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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9 367회 0건

화려하고 넒은 응접실에 커다란 식탁위에 공작부인인 카트린과 단둘이 차를 마시며 앉아있었다.

"남작..다시보니 정말 반갑군요.그동안 영지전 하느랴 고생하셨죠?"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공작부인.공작부인께서는 나이를 안드시는 것 같습니다.하하하."

"호호..빈말이라도 고맙군요."

"그런데 왜 저를..."

이런저런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꽤 많은 시간동안 나누었다.

차를 마시는 내내 눈을 반짝대며 나의 몸을 연신 ?어보며 입맛을 다시는 카트린이었다.

그 뿐만 아니라 은근슬쩍 차를 마시며 발로 나의 종아리를 우연인듯 툭툭 건드는 그녀였다.

그런 그녀를 마시던 차를 내려놓고 바라보니 나의 얼굴을 보며 배시시 웃는다.

그녀를 자세히 바라보니 분명 평소와는 다르게 옷을 입은 것 같았다.가슴을 강조하는 깊게 파인 드

레스와 눈꼬리가 약간 올라간듯 화장을 한 그녀는 나이를 먹었음에도 아름다움이 사라지지 않았다.

"공작 부인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약간 술이 들어가자 아랫도리가 빵빵해짐에 따라 이런 이야기가 서슴없이 나온다.

"대공께서는 언제 돌아오신는지요?"

"대공은 아마도 3일 정도 후에나 들어오실 겁니다."

분명 걸리면 여태까지 내가 이룩한 거의 모든것을 잃을 일이었지만 아마 처음부터 그녀를 보았을

때 이런일은 예견 되었을 것이다.

"그러십니까?"

"후후..어머..이런 자리까지 와서 대공의 얘기라니 재미 없어요.."

"그럼 다른 이야기를 하죠."

공작부인과 영지전의 관한 이야기며 처음 주군을 만난 이야기등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

"오늘은 시간이 좀 많이 지났군요..정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트린의 마음을 알고 있는 나였지만 일부러 그런 말을 하며 간을 보았다.

"아.."

내가 일어서자 그녀도 일어났지만 발을 헛디뎠는지 너머지며 나에게 안겨오는 그녀였다.

"음..."

그녀를 안으며 슬쩍 엉덩이를 쓰다듬어 보았다.그녀의 얼굴이 홍조를 띤다.



"쭙..쭈웁.."

어느새 침대위에 알몸이 된 우리는 거칠게 서로의 입을 탐하며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쓰다듬는다.

그녀의 은밀한 그곳에는 여인의 깊은 골짜기가 숨막힐 듯한 유혹을 발산하고 있었다.

그녀의 계곡은 검은색의 윤기가 흐르는 체모로 덮여있었다. 그리 길지 않은 체모가 그녀의 살짝 부

풀어 오른 둔덕을 덮고 있는데 그녀의 새하얀 살결과 대비되어 너무나 탐스러워 보였다.

그 체모 사이로 언듯 깊은 균열이 숨어있는 것이 보였다.

나의 눈은 욕정으로 붉게 달아올랐다.

카트린이 숨을 쉴 때마다 물결치듯 일렁이는 젖무덤, 기름진 하복부, 한줌밖에 안될 듯 잘룩한 허

리. 그 아래 드넓고 풍만하게 벌어진 둔부, 여인의 백옥 같은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체모.

"으음..."

나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벌리고 안으로 들어오자 그녀는 나직이 신음을 흘리었다. 이윽고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세웠다.

"공작 부인...정말로 아름답군요...."

"아앙.. 카트린이라고 불러줘요..숀헤어 남작."

나는 말을 더듬을 정도로 흥분을 해서는 서둘러 나의 옷을 벗고 침대위에 카트린의 알몸을 눕히었

다.

나는 그녀의 위에 올라가서 그녀의 탐스런 젖을 핥으며 희롱하다가 이윽고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힘껏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꼭지가 길게 늘어나며 마치 지금이라도 수유가 될 것만 같

았다.

"흐억..으응..아앙.."

내가 자신의 양쪽 젖을 쥐고 젖꼭지를 빨아대자 그녀는 서서히 느껴지는 열락을 느끼고는 입술을

즈려물었다.태어날 때부터 음탕한 몸은 조그마한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한참을 젖에 침을 묻혀가며 빨아대던 나는 서서히 밑으로 옮기어갔다.아기를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복부는 팽팽하기 그지없었고 배꼽은 오목하게 들어가 앙증맞아 보였다.

잘록한 허리를 거쳐 보지 위에 위치해서 나는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어갔다.

"으으음...."

카트린의 달콤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녀의 두 다리를 개방하고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잠시 바라본후 그녀의 보지 주변을 나의 침으로 도배하며 게걸스레 빨아제꼈다.

삽시에 그녀의 보지와 그 입구는 나의 침으로 흠씬 젖어들었다.

"흐흐윽!"

그녀는 환희의 신음성을 내뱉으며 자신의 하체를 탐닉하는 나의 머리를 부둥켜안았다. 나의 혀가

깊은 옹달샘을 파고들어 휘저을 때마다 그녀는 마치 작살을 맞은 듯이 푸들푸들 경련이 스쳤다.

"아아.."

나의 우뚝솟은 자지와 그걸 더욱 빛나게 하는 여덟개의 식스팩을 보며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

한다.

그러더니 나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마치 어린아이가 사타을 빨듯 천천히 돌려가며 빨아댔다.

나의 큰 귀두는 이곳의 여자들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크고 두껍다.하지만 남자의 참 맛을 아는 여

자들은 오히려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보지속으로 넣으려고 한다.눈앞에 있는 이 여자처럼 말이다.

그녀의 조그마한 입에 다들어가지도 못한 나의 자지를 잡고 어떻게든 가지고 싶어서 두손으로 놓지

않는 카트린이었다.

나는 피식 웃음을 흘리며 그녀의 몸을 안고 누워서 나의 근육질의 배위에 올려 놓았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나의 배위에 올라타고 그걸 자신의 보지속으로 마추어간다.

"아...으윽..."

이미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홍수상태였지만 나의 자지 특히 귀두가 꽤나 컸던지 약간 아파한다.

한손으로 나의 자지 기둥을 잡고 결국 자신의 보지속으로 넣는데 성공하는 그녀였다.

"아아앙..흥응..아응..아앙.대단해..정말..대단해..아흥응..."

나의 배위에 올라앉고 두손으로 나의 가슴을 지지한채 보지속에 나의 자지를 품고 아래위로 연신

움직이는 그녀였다.젖가슴이 아래위로 출렁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조금 아픈지 인상을 약간 찌뿌린 그녀였지만 연신 달뜬 신음성을 흘리는 그녀였다.

그녀가 만족한지 잠시 나의 배위로 무너져 내린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꽉 잡고 연신 허리를 아래

에서 위로 움직여댄다.

"아윽..아윽..이..아아앙..아앙."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을 들락날락 할때마다 그녀의 똥구멍도 같이 넘실거리리라.

그녀의 목을 ?으며 허리를 계속해서 놀려갈때 조금 열려진 문틈으로 누군가가 들여다 보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잡은 그녀의 허리를 놓고 흥분에 빠진 그녀를 엎드리게 만들었다.

문틈으로 흘낏 보니 지난번에 본적이 있는 대공자였다.그래...앤디라고 했던가?듣기로는 왕국에서

소문난 망나니로 들었는데..첫인상도 굉장히 싸가지 없었고....

술기운에 나는 문뒤를 바라보고 씩 웃으며 나의 자지를 뽑아 엎드려 있는 카트린의 엉덩이로 다가

갔다.

"쑥!"

이완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나의 커다란 자지가 자연스럽게 삽입이 되었다.

더할 수 없이 따뜻하고 촉촉하게 옥죄어드는 질벽의 감촉은 황홀경이었다.

나는 나의 자지를 한번에 뿌리까지 깊숙이 카트린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마치 보라는 듯이.

"흐으윽... 아아아................!"

그녀은 나의 자지를 뿌리까지 받아들인 채 가쁘게 숨을 할딱였다. 그녀의 그 감미로운 찬사에 나도

뿌듯했다.

나는 자지를 깊숙히 넣고 잠시간 여자의 보지 느낌을 감상한후 맹렬히 허리를 보지속에서 돌리기

시작했다.

"아윽! 흐윽.... 아아....!"

카트린은 자지러졌다.커다랗고 뜨거운 나의 귀두가 그녀의 질벽을 마치 드릴로 벽을 뚫듯이 맹렬하

게 ?어내리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엄마 엉덩이에 맘에 안드는 녀석이 자지를 꼽고 허리를 힘차게 놀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

이 어디 있을까?내가 카트린을 뒤에서 부터 공략하자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살기가 더해간다.

하지만 지가 어쩔건데..나는 이러한 생각을 하자 몸이 뜨거워지며 더욱더 흥분했다.

"아아아아아아......................."

카트린의 높은 옥음이 길게길게 울려 퍼졌다.이미 침대는 그녀의 애액으로 마치 오줌싼거 처럼 흠

뻑 젖었다.벌써 절정을 몇번이나 느낀 것이다.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나는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늘어진 카트린을 바로 똑耽?그녀의 다리를 머리위로 넘기며 체중까지

실어가며 그녀의 보지를 찍어눌렀다.

"퍽퍽퍽퍽"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제발..나좀 어떻게..."

아마도 며칠동안 허리가 뻐근할 것이다.왕국에서 사람중에 제일 무거울거라는 내가 체중까지 실어

가며 그녀의 보지를 눌러댔으니 말이다.어느 순간 나도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뺀뒤 문뒤에서 엿보고 있던 앤디녀석을 보라고 아예 몸을 옆으로 돌리고

그녀의 얼굴을 향해 자지를 용두질쳤다

푸숙..푸슈슉..푸쉭!"

꽤나 많은 양의 정액이 나의 자지에서 발사되어 공작부인의 얼굴을 하얗게 덮는다.나는 일부러 뒷

처리까지도 맡길 생각으로 자지를 그녀의 입에 같다대었다.그녀는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나의

자지를 잡고 남은 정액까지 쩝쩝대며 말끔히 빨아댄다.자신의 애액으로 번들대는 나의 자지를 연신

손으로 ?으면서 말이다.바깥에서 보는 앤디 녀석에게도 꽤나 흥분 되었겠군...

크크크 어디 잘 봤냐..나도 무언가에 홀렸는지 마치 강간하는 마음으로 아들녀석 보는 앞에서 엄마

의 보지를 찍어눌렀다.오랫만에 굉장히 흥분한채로..

나와 공작부인의 정사가 끝나자 녀석도 어디론가 사라져간다.반쯤 정신을 놔버린 공작부인은 모르

겠지만 녀석의 발걸음이 굉장히 화가 났다는 것을 알려준다.



"젠장...이런..빌어먹을.."

"아으으으윽...대공자..제발..끄억..."


눈앞에 남자는 눈부시게 이쁜 여자의 엉덩이에 자지를 박은채 여자의 목을 졸라온다.

"그...미천한 남작놈 주제에...어머니와...크윽..."



대공이 사냥간 사이에 그날 나는 마치 무언가에 홀리듯이 공작부인을 탐했다.나도 지금 생각해 보

면 왜 그런건지 모르겠다.마치 약에 중독된 것처럼 무신경해졌었다.분명 리스크가 큰 일이었다.내

가 아무리 무적이라고는 하나 이제까지 이루어왔던 것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이 될뻔했다.

거기다가 우리 둘만의 문제라면 모를까 그걸 그녀와 그의 아들인 앤디가 본일은 큰 일이었다.

그일로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보니 머리만 아파온다.어서 빨리 영지로 돌아가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

한 나는 대공이 사냥을 끝내고 오자마자 영지전에 대해 보고하고 대공과 그의 측근들 그리고 귀족

파 대귀족들에게 뇌물을 듬뿍 먹인후 서둘러 영지로 돌아왔다.

대공의 얼굴을 보기도 미안하고 그리고 수도보다는 영지가 더 편했기에 미련없이 떠났다.주군인 세

바스찬은 좀더 같이 있어주길 원하는 눈치였으나 나는 그의 부담스런 눈빛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영

지로 돌아왔다.



"그래..영지에선 특이한 일은 없었고?"

"아흑...네...아앙..없었어요..영주님이...으응..가시고 난..뒤에는요."

"그렇군...수고했어..그런데..감시하라고 해둔 옛 슐트의 호족들과 기사들의 동향은 어떻지?"

"아앙..그렇게 세게 빨아대면 더 커져요..으응...아아앙.."

내밑에 깔려서 나에게 검고 굵은 유방을 빨리는 제시카였다.그동안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나였

기에 폐활량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아마도 젖꼭지를 빨리는 제시카는 지구로치면 착유기

나 부황기로 빨리는 느낌일 것이다.아플텐데.. 그래도 좋은지 말은 세게하지 말라고 하나 오히려 더

부추긴다.

인구 30만의 거대영지의 수장이 된 나는 정보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걸 제시카와 그녀의 도둑길드

에게 일임했다.그녀가 주축이 되고 또한 "하이스제국"에 있는 도둑길드의 총본부에서 보낸 베테랑

요원들이 교관이 되어서 정보부가 창설 되었다.아직은 초창기라 영지의 동향과 불순분자들의 감시

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좀더 노련해 진다면 왕국 전체와 외국까지 커버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든 나만의 조직인 것이다.

물론 기사들 중에서도 나를 지지하고 존경하는 기사들도 많았지만 법적으로는 주군의 것이기 때문

에 온전히 나의 세력은 아닌 것이다.물론 내가 배신한다면 나를 따라올 확률이 크겠지만 말이다.

영지가 안정되며 메클렌 영지의 식량이 활발히 거래되자 인구가 폭팔적으로 늘어났다.살기 좋은 영

지라 소문이 나서 외부에서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이주했다.특히 야만인이라 불리는 북쪽의 하토

란족에서 거의 20000명의 대인원이 이주해 올 정도로 우리 영지는 살기 좋다고 소문이 나있었다.

나야 지구인이기 때문에 야만인이라도 받아주었지만 영지민들과 측근들은 길길이 날뛰며 반대했다.

힘으로 찍어누를 수도 있었지만 그건 좀 아닌것 같아서 그들을 영지안으로는 들여보내지 않고 그들

이 사는 곳에 식량을 무상으로 분배하고 생필품을 싼값에 공급했다.

그들은 그런 나의 조치에 감격했는지 나의 군사들이 되고 싶다고 했다.그리고 영지의 숙련된 기병

이 5000명이 늘었다.거의 군사력이 두배...아니 세배정도 늘은 셈이었다.이 야만인들은 평생을 말

위에서 산 사람들이라 대륙의 그 누구보다더 말위에서 강하다.물론 순순히 나의 군사가 되겠다고

한 것이 단지 감격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들의 제일용사 10명과 대련을 해서 내가 모두 순식간에 물

리쳤기에 된것이긴 하지만....

아직 그들을 정식으로 영지군엔 편입시키지는 않았다.만약 그들을 영지군에 편입시키다면 가뜩이나

견제를 받고 있는 우리영지에 적이 더 늘어날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왕국전체..아니 어쩌면 하토

란족을 적으로 생각하는 대륙의 모든 나라들이 연합을 해서 우리영지를 칠수도 있기에 아직은 그냥

에이스 히든카드 정도로 여기고 그들과의 관계 회복에 주력을 하고 있다.

"아응..아직은 그들에게도 특이한 동향은 없어요..자주 회합을 갖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가?..참 이참에 생각나서 그러는데 전 슐트 백작의 가족들은 어떻게 되었지?"

"큰딸은 귀족여자들과 같이 사창가에 팔려가서 지금 슈베린영지의 뒷골목 스타가 되었구요..그리고

작은 딸과 슐트부인은 부 기사단장인 카를로스 경의 성노예로 팔렸어요..그중에 슐트부인이 임신했

다는 소식이 들리는 군요.."

"그래..그렇게 되었군.."

좀 착잡한 심정이 들었다.나만 지구에서 이곳으로 오지 않았더라면 아니 어쩌면 3개월만 늦게 왔었

더라면 슐트가가 그리 몰락하지 않았을까?아니..어쩌면 내가 없었더라면 슐트가 대신에 우리 주군

이나 주군의 부인이 그리 되엇을 지도 모르겠다.힘에서 밀린 귀족은 이처럼 불쌍한 것이다 라고 생

각했다.

"그들이 불쌍한가요?"

"음...아니..그렇진 않아..나야 외부인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불쌍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를로

스 경이나 주군이나 슈베린 영지의 모두에겐 그들이 원수일 뿐이잖아.힘이 없다는 것이 불쌍하다면

불쌍하달까?"

"그건 그렇고...정말 일처리를 깔끔하게 잘하는 군...우리 정보부장님...쿠쿠쿠.."

나는 제시카의 꽃꽃이 선 젖꼭지를 가볍게 쥐며 짖궂게 말했다.

"아앙...정보부장이라...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럼...비록 공식적으로 직책을 줄 수 없겠지만 다른 모든것은 다른 공무원 아니 총관 수준으로

대우해 줄건데.."

"고마워요..정말..저따위 미천한 도둑년한테...그런 큰 일까지 맡기시다니요..."

"미천한 도둑년이라니...아니야..자기는 능력있는 정보부 요원인걸."

"흡.."

"고마워요..저도 똑같이 사람으로 봐주어서.."

제시카가 내품에 안겨오며 입을 마춘다.아아..오늘밤도 외롭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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