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오그 제국의 어느한 교외의 숲속은 금지지역으로 지정이 되어있다.
이 숲속에는 드라이어드라고 하는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데 이 몬스터들은 사내들을 유혹해 그 정기를 짜내어 자신들의양분으로 삼는데 특화되어 있는 몬스터들이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요정계이기때문에 자신들이 주거하는 숲 바깥을 나가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녀들의 목소리는 숲 밖으로도 흘러 나가기때문에 많은 모험자들이나 마을사람들이 그녀들에게 홀려 숲속으로 몇번씩 끌려들어가거나 한다.
그리고 오늘도 그녀들은 숲을위해 튼튼하고 영양가 많은 사내들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라라라라~~ 라라~-
숲속 전체에 그녀들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지만 이미 금지지역으로 지정된 그 근처에는 아무도 존재하지가 않았다.
현재 숲속에 존재하는 드라이어드는 세명, 그녀들은 한곳에 모여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배...배고파아... 배고프다고오~~~"
배를 움켜쥐고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배고픔을 호소하는 드라이어드는 마치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많이 쳐줘야 13세정도의 미성숙한 소녀였다.
"레이리, 그만해라아~ 너만 배고픈거 아니거든!"
레이리의 배고픔 호소를 보며 큰 두눈을 부릅뜨며 윽박지르는 자는 처음의 그 소녀보다는 좀더 성숙한 약 18~19세 정도의 푸른빛 머리카락을 한 미소녀였다.
약간은 날카롭게 생긴듯한 소녀를 한번 힐끗 쳐다본 레이리는 흥 하고 콧방귀를 끼고는 다시 뒹굴거리기 시작했다.
"시끄러, 하라레는 바보! 흥"
"이!! 이게!!"
두 소녀의 눈에 불꽃이 번쩍하고 튀며 눈 싸움이 벌어지자 그 두사람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마지막 한명이 중재를 나서는듯 일어서서 그 둘에게 다가왔다.
"레이리, 하라레, 둘다 그만하지? 응?"
"네...넵!! 라리 언니!"
"응!! 안싸웠어! 라리 언니!"
라리라고 불린 여인은 부드러운 미소와 분홍빛 풍성한 머리칼을 가진 약 20대초반의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라리의 한마디에 움찔한 두 소녀는 금새 서로의 볼을 비비며 자신들은 정말 친하다는것을 강조하며 부비부비를 했다.
"하.하.하. 우린 정말 친.해. 레.이.리. 그치~"
"호.호.호. 그럼요. 바.보.하.라.레."
"이게!!"
"너희들 또 싸우니?"
"아...아니요!!!"
"아니에욧!!"
레이리의 도발에 다시 한번 눈에서 불꽃이 튀었더너 하라레는 라리의 한마디에 다시금 조용해졌다.
"음... 그래 사이좋게 지내야지. 그리고! 후훗. 너희들은 안느껴지니?"
"네?"
"응?"
라리의 한마디에 고개를 갸웃거리던 레이리와 하라레는 금새 입이 쩍 벌어지면서 방실방실 웃기 시작했다.
"꺄아!!! 어째서 이제야 느낀거지!! 나...남자다!!"
"어~! 정말!! 음... 한 17세 정도 되는 인간 남자겠는데!"
숲의 요정이라고 불릴정도로 숲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해 받는 드라이어드들은 숲안에 들어온 모든 생물이나 변화에 대해서 아주 민감하게 반응할수 있는 생명체들이었다.
그런 그들에게 그디어 자신들의 숲에 들어온 한 생명체가 느껴진것이었다.
그것도 싱싱하고 건장한 사내아이가 말이다.
세 소녀들은 지체 없이 숲사이로 사라지듯 달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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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에오르그 제국의 백작가문에서 태어난 장남 테베리아는 오늘 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아버지께 선물을 받은 무기와 갑옷을 사용하기 위해 위험한 금지구역이라고 불리는 드라이어드의 숲으로 들어왔다.
오늘 그가 입고온 장비는 대마법 방어진이 새겨진 하프플레이트와 보검과도 같이 잘 벼려진 롱소드였다.
사실 드라이어드들은 전투능력은 거의 전무하다 시피한 몬스터들이었으므로 그는 오늘 생일을 맞이하여 사람들을 괴롭히고 금지구역까지 만들어낸 그 드라이어드들을 자신의 손으로 퇴치하기 위해 온것이었다.
대마법방어진까지 설치된 자신의 갑옷이라면 궁정마법사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손을데지 못할것이라는 자신감하에 행해진 일이었다.
충만한 자신감을 가지고 숲에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아 그는 자신의 목적을 이룰수 있게되었다.
바로 드라이어드들이 자신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것이었다.
겨우 수치스런 부분만 가린 드라이어드들의 옷가지와 예상치못한 아름다운 용모가 그의 마음을 뒤흔들었지만 그가 누군가 차기 백작으로 불리는 에오르그 제국의 백작가문의 장남이 아닌가!
그는 드라이어드들을 보자마자 자신의 롱소드를 뽑아들며 외쳤다.
"이 요망한것들!! 내 오늘 너희들을 처단하여, 이 숲을 다시 되살리기 위하여 친히 방문하셨다. 너희 악랄한 드라이어드들은 당장 무릎을 꿇고 그 목을 내게 바치거라!"
옆에서 다른 사람이 들었으면 쪽팔렸을듯한 대사를 나름 당당하게 외친 그는 롱소드를 고쳐쥐고 자세를 잡았다.
그런 그를 보며 드라이어드들은 서로 붙잡으며 깔깔 거리고 좋아하고 있었다.
"꺄아~~ 터프하네~~."
"힘 좋아보여~~"
"음... 좋은 영양이다."
자신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듯한 모습으로 서로 웃고 있는 세 소녀를 보며 테베리아는 크게 외쳤다.
"이....이것들아!! 어서 나의 검을 받으라!"
"아... 재는 비쥬얼도 좋고 다 좋은데 너무 시끄럽네. 내가 조용히 시킬께요. 후후"
하라레는 방실방실 웃으며 테베리아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녀의 모습에 움찔하고 놀란 테베리아는 삐죽삐죽 굳은 몸짓으로 말했다.
"하.하. 가...가소롭구나. 나의 갑옷은 대마법방ㅇ....으읍!!읍읍!!!"
가슴을 내밀며 자랑하듯 말하던 테베리아는 그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그에게 다가간 하라레가 그의 입술을 덮쳐버렸기때문이었다.
"츄릅, 할짝. "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부드러움에 테베리아는 하라레를 떨어뜨릴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그녀의 혀놀림을 맛보기 바빳다.
마치 살아있는 생물 처럼 꿈틀거리며 그의 입을 유린하던 하라레의 혀는 한참이나 더 그를 괴롭히고 나서야 그에게서 떨어졌다.
그와 소녀의 입술이 떨어지자 둘의 사이에는 점액으로 이루어진 하얗고 긴 실이 주륵하고는 떨어져 내렸다.
테베리아와 떨어진 하라레는 입 주변에 묻은 그의 타액을 핥으며 말했다.
"으흥~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어~!"
두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말하는 하라레와 달리 테베리아의 두눈은 약간 풀린듯 멍하게 되어있었다.
처음 겪는 여자의 부드러움에 약간은 멍해진 탓도 있지만 그보다는 드라이어드 타액의 미약성분 탓이 더 크다고 할수잇겠다.
정확하게는 드라이어드 종족은 남자의 정기를 보다 손쉽게 얻기위해 그 타액과 음부에서 나오는 애액자체에 다량의 미약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강한 정신력을 가진 자가 아니라면 그녀들의 손아귀에 놀아 날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가지 아이러니라면 그녀들의 그러한 특성탓에 되려 많은 돈을 노리는 몬스터 사냥꾼의 표적이 되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드라이어드의 체액은 많은 남성들의 훌륭한 정력제로 둔갑하여 제조되는대로 팔릴정도의 인기상품이니 말이다.
서론이 길었다, 여튼 드라이어드의 미약에 취해 버린 테베리아가 멍해진 틈을 타 세명의 소녀는 그의 몸에 달라붙어 그의 장비들을 하나씩 벗겨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의 몸에 걸쳐진 옷이라고는 팬티 하나만 남았을때 잠시나마 정신이 든듯한 테베리아가 외쳤다.
"무...무슨 짓이냐!"
"후후후, 이미 늦었어요! 냠냠, 오빠 아직 동정이지! 후후후, 맛있는 동정자지~ 에잇!"
깜짝 놀라며 내려지고 있던 팬티를 끌어올리는 테베리아를 보며 레이리는 즐거운듯 웃으며 그의 손에서 마지막 남은 옷가지를 벗겨버렸다.
미약의 효과가 아직은 많이 남았는지 그의 성기는 이미 성날대로 성이나 팬티를 벗긴 라이리의 얼굴을 찌를듯이 발기한 상태였다.
"오!! 오오!! 크....크다아!! 히히, 감사히 먹겠습니다!"
나이 답지 않은 테베리아의 성기를 보고는 레이리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그의 성기를 그 조그마한 입으로 콱하고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하웁, 으음. 옹랭망에 멍는 자이라성 마이썽(오랜만에 먹는 자지라서 맛있어)!!! 쭈읍, 츄으읍."
"으....으아아... 그...그만 왜 왜이러는거야!"
아직 여자 경험이라고 전무한 테베리아에게 드라이어드 막내 레이리의 테크닉은 견디기 힘들었는지 그만 다리가 풀린듯 그 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그가 자리에 앉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나머지 두명의 소녀들도 그의 곁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라리는 자신이 걸치고 있던 옷가지도 벗어버리고는 이미 익을대로 익어 빨갛게 상기된 그녀의 음부를 그의 얼굴에 가져다 대며 비벼 대기 시작했고 하라레 역시 테베리아의 손으로 마치 자위기구를 사용하듯 자신의 음부를 괴롭히는데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앙... 최고야!! 자자 가만히 있지말고 빨아줘~! 그런식으로 멍하니 있으면 여자들이 싫어한다~ 아앙!"
테베리아의 얼굴에 음부를 비벼대며 흥분한 어조로 외치는 라리의 보지로부터 다량의 애액이 새어 나오며 테베리아의 얼굴을 적셔대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그의 성기였지만 최고로 농익은 상태인 라리의 애액을 마시자 마자 마치 더 커질수 있다는듯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아앙, 더 커져헝, 쮸릅, 쭈으읍"
"아아. 그...그만 기...기분이 이상해!!"
레이리의 계속되는 펠라와 라리의 애액으로 인해 테베리아는 금방 절정을 맞이하고는 그의 생에 첫 사정을 시작했다.
"우웁, 우브브븝!!!"
끈적한 동정자지의 첫 사정은 레이리의 그 작은 입으로는 다 받아들이지 못할만큼의 많은 양의 정액이 뿜어져나왔고 미처 레이리가 다 삼키지 못한 정액은 그대로 그녀의 입에서 넘쳐 그의 성기 주변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앙, 아까워!!"
레이리의 입에서 축축 떨어지는 정액을 보며 테베리아의 손으로 한껏 자위에 빠져있던 하라레는 마치 귀한 음식이 떨어진듯 넘쳐버린 그의 정액을 핥아먹기 시작했다.
"으...으으... 그...그만."
첫번째 사정을 한뒤 테베리아는 조금 정신이 든듯 그녀들을 향해 애원의 목소리를 보냈지만 그런 그의 말을 들은척도 안하며 그녀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레이리, 비켜. 이제 내 차례야."
"왜 아직 나 시작도 안했다고!!"
"이게! 야 너 첫번째 사정한거 먹었잖아! 그정도면 됐지!! 이제 양보하라고! 나쁜 계집애야!!"
"이씨! 이런게 양보하고 말고가 어딧어! 먼저 먹으면 임자지!!"
"이게 정말!!!"
테베리아 자지의 다음 소유권을 놓고 레이리와 하라레가 싸우고 있는 사이 그의 머리에서 놀고있던 라리는 그 둘을 쳐다보고는 쯧쯔하고 혀를 한번 차고는 미끄러지듯 스르륵 테베리아의 성기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힘을 다한듯 축 처진 그의 성기를 보고는 정말이지 상큼한 웃음을 한번 짓고는 그 가냘프고 하얀 손가락으로 테베리아의 자지와 엉덩이 사이의 전립선을 꾹하고 눌러버렸다.
"아으으!!! 아악!"
라리의 자극에 테베리아의 성기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금 부활해 하늘을 향하는 바벨탑 처럼 우뚝 솟아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그의 성기가 활력을 찾자마자 라리는 기다렸다는듯이 자신의 음부에 그의 성기를 맞추고는 내려앉았다.
"으으...으아!"
"후후후, 기분좋지. 여자의 안은 처음이려나~"
라리의 말 그대로 테베리아는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질 내부에 머리가 하얗게 됨을 느꼈다.
특히나 명기라 부를수 있는 보지를 가진 드라이어드의 질은 말그대로 천국이라고 할 수 있으리라.
라리가 그의 위에서 몇번의 펌프질을 하지않았음에도 테베리아는 곧 사정할듯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아아~ 안되겠네. 역시 동정자지는 진하고 좋은 대신에 너무 짧아. 에잇!"
라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땅에서 가느다란 덩쿨이 솟아오르며 테베리아의 성기 뿌리부분을 마치 링 처럼 감기 시작했다.
"아! 나...나온다!! 또 뭔가 나올려고 그래!!"
절정을 맞이한듯 테베리아는 라리의 질 깊숙히 자신의 성기를 박아넣으며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바램대로 테베리아는 사정하지 못했다.
그가 사정하기 직전 라리의 마법으로 솟아오른 덩쿨이 그의 자지 뿌리를 마치 밴드로 조이듯 꽉 하고 조여버렸기때문이다.
"아...아! 아아아아!!"
사정할듯 몸을 떨던 테베리아는 그가 원하는 정액이 분출하지 못하자 반쯤 정신이 나간듯이 라리의 질 안을 휘저으며 외쳤다.
"왜!! 왜!! 싸...싸게 해줘!!"
벌벌 떨고 있는 그를 보며 라리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아직은 안되요~ 날 좀 더 만족시키면 내 안에 사정하게 해줄게요~ 사정하길 원하면 싸길 원하면 날 만족 시키세요. 호호"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테베리아는 자신의 위에 있던 라리를 넘어뜨리고는 빨갛게 충혈된 두눈으로 그녀의 가슴을 탐하며 자신의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 바로 그거야 좀더 빠르게!! 좀더 강하게!!"
라리의 주문에 맞춰 테베리아는 더욱 강하게 허리를 흔들며 라리의 온몸을 핥아 대기 시작했다.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이윽고 라리도 절정에 달했는지 테베리아의 엉덩이 뒤로 양 다리를 엊갈려 잡고는 그의 등을 힘껏 끌어안으며 외쳤다.
"아아!!! 싸!! 싸줘!!! 당신의 정액을 내 자궁에 ?? 하고 넣어줘!!!"
"으아아아아!!!! 가....간다!!"
테베리아는 라리의 외침을 들으며 반드시 자신의 정액을 그녀의 깊숙한 곳에 심어주겠다는듯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질 안에 끝까지 박아넣으며 사정을 시작했다.
한참을 참았다가 사정을 해서 그런지 라리의 자궁안에 뿜어져 나오는 테베리아의 정액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많은 양이 나오고 있었다.
라리의 자궁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그의 정액은 라리의 엉덩이 골을 따라 주르륵하고 바닥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며 흘러내렸다.
라리와의 격력한 정사끝에 사정을 한 테베리아는 모든 체력을 소진한듯 멍한 얼굴로 라리의 가슴으로 쓰러지듯 안겼다.
"후후후, 귀여운 아이네~"
자신의 위에 쓰러진 테베리아를 쓰다듬으며 라리는 작게 웃었다,
테베리아는 이제는 쉬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에 눈을 감으려고 했다.
이제는 드라이어드를 물리치고 영웅이 된다던지 생일 선물로 받은 무구들을 뽐내고 싶다던지 그런 생각은 언제 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피곤했다.
그저 조금은 쉬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가득한 테베리아의 마음이었지만 그 소망은 그를 향해 다가오는 두개의 어두운그림ㄹ자로 인해 무산되었다.
"아이참, 하라레때문에 라리언니가 먼저 해버렸잖아!!"
"흥, 시끄러 꼬맹이, 그래도 넌 첫사정은 먹었잖아! 두번째는 무조건 나야!"
"쳇, 어쩔수 없지, 대신 빨리 해야되!"
"흐흐흐, 그건 먹어보고 결정할 일이지. 흐흐"
테베리아의 자의적 의견은 아무것도 없이 그의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둘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테베리아의 두 눈에는 절망이라는 두글자가 깊게 새겨지기 시작했다.
"그...그만 돌아갈래!!!"
테베리아의 비명은 숲속 너머로 멀리멀리 퍼져나갔지만 아무도 그에게 도움을 줄 사람은 ㅇ벗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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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리아가 세명의 드라이어드들에게 붙잡힌지도 벌써 하루가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옆에는 나체의 세 여인이 그를 희롱하고 있엇다.
"아~ 오랜만에 배부르게 잘 먹었따~"
레이리는 테베리아에게 사정당해 그 작은 자궁이 살짝 튀어 나올정도로 가득 정액을 머금은 배를 통통 두드리며 만족한얼굴로 테베리아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 옆의 라리 역시 만족했다는 표정으로 테베리아의 발기한 유두를 톡톡 튕기며 작게 미소 지엇다.
하라레만이 약간은 불만인듯한 표정으로 테베리아의 위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아아, 더이상 나오지가 않잖아. 라리언니랑 꼬맹이 둘이서 너무 한것 아니야! 나도 조그만만 더 먹으면 만족할것 같은데! 아아아!!!"
하라레는 더이상 정액이 나오지않는 테베리아의 자지를 질내로 꽉 움켜쥐며 더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테베리아는 하라레가 허리를 흔들때마다 멍해져버린 두눈으로 움찔움찔 움직이기 밖에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뒤 벼락을 맞은듯이 부르르 떨고는 축하고 쳐져버렸다,
"아아!! 그래 아!! 이거야!! 조금만 더 싸줘!!"
테베리아의 마지막 사정에 하라레의 질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액을 흡수 하겠다는 듯이 수축을 하며 그의 성기를 빨아댓다.
결국 테베리아의 마지막 사정을 흡수한 하라레는 그녀 역시도 만족한듯 그의 위에 엎어져서는 아무 생각 없이 멍해져 있는 그의 볼을 할짝할짝 그 빨간 혀로 핥으며 빙그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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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에오르그 제국의 한 백작가에서는 사라진 백작가의 장남을 찾기 위해 비상이 걸렸지만 결국 찾지 못하였고 한참이 지난뒤에야 한 목격자에 의해 그가 금지구역의 숲으로 향했다는 것을 확인했고 조사대를 꾸려 그 숲으로 보냈지만 보낸 조사대 마다 연기처럼 증발하듯 사라져 버렸고 그에 격노한 백작은 그가 직접 병사들을 이끌고 그 숲을 정벌하러 갔으나 그 역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에오르그 제국의 한 백작가는 사라져버렸고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숲에서는 한동안 노랫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
그리고 왠 일인지는 모르지만 금지구역의 숲은 한층 푸르고 원래의 크기보다 조금 더 커진듯한 느낌이었다.
------- 숲의 요정 - 드라이어드 END---------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소라에 들어오는것 같네요...
허접한 필력이지만 다시 한번씩 올리려고 왔습니다.
전 처럼 긴글을 적었다가는 저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 연중이 일어날지 몰라
이제부터는 그냥 간단히 단편처럼 한편한편 올려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ㅜㅜ
절 미워하지마세요 흑흑
아무리 허접한 글이지만.... 그냥 봐주세요... 어흑흑...
이 숲속에는 드라이어드라고 하는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데 이 몬스터들은 사내들을 유혹해 그 정기를 짜내어 자신들의양분으로 삼는데 특화되어 있는 몬스터들이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요정계이기때문에 자신들이 주거하는 숲 바깥을 나가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녀들의 목소리는 숲 밖으로도 흘러 나가기때문에 많은 모험자들이나 마을사람들이 그녀들에게 홀려 숲속으로 몇번씩 끌려들어가거나 한다.
그리고 오늘도 그녀들은 숲을위해 튼튼하고 영양가 많은 사내들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라라라라~~ 라라~-
숲속 전체에 그녀들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지만 이미 금지지역으로 지정된 그 근처에는 아무도 존재하지가 않았다.
현재 숲속에 존재하는 드라이어드는 세명, 그녀들은 한곳에 모여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배...배고파아... 배고프다고오~~~"
배를 움켜쥐고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배고픔을 호소하는 드라이어드는 마치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많이 쳐줘야 13세정도의 미성숙한 소녀였다.
"레이리, 그만해라아~ 너만 배고픈거 아니거든!"
레이리의 배고픔 호소를 보며 큰 두눈을 부릅뜨며 윽박지르는 자는 처음의 그 소녀보다는 좀더 성숙한 약 18~19세 정도의 푸른빛 머리카락을 한 미소녀였다.
약간은 날카롭게 생긴듯한 소녀를 한번 힐끗 쳐다본 레이리는 흥 하고 콧방귀를 끼고는 다시 뒹굴거리기 시작했다.
"시끄러, 하라레는 바보! 흥"
"이!! 이게!!"
두 소녀의 눈에 불꽃이 번쩍하고 튀며 눈 싸움이 벌어지자 그 두사람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마지막 한명이 중재를 나서는듯 일어서서 그 둘에게 다가왔다.
"레이리, 하라레, 둘다 그만하지? 응?"
"네...넵!! 라리 언니!"
"응!! 안싸웠어! 라리 언니!"
라리라고 불린 여인은 부드러운 미소와 분홍빛 풍성한 머리칼을 가진 약 20대초반의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라리의 한마디에 움찔한 두 소녀는 금새 서로의 볼을 비비며 자신들은 정말 친하다는것을 강조하며 부비부비를 했다.
"하.하.하. 우린 정말 친.해. 레.이.리. 그치~"
"호.호.호. 그럼요. 바.보.하.라.레."
"이게!!"
"너희들 또 싸우니?"
"아...아니요!!!"
"아니에욧!!"
레이리의 도발에 다시 한번 눈에서 불꽃이 튀었더너 하라레는 라리의 한마디에 다시금 조용해졌다.
"음... 그래 사이좋게 지내야지. 그리고! 후훗. 너희들은 안느껴지니?"
"네?"
"응?"
라리의 한마디에 고개를 갸웃거리던 레이리와 하라레는 금새 입이 쩍 벌어지면서 방실방실 웃기 시작했다.
"꺄아!!! 어째서 이제야 느낀거지!! 나...남자다!!"
"어~! 정말!! 음... 한 17세 정도 되는 인간 남자겠는데!"
숲의 요정이라고 불릴정도로 숲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해 받는 드라이어드들은 숲안에 들어온 모든 생물이나 변화에 대해서 아주 민감하게 반응할수 있는 생명체들이었다.
그런 그들에게 그디어 자신들의 숲에 들어온 한 생명체가 느껴진것이었다.
그것도 싱싱하고 건장한 사내아이가 말이다.
세 소녀들은 지체 없이 숲사이로 사라지듯 달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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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에오르그 제국의 백작가문에서 태어난 장남 테베리아는 오늘 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아버지께 선물을 받은 무기와 갑옷을 사용하기 위해 위험한 금지구역이라고 불리는 드라이어드의 숲으로 들어왔다.
오늘 그가 입고온 장비는 대마법 방어진이 새겨진 하프플레이트와 보검과도 같이 잘 벼려진 롱소드였다.
사실 드라이어드들은 전투능력은 거의 전무하다 시피한 몬스터들이었으므로 그는 오늘 생일을 맞이하여 사람들을 괴롭히고 금지구역까지 만들어낸 그 드라이어드들을 자신의 손으로 퇴치하기 위해 온것이었다.
대마법방어진까지 설치된 자신의 갑옷이라면 궁정마법사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손을데지 못할것이라는 자신감하에 행해진 일이었다.
충만한 자신감을 가지고 숲에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아 그는 자신의 목적을 이룰수 있게되었다.
바로 드라이어드들이 자신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것이었다.
겨우 수치스런 부분만 가린 드라이어드들의 옷가지와 예상치못한 아름다운 용모가 그의 마음을 뒤흔들었지만 그가 누군가 차기 백작으로 불리는 에오르그 제국의 백작가문의 장남이 아닌가!
그는 드라이어드들을 보자마자 자신의 롱소드를 뽑아들며 외쳤다.
"이 요망한것들!! 내 오늘 너희들을 처단하여, 이 숲을 다시 되살리기 위하여 친히 방문하셨다. 너희 악랄한 드라이어드들은 당장 무릎을 꿇고 그 목을 내게 바치거라!"
옆에서 다른 사람이 들었으면 쪽팔렸을듯한 대사를 나름 당당하게 외친 그는 롱소드를 고쳐쥐고 자세를 잡았다.
그런 그를 보며 드라이어드들은 서로 붙잡으며 깔깔 거리고 좋아하고 있었다.
"꺄아~~ 터프하네~~."
"힘 좋아보여~~"
"음... 좋은 영양이다."
자신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듯한 모습으로 서로 웃고 있는 세 소녀를 보며 테베리아는 크게 외쳤다.
"이....이것들아!! 어서 나의 검을 받으라!"
"아... 재는 비쥬얼도 좋고 다 좋은데 너무 시끄럽네. 내가 조용히 시킬께요. 후후"
하라레는 방실방실 웃으며 테베리아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녀의 모습에 움찔하고 놀란 테베리아는 삐죽삐죽 굳은 몸짓으로 말했다.
"하.하. 가...가소롭구나. 나의 갑옷은 대마법방ㅇ....으읍!!읍읍!!!"
가슴을 내밀며 자랑하듯 말하던 테베리아는 그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그에게 다가간 하라레가 그의 입술을 덮쳐버렸기때문이었다.
"츄릅, 할짝. "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부드러움에 테베리아는 하라레를 떨어뜨릴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그녀의 혀놀림을 맛보기 바빳다.
마치 살아있는 생물 처럼 꿈틀거리며 그의 입을 유린하던 하라레의 혀는 한참이나 더 그를 괴롭히고 나서야 그에게서 떨어졌다.
그와 소녀의 입술이 떨어지자 둘의 사이에는 점액으로 이루어진 하얗고 긴 실이 주륵하고는 떨어져 내렸다.
테베리아와 떨어진 하라레는 입 주변에 묻은 그의 타액을 핥으며 말했다.
"으흥~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어~!"
두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말하는 하라레와 달리 테베리아의 두눈은 약간 풀린듯 멍하게 되어있었다.
처음 겪는 여자의 부드러움에 약간은 멍해진 탓도 있지만 그보다는 드라이어드 타액의 미약성분 탓이 더 크다고 할수잇겠다.
정확하게는 드라이어드 종족은 남자의 정기를 보다 손쉽게 얻기위해 그 타액과 음부에서 나오는 애액자체에 다량의 미약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강한 정신력을 가진 자가 아니라면 그녀들의 손아귀에 놀아 날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가지 아이러니라면 그녀들의 그러한 특성탓에 되려 많은 돈을 노리는 몬스터 사냥꾼의 표적이 되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드라이어드의 체액은 많은 남성들의 훌륭한 정력제로 둔갑하여 제조되는대로 팔릴정도의 인기상품이니 말이다.
서론이 길었다, 여튼 드라이어드의 미약에 취해 버린 테베리아가 멍해진 틈을 타 세명의 소녀는 그의 몸에 달라붙어 그의 장비들을 하나씩 벗겨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의 몸에 걸쳐진 옷이라고는 팬티 하나만 남았을때 잠시나마 정신이 든듯한 테베리아가 외쳤다.
"무...무슨 짓이냐!"
"후후후, 이미 늦었어요! 냠냠, 오빠 아직 동정이지! 후후후, 맛있는 동정자지~ 에잇!"
깜짝 놀라며 내려지고 있던 팬티를 끌어올리는 테베리아를 보며 레이리는 즐거운듯 웃으며 그의 손에서 마지막 남은 옷가지를 벗겨버렸다.
미약의 효과가 아직은 많이 남았는지 그의 성기는 이미 성날대로 성이나 팬티를 벗긴 라이리의 얼굴을 찌를듯이 발기한 상태였다.
"오!! 오오!! 크....크다아!! 히히, 감사히 먹겠습니다!"
나이 답지 않은 테베리아의 성기를 보고는 레이리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그의 성기를 그 조그마한 입으로 콱하고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하웁, 으음. 옹랭망에 멍는 자이라성 마이썽(오랜만에 먹는 자지라서 맛있어)!!! 쭈읍, 츄으읍."
"으....으아아... 그...그만 왜 왜이러는거야!"
아직 여자 경험이라고 전무한 테베리아에게 드라이어드 막내 레이리의 테크닉은 견디기 힘들었는지 그만 다리가 풀린듯 그 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그가 자리에 앉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나머지 두명의 소녀들도 그의 곁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라리는 자신이 걸치고 있던 옷가지도 벗어버리고는 이미 익을대로 익어 빨갛게 상기된 그녀의 음부를 그의 얼굴에 가져다 대며 비벼 대기 시작했고 하라레 역시 테베리아의 손으로 마치 자위기구를 사용하듯 자신의 음부를 괴롭히는데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앙... 최고야!! 자자 가만히 있지말고 빨아줘~! 그런식으로 멍하니 있으면 여자들이 싫어한다~ 아앙!"
테베리아의 얼굴에 음부를 비벼대며 흥분한 어조로 외치는 라리의 보지로부터 다량의 애액이 새어 나오며 테베리아의 얼굴을 적셔대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그의 성기였지만 최고로 농익은 상태인 라리의 애액을 마시자 마자 마치 더 커질수 있다는듯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아앙, 더 커져헝, 쮸릅, 쭈으읍"
"아아. 그...그만 기...기분이 이상해!!"
레이리의 계속되는 펠라와 라리의 애액으로 인해 테베리아는 금방 절정을 맞이하고는 그의 생에 첫 사정을 시작했다.
"우웁, 우브브븝!!!"
끈적한 동정자지의 첫 사정은 레이리의 그 작은 입으로는 다 받아들이지 못할만큼의 많은 양의 정액이 뿜어져나왔고 미처 레이리가 다 삼키지 못한 정액은 그대로 그녀의 입에서 넘쳐 그의 성기 주변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앙, 아까워!!"
레이리의 입에서 축축 떨어지는 정액을 보며 테베리아의 손으로 한껏 자위에 빠져있던 하라레는 마치 귀한 음식이 떨어진듯 넘쳐버린 그의 정액을 핥아먹기 시작했다.
"으...으으... 그...그만."
첫번째 사정을 한뒤 테베리아는 조금 정신이 든듯 그녀들을 향해 애원의 목소리를 보냈지만 그런 그의 말을 들은척도 안하며 그녀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레이리, 비켜. 이제 내 차례야."
"왜 아직 나 시작도 안했다고!!"
"이게! 야 너 첫번째 사정한거 먹었잖아! 그정도면 됐지!! 이제 양보하라고! 나쁜 계집애야!!"
"이씨! 이런게 양보하고 말고가 어딧어! 먼저 먹으면 임자지!!"
"이게 정말!!!"
테베리아 자지의 다음 소유권을 놓고 레이리와 하라레가 싸우고 있는 사이 그의 머리에서 놀고있던 라리는 그 둘을 쳐다보고는 쯧쯔하고 혀를 한번 차고는 미끄러지듯 스르륵 테베리아의 성기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힘을 다한듯 축 처진 그의 성기를 보고는 정말이지 상큼한 웃음을 한번 짓고는 그 가냘프고 하얀 손가락으로 테베리아의 자지와 엉덩이 사이의 전립선을 꾹하고 눌러버렸다.
"아으으!!! 아악!"
라리의 자극에 테베리아의 성기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금 부활해 하늘을 향하는 바벨탑 처럼 우뚝 솟아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그의 성기가 활력을 찾자마자 라리는 기다렸다는듯이 자신의 음부에 그의 성기를 맞추고는 내려앉았다.
"으으...으아!"
"후후후, 기분좋지. 여자의 안은 처음이려나~"
라리의 말 그대로 테베리아는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질 내부에 머리가 하얗게 됨을 느꼈다.
특히나 명기라 부를수 있는 보지를 가진 드라이어드의 질은 말그대로 천국이라고 할 수 있으리라.
라리가 그의 위에서 몇번의 펌프질을 하지않았음에도 테베리아는 곧 사정할듯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아아~ 안되겠네. 역시 동정자지는 진하고 좋은 대신에 너무 짧아. 에잇!"
라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땅에서 가느다란 덩쿨이 솟아오르며 테베리아의 성기 뿌리부분을 마치 링 처럼 감기 시작했다.
"아! 나...나온다!! 또 뭔가 나올려고 그래!!"
절정을 맞이한듯 테베리아는 라리의 질 깊숙히 자신의 성기를 박아넣으며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바램대로 테베리아는 사정하지 못했다.
그가 사정하기 직전 라리의 마법으로 솟아오른 덩쿨이 그의 자지 뿌리를 마치 밴드로 조이듯 꽉 하고 조여버렸기때문이다.
"아...아! 아아아아!!"
사정할듯 몸을 떨던 테베리아는 그가 원하는 정액이 분출하지 못하자 반쯤 정신이 나간듯이 라리의 질 안을 휘저으며 외쳤다.
"왜!! 왜!! 싸...싸게 해줘!!"
벌벌 떨고 있는 그를 보며 라리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아직은 안되요~ 날 좀 더 만족시키면 내 안에 사정하게 해줄게요~ 사정하길 원하면 싸길 원하면 날 만족 시키세요. 호호"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테베리아는 자신의 위에 있던 라리를 넘어뜨리고는 빨갛게 충혈된 두눈으로 그녀의 가슴을 탐하며 자신의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 바로 그거야 좀더 빠르게!! 좀더 강하게!!"
라리의 주문에 맞춰 테베리아는 더욱 강하게 허리를 흔들며 라리의 온몸을 핥아 대기 시작했다.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이윽고 라리도 절정에 달했는지 테베리아의 엉덩이 뒤로 양 다리를 엊갈려 잡고는 그의 등을 힘껏 끌어안으며 외쳤다.
"아아!!! 싸!! 싸줘!!! 당신의 정액을 내 자궁에 ?? 하고 넣어줘!!!"
"으아아아아!!!! 가....간다!!"
테베리아는 라리의 외침을 들으며 반드시 자신의 정액을 그녀의 깊숙한 곳에 심어주겠다는듯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질 안에 끝까지 박아넣으며 사정을 시작했다.
한참을 참았다가 사정을 해서 그런지 라리의 자궁안에 뿜어져 나오는 테베리아의 정액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많은 양이 나오고 있었다.
라리의 자궁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그의 정액은 라리의 엉덩이 골을 따라 주르륵하고 바닥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며 흘러내렸다.
라리와의 격력한 정사끝에 사정을 한 테베리아는 모든 체력을 소진한듯 멍한 얼굴로 라리의 가슴으로 쓰러지듯 안겼다.
"후후후, 귀여운 아이네~"
자신의 위에 쓰러진 테베리아를 쓰다듬으며 라리는 작게 웃었다,
테베리아는 이제는 쉬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에 눈을 감으려고 했다.
이제는 드라이어드를 물리치고 영웅이 된다던지 생일 선물로 받은 무구들을 뽐내고 싶다던지 그런 생각은 언제 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피곤했다.
그저 조금은 쉬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가득한 테베리아의 마음이었지만 그 소망은 그를 향해 다가오는 두개의 어두운그림ㄹ자로 인해 무산되었다.
"아이참, 하라레때문에 라리언니가 먼저 해버렸잖아!!"
"흥, 시끄러 꼬맹이, 그래도 넌 첫사정은 먹었잖아! 두번째는 무조건 나야!"
"쳇, 어쩔수 없지, 대신 빨리 해야되!"
"흐흐흐, 그건 먹어보고 결정할 일이지. 흐흐"
테베리아의 자의적 의견은 아무것도 없이 그의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둘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테베리아의 두 눈에는 절망이라는 두글자가 깊게 새겨지기 시작했다.
"그...그만 돌아갈래!!!"
테베리아의 비명은 숲속 너머로 멀리멀리 퍼져나갔지만 아무도 그에게 도움을 줄 사람은 ㅇ벗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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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리아가 세명의 드라이어드들에게 붙잡힌지도 벌써 하루가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옆에는 나체의 세 여인이 그를 희롱하고 있엇다.
"아~ 오랜만에 배부르게 잘 먹었따~"
레이리는 테베리아에게 사정당해 그 작은 자궁이 살짝 튀어 나올정도로 가득 정액을 머금은 배를 통통 두드리며 만족한얼굴로 테베리아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 옆의 라리 역시 만족했다는 표정으로 테베리아의 발기한 유두를 톡톡 튕기며 작게 미소 지엇다.
하라레만이 약간은 불만인듯한 표정으로 테베리아의 위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아아, 더이상 나오지가 않잖아. 라리언니랑 꼬맹이 둘이서 너무 한것 아니야! 나도 조그만만 더 먹으면 만족할것 같은데! 아아아!!!"
하라레는 더이상 정액이 나오지않는 테베리아의 자지를 질내로 꽉 움켜쥐며 더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테베리아는 하라레가 허리를 흔들때마다 멍해져버린 두눈으로 움찔움찔 움직이기 밖에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뒤 벼락을 맞은듯이 부르르 떨고는 축하고 쳐져버렸다,
"아아!! 그래 아!! 이거야!! 조금만 더 싸줘!!"
테베리아의 마지막 사정에 하라레의 질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액을 흡수 하겠다는 듯이 수축을 하며 그의 성기를 빨아댓다.
결국 테베리아의 마지막 사정을 흡수한 하라레는 그녀 역시도 만족한듯 그의 위에 엎어져서는 아무 생각 없이 멍해져 있는 그의 볼을 할짝할짝 그 빨간 혀로 핥으며 빙그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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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에오르그 제국의 한 백작가에서는 사라진 백작가의 장남을 찾기 위해 비상이 걸렸지만 결국 찾지 못하였고 한참이 지난뒤에야 한 목격자에 의해 그가 금지구역의 숲으로 향했다는 것을 확인했고 조사대를 꾸려 그 숲으로 보냈지만 보낸 조사대 마다 연기처럼 증발하듯 사라져 버렸고 그에 격노한 백작은 그가 직접 병사들을 이끌고 그 숲을 정벌하러 갔으나 그 역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에오르그 제국의 한 백작가는 사라져버렸고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숲에서는 한동안 노랫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
그리고 왠 일인지는 모르지만 금지구역의 숲은 한층 푸르고 원래의 크기보다 조금 더 커진듯한 느낌이었다.
------- 숲의 요정 - 드라이어드 END---------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소라에 들어오는것 같네요...
허접한 필력이지만 다시 한번씩 올리려고 왔습니다.
전 처럼 긴글을 적었다가는 저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 연중이 일어날지 몰라
이제부터는 그냥 간단히 단편처럼 한편한편 올려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ㅜㅜ
절 미워하지마세요 흑흑
아무리 허접한 글이지만.... 그냥 봐주세요... 어흑흑...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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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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