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예 메이드 프린세스2 -왕녀 사냥꾼-(이하 노메프2)를 쓴 글쟁이 썩은 물이라고 합니다.
소라에서 글은 많이 봤는데 이번에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호응해 주시고 하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추구하는 것은 왕년에 잘나가던 판타지 야설들의 뒤를 이어 한번 제대로 불끈불끈한 배경이 판타지인 섹스 판타지를 써 보겠다는 마음이고요. 때문에 앞으로도 수위는 점점 더 올라갈 것입니다.
어느정도라 하면 "YWCA 추천 어린이 명작만화 시리즈"라 불리는 야근병동 카르텔에서 나오는 것은 왠만큼 다 할 예정이지만 다만 "나는 먹는다 통채로 스캇 大"까지는 안할 예정입니다.(그러니까 그걸 통채로 먹는 묘사와 그 밖의 수간, 영유아 강간 등까지는 안나가고 그 밑으로는 다 할 예정입니다. 이게 애매하긴한데...)
수위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말씀 드리도록 하고 다시 말하자면 이것으로 남성들이 꿈꾸는 섹스판타지를 극한까지 구현해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을 빼 놓았군요.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판타지니까 당연하지만)
그러므로 해당 단체, 대상 인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행위’ 등은 ‘허구’입니다.
절대 현실에서 따라하지 마시고 그냥 읽고 상상하는 걸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따라하지 않고 즐기는 독자님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 * *
쿠테일. 그녀는 로제스가 미연의 숲이라 불리는 출입금지지역에서 만난 미녀였다. 하지만 겉보기와는 달리 그녀의 진정한 정체는 시공간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악마대공들 중 하나인 성애와 매혹의 악마 이슈타르의 친위 대장이자 몬스터인 서큐버스였다.
그녀는 수많은 시공간에 존재하는 세계들 사이를 넘나들며 때로는 명령에 따라 때로는 사적인 일로 여러 세계들을 방문하곤 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휴가를 얻게 되어 잠시 쉴만한 세계들을 물색하던 중 로제스가 있는 세상으로 놀러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너와 처음 만난 그때에 나를 죽이지 않았던 이유는 그래서 이었구나?”
“그래, 그때에도 말했듯이 나는 고위악마이기 때문에 굳이 정액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이지. 정액섭취는 어떻게 보면 유희행위에 해당해. 굳이 남자의 정을 한계까지 쥐어 짜 봐야 얻는 쾌감도 거기서 거기이고. 그리고 괜찮은 남자를 잡았는데 잘못해서 죽이기라도 하면 또 즐기기가 어렵잖아?”
“어? 그렇다면 나는 너에게 있어 괜찮은 남자였다는 말이야?”
“후훗, 정.답.”
쿠테일은 그렇게 매혹적인 미소를 보여주자 로제스는 새삼 자기 자신에 대해 묘한 자부심을 느꼈다. 뭐랄까 수컷으로서의 우월감을 느꼈다고나 할까?
“그런데 왕녀들을 타락시키기 위해서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그냥 납치 해다가 처녀를 빼앗고 그냥 섹스만 미치도록 하면 되려나?“
“글쎄, 당연히 그냥 섹스행위만 가지고는 왕녀들을 타락 시킬 수 없지. 내가 말하는 것은 조금 더 자극적이고 너희 세계에서는 도덕적 관념에서는 하기 힘든 것. 터부시 되는 것. 그런 걸 말하는 거야. 그리고 이런 행위를 왕녀들이 당연하게 할 정도가 된다면 아마도 타락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겠지. “
“음. 대강은 알겠는데 역시 추상적으로 그렇게 말하니까 이해하기가 힘든 걸?”
“그렇지? 그러니까 내가 그 행위의 예제를 너에게 보여줄게.”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고 걸치고 있던 엷은 원피스의 양 어깨끈을 내리곤 순식간에 알몸이 되었다. 동시에 로제스에게도 옷을 전부 벗을 것을 권하고 무언가를 시작할 준비를 했다.
“자, 그러면 이제 잠깐 엉덩이를 내 앞으로 보여봐.”
“이렇게 말이야?”
로제스가 쿠테일의 말에 뒤를 돌아보자 쿠테일은 로제스의 발밑에 무릎을 꿇으며 로제스의 엉덩이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돌연 엉덩이의 사이를 항문이 크게 보일 정도로 벌렸다.
“어이. 지금 뭐하는...”
하지만 당황한 로제스의 목소리는 쿠테일의 그 다음 행위로 인해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으으윽!!”
“어때 기분 죽이지? 후훗.”
할짝할짝~~
놀랍게도 쿠테일은 로제스의 벌어진 엉덩이 사이의 똥구멍을 혀로 핥으면서 로제스의 성감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감각으로 로제스는 신음을 내뱉었다.
쿠테일의 끈적끈적하고 부드러운 혓바닥이 똥구멍의 주름을 탐하면서 올라오는 쾌감이 로제스를 미치게 하였다.
“우후훗. 이제껏 너에게 이런 걸 해 주는 여자는 없었지?”
“당연하지. 어떤 미친 여자가 이런 걸 해준다는 말이야.”
노예 메이드 제도가 사라지기 전 아르트제 왕국의 왕족 귀족들이라면 노예 메이드를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재미를 봤을 만한 행위지만, 노예 메이드 제도가 사라지고 난 뒤에 태어난 로제스로서는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었다.
“그러겠지. 흠흠, 너의 똥구멍 주름에 끼어있는 똥 찌꺼기 맛도 제법 맛이 괜찮은 걸? 역시 황족이라 먹는 것이 고급스러워서 이려나?”
“너. 더럽지 않는 거야? 거기는 똥이 나오는 구멍이라고? 보통은 거기를 핥거나 하지 않는 다고.”
“하지만 기분이 끝내주잖아? 뭐 나라고 똥덩이 자체를 먹는 것은 사양이지만 똥구멍의 주름에 붙은 똥 찌꺼기를 먹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지금부터 더 죽여주는 것을 해.줄.께.”
그 말과 동시에 쿠테일은 똥구멍을 핥은 것을 그만두고 혀끝을 빳빳하게 송곳처럼 세워 그대로 로제스의 똥구멍에 깊숙이 혀를 집어넣었다.
“우와아아앗!!!!!”
아까 전 보다도 더더욱 강렬한 쾌감에 로제스는 촐싹맞게도 전신을 부르르 떨면서 쾌감에 떨기 시작했다.
쿠테일은 로제스의 반응에 즐거워하며 연신 비정상적으로 기다란 혀를 이리저리 돌려대며 로제스의 똥구멍 안을 탐험했다.
“어때? 인간 여자들은 아무래도 신체적인 특성상 이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뭐 혀가 비정상적으로 길면 가능하기도 하겠지만 서큐버스인 나를 따라오기엔 어림도 없다고.“
쿠테일은 한참을 혀를 놀려 로제스의 똥구멍을 탐하다가 똥구멍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바로 항문에 존재하며 방광 밑에 있고 오로지 남자에게만 있다는 그것!
전립선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있었구나. 이 귀여운 녀석.’
쿠테일은 그렇게 웃으며 부드러운 혀끝으로 전립선을 마찰시키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
로제스는 이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저 몸을 흠짓흠짓 떨며 쿠테일의 행위에 몰두했다.
보통의 섹스가 기분이 좋아지는 말 그대로의 쾌감이었다면 지금의 쿠테일의 행위로는 무언가 기분이 우울해지면서도 정신적으로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무거운 쾌감이 로제스를 덮쳐왔다.
동시에 투명하고 맑은 쿠퍼액이 로제스의 요도구멍에서 커다랗게 방울지며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이른바 드라이 오르가즘이라 불리는 그것이다.
쿠테일은 그런 로제스의 상태변화에 크게 기뻐하며 로제스의 정신에 말을 걸었다. 지금은 피부와 피부가 서로 접촉해 있기 때문에 혀끝을 똥구멍 깊숙이 묻고 있어도 로제스에게 말을 거는 것이 가능했다.
‘어머어머. 그렇게나 기분이 좋았어? 자지가 그야말로 터져나갈 듯이 불끈불끈하네. 가여워라.’
쿠테일의 말에 로제스는 여전히 연신 몸을 떨어대면서 대꾸하는 것을 잊었다. 동시에 로제스의 발기한 자지가 더더욱 한계까지 팽창하기 시작했다.
그 말대로 로제스의 거물은 하늘을 뚫을 듯이 귀두가 천장을 향한 체 욕망을 분출하지 못하고 핏줄이 서 있었다. 잘 못 하다가는 정말로 익은 토마토처럼 폭발할 지도 모를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다.
보다 못한 쿠테일은 똥구멍에 집어넣은 기다란 혀를 빼내자 로제스의 정신이 잠시 돌아왔다.
“후우~후우~후우~ 정말 엄청난데. 세상에 이런 똥구멍을 핥고 하는 행위가 이렇게나 쾌감이 오를 줄이야...”
로제스의 정신나간 표정이 마음에 들었는지 쿠테일은 즐겁게 웃었다.
“덕분에 자지가 이렇게 됐으니 한번 빼 주지 않으면 안 되겠네. 뒤로 돌아서 자지를 보여봐.”
쿠테일의 말에 로제스는 뒤를 돌아 자지를 쿠테일의 앞에 보였다.
“자, 이번에도 끝내주게 죽여 줄 테니까 각오하라고.”
쿠테일은 먹이를 노리는 듯 한 뇌쇄적은 눈빛을 보이며 로제스의 귀두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천천히 자지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를 맛보았다.
“아아, 정말 좋아. 남자의 자지가 한계까지 발기할 때 나는 음란한 냄새. 나 같은 서큐버스에게 있어 최고의 도락이지. 금방 맛을 봐 주겠어.”
그리고는 쿠테일은 귀두 끝을 앙 물고 그대로 혀로 요도 혈을 ?어내면서 로제스의 거대한 자지를 목구멍까지 받아내기 시작했다. 로제스는 자신의 귀두가 쿠테일의 목젖에 닿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으면서 쿠테일의 페라치오 봉사를 즐겼다. 혀가 길어서 그런지 그야말로 다른 여자와의 섹스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느낌이 로제스에게 전해졌다. 분명 자신의 자지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거물이라 귀두가 목구멍 깊숙이까지 박힐 정도로 쑤셔 되고 있는데, 쿠테일은 괴로운 표정하나 없이 로제스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자지를 빨다가 자지를 입구멍에서 빼낸 쿠테일이 말했다.
“자 이제 좆물을 짜낼 테니까 각오하라고.”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박쥐꼬리를 로제스의 다리사이로 움직이더니 로제스의 똥구멍으로 기어들어가 그 안을 탐하기 시작했다.
“으윽!”
무언가의 이물질이 다시 자신의 똥구멍 안으로 들어가 활발히 움직이지 다시 로제스는 벌벌 떨며 그 감각을 즐겼다. 그래도 아까전의 쿠테일의 행위 때문에 조금은 적응이 된 참이다.
“이거는 한명의 노예가 주인의 똥구멍에 혀를 집어넣게 ?게하고 다른 노예가 주인의 좆을 빨게 하는 이른바 황제 펠라치오라고 불리는 건데, 최소 여자가 둘은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지금은 나밖에 없으니 이렇게 해 줄게. 뭐 내 꼬리에는 최음효과가 있는 즙이 흘러나오니까 나쁘지는 않을 거야.”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며 방금 전에 빨던 로제스의 자지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똥구멍과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로제스는 슬슬 사정감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흐느꼈다.
“으으으...”
“후훗. 이제 나오는 거네. 봐, 불알이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쿠테일은 로제스의 사정을 눈치 채고 더더욱 입과 혀의 움직임을 격렬히 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로제스의 똥구멍 안에 들어간 쿠테일의 꼬리도 아까전보다 격렬하게 움직이며 로제스의 똥구멍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참지 못한 로제스는 비명을 지르며 미칠 듯이 사정하기 시작했다.
“끄아아악!!!”
뷰륵~~ 뷰륵뷰륵~~
때를 놓치지 않고 쿠테일은 로제스의 귀두를 목젖으로 조여내면서 좆물을 위장으로 집적 받아냈다.
꿀꺽꿀꺽
로제스의 신음소리와 쿠테일이 좆물을 삼키는 음란한 소리가 방 안에 조용히 흘러나오면서 그렇게 요란한 펠라치오 봉사는 끝났다.
한참을 그렇게 좆물을 목에 쓸어 담은 쿠테일이 자지에 입을 때면서 말했다.
“푸하! 역시 고귀한 혈통의 좆물은 언제 먹어도 맛이 다른 것 같아. 몸 안에서 충족감이 솟아오르고 있어.”
“아아. 정말 이런 식의 섹스행위가 있다니 생각도 못했다.”
“당연하지 인간이 아니고서야 혼자 이런 행위가 가능한 것은 서큐버스인 나밖에 없으니까. 앞으로 왕녀들을 조교해서 이런 식으로 봉사하게 하면 되니까 알아둬. 그리고 뭐 이런 식으로 예를 들긴 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거야. 이런 식의 성행위를 앞으로 너의 성노예가 될 왕녀들에게 시켜서 그녀들의 인성 가치관 등을 무너뜨리라는 것이지. 그런 것을 잃고 이런 변태적인 행위를 받아 드림으로서 하나의 인격을 잃고 한 마리 노예로서 타락하게 되면 그때에 내가 나서서 왕녀들이 타락하면서 나오는 음란한 에너지를 흡수하겠다는 거야.“
“음, 이해했다. 벌써부터 왕녀들에게 똥구멍을 ?게하면서 자지를 빨게 만들 생각을 하니 너무나 기대가 되는걸.”
그 말과 같이 방금 전에 봉사를 받은 로제스의 자지는 사정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서서히 발기하며 힘을 찾기 시작했다.
* * *
“역시 한번 빼는 거로는 부족하지? 침대에 가서 걸 터 앉아봐. 기분 좋은 걸 해 줄게.“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면서 허공에 마법진을 그려 아공간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것은 이른바 사이하이삭스라 불리는 허벅지까지 오는 양말(혹은 반 양말, 반 스타킹이라 불리는)로서 재질은 나일론으로 된 바로 그것이었다.
쿠테일은 그 사이하이삭스를 신으면서 말했다.
“이것의 재질은 나일론이라는 걸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부드럽지. 아마 네가 있는 세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물건일 거야.”
쿠테일은 그렇게 허벅지의 3분의 2정도가 덮일 정도로 사이하이삭스을 올려 신고 로제스가 걸터앉은 바로 침대 옆의 바닥으로 누어 다리를 M자로 벌렸다. 로제스가 봤을 때는 아래 정면으로 쿠테일의 보지와 유방을 비롯한 쿠테일의 음란한 몸뚱이가 그대로 보이는 위치이고, 쿠테일이 봤을 때는 위 정면으로 로제스의 발기한 자지가 바로 보이는 위치다.
“언제 봐도 너는 정말 꼴리게 생긴 몸을 가지고 있구나.”
“칭찬해 줘서 고마워. 자, 준비가 됐으니 시작해볼까?”
쿠테일은 한손으로는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구멍에 손을 대 스스로 자위를 하더니 사이하이삭스를 신은 두 발로 로제스의 자지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로제스는 처음엔 쿠테일의 행위가 무엇인가 생각했지만 그 뒤로 이어지는 기묘한 감각을 느끼기 시작했다.
사이하이삭스에 감싸인 쿠테일의 부드러운 두 발바닥이 자지에 닺는 감각이 묘하게 쾌감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것은?”
“아앙 아앙, 후훗. 자 이런 것은 어때? 새로운 감각이지?”
“과연. 뭔가 좀 신비하군.”
부드러운 천에 감싸인 발바닥으로 자지를 자극한다, 과연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이다.
더불어 쿠테일의 셀프자위쇼가 로제스에게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 쾌감은 배가 되었다.
감히 황태자의 자지를 발로 밟아 자극을 준다는 것은 어느 여자도 생각하지 못할 발상이었다.
“뭐 맨 발로 자지를 자극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제일은 이 나일론 재질의 사이하이삭스로 자지를 자극하는 것이 제일이지. 아, 그리고 이 행위를 보통 [풋잡]이라고 말해.”
보들보들한 감촉이 귀두와 귀두 아래의 삿갓부위, 그리고 좆대(자지기둥)와 그 밑의 불알주머니를 기묘하게 자극함으로서 로제스를 극락으로 이끌었다.
그야말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자극으로 또 다시 로제스는 사정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여러 여자들을 품어본 이내가 구멍이 아닌 다른 이유로 사정감을 느끼다니.‘
로제스는 뜬금없이 쾌감과 동시에 요상한 자멸 감을 느끼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쿠테일은 바로 로제스의 그 기분을 알아차렸다.
“너무 자괴감 느낄 것은 없어. 이런 나일론 같은 재질은 너희 세계의 문명에서는 아직 만들 수 없는 수준이고 이런 변태적인 기술들을 받아드리기에도 이 세계는 너무 보수적이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행위로 쾌락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거야. 그렇게 자신감을 잃을 건 없어.“
그러면서 쿠테일은 점점 행위를 과격하게 해가며 자지를 자극해 나갔다. 동시에 쿠테일의 셀프자위쇼도 극에 달하기 시작했다.
“으응,으응,으응...”
스윽스윽스윽~~
찔걱찔걱찔걱~~
로제스의 자지를 애무하는 소리와 쿠테일이 스스로 보지를 쑤셔대는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동시에 로제스의 사정감이 다시 몰려오기 시작했다.
“으윽, 이렇게 기분 좋다니. 조금 있으면 쌀 것 같다.”
“싸버려. 퓻퓻 잔뜩 싸 버리도록 해! 로제스!”
로제스의 말과 함께 쿠테일도 보지를 쑤셔대는 행위와 자지를 ?어내는 행위를 미친 듯이 해 나갔다.
“크아아악!! 싸,싼다!!”
“아아아앙!!”
동시에 가 버린 로제스와 쿠테일은 비명과 함께 격렬히 좆물과 꿀물을 방출 하였다.
뷰륵! 뷰륵뷰륵!!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로제스의 요도구멍에서 대량의 정액이 뿜어져 나와 쿠테일이 신은 검은색 사이하이삭스를 새하얗게 더럽혀 간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좆물이 나오자 쿠테일은 새삼스레 놀라며 요염하게 웃었다.
“후후훗. 이렇게나 많이... 그렇게 기분 좋았어? 어때 죽여주지?”
쿠테일은 세차게 튀어 얼굴에까지 뭍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훑어 입가에 가져가면서 그 맛을 보았다. 다시 한 번 한차례 방출한 로제스는 후련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아, 정말 끝내주는데? 직접적으로 성기를 접촉하지 않고 섹스행위를 하지 않고도 이렇게 기분 좋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워.”
“이거 말고도 네가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이 있으니까 기대해도 좋아. 로제스.”
방출한 후의 후희를 느끼던 중 로제스는 쿠테일이 신은 사이하이삭스를 쳐다보다가 무심코 자신이 싼 좆물을 보았다. 마치 자위를 보름동안 안한 것 마냥 정액이 액체가 아닌 거의 덩어리 채로 덕지덕지 묻어있었다. 마치 젤리처럼 덩어리 진 것을 발견한 로제스는 놀랐다.
“어떻게 된 거야. 너와 계약을 맺은 이후로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섹스를 했는데 정액이 젤리처럼 뭉쳐져서 나오다니.”
“아. 그건 네가 먹는 음식에 특별한 약을 넣어서 그런 거야. 정액의 생산량과 질을 높이는 거야. 이렇게 정액을 만들어야 쾌감을 높이기도 쉽고 나중에 왕녀들을 임신 시킬 때도 유용하지.”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신은 검은색 사이하이삭스에 달라붙은 정액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스레 사이하이삭스를 벗은 다음, 뭉쳐진 정액을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다가 마치 소면면발을 빨아 들리듯이 쪽쪽 빨아 들이기 시작했다.
쭈욱쭈욱~~
덩어리에서 덩어리들 끼리 음란한 점착을 지니며 연결된 정액 덩어리들이 순식간에 쿠테일의 입술 속으로 사라졌다.
“흐응흐응. 역시 이 맛이야. 액체로 된 정액도 좋지만 이 정액젤리맛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새삼 느끼는 거지만 너희 음마들은 그런 게 정말 맛이 있는 거냐?”
“물론이지. 나 같은 음마는 당연히 정액 맛을 알고 인간여자들은 이런 맛을 모르지만 개중에는 드물게 정액의 맛을 아는 인간여자도 있어. 그건 그렇고 정액이 이렇게 나오는 것에 대해 별 불만은 없지? 게다가 정력효과도 있으니까... 어때 방금 전에 쌌는데도 바로 불끈불끈해지지?”
쿠테일의 말에 로제스가 아랫도리에 힘을 불어놓자 다시 로제스의 자지는 싱싱하게 부풀어 오르며 발기했다. 쿠테일과 만나기 전의 자신이라면 꿈 꿀 수 없는 상황이다.
쿠테일은 그 발기한 자지를 바라보며 손끝에 묻은 정액을 빨아냈다.
“자, 밤은 길고 욕망은 넘치니까 오늘도 즐기자고. 너의 야망을 위해...“
* * *
쓰고 보니까 떡신만 줄기차게 써 댔군요. 스토리를 진행시켜야 하는데...
다음에는 스토리 진행에도 신경 쓰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하니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판타지니까 당연하지만)
그러므로 해당 단체, 대상 인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행위’ 등은 ‘허구’입니다.
절대 현실에서 따라하지 마시고 그냥 읽고 상상하는 걸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따라하지 않고 즐기는 독자님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덧붙이자면 전립선 자극은 전문지식 없이 건드리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위임으로(전립선염이라던 지 등등) 절 때 따라 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소라에서 글은 많이 봤는데 이번에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호응해 주시고 하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추구하는 것은 왕년에 잘나가던 판타지 야설들의 뒤를 이어 한번 제대로 불끈불끈한 배경이 판타지인 섹스 판타지를 써 보겠다는 마음이고요. 때문에 앞으로도 수위는 점점 더 올라갈 것입니다.
어느정도라 하면 "YWCA 추천 어린이 명작만화 시리즈"라 불리는 야근병동 카르텔에서 나오는 것은 왠만큼 다 할 예정이지만 다만 "나는 먹는다 통채로 스캇 大"까지는 안할 예정입니다.(그러니까 그걸 통채로 먹는 묘사와 그 밖의 수간, 영유아 강간 등까지는 안나가고 그 밑으로는 다 할 예정입니다. 이게 애매하긴한데...)
수위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말씀 드리도록 하고 다시 말하자면 이것으로 남성들이 꿈꾸는 섹스판타지를 극한까지 구현해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을 빼 놓았군요.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판타지니까 당연하지만)
그러므로 해당 단체, 대상 인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행위’ 등은 ‘허구’입니다.
절대 현실에서 따라하지 마시고 그냥 읽고 상상하는 걸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따라하지 않고 즐기는 독자님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 * *
쿠테일. 그녀는 로제스가 미연의 숲이라 불리는 출입금지지역에서 만난 미녀였다. 하지만 겉보기와는 달리 그녀의 진정한 정체는 시공간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악마대공들 중 하나인 성애와 매혹의 악마 이슈타르의 친위 대장이자 몬스터인 서큐버스였다.
그녀는 수많은 시공간에 존재하는 세계들 사이를 넘나들며 때로는 명령에 따라 때로는 사적인 일로 여러 세계들을 방문하곤 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휴가를 얻게 되어 잠시 쉴만한 세계들을 물색하던 중 로제스가 있는 세상으로 놀러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너와 처음 만난 그때에 나를 죽이지 않았던 이유는 그래서 이었구나?”
“그래, 그때에도 말했듯이 나는 고위악마이기 때문에 굳이 정액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이지. 정액섭취는 어떻게 보면 유희행위에 해당해. 굳이 남자의 정을 한계까지 쥐어 짜 봐야 얻는 쾌감도 거기서 거기이고. 그리고 괜찮은 남자를 잡았는데 잘못해서 죽이기라도 하면 또 즐기기가 어렵잖아?”
“어? 그렇다면 나는 너에게 있어 괜찮은 남자였다는 말이야?”
“후훗, 정.답.”
쿠테일은 그렇게 매혹적인 미소를 보여주자 로제스는 새삼 자기 자신에 대해 묘한 자부심을 느꼈다. 뭐랄까 수컷으로서의 우월감을 느꼈다고나 할까?
“그런데 왕녀들을 타락시키기 위해서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그냥 납치 해다가 처녀를 빼앗고 그냥 섹스만 미치도록 하면 되려나?“
“글쎄, 당연히 그냥 섹스행위만 가지고는 왕녀들을 타락 시킬 수 없지. 내가 말하는 것은 조금 더 자극적이고 너희 세계에서는 도덕적 관념에서는 하기 힘든 것. 터부시 되는 것. 그런 걸 말하는 거야. 그리고 이런 행위를 왕녀들이 당연하게 할 정도가 된다면 아마도 타락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겠지. “
“음. 대강은 알겠는데 역시 추상적으로 그렇게 말하니까 이해하기가 힘든 걸?”
“그렇지? 그러니까 내가 그 행위의 예제를 너에게 보여줄게.”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고 걸치고 있던 엷은 원피스의 양 어깨끈을 내리곤 순식간에 알몸이 되었다. 동시에 로제스에게도 옷을 전부 벗을 것을 권하고 무언가를 시작할 준비를 했다.
“자, 그러면 이제 잠깐 엉덩이를 내 앞으로 보여봐.”
“이렇게 말이야?”
로제스가 쿠테일의 말에 뒤를 돌아보자 쿠테일은 로제스의 발밑에 무릎을 꿇으며 로제스의 엉덩이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돌연 엉덩이의 사이를 항문이 크게 보일 정도로 벌렸다.
“어이. 지금 뭐하는...”
하지만 당황한 로제스의 목소리는 쿠테일의 그 다음 행위로 인해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으으윽!!”
“어때 기분 죽이지? 후훗.”
할짝할짝~~
놀랍게도 쿠테일은 로제스의 벌어진 엉덩이 사이의 똥구멍을 혀로 핥으면서 로제스의 성감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감각으로 로제스는 신음을 내뱉었다.
쿠테일의 끈적끈적하고 부드러운 혓바닥이 똥구멍의 주름을 탐하면서 올라오는 쾌감이 로제스를 미치게 하였다.
“우후훗. 이제껏 너에게 이런 걸 해 주는 여자는 없었지?”
“당연하지. 어떤 미친 여자가 이런 걸 해준다는 말이야.”
노예 메이드 제도가 사라지기 전 아르트제 왕국의 왕족 귀족들이라면 노예 메이드를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재미를 봤을 만한 행위지만, 노예 메이드 제도가 사라지고 난 뒤에 태어난 로제스로서는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었다.
“그러겠지. 흠흠, 너의 똥구멍 주름에 끼어있는 똥 찌꺼기 맛도 제법 맛이 괜찮은 걸? 역시 황족이라 먹는 것이 고급스러워서 이려나?”
“너. 더럽지 않는 거야? 거기는 똥이 나오는 구멍이라고? 보통은 거기를 핥거나 하지 않는 다고.”
“하지만 기분이 끝내주잖아? 뭐 나라고 똥덩이 자체를 먹는 것은 사양이지만 똥구멍의 주름에 붙은 똥 찌꺼기를 먹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지금부터 더 죽여주는 것을 해.줄.께.”
그 말과 동시에 쿠테일은 똥구멍을 핥은 것을 그만두고 혀끝을 빳빳하게 송곳처럼 세워 그대로 로제스의 똥구멍에 깊숙이 혀를 집어넣었다.
“우와아아앗!!!!!”
아까 전 보다도 더더욱 강렬한 쾌감에 로제스는 촐싹맞게도 전신을 부르르 떨면서 쾌감에 떨기 시작했다.
쿠테일은 로제스의 반응에 즐거워하며 연신 비정상적으로 기다란 혀를 이리저리 돌려대며 로제스의 똥구멍 안을 탐험했다.
“어때? 인간 여자들은 아무래도 신체적인 특성상 이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뭐 혀가 비정상적으로 길면 가능하기도 하겠지만 서큐버스인 나를 따라오기엔 어림도 없다고.“
쿠테일은 한참을 혀를 놀려 로제스의 똥구멍을 탐하다가 똥구멍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바로 항문에 존재하며 방광 밑에 있고 오로지 남자에게만 있다는 그것!
전립선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있었구나. 이 귀여운 녀석.’
쿠테일은 그렇게 웃으며 부드러운 혀끝으로 전립선을 마찰시키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
로제스는 이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저 몸을 흠짓흠짓 떨며 쿠테일의 행위에 몰두했다.
보통의 섹스가 기분이 좋아지는 말 그대로의 쾌감이었다면 지금의 쿠테일의 행위로는 무언가 기분이 우울해지면서도 정신적으로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무거운 쾌감이 로제스를 덮쳐왔다.
동시에 투명하고 맑은 쿠퍼액이 로제스의 요도구멍에서 커다랗게 방울지며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이른바 드라이 오르가즘이라 불리는 그것이다.
쿠테일은 그런 로제스의 상태변화에 크게 기뻐하며 로제스의 정신에 말을 걸었다. 지금은 피부와 피부가 서로 접촉해 있기 때문에 혀끝을 똥구멍 깊숙이 묻고 있어도 로제스에게 말을 거는 것이 가능했다.
‘어머어머. 그렇게나 기분이 좋았어? 자지가 그야말로 터져나갈 듯이 불끈불끈하네. 가여워라.’
쿠테일의 말에 로제스는 여전히 연신 몸을 떨어대면서 대꾸하는 것을 잊었다. 동시에 로제스의 발기한 자지가 더더욱 한계까지 팽창하기 시작했다.
그 말대로 로제스의 거물은 하늘을 뚫을 듯이 귀두가 천장을 향한 체 욕망을 분출하지 못하고 핏줄이 서 있었다. 잘 못 하다가는 정말로 익은 토마토처럼 폭발할 지도 모를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다.
보다 못한 쿠테일은 똥구멍에 집어넣은 기다란 혀를 빼내자 로제스의 정신이 잠시 돌아왔다.
“후우~후우~후우~ 정말 엄청난데. 세상에 이런 똥구멍을 핥고 하는 행위가 이렇게나 쾌감이 오를 줄이야...”
로제스의 정신나간 표정이 마음에 들었는지 쿠테일은 즐겁게 웃었다.
“덕분에 자지가 이렇게 됐으니 한번 빼 주지 않으면 안 되겠네. 뒤로 돌아서 자지를 보여봐.”
쿠테일의 말에 로제스는 뒤를 돌아 자지를 쿠테일의 앞에 보였다.
“자, 이번에도 끝내주게 죽여 줄 테니까 각오하라고.”
쿠테일은 먹이를 노리는 듯 한 뇌쇄적은 눈빛을 보이며 로제스의 귀두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천천히 자지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를 맛보았다.
“아아, 정말 좋아. 남자의 자지가 한계까지 발기할 때 나는 음란한 냄새. 나 같은 서큐버스에게 있어 최고의 도락이지. 금방 맛을 봐 주겠어.”
그리고는 쿠테일은 귀두 끝을 앙 물고 그대로 혀로 요도 혈을 ?어내면서 로제스의 거대한 자지를 목구멍까지 받아내기 시작했다. 로제스는 자신의 귀두가 쿠테일의 목젖에 닿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으면서 쿠테일의 페라치오 봉사를 즐겼다. 혀가 길어서 그런지 그야말로 다른 여자와의 섹스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느낌이 로제스에게 전해졌다. 분명 자신의 자지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거물이라 귀두가 목구멍 깊숙이까지 박힐 정도로 쑤셔 되고 있는데, 쿠테일은 괴로운 표정하나 없이 로제스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자지를 빨다가 자지를 입구멍에서 빼낸 쿠테일이 말했다.
“자 이제 좆물을 짜낼 테니까 각오하라고.”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박쥐꼬리를 로제스의 다리사이로 움직이더니 로제스의 똥구멍으로 기어들어가 그 안을 탐하기 시작했다.
“으윽!”
무언가의 이물질이 다시 자신의 똥구멍 안으로 들어가 활발히 움직이지 다시 로제스는 벌벌 떨며 그 감각을 즐겼다. 그래도 아까전의 쿠테일의 행위 때문에 조금은 적응이 된 참이다.
“이거는 한명의 노예가 주인의 똥구멍에 혀를 집어넣게 ?게하고 다른 노예가 주인의 좆을 빨게 하는 이른바 황제 펠라치오라고 불리는 건데, 최소 여자가 둘은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지금은 나밖에 없으니 이렇게 해 줄게. 뭐 내 꼬리에는 최음효과가 있는 즙이 흘러나오니까 나쁘지는 않을 거야.”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며 방금 전에 빨던 로제스의 자지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똥구멍과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로제스는 슬슬 사정감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흐느꼈다.
“으으으...”
“후훗. 이제 나오는 거네. 봐, 불알이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쿠테일은 로제스의 사정을 눈치 채고 더더욱 입과 혀의 움직임을 격렬히 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로제스의 똥구멍 안에 들어간 쿠테일의 꼬리도 아까전보다 격렬하게 움직이며 로제스의 똥구멍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참지 못한 로제스는 비명을 지르며 미칠 듯이 사정하기 시작했다.
“끄아아악!!!”
뷰륵~~ 뷰륵뷰륵~~
때를 놓치지 않고 쿠테일은 로제스의 귀두를 목젖으로 조여내면서 좆물을 위장으로 집적 받아냈다.
꿀꺽꿀꺽
로제스의 신음소리와 쿠테일이 좆물을 삼키는 음란한 소리가 방 안에 조용히 흘러나오면서 그렇게 요란한 펠라치오 봉사는 끝났다.
한참을 그렇게 좆물을 목에 쓸어 담은 쿠테일이 자지에 입을 때면서 말했다.
“푸하! 역시 고귀한 혈통의 좆물은 언제 먹어도 맛이 다른 것 같아. 몸 안에서 충족감이 솟아오르고 있어.”
“아아. 정말 이런 식의 섹스행위가 있다니 생각도 못했다.”
“당연하지 인간이 아니고서야 혼자 이런 행위가 가능한 것은 서큐버스인 나밖에 없으니까. 앞으로 왕녀들을 조교해서 이런 식으로 봉사하게 하면 되니까 알아둬. 그리고 뭐 이런 식으로 예를 들긴 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거야. 이런 식의 성행위를 앞으로 너의 성노예가 될 왕녀들에게 시켜서 그녀들의 인성 가치관 등을 무너뜨리라는 것이지. 그런 것을 잃고 이런 변태적인 행위를 받아 드림으로서 하나의 인격을 잃고 한 마리 노예로서 타락하게 되면 그때에 내가 나서서 왕녀들이 타락하면서 나오는 음란한 에너지를 흡수하겠다는 거야.“
“음, 이해했다. 벌써부터 왕녀들에게 똥구멍을 ?게하면서 자지를 빨게 만들 생각을 하니 너무나 기대가 되는걸.”
그 말과 같이 방금 전에 봉사를 받은 로제스의 자지는 사정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서서히 발기하며 힘을 찾기 시작했다.
* * *
“역시 한번 빼는 거로는 부족하지? 침대에 가서 걸 터 앉아봐. 기분 좋은 걸 해 줄게.“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면서 허공에 마법진을 그려 아공간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것은 이른바 사이하이삭스라 불리는 허벅지까지 오는 양말(혹은 반 양말, 반 스타킹이라 불리는)로서 재질은 나일론으로 된 바로 그것이었다.
쿠테일은 그 사이하이삭스를 신으면서 말했다.
“이것의 재질은 나일론이라는 걸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부드럽지. 아마 네가 있는 세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물건일 거야.”
쿠테일은 그렇게 허벅지의 3분의 2정도가 덮일 정도로 사이하이삭스을 올려 신고 로제스가 걸터앉은 바로 침대 옆의 바닥으로 누어 다리를 M자로 벌렸다. 로제스가 봤을 때는 아래 정면으로 쿠테일의 보지와 유방을 비롯한 쿠테일의 음란한 몸뚱이가 그대로 보이는 위치이고, 쿠테일이 봤을 때는 위 정면으로 로제스의 발기한 자지가 바로 보이는 위치다.
“언제 봐도 너는 정말 꼴리게 생긴 몸을 가지고 있구나.”
“칭찬해 줘서 고마워. 자, 준비가 됐으니 시작해볼까?”
쿠테일은 한손으로는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구멍에 손을 대 스스로 자위를 하더니 사이하이삭스를 신은 두 발로 로제스의 자지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로제스는 처음엔 쿠테일의 행위가 무엇인가 생각했지만 그 뒤로 이어지는 기묘한 감각을 느끼기 시작했다.
사이하이삭스에 감싸인 쿠테일의 부드러운 두 발바닥이 자지에 닺는 감각이 묘하게 쾌감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것은?”
“아앙 아앙, 후훗. 자 이런 것은 어때? 새로운 감각이지?”
“과연. 뭔가 좀 신비하군.”
부드러운 천에 감싸인 발바닥으로 자지를 자극한다, 과연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이다.
더불어 쿠테일의 셀프자위쇼가 로제스에게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 쾌감은 배가 되었다.
감히 황태자의 자지를 발로 밟아 자극을 준다는 것은 어느 여자도 생각하지 못할 발상이었다.
“뭐 맨 발로 자지를 자극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제일은 이 나일론 재질의 사이하이삭스로 자지를 자극하는 것이 제일이지. 아, 그리고 이 행위를 보통 [풋잡]이라고 말해.”
보들보들한 감촉이 귀두와 귀두 아래의 삿갓부위, 그리고 좆대(자지기둥)와 그 밑의 불알주머니를 기묘하게 자극함으로서 로제스를 극락으로 이끌었다.
그야말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자극으로 또 다시 로제스는 사정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여러 여자들을 품어본 이내가 구멍이 아닌 다른 이유로 사정감을 느끼다니.‘
로제스는 뜬금없이 쾌감과 동시에 요상한 자멸 감을 느끼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쿠테일은 바로 로제스의 그 기분을 알아차렸다.
“너무 자괴감 느낄 것은 없어. 이런 나일론 같은 재질은 너희 세계의 문명에서는 아직 만들 수 없는 수준이고 이런 변태적인 기술들을 받아드리기에도 이 세계는 너무 보수적이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행위로 쾌락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거야. 그렇게 자신감을 잃을 건 없어.“
그러면서 쿠테일은 점점 행위를 과격하게 해가며 자지를 자극해 나갔다. 동시에 쿠테일의 셀프자위쇼도 극에 달하기 시작했다.
“으응,으응,으응...”
스윽스윽스윽~~
찔걱찔걱찔걱~~
로제스의 자지를 애무하는 소리와 쿠테일이 스스로 보지를 쑤셔대는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동시에 로제스의 사정감이 다시 몰려오기 시작했다.
“으윽, 이렇게 기분 좋다니. 조금 있으면 쌀 것 같다.”
“싸버려. 퓻퓻 잔뜩 싸 버리도록 해! 로제스!”
로제스의 말과 함께 쿠테일도 보지를 쑤셔대는 행위와 자지를 ?어내는 행위를 미친 듯이 해 나갔다.
“크아아악!! 싸,싼다!!”
“아아아앙!!”
동시에 가 버린 로제스와 쿠테일은 비명과 함께 격렬히 좆물과 꿀물을 방출 하였다.
뷰륵! 뷰륵뷰륵!!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로제스의 요도구멍에서 대량의 정액이 뿜어져 나와 쿠테일이 신은 검은색 사이하이삭스를 새하얗게 더럽혀 간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좆물이 나오자 쿠테일은 새삼스레 놀라며 요염하게 웃었다.
“후후훗. 이렇게나 많이... 그렇게 기분 좋았어? 어때 죽여주지?”
쿠테일은 세차게 튀어 얼굴에까지 뭍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훑어 입가에 가져가면서 그 맛을 보았다. 다시 한 번 한차례 방출한 로제스는 후련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아, 정말 끝내주는데? 직접적으로 성기를 접촉하지 않고 섹스행위를 하지 않고도 이렇게 기분 좋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워.”
“이거 말고도 네가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이 있으니까 기대해도 좋아. 로제스.”
방출한 후의 후희를 느끼던 중 로제스는 쿠테일이 신은 사이하이삭스를 쳐다보다가 무심코 자신이 싼 좆물을 보았다. 마치 자위를 보름동안 안한 것 마냥 정액이 액체가 아닌 거의 덩어리 채로 덕지덕지 묻어있었다. 마치 젤리처럼 덩어리 진 것을 발견한 로제스는 놀랐다.
“어떻게 된 거야. 너와 계약을 맺은 이후로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섹스를 했는데 정액이 젤리처럼 뭉쳐져서 나오다니.”
“아. 그건 네가 먹는 음식에 특별한 약을 넣어서 그런 거야. 정액의 생산량과 질을 높이는 거야. 이렇게 정액을 만들어야 쾌감을 높이기도 쉽고 나중에 왕녀들을 임신 시킬 때도 유용하지.”
쿠테일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신은 검은색 사이하이삭스에 달라붙은 정액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스레 사이하이삭스를 벗은 다음, 뭉쳐진 정액을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다가 마치 소면면발을 빨아 들리듯이 쪽쪽 빨아 들이기 시작했다.
쭈욱쭈욱~~
덩어리에서 덩어리들 끼리 음란한 점착을 지니며 연결된 정액 덩어리들이 순식간에 쿠테일의 입술 속으로 사라졌다.
“흐응흐응. 역시 이 맛이야. 액체로 된 정액도 좋지만 이 정액젤리맛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새삼 느끼는 거지만 너희 음마들은 그런 게 정말 맛이 있는 거냐?”
“물론이지. 나 같은 음마는 당연히 정액 맛을 알고 인간여자들은 이런 맛을 모르지만 개중에는 드물게 정액의 맛을 아는 인간여자도 있어. 그건 그렇고 정액이 이렇게 나오는 것에 대해 별 불만은 없지? 게다가 정력효과도 있으니까... 어때 방금 전에 쌌는데도 바로 불끈불끈해지지?”
쿠테일의 말에 로제스가 아랫도리에 힘을 불어놓자 다시 로제스의 자지는 싱싱하게 부풀어 오르며 발기했다. 쿠테일과 만나기 전의 자신이라면 꿈 꿀 수 없는 상황이다.
쿠테일은 그 발기한 자지를 바라보며 손끝에 묻은 정액을 빨아냈다.
“자, 밤은 길고 욕망은 넘치니까 오늘도 즐기자고. 너의 야망을 위해...“
* * *
쓰고 보니까 떡신만 줄기차게 써 댔군요. 스토리를 진행시켜야 하는데...
다음에는 스토리 진행에도 신경 쓰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하니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판타지니까 당연하지만)
그러므로 해당 단체, 대상 인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행위’ 등은 ‘허구’입니다.
절대 현실에서 따라하지 마시고 그냥 읽고 상상하는 걸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따라하지 않고 즐기는 독자님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덧붙이자면 전립선 자극은 전문지식 없이 건드리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위임으로(전립선염이라던 지 등등) 절 때 따라 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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