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위험하다고 한다.
믿을수 없는 종족이며 언제나 우리들을 노예로 사용하려한다.
그래서 어떤 친절을 받던지 어떤 일을 하던지 절대로 신용해서는 안되는 종족이 인간이다.
얼마나 많이 들었으며 얼마나 많이 경고 받았던가.
그러나 소녀는 믿지 않았다.
아니 믿지 않았다기보다는 그 푸른 바다 보다 넓은 호기심이 그보다 더 컷다고 해야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소녀의 나이 230세 인간으로 치자면 17세가 되던해 그녀의 숲에는 한 무리의 인간이 도착했다.
모든 페어리와 엘프들이 긴장했으며 모두 숲의 깊숙한 곳으로 숨거나 모습을 감췄다.
그러나 소녀는 그러지 않았다.
아니 되려 그녀는 그들을 찾아 숲을 뒤졌다.
그리고 그들을 발견했을 때 소녀는 알수있었다.
왜 다른 친구들이 왜 다른 어른들이 인간을 기피하고 가까이 하지 않았는지.
소녀는 그들에게 발견되자마자 온 몸이 묶인채 그들에게 온갖 조롱을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소녀는 자신을 구하러 온 친구들 마저 자신으로 인해 인간들에게 붙잡혀 조롱당하고 더럽혀지는 것을 보고야 말았다.
자신은 다행이 순결을 지켰지만 다른 친구들은 그러지 못했다.
그녀들은 붙잡히자마자 온 몸이 벗겨져 인간들의 노리개가 됐다.
하루, 이틀, 삼일.
얼마나 지났을까, 친구들은 온 몸이 하얀 백탁으로 뒤덮힌채 더럽혀졌다.
아니 되려 그런 친구들을 보며 자신 또한 저렇게 더럽혀지를 원했다.
자신 때문에 친구들이 저렇게 되었는데 어째서 나만이 이렇게 깨끗한가 자괴감과 죄악감에 소녀는 고개를 들수없었다.
인간들이 숲에 들어온지 얼마나 지났을까.
인간에게 붙잡힌 친구들의 영롱했던 두 눈이 영혼이 빠져나간 듯 흐릿해지고 숲속을 뛰놀던 아름다웠던 육체가 사내들의 욕망으로 가득 채워질 무렵 인간들은 숲을 떠날 채비를 했다.
인간 사내들의 욕망을 채워주던 소녀의 친구들은 깨끗하게 씻겨졌으며 아름다운 옷으로 치장됐다.
소녀 또한 한껏 치장된 뒤 어디론가 끌려갔다.
소녀와 그녀의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노예시장이었다.
음욕에 물든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강인한 힘으로 자신의 일을 대신해줄 노예를 찾는자들 서로의 목적은 달랐지만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같았다.
인간과 다른 종족을 사고 파는 것.
바로 그것이었다.
소녀의 친구들은 하나 둘씩 팔려나갔다.
온 몸에 금과 보석을 치장한 돼지, 매부리코를하고 비단으로 된 옷을 입은 사내 등 소녀의 친구들이 모두 팔려나가고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이 소녀가 되었을 때 노예시장은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듯 온갖 미사여구를 내뱉었다.
그리고 결국 소녀는 한 사내에게 낙찰되어 팔려왔다.
소녀는 음욕에 물든 자신을 산 사내의 눈을 보며 숲에서 당했던 친구들을 생각했다 그리고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고는 그렇게 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으로 밖에 되지 않았다.
소녀의 입에는 재갈이 물려있었고 그것을 풀 수 있는 손은 뒤쪽으로 꽁꽁 묶여있었다.
사내의 집에 도착하고 소녀는 한 방에 옮겨져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안아 소녀의 방으로 사내가 들어왔다.
사내는 이렇다할 전희도 없었다.
그저 욕망에 음욕에 물든 두 눈을 하고서는 도망가려는 소녀를 붙잡아 침대로 옮긴뒤 옷을 벗기는것도 귀찮다는 듯 찢어발기고는 자신의 성난 분신을 소녀의 성기로 사정없이 집어 넣어버렸다.
전희도 없이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내의 물건에 소녀의 몸은 활처럼 휘며 두 눈망울은 커다랗게 변했다.
재갈이 물린 입에서는 비명조차 새나올수가 없어 그저 기이익하는 신음만이 흘러나왔다.
사내는 소녀의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헐떡이며 소녀의 위에서 자신만의 욕망을 채우기 바빳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가 고통이 점점 무뎌질때쯤 소녀는 또 한차례 몸을 떨 수밖에 없었다.
바로 자신의 배 안으로 사내의 뜨거운 무엇인가가 흘러들어왔기때문이엇다.
그것은 바로 사내의 정액이었다.
한참을 소녀의 배위에서 버둥이던 사내는 소녀의 자궁안 깊숙이 자신의 존재를 남기듯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소녀는 자신의 배 안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고 그대로 정신을 놓고 말았다.
믿을수 없는 종족이며 언제나 우리들을 노예로 사용하려한다.
그래서 어떤 친절을 받던지 어떤 일을 하던지 절대로 신용해서는 안되는 종족이 인간이다.
얼마나 많이 들었으며 얼마나 많이 경고 받았던가.
그러나 소녀는 믿지 않았다.
아니 믿지 않았다기보다는 그 푸른 바다 보다 넓은 호기심이 그보다 더 컷다고 해야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소녀의 나이 230세 인간으로 치자면 17세가 되던해 그녀의 숲에는 한 무리의 인간이 도착했다.
모든 페어리와 엘프들이 긴장했으며 모두 숲의 깊숙한 곳으로 숨거나 모습을 감췄다.
그러나 소녀는 그러지 않았다.
아니 되려 그녀는 그들을 찾아 숲을 뒤졌다.
그리고 그들을 발견했을 때 소녀는 알수있었다.
왜 다른 친구들이 왜 다른 어른들이 인간을 기피하고 가까이 하지 않았는지.
소녀는 그들에게 발견되자마자 온 몸이 묶인채 그들에게 온갖 조롱을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소녀는 자신을 구하러 온 친구들 마저 자신으로 인해 인간들에게 붙잡혀 조롱당하고 더럽혀지는 것을 보고야 말았다.
자신은 다행이 순결을 지켰지만 다른 친구들은 그러지 못했다.
그녀들은 붙잡히자마자 온 몸이 벗겨져 인간들의 노리개가 됐다.
하루, 이틀, 삼일.
얼마나 지났을까, 친구들은 온 몸이 하얀 백탁으로 뒤덮힌채 더럽혀졌다.
아니 되려 그런 친구들을 보며 자신 또한 저렇게 더럽혀지를 원했다.
자신 때문에 친구들이 저렇게 되었는데 어째서 나만이 이렇게 깨끗한가 자괴감과 죄악감에 소녀는 고개를 들수없었다.
인간들이 숲에 들어온지 얼마나 지났을까.
인간에게 붙잡힌 친구들의 영롱했던 두 눈이 영혼이 빠져나간 듯 흐릿해지고 숲속을 뛰놀던 아름다웠던 육체가 사내들의 욕망으로 가득 채워질 무렵 인간들은 숲을 떠날 채비를 했다.
인간 사내들의 욕망을 채워주던 소녀의 친구들은 깨끗하게 씻겨졌으며 아름다운 옷으로 치장됐다.
소녀 또한 한껏 치장된 뒤 어디론가 끌려갔다.
소녀와 그녀의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노예시장이었다.
음욕에 물든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강인한 힘으로 자신의 일을 대신해줄 노예를 찾는자들 서로의 목적은 달랐지만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같았다.
인간과 다른 종족을 사고 파는 것.
바로 그것이었다.
소녀의 친구들은 하나 둘씩 팔려나갔다.
온 몸에 금과 보석을 치장한 돼지, 매부리코를하고 비단으로 된 옷을 입은 사내 등 소녀의 친구들이 모두 팔려나가고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이 소녀가 되었을 때 노예시장은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듯 온갖 미사여구를 내뱉었다.
그리고 결국 소녀는 한 사내에게 낙찰되어 팔려왔다.
소녀는 음욕에 물든 자신을 산 사내의 눈을 보며 숲에서 당했던 친구들을 생각했다 그리고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고는 그렇게 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으로 밖에 되지 않았다.
소녀의 입에는 재갈이 물려있었고 그것을 풀 수 있는 손은 뒤쪽으로 꽁꽁 묶여있었다.
사내의 집에 도착하고 소녀는 한 방에 옮겨져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안아 소녀의 방으로 사내가 들어왔다.
사내는 이렇다할 전희도 없었다.
그저 욕망에 음욕에 물든 두 눈을 하고서는 도망가려는 소녀를 붙잡아 침대로 옮긴뒤 옷을 벗기는것도 귀찮다는 듯 찢어발기고는 자신의 성난 분신을 소녀의 성기로 사정없이 집어 넣어버렸다.
전희도 없이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내의 물건에 소녀의 몸은 활처럼 휘며 두 눈망울은 커다랗게 변했다.
재갈이 물린 입에서는 비명조차 새나올수가 없어 그저 기이익하는 신음만이 흘러나왔다.
사내는 소녀의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헐떡이며 소녀의 위에서 자신만의 욕망을 채우기 바빳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가 고통이 점점 무뎌질때쯤 소녀는 또 한차례 몸을 떨 수밖에 없었다.
바로 자신의 배 안으로 사내의 뜨거운 무엇인가가 흘러들어왔기때문이엇다.
그것은 바로 사내의 정액이었다.
한참을 소녀의 배위에서 버둥이던 사내는 소녀의 자궁안 깊숙이 자신의 존재를 남기듯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소녀는 자신의 배 안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고 그대로 정신을 놓고 말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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