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왔습니다...흐음...
저번화에서 이상하게 끝난 부분말입니다..글 쓰는데 한참 열올리는중에 누가 벌컥 들어오더군요..
깜짝놀라서 바로 끄려고했는데 작가의 사명감(?)으로 글을 올리기 위해 확인을 눌렀으나
응답없음이 되어 어쩔수 없이 본체를 강제종료 해버렸는데 다행히 올라와있더군요..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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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다.
매일 마스터에게 가는 용건으로 도착한 지하철역은 나에게만 그런지 약간 음산하고 비린내같은
기분나쁜 내음이 난다. 뭐..어쩔수없지만..
"호오...딱맞춰서 왔구나..다른 녀석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기분이 서서히 나빠지려고했다.."
마스터가 이렇게 다정히 부르면 기분 좋다는것이다. 평소엔 무뚝뚝하기 이를데 없다.
게다가 기분 좋은 날엔 운이 좋다면 물건 하나 쯤은 더 받을 수 있다.
대신 그 날은 새로운 물건이 나오지 않으니 예전에 만들어 물건들을 놓은 창고에 들어가 받는 수밖에..
"기분 좋으신가보네요.."
"좋고말고..오늘 내가 두 사람의 생명을 살렸거든..빚더미에 앉아서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그 있잖아..
5억을 주었지.."
마스터는 항상 이렇다..우리에게 뜯은(?)수리비와 물건값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준다.
"휴..그 돈을 어디다 다 쓰시길래 이러고 계시는지..?"
우리가 준 돈만 합해도 더스틴과 태민의 전재산을 합한것보다 많겠다.(원더girls,아이돌제국 참고.-_-;;)
"이게..다.. 내 죄를 씻기 위함이다...너도 알게 될거야.."
쩝..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그럼..들어가지.."
"예~!!"
마스터가 휘파람을 분다. 역시..시간이 멈춘다.
다른점은 그 나머지 넷도 멈춘다는것이다. 그말은 즉 그들은 내가 지금 물건을 받는지 안 받는지도 모른다는것.
"자.. 골라봐..하지만 오늘 늦게왔으니 약간 기분이 상했다. 수리비와 물건값은 지불하고 가도록."
"예엣?"
"얼마나된다고.. 돈 있는사람이 더 옹졸하다더니 네가 꼭 그꼴이다. 싫으면 말고.."
"아닙니다!살게요!!"
어휴..얼마나 되긴 뭐가 얼마나 되나...수리비 한번에 1~2천 넘어가는건 기본이고 물건값도
비싼게 얼마나 많은데... ... 정말 돈많아지니 마음이 좁아지는건가??그정도 빠져 봤자 빠진지도 모르니까..
하나를 발견. 구석에 박혀있는 두꺼운 책..그것도 엄청 오래되어 보인다. 먼지가 장난아니게 쌓여있다..
"흐음...이..책은 뭐죠? 지금까지 보아온 물건중에 책같은건 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마스터의 얼굴이 묘하다.
"사 봐! 그럼 알잖아. 한두번 사보나? 그리고..참고로 그 책을 가져본자는 최근 2000년동안 한명도 없었다는 것만
말해주지...그러니 나도 그 책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아무도 안샀다..? 그럼 안좋은건가? 아니 안써봤으니까 안에 무궁무진한 능력이 있을지 누가알아?
아니 안좋으니까 안쓴거 아냐? 아니지 안써봤으니까 안좋은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아니야..아 뭐라는거야 이런!!!
빙그레웃는 마스터...그렇다면...
"이걸로 할게요."
"네 녀석이 처음이니까 싸게 해주지..기분도 좋으니까 반값으로 1조5천억 정도만 주라."
"에휴...무슨 1조 5천억이에요!!왜이렇게 비쌉니까!이게 뭐길래!"
"이미 결정했다. 그건 알고있겠지.."
마스터가 마음대로 내 재산을 소환한다. 도대체..마스터는 어떻게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능력을 쓸수 있는걸까..
"돈이 모자라구나.."
"그럴리가!!내 재산이 1조5천억원이 안된다는 소리에요. 지금?"
기가막힌다.
"누가 1조 5천억원이랬지? 1조 5천억 달러."
이건 무슨..
"아씨...알았어요.."
저쪽에 있는 TV에서 세금 횡령 어쩌고 하면서 멈춰있다.
"에휴...."
도장을 꺼내 돈이 있는 화면에 찍었다가 다시 바닥에 찍는다
그것을 엄청나게 하고나서야 드디어 노인이 책을 건넨다.
"잘 사용해라..."
"무슨 잘 사용해라에요.. 전재산 다 뜯어놓고는.."
물건은 나가서 사용할수있다.
5번정도 도장을 더 찍었으니 지금 지갑에는 돈이 넘쳐난다.
택시를 잡았다.
"00동0000아파트 00단지로요 최고속으로. 빨리가면 이거 드릴게"
3천만원.
어이없어하던 택시기사는 돈을 보자마자 엄청난 속력으로 나간다.
"와..아저씨 운전 잘하네? 레이싱 선수해도되겠어.."
"하아...하아...제가 누굽니까 10년 무사고 전통의 00택시기사아닙니까! 다음에 꼭!또 꼭! 꼭! 불러주십시오!"
"네~ 이건 팁!"
"어이구 감사합니다."
500만원을 더 던져드리고 나왔다.
"하암...집에가서 펼쳐봐야지..맞다! 아 마스터가 집까지 가져갔을게 분명한데..호텔가야겠네..쩝.."
호텔에서 가장좋은 방으로 잡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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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 펼쳐보는거 끝내려고했는데 12시가넘었네요
쩝..시간너무빨리간다..
제 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주 일요일 11시부터 1시정도까지 올라올걸요..
보너스 연재도 가~끔씩 있을거고..안나올때도 있을거고..
저번화에서 이상하게 끝난 부분말입니다..글 쓰는데 한참 열올리는중에 누가 벌컥 들어오더군요..
깜짝놀라서 바로 끄려고했는데 작가의 사명감(?)으로 글을 올리기 위해 확인을 눌렀으나
응답없음이 되어 어쩔수 없이 본체를 강제종료 해버렸는데 다행히 올라와있더군요..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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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다.
매일 마스터에게 가는 용건으로 도착한 지하철역은 나에게만 그런지 약간 음산하고 비린내같은
기분나쁜 내음이 난다. 뭐..어쩔수없지만..
"호오...딱맞춰서 왔구나..다른 녀석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기분이 서서히 나빠지려고했다.."
마스터가 이렇게 다정히 부르면 기분 좋다는것이다. 평소엔 무뚝뚝하기 이를데 없다.
게다가 기분 좋은 날엔 운이 좋다면 물건 하나 쯤은 더 받을 수 있다.
대신 그 날은 새로운 물건이 나오지 않으니 예전에 만들어 물건들을 놓은 창고에 들어가 받는 수밖에..
"기분 좋으신가보네요.."
"좋고말고..오늘 내가 두 사람의 생명을 살렸거든..빚더미에 앉아서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그 있잖아..
5억을 주었지.."
마스터는 항상 이렇다..우리에게 뜯은(?)수리비와 물건값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준다.
"휴..그 돈을 어디다 다 쓰시길래 이러고 계시는지..?"
우리가 준 돈만 합해도 더스틴과 태민의 전재산을 합한것보다 많겠다.(원더girls,아이돌제국 참고.-_-;;)
"이게..다.. 내 죄를 씻기 위함이다...너도 알게 될거야.."
쩝..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그럼..들어가지.."
"예~!!"
마스터가 휘파람을 분다. 역시..시간이 멈춘다.
다른점은 그 나머지 넷도 멈춘다는것이다. 그말은 즉 그들은 내가 지금 물건을 받는지 안 받는지도 모른다는것.
"자.. 골라봐..하지만 오늘 늦게왔으니 약간 기분이 상했다. 수리비와 물건값은 지불하고 가도록."
"예엣?"
"얼마나된다고.. 돈 있는사람이 더 옹졸하다더니 네가 꼭 그꼴이다. 싫으면 말고.."
"아닙니다!살게요!!"
어휴..얼마나 되긴 뭐가 얼마나 되나...수리비 한번에 1~2천 넘어가는건 기본이고 물건값도
비싼게 얼마나 많은데... ... 정말 돈많아지니 마음이 좁아지는건가??그정도 빠져 봤자 빠진지도 모르니까..
하나를 발견. 구석에 박혀있는 두꺼운 책..그것도 엄청 오래되어 보인다. 먼지가 장난아니게 쌓여있다..
"흐음...이..책은 뭐죠? 지금까지 보아온 물건중에 책같은건 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마스터의 얼굴이 묘하다.
"사 봐! 그럼 알잖아. 한두번 사보나? 그리고..참고로 그 책을 가져본자는 최근 2000년동안 한명도 없었다는 것만
말해주지...그러니 나도 그 책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아무도 안샀다..? 그럼 안좋은건가? 아니 안써봤으니까 안에 무궁무진한 능력이 있을지 누가알아?
아니 안좋으니까 안쓴거 아냐? 아니지 안써봤으니까 안좋은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아니야..아 뭐라는거야 이런!!!
빙그레웃는 마스터...그렇다면...
"이걸로 할게요."
"네 녀석이 처음이니까 싸게 해주지..기분도 좋으니까 반값으로 1조5천억 정도만 주라."
"에휴...무슨 1조 5천억이에요!!왜이렇게 비쌉니까!이게 뭐길래!"
"이미 결정했다. 그건 알고있겠지.."
마스터가 마음대로 내 재산을 소환한다. 도대체..마스터는 어떻게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능력을 쓸수 있는걸까..
"돈이 모자라구나.."
"그럴리가!!내 재산이 1조5천억원이 안된다는 소리에요. 지금?"
기가막힌다.
"누가 1조 5천억원이랬지? 1조 5천억 달러."
이건 무슨..
"아씨...알았어요.."
저쪽에 있는 TV에서 세금 횡령 어쩌고 하면서 멈춰있다.
"에휴...."
도장을 꺼내 돈이 있는 화면에 찍었다가 다시 바닥에 찍는다
그것을 엄청나게 하고나서야 드디어 노인이 책을 건넨다.
"잘 사용해라..."
"무슨 잘 사용해라에요.. 전재산 다 뜯어놓고는.."
물건은 나가서 사용할수있다.
5번정도 도장을 더 찍었으니 지금 지갑에는 돈이 넘쳐난다.
택시를 잡았다.
"00동0000아파트 00단지로요 최고속으로. 빨리가면 이거 드릴게"
3천만원.
어이없어하던 택시기사는 돈을 보자마자 엄청난 속력으로 나간다.
"와..아저씨 운전 잘하네? 레이싱 선수해도되겠어.."
"하아...하아...제가 누굽니까 10년 무사고 전통의 00택시기사아닙니까! 다음에 꼭!또 꼭! 꼭! 불러주십시오!"
"네~ 이건 팁!"
"어이구 감사합니다."
500만원을 더 던져드리고 나왔다.
"하암...집에가서 펼쳐봐야지..맞다! 아 마스터가 집까지 가져갔을게 분명한데..호텔가야겠네..쩝.."
호텔에서 가장좋은 방으로 잡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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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 펼쳐보는거 끝내려고했는데 12시가넘었네요
쩝..시간너무빨리간다..
제 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주 일요일 11시부터 1시정도까지 올라올걸요..
보너스 연재도 가~끔씩 있을거고..안나올때도 있을거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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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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