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련의 한
3부
그날밤 이후 오빠는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왔다. 술에 쩔어버린 오빠는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바지 지퍼를
내리고 오빠의 자지를 내 입에 물리기 바빴고 나는 그런 오빠에게 달리 해줄 것이 없었기에 그것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오빠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오늘밤 오빠는 내보지에 정액을 잔뜩 싸놓은채 골아 떨어졌다.
매일 이런식으로 어느덧 2주가 지났다.
.................................................................................................................................................
오늘은 오빠가 2주만에 처음으로 술도 마시지 않고 집에 왔다.
"오빠? 오늘은 술 안마셨네? 웬일이야? 히힛"
술을 마시지 않은 오빠는 웬지 불안해 보였다. 상당히 긴장한듯 목소리도 떨리는 것 같았다.
그렇게 오빠와 저녁을 먹고 우리는 잠시 TV를 본후 침대에 들었다. 그런 와중에도 오빠는 뭔가 불안한듯 보였고
저녁도 먹는둥마는둥 했다.
나 때문인가? 도대체 오빠가 왜 그러지...
"오빠? 왜 그래? 오빠 오늘 좀 이상하네. 회사에서 무슨 안좋은 일 있었어?"
"아니.. 그런 건 아니야."
"오빠? 내가 오늘 입으로 해줄까?"
"아니. 오늘은 그냥자자. 좀 피곤하네."
오빠가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지만 나로서는 도저히 알 턱이 없었다. 그런 오빠의 가슴에 안겨 어느덧
나는 잠이 들었다.
.............................................................................................................................
"푸후후후훅"
이상한 소리에 눈을 떴다. 순간 내 목안에서 차가운 금속이 느껴졌다..
이...이게..뭐.....
숨을 쉬고 싶었다.
"커.....커컥..커허허?..크..크하악...."
숨을 들이마시자 뜨거운..약간은 끈적거리는 액체가 내 기도를 향해 들어가고 이었다. 내 기도는 그걸 막으려고
계속 꿈틀거렸고 그러자 거기서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났다.
수...숨을 쉴수가 없다..
누가..나 좀....
오빠..오빠.....
오빠를 부르고 싶었지만 이상한 소리만 계속 났다.
"커커커컥...크흐?..흐으으?..."
그때였다. 난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누군가를 볼수있었다..제발...제발....
뭔가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내 목은 컥컥 소리만 반복할뿐.
갑자기 내 가슴에서도 차가운 금속이 느껴진다..가슴을 움켜잡자 이번엔 내 팔에도 금속이 박힌다...
느낄수 없었지만 내 다리에도..
아.......점점 어두워져만 간다.이렇게 내가 이 생을 마감하는 것인가보다...이제 막 행복해지기 시작했는데..
이제 막 내 삶이 즐거워졌는데... 오빠의 아이를 낳고 그렇게 남들처럼 오손도손 살아보고 싶었는데...
오빠 미안해..오빠 미안해...오빠한테 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해준 내가 너무 미안해.. 오빠한테 부담만된 내가
너무 미안해...
마지막으로 오빠가 보고 싶단 생각에 잠시 눈이 밝아지는 듯했다..
오빠 어디 있어? 어디야?
순간 내 눈앞에 사내가 찬찬히 보이기 시작했다. 피에 젖은 칼을 든채 날 노려보고 있었다.
그는 바로 오빠였다. 이.....이럴수가....
"크커커?....커으으윽...크르르르르..크르르르르"
오빠가 왜!!!??? 소리치고 싶었지만 내 목에서는 피끓는 소리만 날뿐.
다시 한번 내 가슴에 차가운 금속이 박힌다.
................................................................................................................................................
두 눈을 부릅뜨고 둘러보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두 귀를 집중해 무언가 들어보려 하지만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다.
내 모든 감각이 약해지고 있다.
하지만 난 지금 내가 차가운 흙바닥에 눕혀져 있다는 걸 이 풋풋한 흙냄새로 알수 있었다.
오빠...오빠가 왜....나 사랑했잖아...오빠.....
이미 내 몸에 열이 다 빠져 나간듯 내 눈물도 차갑다.
풋풋했던 흙냄새가 진해지다 못해 이제 역겹다.
.....................................................................................................................................................
내 시체가 어설프게 묻힌 곳을 바라보니 설움이 북돋는다.
"이제부터 잘 들으시오. 당신은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니니 내가 말하는 규칙을 항상 지켜야 하오. 내가 지금 말하는 규율을 어길시에는 염왕께서 엄중히 처벌할 것이니 후회할짓은 안하는게 좋을 거요. 첫번째 규칙은
이 집을 절대 떠나서는 안된다는 것이오. 당신의 죽은 몸이 여기 갇혀 있으니 그 동안은 절대 이 집을 나간선 안
돼오. 둘째, 죄가 없는 무고한 이들에게는 절대 해를 주어서는 아니되오. "
3부 끝
3부
그날밤 이후 오빠는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왔다. 술에 쩔어버린 오빠는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바지 지퍼를
내리고 오빠의 자지를 내 입에 물리기 바빴고 나는 그런 오빠에게 달리 해줄 것이 없었기에 그것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오빠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오늘밤 오빠는 내보지에 정액을 잔뜩 싸놓은채 골아 떨어졌다.
매일 이런식으로 어느덧 2주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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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빠가 2주만에 처음으로 술도 마시지 않고 집에 왔다.
"오빠? 오늘은 술 안마셨네? 웬일이야? 히힛"
술을 마시지 않은 오빠는 웬지 불안해 보였다. 상당히 긴장한듯 목소리도 떨리는 것 같았다.
그렇게 오빠와 저녁을 먹고 우리는 잠시 TV를 본후 침대에 들었다. 그런 와중에도 오빠는 뭔가 불안한듯 보였고
저녁도 먹는둥마는둥 했다.
나 때문인가? 도대체 오빠가 왜 그러지...
"오빠? 왜 그래? 오빠 오늘 좀 이상하네. 회사에서 무슨 안좋은 일 있었어?"
"아니.. 그런 건 아니야."
"오빠? 내가 오늘 입으로 해줄까?"
"아니. 오늘은 그냥자자. 좀 피곤하네."
오빠가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지만 나로서는 도저히 알 턱이 없었다. 그런 오빠의 가슴에 안겨 어느덧
나는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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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후후후훅"
이상한 소리에 눈을 떴다. 순간 내 목안에서 차가운 금속이 느껴졌다..
이...이게..뭐.....
숨을 쉬고 싶었다.
"커.....커컥..커허허?..크..크하악...."
숨을 들이마시자 뜨거운..약간은 끈적거리는 액체가 내 기도를 향해 들어가고 이었다. 내 기도는 그걸 막으려고
계속 꿈틀거렸고 그러자 거기서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났다.
수...숨을 쉴수가 없다..
누가..나 좀....
오빠..오빠.....
오빠를 부르고 싶었지만 이상한 소리만 계속 났다.
"커커커컥...크흐?..흐으으?..."
그때였다. 난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누군가를 볼수있었다..제발...제발....
뭔가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내 목은 컥컥 소리만 반복할뿐.
갑자기 내 가슴에서도 차가운 금속이 느껴진다..가슴을 움켜잡자 이번엔 내 팔에도 금속이 박힌다...
느낄수 없었지만 내 다리에도..
아.......점점 어두워져만 간다.이렇게 내가 이 생을 마감하는 것인가보다...이제 막 행복해지기 시작했는데..
이제 막 내 삶이 즐거워졌는데... 오빠의 아이를 낳고 그렇게 남들처럼 오손도손 살아보고 싶었는데...
오빠 미안해..오빠 미안해...오빠한테 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해준 내가 너무 미안해.. 오빠한테 부담만된 내가
너무 미안해...
마지막으로 오빠가 보고 싶단 생각에 잠시 눈이 밝아지는 듯했다..
오빠 어디 있어? 어디야?
순간 내 눈앞에 사내가 찬찬히 보이기 시작했다. 피에 젖은 칼을 든채 날 노려보고 있었다.
그는 바로 오빠였다. 이.....이럴수가....
"크커커?....커으으윽...크르르르르..크르르르르"
오빠가 왜!!!??? 소리치고 싶었지만 내 목에서는 피끓는 소리만 날뿐.
다시 한번 내 가슴에 차가운 금속이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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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부릅뜨고 둘러보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두 귀를 집중해 무언가 들어보려 하지만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다.
내 모든 감각이 약해지고 있다.
하지만 난 지금 내가 차가운 흙바닥에 눕혀져 있다는 걸 이 풋풋한 흙냄새로 알수 있었다.
오빠...오빠가 왜....나 사랑했잖아...오빠.....
이미 내 몸에 열이 다 빠져 나간듯 내 눈물도 차갑다.
풋풋했던 흙냄새가 진해지다 못해 이제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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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체가 어설프게 묻힌 곳을 바라보니 설움이 북돋는다.
"이제부터 잘 들으시오. 당신은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니니 내가 말하는 규칙을 항상 지켜야 하오. 내가 지금 말하는 규율을 어길시에는 염왕께서 엄중히 처벌할 것이니 후회할짓은 안하는게 좋을 거요. 첫번째 규칙은
이 집을 절대 떠나서는 안된다는 것이오. 당신의 죽은 몸이 여기 갇혀 있으니 그 동안은 절대 이 집을 나간선 안
돼오. 둘째, 죄가 없는 무고한 이들에게는 절대 해를 주어서는 아니되오. "
3부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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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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