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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구멍 - 3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6 501회 0건
깊고 깊은 구멍 - 36
왕자지 밤바다 저


나는 아주 깊은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그리고 몸은 가볍고 날을 듯 했다.

그런데 분명 내가 잠이 든 건 구월리 성녀님 집의 안방이었는데 잠에서 깨어난 곳은 전혀 다른 곳이었다.

아주 넓은 방이었는데 인테리어는 매우 현대식으로 되어 있었으며 가구 하나 하나 모두 엄청나게 비싸 보이는 것들이었고 그 방 한 가운데 둥그런 침대가 놓여 있었는데 그 침대 위에 내가 누워 있었던 것이었다.

시계를 보니 밤 11시를 조금 지나고 있었다.

7시쯤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성녀님이 “내일 서울 본찰로 올라가실래요?” 하면서 아쉬운 표정을 지었던 것을 기억할 수 있었고 그리고나서 성녀님이 내온 약을 마시고 잠이 들었었는데 그렇다면 4시간 동안 내가 어디로 옮겨진 것일까?

그때 나는 침대 시트 위에 남겨진 한 장의 쪽지를 발견했다.


성군님, 오늘의 마지막 상대를 만나시게 될 겁니다.

아무런 질문도 하지 마시고 그냥 최선을 다하셔서 성군님이 새로 갖게 된 신공을 다 사용하셔서 그분을 즐겁게 해드리시면 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만나 볼 수도 없는 높은 분이니 그냥 열심히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밤엔 거기에서 머무시고 내일 아마 그쪽 분들이 성군님을 서울 본찰로 데려다 드릴 겁니다. 전 나중에 서울 본찰에서 만나 뵐 수 있을 기회가 있을 겁니다.

즐거운 밤 되시길......


“똑똑”

그때 노크 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뚜벅 뚜벅 뚜벅

정장의 검은색 웨이터차림의 남자가 반짝거리는 쟁반 위에 유리로 된 장식병에 담긴 와인을 가지고 들어와서 아무런 말도 없이 테이블 위에 와인과 두 개의 와인 글라스와 데코레이션이 멋있게 된 안주를 놓고 나가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상대할 여자가 높기는 상당히 높은 사람인 것 같았고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안녕하세요”

그때 문이 열리며 카랑카랑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고 나는 깜짝 놀라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차렷 자세를 하고 말았다.

“호호호호. 왜 그렇게 놀라세요. 미안해요.”

40대 중반의 여인

늘씬한 키에 볼륨 있는 몸매, 짙은 눈썹, 오똑한 콧날, 큰 눈망울, 귀에 익은 듯한 목소리와 어디서 본 듯한 얼굴

이경숙

틀림없이 그녀였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직접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녀.

대기업재벌 S그룹의 상속녀.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워낙 미모가 뛰어나서 오래전부터 신문, 방송에 늘 그녀에 대한 기사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었으며 그간 유명 연예인들과의 염문설이 자주 돌아서 항간에는 그녀가 부르는 유명 남자 연예인들은 연예인 생활을 계속하고 싶으면 두 말 않고 달려가야 한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는 걸 나는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몇 년 간 그녀는 정치계 쪽으로 발을 넓혀서 소위 정치계의 거물들과 자주 회동하며 정치적 행보를 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다.

돈, 권력, 미모. 무엇 하나 가지지 않은 것이 없는 그녀였으나 단 하나 그녀가 갖지 못했던 것은 사랑이었다. 20대에 유명 연예인과 결혼 후에 1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그 이후에도 두번째 결혼을 했지만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하고 이혼을 했기 때문이었다.

“어! 저 아세요?”

“네”

“다른 사람들은 실제로 저를 직접 보면 금방 알아보지 못하던데...... 호호.. 눈썰미가 있으시네요.”

“아네. 워낙 아름다우셔서 늘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깔깔깔깔..... 지켜보고 계셨다구요? 하하하하.... 재미있네요.”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나는 분명히 긴장하고 있었다. 속으론 내가 바보같이 왜 그럴까 하며 생각하고 있었지만 겉으로 행동하는 것이나 내가 하는 말은 분명히 내가 긴장을 하고 있다는 걸 나 자신도 느끼고 있었다.

“오늘 여기에 오신 이유는 아시죠?”

“네”

나는 물론 알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를 뚫어주기 위해......

“내가 선우일란 씨한테 연락을 받았어요. 아주 특별한 분을 한분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굉장히 정력이 쎄시다고 하시던데...... 호호호호....”

선우일란이란 성녀님의 이름이었고 그녀의 말대로 성녀님이 나를 이경숙에게 보낸 것이 틀림없었다.

“이름이 뭐죠?”

“아네, 마성기입니다.”

“호호호호.. 마성기... 이름 참 특이하네. 말자지란 말인가? 호호호.. 역시 이름처럼 물건도 그런지 오늘 밤 한번 직접 확인해 봐야겠네요.”

“실망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미스터 마. 앞으로 내가 당신 부를 때 이렇게 부를게. 그리고 내가 말을 좀 놔도 되겠지?”

“그러시죠.”

“미스터 마, 그럼 샤워하고 나올래?”

“네. 알겠습니다.”

“아, 그리고 샤워 마치고 나올 때 겉에는 아무 것도 걸치지 말고 그냥 나와....... 난 남자가 샤워하고 나서 몸에 뭐 걸치고 있는 게 제일 싫드라......”

“네. 그렇게 하죠.”

나는 일단 이경숙이 시키는대로 다 따라서 해주는 게 나 자신을 위해서나 나를 이곳에 보낸 성녀님을 위해서나 모두를 위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고분고분하게 그녀의 말에 순종을 했다.

“아참! 한 가지만 더!”

내가 막 샤워실로 들어가려는데 이경숙이 나를 다시 불러 세웠다.

“저기 그리고 내가 미스터 마 옷 벗고 나오는 모습을 처음 볼 때 가능하면 자지를 발기시킨 상태로 봤으면 좋겠는데...... 가능하겠어?”

“아네. 물론이죠. 원하신다면......”

“호호호호. 탱큐!”

나는 샤워를 하며 생각을 했다.

이경숙이란 여자는 어차피 나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고 그녀에게 있어서 나는 어쩌면 그냥 하룻밤 즐기기 위해 불려온 남창과 같은 존재일 게 뻔 하기 때문에 내가 그녀와 만나서 섹스를 했다는 것을 가지고 다른 생각을 먹거나 할 필요도 없고 단지 오늘 하루만 내 최선을 다해서 그녀를 만족시켜 주면 그것으로 내가 할 일은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샤워를 마치고 몸에 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은 후에 자지를 문질러서 세우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성녀님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밀려들어가는 기분을 기억하며 최대한 크게 자지를 발기시켰다.

거의 40센티 가까이 크게 발기한 자지가 전방 45도 상방으로 향하고 있었고 당구공만큼 불그러진 귀두에 나는 로션을 발라서 반질반질거리게 만든 다음 샤워실의 문을 열고 당당하게 걸음을 내딛었다.

이경숙은 짧은 치마를 입고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와인 잔을 들고 있다가 목욕탕에서 나온 나를 응시했다.

“브라보!”

그리고 내가 한 걸음 한 걸음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그녀는 들고 있던 잔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손뼉을 치는 것이었다.

짝 짝 짝 짝

“마성기! 말자지! 과연 그 이름대로군. 너무 좋아.... 아주 맘에 들어.... 자, 미스터 마. 일루와서 와인 한잔 해.”

“네”

나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그녀와 마주보는 자리에 앉으려고 하자 그녀는 두 번째 검지 손가락 하나를 위로 치켜 세우고 좌우로 흔들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오우, 노노노. 그 자리말고 내 옆에 와서 앉아야지...”

“아네.. 알겠습니다.”

나는 이경숙의 옆 자리에 앉았다.

알몸으로....... 자지를 잔득 발기시켜 놓은 채로......

그녀는 와인 글라스에 와인을 한잔 따른 후에 나에게 주었다.

“마셔”

“네”

나는 와인 잔을 들어 천천히 와인을 마셨고 그런 내 모습을 이경숙은 옆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와인을 다 마시고 잔을 테이블에 내려 놓으려고 하자 그녀는 내 잔에 다시 와인을 반쯤 채워주고 고개를 까딱 하며 나에게 더 마시라는 눈짓을 했다.

나는 다시 와인 잔을 입으로 가져갔고 그때 그녀는 내 허리를 잡더니 나를 자리에서 일으켜 세웠다.

나는 와인 잔을 입에 댄 채로 와인을 마시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이경숙은 그 상태에서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으음..... 으음.....”

그녀는 내 자지를 두 손으로 거머쥐고 최대한 입을 크게 벌려서 내 커다란 귀두를 입 속에 넣고 목구멍 깊숙이까지 내 자지를 삼키려고 안간힘을 썼다.

이경숙은 내 자지를 한참 동안 빨다가 입에서 꺼내어 얼굴에 문지르기도 하고 혓바닥을 길게 내밀어서 자지를 위아래로 핥아주기도 하며 내 큰 자지에 한껏 반한 듯한 표정이었다.

“으음... 좋아.... 미스터 마, 자지... 너무 맘에 들어..... 난 큰 게 좋거든.....”

나는 내 큰 자지의 위용을 가지고 그녀의 마음을 일단 어느 정도 사로 잡았다고 확신을 했고 좀 더 적극적으로 섹스를 리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운 뒤에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엉덩이 바로 아래까지 벗겨서 걸쳐 놓았다. 그런 다음 앞에서 나는 무릎을 구부리고 자세를 낮춘 후에 내 거대한 자지를 그녀의 허벅지와 보지 사이 삼각형의 그 틈바구니 속으로 자지를 깊숙이 밀어넣었고 내 자지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를 지나 엉덩이 뒤쪽까지 밀려나갔다. 마치 길다란 야구 방망이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깊숙이 앞뒤로 꽂혀 있는 것처럼......

그런 다음 나는 그녀의 팬티를 양옆에서 잡아서 위로 잡아당겨 원래대로 치켜올려 주었고 치마는 다시 아래로 내려 놓아주었다.

얼마나 엽기적인 모습인가?

길다란 자지를 가랑이 사이에 꽂아서 자지가 엉덩이 뒤로 삐져 나온 상태에서 팬티를 다시 치켜 올리고 치마를 아래로 내려 놓은 상태의 모습.

물론 치마는 아래로 내렸어도 내 자지가 워낙 길게 뒤로 삐져나와 있어서 치마 뒤쪽이 들쳐올려진 모습이었다.

“깔깔깔깔..... 오우... 미스터 마, 당신.. 상당히 엽기적이군. 내 맘에 들어.... 호호호호... 한번 이런 내 모습이 보고 싶은데.... 우리 저쪽에 있는 거울 옆으로 가볼래?”

“그러시죠.”

나는 이경숙을 두 팔로 번쩍 안고 거울 앞으로 가서 그녀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었다.

“하하하하하..... 원더풀! 너무 멋져.... 나 이런 자세 처음이야.... 오우.. 너무 맘에 들어...”

거울에 비친 그녀의 옆 모습은 단지 정면에서 알몸인 나를 끌어 안은 모습이었고 옷을 모두 입은 채로 잘 정돈된 모습이었지만 단지 치마 뒤쪽에 내 자지가 그녀의 치마를 반쯤 들쳐올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녀는 그 상태에서 굵고 뜨거운 내 자지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와 보지에서 느끼면서 그 기분을 한껏 즐기고 있을 게 틀림없었다.

나는 두 팔을 그녀의 엉덩이 뒤로 돌려서 내 자지 귀두를 두손으로 단단히 움켜 쥐고 무릎을 펴서 일어서면서 그녀를 치켜 들었다.

“오, 마이갓!”

그녀는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며 내 목을 끌어 안았다.

마치 굵은 철봉 위에 양쪽으로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타고 있는 것같은 자세. 그러나 그녀가 타고 있는 것은 굵은 철봉이 아니라 단단하게 발기한 내 자지를 올라타고 있는 것이었다.

“원더풀! 원더풀! 이런 기분 처음이야... 으음....”

나는 그 상태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주면서 내 자지 위에 밀착되어 있는 그녀의 보지를 문질러주었다.

“오, 미스터 마. 잠깐만 잠깐만..... 근데 아직 시작하면 안 되지..... 나 좀 잠깐만 내려놔 볼래?”

나는 허리를 흔들던 것을 멈추고 그녀를 내려 놓았고, 그녀는 옷매무새를 바로 잡은 후에 나에게서 떨어져 한쪽에 놓인 책상으로 다가가서 책상 위에 놓인 인터폰의 스위치를 눌렀다.

“저기, 애들 들어오라고 하지!”

잠시 후에 문이 열리고 검은색 양복 정장을 입은 남자와 깔끔한 웨이츄레스 옷을 입은 여자 두 명이 함께 방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앞에 서서 들어온 남자는 하얀 수건을 들고 있었고 뒤 따라 온 여자들은 각각 여자 속옷으로 보이는 것을 두손으로 받쳐 들고 있었다.

이경숙이 서 있는 여자들에게 다가가자 여자들은 이경숙이 입고 있는 옷들을 차례 차례 벗겨서 옆에 차곡차곡 내려놓았고 마침내 이경숙은 알몸이 되었다.

“미스터 마, 나 샤워하고 나올게. 잠시만 기다려 조오....”

“알겠습니다. 사모님.”

“사모님? 하하하... 그래.. 미스터 마가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 사모님... 하하하..”

나는 이경숙이 샤워하는 동안 침대에서 알몸으로 비스듬이 누워 와인을 마시며 기다렸고 하인같은 그 세 사람은 목욕탕 앞에서 이경숙이 나오기 만을 기다리고 서 있었다.

물 흐르는 소리가 그치고 이경숙이 목욕탕에서 나오자 앞에 있던 남자가 타올을 넓게 펴서 알몸으로 나온 이경숙의 어깨 위에 타올을 둘러주었고 이경숙은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이경숙이 의자에 앉아마자 여자 둘이 의자로 다가가서 등받이를 뒤로 눕히고 발걸이를 앞으로 잡아당겨서 이경숙이 거의 뒤로 드러누운 자세가 되도록 만든 후에 작은 수건으로 그녀의 온몸의 물기를 닦아내고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려 주었다. 그런 다음 로션을 가져와서 그녀의 온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시작했다. 얼굴과 유방과 배와 다리를 마사지하고 뒤로 돌려서 등과 엉덩이와 다리를 마사지해 주었다.

마사지를 다 마치고 이경숙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천천히 요염하게 다리를 꼬면서 내가 누워 있는 침대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그녀의 몸매는 정말 40대라고는 정말 믿을 수 없게 아름다웠다. 탄력있고 풍만한 유방과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 반짝거리며 윤기있는 하얀 피부. 특히나 막 목욕을 하고 나온 그녀의 얼굴에선 광채가 났다.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이었다

나는 침대에 비스듬이 누워서 자지를 손으로 문지르며 다시금 자지를 발기시켰고 한 10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남자 한명과 여자 둘이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서서 침대쪽으로 걸어오는 이경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은 이경숙에게 존재감마저 없는 하인이거나 아니면 이경숙이 섹스하는 장면을 늘 옆에서 지켜봐주며 변태적인 성행위의 들러리로 존재하는 사람들인 것 같았다.

내 눈에는 이경숙도 아름다웠지만 깨끗하게 웨이츄레스 가운을 입고 있는 두 여자도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예뻤다.

이경숙은 내가 누워 있는 침대 위로 올라왔다.

나는 이경숙을 위해 내 자지를 수직으로 똑바로 일으켜 세웠고 그 크기는 내가 봐도 엄청나게 큰 사이즈였다.

이경숙은 혓바닥을 내밀고 날름거리며 나에게 다가와서 내 자지를 붙잡고 쓰다듬으며 핥기도 하고 얼굴과 목과 가슴에 문지르기도 하다가 두 팔로 감싸 안고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었다.

“으음... 으음.... 조아.... 난 큰 자지가 좋거든....”

이경숙은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다가 고개를 들어서 한쪽에 서 있는 하녀를 향해 손짓을 하며 말을 했다.

“수지야, 내가 따로 놔두라고 한 거 한번 가져 와볼래.”

그러자 서 있던 여자 중에 한 명이 무슨 화장품 병 같은 걸 하나 들고 침대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그녀가 침대 옆에 다가오자 이경숙은 내 발 끝에 앉아서 와인 잔을 다시 들고 와인을 마시며 손짓으로 뭔가 지시를 했다.

그 수지라는 여자는 침대 위로 올라와서 내 옆에서 무릎을 꿇고 그 화장품 병에 담긴 오일같은 것을 내 가슴 위에 부은 다음 골고루 펼쳐서 발라주었다.

그게 무언지는 몰랐지만 아주 향기로운 냄새가 났으며 이제 갓 스므살이 넘었을 것 같은 귀여운 여자애가 내 몸을 만져주니 기분은 더 좋았다.

“미스터 마, 그게 뭔지 알아?”

“아, 지금 바르는 이 오일이요? 잘 모르겠는데요......”

“후후.. 그거 나드 향유라는 건데.... 혹시 들어 본 적 없어?”

“나드 향유요? 잘 모르겠습니다."

"미스터 마는 크리스챤은 아니군. 후후...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걸 보니..... 옛날에 예수를 사모하던 마리아라는 여자가 예수를 위해 예수의 발에 부었던 향유가 그 나드 향유라는 거지... 당시 가치로 치자면 수백만원에 이르는 그 나드 향유를 마리아가 예수의 발에 붓자 예수의 제자들은 그랬지... 미쳤다구...... 깔깔깔깔.....“

“아, 그랬군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그게 바로 그 나드 향유라는 거야. 저거 한 병이 자동차 한 대 값은 될 걸....... 후후.....”

“그렇게 비싼 거였군요.”

“미스터 마, 그런데 지금 저 비싼 나드 향유를 마치 마리아가 예수의 발에 부었던 것처럼 내가 왜 당신에게 부어주는지 알아?”

“잘 모르겠습니다.”

“깔깔깔깔.... 당신이 예수라도 되나? 호호호호....”

이경숙이 그렇게 나드 오일에 대해서 말을 하는 동안 수지라는 하녀는 오일을 듬뿍 덜어내어 내 자지 위에 붓고 두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슥슥 문지르며 오일을 자지 위에 골고루 바르고 있었다.

“선우일란 씨가 나한테 이야기하더군. 당신이 정말 하늘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성군이라고...... 후후... 그런데 직접 보니 정말 당신 자지 대단하네... 깔깔깔깔.... 내가 지금까지 수 많은 남자를 격어 봤지만 당신같은 남자는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나드 향유를 부어주는거야. 처음으로......”

그러는 사이 수지라는 하녀는 내 온몸에 그 나드 향유를 다 바르고 침대에서 일어났고 그대신 이경숙이 마지막으로 와인을 한 모금 마신 후에 엉금엉금 기어서 내 몸 위로 올라왔다.

이경숙은 나에게 다가와서 내 턱을 한손으로 잡고 나에게 입을 마추었다. 내가 살며시 입을 벌리자 이경숙의 입 속에서 차가운 와인이 내 입 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이경숙은 거칠게 내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마치 굶주린 여우같이 내 입술과 혀를 핥아대고 빨아대며 강렬하게 키스를 했다.

그러다가 그녀는 향유가 번들번들 발라져 있는 내 몸 위에 자기 몸을 포개고 위아래로 미끌어져서 다니며 몸과 몸을 비벼대었다.

특히 내 자지를 자기 몸과 내 몸 사이에 끼어 놓고 자신의 온몸을 내 자지 위에 미끌어 트리며 맘껏 내 자지의 그 거대함을 즐기고 있었다.

“아앙.. 아흠.. 으음... 당신 자지 정말 좋아.... 으음...”

이경숙은 내 몸 위에서 양쪽으로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끼워놓은 채로 내 아랫배 위에 올라 앉은 자세였다.

내 자지는 내 아랫배를 지나 내 배꼽까지 길게 눕혀진 상태였고 이경숙은 내 자지 위에 보지를 밀착시키고 그 위에 걸터 앉아서 앞뒤로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당신 자지 커서 정말 좋아... 으음.. 아아항...”

그러다가 이경숙은 침대 옆에 서서 우리를 지켜보던 하녀에게 향유를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경숙은 향유 병을 건네 받아서 내 몸 위에 걸터 앉은 자세로 자신의 유방 사이에 상당히 많은 양의 향유를 쏟아 부었고 금빛 오일이 이경숙의 유방 사이에서 폭포처럼 흘러내려 그녀의 보지털 위를 지나 내 자지 위로 흘러내렸다.

이경숙은 내 자지를 타고 앞뒤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내 자지 위에 보지를 문질러 댔다.

“아아아... 으으음... 너무 좋아.. 이 느낌.....”

그러다가 이경숙은 내 자지 위에 엎드려서 양쪽 유방을 내 자지에 대고 문지르다가 뒤로 묶어 놓았던 머리를 길게 풀어서 내리는 것이었다. 그녀의 긴 생머리는 찰랑찰랑거리며 어깨 아래까지 흘러내렸다. 그러더니 이경숙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내 자지를 휘감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미스터 마! 마리아가 그 비싼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고 그 다음에 어떻게 했는지 알아?”

“글쎄요. 모르겠는데요.”

“깔깔깔깔.. 알 리가 없지.... 바로 이렇게 자기 머리카락으로 예수의 발을 닦아준거야.....”

그러면서 이경숙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내 자지를 휘감은 다음 그 위에 향유를 잔득 붓고는 머리카락으로 내 자지를 문질러 주었다.

정말 생전 처음으로 느껴보는 기분이었다.

실크같은 긴 머리카락으로 자지를 휘감아서 그 위에 오일을 붓고 문지르는 기분이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했고 보지 속처럼 밋밋한 느낌이 아니라 매우 자극적인 느낌이었으며 손이나 입으로 자지를 빠는 느낌 보다도 더 환상적이었다.

“아아.. 너무 좋네요...”

나는 나도 모르게 지그시 눈을 감고 신음을 흘렸다.

이경숙은 내 자지가 안 보일만큼 머리카락으로 완전히 자지를 휘감아서 머리카락으로 자지를 문질러댔다. 그런데 문질렀다기 보다 마리아가 머리카락으로 예수의 발을 씻어준 것처럼 이경숙은 자기 머리카락으로 내 자지를 씻어주는 것이었다.

“자, 이제 내가 당신한테 베풀었으니까 당신도 나한테 베풀어야지......”

그러면서 이경숙은 내 자지를 밑둥에서부터 귀두까지 두손으로 쭈우욱 훑어올려서 수직으로 세우면서 내 자지 위에 다리를 벌리고 똑바로 일어서서 보지에 자지를 박을 준비를 했다.

나는 단전에 힘을 모아서 항문으로부터 기를 끌어올려 자지 끝으로 기를 보냈고 내 자지는 최대한 커지고 단단해져서 어른 팔뚝 만한 크기로 꼿꼿히 세워져 있었다.

이경숙은 허리를 구부려서 두 손으로 내 자지의 몸통을 감싸잡고 두 다리를 구부리면서 엉덩이를 점점 낮추어서 마침내 그녀의 보지 구멍에 내 자지 끝을 들이댔다.

이경숙은 내 자지 귀두를 그녀의 질구에 맞춘 다음에 두손으로 자기 보지를 양쪽으로 쫘아악 벌려대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낮추어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아아앙.....”

그리고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엉덩이를 낮추며 보지 속으로 깊숙이 내 자지를 밀어넣고 마침내 무릎을 침대에 꿇고 엉덩이가 거의 내 허벅지에 맞닿을 정도까지 낮추어 내 자지를 보지에 쑤셔 박아 넣었다.

내 큰 자지를 거의 다 보지에 쑤셔박아 넣을 수 있는 여자라면 보지가 엄청나게 크지 않고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완전히 최대한으로 발기시킨 내 자지를 거의 30센티 가까이 보지에 쑤셔박아 넣은 이경숙의 보지는 정말 상당히 큰 보지가 아닐 수 없었다.

내 자지의 길이도 길이지만 그 굵기가 엄청나게 굵은 자지를 그렇게 깊숙이 집어넣는 걸 보면 이경숙의 보지는 깊이 뿐만 아니라 그 보지 속의 용량도 엄청나게 크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경숙이 큰 자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그때서야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엄청나게 큰 보지를 가지고 있으니 왠만한 크기의 자지라면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가면 마치 큰 우물 속을 막대기로 휘젖는 것 같은 기분이었을 것같았다.

“아아아.... 당신 자지... 너무 좋아... 내 보지에 꽉 차는 이 기분.... 아아... 너무 좋아....”

그러나 아무리 큰 보지를 가지고 있는 그녀라 할지라도 내 자지를 완전히 다 보지 속에 집어삼키지는 못 했고 그녀의 보지 밖으로 10센티 정도되는 자지가 휘어져서 구부러져 밀려나와 있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보지에 끼워박고 위아래로 펄적펄적 뛰면서 보지에 자지를 쑤셔대었다.

그녀가 펄적거리며 위아래로 뛸 때마다 그녀의 큰 유방이 위아래로 덜렁거렸다.

그녀는 그 큰 내 자지를 보지 속에 깊숙이 쳐박고도 나머지 내 자지를 완전히 보지 속으로 다 쑤셔박아 넣으려는 듯 있는 힘껏 보지를 아래로 내리찍어서 누르며 내 자지를 보지 속으로 쳐박아 넣었다.

빠지직 뿌지직 뽀지직 뿌지지

그녀가 보지를 힘껏 내려찍어서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 넣을 때마다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그러다가 그녀는 내 자지 위에서 무릎을 세우고 쪼구려 앉은 자세로 발뒤꿈치를 들고 두팔로는 내 가슴에 대고 균형을 잡으며 엉덩이를 멧돌처럼 내 자지를 축으로 해서 빙글빙글 돌리는 것이었다.

이경숙의 보지 깊숙이 박혀 있는 내 자지를 축으로 해서 그녀는 보지를 빙글빙글 돌리며 점점 더 크게 원을 그렸고 내 자지와 그녀의 보지는 완전히 나사로 꽉 조여놓는 것처럼 서로 맞물려서 비틀려지고 있었다.

“아아아... 좋아... 말자지... 난 큰 말자지가 좋아... 아아...”

나는 그때 침대 아래에서 엉덩이를 위로 치받으며 내 자지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아아앙.... 좋아.... 더 세게 박아 줘... 아아아..”

나는 조금씩 힘을 높여가며 점점 빠르고 세게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쑤셔박아대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보지에서 들려오는 찌걱거리는 소리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밀려나오는 허어연 보짓물. 그런 것들이 나를 청각적 시각적으로 흥분시켰고 그녀의 허연 보짓물은 내 좆대를 타고 질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더욱 빠르게 자지를 타다다닥 보지 속으로 쑤셔박다가 그녀의 몸을 위로 한번 높이 치켜올렸다가 그녀의 몸이 아래로 내려오는 순간에 맞추어 있는 힘껏 자지를 위로 쑤셔박아 넣었다.

푸어억!

“흐아아악!”

그녀는 비명을 질러댔고 그녀의 얼굴을 보니 눈동자가 반쯤 뒤로 넘어간 걸로 봐서 어느 정도 정신줄을 놓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상태로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가랑이를 양옆으로 벌리고 있는 그녀의 허벅지를 두 팔로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녀를 번쩍 안아서 들었다.

그녀의 보지 속에는 여전히 내 자지가 박힌 상태였고 나는 그때 기왕에 그런 분위기와 그런 상황에서 섹스를 즐길 바엔 최대한 그 분위기를 이용하려고 생각을 했다.

바로 이경숙과 내가 섹스를 하는 걸 옆에서서 지켜보고 있는 그녀의 하인들을 이용해서 좀 더 자극적이고 변태적인 섹스를 즐기는 것.

나는 이경숙을 번쩍 안아들고 하인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뒤에서 좀 안아서 잡아 주실래요? 그리고 두 분은 양쪽에서 어깨동무하는 것처럼 팔을 잡고 다리도 좀 잡아주세요.”

남자는 이경숙을 뒤에서 안아서 잡았고 여자 둘을 각각 오른쪽과 왼쪽에서 이경숙의 팔을 목 뒤로 돌려서 어깨동무를 하듯이 잡고 한팔로는 이경숙의 허벅지 아래를 걸어서 들어올렸다.

나는 이경숙의 양쪽 무릎 아래를 두 팔로 안아서 잡아올리고 그 상태에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쑤셔박아주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내가 자지를 박아댈 때마다 옆에 서 있는 두 명의 여자 하녀들과 뒤에 서 있는 남자가 같이 흔들거렸고 그 세 사람은 내 자지가 이경숙의 보지 속으로 쑤셔박히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아아앙... 아아... 너무 좋아... 날아가는 것 같애.... 아아아....”

이경숙이 자신의 하인들을 자기가 섹스할 때 옆에 세워 놓고 그 모습을 보게 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바로 옆에서 자기 보지 속으로 큰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장면을 가까이에서 그들에게 보여주는 걸 틀림없이 매우 즐길 것이라는 걸 나는 간파하고 있었고 내 판단이 역시 틀리지 않았다.

이경숙은 나를 포함해서 네 명의 사람에게 공중에 들려진 채로 보지에 자지가 박히는 그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고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거의 실신한 사람처럼 헉헉대며 신음을 했다.

“으어억... 아아악... 흐아앙... 끄아아악...,”

나는 계속해서 이경숙의 보지에 자지를 쉬지 않고 박아넣다가 그녀의 두 팔을 내 목 뒤로 돌려서 잡게 하고 다시 그녀를 번쩍 들어서 안았다.

그리고 그 자세로 매우 빠르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면서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었다.

타다다다다닥!

“아그그그그그.. 으아아아아아아앙”

이경숙은 미쳐서 실신을 할 듯 했고 나는 이경숙을 안고 그녀가 샤워를 하고 나와서 길게 누웠던 의자 위에 그녀를 내려놓았다.

나는 검지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옆에 서 있던 두 하녀를 불러서 이경숙의 머리 위 양쪽에 한 명씩 서서 이경숙의 다리를 위로 치켜들어서 발목을 잡고 있게 만들었다.

이경숙의 두 다리는 양쪽으로 벌어진 상태로 머리 위로 치켜 올려져서 하녀들에게 잡힌 자세였고 그녀의 보지는 하늘을 향해 벌어져 있었는데 그 보지 속 깊숙이에 거대한 야구 방망이같은 내 자지가 틀어박혀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었다.

내 자지를 쭈우욱 뽑아냈다가 다시 밑둥까지 깊숙이 단숨에 쳐박아 넣었고 그럴 때마다 이경숙의 보지에서 뿌지직거리며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질퍽질퍽거리는 그녀의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었다.

나는 바로 옆에 서서 있는 하녀들의 손을 잡아서 이경숙의 유방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라는 표정을 지어주었고 내 말을 알아들은 그녀들은 옆에서 각각 이경숙의 유방을 한 개씩 잡고 유방을 문지르며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경숙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면서도 옆에 서 있는 앳띤 그 여자 하인들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내가 정말 강한 정력을 갖긴 갖고 있는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날 하룻 동안 17명의 여자와 섹스를 했고 지금 천하일색이라는 이경숙과 섹스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 옆에 있는 여자 둘에게까지 성욕을 느끼는 나는 분명히 엄청난 성욕의 소유자가 된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쉬지 않고 자지를 보지에 박아넣다가 몇 발작 옆에 떨어져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남자를 불렀다.

“잠깐만 오실래요?”

그 남자는 가까이 다가왔고 누워 있는 이경숙의 머리 위쪽에 서서 나를 마주보고 서 있었다.

“여기 좀 문질러 주실래요?”

나는 이경숙의 보지를 손으로 문지르면서 그 남자에게 그곳을 문지르라고 부탁을 했다.

“안 됩니다. 전......”

그 남자는 좀 당황해 하면서 한 발작 뒤로 물러 섰다.

“김 실장... 괜찮아.. 시키는대로 해 줘... 아아아아...”

“아.. 네에...”

그 김 실장이라는 남자는 이경숙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다시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와서 내가 말한대로 한 손을 뻗어 이경숙의 보지 위쪽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찌그덕 찌걱 찌그덕 찌덕

나는 힘껏 자지를 이경숙의 보지에 쉴새없이 쳐박아대었고 그 김 실장이란 남자는 손으로 이경숙의 음핵과 보지를 문질렀으며 양쪽 옆에서는 여자 둘이 이경숙의 유방과 젖꼭지를 주무르며 애무를 해주었다.

“으아아아아아아... 나 미쳐...... 아아앙....”

이경숙의 눈은 뒤로 뒤집혀서 넘어가고 있었고 가끔씩 눈을 깜박거릴 때 허연 눈동자가 드러나 있었다. 이경숙은 그때까지 적어도 서너번 이상의 오르가즘을 느꼈을 게 틀림없었고 또 한번의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숨을 헐떡거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앙... 아흥.. 아앙...”

나는 이경숙을 두 팔로 번쩍 안아서 들은 다음 내가 의자에 앉고 내 사타구니 위에 이경숙을 앉혀놓았다.

나는 옆에 있는 여자들에게 의자의 발걸이를 밑으로 다시 집어넣으라고 이야기를 했고 여자들은 의자 옆에 레버를 눌러서 의자의 발걸이를 밑으로 집어넣었다. 그 다음 나는 낮고 조그마한 테이블용 보조 의자를 자져오라고 해서 그걸 내가 누워 있는 의자에서 발아래쪽으로 한 50-60센티 정도 떨어 뜨려서 놓으라고 지시를 했다.

나는 의자에서 몸을 움직여서 허리에서부터 위쪽으로 등 뒤에 의자를 대고 뒤로 누운 상태에서 허벅지 아래에는 보조 의자를 가져다 대고 내 엉덩이는 공중에 붕 떠있는 상태로 만들었다.

허벅지에서부터 발 밑에는 보조의자를 대고 허리에서부터 위쪽에는 의자에 누워서 엉덩이가 있는 몸의 중간이 공중에 뜬 상태였고 내 사타구니 위에 이경숙을 앉혀 놓은 상태였다.

이경숙은 그야말로 말을 올라타고 있는 듯한 자세였고 그녀의 보지 속 깊숙이엔 내 자지가 틀어박혀 있었다.

나는 천천천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이경숙은 말을 타듯이 내 몸 위에서 나를 따라 천천히 몸을 들썩거렸다.

철퍼덕 철퍼덕

말을 타고 있는 이경숙의 양쪽 팔을 옆에서 젊은 하녀 둘이 하나씩 각각 잡아주고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나는 조금씩 조금씩 속도를 높여갔다.

이경숙은 이젠 완전히 눈을 감고 고개를 이리저리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몸이 흔들리는대로 내버려둔 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나는 좀 더 속도를 높였다.

나는 옆에 있는 하녀들을 쳐다보며 가슴을 주무르는 흉내를 내주었고 그녀들은 내가 무얼 요구하는 건지 금방 알아채고 옆에서 이경숙의 유방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쩍 쩍 쩍 쩍

나는 더욱 더 속도를 높여서 매우 빠른 속도로 자지를 이경숙의 보지에 쑤셔박아주었다.

“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앙.... 내 보지... 아아아앙....”

이경숙은 옆에 있는 하녀들의 팔을 잔득 움켜쥐고 소리를 질러대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타다다다다다다

나는 속도를 높여서 최대한의 스피드로 자지를 이경숙의 보지에 쑤셔댔다.

500마력의 자동차가 최대의 스피드로 달려가면서 엔진 속의 피스톤이 일초에 수십번 씩 왕복운동을 하는 것처럼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최대의 스피드로 이경숙의 보지를 쑤셔대주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경숙

돈과 명예와 권력과 미모를 모두 갖춘 여자이고 그 누구도 섣불리 너를 감히 건드리거나 이길 수 있을 꺼라고 말하지 못하지만, 오늘만은 내가 너를 내 자지 앞에 무릎 굵게 만들어 주겠어.

그녀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내 사타구니 위에 올라타서 앉아있는 모습이 마치 술에 취해 있는 모습과도 같았고 옆에 있는 하녀 둘이 그녀를 부축하지 않는다면 옆으로 쓰러져 버릴 것만 같았다.

비틀거리는 이경숙을 나는 다시 두 팔로 끌어 안고 침대로 옮겨와서 침대 위에 내려놓았다.

그녀는 실신한 듯 정신을 못 가누고 있었는데 나는 그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완전히 섹스를 하다가 미쳐버릴 정도로 천국의 입구까지 그녀를 보냈다가 데려올 작정으로 다시금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내 자지를 쳐박아넣을 준비를 했다.

그녀의 보지는 허연 보짓물이 완전히 뒤범벅이 되어서 질퍽거리고 있었고 나는 좆대가리 끝으로 보지 주위를 문질러서 귀두에 허연 보지 거품을 잔득 묻힌 후에 귀두를 그녀의 보지에 들이대고 깊숙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쳐박아 넣어주었다.

“으헉.. 아앙...”

이경숙은 침대에 가랑이를 벌리고 큰대자로 누워 있었는데 나는 자지를 이경숙의 보지에 쑤셔박은 다음에 그녀의 몸 위에 엎드려서 내 두 다리를 이경숙의 다리 바깥쪽으로 옮겨놓고 이경숙의 두 다리는 차렷자세로 오므리게 만들어 놓았다.

가랑이를 붙이고 있는 이경숙의 사타구니 틈바구니 속으로 내 자지가 뱀처럼 구부러져 들어가 박혀서 머리를 그녀의 보지 속 깊숙이 쳐박아 놓은 상태였다.

내 자지가 충분히 길기 때문에 그런 자세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었고 그런 자세로 내가 자지를 문지르며 박는다면 꼭 오므리고 있는 이경숙의 보지에는 엄청난 마찰로 인해서 말할 수 없는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리라는 걸 나는 고려하고 있었다.

나는 그 자세로 이경숙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첩 첩 첩 첩

내가 엉덩이를 흔들어댈 때마다 내 사타구니와 이경숙의 사타구니가 마주닿아 살 부딪는 소리가 났다.

“아아아아흥... 어어엉... 음마마아아아아.... 내 보지.. 내 보지... 아아아아..”

이경숙은 다시 한번 오르가즘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는 굵고 거대한 내 자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자지를 최대한 보지에서 빼내었다가 다시 완전히 깊숙이 자지를 보지 속으로 쳐박아 넣는 것을 반복했다.

이경숙의 몸 위에 내 몸이 포개어 있었다.

이경숙은 거친 남자의 체중이 그녀의 몸을 누르고 있는 그 느낌 마저도 좋아할 꺼라고 나는 생각하며 일부러 그녀의 몸 위에 내 체중을 실어 내리 눌러댔다.

쩍쩍쩍쩍

점점 빠르게 자지를 보지에 들이박아 대었고 이경숙은 숨이 금방이라도 넘어갈 듯 했다.

“헉헉.. 학학... 아흑.. 아아아아아아아아앙..”

나는 그때 두 팔로 이경숙의 두 다리를 양옆으로 쫘악 벌리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그녀의 허벅지를 두 팔로 잡아서 들고 있는 힘껏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그녀의 보지를 쑤셔주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그녀의 보지 속에 일차적으로 엄청난 정액을 사정한 후에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뽑아내서 이경숙의 배 위와 유방 위와 얼굴 위에 또 다시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내어 주었다.

나는 이경숙에게 정액을 다 싸주고나서 흘깃 옆에 서 있던 하녀 둘의 얼굴을 쳐다보았는데 그 여자들의 얼굴은 벌겋게 상기된 상태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경숙은 죽은 사람처럼 침대에 쓰러져 있었고 나도 이경숙의 옆에 벌러덩 뒤로 드러누워 버렸다.

시계를 보니 새벽 2시였다. 거의 두 시간을 쉬지 않고 이경숙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주었던 것이었다.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이경숙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고 그녀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그녀의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린 모습과 머리가 그야말로 산발을 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그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지금 자기가 그런 것을 신경 쓸 상태가 아니라는 걸 단적으로 알 수 있는 태도였다.

그녀는 힘겹게 손을 들어서 하인들에게 손짓하며 나가라고 말을 했다.

김 실장이라는 남자와 두 명의 여자가 방을 나갔고 방에는 이경숙과 나만 단둘이 남게 되었다.

“으음... 으음... 나 물 좀 줘... 미스터 마...”

“네. 사모님..”

나는 벌떡 일어나서 테이블에 놓은 물병에서 물을 한잔 따라서 이경숙에게 건네 주었다.

이경숙은 내가 건네준 물을 마시고 있었고 그녀의 얼굴과 온몸에 흘러내리는 내 정액은 신경 조차 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목욕탕으로 들어가서 수건 한 장을 따뜻한 물에 빨아서 꼭 짠 다음 젖은 수건 한 장과 마른 수건 한 장을 가지고 이경숙에게 다가갔다.

“이렇게 해 보시죠.”

이경숙은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었고 나는 젖은 수건으로 그녀의 얼굴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마른 수건으로 다시 깨끗이 물기를 닦아준 다음 그녀의 유방과 배 위에 묻어 있는 정액도 모두 닦아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가랑이를 옆으로 벌려놓고 온통 보짓물과 보지에서 흘러나온 내 정액으로 뒤덮혀 있는 보지를 나는 젖은 수건으로 조심스래 천천히 깨끗하게 닦아내어 주었다.

그제서야 이경숙은 정신이 제대로 돌아온 듯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미스터 마, 당신 섹스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스윗(sweet)한 남자군.....”

"별 말씀을요.“

“당신 정말 최고야. 오늘 내 평생에 이런 섹스는 처음이었어......”

“그렇게 느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경숙은 부스스 침대에서 일어나서 알몸으로 책상으로 다가가서 인터폰의 버튼을 눌렀다.

“김 실장, 거기 있으면 들어와.”

문이 열리고 김 실장이라는 남자가 들어왔고 이경숙은 나를 향해 인사를 했다.

“미스터 마, 오늘 정말 즐거웠어..... 굳나잇!”

그렇게 말하며 알몸으로 걸어나갔고 김 실장이란 남자는 이경숙의 옷을 모두 챙겨서 들고 나가면서 역시 나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 계 속 -



야설 하나를 근 20여년에 걸쳐서 쓰고 있군요. 깊고 깊은 구멍을 쓰기 시작한 게 아마 1991년 쯤이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 인터넷이란 것도 없고 모뎀을 이용한 온라인 서비스라는 게 처음으로 시작될 무렵입니다. 온라인이라는 걸 통해 야설이라는 것이 세상에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때 깊고 깊은 구멍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깊고 깊은 구멍의 역사가 바로 우리나라 야설의 역사일 겁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탈고를 못하고 있으며 35편이 3년 전에 마지막으로 발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다려주시는 독자들이 계시다면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조금씩이라도 써나가서 언젠가는 끝을 내려합니다.

얼마 전에 몇 편을 더 썼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공개를 합니다.

오래 걸릴지라도 부디 기다려 주시고 주인공 마성기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왕자지 밤바다 이성현


(작품들은 일단 제 카페에 먼저 공개를 하고 그 다음에 소라 야설방에 공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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