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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져가는 여자들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2 590회 0건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그간 바쁘다보니 시간이 참...
앞으로는 종종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와 그녀들의 비밀이야기> 제 경험담은 잠시 쉬고
이번엔 창작을 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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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뎌내는 일이다.

요즘은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미친듯이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를 떠났다.

그 이후로 나는 여자를 믿지 않는다.



그렇다고해도... 나도 남자다.

마음의 상처가 있다고 해서 섹스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다.

사랑따위가 없다면,

여자는 쾌락의 대상으로서만 대해주리라.

마음은 주지 않으리라.

죽을 때까지 많은 여자를 안고,

그녀들을 내 자지에 굴복시키겠다.



그 날은...

집에 혼자 있던 날이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때우고 있다가

새로나온 야동을 보면서 살짝 살짝 자지를 만져대는 중이었다.

그 때, 벨 소리가 들렸다.

"딩동딩동-"

누구지...?

올 사람이 없는데... 택배인가?

누구세요-? 라고 외치며

잔뜩 커져있는 내 자지를 바지 속으로 주섬주섬 넣으면서 나는 일어섰다.

바지위로 살짝 굴곡이 보였지만... 어차피 얼굴만 빼꼼 내미면 되는 거니까.

철컥.

문을 열었다.

문을 빼곰히 열자 거기에는 30대중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한 명 서 있었다.



"안녕하세요?"

"네...무슨일로..."

"아 잠깐 시간 되시면... 잠깐 얘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



뭐지.



"이 집에 안좋은 기운이 있어서..."



아.

도를 아십니까군.

혼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데 대낮부터 이게 무슨...



하지만,

그 짧은 순간 다른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도를 아십니까에 대한 불만도 있었지만,

그런 여자들을 꼬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이 여자는 집으로 찾아오지 않았는가.

생각없이 훑어봤을 때와 달리 살펴보니 몸매도 괜찮고, 얼굴은 평범했다.

밑져야 본전이다라고 생각하고 나는 그녀를 반겨주었다.



"아... 그러세요? 들어오세요"



그녀가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

거실에 일단 그녀를 앉히고,

어쨌든 손님이니까 대우는 해줘야겠다 싶어 음료수를 꺼내왔다.

그녀는 무릎을 한쪽으로 모아앉아 집안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다.

치마가 젊은 여자들처럼 짧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타킹을 신은 매끈한 다리가 방금까지 흥분되어 있던 내 자지를 다시금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저기... 그런데 뭐가 안좋은 기운이라는 건가요?"

"아... 네... 제가 이런 걸 좀 볼 줄 아는데... 나쁜 기운이 흘러나오는 쪽으로 따라오다보니 이집까지 왔네요..."



지랄하네.

우리집은 아파트 6층인데 그럼 여기 같은 라인은 다 터가 안좋나. 수맥? 웃기시네.



"아하, 그렇군요... 여기 거실에도 그런가요? 어디가 좀 그런지..."



그녀는 아까 훑어보던 곳을 빙 둘러보며, 마치 뭔가를 느끼는 듯이 말했다.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기랑... 저기랑... 저기요"



나는 일어나서, 일부러 그녀가 가리킨 방향 두개 사이의 엉뚱한 곳을 가리키며 물었다.



"이쪽에서... 이쪽으로 그런건가요?"



그녀가 내 생각대로 일어서서 직접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이쪽하고... 이쪽이요. 나쁜 기운이 뭉쳐있어요"

"아, 어느 쪽이 더 그런건가요?"

"음... 잠시만요. 이쪽이 조금 더 기운이 강한거 같은데..."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그녀의 살짝 뒤에 비껴 선채

입은 그녀를 상대하고, 눈은 그녀의 몸뚱아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까치발까지 세워가면서 뭉쳐있다는 나쁜 기운을 설명해 주는데,

살짝살짝 들어올렸다내렸다 하는 그녀의 엉덩이가 참 탐스럽다.

피가 내 분신에 뭉친다.



"아... 그렇군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음... 제가 다니는 철학원이 있는데... 거기서 준비를 해서 고사를 지내야 할 것 같아요"

"고사요? 음... 전 기독굔데요..."

"아... 민간신앙이라고 보시면 안되요. 정말 영험한 존재들이 있고, 실제로 우리 조상님들이
제사를 지냈던 것만 봐도 그런거 무시하시면 안되거든요... 요새 젊은 사람들은 너무 안 믿어서 큰일이에요"

"그렇군요"

"지금 그 쪽 조상님들이 잘 되게 해주시려고 힘을 쓰시는데, 이 나쁜 기운 때문에 막혀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분들도 참 힘든 상태에요. 후손이 이런건 해주는 게 의미가 있죠"



난 무교다.



"아... 그런가요? 음... 그 고사라는 건 어떻게 지내는 건데요?"

"고사 지내는 게 좀 힘든 작업이라서... 아마 비용이 좀 들긴 한데... 그거 해서 나쁜 기운 바로 잡으면 나쁜 것도 아니죠"

"아... 얼마나 드는데요?"

"지금 학생이세요...?"

"네"

"음... 한 150 정도 들어요"



학생인지는 왜 물어보지, 고사가 DC도 되나.



"아... 그렇게나 많이요?"

"많은 거 아니에요... 제가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이 집은 그런 기운이 너무 심해서"



그녀가 음료수를 들이키면서 말했다.

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까지 열심히 설명하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입을 열었다.



"집이... 좀 덥죠? 하하하. 겨울에 난방은 아낌없이 하는 편이라..."


"아 네..."


"더우시면 자켓 좀 벗으세요. 편하게"


"네"



그녀가 자켓을 한쪽으로 벗을 때 팔이 뒤로 가면서 그녀의 가슴이 두드러졌다.

큰 것도, 작은 것도 아닌. 딱 좋은 사이즈.

만지고 싶다. 어떻게 꼬셔야 할까.



"음... 그렇군요. 그럼 그 철학원이라는 것도... 종교인가요?"

"딱히 이름은 없고... 그냥 조상을 섬긴다는 표현을 쓰죠"

"아... 그렇군요. 근데 결혼은 하셨나요?"

"네. 했죠... 애도 하나 있는 걸요. 호호호"

"아... 그러시구나. 너무 젊어보여서... 저랑 1,2살 차이인 줄... 몇살이세요?"

"에이~ 농담이 너무 심하시다. 저 38이에요..."




38의 유부녀.

딱 좋다.




"그렇군요. 그럼 남편분도 같이 그 섬김...인가 그거 하시는 건가요?"

"아뇨... 남편은 직장다녀요. 지금은 해외쪽으로 나가있구... 그사람은 이런 능력이 없어서요"



해외? 애인이 따로 없다면 혼자서 몸부림치고 있겠군...

이거 의외로 쉽게 술술 흘러가겠는데?



"아...해외쪽에 가신지는 얼마나..."

"이제 2년 됐어요"

"네, 음..."

"그 나쁜 기운이란 게... 집에 흐르다보면 사람한테도 흐르고 그러는 건가요?"

"물론 그렇죠"

"그럼 저한테도 지금 안좋은 기운이 흐르고 있나요?"

"네... 여기서 사신지 좀 됐죠?"

"네. 오래 살았죠..."

"어쩐지 아까 처음 봤을 때 얼굴이 약간 붉더라구요... 그게 다 기운 탓이에요"



지랄한다. 딸잡고 있었거든.



"아... 어쩐지 요즘 몸도 영 피곤하고... 막 뭉치고 그렇던데..."

"그게 다 이걸 안 풀어줘서 그런거라니까요"

"음... 그럼 저 한 번 봐주실 수 있으세요?"

"뭘요?"

"몸에 어디어디가 그 기운이 뭉쳐있는지요... 그런건 못보세요?"

"아뇨, 볼 줄 알아요... 제가 하는 일이 이건데요 뭘... 이쪽에 잠깐 일어나 보실래요?"

"네"



나는 일어섰다.

그녀가 내 뒤쪽에 와서 내 머리를 살짝 손으로 짚으면서



"머리 쪽에도 기운이 많이 뭉쳤네요. 뭐 할때 집중 잘 안되시죠?"

"네...좀 그런편이에요"

"음... 그리고 어깨도 자주 뭉치시구... 그렇죠?"

"네 좀..."



뭐 누구나 어깨나 머리는 아프다.



"또 다른 데는요?"

"다른데요?"

"제가 사실... 솔직히 잘 신뢰가 안가서요. 어깨는 뭉치는 사람도 많고... 잘 보신다 그래서"

"따로 아프신데 있으시죠?"

"네... 어딘지 아세요?"

"음... 잠시만요..."



그녀가 내 등을 짚더니 뭔가 느끼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고 있었다.

저 손이 내 자지를 만지게 해야하는데.

집에 낯선 여자가 들어와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자꾸 흥분이 되었다.

바지 속에서 이미 내 것은 부풀어올라 있었다.

그녀가 앞으로 와서 내 몸을 본다면 바지실루엣만으로도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였다.



"등쪽은 아닌데..."

"네 그쪽은 아니에요"



그녀가 내 옆을 지나면서 앞쪽으로 마주보고 섰다.



"음..."



얼굴을 쳐다보던 그녀가 천천히 ?어보면서 시선이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가 부풀어오른 바지를 못봤을리가 없지만, 난 모르는 척하고 물어봤다.



"어디가 안 좋은 기운이 있나요?"

"음,음... 글쎄요..."



그녀가 적지 않게 당황하는 눈치였다.

자기도 이렇게 다니면서 이렇게 서있는 놈은 처음 봤겠지.



"머리...하고...어깨쪽이 제일 강해서..."

"에이... 저도 그 정도는 볼 줄 알겠네요... 제가 한 번 그쪽 맞춰볼까요? 돌아보세요"



그녀가 당황할 때 틈을 주지 않고 바로 공략에 들어갔다.

그녀의 뒤에서 머리를 지압하듯이 살짝 만지면서,


"음... 뭉친데가... 보자"



지압하는 손은 머리 뒤쪽에서 목으로, 어깨로 지긋이 누르면서 내려왔다.

그리고 일부러 그녀쪽으로 몸을 가져갔다.

내 자지가 살짝, 닿을듯 말듯.



"어깨 쪽이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 저는 괜찮은데..."

"저도 볼 줄 안다니까요... 그쪽은 못맞추셨잖아요..."

"아니 못 맞춘게 아니라..."



그 와중에 그녀의 힙을 살짝 쓰다듬었다.



"아래 쪽에 안 좋은 기운이 뭉친거 같은데요...? 여기 엉덩이 쪽이..."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아... 저도 그냥 그 쪽 기운 좀 본 건데요 뭘"

"저는 됐다니까요"



거부다.

이렇게 되면 되든 안되든 일단 밀어부쳐라도 봐야겠다.



"아... 저도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런건데... 사실 이쪽이 좀 안좋아요"



그녀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가져다 내 바지 속으로 살짝 넣어주었다.

그녀가 만질 수 있게.




"이 쪽이... 자꾸 뭉치는 거 같아요"

"뭐... 뭐하시는 거에욧"

"사실 아까 문열었을 때부터 이랬는데요... 다 그 쪽 탓이에요..."



뿌리치려는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쥔 채로 나오지 못하게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내 자지는... 뜨겁다.



"따뜻하죠...?"

"......"

"이게 제가 말한 나쁜 기운인데... 어떤 것 같나요"

"......모...몰라요"

"아깐 아신다고 했으면서..."

"그래두 이건..."

"풀어주시러 왔다면서요..."

"아니...으...음"



바지 춤에 그녀의 손을 넣게 한 채,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 춤을 끌어 당겼다.

그녀는 내게 매우 가까이 붙어있다. 하반신은 밀착된 채로.

옷만 없다면, 그녀의 보지 위로 내 자지는 밀착되어 있는 것이다.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입술을 포갠다.



"쪼옵...으읍...."



그녀를 부드럽게 감싸안는다.

약간 저항하는 듯 하더니, 이내 잠잠해진다.

자지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을 그대로 둔 채,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만진다.



"으음...읍... 하아... 쫍...."



키스를 하던 입을 그녀의 목으로 가져가 살짝살짝 핥아대기 시작한다.

그녀도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게 느껴진다.

손과 혀를 계속 움직이면서 나는 말한다.




"아까 들어오시라 했을 때부터... 스르륵... 쪽... 너무 예뻤어요... 후..."



물론 입발린 말이다.

지금은 너가 먹고 싶을 뿐이야.



"나 뭉친거... 좀 풀어줄래요?"




나는 바지를 벗어버린다.

내 성난 자지가 그녀를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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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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