고 판단한 수진은 그간...아니..단 하루에 일어났던 이야기를 모두 해 줄 수 밖에 없었다.
"영미씨...꼭 비밀 지켜야 해..."
"걱정 말아요...수진씨..!...대신...나도 부탁이 있어요..."
"뭔데요..?"
"저....나도.....그사람 한번 만나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영미"는 "수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자신도 모르는 묘한 흥분감에 가볍게 긴장을 하고 있었다.
마치 자신이 그 날 그사건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 사로 잡혔던 것이다.
"알았어요...영미씨...연락이 오면...제가 한 번 주선 해 볼께요....사실 그 이의 연락처는 아직 몰라요...그냥 내 연락처만 주고 도망쳐 오기 바뻤어요....하지만...그 이는 반드시 절 찾을거란 확신이 있어요.."
이젠 "수진"의 입에서....자연스럽게 "그 이"라는 단어가 흘러 나온다.
그렇게 해서 수진은 젖꼭지와 보지에 링 피어싱을 하고 말았다.
보지의 양쪽 꽃잎에 작고 앙징맞은 두개의 금빛 링이 가지런히 매달려 있었다.
"영미"는 보지에 링타잎의 피어싱을 한 이유가, 링을 이용한 액서서리를 추가로 매달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해 주었다.
시술이 끝나고..."영미"가 입을 열었다...
"수진씨...아프지 않았어요?.."
"마취가 풀리니까..조금이요...."
"근데...수진씨...혹시 가슴성형 했어요?"
"아니요....왜요...?"
"이상하네..지난번에 우리 찜질방 갔을 때 수진씨 가슴이 이뻐서 만져 보았잖아요?"
"근데요...그 땐 왜 그렇게 짖궂었어요..?"
"그래요...그 때가 불과 얼마 전인데....오늘 수진씨 가슴을 만져 보니, 그 때와는 완전히 틀리네요..?"
"뭐가요....?"
"수진씨 못 느껴요...?...가슴이 더욱 풍만해지고...탄력도...마치 고무공 같아요...어쩌면 이렇게 이쁜 글래머 가슴을 만들 수 있어요..궁금해요...비법 좀 알려줘요....예..?"
"맞다...요즘 내가 노브래지어로 다니면서 크게 느끼지 못해서 그렇지...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가슴 뿐 만이 아니라...허리도 1인치는 준 것 같고요....대신 ?이 조금 늘고...몸 전체에 대한 발란스가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수진씨..요즘 무슨 특별한 운동해요..?"
"아니..뭐 특별한 것은 없고...그냥 평소에 하던 그대로 인데요...!"
그렇다...."수진"은 이제야 그 말을 기억해 내었다
"내 좃물을 먹었으니 네 몸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거야...놀라지 말고...좀 더 몸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해...!"
그 이가 절정에서 쏟아내는 좃물을 꿀떡꿀덕 받아먹은 후에 내게 한 말이 무슨 의미였던가를 느낀 것이었다.
수진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니...남자의 좃물을 먹었다고....몸매가 변한다면....
이건 ...틀림없이 뭔가가 있는....신비한 사건 이었다.
신혼초에 남편의 정액을 그렇게 받아 먹었건만...그냥...비릿 할 뿐이었는데....생각해 보니..그날..그이의 좃물을 하염없이 삼킬 때에는 왠지 청량한 느낌이 있었다...
비로서 "수진"은 깨닳았다.
그녀가 왜 그 한번의 정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자신을 올인하려 하는지를....
"수진"은 다짐한다...
"그래...이젠 주인님의 노예임을 부정 할 수는 없어....이미...내 몸과 마음은, 내가 스스로 통제하기에는 어려우니까...
그래...주인님으로 모시자.....어쩌면 이게 운명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결심을 하고 나니....오히려...모든 것들이 편안해 지고....다시금 예전의 여유로움이 찾아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미 남편과는 별거를 한 지가 3년이 지났고....
남편의 못된 야욕을 어떻하든 입증할 증거를 찾는것이 우선이었다.
부유한 "수진"에게 장가를 든, 그 녀의 남편은 결혼 2년 차부터 수상 하였다.
소문에 의하면...결혼 전 부터 사귀던 여자가 있었고, 그녀 집의 재산을 노리고 그녀에게 접근하여 결혼을 한 것 이었다.
그러나 결정적 증거가 없었다.
그냥 이혼을 하지니 남편이 요구하는 위자료가 상상을 초월 하였다.
그렇게 남편 아닌 남편과 별거를 한지 벌써 3년이 지났다.
허나....이제..."수진"은 모든 것이 편안했다.
그녀의 모든 것을 다 걸어도 아깝지 않을...그녀의 주인을 만난 것이다.
그녀의 남편과의 문제도 주인님이 모두 해 결 해 줄 거라는 확신마져 들었고....
이젠 어떻게 하면 주인님을 기쁘게 해 줄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만이 전부였다.
아침..."수진"의 방.....
매일 똑 같은 일상의 아침 이지만....그녀는 매일 아침이면 고민이 생겼다.
옷장을 열고 무엇을 입어야 하는 고민이 ....요즘에 새로 생긴 고민 이었다.
어떤 걸 입어야.....혹...오늘이라도 주인님이 찾으면...주인님의 마음에 꼭 드는 옷을 입어야 하는데....하는 고민이었다.
"이럴때...아니..매일 아침...주인님이 어떤 옷을 입어라 하고 지시를 해 주시면 좋을텐데....."
결국..."수진"은 오늘도 결정을 못하고 노팬티에 노브라로 겉옷을 걸치고 말았다.
겉옷 이라봐야...쟈켓을 벗으면 온몸의 굴곡이 완연히 비치는 실크소재의 아이보리 브라우스에 짧은 미니 N스커트가 그녀가 선택한 오늘의 차림새였다.
그나마 쟈켓이 그녀가 캐리어우먼이라는 명분을 유지 할 수가 있었다.
오늘은 보지의 피어싱 링에 길이가 10센티 정도나 하는 금빛 체인을 걸었다.
미니스커트와 체인 피어싱....그리고 노팬티...!
그녀 스스로 강한 흥분감에 이기지 못하고.....보지에 씹물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주차장에서 뷰띠끄까지의 거리를 걸으면서...남들의 시선을 느끼고....오히려 그 시선을 은근히 즐기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만다.
"내가...이렇게 음탕한 면이 있었나...?.....아...주인님이 이런 모습을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들자, 그녀의 행동은 더욱 적극적으로 변하고 만다.
예전에는 사무실에서 진한 모카향의 원두커피를 마시며 하루의 일을 구상하던 그녀...
이젠...복잡한 아침 카페에서 모닝 토스트에 진한 멕시코 커피를 마신다.
짧디짧은 미니스커트에 노팬티....보일듯 말듯한...보지의 피어싱 체인....
드디어...그녀는 쟈켓을 벗어 옆의 의자에 걸친다....
얇은 실크 위로 나타나는 풍만한 그녀의 유방의 실루엣....
분명,....유두에는 금속성 링 피어싱이 확연히 드러나 보인다.
한모금의 커피를 머금고....그녀의 웨이브진 머리칼을 한 손을 들어 뒤로 쓰다듬으며 넘긴다....
잠시...활처럼 휘어지는 그녀의 상체....
아....!....
완전한 여인 이었다...!
이미 그녀의 몸매는 환상적으로 변해 있었다.
카페는 일순간 정적이 흐른다....
이건 절대로 천박한 야함이 아니다...
카페안의 모든 사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젖꼭지의 링 피어싱이 확연히 드러남에도 절대 천박스럽지 않다...
미니스커트 아래로 잠깐 동안에 반짝이는 그 무었이...오히려 보는 사람들을 눈멀게 한다.
남자들의 자지는 아예 발기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여자들도 넋을 잃고 그녀를 바라 본다....
그녀가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유유히 카페를 사라질 때까지....
그렇게 카페에는 고요한 정적이 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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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짧았죠...?....야시한 부분도 없고요....
시간이 없어서 그랬습니다...ㅎㅎㅎㅎ
휴가귀국 준비 좀 하느라구요...ㅎㅎㅎㅎ
석달 만에 집에 갑니다....
오늘 밤 빙기로요....싱가폴에서 잠깐,,놀다가...ㅎㅎㅎ
허긴...가 봐야...열흘이면 다시 나와야 하지만요....
에고...이 놈의 팔자...
이 곳 인도는...진짜...너무 황량 합니다...
일하고 먹고 자는 것 외는...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요즘은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어서.....휴일 낮에 골프 한번 치러 갈려면....짐작이 가시죠...?
뭐...없나요...?
암 튼...열흘 후에 뵐께요....
그 땐...반드시 미지의 친구로 부터 멜친구 하자는 멜이 와 있으려나...?...
ㅎㅎㅎㅎㅎㅎㅎ
건강 하시구요....꼭...행복하셔야 합니다...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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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노숙자 드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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