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우렁찬 울음 소리. 그렇게 나의 2번째 삶은 시작되고 있었다.
"제길 또 기저귀와 분유의 삶을 살아야 되는군 대충 좀 알아서 태어나게 해주징~"
선휘는 그렇게 새로 시작된 삶에서 생각지도 못한 어린애로 태어나는 중이었다. 하긴 아무리 신이라고 해도 그를 어린아이 말고 다른 10~20살 사이의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줄 능력은 없었다. 아니 능력은 있지만 다른 사람의 생을 빼어야 하는 것이었기에 그런 무지막지하고 엉뚱한 짓을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또다른 뒤틀린 삶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므로 말이다.
새로 태어나는 선휘의 부모는 아버지는 좀 있는 집안에 태어나서 열심히 기업을 일구고 키워낸 이제 막 시작되는 그룹의 회장이었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가 반한 대단한 미모의 여자였다. 원래 연예인을 지망해서 고달픈 연슴생시절을 보내던 그녀를 그룹의 CF를 내보내면서 나오게 될 모델의 프로필을 살펴보던 아버지의 눈에 들어왔고, 그 다음 신분을 숨긴 아버지의 지극정성으로 쫓아다닌 끝에 결혼에 골인 어머니의 연예계 도전사는 막을 내린다.
"우리 귀여운 애기 수고 했어요. 당신 닮아서 아주 이쁘게 생긴 아이가 태어났어. 남자아이야. 세상에서 젤 이쁘게 생긴 것 같은 아이야. 너무 수고했고, 너무 자랑스러워요"
아버지는 가족분만실에서 나의 탯줄을 잘라주면서 이제 막 산고의 고통을 끝내고 땀에 절어 있는 어머니의 머리를쓰다듬으여 말하고 있었다.
"흑흑.. 너무 아팟어요. 다신 아기 안나을꺼야. 흑흑...."
어머닌 출산의 고통이 심했는지 다신 아기는 안난다고 다짐하면서 아버지를 흘겨보고 있었다. 하긴 어찌 안아프르랴 그 날씬한 몸 그 좁은 구멍으로 자기 엉덩이만한(?) 아기를 낳았는데..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훌쩍거리던 어머니는 나를 보면서 말을 이어갔다.
"아기 진짜 이쁜거 맞아요? 내가 낳은 아기가 맞아요? 아잉~~ 배가 고픈가 벌써부터 엄마 찌찌를 꽉물고 놓칠 않넹...~ 앗~ 아퍼.. 아이고 그렇게 세게 빨면 너무 아프자나 아가야~"
"그럼 세상에서 젤 이뿐 아기지~ 근데 이녀석 너무하는데 원랜 아빠껀데 너 엄마 찌지 상처내면 죽어~ 너 젖땔때까지만 빌려주는 거야 원랜 아빠꺼야~ ㅋㅋㅋ"
"아이 ~ 자기는 다른사람들도 있는데~부끄럽게"
그렇게 팔불출 아버지와 어머니는 출산을 마치고 개인 병실로 자리를 옮겼다. 아버지는 친가와 외가에 차례로 전화를 걸어서 손자의 출생을 알리고 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께 보고를 하면서 자신도 아버지가 그렇게 자신을 귀히 여겨주었을거라는 생각에 그동안의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고 있었다.
"아 제길 어린아이라. 훌~~ 하긴 다른 사람의 생명을 뺏는 것은 또 다른 뒤틀림의 시작이니 어쩔 수 없겠구나. 그렇다고 막상 0살 부터 시작하려니 짜증이네 언제 내여자 만명을 채우지? 흠.. 그래도 어머니가 너무 예쁘셔서 일단은 만명의 기준은 어머니로 잡아야 되겠다 ㅋㅋㅋ"
신생아실로 옮겨진 선휘는 앞으로의 새생활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흠흠~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래봐야 다른 사람들은 옹알이로 보겠지만..
선휘의 출생을 기뻐한 가족들은 서둘러서 그의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아버지 집에서 선휘가 태어나는 것을 기다리던 할아버지, 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태어낫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와서 신생아실의 선휘를 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범아, 이제 아기가 태어났으니 이름을 지어야지? 아들인지 딸인지 몰라서 이름을 안짓고 있었다만 이젠 아들이란걸 알았으니 우리 가문을 빛낼 손자의 이름을 빨리 지어야 겠구나."
"네 아버님 근데 제가 돌림자가 규자라서 진규인데 아들은 착할 선자네요?"
"그래 넌 어질고 참되게 살라고 해서 네 할아버님이 참진자를 써서 진규라고 지었지, 흠 우리 잘생긴 손자는 착할 선자에다가 그래 그녀석은 우리가문의 빛이니까 빛날 휘자를 써서 선휘라고 짓자 어떠냐 아범아, 어멈아"
"선휘라 선휘, 흠 그렇게 흔한 이름도 아니고 부를때 기분도 좋고, 뜻도 좋고 괜찮은것 같은데요? 아버지. 자기야 어때? 선휘 좋은거 같은데?"
"어머 당신은 어른들 계신데서 자기라고 에구.. "
이쁘고 예의바른 선휘의 어머니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아버지가 좋았지만 시부모님 앞이라서 그런티를 너무내는 팔불출남편을 타박하면서 조심하고 있었다.
"예 저도 좋아요, 아버님 말씀처럼 밝고 착하게 자라서 가문을 빛낼수 있는 아이로 커줬으면 좋겠어요."
"아이구 저넘 바라 기껏 키워놨더니, 이젠 지 마누라만 보고 좋아하네, 내가 배아파 난건데, 이젠 완전히 뺏겨버렸구만.. 에구구 저넘 입?어지는거 봐라..다 낳아봐야 소용없다더니. 쯧쯧.."
"허허 당신은 그럼 남편이 자기 마누랄 우선으로 치지 지 어머닐 우선으로 치겠소, 나도 당신이 우선이었소, 돌아가신 어머니보다 허허.. 나만 있으면 되지 몰 며느리한테 질투를 하고 그러나 ㅎㅎㅎ.. 그러면 나 딴 할망구찾아서 바람필꺼야.. 나 안봐주면.. 허허허"
"당신은.. 애들앞에서못하는 소리가 없어요.. 호호호"
선휘의 출생으로 그렇게 새로운 가족에 대한 기쁨을 선휘의 조부모님과 부모님과 외부모님의 기쁜 웃음소리가 병실에 가득 퍼지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서 선휘는 무럭무럭 자라났고, 유치원에 들어갔을때의 일이었다. 어쩐지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어른스럽다거나 좀 독특하달 수 있는 아이였기는 한데, 유치원에 들어가니 그 독특함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다른 애들은 이제서 말을 조금 배우는가 싶었는데, 선휘는 말은 물론이고 영어도 줄줄 말하고 있었고, 한글은 물론 영어도 줄줄쓰고 있었다. 음악은 물론이고 다른 운동들도 다른아이들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렇게 다른아이들과 그 성장속도에서 차이를 느낀 선휘의 부모님은 아이를 데리고 한 연구소의 영재교육과정을 찾아보고는 선휘를 데려다가 테스트를 해보았다. 그 결과에 선휘의 부모님은 너무나 놀라서 입을 다물 수 가 없었다. IQ 270, EQ 240 이란 결과 였다. 그 테스트의 결과를 보면서 이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새로운 고민과 숙제를 안게된 선휘의 부모님들이었다.
"여보 어떻하죠? 선휘가 저렇게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으니 이건 좋은일이기도 하지만 너무 불안한 일이기도 해요. 평범하게 가르치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첫자식이라서 어떻게 키워야될지도 잘 모르는데.."
"그러게 말이야, 나두 범상치 않은 아이란걸 눈빛으로 봐선 알지만 허허 이렇게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단 것을 몰랐는데, 너무 터무니 없는 결과네 ㅎㅎ 잘 키워야 하는데.."
그렇게 밤새도록 아들의 뛰어남을 고민하던 선휘의 부모는 선휘를 일단은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평범하게 키우기로 결정했다. 그러다가 그 재능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재능의 길을 활짝열어주기로 하고 말이다.
유치원을 다니던 선휘는 이미 부여받은 자신의 능력이 크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지금은 쿨쿨 자고 있지만 그의 유치원까지의 시간동안 선휘는 자신의 능력과 과거의 기억으로 어떻게 망상을 실현시킬까하고 몇년간을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ㅎㅎㅎ 이제 몇년만 더 참으면 된다. 그러면 나의 망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ㅎㅎㅎ. 우선은 아버지 기업이 있으니까 흠.. 그것을 더 발전을 시켜놓을까? 아버지의 경영능력이 좋으신 편이니까 그래 새로운 발명품으로 아버지 기업을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으로 만들어 놓는 것치 첫번째이고,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되나 발명품을 연구하면서 일단 노벨상이나 하나 따놓을까? 평화상은 하나 따J으니 연구쪽으로 하나 해놓고, 그 다음에는 스포츠로 이름을 날리자, 우선 테니스, 육상, 축구, 야구 머 하나씩 기록하나 만들면서 하고, 그 다음에는 모를 할까? 그래 연예계에 진출해서 가수와 배우로 세계를 평정하는 거야 ㅋㅋㅋㅋ 근데 너무 사생활에 침해를 받으면 그러니까 능력을 써서 중간중간 잘 조절해야 되겠구나 ㅎㅎㅎ 아으 아버지 기업키워주는 건 언제부터나 가능하니까 지금부터 세계적인 발명품을 만들 준비나 해야 겠다."
선휘의 부모가 선휘를 어떻게 키울지를 정하기 전에 이미 선휘는 자신의 진로를 정해놨던 것이었다. 그런 줄은 새까맣게 모르고 선휘의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긴 선휘가 몸은 어리지만 실제 정신 나이는 48세가 넘다는 것을 모르는데 어찌 알 것인가, 배고프면 먹을거 찾고 졸리면 자고, 놀기 좋아하는 어린 아이로만 알고 있을텐데...
그렇게 선휘의 유치원 생활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시절이 가고 있었다.
-----------------------------------------------------------------------------------------------------
졸작의 초보작가 씀바리 입니다.
구상은 머리에 가득한데 그것을 풀어내는 과정이 쉽지 않네요.. 양도 많이 쓰고 싶지만 ㅋㅋ
초보라서 그렇게 간단히도 안되고요.. 대충의 과정은 선휘의 생각으로 표현해 놨습니다. ㅎㅎ
이제 성장기를 어느정도 펴고 나면 할렘의 시절이 시작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우렁찬 울음 소리. 그렇게 나의 2번째 삶은 시작되고 있었다.
"제길 또 기저귀와 분유의 삶을 살아야 되는군 대충 좀 알아서 태어나게 해주징~"
선휘는 그렇게 새로 시작된 삶에서 생각지도 못한 어린애로 태어나는 중이었다. 하긴 아무리 신이라고 해도 그를 어린아이 말고 다른 10~20살 사이의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줄 능력은 없었다. 아니 능력은 있지만 다른 사람의 생을 빼어야 하는 것이었기에 그런 무지막지하고 엉뚱한 짓을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또다른 뒤틀린 삶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므로 말이다.
새로 태어나는 선휘의 부모는 아버지는 좀 있는 집안에 태어나서 열심히 기업을 일구고 키워낸 이제 막 시작되는 그룹의 회장이었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가 반한 대단한 미모의 여자였다. 원래 연예인을 지망해서 고달픈 연슴생시절을 보내던 그녀를 그룹의 CF를 내보내면서 나오게 될 모델의 프로필을 살펴보던 아버지의 눈에 들어왔고, 그 다음 신분을 숨긴 아버지의 지극정성으로 쫓아다닌 끝에 결혼에 골인 어머니의 연예계 도전사는 막을 내린다.
"우리 귀여운 애기 수고 했어요. 당신 닮아서 아주 이쁘게 생긴 아이가 태어났어. 남자아이야. 세상에서 젤 이쁘게 생긴 것 같은 아이야. 너무 수고했고, 너무 자랑스러워요"
아버지는 가족분만실에서 나의 탯줄을 잘라주면서 이제 막 산고의 고통을 끝내고 땀에 절어 있는 어머니의 머리를쓰다듬으여 말하고 있었다.
"흑흑.. 너무 아팟어요. 다신 아기 안나을꺼야. 흑흑...."
어머닌 출산의 고통이 심했는지 다신 아기는 안난다고 다짐하면서 아버지를 흘겨보고 있었다. 하긴 어찌 안아프르랴 그 날씬한 몸 그 좁은 구멍으로 자기 엉덩이만한(?) 아기를 낳았는데..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훌쩍거리던 어머니는 나를 보면서 말을 이어갔다.
"아기 진짜 이쁜거 맞아요? 내가 낳은 아기가 맞아요? 아잉~~ 배가 고픈가 벌써부터 엄마 찌찌를 꽉물고 놓칠 않넹...~ 앗~ 아퍼.. 아이고 그렇게 세게 빨면 너무 아프자나 아가야~"
"그럼 세상에서 젤 이뿐 아기지~ 근데 이녀석 너무하는데 원랜 아빠껀데 너 엄마 찌지 상처내면 죽어~ 너 젖땔때까지만 빌려주는 거야 원랜 아빠꺼야~ ㅋㅋㅋ"
"아이 ~ 자기는 다른사람들도 있는데~부끄럽게"
그렇게 팔불출 아버지와 어머니는 출산을 마치고 개인 병실로 자리를 옮겼다. 아버지는 친가와 외가에 차례로 전화를 걸어서 손자의 출생을 알리고 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께 보고를 하면서 자신도 아버지가 그렇게 자신을 귀히 여겨주었을거라는 생각에 그동안의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고 있었다.
"아 제길 어린아이라. 훌~~ 하긴 다른 사람의 생명을 뺏는 것은 또 다른 뒤틀림의 시작이니 어쩔 수 없겠구나. 그렇다고 막상 0살 부터 시작하려니 짜증이네 언제 내여자 만명을 채우지? 흠.. 그래도 어머니가 너무 예쁘셔서 일단은 만명의 기준은 어머니로 잡아야 되겠다 ㅋㅋㅋ"
신생아실로 옮겨진 선휘는 앞으로의 새생활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흠흠~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래봐야 다른 사람들은 옹알이로 보겠지만..
선휘의 출생을 기뻐한 가족들은 서둘러서 그의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아버지 집에서 선휘가 태어나는 것을 기다리던 할아버지, 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태어낫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와서 신생아실의 선휘를 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범아, 이제 아기가 태어났으니 이름을 지어야지? 아들인지 딸인지 몰라서 이름을 안짓고 있었다만 이젠 아들이란걸 알았으니 우리 가문을 빛낼 손자의 이름을 빨리 지어야 겠구나."
"네 아버님 근데 제가 돌림자가 규자라서 진규인데 아들은 착할 선자네요?"
"그래 넌 어질고 참되게 살라고 해서 네 할아버님이 참진자를 써서 진규라고 지었지, 흠 우리 잘생긴 손자는 착할 선자에다가 그래 그녀석은 우리가문의 빛이니까 빛날 휘자를 써서 선휘라고 짓자 어떠냐 아범아, 어멈아"
"선휘라 선휘, 흠 그렇게 흔한 이름도 아니고 부를때 기분도 좋고, 뜻도 좋고 괜찮은것 같은데요? 아버지. 자기야 어때? 선휘 좋은거 같은데?"
"어머 당신은 어른들 계신데서 자기라고 에구.. "
이쁘고 예의바른 선휘의 어머니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아버지가 좋았지만 시부모님 앞이라서 그런티를 너무내는 팔불출남편을 타박하면서 조심하고 있었다.
"예 저도 좋아요, 아버님 말씀처럼 밝고 착하게 자라서 가문을 빛낼수 있는 아이로 커줬으면 좋겠어요."
"아이구 저넘 바라 기껏 키워놨더니, 이젠 지 마누라만 보고 좋아하네, 내가 배아파 난건데, 이젠 완전히 뺏겨버렸구만.. 에구구 저넘 입?어지는거 봐라..다 낳아봐야 소용없다더니. 쯧쯧.."
"허허 당신은 그럼 남편이 자기 마누랄 우선으로 치지 지 어머닐 우선으로 치겠소, 나도 당신이 우선이었소, 돌아가신 어머니보다 허허.. 나만 있으면 되지 몰 며느리한테 질투를 하고 그러나 ㅎㅎㅎ.. 그러면 나 딴 할망구찾아서 바람필꺼야.. 나 안봐주면.. 허허허"
"당신은.. 애들앞에서못하는 소리가 없어요.. 호호호"
선휘의 출생으로 그렇게 새로운 가족에 대한 기쁨을 선휘의 조부모님과 부모님과 외부모님의 기쁜 웃음소리가 병실에 가득 퍼지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서 선휘는 무럭무럭 자라났고, 유치원에 들어갔을때의 일이었다. 어쩐지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어른스럽다거나 좀 독특하달 수 있는 아이였기는 한데, 유치원에 들어가니 그 독특함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다른 애들은 이제서 말을 조금 배우는가 싶었는데, 선휘는 말은 물론이고 영어도 줄줄 말하고 있었고, 한글은 물론 영어도 줄줄쓰고 있었다. 음악은 물론이고 다른 운동들도 다른아이들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렇게 다른아이들과 그 성장속도에서 차이를 느낀 선휘의 부모님은 아이를 데리고 한 연구소의 영재교육과정을 찾아보고는 선휘를 데려다가 테스트를 해보았다. 그 결과에 선휘의 부모님은 너무나 놀라서 입을 다물 수 가 없었다. IQ 270, EQ 240 이란 결과 였다. 그 테스트의 결과를 보면서 이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새로운 고민과 숙제를 안게된 선휘의 부모님들이었다.
"여보 어떻하죠? 선휘가 저렇게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으니 이건 좋은일이기도 하지만 너무 불안한 일이기도 해요. 평범하게 가르치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첫자식이라서 어떻게 키워야될지도 잘 모르는데.."
"그러게 말이야, 나두 범상치 않은 아이란걸 눈빛으로 봐선 알지만 허허 이렇게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단 것을 몰랐는데, 너무 터무니 없는 결과네 ㅎㅎ 잘 키워야 하는데.."
그렇게 밤새도록 아들의 뛰어남을 고민하던 선휘의 부모는 선휘를 일단은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평범하게 키우기로 결정했다. 그러다가 그 재능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재능의 길을 활짝열어주기로 하고 말이다.
유치원을 다니던 선휘는 이미 부여받은 자신의 능력이 크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지금은 쿨쿨 자고 있지만 그의 유치원까지의 시간동안 선휘는 자신의 능력과 과거의 기억으로 어떻게 망상을 실현시킬까하고 몇년간을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ㅎㅎㅎ 이제 몇년만 더 참으면 된다. 그러면 나의 망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ㅎㅎㅎ. 우선은 아버지 기업이 있으니까 흠.. 그것을 더 발전을 시켜놓을까? 아버지의 경영능력이 좋으신 편이니까 그래 새로운 발명품으로 아버지 기업을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으로 만들어 놓는 것치 첫번째이고,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되나 발명품을 연구하면서 일단 노벨상이나 하나 따놓을까? 평화상은 하나 따J으니 연구쪽으로 하나 해놓고, 그 다음에는 스포츠로 이름을 날리자, 우선 테니스, 육상, 축구, 야구 머 하나씩 기록하나 만들면서 하고, 그 다음에는 모를 할까? 그래 연예계에 진출해서 가수와 배우로 세계를 평정하는 거야 ㅋㅋㅋㅋ 근데 너무 사생활에 침해를 받으면 그러니까 능력을 써서 중간중간 잘 조절해야 되겠구나 ㅎㅎㅎ 아으 아버지 기업키워주는 건 언제부터나 가능하니까 지금부터 세계적인 발명품을 만들 준비나 해야 겠다."
선휘의 부모가 선휘를 어떻게 키울지를 정하기 전에 이미 선휘는 자신의 진로를 정해놨던 것이었다. 그런 줄은 새까맣게 모르고 선휘의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긴 선휘가 몸은 어리지만 실제 정신 나이는 48세가 넘다는 것을 모르는데 어찌 알 것인가, 배고프면 먹을거 찾고 졸리면 자고, 놀기 좋아하는 어린 아이로만 알고 있을텐데...
그렇게 선휘의 유치원 생활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시절이 가고 있었다.
-----------------------------------------------------------------------------------------------------
졸작의 초보작가 씀바리 입니다.
구상은 머리에 가득한데 그것을 풀어내는 과정이 쉽지 않네요.. 양도 많이 쓰고 싶지만 ㅋㅋ
초보라서 그렇게 간단히도 안되고요.. 대충의 과정은 선휘의 생각으로 표현해 놨습니다. ㅎㅎ
이제 성장기를 어느정도 펴고 나면 할렘의 시절이 시작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