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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6 469회 0건
태희의 입은 작았다. 도톰하지만 두껍지않고 얇은 태희의 입술은 키스할때도 황홀했지만
귀두를 스쳐 지나가는 그 느낌은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쾌락이었다.
태희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며 유혁은 정복감을 느꼈다.
처음해보는 사까시에 태희는 최선을 다했지만 어색함은 없앨수 없었다.

"혀로 앞부분, 귀두를 조금더 핥아줄래? 으~ 그래 거기!"

-쯔~읍 ? 쮸~읍 ? 첩 츠~읍 씁

심법운용으로인해 상당히 자극에 강해진 상태인데도 금새 절정은 찾아왔다.

"태희야, 싼다!"

"에? 아 자, 잠깐!"

"정액에는 기가 잔뜩 들어가 있어 흘리지 말고 다 먹어야되!"

-웁!

태희는 기가 들어가 있다는 말에 떼었던 자지를 얼른 물었다.
유혁의 첫 사정. 남김없이 뿜어져 나왔다. 당황하던 태희는 자지를 입에 문채로 쭙쭙 빨기 시작했다.

태희가 느끼기에 정액에는 언젠가 보았던 마나포션보다 진한 에너지가 가득했다.
맛과 냄새를 신경쓸 겨를도 없이 핥고 빨고 또 핥았다.

첫 사정을 끝낸 유혁은 사정후의 여운을 태희의 혀와 함께 느끼고 있었다.
태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유혁은 몸을 일으켰다.
그 자그맣고 붉은 입술이 유혁의 정액과 태희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유혁은 그 번들거리는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태희는 눈을감고 유혁의 입술을 느끼다가 자신의 팬티가 이미 흥건히 젖어 있다는것을 느꼈다.
문득 부끄러워진 태희는 유혁을 밀쳐냈다.

"이제 그만해요."

"응? 왜?"

"관리인실 너무 오래 비우셧잖아요. 선생님 발기되는거 알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잖아요"

그렇다. 여성상위시대. 발기 가능한 남자라면 정치권의 최고 권력자 할망구의 바이브레이터가 되는것은
시간문제이리라. 아니면 실험실에서 사본으로 사용될지도...
딱히 반박할 말이 없는지라 유혁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문으로 향했다.
문앞에선 유혁은 갑작스레 돌아서서 태희를 덮쳤다. 자그마한 태희는 품안에 꼭 들어왔다.
입술을 맞대자 태희도 굿바이 키스니까... 라는 기분으로 받아주었다.
유혁의 손이 허리에서 엉덩이로 내려가자 태희가 급하게 손을 제지했다.
그러나 이미 유혁의 손은 젖어버린 태희의 팬티를 만지고 있었다.
입술을 뗀 유혁이 말했다.

"많이 젖었네...."

"...몰라요. 빨리가요 빨리. 흥"

유혁은 손가락에 묻은 냄새를 느끼며 관리인실로 향했다.

그 후로 몇일동안 유혁은 의도적으로 태희를 피했다. 수업 도중 태희와 눈이 마주쳐도 일부러 피했다. 눈이 마주칠때마다 드러나는 태희의 표정은 무언가 안달이 나 있었다.

"미끼가 제대로 통했어"

"자, 그럼 다음 시간까지 위대한 위인 한명씩을 정해서 레포트를 써 오세요."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로 돌아가는 유혁을 태희가 불러 세웠다.

"저, 선생님! 지...질문이 있는데요"

"응? 어떤거?"

"그 약 있잖아요... 이상한거 같아서요. 그때 분명히 30분까지는 버틸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해도 24분 이상을 못버텨서요...."

"아... 그건 있잖아. 수련이랑 같은거야... 수련도 매일 해야 축적이 되는 것처럼 약도 장복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 쉬어버리면 효과가 서서히 사라지는거지."

"에? 진짜요? 어떻게해요 그럼?"

겨우 자신도 발키리로서 장래를 키울 수 있다는 꿈에 들떠있던 태희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 태희는 필사적으로 유혁에게 매달릴 수밖에.

"오늘 밤에 관리인실로 오면 또 해줄게."

"....네..."

그때 생각이 난것일까 얼굴이 붉어진 태희는 수줍게 뒤돌아 갔다.

유혁과 태희는 조심해서 말한다고 했지만 이 대화를 누군가는 듣고 있었다.
마침 교무실 옆을 지나가던 양호선생 당웨이 였다. 중국계인 이 양호선생은 가슴은 작은 편이지만 얼굴이 동안이면서도 색기가 좔좔흐르는 매력이 있었다.
당웨이는 유혁이 태희에게 준다는 약이 무슨약인지 궁금했다. 무슨 시간을 늘려준다는 것일까?...

당웨이가 하루종일 궁금증에 시달린 그날밤.

태희는 핫팬츠에 나시티 차림으로 관리인실을 찾았다. 유혁은 어두운 방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TV에는 발키리 프로들의 경기가 하고 있었다. 동북 아시아 연합국의 리그는 전세계 프로 발키리들의 대회인 더 발할라 보다는 박진감이 덜했지만 분명 프로들의 경기라 박진감이 넘쳤다.

"어, 왔어? 들어와"

태희는 문을 닫고 들어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문을 잠궈 버렸다. 마치 자신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무언가 불법을 저지르는듯 심하게 몸이 떨리고 불안했다. 하지만 마약과도 같은 유혁의 정액의 ?과는 다시금 태희를 이끌었다.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에게 유혁의 정액은 필요했다. 그것은 이미 정액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키워줄 명약인 것이다.

"나는 임모탈 피닉스가 제일 좋던데 너는 어느 팀이 제일 좋아?"

유혁은 태희를 자신의 옆에 앉힌후 쓸데 없지만 편안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는... 포세이돈 블루가 제일 좋아요"

태희는 낮은 목소리로 기어들어가듯이 대답하고는 고개를 숙였다.
유혁이 손을 뻗어 그런 태희의 얼굴을 쓰다듬고는 어깨를 감싸 안았다.

"우리가 나쁜일을 하는게 아니니까 죄책감 같은거 가질 필요없어. 100년전에는 남자와 여자가 섹스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었어."

"아! 아니, 세...섹스는 아직 안했잖아요... 그리고 약으로 에너지를 늘리는것은 불법인거 아닌가요. 학교에서 수련을 통해서 진정한 힘을 키워야 된다고 했어요."

"남자의 정액이 약이라고 누가 그래?"

"그건 선생님이.....?"

"그래, 그건 내가 한 말이야. 그냥 지어낸 말이라고. 그냥 너는 나랑 섹스를 한것 뿐인데 에너지가 늘어난거야."

"그러니까 그..... 아이 참. 섹스는 아직 안했잖아요!!"

약간의 핀트가 나간것 같지만 어색함은 떨쳐낸 태희가 유혁에게 따지듯 물어왔다.

"이제부터 해야지. 너는 이미 내 정액을 한번 맛 보았기 때문에 먹는것 만으로는 평균치인 1시간에 도달할수 없을거야. 24분대라고 했지? 지금 한번 재볼래? 또 줄어들었을껄?"

"에? 설마...."

정신을 집중하고 손에 힘을 주어 f지만 태희에게 느껴지는것은 예전의 자신정도의 힘 뿐이었다. 이정도라면 20분을 약간 상회하는 아니 거의 20분에 가까운 시간일 터였다.

"왜 이런거에요?"

"말했잖아. 쉬어서 그런거라고. 갑자기 늘어난 에너지는 몸에 자리잡지 못해. 그렇지만 그 최대치를 꾸준히 늘려준다면 몸이 거기에 맞추려고 노력하겟지. 결과적으로 네 몸이 느끼는 최대치를 계속해서 올리고 올리고 올리다 보면 어느순간 네 몸에는 상상 이상의 에너지가 쌓일거야"

"그, 그럼 얼른 해요. 그거...."

"그게 뭔데?"

유혁은 점점 붉어지는 태희의 얼굴이 사랑스럽다고 느끼면서 의도적으로 되물었다.

"서...선생님 자지 빠는거요!"

빽 소리 지르듯이 한번에 이야기하고는 고개를 또 숙인채로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유혁은 그런태희를 부드럽게 감싸안아 키스했다.

-? ? 흡

태희는 다시금 느껴지는 기의 파동. 자신에게서 느껴지는 충만함과 상실감을 느끼며 촉촉히 젖어갔다. 몽롱해 지고 있는 상태였다.
한손은 태희의 등을 거세게 감싸 않아 태희의 가슴이 유혁에게 그대로 느껴졌다.
다른 한손은 태희의 핫팬츠 위에서 엉덩이를 주물렀다.

"! 서..선생님, 엉덩이는 왜 만져요? 읍!"

"추읍. 아직 모르겠어? 너와 내가 느끼는 만큼 에너지의 최대치가 커지는거야."

"모르겠어요 무슨 말인지...."

"네가 느끼는 오르가즘이 점점 커져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지만 빨아서는 안되. 네가 오르가즘을 느낄수 없으니까"

"에? 그럼 결국.... 세.. 섹.웁!"

-? 츄읍

유혁의 손은 핫팬츠 안으로 들어갔고 보지를 찾았다. 키스만으로 이슬이 맺힌 태희의 보지를 한손으로 유린했다.
결국 참지 못한 유혁은 급하게 태희의 옷을 벗겨나가기 시작했고 태희가 어느정도 정신을 가다듬었을때는 이미 전라가 되어 유혁이 품에 안겨있었다.
자신의 유두가 봉긋이 솟아있고 그것을 유혁이 아이처럼 빨고 있는걸 확인한 순간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전기가 흐르는듯 짜릿해졌다.

"아... 아흐... 아앙.. 아...."

태희의 신음소리가 관리인실을 가득채웠다.
유혁은 준비가 끝난지 한참인 태희의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이제 넣을게. 평소에 하던 심법 수련하듯이 집중해서 느껴야 해. 알았지?"

"하아.. 하.... 네.... 흐윽!"

유혁도 처음인데다가 급했다. 무작정 찔러 넣었지만 충분히 젖은 태희의 보지는 쫀득하게 자지를 물어왔다.

"우! 아으~ 주 죽인다!"

"아! 아파요 앙. 하아"

아프다는 태희의 말에 유혁은 조금 정신이 돌아와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꺽 질꺽 찔걱 ? 첩 첩 첩 첩 첩 첩첩처첩

태희의 질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처녀막은 없었던거 같은데 아마 운동을 하다가 찢어진 모양이다. 아니면 자위를 격하게 했던지.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던 유혁은 이내 태희의 질 안에 사정했다.

"하아. 하아...하..... 선생님 안에다 싸면 어떻게 해요"

유혁에게 정복감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자신이 지금 18살의 여고생을 따먹었다.
그것도 매일같이 자신을 놀려대던 그 아이들 중에 한명. 하지만 아직 시작일 뿐이다. 한명 두명 차분히. 착실히 하나씩. 그래 이제 시작이다.

-쪽

태희의 이마에 가볍게 뽀뽀한 유혁은 말했다.

"안에 싸야 에너지가 100% 흡수가 되니까 어쩔수 없어."

"ㄱ....그러면 어쩔수 없네요.. 흐읏. 아. 아직 빼지 말아요! 느....으흐으... 느껴진단 말이에요"

유혁이 자지를 빼려고 했더니 느껴진다면서 자지러지는 태희 였다. 그럼 다시 넣어?

"헉 으흐으어으으~~으~ 그... 그렇다고 다... 다시 넣어요? 하아"

"으X. 넣은김에 한번 더할까?"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희가 정말 사랑스러워 보였다.

태희는 그날 새벽5시가 되어서야 자신의 방으로 돌아갈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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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나오코는 일본계 학생이다. 집안이 대대로 사무라이의 집안. 가전검술을 가다듬으며 발키리로서의 꿈을 키우는 학생이다. 발키리로서의 자질은 분명히 우수한 학생이지만 학과진도를 약간 따라기지 못하는, 쉽게말해 머리보다 몸이 발달한 체육계 학생이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교우관계도 좋아서 3학년1반의 반장이었다. 태희가 속해있는.

검푸른 긴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정리해서 뒷머리 위로 올려 묶었고 검도복으로 갖추어 입은 나오코는 몸매가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매끈하고 건강한 육체임에 틀림 없었다.

오늘도 그녀는 새벽수련을 위해 기숙사를 나서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아주 이상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

이 발키리 사관학교를 통틀어 유일한 남자. 하지만 그저 그런 학교에서 제일 못난 사람 취급을 받는 역사학 교사 유혁의 방에서 자신의 반 친구가 나오는 것이다.
새벽 5시에 교사의 방에서 나오는 학생이라....

산발된 머리를 정리하고 주변을 살피던 태희는 약간 다리를 벌리고 어정쩡하게 걷기 시작했다.

태희가 사라지고 나자 나오코는 태희가 서있던 자리로 갔다.
거기에는 무언가 하얀 액체가 떨어져 있었다. 처음보는 냄새, 처음보는 색이었지만
분명 이것은 태희의 다리사이에서 떨어진것 같았다.

어정쩡한 그 걸음걸이.

이 이상한 액체

나오코는 오늘 아침부터 궁금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1. 당웨이. 2 나오코.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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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0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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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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