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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35 463회 0건



7.









다음날 잠에서 깨어 보니 벌써 해가 중천이였다..

엄마는 날 깨우러 오지 않은 것인가... 흠..

설마 눈치 첸건 아니겠지..

아.. 젠장... 씨팔..

난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대충 옷을 챙겨 입고 거실로 나왔다

모두 학교에 갔는지 집안이 조용했다

시계를 보니 9시가 조금 넘었다

난 혹시나 싶어서 엄마방 앞으로 가서 노크를 해보았다

"..똑! 똑!..."

"............ 드... 들어와"

엥.. 엄마가 있었다

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잠옷을 입고 있었다

난 태연하게 행동 해야 겠다고 생각 하면서 말했다

"응? 엄마 오늘 왜 일하러 않갔어?"

"아.. 엄마가 어제 과음을 했더니 속이.. 좀 않좋네... 하루 쉬어야 할까봐..
회사에 오늘 못간 다고 해뒀어 "

"왜? 많이 아파? 엄마 병원 않가도 되겠어?"

"응.... 병원은 무슨.. 괜찮아.. 것보다... "

엄마는 무슨 할말이 있는지 말할려다가 한참 뜸을 들였다

"... 저기 ... 혹시.. 어제 밤..에 엄마 방에 왔었니?"

헛.. 눈치 챈것일까?

분명 내가 꿈을 꾼거라고 정신조정을 해뒀는데..

아마 확인 차원에서 물어 보는 것일거다.. 아무리 꿈이라고 해도 아들이 자기 코구멍에 좆을 박고

있는 꿈이라니.. 그것도 그렇지만 다음날 일어 나니 정말 코피가 나있었고..

난 무조건 오리발을 내밀기로 했다

"응? 몬 소리야? 난 어제 엄마 오는 것도 못보고 잤는데? "

".. 응.. 그렇지? .. 아무것도 아냐 엄마가 꿈을 꿨나 보다.."

휴.. 다행이 넘어 가는가 보다.. 이제 앞으론 정말 조심해야 겠다..

정말이지 몽마로서의 수치인거다..

난 얼른 화제를 돌렸다

".. 엄마 나이제 아픈곳도 없고..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기도 한것같고,,
다시 학교에 나갔으면해"

"학교에? 괜찮겠니? 엄마가 전학 시켜줄까?"

"아니 괜찮아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 그냥 학교에 다시 가고싶어"

"응.. 그러렴 그럼 언제 쯤 갈까? "

"뭐.. 엄마만 괜찮으면 오늘이라도 난 괜찬아 "

"응.. 그래 알겠다 그럼 엄마랑 이따가 같이 학교에 가서 담임을 만나 도록 하자꾸나"

"그래 그렇게 해"

난 엄마랑 이따가 같이 학교에 가기로 하곤 엄마방을 빠져 나와서는 주방으로 갔다

배가 슬슬 고픈게 뭐 먹을것 없나 냉장고를 뒤져보고있으니

엄마가 다가온다

"우리아들 배고프지? 잠시만 기다려 엄마가 밥차려 줄께"


잠시후 난 식탁에 앉아서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었다

엄마는 내 맞은 편에 앉아서 날 처다보고 있었다

"엄마는 밥 않먹어?"

".. 응 속이 좋지 않네"

"그래도 한술떠"

"아냐.. 엄마는 이따 먹을께.. 그리고 너 학교에 가봐야지
일단 밥 다먹고 준비해 엄마도 씻고 준비 할테니 "

"응"

엄마가 씻으러 욕실에 들어 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난 마저 밥을 먹었다

밥을 다먹고 난후 난 내방으로 와서 교복을 찾아서 입었다

교복을 다입고 거울을 보니 그런 대로 제법 어울렸다

얼굴은 좀 순해 보이는대 영 쑥맥같아 보였다 몸매는 근육도 없고 비쩍 마른편이다

녀석 .. 이렇게 영 쑥맥 같아 보이니 맨날 학교에서 괴롭힘이나 당하지

흠.. 좀 강렬해 보일 필요가 있겠어

난 교복을 입은 채로 경미 방으로 갔다 , 혹시 머리에 바를 만한것이 있나 경미 화장 대를

뒤져 보았다

무스랑 헤어젤을 발견한 나는 일단 헤어젤을 한손에 쭉 짜서는 머리에 골고루 발렀다

그리곤 빗으로 빗어 넘겼다

함참 그렇게 빗질을 하곤 거울을 보니 올빽으로 빗은 머리가 제법 강렬한 인상을 줬다

난 거울을 보면서 인상을 좀 써보았다

인상을 쓰는대도 피부가 좋아서 그런지 별로 험악해 보이진 않었다

난 그렇게 여러가지 표정을 지어보면서 좀 험악해 보일려고 애를 ㎢?br />
한 참 그렇게 표정연습을 하고 있으니 밖에서 엄마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산아~ 엄마 준비 다榮?어서 가자~"

난 거실로 나갔다



우린 차를 타고 학교에 가면서 별로 대화를 하지 않었다

"........."

"................"

엄마도 어제 꾼 꿈때문인지 날 어색해 했고

나도 엄마에게 지은 죄가 있어서 영 거북했다

그렇게 한 20분 정도 만에 학교에 도착했다

교문을 지나서 운동장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건물앞에 주차를 하곤 차에서 내렸다

"산아 가자."

"네"

학교운동장은 수업중이라서 그런지 한산했다

건물 중앙에 나있는 문으로 들어가자 우측에 교무실 이라는 팻말이 보였다

엄마는 나를 잠시 기다리라고 한뒤 교무실로 들어 갔다

난 엄마를 기다리면서 진열장에 진열된 상장이랑 트로피 등을 구경 하고 있었다

제법 시간이 지난 후에 엄마가 나왔다

엄마 뒤를 따라서 왠 여자도 같이 나왔는데 선생 인것 같았다

나이는 한 삼십대중반 정도? 안경을 쓰고 긴머리를 뒤로 묶고 있었다

무릅을 살짝 덥는 치마를 입고 있엇는데

제법 이쁘게 생겼다

"산아 담임선생님 오셧어 "

"............. 안녕 하세요"

"응 우리 산이 왓구나 선생님이 걱정을 많이 했단다 , 몸은 괜찮니? 아픈댄 없고?"

"네 괜찮아요"

"그래 다행이다 , .. 어머니는 먼저 들어 가세요 산이는 제가 이야기좀 하고 이따 보낼께요"

"네.. 선생님 부탁 드릴꼐요, 산아? 엄마 먼저 가도 되겠니?"

"응 먼저 가"

"그래 그럼 선생님 먼저 가보겠습니다 "

"안녕히 가세요"

엄마는 나랑 선생님을 남겨 두곤 먼저 집으로 향했다

엄마를 배웅한 선생님은 날 바라 보았다

근대 표정이 영 찝찝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좀 더러운걸 보는 표정?? 여튼 그렇게 잠시 날

바라 보던 성생님이 말했다

"넌 나랑 상담실에서 보자 "

한마디 하더니 곧장 걸어 가버린다

흠.. 어떻게 되는거지 ? 이넘이랑 무슨 관계인가? 원래 이동내 선생들은 저렇게 싹아 지가 없는걸까?

난 앞서 걸어 가는 선생님을 털래털래 따라 갔따

.........

그렇게 복도를 제법 걸어 가던 선생님은 삼담실 이라고 적힌 문을 열고는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간 선생님은 내가 들어 오기를 기다리는 건지 문을 잡고 날 처다 보고있다

나도 그냥 문안으로 들어섰다

"딸깍!"

난 문에서 딸깍 거리는 소리를 듣고는 뒤돌아 보았다

선생님이 문을 잠근것 같다

"....?"

"찰싹!!"

헛.. 무슨 일이 일어 난건지 상황 파악을 하는데 잠시 시간이 흘렀다

선생이라는 여자가 상담실로 날 대리고 들어 오더니 문을 잠그고는 내 뺨을 갈긴다

"너 이새끼 얌전히 찌그러 져서 공부나 할것이지 왜 사고는 치고 지랄이야!
어쭈.. 머리 꼬라지 봐라 이거 젤 까지 바르고 이게 뒤질뻔 하더니 실성을 했나?"

난 내 머리 끄댕이를 잡고서 흔들어 대는 선생을 기가 막힌 표정으로 바라 보고 있었다

이건 뭐.. 어떻게 돌아 가는 세상인지.. 말세다 말세

나처럼 완벽한 몽마가 왠 미친년 한테 구타를 당하고 있다니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몽마인생의 수치다..

"이자식 눈 않깔어 멀 째려봐 죽고 싶어!! "

"....... 휴..."

대충 상황 파악을 해보니 이 선생이라는 년도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난 왕따 시키고 괴롭혀 왔던

모양이다

이렇게 뺨을 갈기고 욕을 하는 모습이 보통 자연 스러운게 아니였다

휴.. 이넘 참 인생 한번 불쌍하게도 살었구나..

하지만 걱정 하지 마라 내가 누구냐.. 나대신에 지옥으로 끌려간 널위해서라도 이 몽마님이

철저하게 복수를 해주마 ..

난 왠지 복수를 해줘야 한다는 사명감에 주먹을 불끈 지었다

"....... 너 ... 왜 이래.. 너까짓게 지금 선생인 날 때리기라도 할셈이야! 너 퇴학 당하고 싶어!!"

"흐흐.. 씨팔년 잘도 나불 되는구나.. 내가 예전에 경산이라고 생각하면 큰코 다치지 흐흐.."

"... 너.. 너.. 미쳤어.. 저..저리 않떨어져.. 다... 다가 오지마..!"

난 천천히 선생이라는 썅년한테로 다가 갔다

내 사악한 미소는 아까 경미 방에서 연습했던 그대로 일것이다

"..... 오..오지마!"

내 행동에 당황한했는지 선생은 뒤로 뒷걸음질을 쳤다

하지만 몇발자국 가지 못해서 벽에등을 대곤 눈을 파르르 떨며 날 바라본다

"... 그렇지 .. 그거다.. 위대한 몽마님을 바라 볼때는 그렇게 눈에 공포가 있어야지..
암.. 그래야 어울리는 거야 흐흐.."

"..너.. 너.. 저..저리가.."

난 선생얼굴 바로 앞까지 다가 서서는 공포에 젖은 얼굴을 보면서 다시 한번 씨익 웃어 주었다

"퍽~!! "

"아...악!!"

난 있는 힘껏 선생배를 향해 주먹을 내질렀다

"헉!"

선생은 배를 감싸곤 그대로 앞으로 꼬꾸라 졌다

"... 헥.. 헥.."

배를 움켜 지고 바닥을 구르는것이 숨을 쉬는게 힘든 모양이다

"흐흐 .. 썅년아 너도 맞어 보니 짜릿하냐? 어때 평소 발까락때만도 못한 놈이라고 생각한놈한태
맞어본 소감은?"

"...... 으...."

숨쉬기가 힘든지 한참을 바닥을 구르던 썅년이 차츰 호흡이 돌아 오는지 심호흡을 해댄다

"헉..헉..헉.. "

"퍽!! "

"윽..!"

난 다시 한번 썅년배를 있는 힘껐 발로 차버렸다

썅년은 한바퀴 정로 데구르 구르더니 눈알을 까뒤집곤 거품을 물어댄다

호흡이 좀 돌아 올려고 하는대 다시 복부를 맞으니 다시 숨을 쉴수가 없을 것이다

"흐흐.. 썅년 좋아? "

"......... 헥.. 헥.. 사.. 살려.. 살려 주세요.."

"싸팔년 시끄럽다 살살말해"

"퍽!"

".... 악!"

난 다시 한번 발로 배를 걷어 차버렸다

또 데구르르 굴러 가는게 제법 재미도 있다

".................."

"엥?"

눈동자라 뒤로 까뒤집어 지더니 파르르 몸을 떨고 있던게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조용해 진다

"..........."

". 야 뒤졌냐?"

난 누워있는 썅년 얼굴쪽으로 귀를 대고는 숨소리가 나는지 확인했다

"...........ㅎ..헥.."

내가 가만히 귀를 대고 있으니 썅년은 숨을 참기가 힘들었는지 다시 숨을 몰아서 쉰다

"퍽!! "

"악!~"

"씨팔년 죽은척 하는거냐 ? 너 하는짓이 귀엽다 크크"

"... 제발 왜이러니 산아.... 내가 잘못했어.. 이제 않그럴께.. 잘..잘못해써...."

"씨팔년아 이미 버스는 떠났어 크크.."

"제발.. 제발.. 잘못했어"

"했어? 썅년 내가 니 친구인줄 알어 !! 퍽! 퍽! 퍽! "

"악!! 그..그만! 잘.. 잘못 했어요.. 제발.. 그만 때리.. 세요"

"썅년 알어서 길것이지 꼭 피를 봐야 말을 알어 먹냐?"

"흑..흑.. 제발... 잘못했어요"

"씨팔년 어차피 문도 잠것고 만약 밖에서 누군가 알어 체고 문을 열려고 하면 그냥 확 죽여 버리고
창문으로 도망갈꺼다 , 너도 알지 나 자살 시도 했던거 , 난 잃을 것도 없고
어차피 험한 세상 이렇게 죽나 저렇게 죽나 같은거야 알아 들어 씨팔년아!"

"헉.. 네.. 제발 .. 제발 살려주세요 .. 시키는 대로 다할께요 "

썅년이 이제 분위기 파악을 조금 하는지 무릅을 꿇고는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고있다

"흐흐.. 일단 상담실에 왔으니 상담 한번 해봐야 겠지 "

"...."

난 일단 가까운 쇼파로 가서 앉았다 앞에 작은 탁자가 놓여 있었다

"야 ! 썅년 "

"...."

"씨팔 썅년 대답않해!!"

내가 다시 일어나려고 하자 썅년이 기겁을 하곤 대답을 한다

".. 네..네!"

"씨팔년 나 두번 말하게 하지마 넌 그냥 뒤지는 거야 "

"네.. "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이라고 하는거다 썅년아"

"...."

"씨팔 이년이 진짜 피를 봐야 할려나"

"헉.. ! 네 .. 알겠습니다 주인님"

난 잔뜩 겁을 집어 먹은 썅년을 바라보았다,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바닥을 몇번 굴러서 인지 여기저기 먼지가 묻어 있고 머리는 반쯤 풀어해처져 있었다

여전히 무릅을 꿇은체로 양손을 모아서 빌고 있다

"너 일로 가까이 와봐"

"... "

"씨팔년 진짜 짜증나게! "

난 머뭇 거리는 썅년을 보곤 쇼파에서 일어나는것과 동시에 발로 턱을 차버렷다

"으악~!"

또 뒤로 발랑 자빠지는 썅년을 보곤 다시 말했다

"니가 오늘 정말 죽어 봐야 말을 듣겟구나"

"아.. 아니에요 살려 주세요/... 주인님.."

썅년은 이제 말이 통한건지 제빠르게 내앞으로 와서 무릅을 꿇고 앉으면서 대답한다

턱이 빨간게 아마 아픈대도 참고 있는모양이다

"그래 여기 내앞에 탁자 위에 올라가서 앉아"

썅년은 또 맞을 까봐 총알처럼 탁자위로 올라가서 무릅꿇고 앉는다

난 다시 쇼파에 앉아서는 앞에 놓인 탁자에 오른발을 턱 걸처 놓았다

"...흣."

썅년은 내가 발을 움직이자 울찔 하고 놀랜다

"무릅을 세우고 엉덩이를 탁자에 대고 앉아 썅년아 니 팬티가 보이도록"

"... 네 주인님"

썅년은 내말이 끝남과 동시에 얼른 무릅을 끌어안은체로 탁자에 쭈그리고 앉는다

"씨팔년 이제 말이 통하네 , 니가 오늘 이방을 상아서 나가는 방법은 내말에 무조껀 복종하는 방법 뿐이다"

"네.. 주인님"

"크크.. 그래 치마 걷어 올리고 다리를 벌린다 실시!"

"... "

"대답 않해 썅년아!"

"네 주인님.. 알겠습니다"

썅년은 잠시 망설이더니 얼른 치마를 얼덩이 까지 걷어 올리고는 다리를 짝 벌린다

난 썅년 바로 앞에 쇼파에 앉아서 앞에 탁자에 발을 올리고 있었고

쌍년은 치마를 걷어서 팬티가 보이는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있다

"그래 잘하네 썅년, 크 크 , 너 이름이 뭐냐"

".. 정 은정 입니다"

"그래 몇살이고?"

"33살 입니다 "

생각보다 어리다 얼굴도 바줄만 했고 , 난 일단 이년을 완전히 내 노예로 만들어 둬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앞으로 학교 생활을 하기도 편할 것이다

난 일단 정신조정을 펼쳐서 이년한테 날 무서워 하도록 만들어 둬야 겟다는 생각을 하고는

은근슬쩍 정신조정을 걸었다

넌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 넌 내말을 듣지 않으면 가장 고통 스럽게 죽는다 넌 나를 무서워 한다

무서워 한다 무서워 한다

"... 헛.. 살려 주세요"

반응이 바로 왔다 몸을 심하게 바들 바들 떠는게 완전히 쫄아 있어 보인다

"그래 내말만 잘들으면 앞으로 계속 이뻐해 줄께"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난 발을 들어서 그년 얼굴쪽으로 가져다 대면서 말했다

"야 내 신발이랑 양말 벗겨"

썅년은 얼른 내 오른발을 잡더니 신발이랑 양말을 벗기고는 탁자위에 조심스럽게 놓아 둔다

난 발로 그년 가슴을 틱틱 찌르면서 말햇다

"이거 머냐?"

".....네.. 네..주인님 가슴입니다"

"응 그래 그럼 이건 뭐야?"

난 다시 발을 아래로 내려서 보지 부분을 발로 틱틱 찌르면서 묻는다

".. 흐.흑.. 네.. 그건 보지 입니다"

썅년은 팬티 스타킹을 입고잇었는데 스타킹안으로 비치는 팬티는 검은색이였다

"일단 스타킹이랑 팬티를 벗는다 실시!"

"네.. 주인님"

후다닥 일어 서더니 탁자 위에서 팬티 스타킹이랑 팬티를 끌어 내린다

그렇게 허둥지둥 팬티를 벗어 대던 년이 다리가 꼬이는지 뒤로 발라당 자빠졌다

".. 어..어어. 쾅! 아야..!"

"지랄을 하네 썅년 얼른 않벗어!"

"네.. ! 지금 벗습니다"


난 스타킹으랑 팬티를 후다닥 벗어 던지며 내앞에 탁자에 엠자로 앉는 썅년을 바라 보면서

왠지 학교 생활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후후.. 그럼 본격 적으로 나의 할렘을 만들어 볼까나~

왠지 기분좋은 몽마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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