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했는데 잠이안오는군요..흠..
쉬는날이라 그런가..
새벽일은 힘들어..ㅠㅠ
버벅대도 이해바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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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와 예린..그리고 다운은 침대에 누워 조금전의 정사를 되내이고 있다.
"다운아..어땠어?"
"너무 좋았아요..사실 연거푸 2번해보긴 오늘이 처음이었고 또 셋이서 하는것도 처음.
같은 여자가 애무해주는것도 처음..다 처음이었어요..정말 나 빠져들것같아요.."
"그래?그렇담 다행이네..사실 걱정했거든..거부감 갖지않을까하고.."
"거부감은요..이런경험 또 언제해본다고.."
예린은 잠시 생각하는듯했다.
"자기야.우리 세미랑 은혁씨 부를까?"
"응?왜?"
"아니..다운이..괜찬잖아..가끔 우리랑 같이하면 어떨까해서.."
"그건 다운씨한테 먼저물어보는게 순서아니야?"
"아..그런가..?"
다운은 무슨말인지 알았다며 그래주면 고맙다고 얘기했다.
"그럼 지금불러?나갈시간 되가는데..."
"그거야 다시 숙박으로 끈으면되지..일도 아닌거같고..전화해서 돈받아가라해"
"흠..."
사실 내지갑은 만원짜리 달랑 두장뿐이었다.
"이걸 우찌 얘기하나.."
별수없이 예린의 귀를 빌릴수밖에 없었다..
"사실..나..지금 현금이 모자라..ㅠ"
"그래?"
"응..2만원뿐이 없어.."
"흠..울자기 지갑이 비어서 우짜누..내가 용돈좀 줄까?"
"이것이 남자 자존심상하는말을 하네."
"용돈은 무슨..."
"언니!오빠! 무슨얘기를 그렇게 은밀히해요?"
난 당황하며 말했다.
"아..아냐..암것도.."
"어..오빠 더듬는거보니 수상하다..언니 무슨얘기했어요?"
"어..별거아니고..지갑에 현금이 없다고 나보고 내라그러네..뭐 그얘기했어.."
"오빠두 참..그게 머 자존심상하는 말이라고..돈이야 있는사람이 쓰면되는거죠.
오늘 좋은경험했으니까 내가 낼께요..안그래도 방잡을때 언니가내서 미안했는데..잘됐다."
예린은 정색했다
"아니야.내가낼께 넌 어떻게보면 우리가 초대한거잖아..우리가 내야지."
"아니예요 언니..지금은 내가낼께요..다음에 맛난거 사주세요..히히"
정말 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싶었다.내가 그렇게 고리타분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본 사람에게 계산을 하게하다니..
다운이가 직접 프론트에연락하고 사람이오자 직접계산했다.
"방값이 꽤될텐데..방이 두개라.."
아니나 다를까 다운의 입이 나왔다가 들어같다..
"흠..좀 비싸긴 하네요..후후"
"그봐 내가 낸다니깐..이긍..내일 갈때 동혁이한테 달라그래
정 받기모하면 반만이라도 달라그래 그래야 우리맘도 편하겠다.."
"네.그럴께요..오빠는 참 좋겠어요.언니같은 여자를 애인으로 두어서.."
"응?그게 무슨..?
"모르겠어요?세상천지에 자기 애인을 다른여자랑 섹스하라고 상대까지 구해주는애인이 어디있어요
나같으면 절대 그렇게 못할걸요..뭐 지금은 애인이 없지만 아마도 내애인이 다른여자랑
하면 난 아마 죽여버릴지도 몰라요..히"
"헐..."
"사실 첨에는 언니가 직접 남친상대 찾는거보고 이상해보였어요.
첨엔 남자가 사기치는줄알았다니까요..근데 잠깐얘기했지만 남자같아보이진 않더라구요
남자들은 온갖 감언이설이 난무하는데 언니는 그냥 할말만 딱딱하고 마는거예요.
그래서 남자는 아니구나..했죠..그래도 많이 망설여지기는 했어요..남자 여자친구가보는앞에서 섹스라..
좀 웃기기도하고 흥분되기도하고..뭐 반반..결국 욕망이 앞섰지만..그래도 두분 참 좋은분들 같아요.,
그래서 계속 만났으면 하는거구요.."
"그랬구나..근데 동혁이만 따로 못만나는데 괜찮겠어?"
"음..그건 괜찮아요..셋이해보니까 둘이선 별 재미없을거같기도하고..
언니가있어야 마음이 편할거 같아요..계속 우리셋이나 아님 아까얘기했던
그분들하고 같이 봐요..참 부르신다더니 전화 안해요?"
"아차차..깜박했다."
난 전화기를들고 세미에게 전화했다..
"세미야,지금 언니랑 같이있는데 일로 올래?..응..여기?..전에 한번 와봤을거야..
여기가 어디냐면 ..화곡동..응? 어..거기맞아..응 은혁씨?불러야지..응?
응..너한테 먼저해야지..당연하지~응..알았어 이따봐"
"세미 온데?"
"응..한시간쯤 걸릴거래"
다시 전화기를들고 은혁에게 걸었다..은혁도 한두시간 걸릴거란말을듣고 전화를 끈었다.
"근데.세미..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응?내동생인데 아는이름이야?"
"지금 온다는 여자가 언니동생?"
"응..나랑 내동생이랑 동혁에게 빠져서..뭐..어쩌다 보니..이렇게 됐네.."
"음..자매가 한남자와..그거 잼나겠다..근데 언니는 성이 뭐예요?"
"응?나 차..차예린이야.."
"아..그럼 아니겠네요..세미란 이름이 흔하진않은데 성이 달라요 아닐거예요"
난 세미의 성이 유씨라고 말할까하다가 관두었다.세미란 이름이 한둘도아니니 별상관없겠지했다.
"그럼 언니는 매번 동생이랑 같이 오빠랑 해요?"
"음..일주일에 3번정도는 같이해.."
"와..오빠 힘들겠다..어떻게 한주에 3번씩 두여자를..ㅋㅋ대단하다.."
"안그래도 나 살빠졌더라고..하도 둘이 덤벼대는통에.."
"어머.얘봐.지두 좋아서해놓고 이제와서 이렇게 말하는거봐."
"그럼 몸보신좀 시켜주라..니서방 제명에 못살긋다..ㅋㅋ"
예린은 어이가 없다는듯 웃었고 다운도 재미있다며 깔깔거리고 웃었다
"근데..다운씨는 남자경험이 얼마없나봐..?"
"넌 그게 왜궁금하니?"
"아..아니..아까 하는데 너무 타이트해서...;"
"아.남자경험도 많진않은데 산부인과에서도 그렇고 좀 작대요..
나중에 애기낳을때 산도가 좁아서 힘들겠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아..그랬구나..어쩐지..작다했어.."
"골반하고 산도는 상관없는건가..산부인과 전공이 아니니 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있을즈음 세미에게서 전화가왔다
"세미~다왔어?여기 502호..웅..방잡아야할거야..당근 숙박이쥐..;응
참 편의점들러서 먹을것좀 사와.응 맛난거 사와~"
"오빤 언니동생이랑 친한가봐요?"
"그럼~안친하면 몸을 어떻게 섞어."
"아참..그렇지.."
예린이 말을 꺼냈다
"세미가 좀 놀래지 싶은데..왠 아리따운여자분이 계셔서..그것도 가운만입은.."
"그렇겠네..ㅎㅎ"
그 울리는 밸소리
띵동~
내가 문을열어주자 세미가 방으로들어왔다.
"언니야~ 어머! 누가 계셨네..형부 누구셔?"
"니 언니한테 물어봐.."
"세미야 인사해.여긴 다운씨"
"안녕하세요 정다운이예..어! 너!유세미 맞지?"
"어! 정다운! 너가 여기 왜있어?"
서로 아는사이인지 둘이 아는척을했다..나와 예린은 정말 난감했다
알고보니 둘은 중학교 동창..세상참 좁다고 느껴졌다.
"언니.그래서 형부파트너찾은게 다운이야?"
"어?어..그렇게됐네.."
"얘는 중학교땐 범생이더만..너두 이런걸하네?"
"어머..얘는..난 사람아니니?"
"근데..너 애인없어?"
"애인..별로 생각없어..넌 애인있어?"
"나?난 여기있잖아"
하며 나를 가르켰다
"언니가 애인아니야?"
"물론 언니랑 형부가 사랑하는사이지..난 꼽사리고..근데 형부같은남자아니면 안사귈라고
그래서 당분간 형부의 세컨드가 되기로했다..ㅋㅋ"
"흠..그럼 난 머야..난 써드네..;"
그말을들은 세미는 눈을크게뜨며 예린과 나를 봤다
"어?써드?그렇게하기로 한거야?"
"어..그.그게 그렇게 됐어.."
"언니도 허락한거야?"
"어..내가 먼저 얘기했어..착해보여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흠..그럼 형부.이제 언니 다른남자랑 자도 되겠네?"
난 생각도 못하고있었던 사실을 세미가 邨沮少?br /> "그..그게 그렇게 되는건가.."
"아니야..동혁아..난 이제 다른남자랑 안잘거야.."
그때 세미의 결정타..
"은혁오빠가 저번처럼 그러면 어떻게할건데?그때도 단칼에 거절할수 있어?"
예린은 단호한듯 말을 이었다
"이제 그것도 못하게 할거야..난 동혁이랑만..그렇게할래.."
"우와..울언니 철들었돠~"
"요게~"
우리는 그렇게 웃고떠들며 은혁을 기다리고 있다..언제쯤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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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도 좀 짧아요
사실 5명의 그룹을 쓰려고했는데...너무 어려움..한 10댓번은 쓰고지우기를
반복한듯..정리좀해놓고 써야겠어요..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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