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 마법사
작가 : 등장했습니다!!
독자 : 누구?
독자 : 누구세요?
독자 : 뉘신지...?
독자 : 죄송하지만 성함이라도..
작가 : ................ 저 김치무침밥인데요 .........
독자 : 개구라 치지마라!
독자 : 뉘신지...?
독자 : 야채볶음밥아님?
작가 : 밝히는 마법사 작가라는걸 증명해보이죠 !
제 269 부 - 문이, 열리려, 하고, 있다.
피가 분수처럼 튀겼다.
고통의 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리엔의 입에선 지독한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고통의 검에는 작은 돌기들이 무수하게 많이 나있었는데 그 뾰족한 것이 속상처에 잔상처를 남기면서 강렬한 고통을 선사하는 것이었다. 더욱이 마계의 물질이 발라져있어 출혈을 멈출수 없었다.
“젠장!”
극심한 고통에 욕을 내뱉으며 뒤로 물러서는 리엔이었다.
하지만 움직임이 둔해보이는 리엔이었다. 발속에 족쇄의 물질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이다.
“네 실수는 내가 사이몬을 죽이고 널 죽일때까지 기다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고통의 검을 들고 제디슨이 사신처럼 걸어왔다.
그때,
제디슨이 뒤를 돌아보았다. 왜일까? 이유는 분명했다.
어느새 몸이 복구된 사이몬이 제디슨이 땅에 떨어트린 시간의 검을 들고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크하하! 늦었어! 시간의 검이라고 했지? 엄청 빠르다며?!”
사이몬의 승자만이 지을 수 있는 미소에 제디슨은 어리석은 이를 비웃는 미소로 답했다.
“다섯번째.. 바람의 검.”
츄아악!
미풍이 부는듯 하더니만 사이몬의 몸이 목만이 남은채 산산히 분해榮?
“무기의 장을 각성한 나에게 패배란 자리하지 않는다.”
제디슨이 볼 것도 없다는 듯이 다시 고개를 돌려 리엔을 죽이려 할 때였다.
“여섯번째 검... 필살의 검.”
것은 제디슨이 외친 소리가 아닌 뒤의 사이몬의 목소리였다. 제디슨이 황급히 고개를 돌리자 사이몬이 천천히 허공에서 낙하할 때 입이 벌려져 있었고 그 입속에 검은 튀어나왔다.
푸학!
그것은 정확히 제디슨의 목을 꿰뚫고 지나갔다.
“어, 어떻게?! 이... 이... 개자식이?!”
“후후.. 그저 네가 흘린 왼팔이 맛있었다고만 말해두지.”
“...........!!!”
제디슨의 눈이 팔이 잘렸던 자리로 갔다. 그 자리엔 자신의 까맣게 그을린 왼팔이 없었다.
“영약한 자식!!”
“조금이나마 네 권능을 쓸수있게 榮袂? 그리 기분나뻐하는 얼굴은 짓지마.”
“잊지 않겠다....”
“잊지 않겠다면, 크큭.”
사이몬의 대답에 제디슨의 목에 꽂혀있는 검의 날에 수천개의 가시가 꽃피듯 자라나더니 순식간에 수천자루의 검날이 되어 밖으로 뻗어나갔다. 그와 함께 제디슨은 형체도 알아볼수없게 되어버렸고 그의 고깃덩어리가 사방에 흩어졌다.
“아름답군.. 필살의 검은..”
사이몬은 그 광경을 지켜보며 황홀한듯 말했다. 그러나 감상도 잠시라는 듯 금새 몸을 복원하고 흩어진 고깃덩어리를 그는 먹기 시작했다.
리엔은 그를 제지하려 했지만 옴짝달싹도 하지 못했다.
족쇄의 검이 자신의 몸전체에 퍼져 전체의 움직임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소멸되지 않았다. 단지 그 검의 능력이 사이몬에게 양도되었을 뿐이다.
고깃덩어리를 전부 먹었을 때 사이몬은 만족스런 얼굴을 하고있었다.
“목적은 달성했다. 이 힘이면 충분해! 시작해볼까?!”
푹-.
리엔은 경악에 비슷한 눈빛을 띄고 있었다. 사이몬의 뒷머리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바로 사이몬의 수하라고 여기어졌던 사온그네마였다.
“정신주파를 당신과 맞추느라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사이몬님.”
“............넌 나의 이상을 물려받았을텐데?”
“그렇지요. 하지만 전 사이몬님이 아니라 피오리오스님의 이상을 물려받았습니다.”
“.........!!”
“.........!!”
사이몬과 리엔은 적잖이 놀랐다. 그러나 사온그네마는 감정없는 인형처럼 다음말을 이어나갔다.
“피오리오스님이 그간 모습을 숨긴 것도 이 순간을 위해서였습니다. 피오리오스님이 내세울 것이 있다면 정신력뿐이거든요. 함부로 몸의 주도권은 뺏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절 내세운겁니다. 저와 내부의 피오리오스님의 정신력이 합동으로 공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꺼 같거든요.”
사온그네마의 말에 사이몬은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크크큭... 어리석군. 내가 이렇게 주도권을 빼앗기게 내버려둘 것 같으냐?!”
진정한 분노를 내보이며 시간의 검을 재소환해 사온그네마를 향해 휘둘렀다. 그러나 것은 생각으로밖에 실행되지 못했다.
“피오리오스님은 천천히 사이몬님의 몸을 침식하고 계셨습니다. 행동 하나 쯤은 억제하실수 있으시죠.”
“......그 늙은 용이 왜 초기에 종적을 감추었는지 알것같군. 이 때를 위해서였나..?”
사이몬의 질문에 사온그네마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않았다.
“하하.. 하하!! 빌어먹을!!!”
사이몬의 푸른 눈동자가 붉게 변한다.
그가 말한다.
“오랜만이군. 하얀 머리.”
“피오리오스....”
“옛날과 지금이나 그 눈빛하나만큼은 변치 않군그래. 그나저나 내가 고용한 세 마족이 이렇게 성과 없이 끝날 줄은 몰랐더군. 첫 번째 마족이 어이없게 죽었을 때 난 생각을 달리했지. 그리고 사이몬의 생각에 동조했어. 난 마족의 왕이 될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야망의 크기는 똑같은거 같군그래. 피오리오스.”
“그 조그만한 리오나 왕국과 전 세계의 지배자가 될 나의 야망이 같다고 말하는 건가?”
“이해가 빠르시군.”
“흐흐.... 역시 날 농락한 인간답군. 물론 난 널 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죽기 전에 나의 야망의 밑거름이 되어주고 가야겠어. 그 때문에 사이몬이 널 지금껏 살려둔것이고 말이야. 마족처리 및 문을 열어줄 열쇠로 말이야.”
피오리오스의 설명에 리엔은 납득이 가지않는다는 얼굴로 물었다.
“열쇠?”
“크큭. 그래. 사이몬이 뭣하러 레온 영지를 지배하러 들겠는가? 이곳은 예전에 마족들이 맨 처음 지나왔던 지옥의 문이다.”
“.............?!”
이해가 榮? 계곡 쪽에 있는 지옥의 문은 완전히 봉인되었고 두 번다시 열수없었다. 더욱이 드래곤들의 감시도 삼엄했다. 그렇기에 고대에 쓰였던 지옥의 문을 열려는 것이다.
“넌 드래곤이지 않나? 마족들의 왕이 된다는 것이냐!”
“후후.. 드래곤이라. 그 귀찮은 칭호따윈 나에겐 무의미하다는 걸 깨달은지 오래다. 드래곤은 나의 야망에 도움이 되지 않아. 어설픈 평화를 주장하지. 하지만 마족은, 파괴를 추구한다. 확실하지. 명확하고 말이야.”
“미쳤군... 피오리오스. 옛날의 니 녀석이 낳을정도로 말이야.”
“칭찬인가? 그건..”
리엔은 족쇄의 검 때문에 움직임이 봉쇄당했다. 피오리오스가 웃으며 리엔을 허공 위로 띄어 올린다.
“너를 매개체로 지옥의 문을 열겠다!”
피오리오스가 자신의 왼팔을 그어 피를 바닥에 적시게 하였다. 그러자 그것을 시작으로 레온 영지에 그려져 있는 모든 문장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세계의 운명을 뒤바꿀 빛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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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일단 일부분만 최신판을 올렸습니다. 현재 274화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쓰고있구요......
독자 : 왜 잠적함?
작가 : 원래는 소라를 떠날 생각이었지만, 미완성인 글을 볼때마다 (미칠것 같아서;) 미련이라고 해야할까요 .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돌 던지지마세요 ㅠ_ㅠ) 그래도 끄적끄적 습작들을 올림,
독자 여러분들의 반응이 어떠하실지 모르겠지만 ......;
독자 : 274화 다 올려,
작가 : 한번에 274화를 다 올릴 수는 없습니다 ...; 차근차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독자 : 다 올려버려
작가 : (자리비움.)
* 위 글은 일주일 후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
아무쪼록 다시 올리는 (밝히는 마법사)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_^
작가 : 등장했습니다!!
독자 : 누구?
독자 : 누구세요?
독자 : 뉘신지...?
독자 : 죄송하지만 성함이라도..
작가 : ................ 저 김치무침밥인데요 .........
독자 : 개구라 치지마라!
독자 : 뉘신지...?
독자 : 야채볶음밥아님?
작가 : 밝히는 마법사 작가라는걸 증명해보이죠 !
제 269 부 - 문이, 열리려, 하고, 있다.
피가 분수처럼 튀겼다.
고통의 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리엔의 입에선 지독한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고통의 검에는 작은 돌기들이 무수하게 많이 나있었는데 그 뾰족한 것이 속상처에 잔상처를 남기면서 강렬한 고통을 선사하는 것이었다. 더욱이 마계의 물질이 발라져있어 출혈을 멈출수 없었다.
“젠장!”
극심한 고통에 욕을 내뱉으며 뒤로 물러서는 리엔이었다.
하지만 움직임이 둔해보이는 리엔이었다. 발속에 족쇄의 물질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이다.
“네 실수는 내가 사이몬을 죽이고 널 죽일때까지 기다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고통의 검을 들고 제디슨이 사신처럼 걸어왔다.
그때,
제디슨이 뒤를 돌아보았다. 왜일까? 이유는 분명했다.
어느새 몸이 복구된 사이몬이 제디슨이 땅에 떨어트린 시간의 검을 들고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크하하! 늦었어! 시간의 검이라고 했지? 엄청 빠르다며?!”
사이몬의 승자만이 지을 수 있는 미소에 제디슨은 어리석은 이를 비웃는 미소로 답했다.
“다섯번째.. 바람의 검.”
츄아악!
미풍이 부는듯 하더니만 사이몬의 몸이 목만이 남은채 산산히 분해榮?
“무기의 장을 각성한 나에게 패배란 자리하지 않는다.”
제디슨이 볼 것도 없다는 듯이 다시 고개를 돌려 리엔을 죽이려 할 때였다.
“여섯번째 검... 필살의 검.”
것은 제디슨이 외친 소리가 아닌 뒤의 사이몬의 목소리였다. 제디슨이 황급히 고개를 돌리자 사이몬이 천천히 허공에서 낙하할 때 입이 벌려져 있었고 그 입속에 검은 튀어나왔다.
푸학!
그것은 정확히 제디슨의 목을 꿰뚫고 지나갔다.
“어, 어떻게?! 이... 이... 개자식이?!”
“후후.. 그저 네가 흘린 왼팔이 맛있었다고만 말해두지.”
“...........!!!”
제디슨의 눈이 팔이 잘렸던 자리로 갔다. 그 자리엔 자신의 까맣게 그을린 왼팔이 없었다.
“영약한 자식!!”
“조금이나마 네 권능을 쓸수있게 榮袂? 그리 기분나뻐하는 얼굴은 짓지마.”
“잊지 않겠다....”
“잊지 않겠다면, 크큭.”
사이몬의 대답에 제디슨의 목에 꽂혀있는 검의 날에 수천개의 가시가 꽃피듯 자라나더니 순식간에 수천자루의 검날이 되어 밖으로 뻗어나갔다. 그와 함께 제디슨은 형체도 알아볼수없게 되어버렸고 그의 고깃덩어리가 사방에 흩어졌다.
“아름답군.. 필살의 검은..”
사이몬은 그 광경을 지켜보며 황홀한듯 말했다. 그러나 감상도 잠시라는 듯 금새 몸을 복원하고 흩어진 고깃덩어리를 그는 먹기 시작했다.
리엔은 그를 제지하려 했지만 옴짝달싹도 하지 못했다.
족쇄의 검이 자신의 몸전체에 퍼져 전체의 움직임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소멸되지 않았다. 단지 그 검의 능력이 사이몬에게 양도되었을 뿐이다.
고깃덩어리를 전부 먹었을 때 사이몬은 만족스런 얼굴을 하고있었다.
“목적은 달성했다. 이 힘이면 충분해! 시작해볼까?!”
푹-.
리엔은 경악에 비슷한 눈빛을 띄고 있었다. 사이몬의 뒷머리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바로 사이몬의 수하라고 여기어졌던 사온그네마였다.
“정신주파를 당신과 맞추느라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사이몬님.”
“............넌 나의 이상을 물려받았을텐데?”
“그렇지요. 하지만 전 사이몬님이 아니라 피오리오스님의 이상을 물려받았습니다.”
“.........!!”
“.........!!”
사이몬과 리엔은 적잖이 놀랐다. 그러나 사온그네마는 감정없는 인형처럼 다음말을 이어나갔다.
“피오리오스님이 그간 모습을 숨긴 것도 이 순간을 위해서였습니다. 피오리오스님이 내세울 것이 있다면 정신력뿐이거든요. 함부로 몸의 주도권은 뺏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절 내세운겁니다. 저와 내부의 피오리오스님의 정신력이 합동으로 공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꺼 같거든요.”
사온그네마의 말에 사이몬은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크크큭... 어리석군. 내가 이렇게 주도권을 빼앗기게 내버려둘 것 같으냐?!”
진정한 분노를 내보이며 시간의 검을 재소환해 사온그네마를 향해 휘둘렀다. 그러나 것은 생각으로밖에 실행되지 못했다.
“피오리오스님은 천천히 사이몬님의 몸을 침식하고 계셨습니다. 행동 하나 쯤은 억제하실수 있으시죠.”
“......그 늙은 용이 왜 초기에 종적을 감추었는지 알것같군. 이 때를 위해서였나..?”
사이몬의 질문에 사온그네마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않았다.
“하하.. 하하!! 빌어먹을!!!”
사이몬의 푸른 눈동자가 붉게 변한다.
그가 말한다.
“오랜만이군. 하얀 머리.”
“피오리오스....”
“옛날과 지금이나 그 눈빛하나만큼은 변치 않군그래. 그나저나 내가 고용한 세 마족이 이렇게 성과 없이 끝날 줄은 몰랐더군. 첫 번째 마족이 어이없게 죽었을 때 난 생각을 달리했지. 그리고 사이몬의 생각에 동조했어. 난 마족의 왕이 될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야망의 크기는 똑같은거 같군그래. 피오리오스.”
“그 조그만한 리오나 왕국과 전 세계의 지배자가 될 나의 야망이 같다고 말하는 건가?”
“이해가 빠르시군.”
“흐흐.... 역시 날 농락한 인간답군. 물론 난 널 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죽기 전에 나의 야망의 밑거름이 되어주고 가야겠어. 그 때문에 사이몬이 널 지금껏 살려둔것이고 말이야. 마족처리 및 문을 열어줄 열쇠로 말이야.”
피오리오스의 설명에 리엔은 납득이 가지않는다는 얼굴로 물었다.
“열쇠?”
“크큭. 그래. 사이몬이 뭣하러 레온 영지를 지배하러 들겠는가? 이곳은 예전에 마족들이 맨 처음 지나왔던 지옥의 문이다.”
“.............?!”
이해가 榮? 계곡 쪽에 있는 지옥의 문은 완전히 봉인되었고 두 번다시 열수없었다. 더욱이 드래곤들의 감시도 삼엄했다. 그렇기에 고대에 쓰였던 지옥의 문을 열려는 것이다.
“넌 드래곤이지 않나? 마족들의 왕이 된다는 것이냐!”
“후후.. 드래곤이라. 그 귀찮은 칭호따윈 나에겐 무의미하다는 걸 깨달은지 오래다. 드래곤은 나의 야망에 도움이 되지 않아. 어설픈 평화를 주장하지. 하지만 마족은, 파괴를 추구한다. 확실하지. 명확하고 말이야.”
“미쳤군... 피오리오스. 옛날의 니 녀석이 낳을정도로 말이야.”
“칭찬인가? 그건..”
리엔은 족쇄의 검 때문에 움직임이 봉쇄당했다. 피오리오스가 웃으며 리엔을 허공 위로 띄어 올린다.
“너를 매개체로 지옥의 문을 열겠다!”
피오리오스가 자신의 왼팔을 그어 피를 바닥에 적시게 하였다. 그러자 그것을 시작으로 레온 영지에 그려져 있는 모든 문장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세계의 운명을 뒤바꿀 빛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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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일단 일부분만 최신판을 올렸습니다. 현재 274화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쓰고있구요......
독자 : 왜 잠적함?
작가 : 원래는 소라를 떠날 생각이었지만, 미완성인 글을 볼때마다 (미칠것 같아서;) 미련이라고 해야할까요 .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돌 던지지마세요 ㅠ_ㅠ) 그래도 끄적끄적 습작들을 올림,
독자 여러분들의 반응이 어떠하실지 모르겠지만 ......;
독자 : 274화 다 올려,
작가 : 한번에 274화를 다 올릴 수는 없습니다 ...; 차근차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독자 : 다 올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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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다시 올리는 (밝히는 마법사)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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