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에 그냥 이상한곳으로 흘러갔네요..원래 이 글은 조~금 많이 잡으려했는데 책을 받는게 너무 빨리되서
결말이 일찍나버릴지도.. 완전 무슨 막장..ㅡㅡ;대충대충 써내려가다보면 너무 이상한부분이..^^
그날그날 생각나는대로 쓰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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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는다...
그렇지만...비명소리는 들려온다. 나의 시계는 쉴새없이..빠른속도로 내게 시간을 알려주고있다.
1년...2년...3년... 3년이 지나 소리가 들릴때도있고, 4년,5년이 지나도 안들리는 때가 있지만..
대부분은 3년째부터 비명소리가 들린다.
잠이 오는듯.. 비명소리가 점점 멀어지면서...
책에서 빠져나왔다.
나는 한동안 가만히 앉아있었다. 2시간..3시간..4시간이 되어서야 일어나서 물 한모금을 마시고
다시 누웠을 뿐이다.
"내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없을거야..아직 3년이 되려면 멀었어..그런데..4년이나 5년은 뭐지..?
다섯이 모두 모였을때 싸운다고 했어. 그러니까...모두 모인 뒤 최대 3년까지가 안전하다 이말이지..
그렇다면 아직..아직까지도 내게는 3년(반올림해서.ㅋ)의 시간이 남아있다.
그리고 이 일을 아는 사람은 다섯 중 나 혼자. 그렇다면..내가 전적으로 우세하다.
아니..내겐..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1/10도 가지고 있지 않아..
시간이 지나 내가 받는다면 그들도 받을것이고.. 3년이 지난 후에도 그들은 나보다 물건이 많아..."
"아 젠장! 책에는 다른 효과는 없는거야? 내 전재산을 빼앗아 가놓고! 내게 두려움과 불안만 선물해놓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는건가?!!"
그런데 시계는 그대로 붉은빛이다.
그길로 마스터에게 갔다.
이미 늦은시각이었지만 마스터도 분명 이와같은 싸움을 통해 그 자리에서 죄를 뉘우치는 중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스터는..나와 만난 후 처음으로..얼굴을 찡그렸다. 아니 찡그린게 아닐지 모른다.
분노와 두려움에 사로잡혀..얼굴은 거의 악마에 가까웠다.
"그래..네 책에서 본대로 다섯은 싸워야한다. 그리고 최후의 한명은
천계의 마지막 기회를 받게 되지. 지금까지 가진 모든 물질을 버리고 거지 행세를 하며
남을 돕는다. 이게 마지막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멸망했던 지옥으로 보내져..
고통스럽게..죽지도 못하며 살게 될지도 모른다. 내게도 너와 같은 시간이 남았다. 아니 약간은 더 있지..
그들과 너의 싸움이 끝나는 순간 나는 재판을 받게된다. 아니..이런 늙은이가 미쳐버렸군..비밀을 말해주다니..
하지만..너무 괴로웠다. 너는 모를거야. 항상 최고급 주택, 침대, 아름다운 여자와 자동차..모든 소유물들이
나의 몸을 떠나 다른 자에게 넘어갈때의 기분과.. 다른 자들의 멸시, 그리고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외로움. 이걸 다 견뎌내야하지."
"그렇다면 앞으로 3년동안은 확실히..아무도 서로 싸우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나요?"
"그래. 확실히 3년 후! 점점 그들은 서로에게 대한 불신과, 물질적 욕망이 더해져 서로 싸우게 되지.
3년 이전에는 아무일도없어. 불안해하지말거라."
"아니 3년후에 제가 죽을게 뻔한데 어떻게 불안해하지말죠? 전 그들보다 물건이 가장 적어요. "
"물건의 힘이면..누구든지 소리없이 죽일수있겠지만..그들보다 네가 먼저 없애면 되지않겠나?
그리고..방금 전, 천계에서 내게 너에겐 지금까지 준 물건의 수보다 두배로 주라고 했다.
시간은 충분해. 너에게도 승산이있다. 난 자야겠다. 잘가거라. 네 호텔방까진 내가 보내주지"
순간이동기.. 오타쿠녀석이 가지고있는것과 같은 아니 그 이상의 능력이다.
앉아서 밤을 샜다.
학교애들이 등교하기 시작했다. 난 바로 핸드폰을(이것도 물건이에요) 들고 오타쿠에게 전화를 걸었다.
거는 순간 시간이 멈췄다.
"왠일이시지? 흐아아암...이런 아침에..."
"형! 그 기억 상실 약 있지? 나좀 빌려주라."
"하아암...그건 왜? 누구 또...했냐?"
".....어..ㅋㅋ 그래서 오늘 학교가서 먹이게.."
"알았어..이동보내줄테니 기다려..하아암..."
"어~"
"뚝"
상실약. 그걸 믿고 오타쿠녀석은 여러 연예인들의 처녀를 상실시켰다.
나는..오늘 다른 용도로 사용할것이다.
바로 보내져왔고 나는 전에 오타쿠가 사용할때처럼 사용했다.
물에 약을타고..쭈욱 들이켰다.
잠시 몽롱한상태, 꿈속인듯하다.
"나에게 어제 본 책의 일, 마스터에게 들인 말에 대한 모든것을 2년 6개월 후까지 봉인시켜두고
2년 6개월동안 싸움 준비를 하라는 암시를 걸어라. 싸움준비의 이유는 없는것으로."
..................
"맞다! 학교가야지. 그 반장의 교복은 그냥 비릿한냄새가 죽여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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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쓰는데 정확히 25분걸리네요.
대충대충썼는데 시간이좀.ㅜㅜ
결말이 일찍나버릴지도.. 완전 무슨 막장..ㅡㅡ;대충대충 써내려가다보면 너무 이상한부분이..^^
그날그날 생각나는대로 쓰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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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는다...
그렇지만...비명소리는 들려온다. 나의 시계는 쉴새없이..빠른속도로 내게 시간을 알려주고있다.
1년...2년...3년... 3년이 지나 소리가 들릴때도있고, 4년,5년이 지나도 안들리는 때가 있지만..
대부분은 3년째부터 비명소리가 들린다.
잠이 오는듯.. 비명소리가 점점 멀어지면서...
책에서 빠져나왔다.
나는 한동안 가만히 앉아있었다. 2시간..3시간..4시간이 되어서야 일어나서 물 한모금을 마시고
다시 누웠을 뿐이다.
"내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없을거야..아직 3년이 되려면 멀었어..그런데..4년이나 5년은 뭐지..?
다섯이 모두 모였을때 싸운다고 했어. 그러니까...모두 모인 뒤 최대 3년까지가 안전하다 이말이지..
그렇다면 아직..아직까지도 내게는 3년(반올림해서.ㅋ)의 시간이 남아있다.
그리고 이 일을 아는 사람은 다섯 중 나 혼자. 그렇다면..내가 전적으로 우세하다.
아니..내겐..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1/10도 가지고 있지 않아..
시간이 지나 내가 받는다면 그들도 받을것이고.. 3년이 지난 후에도 그들은 나보다 물건이 많아..."
"아 젠장! 책에는 다른 효과는 없는거야? 내 전재산을 빼앗아 가놓고! 내게 두려움과 불안만 선물해놓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는건가?!!"
그런데 시계는 그대로 붉은빛이다.
그길로 마스터에게 갔다.
이미 늦은시각이었지만 마스터도 분명 이와같은 싸움을 통해 그 자리에서 죄를 뉘우치는 중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스터는..나와 만난 후 처음으로..얼굴을 찡그렸다. 아니 찡그린게 아닐지 모른다.
분노와 두려움에 사로잡혀..얼굴은 거의 악마에 가까웠다.
"그래..네 책에서 본대로 다섯은 싸워야한다. 그리고 최후의 한명은
천계의 마지막 기회를 받게 되지. 지금까지 가진 모든 물질을 버리고 거지 행세를 하며
남을 돕는다. 이게 마지막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멸망했던 지옥으로 보내져..
고통스럽게..죽지도 못하며 살게 될지도 모른다. 내게도 너와 같은 시간이 남았다. 아니 약간은 더 있지..
그들과 너의 싸움이 끝나는 순간 나는 재판을 받게된다. 아니..이런 늙은이가 미쳐버렸군..비밀을 말해주다니..
하지만..너무 괴로웠다. 너는 모를거야. 항상 최고급 주택, 침대, 아름다운 여자와 자동차..모든 소유물들이
나의 몸을 떠나 다른 자에게 넘어갈때의 기분과.. 다른 자들의 멸시, 그리고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외로움. 이걸 다 견뎌내야하지."
"그렇다면 앞으로 3년동안은 확실히..아무도 서로 싸우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나요?"
"그래. 확실히 3년 후! 점점 그들은 서로에게 대한 불신과, 물질적 욕망이 더해져 서로 싸우게 되지.
3년 이전에는 아무일도없어. 불안해하지말거라."
"아니 3년후에 제가 죽을게 뻔한데 어떻게 불안해하지말죠? 전 그들보다 물건이 가장 적어요. "
"물건의 힘이면..누구든지 소리없이 죽일수있겠지만..그들보다 네가 먼저 없애면 되지않겠나?
그리고..방금 전, 천계에서 내게 너에겐 지금까지 준 물건의 수보다 두배로 주라고 했다.
시간은 충분해. 너에게도 승산이있다. 난 자야겠다. 잘가거라. 네 호텔방까진 내가 보내주지"
순간이동기.. 오타쿠녀석이 가지고있는것과 같은 아니 그 이상의 능력이다.
앉아서 밤을 샜다.
학교애들이 등교하기 시작했다. 난 바로 핸드폰을(이것도 물건이에요) 들고 오타쿠에게 전화를 걸었다.
거는 순간 시간이 멈췄다.
"왠일이시지? 흐아아암...이런 아침에..."
"형! 그 기억 상실 약 있지? 나좀 빌려주라."
"하아암...그건 왜? 누구 또...했냐?"
".....어..ㅋㅋ 그래서 오늘 학교가서 먹이게.."
"알았어..이동보내줄테니 기다려..하아암..."
"어~"
"뚝"
상실약. 그걸 믿고 오타쿠녀석은 여러 연예인들의 처녀를 상실시켰다.
나는..오늘 다른 용도로 사용할것이다.
바로 보내져왔고 나는 전에 오타쿠가 사용할때처럼 사용했다.
물에 약을타고..쭈욱 들이켰다.
잠시 몽롱한상태, 꿈속인듯하다.
"나에게 어제 본 책의 일, 마스터에게 들인 말에 대한 모든것을 2년 6개월 후까지 봉인시켜두고
2년 6개월동안 싸움 준비를 하라는 암시를 걸어라. 싸움준비의 이유는 없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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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학교가야지. 그 반장의 교복은 그냥 비릿한냄새가 죽여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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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쓰는데 정확히 25분걸리네요.
대충대충썼는데 시간이좀.ㅜ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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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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