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변해 있었다...
아니 변 했다기 보다..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서 돌아 왔다.
내가 무었을 해 달라고 할 필요가 없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었이던지..알아서 해 주었다.
내가 먹고 싶은 것...하고 싶은 것...심지어는 내가 오늘 밤엔 아내가 어떤 차림으로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조차도 현실로 나를 놀라게 했다.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아내는 언제나..나의 성적욕구를 확실하게 충족을 시켜 주었다.
내가 원하는 모든 성적 환타지가 그대로 실현이 되었기에...나로선 어떠한 불만도 갖을 수가 없었다.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 동안에는 내 자지는 항상 최고로 발기를 하고 있었고, 아내는 음란하기그지 없는 한마리의 암케로 변해 있었다.
오로지...나의 성적쾌락의 도구로 스스로 전락을 해 버린 격이엇다.
가끔 영분이 집에 와서...집안을 도와주곤 하지만....
영분 조차도..이전의 이성적인 모습을 완전히 상실하고, 철저히 아내의 성적유희의 도구역활만 충실히 하곤 돌아 갔다...
이 건 아니었다....
정말..이 건 ..뭔가가 한참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느날....예고도 없이 영분의 집을 방문 하였다...
영분이 편안한 차림으로 예고 없이 방문 한 날 맞이하곤...허둥대며..옷을 갈아 입으려 하였다.
나는 그런 영분을 말렸다....
"나...지금..당신을 안아보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니....그냥 편한 차림으로 있어...!"
"그래도,...당신 앞에서..이런 모습으로 있을 수는 없잖아요,,,?..잠깐만 기다려요...!"
그렇게 말하고 영분은 드레스룸에서...한장의 투명 스카프를 몸에 두르고, 내게 커피를 타주며 옆에 앉았다...
그녕의 탱탱한 젖가슴을 나의 어깨에 붙히며...내게 속삭였다...
"자기..여기..왜 왔는지...알아...!"
"그래...나..좀처럼 이해하기 힘들어서 왔어....데체 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 건 아니야...내가 바라는 언니는 그런 모습이 아니야..!"
"자기야...이 건...정말..말하기 힘든 문젠데....자기 괜찮겠어..?"
"말해봐...데체 왜..언니가 저렇게 된거야...도무지 이성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어..."
"자기야...일단...대모님을 비밀리에 접촉 해 봐...!"
"그리고...대모님께 모든 것을 솔직하게 얘기 하라고 해 봐..아마도..대모님은..자기한테 다 말 해 줄 수 있을거야..."
"대모님은 진짜로...자기를 사랑하고...자기를 위해서는 무었이던지 할 수 있을거야...!"
"난...내 입으로 얘기 할 수가 없어...아직..자기 곁을 떠나고 싶은 맘이 없으니까...무슨 말인지 알지..?"
"그래..알았다...."락쉬미"한테 연락을 해 봐..."
"우린 비밀리에 할 수가 없어..언니가 모든 것을 알게 되...!.."
"방법이 없나..?..락쉬미와의 비밀리에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자기야....나..알고 있어..수진이의 사무실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
"수진이가 준비한 연락망을 이용해 봐...자기 사무실에 설치 해 놓은....시스템...그건..안전 할거야...!"
"맞다...그럴거야..수진이가..아주 공을 들여서 갖추어 논 시스템이니까..."
영분의 색기 넘치는 입술이 나의 자지를 ?고 있다...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는 나의 우람한 좃은...이내 영분의 입속으로 사라지고만다...
영분의 젖꼭지에 걸려있는 피어싱 링을 살며시 잡아 당겨 본다.
"아....흥...!"
영분의 가벼운 신음소리는 나의 좃을 더욱 자극하고....그런 나의 좃을...영분의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어 본다...
"데체 언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난거야...?...아는대로 얘기를 해 봐...!"
"으..으...으....!"
영분의 목구멍 깊숙히 박혀 있는 나의 좃으로 인해..영분은 약간의 고통을 알려오자..나는 서서히 그녀의 목구멍을 자유롭게 해 준다.
"우...ㄱ...숨막혀 죽는 줄 알았네.....목구멍을 그렇게 막아놓고 질문을 하면 어떻게 해요..?..짖굿긴...!"
영분은 나의 좃을 가볍게 깨물어 준다...
"언니....언니....있잖아...자기야...!"
"그래...말해 봐..아는데로...!"
"잘은 모르겠지만.....언니....가...아..닐...수..도.....!"
영분은 말을 잇지 못하고 삼켜 버린다...
"그렇지..?...뭔가 이상했어...."
"난..더 이상 몰라..자기야...그냥..내 느낌이야....!"
"됐어...거기까지만. 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더 이상 어렵게 얘기 할 필요 없어...!"
"당신.."프리야"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
나는 느닷없이 프리야에 대해서 영분에게 물었다..
"그게...프리야님은.....사실...우리들에게 정신적 존재일뿐이지...그 실상에 대해서는 잘 몰라...!"
"우린 어린시절 부터...프리야님의 여인으로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그 실체에 대해서는 한번도 의문을 갖질 못했어..."
"하지만...분명히 우리의 영적공간에서 분명히 존재를 한다는 것은 사실로 알고 있어..우리 모두가..."
"그래..그럴거야....나도...프리야의 몽상에서 이렇게 시작을 했으니까....!"
그렇게 영분과의 대화가 길어 지면서....내 좃에서는 드디어 신호가 오기 시작을 할 즈음....영분은...내 좃을 한 입 베어 물었다.
"으...자기야...나...쌀거..같..아..!"
"자기..좃물 쌀거 같아...?"
"응...지금..나와...!"
"응..자기야....내 입에 싸줘...자기..맛있는 좃물....!"
그렇게 영분의 목구멍 깊숙이 내 좃물을 싸대고는...영분의 보지 속에 밖혀 있는 내 손가락 두개를 빼내었다..
이미 영분의 씹구멍은 홍수가 난 것처럼....내 손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영분이 사정 한 후의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혓바닦으로 뒷처리를 해 준다...
"자기야...!....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마....언니에게도 무슨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대모님과 한번 조심스럽게 얘기를 해보고 결정을 해...알았지..?"
"알았어...귀여운....내..보지...!"
영분의 보지 속에 무선진동기를 밀어 넣으면서...가볍게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어 준다....
..........................
수정에게서 연락이 왔다.
고원의 성지와 비정상 접촉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미확인 서버를 경유하여 비정산적인, 이른바 비밀 접촉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 접촉을 통해서 "락쉬미"의 국외출장 일정을 잡은 것이었다.
공식적인 해외 출장이었지만, 사실은 가짜일정인 것이었다.
접촉지는 중국으로 정했다.
중국에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락쉬미가 현지 확인차 출장을 가는 형식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락쉬미와의 비공식 접촉 일정을 잡아놓고, 시간을 기다기고 있었다.
어느날....우연찮은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한가한 시간에 사무실에서 TV를 보고 있던중, 인도내 뉴스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인도 총선에서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 하였다는 뉴스였다.
그리고..그 인물을 잠시 조명 해 주는데....
아뿔싸....!...."두르가" 였다.
인도 "M"그룹의 상속녀 답게 막대한 재력을 기반으로 최연소 여성의원으로 탄생 한 것이었다.
순간에...무엇인가가 뇌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다...
혹시...?...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 하였다.
갑자기 빨리 "락쉬미"를 만나야 한다는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
중국.....만리장성....!
동쪽 산해관에서 시작되어 그 길이가 만리에 이른다는 장성...!
진나라 시황제 때에 북쪽의 이민족의 침입을 막기위해서 쌓기 시작한 장성은, 명조에 와서 그 역사를 마치게 된다.
근대에 이르러 일본의 침략을 팔달령 장성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를 정도로, 중국의 역사와 함께한 장성...!
오늘 날, 우리가 보고 체험하는 장성은 대게 명조에 축조한 석장성 들이다.
북경의 북쪽 관문인 팔달령을 우측으로 굽이굽이 이어진 장성은 북동쪽의 "승덕"으로 이어진다.
북경의 북동쪽에 위치한 "모전욕"장성.....!
"팔달령"장성이 웅장함을 자랑 한다면, "모전욕" 장성은 그 단아한 풍경을 자랑 한다.
한 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원더풀"을 외치었던 "모전욕"장성...
왼쪽으로는 사람의 접근조차 허용치 않은 깍아지는 듯한 산세를 타고 축조한 성벽에 절로 혀를 내두르고...
오른 쪽으로는 단아하리 만큼, 말끔하게 이어지는 완만한 산세를 타고 굽이치는 성벽에 오르면...
기러기 떼가 환영인사를 치루듯 무리지어 하늘을 가로 지른다.
살람들의 발길이 뜸한 망루의 한 쪽 공간....!
"앙...자기야....내..보지 좀 어떻게 해줘...내 보지..미치겠어...!"
"락쉬미"가 내 좃을 열심히 빨아 대면서....보채기 시작 한다.
"왜...보지가..어떻게 해 달라고 그러는데..?"
"앙..몰라...자기..좃으로..내보지 좀 쑤셔줘....빨리....응...?"
"그래..?....그렇게..보지가 못 참을 정도로 힘이들어....?"
"자기야..보면 몰라....?...내 보지에서...씹물이 이렇게 흐르는데....앙....자기야..빨리...!"
"락쉬미"의 버버리 코트를 옆으로 제끼자, 그녀의 타자형으로 이루어진 팬티 아닌 끈 팬티가 한 눈에 들어 온다.
팬티가 아니라...그냥...끈으로만 엮어놓는 장식일 뿐이었다.
단지...보지 속에 끼워져 있는, 내 자지 모형을 빠지지 않게 고정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나는...그녀의 보지 속에서 요동치고 있는 딜도를 빼내고.....보지 속에서 하염없이 흐르는 씹물을 ?타 먹는다.
"오랫만에 먹는 자기 보짓물이 너무 맛잇어...!"
"내 보지 씹물이..자기를 오늘처럼 강하게 만들었다는거...알아...?"
"알고 있지....자기 씹물은..내 힘의 원천인 거...내가 왜 모르겠어..?"
"이젠...언니 씹물을 받아 먹어...!"
"왜...?"
"언니 씹물이..진짜야....꾸준히 받아 먹어...자기야....그럼...지금 보다..더 강해질 수 있어...!"
"언니 씹물이 진짜라니...?...그럼...어닌가...프리야...?....맞어...?..그렇지..?.."
"앙..몰라...자기야...내 보지나 어떻게 해줘...나...미쳐..!"
"말해 봐....그럼...자기 보지 얼른 시원하게 해결 해 줄께...!"
"앙...몰라..자기..미워....맞아....그래...프리야님이야...!"
"그랬었구나....어쩐지.....그랬었구나...."
커질데로 커진..내 좃은..락쉬미의 보지 속으로 단번에 쑤셔 들어 간다...
"앙....들어왔어...내 자지....내..좃이..보지 속에 들어 왔어.....으.....미쳐....내..보지...!"
석창을 통해 성벽의 바깥 쪽을 내다보며 교성을 지르는 락쉬미의 뒤에서,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움켜쥐고 힘차게 좃질을 한다.
그렇게 얼마를 지났을까..?
드디어 좃 끝에서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을 한다.
"자기....좃이 ...이상해.....좃물...쌀거 같아...?....자기야...?"
"응....나..와.....!"
"그럼...락쉬미 보지 속에다가....시원하게 싸줘.....보지 속 깊숙히....넘쳐나게 싸줘...여보....!"
"나...싼다...여보야....!...자기 씹구명 속에...내..좃물통에....싼다...!"
"앙,....여보야....얼른 싸줘....내 보지는 ..자기 좃물통이야...여보야...!"
드디어 방출 되는...정액은....한참을 락쉬미 보지속을 유린 한다...
................
장성의 오른쪽을 나란히 걸으며...락쉬미의 설명이 이어진다...
나는 궁금 한 것을 물어 본다...
"드루가...왜..정치에 뒤어들었지..?...혹시..프리야의 야먕이...?"
"맞아요...프리야님은 지난세월 왕조에 의해 유배가 이류어 진 원한을 잊지 못하고..왕조에 대한 복수를 실현하고자 하고 있어요,,!"
"이젠..왕조는 사라졌지만....정치적 권력을 통해서, 다시는 왕조로 부터 버림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다...
프리야는 자신이 왕조의 흥망에 결부되어 당했던 참담함을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었다.
이미 천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프리야의 기억에는 그 옛날에 당했던 참혹한 시절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래서..현대의 정치적 권력을 얻기 위해서 그 시작을 "드루가"의 막대한 재력과 "락쉬미"의 사회적 역량을 이용하여 권력의 행보를 시작 한 것이었다.
장차 프리야의 목적은 인도내의 권력을 이용하여, 그세력을 현실 세계에서 굳건한 기반을 만드려 하는 것이엇다.
그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 또한..프리야는 잘 알고 있었다.
돈과...여자...이 두가지는....세상을 충분히 흔들고 남을만한 힘이었던 것이다.
...............
"그럼....내 아내는...?"
"그냥..잊어 버리세요...주인님...!"
"잊어 버리라니...?..그럼...?"
"예...그냥,,언니의 몸을 빌린 것 뿐이예요....!"
"아뿔사....그럼...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아내는 다시 못 돌아 온다는 말인가...?"
"주인님...!"
락쉬미가 정색을 하고 나를 바라 보며 입을 연다....
"언니.....사고 당시에..이미...죽어 있었어요....!"
"영분에게 물어 보세요.....영분이 이미 그렇게 보고를 했었어요...!"
..................
순간에..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나도 모르게....내 두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하염없이....하염없이....!
...................................................
"하나만 물어 보자..락쉬미...솔직하게 대답을 해줘...!"
"말해 보세요....주인님...!"
"만약에..프리야가 없으면....어떻게 되나...?"
"글쎄요...그건....생각해 보질 않아서....!"
"나....결심을 해야 할 것 같아....!"
"주인님이 결심 하시면....저는....."
"그래..락쉬미...난..락쉬미를 믿어....그래서 결심을 할거야...!"
"주인님...아니....여보...!"
"그래...넌..분명 내 여자야...드러니..날 도와줘...!"
"알아요..당신 마음....그래요....내가 지킬게요....지금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주인님의 모든 것을 지켜 드릴께요..!"
"고마워..락쉬미....!"
나는.....그런 락쉬미를 하염없이 꽉 끌어 안았다....
..............................................
장강.....일명....양쯔강....!
강의 중간에서 한 척의 작은 배가 잠시 표류를 한다..
배 위에는 한쌍의 남녀가 굳은 얼굴로 강물을 바라본다.
남자는 전화기를 꺼내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나야...집으로 가서 대기 해....!"
"알았어요...집앞에 다 왔어요....!"
남자는 담배를 한 대 피워 문다.....
여자는 그런 남자의 어깨에기대어 하늘을 올려다 본다.
이윽고...담배재가 다 타들어 갈 무렵...남자는...굳은 얼굴로 여자를 바라 본다.
"이제...때가 되었어...!"
"그럼...실행 하세요...!"
남자는....그의 목에서 하나의 목걸이를 떼내어 바라 본다...
"상아로 조각 된 반쪽의 코끼리....!"
바로 프리야의 증표인 것이다....
여자도...그녀의 품안에서 반쪽의 코끼리를 꺼내어 맞추어 본다....
그리곤...허염없는 눈물을 흘리고 만다....
그리곤....반 쪽의 코끼리를 남자에게 건내준다...
서로 짝을 찾은....하나의 코끼리 조각상.....!
남자는 물끄러미 바라보다...한순간에..결심을 한 듯이....여자를 와락 끌어 안는다....
"사랑해....죽어서도...당신을 사랑 할거야....!"
"저도..사랑해요....제 목숨을 버린다 해도...당신을 사랑 할거예요....!"
이내...남자의 손에 들리어져 있던...코끼리 조각상은.....장강의 깊고도 깊은 물속으로 던지어 진다.....
........................................................
..........................................................
오랜 시간 동안 올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 합니다.
갑자기 본사에서 일이 생겨서..한국에 잠시 귀국을 했었습니다.
저도 매일 매일 올리고 싶은데...여건이 그리 쉽지만은 않네요...
정말 죄송 합니다...
하지만...꾸준히 이어서 올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소 시간이 지체 되더라도...너그러히...용서를....
인도 날씨..조만간에 한풀 꺽힐 듯한 조짐이 보이네요....ㅎㅎㅎ
에고...더워라....!
행복하세요.....여러분...
그리고....여자친구 한분 소개 해 주시는거...절대로 잊지 마시고요....ㅎㅎㅎㅎㅎ
아니 변 했다기 보다..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서 돌아 왔다.
내가 무었을 해 달라고 할 필요가 없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었이던지..알아서 해 주었다.
내가 먹고 싶은 것...하고 싶은 것...심지어는 내가 오늘 밤엔 아내가 어떤 차림으로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조차도 현실로 나를 놀라게 했다.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아내는 언제나..나의 성적욕구를 확실하게 충족을 시켜 주었다.
내가 원하는 모든 성적 환타지가 그대로 실현이 되었기에...나로선 어떠한 불만도 갖을 수가 없었다.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 동안에는 내 자지는 항상 최고로 발기를 하고 있었고, 아내는 음란하기그지 없는 한마리의 암케로 변해 있었다.
오로지...나의 성적쾌락의 도구로 스스로 전락을 해 버린 격이엇다.
가끔 영분이 집에 와서...집안을 도와주곤 하지만....
영분 조차도..이전의 이성적인 모습을 완전히 상실하고, 철저히 아내의 성적유희의 도구역활만 충실히 하곤 돌아 갔다...
이 건 아니었다....
정말..이 건 ..뭔가가 한참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느날....예고도 없이 영분의 집을 방문 하였다...
영분이 편안한 차림으로 예고 없이 방문 한 날 맞이하곤...허둥대며..옷을 갈아 입으려 하였다.
나는 그런 영분을 말렸다....
"나...지금..당신을 안아보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니....그냥 편한 차림으로 있어...!"
"그래도,...당신 앞에서..이런 모습으로 있을 수는 없잖아요,,,?..잠깐만 기다려요...!"
그렇게 말하고 영분은 드레스룸에서...한장의 투명 스카프를 몸에 두르고, 내게 커피를 타주며 옆에 앉았다...
그녕의 탱탱한 젖가슴을 나의 어깨에 붙히며...내게 속삭였다...
"자기..여기..왜 왔는지...알아...!"
"그래...나..좀처럼 이해하기 힘들어서 왔어....데체 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 건 아니야...내가 바라는 언니는 그런 모습이 아니야..!"
"자기야...이 건...정말..말하기 힘든 문젠데....자기 괜찮겠어..?"
"말해봐...데체 왜..언니가 저렇게 된거야...도무지 이성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어..."
"자기야...일단...대모님을 비밀리에 접촉 해 봐...!"
"그리고...대모님께 모든 것을 솔직하게 얘기 하라고 해 봐..아마도..대모님은..자기한테 다 말 해 줄 수 있을거야..."
"대모님은 진짜로...자기를 사랑하고...자기를 위해서는 무었이던지 할 수 있을거야...!"
"난...내 입으로 얘기 할 수가 없어...아직..자기 곁을 떠나고 싶은 맘이 없으니까...무슨 말인지 알지..?"
"그래..알았다...."락쉬미"한테 연락을 해 봐..."
"우린 비밀리에 할 수가 없어..언니가 모든 것을 알게 되...!.."
"방법이 없나..?..락쉬미와의 비밀리에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자기야....나..알고 있어..수진이의 사무실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
"수진이가 준비한 연락망을 이용해 봐...자기 사무실에 설치 해 놓은....시스템...그건..안전 할거야...!"
"맞다...그럴거야..수진이가..아주 공을 들여서 갖추어 논 시스템이니까..."
영분의 색기 넘치는 입술이 나의 자지를 ?고 있다...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는 나의 우람한 좃은...이내 영분의 입속으로 사라지고만다...
영분의 젖꼭지에 걸려있는 피어싱 링을 살며시 잡아 당겨 본다.
"아....흥...!"
영분의 가벼운 신음소리는 나의 좃을 더욱 자극하고....그런 나의 좃을...영분의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어 본다...
"데체 언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난거야...?...아는대로 얘기를 해 봐...!"
"으..으...으....!"
영분의 목구멍 깊숙히 박혀 있는 나의 좃으로 인해..영분은 약간의 고통을 알려오자..나는 서서히 그녀의 목구멍을 자유롭게 해 준다.
"우...ㄱ...숨막혀 죽는 줄 알았네.....목구멍을 그렇게 막아놓고 질문을 하면 어떻게 해요..?..짖굿긴...!"
영분은 나의 좃을 가볍게 깨물어 준다...
"언니....언니....있잖아...자기야...!"
"그래...말해 봐..아는데로...!"
"잘은 모르겠지만.....언니....가...아..닐...수..도.....!"
영분은 말을 잇지 못하고 삼켜 버린다...
"그렇지..?...뭔가 이상했어...."
"난..더 이상 몰라..자기야...그냥..내 느낌이야....!"
"됐어...거기까지만. 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더 이상 어렵게 얘기 할 필요 없어...!"
"당신.."프리야"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
나는 느닷없이 프리야에 대해서 영분에게 물었다..
"그게...프리야님은.....사실...우리들에게 정신적 존재일뿐이지...그 실상에 대해서는 잘 몰라...!"
"우린 어린시절 부터...프리야님의 여인으로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그 실체에 대해서는 한번도 의문을 갖질 못했어..."
"하지만...분명히 우리의 영적공간에서 분명히 존재를 한다는 것은 사실로 알고 있어..우리 모두가..."
"그래..그럴거야....나도...프리야의 몽상에서 이렇게 시작을 했으니까....!"
그렇게 영분과의 대화가 길어 지면서....내 좃에서는 드디어 신호가 오기 시작을 할 즈음....영분은...내 좃을 한 입 베어 물었다.
"으...자기야...나...쌀거..같..아..!"
"자기..좃물 쌀거 같아...?"
"응...지금..나와...!"
"응..자기야....내 입에 싸줘...자기..맛있는 좃물....!"
그렇게 영분의 목구멍 깊숙이 내 좃물을 싸대고는...영분의 보지 속에 밖혀 있는 내 손가락 두개를 빼내었다..
이미 영분의 씹구멍은 홍수가 난 것처럼....내 손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영분이 사정 한 후의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혓바닦으로 뒷처리를 해 준다...
"자기야...!....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마....언니에게도 무슨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대모님과 한번 조심스럽게 얘기를 해보고 결정을 해...알았지..?"
"알았어...귀여운....내..보지...!"
영분의 보지 속에 무선진동기를 밀어 넣으면서...가볍게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어 준다....
..........................
수정에게서 연락이 왔다.
고원의 성지와 비정상 접촉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미확인 서버를 경유하여 비정산적인, 이른바 비밀 접촉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 접촉을 통해서 "락쉬미"의 국외출장 일정을 잡은 것이었다.
공식적인 해외 출장이었지만, 사실은 가짜일정인 것이었다.
접촉지는 중국으로 정했다.
중국에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락쉬미가 현지 확인차 출장을 가는 형식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락쉬미와의 비공식 접촉 일정을 잡아놓고, 시간을 기다기고 있었다.
어느날....우연찮은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한가한 시간에 사무실에서 TV를 보고 있던중, 인도내 뉴스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인도 총선에서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 하였다는 뉴스였다.
그리고..그 인물을 잠시 조명 해 주는데....
아뿔싸....!...."두르가" 였다.
인도 "M"그룹의 상속녀 답게 막대한 재력을 기반으로 최연소 여성의원으로 탄생 한 것이었다.
순간에...무엇인가가 뇌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다...
혹시...?...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 하였다.
갑자기 빨리 "락쉬미"를 만나야 한다는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
중국.....만리장성....!
동쪽 산해관에서 시작되어 그 길이가 만리에 이른다는 장성...!
진나라 시황제 때에 북쪽의 이민족의 침입을 막기위해서 쌓기 시작한 장성은, 명조에 와서 그 역사를 마치게 된다.
근대에 이르러 일본의 침략을 팔달령 장성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를 정도로, 중국의 역사와 함께한 장성...!
오늘 날, 우리가 보고 체험하는 장성은 대게 명조에 축조한 석장성 들이다.
북경의 북쪽 관문인 팔달령을 우측으로 굽이굽이 이어진 장성은 북동쪽의 "승덕"으로 이어진다.
북경의 북동쪽에 위치한 "모전욕"장성.....!
"팔달령"장성이 웅장함을 자랑 한다면, "모전욕" 장성은 그 단아한 풍경을 자랑 한다.
한 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원더풀"을 외치었던 "모전욕"장성...
왼쪽으로는 사람의 접근조차 허용치 않은 깍아지는 듯한 산세를 타고 축조한 성벽에 절로 혀를 내두르고...
오른 쪽으로는 단아하리 만큼, 말끔하게 이어지는 완만한 산세를 타고 굽이치는 성벽에 오르면...
기러기 떼가 환영인사를 치루듯 무리지어 하늘을 가로 지른다.
살람들의 발길이 뜸한 망루의 한 쪽 공간....!
"앙...자기야....내..보지 좀 어떻게 해줘...내 보지..미치겠어...!"
"락쉬미"가 내 좃을 열심히 빨아 대면서....보채기 시작 한다.
"왜...보지가..어떻게 해 달라고 그러는데..?"
"앙..몰라...자기..좃으로..내보지 좀 쑤셔줘....빨리....응...?"
"그래..?....그렇게..보지가 못 참을 정도로 힘이들어....?"
"자기야..보면 몰라....?...내 보지에서...씹물이 이렇게 흐르는데....앙....자기야..빨리...!"
"락쉬미"의 버버리 코트를 옆으로 제끼자, 그녀의 타자형으로 이루어진 팬티 아닌 끈 팬티가 한 눈에 들어 온다.
팬티가 아니라...그냥...끈으로만 엮어놓는 장식일 뿐이었다.
단지...보지 속에 끼워져 있는, 내 자지 모형을 빠지지 않게 고정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나는...그녀의 보지 속에서 요동치고 있는 딜도를 빼내고.....보지 속에서 하염없이 흐르는 씹물을 ?타 먹는다.
"오랫만에 먹는 자기 보짓물이 너무 맛잇어...!"
"내 보지 씹물이..자기를 오늘처럼 강하게 만들었다는거...알아...?"
"알고 있지....자기 씹물은..내 힘의 원천인 거...내가 왜 모르겠어..?"
"이젠...언니 씹물을 받아 먹어...!"
"왜...?"
"언니 씹물이..진짜야....꾸준히 받아 먹어...자기야....그럼...지금 보다..더 강해질 수 있어...!"
"언니 씹물이 진짜라니...?...그럼...어닌가...프리야...?....맞어...?..그렇지..?.."
"앙..몰라...자기야...내 보지나 어떻게 해줘...나...미쳐..!"
"말해 봐....그럼...자기 보지 얼른 시원하게 해결 해 줄께...!"
"앙...몰라..자기..미워....맞아....그래...프리야님이야...!"
"그랬었구나....어쩐지.....그랬었구나...."
커질데로 커진..내 좃은..락쉬미의 보지 속으로 단번에 쑤셔 들어 간다...
"앙....들어왔어...내 자지....내..좃이..보지 속에 들어 왔어.....으.....미쳐....내..보지...!"
석창을 통해 성벽의 바깥 쪽을 내다보며 교성을 지르는 락쉬미의 뒤에서,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움켜쥐고 힘차게 좃질을 한다.
그렇게 얼마를 지났을까..?
드디어 좃 끝에서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을 한다.
"자기....좃이 ...이상해.....좃물...쌀거 같아...?....자기야...?"
"응....나..와.....!"
"그럼...락쉬미 보지 속에다가....시원하게 싸줘.....보지 속 깊숙히....넘쳐나게 싸줘...여보....!"
"나...싼다...여보야....!...자기 씹구명 속에...내..좃물통에....싼다...!"
"앙,....여보야....얼른 싸줘....내 보지는 ..자기 좃물통이야...여보야...!"
드디어 방출 되는...정액은....한참을 락쉬미 보지속을 유린 한다...
................
장성의 오른쪽을 나란히 걸으며...락쉬미의 설명이 이어진다...
나는 궁금 한 것을 물어 본다...
"드루가...왜..정치에 뒤어들었지..?...혹시..프리야의 야먕이...?"
"맞아요...프리야님은 지난세월 왕조에 의해 유배가 이류어 진 원한을 잊지 못하고..왕조에 대한 복수를 실현하고자 하고 있어요,,!"
"이젠..왕조는 사라졌지만....정치적 권력을 통해서, 다시는 왕조로 부터 버림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다...
프리야는 자신이 왕조의 흥망에 결부되어 당했던 참담함을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었다.
이미 천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프리야의 기억에는 그 옛날에 당했던 참혹한 시절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래서..현대의 정치적 권력을 얻기 위해서 그 시작을 "드루가"의 막대한 재력과 "락쉬미"의 사회적 역량을 이용하여 권력의 행보를 시작 한 것이었다.
장차 프리야의 목적은 인도내의 권력을 이용하여, 그세력을 현실 세계에서 굳건한 기반을 만드려 하는 것이엇다.
그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 또한..프리야는 잘 알고 있었다.
돈과...여자...이 두가지는....세상을 충분히 흔들고 남을만한 힘이었던 것이다.
...............
"그럼....내 아내는...?"
"그냥..잊어 버리세요...주인님...!"
"잊어 버리라니...?..그럼...?"
"예...그냥,,언니의 몸을 빌린 것 뿐이예요....!"
"아뿔사....그럼...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아내는 다시 못 돌아 온다는 말인가...?"
"주인님...!"
락쉬미가 정색을 하고 나를 바라 보며 입을 연다....
"언니.....사고 당시에..이미...죽어 있었어요....!"
"영분에게 물어 보세요.....영분이 이미 그렇게 보고를 했었어요...!"
..................
순간에..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나도 모르게....내 두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하염없이....하염없이....!
...................................................
"하나만 물어 보자..락쉬미...솔직하게 대답을 해줘...!"
"말해 보세요....주인님...!"
"만약에..프리야가 없으면....어떻게 되나...?"
"글쎄요...그건....생각해 보질 않아서....!"
"나....결심을 해야 할 것 같아....!"
"주인님이 결심 하시면....저는....."
"그래..락쉬미...난..락쉬미를 믿어....그래서 결심을 할거야...!"
"주인님...아니....여보...!"
"그래...넌..분명 내 여자야...드러니..날 도와줘...!"
"알아요..당신 마음....그래요....내가 지킬게요....지금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주인님의 모든 것을 지켜 드릴께요..!"
"고마워..락쉬미....!"
나는.....그런 락쉬미를 하염없이 꽉 끌어 안았다....
..............................................
장강.....일명....양쯔강....!
강의 중간에서 한 척의 작은 배가 잠시 표류를 한다..
배 위에는 한쌍의 남녀가 굳은 얼굴로 강물을 바라본다.
남자는 전화기를 꺼내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나야...집으로 가서 대기 해....!"
"알았어요...집앞에 다 왔어요....!"
남자는 담배를 한 대 피워 문다.....
여자는 그런 남자의 어깨에기대어 하늘을 올려다 본다.
이윽고...담배재가 다 타들어 갈 무렵...남자는...굳은 얼굴로 여자를 바라 본다.
"이제...때가 되었어...!"
"그럼...실행 하세요...!"
남자는....그의 목에서 하나의 목걸이를 떼내어 바라 본다...
"상아로 조각 된 반쪽의 코끼리....!"
바로 프리야의 증표인 것이다....
여자도...그녀의 품안에서 반쪽의 코끼리를 꺼내어 맞추어 본다....
그리곤...허염없는 눈물을 흘리고 만다....
그리곤....반 쪽의 코끼리를 남자에게 건내준다...
서로 짝을 찾은....하나의 코끼리 조각상.....!
남자는 물끄러미 바라보다...한순간에..결심을 한 듯이....여자를 와락 끌어 안는다....
"사랑해....죽어서도...당신을 사랑 할거야....!"
"저도..사랑해요....제 목숨을 버린다 해도...당신을 사랑 할거예요....!"
이내...남자의 손에 들리어져 있던...코끼리 조각상은.....장강의 깊고도 깊은 물속으로 던지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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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올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 합니다.
갑자기 본사에서 일이 생겨서..한국에 잠시 귀국을 했었습니다.
저도 매일 매일 올리고 싶은데...여건이 그리 쉽지만은 않네요...
정말 죄송 합니다...
하지만...꾸준히 이어서 올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소 시간이 지체 되더라도...너그러히...용서를....
인도 날씨..조만간에 한풀 꺽힐 듯한 조짐이 보이네요....ㅎㅎㅎ
에고...더워라....!
행복하세요.....여러분...
그리고....여자친구 한분 소개 해 주시는거...절대로 잊지 마시고요....ㅎㅎㅎ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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