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술에 깊이 골아떨어졌는지 덕이란 사내는 인상을 깊게 눌러쓰며 잠을자고있었다
그때 소복을 입고 머리를 한쪽으로 길게 따아 내려놓고 가지런한 인상의 여인이 들어와
옷도 벗지 않고 잠든 덕의 옷을 벗겨 한쪽에 가지런히 놓아 둔후 물을 묻힌 천으로 그의 몸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이마에서부터 목을지나 가슴.팔..손가락..
발가락부터 발을 닦고 종아리 허벅지 까지 올라가니 중요 부위를 가린 천 하나만 남았다
"후..~~ "
심호흡을 크게 한번하고 천천히 그의 속옷을 내려갔다..
무성한 그의 숲아래에 그의 분신과도 같은 새끼 이무기 한마리가 두 알을 품고 잠들어있엇다
쓱싹 쓱싹
정성스레 그의 물건을 닦은 후에
" 어떻게 한담.."
비록 주인의 명으로 이 남자를 하루밤 이 남정내를 섬기게 되었지만
그녀는 알고있었다
자기의신분으론 처음의 남정내에게 지아비라고 부를수도 없으며
마음또한 접어야 한다는 사실을 ..
그때에..
"가지마시오..."
잠꼬대 같이 흥얼거리는 남자의 얼굴을 본 그녀는 ..마음을 굳히듯
저고리와 치마를 벗어 속옷으로 중요 한 곳을 덮은후 그의 옆에 누었다..
덕이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제발.."
무슨 슬픈 사연이있는것이였을까 .
가슴이 찡해져온 그녀는 양팔로 그를 안아 품속에 묻었다
그리고 덕이가 편히 잘수 있도록 토닥여 주었다..
....
목이 타는거 같다
..물,, 물을 마시고 싶다..
아이고 머리야...
술이 좋다기에 많이 마셨더니 ...
물컹,
물을 마실려고 일어나면서 몸을 돌리자
부드럽고 탱탱한것이 얼굴에 닿아있엇다..
".,,응?"
흐익~!!!!
"누..누구시오!? 대체..이게 무슨..??
여보시오 !!"
"아..일어나셧습니까.."
"이게 무엇이란 말이오?"
"전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물을 찾으십니까?"
"그..그렇소..물!! 그래..! 물좀주시오!! "
한참동안 물을 벌컥벌컥 마신후에야 자신이 아무것도 입고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챗다
눈앞의 여인또한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앉아있엇는데...속옷만 입은 것이 눈에 보였다.
흐익..
"이게 도대체 무엇...인...ㅈ
아이고 내정신이야 ! 죄송하게됐습니다 . 술이 문제지 술이 !
내..내가 무슨 일을 한것이오? 기..기억은 안나지만..어찌해야할지.."
그녀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조용히 웃어갔다..
"무슨일은 제가 했습니다. 옷도 제가 벗기었구 몸도 구석구석 닦아드렸으니까요"
"어찌..어찌..그러셧소.,,"
"괜찮습니다. 오늘 하룻밤은 부인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히 지내다 가시지요."
"미..미안하게 됐습니다..."
찡~~ 너무 정신없이 있엇던 탓일까 . 숙취로 인한 머리울림이
머리 깊은 곳에서 부터 올라와 버틸수가 없었다
"머리가 너무아파 그러는데 잠시 누어서 쉬겟소..
불편하면 그냥 가셔도 됩니다.."
이렇게 말을 마치고 누어버린 덕을 바라보는 그녀는 조용히 웃으며 그의 옆에 누었다
"아 정말 미치겟네..옆의 여인문에 잠이오질않아,,"
돌아누어 실눈을 뜨고 보니 그 여인은 너무나 편안히 자고 있엇다..
속옷 사이로 그의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 아이고 ..이놈이 대가리를 들더니 내려갈기세가 없네.."
가슴깊은곳에서 뜨거운것이 들끓었다,,만지고싶었다.
덕이는 자신도 모르게 손이 올라갔다..
물컹.
너무 부드러웠다..
속옷 위로 만지는 것이 였지만 그 감촉은 뇌리를 치는것같이 부드러웠다.
조금더 만지고 싶었다.. 주물럭 주물럭..
하다보니 그녀의 향기가 궁금했다... 그리곤 속옷을 벗겨나갔다..
여인이 깰가봐 두려운 마음이 앞섰다,..
두근 , 두근 , 두근,
심장뛰는 소리는 그의 귓가의 천둥소리처럼 먹먹하게 들릴 뿐이였다..
차근차근 조심이 벗겨 나가가자 앞쪽으로 몰려있던 가슴이 푹 하고 눌려 퍼졌다
그도 그럴것이 앞으로 모아놓은 가슴을 고정해주던 속곳이 풀렸으니 당연지사..
아름답다..
여인의 몸이 이렇게 아름다웠단 말인가?
덕이는 참지 못하고 여인의 가슴을 살짝 베어 물었다
여인은 간질간질하고 몸을 파르르 떨게 만드는 느낌에 잠에서 깻다.
눈은 뜨지 않았다
자기위에서 가슴을 너무도 맛있게 빨고있는 남자가 무안해할까봐
신음 소리가 나올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입술과 혀를 깨물어가며 참았다
남자의 손이 움직인다 가슴일 주무르듯이 만지더니 흉배부분을 ?아간다
너무 간지러웠다 웃음소리와 함께 소리를 지르고싶었다
하지만 참았다
"아까 일어나는척을 할껄 그랫나......"
덕이는 여인의 몸이 신기햇는지 발가락 허벅지와 종아리 발가락까지
온몸을 탐닉하듯 ?아갔다..
그리곤 마지막 하나남은 천을 조심 스럽게 열어 제?다.
여인은 얼굴이 화끈 닳아올랐다
그도 그럴것이 술접대는 많이 해봤지만 밤시중은 처음이였던 것이다..
수풀림을 지나 그의 혀는 그의 옥수가 흐르는 골자기로 향하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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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어찌 잘지내셧는지요??
소라가 막힌후로 어떻게 들어올지몰라
방항하던중에 제 글을 잊어버렸습니다
우연찮게 소라에 다시 접속하게 되어
많은 선배님들의 글을 읽어 나가게 된후에 제 글이 생각났지요
죄송합니다 머리숙여 사죄합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돌아왔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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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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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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